Ghost 1.0

A mysterious agent, capable of becoming a digital ghost, sneaks aboard the Nakamura Space Station. This is where the fun begins: the station is well-protected with its heavy defences, never-ending arsenal of weapons, and mysterious artifacts. It will all have to be destr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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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횡스크롤슈팅 #로봇빙의하기 #웰짧은플탐(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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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Ghost" is a metroidvania where two super hackers hire a mysterious agent in order to infiltrate the Nakamura Space Station and steal the greatest electronic secret ever. Of course, the space station will defend itself, which is where the fun begins: the station's defences, with their never-ending arsenal of weapons and artifacts, will have to be destroyed. But the story gets more complicated when the hackers find out about their agent's hidden ties...

WEAPONS: Weapons reload on the go and they never run out of bullets. No need to hoard ammo for the boss battle! The various weapons can be found or purchased (depending on the game mode) and each one has its strengths and weaknesses.

GHOST: The protagonist is not the android you see, but the being that remotely controls it: a mysterious digital ghost that can leave its robot chassis, pass through doors and walls, control enemy androids, and use their own tools against them. What happens if the robot you control gets destroyed, you ask? Then your ghost will be free to control something else, or return to your main body.

UPGRADES: You can have as many as you can collect. The upgrades are passive, so they work without needing any special controls, and they don't run out or deactivate. They come in a large assortment, from aggressive drones to bullet improvements. Remember that the more you get, the more OP you are.

ITEMS: Devices you can use at any time. High-tech equivalents to potions and scrolls.

GEEKIES: Spread throughout the game are hidden "geekies". If you find one and activate it, something related to that geekie will change in the game (not affecting gameplay)... and the challenge is to find out what changes. I know, it sounds silly, but some of them are funny.

SECRETS: 200 rooms have secrets in them that can be revealed by performing a specific action. If you find a secret, you're rewarded with a small permanent powerup that will make your character more powerful. In addition, finding all of the secrets in each level will reward you with something very special.

MAP: The whole map has around 300 rooms, divided into zones. Each zone has its own enemies, its own ambience, its own soundtrack, and, of course, its own boss.

STORY: The story is not to save the world, but rather to go on an intruiging journey wrought with humor. Not to mention all the dialogues and cinematics, all voiced in English.

GAME MODES: Ghost has 2 game modes: "classic" and "survival". Classic is similar to a metroidvania, where the more you advance through the game, the more stuff you obtain and the harder the enemies become. Survival is crazier, as you get stuff much faster and you'll soon turn into a killing machine, but you lose everything when you die.

SKILL TREE: The RPG component of the game is found in the skill tree, where you can spend skill points to level up characters, obtaining special skills for each one. Depending on what skills you select, your gameplay will change in an interesting way.

And the rest is a mystery, one that I shouldn't spoil... you'll just have to discover the rest on your ow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18,9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프랑스어, 러시아어*, 체코어, 헝가리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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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UnEpic을 만든 이 제작자는 이번에도 비슷한 고전형식의 악마성+메트로베니아 형식의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불편했던 조작감은 부드럽게 나아졌고, 난이도도 적절하고 여러 능력과 같은 아이템들도 많고, 일부 로그라이크적 특징이 있는 난이도가 있는 등, 넘치는 유머와 함께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입니다. 다만 의미를 모를 괴랄하고 짜증나기만 한 레벨 디자인과 지나치게 치명적인 함정, 단순한 몹 공격 패턴과 구성은 이전보다 퇴보했으며, 왜 이런 부분을 고집하는지는..

