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의 AI가 향상되어 공포감이 한층 높아졌다. 수위가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플레이어는 수위를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 되면 이번엔 수위 본인이 손전등을 끄고 소리를 죽여서 숨어 있다가 플레이어가 수위가 없다 생각하고 수위 근처로 왔을 때 갑툭튀해서 후드려 팬다! 심지어 가까운 거리에서 화장실에 숨거나 화장실 불을 켠 상태로 숨으면 화장실 문들을 무작위로 열어보는 미친 현실감까지 부여했다. 과장 좀 섞어서 2017년판은 가끔씩 수위가 플레이어보다 머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경비와 숨바꼭질 놀이

다들 너무 예뻐요,, 특히 수위쨩...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흐르네요.. 이 느낌은 마치.. 고등학생 시절 제 첫사랑을 보는 상황과 비슷한 기분입니다... 3D에서라도 제 이상형을 찾았다니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화이트데이 제작진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난 재밌기만 하던데.. 뭐가 문제람

고전 명작 게임

방에 불끄고 이어셋끼고 혼자 게임 하면 은근히 무섭고 재미짐

예전 추억때문인지 잼있네요.

초반엔 무섭고 어렵다 중간엔 재밌지만 설명같은 부분이 많았음 좋았겠다 그리고 도대체 왜 성인용임 미친

어린 시절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추억의 공포게임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어느날 화이트데이 라는 공포게임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도 하고싶어 부모님에게 떼를 쓰며 정품을 어렵게 구해 플레이했었다 어렸던 나는 화이트데이만의 세계관에 푹 빠져들었고 그 당시 유명했던, 지금은 없어진 네이버 카페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며 어느새 이 게임의 진정한 팬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흐르는 시간 앞에선 역시 나의 열렬했던 팬심도 식어갔고 나이를 어느정도 먹었을때쯤 이 게임이 리메이크 되어서 나온다는 소식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뻐했다. 그렇게 다시 해 본 게임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더욱 매력적이고 이뻐진 히로인들, 충실하게 구현된 원작의 분위기, 원작에선 미구현된 귀신들의 추가, 다회차 플레이를 권장하는 수집요소, 세련되진 않았지만 그래서 오히려 좋았던 약간은 투박한 그래픽... 아쉬웠던 스토리 볼륨까지 유지민이라는 캐릭터를 추가 등장 시켜서 풀어냈다. '리마스터'라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이보다 좋은 경험이 어디 있을까... 후속작 화이트데이2가 나온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나에게 있어선 최고의 선물, 최고의 게임이었다.

무서움: ★★★★★ 빡침: ★★☆☆☆ 스토리: ★★★☆☆ 총잠: 7.5 / 10 2001년에 발매한 화이트데이 버전은 그때당시 아직 안 태어나서 못해봤지만 화이트데이2를 1년전에 먼저 사고 화이트데이 리메이크를 하니까 진짜 선녀임. 화이트데이2 발매 전엔 사람들의 혹평이 자자했는데 화이트데이2가 발매되니까 선녀라고 호평받고 있음. 스완송이 나왔다면 지금의 화이트데이2처럼 이상하고 개연셩은 1도 없는 게임은 되지 않았겠지요..

와 맨날하면은 무섭지도않고 재미도 반감이 되지만 오랜만에 찾아서 하게되면 재미도있고 간만에 느끼는 스릴감에 좀더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는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처음에 절뚝거리는 경비는 그냥 뛰댕기면 끽해야 한대만 맞는 수준이거나 거슬리는 상황도 내가 가는 동선 순찰중인 경우밖에 없는데 신관 넘어가서 있는 다리 멀쩡한놈은 신관 특성상 경비 인식 범위나 지형이나 너무 불쾌한 상황이 많이 나와서 솔직히 말하면 좀 빡치는 부분들이 많음. 하면서 혼자 욕 오지게 한듯. 신관 경비 따돌릴 정도의 컨트롤이나 맵 숙지를 한게 아니라면 항상 수위 발도 안 보이는 신관 화장실에 숨는게 대부분. 한지는 꽤 됐지만 그거 말고는 딱히 거슬리는거 없던거 생각하면 내가 플레이를 덜 해서 그렇거나 별 생각없이 해서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공포게임 입문용으로는 괜찮은 게임임. 물론 딱히 이거 하면서 공포를 느낀적은 없음.

