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NER

RUINER는 사이버 대도시 렝콕의 2091년을 배경으로 한 잔혹한 액션 슈터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소시오패스는 부패한 시스템에 대한 사실을 폭로하고 비밀스런 해커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납치당한 형을 구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기이한 잔해물과 증강된 도구, 그리고 타락한 적들의 무기를 결합해가며 적들을 쓰러뜨리고 헤븐의 중심 인물을 파멸로 몰아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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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유혈낭자슈팅 #시원시원한액션 #어려운난이도
"RUINER는 사이버 대도시 렝콕의 2091년을 배경으로 한 잔혹한 액션 슈터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소시오패스는 부패한 시스템에 대한 사실을 폭로하고 비밀스런 해커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납치당한 형을 구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정교하면서도 잔혹한 전투: RUINER의 빛처럼 신속한 전투는 압도적인 밸런스와, 강력한 힘, 그리고 우아한 일격의 섬세한 균형을 필요로 합니다. 이 모든 걸 만족한다면, 야만적인 적들을 어떠한 방식으로도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군중의 사이를 돌파하거나 시간을 늦추어 전장에서의 폭력의 폭풍이 퍼져나가기 전에 공격할 지점을 정확히 선택하세요.

사이버펑크 풍의 무기: 당신에게 반하는 모든 것들을 일그러뜨리기 위해 모든 하이테크 총기와 근접 무기를 장비하세요. 에너지 실드나 대시 증진 같은 가젯을 사용하고 총을 전환해가며 적을 해킹하고 기절시키세요.

스토리를 따라가는 액션: 폭력적인 대립은 수단에 불과하며 신뢰란 당신이 비밀스런 해커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서 무의미한 세상을 탐색해 나아가며 그 의미가 퇴색되었습니다."
렝콕 시의 싸늘한 뒷골목에서 어두운 모험을 경험해보세요. 기이한 잔해물과 증강된 도구, 그리고 타락한 적들의 무기를 결합해가며 적들을 쓰러뜨리고 헤븐의 가상현실 딜러인 중심 인물을 파멸로 몰아넣으세요.
"세계의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은 컬트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의 정신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기이한 잔해물과 증강된 도구, 그리고 타락한 적들의 무기를 결합하세요.

잔혹하면서도 세련된 전투를 만나보세요. 지하 갱단부터 시작해 기업의 용병에 심지어는 기계 괴물까지 오가는 다양한 형태의 적들은 날렵하기도, 강력하기도 합니다.

직면하여 도전하세요. 숙련된 적들은 당신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살아남고자 한다면 당신의 캐릭터를 훈련시키세요. 다양한 능력이나 기술을 선택하세요. 당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실험해가며 만들어보세요. 당신의 전술적 감각을 강화하고 조우하는 적들을 해킹하여 무자비한 살인자가 되세요.

2091년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 렝콕 시의 어스레한 뒷골목에서의 어두운 모험을 비밀스런 해커 친구와 함께하세요.
"

경고: 극소수의 사람들은 비디오 게임 등에서 볼 수 있는 번쩍이는 빛이나 무늬 같은 시각적 이미지에 노출될 경우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100+

예측 매출

303,1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체코어, 우크라이나어, 이탈리아어, 튀르키예어
http://www.ruinergam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6)

총 리뷰 수: 188 긍정 피드백 수: 137 부정 피드백 수: 51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After i played Cyberpunk 2077 I realize that RUINER is still the best cyberpunk game

  • [누구인가? 누가 분위기'만' 좋은 겜이라고 했는가?] 엔딩까지 본 유저로써,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도'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에 다크소울을 짬뽕시켜놓은 것만 같은 난이도, 적절한 특수능력에 타임불릿 연출을 가미한 괜찮은 액션, 매력적인 배경에 등장인물들까지. 갓ㅡ겜입니다. 적잖은 유저들이 아쉬운 스토리 끝맺음을 단점으로 드는데, 확실히 분량이 짧은 감이 있고 막판에 진실이 밝혀질때 너무 훅 전개하는듯한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차근차근 이해해보면 조금 진부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크게 나쁘지도 않은 스토리였습니다. (개인적인 관점) 이게 진엔딩이 따로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결말을 보면 진엔딩 충족 조건이 따로 있는 것 같기도.. 2회차 하면서 찾아봐야지.. 하하! (아니면 2편 암시거나...) 아무튼 갓겜이긴 합니다만, 아쉬운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상술했듯이 아쉬운 분량. *인터페이스가 살짝 불편하다는 점. *이렇다 할 서브미션의 부재. (CATS임무나 동전 임무, 현상금 사냥 제외하면 진짜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마저도 현상금은 그냥 스토리 라인 따라가면서 깨는거.) *사이버펑크를 기반으로 잘 구상된 도시와 등장인물들이지만, 상호작용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 *이런 류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겐 앙빅 5성급으로 느껴지는 난이도. 정리하자면 대충 이쯤 되겠네요. 그렇지만! 피지컬과 근성만 충만하다면 이 점들을 모두 감수하고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거!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좋아하고,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피지컬겜을 즐기신다면 아주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아, 사실 다 필요없습니다. [그녀]가 매우엄청아주 매력적이니까 일단 사세요. 어느새 그녀를 보기위해 피지컬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게임을 진행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

  • 사이버 펑크적인 맵의 분위기 좋고, 슬로우모션과 빠른 진행이 교차하는 전투도 마음에 든다. 극초반 튜토리얼 부분을 넘기고나면 스킬포인트를 통해서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찍을 수 있는 스킬의 양은 많아서 취향껏 찍으면 되며, 노코스트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체크포인트가 대단히 세분화되어있어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스킬을 이것저것 바꿔보고, 플레이방식에 변화를 주다보면, 어떻게든 깨지더라. 덕분에 난이도는 다른 하드한 종류에 비해서 어렵지는 않은거 같음. 맵도 대단히 선형적인 구조다. 길따라 가기만 하면 몹도, 보스몹도, 필요한 것들도 있다. 숨겨진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찾지 않는다고 해서 게임을 즐기는 것에 불편함은 없다. 그렇지만 이 게임이 만족스러운건 아니였다. 터무니없이 부족한 볼륨. 주차장의 크립들 뚜드려팰때까지만 좋았다. 10레벨 가량의 맵들은 매번 똑같은 곳을 반복해서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특징이 없음. 중반 이후의 보스몹들은 죄다 돌려막기. 모델링이랑 이름이라도 달리해주면 좋았겠지만, 죄다 천사 천사 천사 헤비사이보그 헤비사이보그 헤비사이보그... 일반몹들도 모델링이랑 수치만 바꿔놓고, 달라지는 특징은 하나도 없다. 이런 류의 게임은 보스건 잡몹이건간에 약점을 알아내고, 그에 맞는 돌파구를 찾아 공략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할텐데, 나는 우클릭대쉬 근접공격 딱 이것들로만 다 뚜드려팻다. 게임을 얼마나 진행하든지, 맵이건, 보스몹이건, 일반몹이건 변화가 없는 덕분에 지루해서 빨리 엔딩보고 끄고 싶었다. 무엇보다 아쉬웠던건 매력적인 배경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나갔다는 것. 보통 이런 종류의 게임은 NPC와의 대화, 그리고 적절한 연출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몰입도를 증가시켜야 하는데 연출은 전혀 없고 NPC와의 대화는... NPC들과 말을 걸어도 너는 저 말을 해라 나는 이말을 하겠다 식이다. 주인공이 NPC앞에서 고개를 끄덕이건 어깨를 으쓱하건 무시하건, 고개를 돌리건, NPC들은 지 할말만 한다. 이럴거면 선택지를 왜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유일한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렝콕 남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주인공이 한 일에 따라서 마을에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 지나가는 NPC들의 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바뀌는데, 이것으론 이 매력적인 배경을 느끼기엔 너무 불충분하다. 나는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더욱 알고싶은데, 얘들은 그것들을 설명해주지 않는다. "너무 우울해... 난 이제 포기했어..." 이런 배경과는 관련없이 단순히 지 기분만 표현하는 대사만 할 뿐이다. 특히나, 배경에서 가장 중요한 '헤븐'과 이들이 만든 '가상현실'에 대한 설명또한 너무도 부족하다. 이것이 배경 속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역할을 맡았고, 때문에 사전에 더 많은 설명이 필요했다. 배경에 등장하는 많은 부분들은 단지 주인공의 일지에 기록되어있고, 플레이어는 그것들을 일일히 읽어봐야한다. 자연스럽게 게임 내에 표현하지 못하면, 몰입도는 떨어질 뿐이다. 분위기가 중요한 이 게임에 몰입도가 떨어지면, 흥미또한 마찬가지로 떨어질 뿐이다. 그리고 대망의 엔딩... 허무할 뿐이다. 이 엔딩을 위해서 여기까지 달려왔나 싶을 정도. 분명히 재밌는 게임이였고, 더 재미있을 수 있는 게임인데, 아쉬움이 더 컸다. 그렇기 때문에 아쉬웠던 점들을 하나둘 모아보니 장문의 글이 되어버렸다. 관심있게 기다렸던 게임인데, 결과물을 보니 실망감은 배로 커진거 같다.