  • 언에픽은 스토리 라인이 평이하면서도 꽤 리얼한(근데 Geeky한) 대사를 사용하고 적당히 클리셰를 비틀어 괜찮은 스토리 텔링을 해 주고, 수집할 컨텐츠 하나하나가 꽤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도 어드벤쳐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고민해야 하는 구간도 있고, 적의 약점을 찌르기 위해 내 인벤토리와 스킬 목록을 뒤지는 맛도 있습니다. 언에픽은 위의 이유로 나는 꽤 재미있게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긴 애매했습니다. 상당수의 새로운 컨텐츠들이 Trial & Error에 의존한 구조인데 세이브 포인트는 또 멀리 있어서 가면서 빡치는 부조리한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스킬이 액티브 구조로 잡혀있어서 단축키가 모자라거나 찾다가 해메이기 딱 좋습니다. 인벤토리는 언제 뭘 쓸지 모르는 잡템들 투성이고, 새로 구할 수 없는 스크롤들은 적절하게 사용할 타이밍을 찾기가 그지같습니다. 대부분 인벤이나 창고에서 썪기 딱 좋죠. 그런데 이 고스트 1.0이 언에픽의 장점을 꽤 잘 살리면서도 결점도 굉장히 큰 폭으로 개선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메트로바니아(metroidvania)들이 대부분 가지게 되는 결점도 꽤 많이 수정한 케이스입니다. (서바이벌 모드 한정.) 1. 파워업 아이템을 얻었을 때 피드백이 명시적인데, 파워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님. 어차피 죽으면 파워업과 무기들이 다 날아간다. 그래도 로그 레거시마냥 조금은 남는 구조. 2. 1 덕분에 무기가 너무 칼 밸런스가 아니라도 쓰레기가 되지 않는다. 주운 무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매 트라이얼에서 다소 달라진 전술을 택할 필요가 생김. 3. 무기 이외에도 각종의 파워업들이 액티브가 아니고 조건부 방식이라 파워업에 의해 플레이 패턴이 조금 변하긴 하지만 사용 키가 엄청 늘어나지는 않는다. 4. 각종 1회용 아이템들이 언에픽의 스크롤과 비슷하긴 하지만 '죽으면 다시 충전되므로' 죽지 않기 위해 전술적으로 사용해야 함. 도달하기 힘든 곳에서 내가 죽을 때 남긴 것이 있다면 자석을 사용한다던가... 그래도 역시 큰 결점이 좀 남아 있는데, 대표적으로 1. 그놈의 퍼즐 구간이 쳐 길어서 짜증난다는 점. (재 플레이 할 생각하면 벌써 짜증남) 특히 공장은 좀 필요 이상으로 길다. 한번은 괜찮은데 또하려면 좀; 2. 소울 수집은 발견한 거로 퉁쳐줬으면 했음. 왜 지우개 노가다를 해야 하나; 3. 여전히 숨겨진 것에 대한 힌트가 부족함. 스킬 중에 이걸 보조하는게 제공되긴 하는데, 스킬포인트가 빡빡하다보니 그걸 찍기도 좀 그렇고... 종합해서 말하자면, 이 물건은 추천합니다. 재미있습니다. 패드 있으면 패드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에픽과는 달리) PS. 수집하는 것들 중 Geeks 들은 말 그대로 만든 놈들이 덕후라 덕후티를 내기 위해 들어간 것들입니다. 사용하고 뭔가 변화가 없다거나 변화가 생겼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이를테면 Tarzan 같은 경우 장착하면 줄타기를 할 때 타잔 목소리를 낸다던가, Morria 를 장착하면 맵이 정통로그라이크 게임 중 하나인 Morria의 아스키 구현 방식으로 보이게 바뀐다던가 등등의 변화가 생기지만 게임 시스템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서구 서브 컬쳐에 익숙하다면 재미있겠지만, 한국 문화권에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죠. 언에픽은 그래도 블리자드 패러디가 핵심이라 괜찮았지만.

  • 여기 언에픽 해본 사람? Ghost 1.0은 언에픽 제작자의 신작이다. 캐릭터 스프라이트나 Geek 유머 등에서 언에픽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언에픽의 단점을 거의 쳐내고 발전시킨 느낌. 언에픽의 느리고 무거운 조작감 (의도된 것일 수도 있긴 함)과 달리 쉴새없이 총을 쏘며 구르기, 이단점프, 공중대쉬를 하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세이브포인트나 상점 등의 동선이 불편하게 떨어져 있는 점은 그대로 가져왔다. 이건 의도된 듯. 언에픽처럼 매트로베니아 스타일이며, 경험치를 통한 레벨업이 아니라 스토리 진행을 통해 스킬업을 하는 방식. 따로 노가다를 뛸 필요성이 크게 줄어든 점이 좋음. 한줄평을 하자면 할만한 매트로베니아 게임. 언에픽을 재밌게 해봤다면 강추. 아니더라도 매트로베니아 스타일을 좋아하면 추천.