허헣... 화이트데이에 돈을 얼마나 쓴걸까 도전과제 다 깼고 모든 코스튬 획득... 화이트데이 많이 사랑해주십셔

후속작에 비하면 갓겜임ㅋ [장점] - 추억 보정 - 수위의 순찰 패턴 (불 켜진곳, 문 열린곳, 소음 등 감지하고 순찰) - 스토리 개연성 좋음 - 엔딩 다양함 - 적절한 퍼즐 요소, qte - 머리귀신 목소리 좋음 [단점] - 다회차 강요 - 그래픽 리메이크임 - 유지민 루트에 성아, 은미 음성 없음 - 도전과제 에바참치임

이희민개빡대가리씨발소화기를존나가까이서쏘네미친놈인가니가불속성저항이야?어?그리고아줌마존나빠르네한번디지셨으면곱게디져야지씨발끝까지날따라가고지랄이야

화이트데이1 구매자는 2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왜 무료 다운이 안되는건가요?? 다운 방법 혹은 왜 그런건지 이유를 알려주세요

경비 아재가 너무 열일함 공포요소 수준이 아니라 짜증날 정도로 껌딱지 마냥 쫓아다님 게임 중간에 난이도 조정이 안 돼서 아쉬움,, 이때까지 한 거 아까워서 걍 화내면서 플레이 중

모바일 화이트 데이에서 쓰여졌던 시스템도 좀 가져다 와서 사용한 것 같음

2017년 게임이라곤 믿을 수 없는 그래픽에 구판보다 너프된 공포감... 엔딩 수집은 고난이도 깨면 저난이도까지 수집되는게 아니라 전부 깨야하고, 그 외에도 머리귀신, 화장실 귀신 존나 보기, 100번 죽기 등 개같은 노가다 도전과제 있음ㅋㅋ 건질 건 신캐릭터 유지민 하나

원작을 학생때 친구들과 컴퓨터실에서 주구장창 했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구매한 게임 이젠 그 맛이 안나서 아쉽긴하지만 그래픽과 개선된 시스템 등 나름 할만했음

공포게임 엔딩본 거 처음인듯. 무섭지 않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수위아재 죽여버리고 싶음 제발 나한테도 빠다를 주세요 제발요 1대1 맞다이 뜨고싶어지는 게임은 이게 처음이에요 ㄱㅅㄲ

유일하게 좋아하는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구버전을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던 유저로써 구매는 필수불가결이었다.. 공포레벨을 매기자면 딱 중간단계의 공포지만 확실히 화이트데이만의 귀신스러움과 스릴이 녹아들어있어 나도 모르게 집중하면서 하게 됨

윈도우xp사용했었을때 화이트데이 패키지(2001년) 어렵게(?) 중고로사서 재밌게했었는데 구버전에 그래픽만좋았으면 어땠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환불ㅠ)

진짜 갓겜 여주 개이쁘고 남주도 잘생김. 최고의 미연시 게임. 추천합니다.

추억의 고전게임 리메이크로로 하지마라, 돈 아깝다.

대사랑 더빙이 절대 한국인이 작업한것같지가 않다 너무 어색하고 시대에 뒤떨어져있다

32000원 주고 샀는데 시작하자마자 버그걸린 레전드 게임 게발자 뭐하냐

도전과제에 이지랑 왕이지 클리어 하라는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

안녕하세요화이트데이 아기귀신 공략 키보드 좌우변경 방법 주세요 부탁립니다

예전에 데모버전만 해보고 안해봤는데 이렇게 다시 해봐서 너무 기뻐요 (근데 나 소영이한테 그렇게 잘해줬는데 소영이랑 안된다니!)