  • 멍뭉아 물어

  • 핫 라인 마이애미 그래픽 업글판? 2시간은 정말 재밌다. 하지만 2시간이 지나면 반복된 전투에 조금 질려버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탑다운슈팅액션 게임입니다. 사이버펑크 분위기도 잘 살렸고 의외로 액션과 게임의 스피디함에 놀랐습니다. 기본무기외에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내구도를 봐가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스킬들과 조합해서 플레이하는 액션이 괜찮고 보스전도 꽤 까다로워 도전하는 맛이 있었네요. 게임이 어렵다면 자체 갓모드치트도 있어 사용해서 게임진행해도 무방합니다.(단 이경우 도전과제는 달성되지 않습니다.) 또한 엔딩이후 타임어택등의 도전요소도 있고 유저들과 플레이타임과같은 랭킹 비교도 가능합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갑작스러운 엔딩과 배경이 시뻘건부분이 많아 눈이 아팠던게 있었네요 플레이는 제작자는 패드를 추천하였지만, 저는 키마로 했는데 키마가 오히려 더 나앗던 게임이네요 분량이 생각보다 짧기때문에 할인할때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구도가 아쉽다. 자유 구도였으면 덜 헷갈렸을텐데...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매우어려움과 쉬움의 차이를 모르겠따

  • 공각 기동대 가벼운 초딩 오락버전. 대사가 개유치함.

  • 재미가없어요

  • 아키라 조무사 게임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너무 미숙하다고 느껴집니다. 30분 동안 비주얼은 제 눈을 사로잡았지만 그 후로 시종일관 빨간 색 빛만 나오는걸 보고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전투 스테이지에서 사물이나 구조물들에게 보여지는 색이라고는 빨간색, 노란색, 회색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게임이 너무 어둡고 길처럼 보이지만 가보면 아무 보상도 없는 생각없이 만들어놓은 벽들이 많아 어차피 가는 길은 일직선인데도 되돌아 가야 하는 구간들이 존재해서 짜증을 일으킵니다. 게임플레이에 있어서는 전투도 시원시원하고 SF 장르에 걸 맞게 다양한 스킬들이나 미래지향적인 무기들이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주고 적들의 반응이 아주 순간적이고 심지어는 시간차 공격까지 해오면서 플레이어를 옥죄어서 "와, 어렵게 재밌다"라는 느낌을 초중반까지는 느꼈습니다만, 후반부로 갈 수록 똑같은 상황에 채력만 많은 보스들이 나와서 이동ㅡ전투 원패턴인 2016년판 둠 처럼 그냥 채념을 하면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또, 하이퍼 드리프트라고 패드A버튼을 꾹 누르고 시간을 5초 정도 때우는게 중반부부터 5개 이상은 나와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립니다. 그리고 재미 곡선의 개념을 잘못 이해 했는지 난이도 조절도 참 이상합니다. 한 중간 보스를 잡기 위해서 50번도 넘게 죽은 적이 있지만 스테이지의 마지막 보스들이나 마지막 스테이지는 맥이 빠질 정도로 너무 쉬워서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스토리도 설명은 안해주고 다짜고짜 진행을 하는데 이거까지는 이해를 해 줍니다. 인명 경시라든지 해킹이라든지 흥미로운 요소들은 많지만 게임을 다 깨고 나면 "뭔 이딴게 다 있어"라고 느껴져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텀블러에서 아키라 움짤 올리는 사람들이 각 잡고 게임을 만든거 같아요. 재미는 있는데 전체적인 퀄리티는 너무 미숙합니다. ------------------------------------------------------------------------------ 추가 사운드 트랙이 존나 개쩔어가지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합니다;;; 똥겜이 맞는데 존나 맨날하네 ㅅㅂ;;;;

  • 반복적 전개, 성장의 재미 부족

  • 멋진 음악, 멋진 그래픽, 멋진 설정이 멋진 사이버 펑크 액션 게임입니다. 문제는 게임의 핵심이 되는 액션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쿼터 뷰 시점의 특징 때문인지 캐릭터의 움직임이 눈으로 보는 것과 입력 사이에 차이가 나고, 대시나 스킬 사용도 은근히 불편합니다. 한번에 2개 이상 스킬을 사용하려면 키보드 마우스로 해도 쉽지 않습니다. 게임 패드는 정확한 조준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일단 흐름을 타면 푹 빠져들 만한 공방을 가지고 있긴 한데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작이 애매하다보니 치밀하게 생각하며 플레이 하는 것 보다 대충 강력한 스킬과 공격으로 비비는게 더 효율이 좋습니다. 하다보면 불편한 조작 때문에 죽어서 짜증이 많이 날겁니다. (키 배치도 바꿀 수 없고요) 한국어화 되어있고 하니, 세일할 때 사이버펑크 뽕 받는다는 느낌으로 구입하시면 좋은 게임입니다.

  • 패드보단 키/마로 하는게 난이도가 easy합니다 패드로 총맞추기 넘나어려움... 난이도 괴랄함

  • 어려움난이도로 하십쇼. 두번하십쇼. 리얼꿀잼

  •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좋은 게임. 타격감과 액션손맛은 죽여준다. 사이버펑크 배경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특한 분위기도 매력적. 다만 플탐이 생각보다 짧다. 한 7시간? 오픈월드도 아니라는것 또한 아쉬운 점 중 하나.

  • 경고: 극소수의 사람들은 비디오 게임 등에서 볼 수 있는 번쩍이는 빛이나 무늬 같은 시각적 이미지에 노출될 경우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리얼루다가...↑↑↑↑ 분위기가 오질것으로 예상하고 샀는데 그냥... 생각보다 별로였다. 대기 지역이라고 해야하나 정비지역이라고 해야하나 그 지역은 분위기라던지 BGM이라던지 뜬금없이 튀어나온 npc들의 한국어에 흥미요소가 낭낭했음. 그런데 부가 퀘스트는 어떻게 받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스토리도 스토리랄게 없고 전장지역은 시끄럽고 산만하고 조잡하고 그냥 싸우다 보면 끝남. 마지막 반전...? 잘 모르겠음. "그녀"는 처음엔 그런 캐릭터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나를 퍼피라고 부르면서 굉장히 막다루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친했나? 너 나 알아...?? 너무 대놓고 남성향 취향이고 뜬금없어서 그 이후론 이입이 안됐음. 중간중간 나오는 여성형 몬스터도 죄다 슬림바디에 맨가슴 툭 튀어나와있음. 액션은 그저 그랬다. 뭔가 번쩍번쩍 쿵짝쿵짝 하면서 타격감을 주려고 한 모양인데 에임이라던지 조작이라던지 PC게임처럼 깔끔하고 딱딱 떨어지는 맛 보다는 오락실 조이스틱 다루는듯한 감각이라 잘 모르겠음. 세일할 때 사면 하루 생각없이 하기 좋음. 추천...? 까지는... 잘 모르겠음...

  • 어머나 액션도 멋있고 분위기도 다 너무좋다아. 근데 타격감 ㅈㄴ 구리네... 타격감 구려서 그만둔 게임은 진짜 처음이다....

  • 전체적으로 썩괜찮고 인디게임이라는 면에서는 꽤나 ㅅㅌㅊ 친 퀄리티 다만 스토리의 떡밥 회수가 부족하고 아쉬운 결말이 단점으로 꼽을수있었다.

  • 취향 확 타는 작품입니다. 무슨 사이버펑크니 어두운 분위기같은게 취향 타는게 아니라 난이도가 정말...토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려움 난이도로 하는 것도 있지만 보통 난이도 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도 피 토할 것 같다고 합니다. 쉬움난이도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방향키를 누르는 왼팔이 뻐근할 정도입니다. 멈추는 순간 죽음 확정이고 안 멈춰도 운없으면 총 맞고 죽고 적들의 웨이브는 계속 되고 체크포인트는 자비없고 패드로는 도저히 안되고 키마로 해도 조작이 매끄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노하우도 생기긴 합니다.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섬광수류탄빨로 나중에 조금 할만해 지지만 섬광짓도 못하게 하려고 일부 몹은 보호막을 깨야 섬광수류탄이 먹히는 적들도 주기적으로 나옵니다. 아무튼.. 이 게임을 끌려서 하려는 분중에 만약 게임은 정복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것이다. 어려운건 질색이다. 계속 죽어서 리트라이를 끊임없이 해야 되는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십쇼... 튜토리얼 보스인 경비대장 만나보고 환불고민할지도 모릅니다. 내가 100번이고 200번이고 300번이고 계속 뒤지는한이 있더라도 이 게임 엔딩은 기필코 보고야 말겠다. 하는 사람만 구입해야 할 겁니다. 이 게임 결국 남는건 난이도하고 사이버펑크뿐이거든요. -------------- 클리어하고 난 후 살짝 수정하겠습니다. 어떻게 된 게 후반이 초반보다 쉬울 수 있습니까? 스킬들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 특히 에너지증가 퍽 다 찍고 사격시 에너지 차오름퍽 찍고 섬광탄에 에너지 소모량감소까지 찍으면 무쌍입니다 무쌍! 인간형보스들(사이보그보스포함)은 그냥 섬광 맞고 맞고 맞고 맞고 맞고 맞다가 죽습니다! 어찌보면 꼼수고 사기인데 이 게임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히히히힣