  • 무어라 할꼬, 스토리 부분만 봤을 땐 무의미한 요소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이 게임의 거의 유일한 단점은 플레이타임이 10~12시간 내외로 짧은데 갓겜이라는 점입니다. 멀티플레이 모드가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쉽습니다. 본편 엔딩 이후(스포일러)팀으로 활동하면서 사건을 맡는다 라는 컨셉이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서바이벌 모드와 클래식 모드가 따로 있는데 서바이벌 모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죽으면 그 아이템들 모두 증발하고 클래식 모드는 저장하지 않은 아이템만 증발하지만 획득 가능한 아이템의 범주가 좁다. 클래식으로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 -맵의 숨겨진 아이템들은 소울을 찾으면 획득 가능한데 이 소울을 찾는 게 너무 힘들다. 스킬 중에 고스트 모드로 근접한 숨겨진 소울이 표시되는 게 있는데 이거 찍어도 안 찾아지는 소울이 많다(물론 어느 정도 도움은 됨). 이동 계열 스킬 안 찍으면 아예 얻지 못 하는 소울도 있고 로봇들을 한 자리(스킬 없으면 직접 찾아야 함)에 모아야 찾아지는 소울도 있으며 심지어 적을 조종해서 다른 놈들을 몰살시키거나 그놈을 자살시켜야 나오기도 한다. 그렇게 찾은 소울은 장갑 증가나 주무기 탄약량 증가를 주기도 하지만 알람 한번 클리어하면 몇 배는 얻을 수 있는 에너지 큐브나 주기도 한다. 따라서 영어지만 스토리를 따라가기 쉽고+미션 외에는 아이템이 없어도 막히지 않으니까 >신컨으로 시원시원하게 진행하는 걸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하며 아이템을 다 찾고 싶은데+내가 꼼꼼하게 탐색할 자신이 없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게 싫으신 분들은 공략 없이는 되도록 하지 마시길 바란다 여름 할인 때 사서 열심히 플레이했으니 만족한다.

  • 이 게임은 정말 갓겜입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퍼즐성 약간, 록맨같은 게임성 다량 함유, 결코 짧지 않은 플레이 타임, sf 세계관. 제 취향 저격입니다. 일단 해보세요.

  • 그냥 사서 플레이 해 봐

  • 10.9시간 미디움 클래식 모드 크리아 간단하게 재밌는 싸이버펑크 메트로배니아 초반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이 크게 탐험, 퍼즐, 알람 세 요소로 돌아가는데 전투 파트인 알람이 일정 공간에서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적을 상대로 쓸어버리는거라 핵 앤 슬래쉬 느낌이 나는데 별 능력도 스탯도 없는 초반엔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아이템을 사거나 비밀 보상으로 얻으며 강해지면 날고 기면서 빔 건이랑 추가 탄, 드론으로 쓸어버리는게 기존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랑 다른 맛이 있다 퍼즐은 주로 빙의 능력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는데 그지같은 이동속도 때문에 개갑갑하지만 전부 할 만 하고 재미도있다 탐험은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니 말 안해도 되겠고 비밀 포지션인 소울이 문제다 소울은 거의 모든 방에 있는데 문제는 다양한 경로로 소울을 해금 할 수 있고 또 그 경로에 대한 힌트가 없다시피 하다는거다 기억나는 경로들은 특정 벽 부수기, 특정 장소로 이동, 특정 통로로 진입부터 알람이 있는 방이면 알람 클리어일 수도 로봇이 있다면 로봇 빙의일 수도 지름길이 있다면 지름길로 진입일 수도 방 위가 뚫려있다면 윗 방으로 가서 뚫린 곳으로 진입 등등 오히려 기믹이 있으면 희망이라도 있지 범위가 너무 넓다 소울 찾기부터가 너무하니까 소울을 찾으면 방 전역으로 퍼져서 굳이 그걸 다 먹고 굳이 방의 한 곳에 드랍되는걸 또 주우러 가야하는 편의성 문제는 거의 무시된다 무기가 다양하지만 좀 아쉬운데 일단 종류는 엄청 많다 근데 첫 무기 판매점에서 살 수 있는 2천큐브짜리 빔 건이 너무 사기다 보조무기들은 화력보조나 유틸로 쓰이는데 대부분 긴 충전시간과 적은 탄약이 문제다 하지만 빔건은 많은 장탄량, 빠른 충전, 높은 대미지, 빠른 입수, 직선 관통, 심지어 막힌 곳 모서리에 살짝 걸쳐서 쏘면 이펙트 상으론 막히지만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가는 버그까지 짧은 선딜과 사용 시 이동 불가만 빼면 존나 완벽하다 그 두 단점도 처음엔 클 것 같지만 이후엔 전혀 체감이 안된다 스토리는 재밌고 간단하다 영어라 걱정했지만 막히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로 술술 잘만 들어온다 딱 그 시절 미국스러움이 물씬 묻어나서 대화 주고 받는 것만 해도 맛깔나고 애니메이션 컷씬은 90%가 돌려쓰기지만 말하는 것만으로도 좋고 몰입감을 높여줘서 어색하지 않다 고스트는 귀엽고 엔딩은 딱 내가 원하고 잘들어맞는 좋은 엔딩이었다 시원시원한 매트로배니아 정가에 사도 손해없다

  • 무기가 다양하고 난이도가 은근히 할만하다 폭발 무기가 보스 하나 잡기는 진짜 좋고 진행에는 드론 혹은 전체 맵에 영향 있는게 좋다

  • 서바이벌 미디움으로 10시간 클리어 폐기장에서 대쉬와 더블 점프가 없었으면 시간이 더걸렷을듯 보스는 첫 보스가 가장 어려웠음 언에픽에 비하면 쉬운 난이도인듯