화장실이 내 집이었다...... 무서워 ㅜ 퍼즐푸는거 재밌었음

갓겜입니다. 꼭 할인할때 사세요 수위아저씨 사랑합니다.

수위 이 새끼들 상시 엔 (円) 상태임 제값주고 사는건 비추입니다 최소 60%할인 이상일때 사세요

추억용.... 와 근데ㅅ1발 음료수 한 번 안줬다고 우정엔딩뜬건가 1/5

초딩 때 추억으로 남겨둬야 하는 겜, 더 이상 공포 게임이 아님

귀신 나오는 학교에서 연애하는 괴상한 게임

ㅅㅂ 머 어쩌라는건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엔딩 하나하나 공략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지민 게임플레이 3시간만에 발견 ㅎ 유지민 완전 귀여워 ㅋㅋ

머리 귀신아 좀 작작 나와!!!!!

귀신이 친절하고 수위가 맛있어요

유지민 보려했는데 한번도 못봄

화데1 리메는 지민이가 다 살렸다

무서우면서도 재밌음

죄송해요....앞으로 가기 무섭단 말이에요.. 대신 깨줄사람 없어요?

이쁜 애들이 말 걸어줍니다. 그저 갓-겜

여주 개 따먹고 싶어요

추억게임

꿀잼 갓겜

아주재밌구먼

너무 좋다

평범쓰

스피드런 갓겜

전젬

굿

ㄱㄱ

If the graphic was in the 2017s, it would be explosive, but now it's a game that everyone can play 지금 그래픽이 2017년대 였으면 폭발인데 지금은 누구나 하는 게임 만들기임 You guys are much better than NC. NC보다는 너희가 훨씬 낫다야. But I regret playing mobile games later. 근데 모바일 게임 나중에 후회한다. Hmm, game is a fairy. 흠 선녀긴 하네. -nc랑 푸린 보고 있나?

추억 낭낭한 게임 리마스터 된 버전이 그래픽은 깔끔해서 보기 좋을 수 있으나 예전 구린 그래픽으로 할 때보단 확실히 공포감이 적음 효과음과 브금(👍)이 게임과 시너지가 정말 좋고 더빙도 나름 나쁘지 않음 95% 할인으로 1600원까지 떨어졌네요 쟁여놓는거 추천

2024년 9월 27일까지 -95%₩ 할인에서 32,000 >> ₩ 1,600 입니다 칼구매 하셔도 됩니다

학교에 갇혔는데 수위아저씨가 집착함

국산 공포게임의 전설

무섭기보단 반격도 못하고 쫓끼기 바쁘고.. 공포겜인지 퍼즐겜인지..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자.

그옛날 추억의 손노리 공포게임인 화이트데이를 떠올리면서 플레이했습니다. 많이 부드러워졌고 플레이도 자연스러워졌네요. 한국형 공포게임 ....수위가 싫어요

모바일 버전을 그대로 인식해서 처참하고 거지같은 조작감과 UI 2005년에 나왔어도 신나게 까였을 모션 시대를 역행하는 거지같이 적고 불합리적인 단서랑 바이오하자드 6를 뛰어넘는 거지같은 QTE 손만 뻗어도 닿을거 같은 종이를 뺑뺑이 퍼즐로 겨우 얻는 주인공의 뇌가 존재하는게 의심되는 퍼즐 추가 에피소드는 좆같음과 어려움을 구별 못하는 개같은 레벨디자인 첫 출시가 2001년인데 그떄 감성 거의 그대로 떄려박는 제작진의 안일함으로 만든 괴작

추억팔이용으로 함 해봄... 모션 진짜 드럽게 엉성하긴 한데... 뭐 거의 10년전에 나온 게임이니까.. 추팔하면서 재밌게했다 사운드는 지금들어도 존나 소름끼침