  • 트레일러만 보면 오픈월드 사이버펑크 탑뷰 슈터일거 같지만.... 오픈월드 요소는 없다. 고로 클리어타임이 상당히 짧아서 아쉽다. 적들의 공격 패턴이 다양하긴 하지만 대시 스킬트리 풀업만 하면 플레이하면 게임이 쉬워진다. 그리고 처음과 끝 스테이지 빼고는 내내 빨간색 배경에 눈이 아파서 NG+를 할 생각도 별로 안들게 만든다. 스틱을 권장한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정신없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키마로 하는게 훨씬 편했다(손맛과는 별개로 스틱을 마구 휘둘러야 하기 때문에 데드존 크리를 맞을 수 있다.). 반값 할인할때 사서 가격 부담은 적었지만, 정가 대비 컨텐츠가 부족한게 아쉽다.

  • 칼질, 대쉬, 총질 이 전부인 나름 잘 만들어진 탑 다운 슬래쉬 액션 게임입니다. 패드로 플레이 하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장점 1. 뛰어난 최적화 2. 뛰어난 한글화 3. 동남아 배경이라는데 거리를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한국말을 하고 있다.. 이건 자막이 아닌 음성이다.('사랑해.' '그팔 어디서 훔쳤냐.' 등등) 4. 화려한 전투와 슬로모션으로 퍽만 잘찍으면 스트레스 풀기 좋다. 5. 스토리 모드 외에 아레나와 스피드런 모드가 있어 작은 볼륨을 커버한다. 6. 조력자인 '그녀'의 일러스트가 나름 괜찮다. 단점 1. 적색 계통과 섬광을 남발하여 눈이 피로하다 2. 볼륨이 작다 3. 근접무기 타격감 부족(맞은건가?-_-싶을때가 많다.) 4. 총질 사운드 빈약 5. 적의 패턴과 맵이 단조롭다.(느낄때 쯤에 스토리 끝남) 6. 등장인물들의 나레이션 음성이 없다. 자막만이 존재한다. 조력자인 '그녀'만이라도 성우를 기용했다면 판매량도 상승했지 싶다.

  • SF적 성향이 강한 게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이 세계를 탐구할만한 요소가 굉장히 적고 서술이 너무 부족한게 흠이다. 특히 엔딩은 그지같고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인 여주인공을 떡밥으로 남긴게 아쉽다. 그럼에도 액션과 비쥬얼은 돈값 한다. 나중에 더 큰 세계를 그려내길 기대한다. 3.5/5

  • 오랜만에 전투와 조작이 재밌는 게임을 만난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다. 그나저나 카메라 고정 안 되나? 안 그래도 온 사방이 빨간색이라 눈이 아픈데 카메라까지 흔드니까 정신없어 죽겠다. 게임패드보다는 키보드+마우스 조합을 추천함.

  • 사이버펑크 좋아하면 지를만함

  • 밀수왕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엉엉.. 주인공들보다 밀수왕이 불쌍해요 ㅠㅠㅠ

  • 트레일러랑 게임 비쥬얼을 보고 참 많이 기대했던 게임인데 생각보단 별로였던 게임. 액션이 크게 총격전/근접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양 쪽 다 뭔가 필터링이 걸린 듯 살짝 답답한 조작감을 보여줌. 어차피 이런 게임에서는 액션이 제 1요소인걸 감안하면 좋은 게임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음. 비쥬얼도 마찬가진데, 실제 게임을 접해보면 붉은 빛 위주의 연출과 색감이 좀 과도하다고 느껴짐.

  • 디스토피아 장르의 사이버 펑크 특징과 게임에 액션을 강조한 게임. 대시를 사용한 매우 멋진 이동기와 공격, 그리고 슬루우모션, 아주 약간의 퍼즐을 가미한 탑뷰 시점의 액션 슈터 게임으로 스피디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를 저격하였으며, 게임 내에 사이버 펑크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엿보인다. http://ps5960a.blog.me/221376303155

  • 사이버 펑크의 나름대로 신선함을 주는 액션 이었다. 다만, 난이도가 어떻게 되먹은건지 쉬움은 쉬운데, 보통은 어려움 정도에 해당하는거 같다. 스토리가 산으로 향하는듯 한데...시원한 전개와 액션만으 놓고 보자면 한번쯤은 해볼 만한 게임이다. 무엇이 되었든 할인기간에 지르도록 하자. 10점 만점에 3.5점.

  • 그럭저럭 할만함. 근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2를 노린건가 싶음;; 칼 들고 무쌍찍을 줄 알았는데 대쉬하면서 총질만 내내 한 기억밖에 없음. 랜서 10초마다 하나씩 불러서 다 죽이는게 제맛.

  • 최악의 패드 조작감. 죄다 빨간화면. 너무 눈깔 아파서 바로 환불.

  • 마을 돌아다니는데 시장 아저씨가 "자~ 멍게~ 해삼~" "자 맘대로 골라가세요" 이런식으로 음성 더빙까지 되어있네요 ㄷㄷ 해외 회사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로 로컬라이징을 ㄷㄷ 게임은 정말 재밌습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해도 엄청 어려운 편인 것 같아요 자원으로 캐릭터 능력 해금하면서 액션을 즐기는데 연출이 정말 끝내줍니다 乃 어찌 보면 좀 중2병스럽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중간중간에 나오는 "Kill the Boss" 같은 연출이 게임에 몰입하게 도와주더라구요 띵작입니다 구매 고고!

  • 화면에 붉은 화면이 과도하게 나와서 눈이 아프다 그거 제외하면 괜찮지만 꼭 50퍼 이상 할인할때 구매하기 바람 --------------------------------------------------------- 어떤 멍청한 게임이 게임 브금에다 저작권 처넣는거냐 왜 유튜브에 이 게임이 많이 없나 지금 알았네 ^^ 이 게임 스트리밍 할때나 영상 올릴때 이 게임 브금 그대로 나오면 저작권 걸립니다. 주의 해주세요 --------------------------------------------------------------------------- 야이 상위난이도 조절좀 처하고 게임출시를 하라고 게임은 오지게 짮게 만들었으면 적당히 해야지

  • 고유의 분위기와 나쁘지않은 게임성이있지만 3d멀미하시는분들한테 비추천 드립니다 3인칭이라 멀미 안할줄 알았는데 멀미합니다 게임은 특유의 속도감 있는 부분과 분위기로 사이버펑크를 좋아하신다면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엄청 재밌는 게임은 아닙니다)

  • 할인할때 구매 하시는걸 매우 추천드립니다

  • 스토리가 조금 아쉽지만 음악, 연출, 그래픽들이 사이버펑크 감성을 정말 진득하게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게임이다. 사이버펑크 장르 좋아하는 사람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 가격의 비해 스토리가 좀 짧아서 그렇지만 스토리만큼은 좋아서 후회하진않음

  • 너무 어렵다고 하길래 맘에 준비를 하고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네요;; 꼼수를 발견해서 그런건지 ㅠ 죽지않고 깨기 같은 업적하려면 힘들지도 모르겠는데 흠 게임 플레이나 중간중간 컷씬 다 잘만든거 같은데 살짝 만들다가 만느낌이라고 해야할지... 마지막 결말이나 마지막전투는 조금 실망ㅠㅠ 퀘스트도 단순 업적용인거 같고 (동전 하나 빠져먹고 가버리면 ㅠㅠㅠ) 그리고 클리어하니까 한국어 로컬 바다님이 하셨다고 나오던데 제가 아는 그분인거 같은데(뭐 실제론 알지 않지만 누구나 아는 그분) 덕분에 한글화된 게임 즐겨서 고마웠습니다!! 사람들 음성도 한국어로 하는 것도 있고 사투리도 있었고 어색한 억양의 발음도 있었고 나름 재밌었어여ㅋㅋ 오번역도 못본거 같고 욕같은것도 찰지게 현지화 잘된거 같아요

  • 타격감 부족해서 할 맛이 안남

  • 장점이 커버를 못하는 단점

  • 화면은 온통 시뻘개서 눈이 일단 아픈데, 게임이 정신사나운데다가 그렇다고 핵앤슬래쉬도 아니고... 뭐 튜토 단계 하나 할때마다 화면에 킬보스 이러는것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눈아픔에 +1 스택을 쌓습니다. 스토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이렇게 해가며 스토리 보고싶진 않네요... 환불하겠습니다 ㅠ

  • 진짜 재밌게 하려해도 게임 좆같네 씨발 그뿐이다

  • 엔딩 시팔

  • 진짜 잼숴용 스킬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겜 쫄보쉐리는 절대못함

  • 게임도재미있고 부수고 터트리는 액션으로 카타르시스가 폭발한다 물론 엄청난 반사신경이랑 전투 센스를 발휘해야한다는게 단점

  • 위에 설명칸이 하얀색으로 되어버리는건 나만 그런건가욤?

