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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도사리는 마을에서 위기에 빠진 딸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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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깊은 숲 속 외딴집에서 딸과 함께 사는 마녀.

어느 날, 그녀는 딸에게 심부름을 보냈지만
저녁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마녀는 딸을 찾아 숲을 나선다.

마을로 향하자 보이는 건,
전염병에 시달려 쓰러진 마을 사람들과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마물들!
그녀는 숨이 다하려는 사람들을 마법으로 치료하고 마물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그 모습을 전해 들은 교황은 그녀를 전염병의 원인으로 몰아 잡아들이려 하는데……


■ 마법, 콤보 공격, 슬라이딩, 비행! 마녀의 빗자루를 이용한 다채롭고 독특한 액션!

■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구하고, 함정이 가득한 수상한 숲길을 돌파하라!

■ 강렬한 보스전! 보스의 패턴을 분석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약점을 파악해 공격!

■ 보물 상자를 조사하면 특별한 아이템이? 스테이지 곳곳을 조사해보자!




전염병에 휩싸인 숲과 마을에는 앞길을 막는 온갖 함정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물이 가득!
마녀는 교황의 눈을 피해 마물들을 쓰러뜨리고, 무사히 딸을 찾을 수 있을까?
딸을 구하기 위한 마녀의 모험이 시작된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75+

예측 매출

7,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http://www.cfk.k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3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ixed
  • 1인 개발자의 짤막한 플래포머 게임. 심부름 갔다 돌아오지 않는 딸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위체의 짧은 모험을 담은 게임이다. 게임 내내 꽤나 고어하고 끔찍해보이는 몬스터들 천지인데 이 몬스터밭을 뚫고 심부름을 떠난 딸내미도 참 대단하다면 대단하다. 그리고 위체는 분명 한 여자아이의 어머니일텐데 어머니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끝장나는 미모를 갖고 있다. 무슨 애엄마가 저렇게 예뻐. 게임 자체는 아무리 심각하게 헤매도 1시간이면 전부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엔딩이 3종류가 있는데 그 중 2가지는 하나의 엔딩에서 파생되는거라 실제로 모든 엔딩을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남짓. 꽤 짧은 게임이지만 제법 괜찮게 만들어진 게임이다. 콘트롤러도 지원하며, 슬라이딩, 날기, 백스텝 등, 다양한 조작도 준비되있으니 조작감도 무난히 괜찮다. 게임 자체는 약간 쉬운 구석이 있다. 일반 스테이지에서도 크게 길 헤멜 일은 없으며, 보스 패턴 파해도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 (3챕터의 뗏목 부분에서 화면이 넘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재빨리 수정되었다.) 뭣보다 빗자루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는 '날기'가 꽤 사기성이 짙어서 게임에 좀만 익숙해지면 어지간한 건 이걸로 전부 제껴버릴 수 있다. 그래도 구석구석 숨겨진 요소라던가 인명 구조에 따른 엔딩 분기 같은 것도 준비되어 있고, 마스코트라는 수집 요소와 아트워크나 사운드트랙 같은 것도 은근히 꼼꼼하게 갖춰져있다. 작은 스케일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갖춰야 할 것들과 갖추면 더 좋은 것들이 아주 잘 갖춰져있는 게임이다. 컨텐츠에 비해 가격이 살짝 비싼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꽤 만족스럽게 즐긴 1인 개발 게임. http://blog.naver.com/kitpage/220707156756

  • 괜찮은 액션 플래포머 게임입니다. 전통적인 플래포머 게임들의 기믹들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언어는 영어만 지원된다고 나오지만 메뉴화면 말고는 텍스트가 나오지 않아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문제도 있었는데 최신 패치로 빨리 수정되었네요.

