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갓겜입니다. 재밌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대전격투게임에 추억을 입혀서 특별해진 게임.조작은 아직 매끄럽지 않지만, 빠른 콤보와 데미지 경직처리는 꽤 괜챦은 타격감을 줍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특징은 역시 7~80년대의 추억을 잘 살린 모델링과 모션인데, 모션캡쳐를 잘 가공해서 실제 영화의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잡았습니다. 물론 앞서 해보는 게임인지라, 완성도를 논하긴 어렵지만(그래서 뭐뭐가 필요하다고 말하기가 힘들지만.. 예를들어서 엔딩같은.. ㅋㅋ ) 지금처럼 계속 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아직 구현이 않되어있는 캐릭터별 시나리오나 엔딩, 유아이, 특수한 모드, 온라인 멀티등이 잘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뭐 잘은 모르지만 권법이 꽤 진지하다. 나름 흉내와 공통시스템을 넣으려는 작품 같은데... 결국은 꼬ㅒ 여러명의 캐릭과 권법이 진지하다.

홍콩 영화라고 하면 뭐가있을까 하면 저는 쿵푸영화랑 홍콩느와르 라고 할겁니다 이게임은 그 쿵푸영화의 향수를 만끽할수잇는 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장점 1. 위에서 말햇다시피 쿵푸영화의 향수를 만끽할수잇음 이소룡 성룡 이연결 등이 연기했던 주인공뿐만아니라 주인공의 사부,악역까지 나오며 각자 연기한 무술과 무기를 사용함 심지어 가드를할땐 그 캐릭터느낌의 회피나 방어를하며 그 특유의 탁탁탁! 막는 소리가남 단점 1.하지만 격투게임으로선 별로임 조작감이 구리고 무술을 사용하는건좋지만 뭔가 화려한 액션이 이어지는걸 볼수없을정도로 기술이 적고 속도가 느린데 히트박스도 조금 좁아서 거리재는게 좀 별로임 또한 잡기판정이 매우 널널하며 데미지도 좋기떄문에 힘들게 패는것보다 잡기만해도 다 이길수잇음 즉 하다보면 주먹이나 발차기 이런것보다 잡기만하고잇음 총평 추억을 즐기고싶으면 구매해도좋으나 격투게임으로는 구매하지말것

UI is ugly as hell but still descent indie fighting game

일반 콜렉터와 헤비콜렉터 구분해주는 게임. 헤비콜렉터 필수 게임.

2가 있어서 그걸 샀는데 RTX 그래픽카드에서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환불하고 그냥 이걸 샀는데, 솔직히 핵꿀잼이다. 커맨드가 잘 안들어간다던지 움직임의 연결들의 아쉬운점이라던지 분명히 여러가지 디테일에서 떨어지는 면들이 있지만, 애초에 그런걸 기대하고 산게 아니라 크게 문제는 없다. 어릴때 즐겨보던 홍콩액션영화의 주인공들을 조정해서 싸운다는 그 재미로 충분히 돈값한다고 느낀다. 빨리 2의 그래픽카드 문제가 해결되어서 2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

조작감이 좀 너무안좋아서 하기 그럼.. 일반적인 격투게임 한다고 생각하고 사면 바로 환불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