  • 1. 핫라인 마이애미와는 전혀 다른 액션감각을 가지고 있다. 핫라인이 맵을 파악한 후 최적의 루트를 짜서 썰어 버리며 나간다면 루이너는 맵 진행하다가 좁은 방에서 적들이 쏟아져 나오면 때려잡고 다시 진행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2. 일격사가 없고 주인공은 평타외에도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서 적을 상대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으며 불렛타임을 발동하여 이동할 지점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전투방식이 사이버펑크 답다고 할까 꽤 신선하다. 3. 원거리 사격시 조준키가 없어서 강제로 핫라인 하드모드를 강요받는다. 4. 순간이동을 최대한 활용하여 종횡무진 전장을 휘저으며 멋지게 적들을 때려잡을지 그냥 빠루들고 가서 단조로운 전투를 할지는 게이머의 실력에 달렸다. 단 어려움 모드시 후자처럼 여유롭게 플레이가 어려울 정도로 적들의 공격이 매섭다. 개발자들이 어려움 모드를 추천하는 이유일지도. 5. 세계관의 깊이나 그 이외의 요소는 아직 더 파악해봐야 겠지만 액션게임의 알파요 오메가인 액션은 튜토리얼 미션 만으로도 충분히 합격점이라고 본다.

  • 재밌어요 나쁘지않음 눈 아픈거빼고 그러나 이것보다 핫라인 마이애미가 훨씬 재밌어요 비비지마세요 핫라인 마이애미에게 실례임

  • 서양인들 사이버펑크하면 우선 동양뒷골목 네온사인부터 생각나는지 간판은 한자, 파는 음식은 (더럽게 맛없는)스시, 브금은 일본어, NPC들은 한국어를 한다 이런 배경 설정 같은게 좀 흠스럽지만 빠른 게임진행, 일러스트와 캐릭터 디자인, 브금, '그녀'가 마음에 든다 태그에 고어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그렇게 잔인한 것도 아니라서 피튀기는 액션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이 하기엔 좋다

  • 빠르게 깰 수 있고 어두운 분위기 좋아하면 할만한 겜 그래서 송 둘 뭐하는 년임?

  • 이 게임은요. 21000원 짜리 치킨이예요. 방금 막 21000원을 내밀고 받은 봉투를 비집고 오르는 고소한 냄새가 코를 홀리고 손에 쥐어진 치킨 봉투가 제법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그 덕분인지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네요. 집에 도착해 씻는 둥 마는 둥 치킨의 영원한 동료인 치킨 무의 포장을 뜯고 차가운 콜라를 꺼내어 상 위에 올립니다.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앞접시와 젓가락을 준비하는 센스도 잊지 않습니다. 치킨을 뜯으면서 볼만한 VOD까지 결재를 마치고 입맛을 다시면서 드디어 치킨 상자를 열었는데 아. 그런데 이 일을 어떻게야 할까요? 그 상자 안에는 '닭다리' 스낵이 하나가 놓여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네. 한 통도 아니고 손가락 두 마디만한 그 과자 하나요. 21000원을 내밀고 치킨 봉투를 받았을 때의 작은 기쁨. 발걸음을 더해갈 때마다 바람을 타고 흐릿하니 코를 스쳐가던 그 고소한 냄새에 샘 쏟는 군침에 당장이라도 치킨의 바삭한 다리를 거칠게 뜯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며 집에 도착했는데 눈 앞에는 그 코딱지 만한 과자만이 남아 그 넘치던 식욕을 희롱합니다. 이 게임은 치킨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닭다리 스낵이었다라는 불편한 진실을 숨키고 있어요. 설마 닭다리 스낵을 21000원에 사는 호구가 되고 싶진 않으시겠죠? 할인 할 때 그러니까 저는 5000원 정도에 구입한 듯 한데 ... 네. 그 정도 가격이면 살만하다고 생각해요.

  • 이동키를 누르면 약간 비스듬하게 움직여서 움직이는게 굉장히 어색함. 왼쪽으로 가려고 A 키를 누르면 왼쪽 위로 움직임. 왼쪽으로 가려면 A, S키를 동시에 눌러야 함. 나처럼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쓴 글이 스팀 커뮤니티나 레딧에 있던데 거기에 대한 대답은 거의 다 "우리가 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 이게 제일 자연스럽다.", "익숙해지면 괜찮을 거다."였음. 마우스 감도에 임의의 값을 넣고 고정시키거나 마우스 상, 하, 좌, 우 반전을 켜놓고 못 바꾸게 한 다음에 "우리가 테스트 해봤는데 이게 제일 자연스러웠다. 익숙해지면 괜찮을거다" 라고 말 하는 짓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 와 이거는 살만해 고스트러너라는 게임보다 스토리 탄탄함 고스트러너 후속작 스토리버젼 느낌 팍팍남 굳굳