  • 개발자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간단히 적겠습니다. 아트: 섬세하지는 않은데 게임의 분위기는 잘 살려냈다고 봅니다. 음악: 외주하신 분의 역량일텐데, 전 괜찮게 들었습니다. 사운드 이펙트: 물에 빠져 죽을때 비명 한마디 없는게 어색해요. 레벨디자인: 플랫포머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 게임에서는 그럭저럭 무난했습니다. 물론 레벨디자이너 인력을 고용했다면 더 치밀한 결과물이 나왔을 텐데 그 점은 아쉽고요. 조작감: 가장 안타깝고 속상했던 문제입니다. 개발자님은 패드 조작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고 이 게임을 만드신 것 같아요. PC용 게임패드의 표준사양인 엑박패드에서의 조작감이 아주 나쁩니다. 특히 아날로그 방향입력에서 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요. 대각선 입력을 전혀 먹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정확히는, X축과 Y축의 완전 정방향 입력이 아니면 제대로 방향을 인식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L1 버튼으로 뷰모드에 들어갔을때도 제대로 방향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패드로 많은 게임을 하는 저에게는 이 점이 대단히 짜증나는 요소였고, 결과적으로 게임의 평가를 좋게 할 수가 없는 문제였습니다. 1인개발을 떠나서 인디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좋게 나온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플하지만 어두운 스토리를 잘 전달하고 있고, 아트와 음악에서 느껴지는 적당히 음울한 분위기, 그런 배경과 상반되는 은근한 성적 매력을 발하는 주인공 마녀 아줌마,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패드 조작의 느낌은 왜 이렇게 나쁘게 만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많은 좋은 점에도 불구하고, 게임 조작의 불쾌감으로 인해서 저는 이 게임에 대해 비추천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 게임은 할만한데 플레이 타임이 좀 짧아서 살짝 아쉬움 ㅎㅎ

  • 와우 저는 꽤 괜찮게 플레이했습니다. 1.2시간내에 엔딩을 본 저로서 말씀드리자면 이 게임이 나쁘다는 평은 할 수 없습니다. 우선, 아주머니의 반전매력과[strike]외모에 뻑ㄱㅏ..[/strike] 으흠흠, 주인공 컨셉도 잘 잡았고 분위기라든가 재해석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무려 멀티엔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하면 나머지 엔딩을 볼 수 있을지 다 아는 그야말로 낮은 진입장벽으로 쉽게 플레이 할수 있으나 마스터 하기는 어려운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겉보기에는 그저 플래쉬 게임수준처럼 보이지만 있을건 다 갖춘 [strike]알찬 플래쉬 게임[/strike]이었습니다. 텍스트가 하나도 없음에도 이야기 전달도 잘 되었고 [spoiler]아주머니 화형당할때는 살짝 빡쳤을정도로[/spoiler] 상황에 대한 몰입이랄까 그 짧은 시간내에 이루어지는 상황에 빠져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아쉬움을 내뱉자면 슬라이드나 백스텝이 이동수단을 넘어 좀더 효율적이었으면 했는데 'Momodora' 구르기처럼 공격을 피하는 용도가 아닌 공격을 맞으러 가는 마조의 경향이 있었다는것. 예를 들어 이 때문에 최종보스보다 그 전 보스가 월등히 어렵게 느껴졌다는것, 그 보스한테 수십번 죽임을 당했다는것, 그 보스에서 패드를 집어던질뻔했던 것, 어렵게 다 잡아놓고 키가 안먹혀 봉인에 실패하고 죽었던것, 지금도 이 후기쓰면서 빡침을 느끼는 것 등등을 들 수 있겠네요. 플랫폼 게임으로서도 적당한 난이도 ([strike]3번짼가 4번짼가 그 새ㄲ 빼고[/strike])의 스피드한 진행이 전 좋았습니다. 후기는 이쯤하고요, 궁금한건 홍보영상에선 상점이란걸 이용하던데 전 왜 한번도 상점을 보지못한거죠? 상점이 어딨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옵션창이 다른거 같은데요? 그리고 엔딩 크레딧 후 별 떨어지는 장면 말인데요..왜 한쪽으로밖에 못움직이는겁니까. 이거 완전 도전과제 깨지 말라고 해놓으신겁니까? 저같은 도전과르즘들보고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그리고 마스코트는 어떻게 얻는지 궁금합니다. 한줄평으로 한다면 플래쉬게임과 스팀의 조화로운 만남. 정도일까요, 이쪽으로 더 노력하신다면 Momodora 뒤를 잇는 멋진 작품을 기대하며 노래 한곡 띄웁니다. ♫태진아 - 아줌마♫ =============================== 평생 못깰것 같은 도전과제 "twinkle twinkle " 까지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고 나면서 상점처럼보이던건 사실은 NEW GAME을 누르면 집안에서 살 수 있는 숨겨진 물건들. 혹은 마스코트를 모으는 용도로 사용되는것을 알았으며 아이템을 6번이하 사용을 깨고나며 어느보스든 똑같이 쉽다는것을 알았으며 아주머니 매력에 더 빠져들었다는걸 알았지만 정작 저 도전과제 Twinkle Twinkle을 패드로는 깰 수 없게끔 설계한 의도가 궁금하며 과연 내가 문의한다고 고쳐줄지도 의문이듭니다.

