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beria II

사라진 상속인을 찾아 동유럽과 서유럽을 뒤진 끝에, 케이트 워커는 마침내 자동인형 공장의 매각을 결정짓는 한스 포어아를베르크의 서명을 받아내어 길고 고된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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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상속인을 찾아 동유럽과 서유럽을 뒤진 끝에, 케이트 워커는 마침내 자동인형 공장의 매각을 결정짓는 한스 포어아를베르크의 서명을 받아내어 길고 고된 여정을 끝마쳤습니다.
이걸로 모두 끝난걸까요? 뉴욕 출신의 이 세련된 변호사에게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젊은 케이트 워커와 늙고 괴팍한 한스 포어아를베르크라는 범상치 않은 이 한 쌍은, 이제 오래되고 잊혀진 세계의 중심에서 마지막 남은 전설적인 사이베리안 맘모스를 찾는 여정을 떠납니다. 오래 전 한스가 홀로 시작했던 초현실적인 모험은, 그와 케이트가 용기와 결단력을 시험하는 더욱 위험한 장애물을 마주하게 되면서 최종장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 멀리 너머에서 신비한 사이베리아가 그들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스토리 라인
  • 새롭고 사실적인 3D 환경으로 구현된 개성 넘치고 흥미로운 새 캐릭터들
  • 게임 전체에 걸쳐 플레이어들의 능력을 시험하는 독창적이고 연계된 퍼즐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7,3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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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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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사이베리아 2 유저 한글화 패치 배포가 시작되었습니다. 배포는 Korea ADV 카페에서 하고 있으며 https://cafe.naver.com/koreaadv/3154 해당 링크 글 타고 가시면 됩니다.

  • 나는 포인트 앤 클릭 방식 별로 안 좋아한다. 잘 식별하기 힘든 이미지나 알아채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걸 못찾아서 헤메게 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게다가 공략 보지 않고 스무스하게 진행할 때는 '어 나 천재 아니야?' 하는 자뻑에 취하게도 해서 경계해야 한다. 퍼즐 자체는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아이템 종류도 별로 안되고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다. 왠만한 힌트는 게임 내에서 얻는 책의 내용에 다 있지만 책의 순서가 게임 진행 순서와 맞지 않고 한글화도 안되어 있어서 읽기가 귀찮다.. 그래도 1 클리어하고 꽤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플레이 했지만 적당히 1의 향수는 느낄 수 있었다. 1에서 이제 다시 모험 시작이야 상태로 엔딩을 봤으니 2도 왠지 숙제하는 느낌으로 하게 되었다. 1이랑 그래픽이나 진행 방식 자체도 거의 동일해서 같이 나왔어야 했는데 뭐 용량 문제같은 걸로 나눠서 나온 느낌이다. 3가 나온다는데 소개 영상 보니 그래픽은 좋아지긴 했는데 여기서 더 무슨 스토리 텔링을 할지 궁금해지긴 한다. 궁금한 거랑 기대가 되는건 별개지만. 집착 쩔던 직장 상사나 보이스만 나온 사설 탐정이나 엄마와 관련된 스토리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캐릭터들의 행동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좀 답답한 면이 있다(내 기준에서) 이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으로는 펭귄의 알을 함부로 건드려선 안된다는 점이 있겠다.

  • 사이베리아1를 우연찮게 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2 까지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글패치가 없어서 처음엔 좀 망설여졌지만 전작에 대한 지식 + 적당한 영어 난이도 덕분에 별탈없이 클리어 할 수 있었네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게임 답게 퍼즐을 풀어가며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쉬운 건 무쟈게 쉬운데 살짝 꼬아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막혔던 부분도 있었는데 고민해가면서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니 충분히 고민하고 시도해보세요. 공략집으로 보고 진행하는 것보다 훨 재밌을 겁니다.

  • 우선 한글화에 힘 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koreaadv/3154 해상도와 그래픽 품질 향상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cafe.naver.com/koreaadv/3302 초반부 졸린 부분만 넘기면, 이후 몰입도와 재미는 올라갑니다 딱 이대로 마무리 해도 괜찮을, 좋은 맺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Syberia 3은 워낙 혹평이 많아 플레이 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유X브에도 스토리 요약 영상이 없는 수준...그냥 X무위키에서 글로 읽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 어렸을때 이 게임을 데모로 잠깐 플레이했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영어도 잘 모르고 그래서 그냥 그림보고 때려맞추는 재미로 했었던거 같다. 그런데 게임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고 싶을때도 캐릭터가 추적추적 걸어가는것을 봐야하는데 그것이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심지어 스토리도 별로 와닿지 않았다. 1편을 했었기 때문에 꾸역꾸역 2편도 했지만 과연 3편도 하고 싶을지는 의문이 든다.

  • 전편은 유저한글화가 되었으나 2편은 그런 게 없어서 언어 장벽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가 얼마 전부터 일본어 지원을 시작한지라 바로 설치했다. 옛날 작품이라 밋밋한 감도 없지 않지만 전작부터 여행에 참여해온 사람들에겐 참으로 감동적인 엔딩. 한스의 꿈을 이루어주는 작품임에도 정작 한스와는 그다지 커뮤니케이션이 없었다는 건 좀 아쉬웠다. 좀 더 교감할 수 있었다면 엔딩도 훨씬 감동적이었을 텐데... 중간 중간 나오는 케이트의 상사와 탐정의 통화 컷씬은 대체 왜 집어넣었나 의문일 정도로 이야기의 진행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난 무슨 탐정이 최종보스라도 되는 줄 알았지. 퍼즐들의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운 편이라 만족했다. 전체적으로 퍼즐보다 이동 노가다가 고역이었다. 굳이 넣을 필요 있나 싶은 맵들이 너무 많았다. (상호작용 오브젝트가 아무 것도 없는 맵들) 이동이나 행동 스킵 기능의 부재가 아쉬운 부분.

  • 이 게임에 나오는 어휘로 편입이나 토플 리딩 공부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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