  • 컷신 볼때마다 흰색화면으로 가려서 보이지도 안는데 게임중 상단에 흰색으로 가리면 뭘보고 죽이라는거냐

  • 분위기,,, 분위기,,, 꼴까닥 사이버 펑크풍의 세계관, 겉보기에는 무척 어둡고 음산하며 특징적인 아트워크, 그리고 적당히 중2병적이었던 설정. 이 모든 게 제 머릿속에서 메아리처럼 남아 다른 게임을 할 때마다 이 게임이 떠오르게 했고, 때문에 저는, 이건 필히 갓겜일 것이다 하며 게임 플레이 영상을 한 번 감상한 후 곧바로 Ruiner를 구매하였습니다. 플레이 영상에서 보여진 난이도가 조금 제 한계를 넘어선 것 같았고, 신체훼손이 없다는 점도 마음에 걸렸지만 그래도 재밌어 보였지요. 그리고 그 기대를 품고 게임을 샀던 저는, 게임이 발매되고 몇 시간이 지난 뒤 꽤나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의 전반적인 특징들부터 나열해 보겠습니다. 조작감은 평범한 편이고, 분위기는 기대와는 달리 평범합니다. 아트워크는 스타일리쉬하며 그래픽은, 인디 게임이라는 타이틀 치고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한국어 번역은 퀄리티가 조금 떨어집니다. 그러해도 중간중간에 어색하게나마 한국어가 나와서 꽤 반갑기는 합니다.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라고 느껴졌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배경 음악은 제 기준으로는 그저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위에 적은 것이, 제가 그나마 뽑을 수 있는 장점입니다. 위에서 장점이 안 보였다고요? 돋보기를 들고 다시 잘 살펴보면 아트워크가 스타일리쉬하다는 문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정말, 그게 답니다. 색감도 좋고 광원효과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다른 장점을 찾을 수 없더군요. 그래도 이런 게임이 스토리가 핫라인 마이애미 정도만 되어도 와, 미스테리하여요! 혹은 와, 음산하군요! 하는 평가를 받을 수는 있을 터이지만, 스토리조차, 아직 게임을 다 하지 못한 제가 감히 평가내리기는 어렵지만서도, 진행을 보면 그다지 기대는 안 되더군요. 이후 클리셰적인 반전 같은 게 터지든 어쩌든 좋은 스토리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수많은 장점들을 구석으로 밀어낸 뒤에, 단점들을 한번 살펴봅시다. 이 게임에는 신체훼손이 이후 획득할 수 있는 무기를 쓸 때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부재합니다. 물론 저는 그 사체를 뜯고 해부해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말하자면 변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유의 게임에서 신체훼손이 없다는 점은 게임성에 꽤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게임 좀 해보았다는 사람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핫라인 마이애미의 예를 봅시다. 이 게임이 사랑받는 이유가 신체훼손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잔인성이 게임의 특성을 더욱 부각시켜 주지요. 둠 역시도 신체훼손 덕택에 그 특유의 뜯는 맛이 일품입니다. 신체훼손이 없어도 타격감이 뛰어난 게임은 물론 있지만, Ruiner가 그 경우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을 빠루로 내려칠 때의 타격감이 무언가가 결여되어 있는 것 같고,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저만의 독자적인 생각으론 타격감이란 현실적인 요소들을 희생하여서 비현실적인 쾌감을 주는 것인데, 이 게임의 적을 때려잡는 맛은 현실적이지도, 비현실적이면서 쾌감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제 글쓰는 실력이 모자란 것도 있겠지만, 타격감이란 건 조작감 다음으로 글로써 설명하기는 힘든 부분이라 그런지 확실한 단어 몇 개를 콕콕 집어내어서 요란하게 사용하며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확 와닿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슬로우 모션이 상당히 신경에 거슬리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일단 이 슬로우 모션이라는 게 언제 발동하는지조차 제대로 알아내지 못 한 제 뇌기능의 미약함부터 먼저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뭔가 적을 처치하거나 무기를 주울 때 발동하는 것 같기는 하여요. 어쨌든, 적을 처치한 다음 또 다른 적에게 대쉬를 하든 총을 쏘든 생각을 하고 행동할 시간을 주겠다는, 그 기본 컨셉 자체가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고, 이 슬로우 모션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안 되는 것 역시 아닙니다. 하지만 그 의도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할지언정 게임 플레이에 해가 된다면 문제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간단한 예로, 새로운 스테이지에 진입할 때마다 슬로우 모션이 있던데, 이 슬로우 모션은 도대체 어떠한 용도인 건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적이 스폰할 때, 예컨대 차밑으로부터 기어나오거나 벽을 뛰어넘어 멋지게 착지할 때에는 적이 잠깐 동안 무적이라서 이 슬로우 모션을 통해 뭘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이 슬로우 모션이 순전히 kill the boss나 hello darkness 같은 문구들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면, 저는 당당히 아, 이 게임은 슬로우 모션이 과용되었습니다 하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 모든 것을 없애고 게임 내에 있는 반응속도 부스터라는 스킬과 마우스 우클릭을 꾹 눌렀을 때의 슬로우 모션만을 좀 더 강화시켜서 남겨두었더라면 이러한 느낌이 덜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랬더라면 게임이 좀 많이 쉬워졌겠지만 저는 지금 게임의 난이도도 충분히 어렵다고 생각되기에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었으리라 보는 바입니다. 언제나 타격감과 함께 다루어지는 요소가 바로 피격감인데, 이 게임은 내가 맞았다 하는 무언가가 결여된 것 같습니다. 보통 게임들에선 제 체력바를 항상 주시할 수도 없으니 체력이 낮아졌을 때, 혹은 체력이 달 때 그 화면이 깜박인다든가, 아니면 피로 물든다든가 하는 요소들로서 아하 내가 죽을 위기에 처하여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이 게임은 제가 눈치를 못 챌 정도로 매우 미세하고 우아하게 프로그래밍된 건지 어쩐 건지는 몰라도 그런 게 약합니다. 그래서 그냥 게임하다보면 죽고 죽다보면 않이 내가 외 죽은 거지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총알을 많이 맞아서 죽은 거겠지만요. 대쉬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플레이어의 왼쪽에 자동차가 있고 플레이어가 왼쪽으로 대쉬하는 키를 누르면, 물론 플레이어는 왼쪽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왼쪽 아래 살짝 끄트머리에 자동차가 걸쳐져 있고 그때 왼쪽으로 대쉬를 하며 위로 나아간다면, 대쉬가 처음에는 안 나가다가 자동차 위로 완전히 플레이어가 올라왔을 때 확하고 대쉬가 끝나는 지점으로 순간이동을 해버립니다. 사소한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대쉬를 이용한 제 잘못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 점도 게임의 결점 중 하나라고 감히 짚어봅니다. 그 외의 요소들로는, 이 게임에서는 문을 열거나 특정 무기를 얻으려고 할 때에 키보드 화살표들을 누르는 해킹이라는 행위를 하여야 하는데, 이게 꼭 필요한 요소였나 싶었습니다. 물론 바이오쇼크 1 수준의 대참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0이 되자마자 곧바로 죽는 게 아닌 아주 살짝, 미세한 텀을 두고 죽더군요. 또 이건 멍청한 제자신을 탓해야 하는 요소인데, 무기 분쇄기가 내려올 때 그 분쇄기가 착륙할 바로 그 자리에 캐릭터를 놓으면 죽습니다 ㅎ 루이너에 대한 정보들을 처음 접하였을 때, 저는 이 게임은 게임 플레이가 평범하기만 하여도 꽤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으리라 보았습니다. 오리 같은 게임도 게임 플레이는 평범하였지만 뛰어난 그래픽과 아트워크로 평단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래픽이나 아트워크는, 제 취향이기는 하지만, 오리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는 것 같고, 게임 플레이는 특색이 없고 미숙하게 짜여진 것 같습니다. 만약 사이버 펑크물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은 세일할 때 구매하여 해보는 것을 추천하기는 하지만, 저처럼 게임성이 그저 그렇고 특유의 아트워크만이 거의 유일한 장점인 게임을 싫어한다면 절대 손도 대지 말기를 바랍니다. ------------------------------------------------------------------ 9월 27일 오전 7시에 글을 수정했습니다. 저는 리뷰에 끝을 내놓으면 주석을 달거나 뒷얘기 따위를 다는 등의 행위를 전혀 하고 싶지 않지만, 이 점들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되었기에 수정을 가하여 봅니다. 위에서 조작감이 평범하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키보드 & 마우스 기준으로 조작감은 평범합니다. 그런데 키 설정에 의문이 드는 점이 있더군요. 이 게임에선 마우스 우클릭이 대쉬를 발동시키는데,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오래 누르면 슬로우 모션에 진입하여 길거나 짧은 대쉬를 단번에 여러 번 할 수 있게끔 됩니다. 그런데 이 슬로우 모션의 발동이 어찌나 미세한 조작에도 반응을 잘 하는지 가끔 우클릭을 딸칵 했는데 게임은 따아아아알칵으로 받아들여서 대쉬가 안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제 클릭 속도의 부재라고 한다면 뭐라 할 말은 없지만은, 그래도 불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지나치리만치 멍청하여서 찾지 못하는 건지 키를 바꾸는 방법도 없어 보였고요. 그리고 캐릭터들이 매우 평면적이고 행동들이나 대사나 전부 다 예측 가능합니다. 사실 스토리 자체가 진부합니다. 사이버 펑크를 떠나서 sf 소설이나 영화를 살짝만이라도 접해보았더라면 이 설정이, 그 겉모습은 다를지라도, 얼마나 자주 이용되어 왔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매우 참신하고도 재밌으며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설정을 가진 창작물은, 감히 단언짓겠습니다만 매우 극소수이긴 합니다. 그리고 진부한 설정과 스토리를 다른 부가적인 요소들로 매우 잘 살리거나 아니면 그동안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지고 지나쳐버린 몇몇 작지만 획기적인 요소에 집중을 해서 매우 뛰어난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지요. Ruiner는 둘 중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게임은 스토리를 보고 하는 게임은 아니기에 게임을 구매할 때 고려할 사람만 고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 구성 또한 조금 불만스럽습니다. 잡몹들이 너무 불필요하게 반복적으로, 그리고 자주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컨대 게임의 중후반부에 자폭병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자폭병들 말고 다른 몹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 자폭병들이 단번에 다같이 달려드는 것 역시 아닌 차례대로 등장하는 것이라 이들을 처리하고자 칼을 휘두르면서도 지루하더군요. 저는 게임을 하며 기본적으로 어려움 난이도로 게임을 진행하였지만 도저히 못 깨겠다 싶은 구간은 난이도를 낮추어서 진행했는데도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잡몹들이 자주 튀어나오면 그것들을 찢어 죽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 문제될 게 없다고 말할 수도 있을 텐데, 모든 것에는 정도(程度)란 게 있고 적당함이 삶의 정도(正道)로 자리잡은 요즘 세상에서 지나침은 거의 언제나 해가 됩니다. Ruiner의 제작진들은 그 사실을 몰랐거나, 알았음에도 모종의 이유로 이런 식으로 스테이지 구성을 한 것 같군요. 보스전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셈을 확실히 한 게 맞다면 똑같은 패턴의 보스가 적어도 5마리는 되었고 보스의 체력 역시 지나치게 많습니다. 블러드 본 같은 게임은 보스의 다양한 패턴들과 예측불가함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반면 이 게임은 패턴은 무척 단조롭지만 대신 보스의 체력이 몹시 많은 걸로 난이도를 높입니다. 따라서 그냥 싸우다 보면 지치게 되고, 지치면 실수가 나오게 되고, 실수가 나오면 오체분시를 당하지요. 난이도를 높이는 아주 나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사이보그 왕과의 2차전에선 같은 패턴의 보스를 세 번이나 반복적으로 잡게 하는데, 그냥 게임을 집어던지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그 다음에 나오는 중간보스 격인 코그라는 넘은 매우 쉬워서 하품이 나올 정도라 그래도 계속 할 수 있었지만요. 또 최종보스전은 메가맨 x의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메가맨 x를 한번 되짚어봅시다. 메가맨에서는 마지막 최종 보스전 이전에 지금까지 싸워왔던 모든 보스들을 다 깨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스들을 다 엉덩이로 깔아 뭉개주고 나서야 최종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지요. Ruiner는, 그냥 그동안 나왔던 적들 몇 개 뿌려주고 지루한 근접공격 보스 두 마리 투입시킨 후 끝입니다. 와 (스포일러)와의 결전! 같은 건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 리뷰를 처음 작성할 땐 엔딩을 보고는 좀 평가가 좋아지지 않을까 나름 기대를 했었지만,,, 내. 또 도시를 돌아다니는 부분을 애초에 어찌하여 넣은 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끔가다 npc가 퀘스트를 주기도 하고 어떤 npc는 많이 죽을 수록 무언가를 주는 가학적 성향을 띠는 등 감상하는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은, 이런 유의 게임에서 보통 그런 군더더기들을 기대하지는 않지 않나요. 오픈월드 게임에서조차 그런 요소들은 아예 플레이하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게끔 하는데, Ruiner에서는 아닙니다. 무조건 이 도시에서 플레이하는 부분, 도시를 한 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가는 그 무의미한 행동을 몇 번 반복하여야 합니다. 그냥 짧은 브리핑으로 끝낼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가끔 이러한 요소들을 잘 살리면(언더테일 등)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Ruiner는 그 예에 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버그는 제가 발견한 건 하나뿐이었습니다. 냐아악인가 뭔가하는 놈을 잡기 전에 비행기가 착륙하는데, 이때 drop zone 근처에도 가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제 캐릭터가 갸아악하면서 죽더군요. 그래도 보스를 잡던 와중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아니라 유쾌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그 같지만 또 버그는 아닌 거 같으면서도 짜증나는 그런 게 하나 있었는데, 가끔 숙주가 밀리 공격모션을 취하는 도중에 숙주를 죽여도 숙주의 공격이 그대로 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요악하자면은, 솔직히 말해서 막 역사에 길이 남을 쓰레기 게임인 건 물론 아니지만 2만 1천원의 값어치를 하는 게임도 아닌 것 같습니다. 따라서 사이버 펑크를 좋아한다면은 세일할 때에나 한번 구매하여 플레이한 뒤 망각의 저편으로 밀어넣은 후 먼 미래에 하하 그런 게임도 있었지 하고 잠깐 회상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 리뷰를 끝마치겠습니다.