  • 난이도 개빡세네. 10분정도 했는데 다크소울 시리즈도 깬 내가 이건 도대체 플레이 불가능한 게임이란걸 느꼈다.

  • 3챕끝나고 도망가는 스테이지 판정이 ㅈ구림 근데 거기에서 죽으면 3챕 처음부터임 답이 없음 중간에 세이브만 넣어줘도 할만할거같은데 몹배치가 걍 악랄함

  • 레거시 버전일 때 샀었고 나중에 와서 다시 손대려니 스위치 포팅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군요. 고딕, 기괴스러운 아트를 내세우는 짧은 플렛포머 입니다만 전반적으로 조악한 느낌이 납니다. 판정과 그래픽이 깔끔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던가, 슬라이드시 겪게되는 플랫폼과의 어처구니 없는 충돌판정 등등... 특히 스위치 판이 되면서 카메라 줌인 레벨이 변했고 그로 인해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케릭터는 보기 편해졌지만 시야가 좁아진 터에 주변 함정을 미리 파악하기 힘들어졌고요. 물에 빠지면 바로 즉사이고 3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는 게임에서 바닥을 볼 수가 없으니 시행착오를 상당히 겪게 됩니다. 이런 시행착오를 스테이지 처음부터 다시 하려니 실제 난도에 비해 체감상 상당히 짜증나게 어렵습니다. 특히 쳅터3 극후반부 추격 시퀀스는 실패하면 보스전을 포함해 싹 다 다시해야 하는 구조라... 어우 끔찍하군요. 조악함에 비해 플레이어에게 요구하는 것만 많다는 인상입니다.

  • 시선처리가 매우 아쉽네요...

  • 대사가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아름다운 그래픽에 느낌을 확 살려주는 BGM.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임이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플레이타임을 가졌으며 일단 한번 잡으면 끝까지 하고싶어집니다. 재미있었어요!

  • 볼륨이 작은게 아쉽지만 재밌었습니다. 캐릭터도 아기자기하고 난이도도 별로 높지않아서 재밌게 즐길수 있었고, 보스도 나름 스릴있게 잡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텍스처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맛

  • 도전 과제 팁 도전 과제 가이드가 없어서 적음 봉인 - 1챕터 윗방, 2챕터 아랫방, 3챕터 윗방에서 찾자 8명 주민 - 아랫방으로 가야 안놓친다 (차징에 뒤지니 조심) (살해는 중첩돼서 똑같은놈 8번 죽여도 됨) 장송곡 - 마지막 집에서 나가기 (봐도 여기부터 저장됨) 타고 남은 재 - 주민 8명 미만 엔딩 환영 - 2회차 챕터마다 1명 존재 해피엔딩 - 주민 8명, 환영 다 보기 교황 시리즈 - 해피엔딩 후 가능 (교황 살해 - 평타, 교황 공격 - 컨트롤 박치기) 마스코트 - 뉴게임 상점 어차피 꼼꼼히 찾긴해야하는데 가이드 없어서 뇌빼고하다 4번이나 깼다 베스트는 맵 기억할 겸 주민 살해, 봉인, 타고남은 재 나머지는 2회차면 충분하다 프레임 20~40밖에 안나오는 쓰레기게임이니 걸러라 영상이랑 움짤에 사기당한 느낌이다 내가 보기엔 이 JOT같은 프레임때매 게임이 힘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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