  • 재밌습니다 클래식모드는 중간중간 파밍하고 퍼즐풀다보면 깹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작입니다. 한글화가 안되있다는건 아쉽지만요

  • 적절한 진행, 적절한 스토리, 적절한 개그, 적절한 난이도, 적절한 브금 오래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클리어 해볼만한 게임

  • 최근에 한 플랫포머 게임중가장 재밌었음.. 아쉬운건 러닝타임이 좀 짧다는정도? 게임 자체 퀄리티는 뛰어남

  • 언에픽이 더 재밌었다. 서바이벌 하드는 죽으면 일부 아이템을 잃어서 하지말까 생각이 들었으나 좀 해보니 경보 뜰때 아이템이 잘떠서 오히려 클래식 하드보다 쉽다. 나중가면 경보 15 이상도 껌으로 깰정도로 먼치킨이 되는데 막판 퀘스트보다 경보 몹이 더 쎈것이 아이러니.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숨겨진 요소도 언에픽보다 흥미롭지 않았고 퍼즐자체도 반복을 요구하는게 많아서 별로였다.적 상성보다는 광역무기나 단일딜이 높은 무기가 상위무기가 되다보니 다채로움이 없다.전작에 비해 약간 퇴보한 느낌이지만 재밌게 즐기긴 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보다는 서바이벌 플레이를 추천함. 클래식은 지루한 파밍이지만 서바이벌은 경보를 이용해서 빠른 파밍과 진행이 가능함.

  • 게임성, 스토리, 음악 모두 좋다. 언에픽의 깨알 같은 유머도 여전하다. 각각의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특히 여자 성우의 연기가 더해진 주인공 캐릭터가 무척 귀엽다. 재커와 부건의 만담 같은 대화는 시리어스한 스토리에 양념이 되어 완급을 잘 조절해준다. 다만 화폐로 쓰이는 에너지 큐브는 세이브 포인트에서 세이브를 해도 냅다 죽어버리면 다 먼지가 되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죽을 때마다 머리가 저릿해진다. 에너지 큐브를 모으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생각보다 쓸 곳이 많다. 무기나 파워업 비용이 비싼 편이라 조금씩 파밍해두지 않으면 쪼들린다. 무엇보다도 불편한 점은 죽은 곳까지 다시 뚜벅뚜벅 걸어가야하는데 이 부분이 약간 지루하다. 자동 세이브가 대세인 요즘에는 잘 느낄 수 없는 세이브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준다. 이러한 점은 언에픽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고스트에서는 유저가 지정 할 수 있는 텔레포트 기능이 없고 세이브는 물론 체력회복까지 시켜주던 포인트로 텔레포트 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 번 방문했던 세이브 포인트 사이를 조건 없이 텔레포트 할 수는 있으나 텔레포트를 하려면 가까운 세이브 포인트까지는 걸어가야한다. 대부분의 상점이 세이브 포인트와 몇 구역 떨어져있는 것도 은근히 신경쓰인다. 사실 상 체력회복 관련 스킬을 배우거나 온실을 뚫기 전에는 체력회복을 상자 부숴서 나오는 회복아이템 또는 그냥 상점에 가서 에너지 큐브를 주고 회복 해야하는데 모든 상점에 회복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일부 상점에 존재하는 유료 회복 서비스까지의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의료 접근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 게임 트레일러를 보면서 이-지와 록맨 제로 or 젝스 계열의 게임이 떠올랐음. 주변에선 사는 걸 비추천했지만 난 샀음. 진짜 해보고 싶어서 샀음. 사서 해본 결과 = 매우 만족. 만족스러웠던 점 - 어렵지만 학습하다 보면 비교적 적은 컨티뉴 수로 깰 수 있음.(노말 기준) - 생각보다 적의 총알을 피하는 순발력과 피지컬을 요구함. - 소울 시스템이 자극하는 수집 본능. - 남의 몸에 들어가서 분란조장하는 게 재밌음. - 짧지도 길지도 않은 초회 클리어 타임 (약 10 시간) - 강한 여성.. 고스트.. ♥ (+ 콘니치와) 아쉬웠던 점 - 한국어판이 없어서 스토리를 큰 틀만 이해할 수 있었음 :( - 서비스 로봇들을 실수로 쏴죽일 때 불쌍했음.(초반에는) 결론은 한국어판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 말이에요. 아. 고스트한테 지배당하고 싶다.

  • 플랫포머 + 슈터스타일. 전작 언에픽의 개그감각과 좋아진 그래픽+++ 전작을 재밌게 즐겼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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