  • 그냥.. 할인할 때 사는게 좋음 인디게임이 다 그렇듯 그럭저럭 준수한 게임 플레이와 짦은 분량을 갖춘 게임임 핫라인 마이애미를 좋아하고 정신 없는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할만하다

  • 사이키델릭한 사이버펑크 분위기의 3인칭 액션게임 스토리는 전형적 사이버펑크스러운 노선을 따르며 중간에 선택지가 등장하기는 하나 텔테일 급으로 소용없는 수준 총기는 소모성이긴 하지만 등급과 종류가 다양한 반면 근접무기는 바꿀수 없으며 업글도 제한적이라 아쉬운점이 있다 사이버펑크 취향이면 바로 사도될정도로 갓겜

  • 딱 그래픽보면 감 오겠지만 이런 디자인,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게임

  • 음... 할만한 게임은 맞는데 오류가 심하네요 게임진행에 큰 문제가 없는 오류라면 상관없지만... 진행 자체가 안됩니다. 예를 들면 화면이 흰색으로 바뀌어 버린다던지? 이게 상단만 흰색으로 바뀌는게 왜 그런가 했는데 확인해보니 ... 퀘스트 설명 폰트 위치더군요... 스킬창 열어서 보면 흰색 배경에 흰색글씨로 '적 처치'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오류가 없다면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 조작감+단순한 피통높이기식 보스전+특색없는 레벨링시스템 등등 총체적 엉망입니다. 분위기만 보고 사세요 분위기

  • 그래픽에 끌려서 샀다가 낚임. 보스의 난이도가 선형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하며, 보스까지 가는 전투도 새로운 게 없는, 반복의 연속. 볼륨도 지나치게 작음. 60% 세일가격으로 샀지만, 그럼에도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듦. 주관적인 적정가격: 2000원 이하

  • 분위기 하나만 좋은겜 타격감? 느낄 시간도 없음 아차하면 뒈져나가기 일쑤 개발한놈이 난이도에 대해서 제대로 피드백을 받았는지조차 모르겠을 정도의 난이도 시발 반응속도 느린 틀딱급 유저는 하지말자 2탄도 어거지로 조졌는데 남은거 다 깰 생각하니까 골치아픔

  • 쓰레기

  • 3/10

  • 내가 시바 이걸 8천원 주고 샀다고?

  • 눈 아파 뒤지겠네 시발

  • 다 좋은데 확실히 옛날에 나온 게임이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나사 빠진게 많다 온통 붉은색이라서 눈이 아픈데 거기에 반짝이는 연출도 많아서 눈이 더더욱 아프다. 액션 자체는 시원하지만 몇몇 보스는 회피로도 피하기 힘든 부조리한게 있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다 좋은데 스토리는 난잡해서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좋긴 좋은데 정가주고 사기엔 여러모로 애매하다.

  • 속빈 강정, 빛 좋은 개살구 사이버 펑크라는 화려한 장르 뒤에 숨은 쓰레기같고 조잡한 게임 제작자가 색약이 있나 싶을정도로 강박적인 붉은 색감 그로 인해 미친듯한 눈의 피로감 솔직히 게임만 재밌으면 참고 할텐데 그게 아니니 그냥 할 이유가 없다 누군가 이 게임을 살려고 한다면 차라리 핫라인 마이애미를 추천하고 싶다.

  • 트레일러는 과장 된줄 알고 샀는데 적당히가 없이 뒤지게 빨갛기만 한 화면 튜토리얼 광과민성 발작올까 두려울 수준으로 깜빡대는 화면 tap키로 목표 확인시 고정되지 않고 계속 사라지는데 쓸데없이 화면내에 주요 npc 이미지 붙여놔서 눈뽕 추가 기껏 분위기 잘 잡아놓고 뭣도 없는 상호작용 서브퀘스트의 존재 여부를 무색하게 만드는 빈약한 볼륨 분위기에 혹해서 살만한 게임이 절대 아님 차라리 하데스 사는게 낫다.

  • 따봉

  • 단순한 진행방식, 쉬운 난이도, 성의없이 만든 보스패턴, 심지어대부분 보스는 노골적으로 복붙해놓음.

  • 튜토리얼 끝나고는 막혔음... 어디 안에 들어가라는데 입구는 경비가 막고, 개구멍이나 딴건 안보이고, 돈이 있어야 된다는데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겠음. 분위기는 좋음

  •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재미는 있네요 !

  • 시간날때 짧게 엔딩보고 끈겜 아 모르겟고 그냥 다 죽여

  • 반복적이고 피로도가 높지만 사이버펑크 분위기만큼은 잘 살린 게임임

  • 적당한 슈팅감으로 한 번 해볼만 하네요

  • 잼나요~

  • 할인할 때 무조건 사라 가성비가 오진다 가볍게 즐길려고 샀지만 그보다 더 한 몰입감을 보여줬다

  • 싸펑 분위기에 끌려서 샀는데 생각보다 난이도 있다 재미는 없음

  • 장점 사이버펑크물 좋아하는 사람은 게임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게임. 게임 내에서의 네온사인과 대비되는 어두운 연출, 내레이션 없이도 느낄 수 있는 칙칙한 분위기는 정말 아름답다. 사실 장점은 이게 전부다. 단점 볼륨이 엄청 적다. 2회차까지 하고 스피드런도 하고 아레나모드까지 했는데 14시간 남짓 난이도도 좀 불합리한 면이 있다. 전반적으로 전투에 익숙해지고 나면 죄다 비슷한 패턴몹들 뿐이고 간간히 나오는 보스도 패턴이 복잡하기 보다는 그냥 엄청 쌔게 만들어서 난이도를 조절한 편이다. 제작자가 처음에는 좀 여러가지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만들다 보니 힘들어서 중간에 때려친 느낌이 강하다. 스토리도 좀 불만있지만 스포라서 길게 안쓴다. 요약 분위기 원툴게임. 이런 분위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빨간맛

  • 쾌감이 있고 재미있어요

  • 진짜 그림체나 설정이나 전부 마음에 드는데.... 내가 핵앤슬래쉬를 싫어해서,,,,,

  • 개꿀잼...... 걍 개꿀잼..... 아쉬운거는 클럽소녀 데이지와 더 놀고싶었는데 마지막까지 다 깨고나니 바로 겜 끝남..... 그리고 교회 가슴잡고있는 종교쟁이가 해준다던 육체적 쾌락 보상을 기대했었는데 개년이 중간에 몇몇 말만 해줄뿐 아무것도 안해주고 잠수탐....

  • 스토리를 죽이고, 액션 타격감을 살린 게임

  • 킬 더 보스~~

  • 분위기는 괜찮은데 좆나게 어렵고 반복전투 제값주고사기엔 아까움

  • 3개국어가 섞여있는 도시와, 사람을 개처럼 굴리는 여자애, 그리고 얼굴없는 주인공. 이 세가지로 표현할 수 있을듯 하네요.

  • 아주 맘에 들었는데 버그가 너무많아요 이동하다가 이상한 지역으로 끌려들어가서 나오지도못하고 퍼맞길래 걍 강종함

  • 튜토리얼만 하고 구매 도움될까봐 남기네요 장점 1. 그래픽 떼깔 좋음 / 디자인 센스 굿 / 사이버펑크 느낌 물씬 2. 빨간색이 디자인에서 주요 색상을 맡고 있는데 혈흔 효과도 아주 훌륭함. 단점 1. 강렬한 비주얼과 달리 맥아리 없는 타격감 (최고의 단점이라고 생각함) 2. 좋지 못한 조작감 3. 빨강이 메인인 비주얼은 호불호가 좀 갈릴듯 사두고 플레이 좀 해볼까 하다가 다시 차례를 일단 미루네요.. 아오 산지 엄청 시간 지났는데 테스트 플레이라도 해볼걸..

  • 보통 5.3시간 크리아 몇년만에 완전히 새로했는데도 순식간에 끝났다 짧고 얕은 것 빼면 든든한 싸이버펑크 액션 장점으론 강렬하고 확고한 고유적인 색감의 싸이버펑크 배경과 시원시원하고 타격감 넘치는 액션 단점은 볼륨이 개작고 사이보그 보스를 엄청 우린다는거 소대가리라고 6번이나 그래도 아레나에 고유 무기와 보스들이 나오는거 보면 여기서 끝은 아닌거 같다 퀄리티에 비해선 오히려 혜자니까 싸이버펑크 액션 좋아하면 손해 볼 일 없다

  • 니가 대기업에서 나오는 사이버펑크 겜 보다 낮다

  • 초반 프롤로그 시작할 때 자꾸 킬보스 킬보스 거릴때마다 흰색 화면 ㅈㄴ 남발해서 눈 진짜 아픔 ;; 무슨 흰색 바가 화면을 반이나 가리는 버그 생기는데 해결법도 없네 아니 게임을 하라는 거임? 말라는 거임?

  • 게임 하면서 발견한 버그 1. 낭떠러지에서 원래 안떨어지는데 적한테 피니쉬 쓰면 떨어짐 2. 대쉬 공격을 마구잡이로 사용 하다보면 캐릭터가 가로로 누워서 공격함 3. 클리어시 다음 맵으로 이둥이 불가능한 현상

  • 나름대로 취향타는 게임? 난이도 보통으로 설정했더니 스킬트리만 무난하게 찍으면 어렵지않게 클리어 사실 게임 스타일도 있겠지만 도심 속 인물들의 한국어 패치가 워낙 끌려서 해보는 것도 없지않아 있음 ㅎ

  • 타격감 괜찮고, 그래픽도 깔끔한데 플레이타임이 짧은게 아쉬움 짧은 플레이타임을 뉴게임+, 스피드런 모드로 커버하는 방식

  • inkook

  • 가랏 강아지!

  • 생각없이 하기좋은 빠른 속도감의 사이버펑크 핵앤슬래쉬 게임. 무엇보다 게임에 나오는 누나가 이쁘다 :3

  • 다소 반전이 많이 있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게임 하지만 결말이 조금 허무해서 할인할때만 사자.

  • 에픽스토어로 1주일은 넘게 한 게임 입니다. 스토리 보다는 액션 에 몰빵한 게임. 진짜 스트레스 풀림, 빠른 액션~!

  • 다 좋은데 단점이면서 제일 치명적이고 심각한 부분인 타격감이 너무 없다. 심지어 내가 쳐맞는 타격감 조차도 없어서 내가 뭐에 쳐맞는지도 모르고 뒤진다. 화면에서도 내가 피해를 받은건지 아니면 회피에 성공한건지 제대로 피드백을 해주지 않아 헷갈린다.

  • 어깨를 으쓱인다

  • Her

  • 컨트롤하기는 좀 까다롭지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 그래픽이 매우 독창적이었고 전투가 정말 스피드합니다. 정말, 한 순간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슬로우모션을 활용한 액션과 고어 연출이 인상깊었고요. 사운드 또한 웅장한 사운드트랙 태그에 맞게 사운드 또한 좋았습니다. 스킬도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간에 플레이 스타일 변화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플레이 타임이 짧고 배경 묘사가 허술한 감이 있습니다. 세계관 묘사가 그냥 좀 먼 미래 느낌 외에는 특별히 이 게임 만에 독창적인 무언가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서브 퀘스트나 아레나같은 것을 해도 딱히 유별나지도 않고 애초에 서브나 아레나는 있으나마나 일 정도로 비중이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을하다 보면 계속 전투 -> 잠깐 마을 -> 전투 패턴이 반복되서 솔직히 피곤할 떄가 많습니다. 이 게임 특유의 그래픽을 위해서라지만, 그놈의 붉은 빛과 어두운 배경이 좀 방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택지가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인공 이놈이 말도 안해서 뭔가 캐릭터 성을 못 느꼈습니다. 나쁘지 않은 게임인데 눈에 띄는 장점을 지닌 대신 그 만큼의 분명한 단점이 눈의 띄는 게임입니다. 흠, 굳이 TMT 하나 쓰면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계속 쇠파이프 들고 싸우길 바랬습니다.....

  • 전투는 괜찮은데 업그레이드 몇개 하고나면 변화요소도 거의 없는 레벨스케일링 반복, 스토리는 뭔가 되다 말았고 도시에서 상호작용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요소도 없음, 진짜 분위기랑 컨셉은 좋은데 막상 해보면 별것 없다. 뭔가 망겜이라기엔 전투가 아깝지만 리뷰를 보고 결정할 사람들을 위해선 이걸 굳이 사서하진 않았으면 좋겠음

  • - 난이도: 근접무기 보다 총이 20배는 더 성능이 좋구나를 꺠달으면 쉬워짐, 몰입도 있는 난이도 구성이 아니라, 다소 좀 지루한 구성임. - 적정가격: 8000원 이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대학교 졸업작품 같은 느낌임(스토리나 작품성). - 스토리: 병x, 한글번역도 난해함. - 그래픽: 아주 좋다, 하지만 색감이 오지게 빨간색이라서 중후반 부터 영상미도 지루하다, 하지만 사이버펑크를 표현한건 진짜 매우 놀랐었음. - 음악: 평타는 침 - 액션: 중후반 갈수록 지루해짐. 개인적으로 사놓고 1년 후에 돈아까워서 생각나서 게임을 클리어 했음, 처음에 관으로 했던 이유는 챕터 하나를 꺠고, 마을 같은곳에서 뭘 해야할지 방향성을 두루뭉실 하게 제시해줘서 멀미와서 포기, 하지만 끈기로 클리어 했지만, 그닥 여운 남는 게임은 아닌것 같음.

  • 스킬과 게임방식은 직관적이어서 쉽게 적응이 되는 게임 또한 스킬은 찍은걸 다시 되돌리는데 드는 비용도 없다. 배틀필드마냥 적을 보급으로 깔아뭉게 죽이고 싶으면 그 스킬을 찍고 마음에 안들면 되돌릴 수 있다. 대쉬를 하고 근접무기/원거리무기를 번갈아 사용하며 적을 학살하는 게임이지만 게임의 템포가 워낙 빠르고 정신없기 때문에 둘 다 사용하는건 조금의 숙련이 필요하다. 둠 마냥 달리고 쏘고 베고 썰고 반복하면서 이것저것 튀기는 게임을 하고싶으면 추천한다. 참고로 소소하게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마을 돌아다니다 보면 npc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다 히히 단점이라면 대쉬를 난사하다 보면 자주 벽에 낀다. 이거 은근 빡친다. 만약 당신도 꼈다면 포기하고 레벨을 다시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소소한 팁인데 마우스로 조준하고 WASD로 움직이는데 대쉬는 WASD의 방향대로 날아가니 직관성을 원한다면 대쉬를 키보드에 설정하는것을 추천한다. 물론 우클릭 꾹 눌러서 사용하면 그다지 필요는 없다. 그저 직관성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 어둡게 시작해서 더 어둡게 내려가네요 재미있습니다!

  • 재미없게 어려운 게임 어려운 게임하다보면 '이걸 사람 깨라고 만든 건가' 싶으면서도 계속하려는 오기가 생겨야 하는데, 이놈은 75% 세일할 때 사놓고도 돈이 아까워서 깨는 기분이었습니다. 방어 기술하고 회피 기술은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게 아니라서 게임 진행 대부분은 총기로 이루어지는데 조준 보정이 전혀 없는데다 적들은 피격되는 면적도 작아서 축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코앞에 있는 놈도 전혀 안 맞습니다. 액션 게임이니까 빨간색이 너무 많은 데다가 화면이 90년대 트로트 가수 무대 의상보다 번쩍거려서 눈알이 빠질 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조준이랑 회피 둘 다 신경써야하는 게임이 이러면 삼진에바를 한참 넘었죠. 지금 어려움 난이도로 중반에 진입했는데 가장 약한 쫄몹조차 구르기 무적, 순간이동, 화면을 가득 채우는 탄막, 방어막으로 완전 무장하고 있습니다. 보스들은 즉사 기믹을 겹겹이 두른 피통 많은 잡몹일뿐 개성이 없어서 패턴을 익히고 파회하는 의미가 없고 억겁의 시간 동안 숟가락으로 구멍을 파서 쇼생크 탈출하는 기분으로 시간을 낭비하다보면 어느 순간 통과됩니다. 실력이 늘어나는 성취감은 쥐뿔도 없더군요. 사이버펑크의 스테레오 타입을 집요할 정도로 잘 살려서 분위기는 제법 괜찮습니다.

  • 재밌다고 보긴 어렵네요.

  • 개인적으로 사이버펑크 스타일이랑 핵앤슬래쉬 장르를 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내 취향을 둘다 저격해서 진짜 재밌음.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랑 쨍한 색감이 눈아플수는 있는데 그것마저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생각함.

  • 할인할 때 사서 엔딩 보고 끄면 될 듯 난 별로 재미없었음

  • 서브 퀘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 메인퀘만 쭉 미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려요. 캐릭터 컨셉같은건 특출난거 같은데 다른 면이 너무 진부한 면이 적잖아 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끝낸 느낌도 있고요. 그냥 캐빨 보고 사세요

  • 사펑 분위기는 좋은데 스토리가 뭔소린지 모르겠음

  • 사이버펑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경묘사와 그래픽, 시각효과, 브금 좋았다. 하지만 짧고도 설명이 부족한 스토리가 끝맺음까지 의문만 던진 채 끝나버리는 것은 똥 닦다가 만 느낌이다. 마을도 하나 밖에 존재 하지 않고, 그 안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은 요즘 양산 형 폰게임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앞으로 DLC를 통해 세계관 확장과 스토리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추천한다. 단, 만원 이하일 때 사서 4~5시간 정도 즐길 맘이 있다면.

  • 짧지만 개꿀잼 사이버펑크 장르 흥해라.

  • 싸펑 분위기 빼고는 별로...?

  • 할인 + 얼마 없는 사이버펑크로 구매함. 제작자는 최소 용접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눈 아프다. 다른 게임보다 빨리 눈이 아플 것이다. 사이버펑크는 눈건강에 해로운 걸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그것을 제외하고는 키마로는 좀 짜증나는 컨트롤이 흠이다. 그래도 사펑뽕은 잘 찬다. 엔딩보면 눈이 덜 아플까 생각하게되는 갓겜

  • 일러스트 끝내줌

  • ...

  • 한글번역이 이상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인물들의 성격을 종잡기가 어려움. 한국어 소리까지 패치해서 길거리 사람들이 한국어하는건 인상적이었음. 무기분쇄기 올때 깔려죽는게 가능하게 해놓은건 좀....존니 열심히 깨놓고 깔려죽으면 분쇄기 증발해서 돈 못 먹는 허탈감이 있음. 오픈월드 비스무리한 느낌밖에 없는 오픈월드라 아쉬움. 자유도를 좀더 넣었으면 어떨까 싶음. 그리고 이거플레이하면서 모체 외에는 다 근접무기로 후드려깜. 패드로 플레이 했는데 총을 불편해서 못써먹겠음.

  • 정신없이 재밌음 아직은

  • 사이버펑크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탑다운 슈팅의 긴장감을 잘 접목시킨 것 같다. 다만, 상당한 난이도를 지닌 게임이기 때문에 필자는 더는 버틸 자신이 없어 포기했다. 어느정도냐 하면, 다크소울이나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들처럼 닿을 듯 말 듯 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닿긴 커녕 정신없이 얻어터진다. 가능성이 제로라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에 능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릴 것으로 보기 떄문에 이 게임에 푹 빠진 사람을 제외하곤 비추천. (그리고 115분 했는데 왜 환불 안해주냐)

  • 아..ㅠㅠ 도저히 조작이 손에 익을거같지가 않음. 불편함 그 자체 환불..

  • 어케 깨누;

  • 분위기 좋음 적당히 즐기기 좋은 게임성 주인공 보조해주는 여캐가 이쁨 플탐 4시간 정도의 짧은 분량 브금 좋음 추천함ㄱㄱ

  • 쿼터뷰라기보단 탑뷰에 가까운 시점 좋아하시는 분 핫라인마이애미? 요런거 좋아하심 취향 저격일듯 하내요 음악이랑 분위기가 특이해서 좋았내요 후반은 약간 지루한 감이 있긴한대 탑뷰 슈팅 좋아하심 노말 말고 하드로 하세요 좀 쉬운편

  • 재밌음

  • 뭐에 맞았는지도 모르겠는데 뒤지는 참피겜 몇번 죽다보면 요령이 생기긴함 <^오^>b

  • 내 마음을 사로잡은 멋진 사이버펑크 비주얼! 미묘하게 구린 조작감, 생각보다 좋지못한 타격감, 지루한 레벨디자인 흥미 떨어지는 흔해빠진 스토리

  • 소갈머리가 없다.

  • 언럭키 디바

  • 흑흑....... 존나 재밌어 ㅠㅠㅠㅠㅠㅠ 타격감 좋아 ㅠㅠ 첨 시작하실떄 그냥 보통 난이도로 우선 클리어 하고 어려움 하세요... 어려움 부터 하면, 엄청 죽어서 질려요 ㅠㅠㅠ 보통도 충분히 어렵고 재밌음... 보통 깨고나면 어려움해도 재밌더라... 손가락이 존나 아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픽과 OST는 루이너만의 게임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어들이 인상 깊었음 평범한 탑뷰 게임과 비교해서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일주 NPC들의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게임 자체의 볼륨이 이 장점들을 커버하지 못한다 요약하자면 게임 자체는 좋았지만,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기 때문에 게임시스템들이 애매하게 구성돼있고, 그 요소들을 다 체험하기에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 가볍게 즐기기엔 난이도가 조금 있는편. 보통을 만만하게 봤는데 많이 어려웠음. 패턴을 익히면 쉬운편. 그전까지는 매우 어려움 할인할때 가격으로 사서 할인된가격이면 ㄱㅊ하다싶음. 8500원정도주고산듯함.

  • 미친 액션, 끊임없이 움직여야하는 적당한 난이도, 현란한 이펙트, 끝내주는 분위기, 쌈마이한 설정 그리고 짧은 분량

  • 재미는 있는데 눈깔 존나게 아픔 해보면 압니다!!

  • 플레이 타임은 3시간정도로 엔딩을 보긴 하지만 한챕터에 약 1시간정도 걸리는게 흠이긴 함 게임 자체는 재밌는 편이나 스토리는 약간 부실한편 가격은 플레이타임을 생각하면 21000원보다는 저렴할때 사는걸 추천

  • 게임은 재미있었는데 너무 뜬금없는 부분에서 끊기듯 끝난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뭔 내용인지 감이 잘 안 잡힌다. 그래서 그 해커 여자는 뭐하는 사람인데...

  • 네가 뭐라고 하든간에 내길을 갈거다 라는 주인공의 미친짓?

  • If project wingman got ORANGE, this got RED

  • 플레이 타임은 일반 난이도 기준 6시간 정도 키보드 마우스보단 패드가 더 조작하기 편할 것 같음 재미는 있으나 핵앤슬래시가 아닌 피하고 공격하는 스피디한 전투이다 보니 체력을 많이 올려주지 않으면 금새 게임 오버 차라리 적 공격 전에 경고 신호라도 줬다면 피하는 재미라도 있었을텐데 그런것도 없이 뭔지도 모를 것에 맞고 죽어버리니 답답하기도 함 스킬 포인트를 전부 패시브와 대시로 투자하니 정작 사용하는 스킬은 과부화(공격력, 속도 버프)와 섬광탄 뿐임 그 외에는 보스 공략에 일시적으로 필요한 방어막 정도.. 스토리는 많이 짧고 보스를 여러번 재탕하니 금방 질림 '중간부터는 아 이거 언제 끝나나..'라는 생각뿐이었음 할인할 때 샀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정가 주고 샀다면 화가 났을듯..

  • 80%세일 4300원 플탐은 메인만 쭉 밀면 4시간 내로 끝남 (컷씬 스킵X) 맵이 시뻘겋고 정신나갈거같은 브금 듣다보면 맵 하나씩 끝나있음 전체적인 플레이는 이동-길막-전투 반복하다가 보스 잡고 다음 구역 넘어가는 방식 스토리의 주 내용은 조력자인 그녀와 형 찾아 삼만리인데 엔딩 보고 나니 ???스러움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맵에 잘 녹여내긴 했는데 마을에서 NPC와 상호작용을 하고 그런건 기대 안하는게 좋음 별거 없음.. 그래도 깔쌈한 그래픽과 괜찮은 타격감 시간당 천원 지불했다고 생각해서 추천 박음

  • 재밌긴 재밌는데 온맵이 시뻘게서 오래하면 눈 존나 아픔

  • 흠....그냥...세일할때 샀는데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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