약 4시간 동안하면서 본관 2구역에서 나가지 못하고 종료 왜 이 게임이 인기있었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인기 있었던 국산 공포게임이라는 말만 들었다가 최근에 편의점 커피값도 못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해서 플레이 하지만 옛날 명성과는 다르게 게임의 재미는 없었고 단서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보통난이도로 시작했지만 본관 2구역 초반에서 막혀서 난이도를 쉬움으로 낮추고 재시작을 했습니다. 난이도를 낮춰도 너무 간접적으로 힌트를 제공하는 핸드폰 메세지와 시간이 지날 수록 단서 쪽지의 개수가 많아지면서 내가 게임 내에서 무엇을 목표로 해야하는 지 알기 힘들었고 알아도 그것을 풀기위한 아이템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간간히 나오는 스토리도 점점 잊혀져 스토리의 몰입감도 떨어져서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게되어 그만두고 평가를 작성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억보정이 너무 심하게 되어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데이 시리즈를 한 번도 안했던 사람으로서 저는 이게 왜 인기가 많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리메이크를 했어도 굳이 불친절함까지 따라왔어야 했나 궁금했던 게임이였습니다.

1600원에 이정도면 개추지 ㅋㅋ

95% 세일 해서 1,600원? 살만한 가치 충분하다

Good

비명을 지르면 지는 겁니다

무서운거별로안좋아함싸서삼

사탕 하나 주러 10시간 동안 헤매는 게임

봉구씨.. 그만와요...

열받아 뒤질뻔했습니다

한국 공포게임 GOAT

v

프레임 60까지밖에 설정 안되고 마우스 감도 젤 낮춰놧는데도 빠릅니다. 알고 사세요 ~

모드만 적용 할수있으면 명작 리메이크 버전은 뭔가 공포라는 분위기가 안살아나서 모드만 적용하면 괜찮을거같음

유지민, 한소영 둘다 진엔딩 봤는데 솔직히 난이도로 봤을땐 유지민이 더 어려울수도있는데 갠적으로 시간소비량으로 따지면 소영이..ㅎㅎ 국산 공포겜중 가장 top1 그리고 어려움 난이도도 깨보고 왕리얼 난이도도 깨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서 난이도 밸런스가 엄청 좋았었고 지금으로 부터 리메이크 버전 기준 약 7년전 겜이긴한데 지금까지도 계속 기억에 남게하고 간직할수 있는겜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손노리회사 사랑해요!

평점: 3.9/5 취향 면에서 높은 점수, 다만 게임 자체에 대한 평이 점수가 낮아 이 점수가 나옴... 제가 좋아하는 오컬트, 퍼즐 요소가 들어가서 알맹이 자체는 나쁘진 않아요. 다만 구사 방식에서 다소 아쉬웠던 부분이 있던 것..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주요 인물들의 무력함이 싫었어요. 결국 도망치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들이 어떤 가벼운 무기라도 쥐거나 해서 반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 그렇네요.

수위가 @ㅐ미가 없네요 시바것

1600원이라 삼

추억으로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맞다. 그때는 이게 왜 무서웠는지 왜 재밌었는지 이해불가 ㅋㅋ 이 게임을 함으로써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조차 망가졌다

추억의 게임~ 할인할때 사셈

지민이 귀여움 너무

연두동전 가지고싶다

재미있어요

잘 만든 수작 깊은 밤, 으시시한 학교 안을, 돌아다니는 공포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 워낙 오래전 만들어진 게임이고, 여러가지로 업데이트를 거친것으로 아는데, (나는 맨 처음 화이트데이가 출시되었을때, 구매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하다가 엔딩 직전의, 불이나는 장면에서, 버그로 게임이 계속 튕겨서, 엔딩을 보지 못했었다) 현재의 플레이에서, 좀 불편한 점을 몇가지 짚어보자면, 놓친것이 생기면은 아예 진행이 안된다, 내가 놓친것을 찾아서 맵을 헤매고 다녀야 한다 (교장실 책상의 옆버튼들, 에어컨) 많은 장소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않는것은, 눈에 잘띄게 표시가 필요하다 슬그머니 다가와서 비명을 지르는 귀신, 빈도수가 너무 잦다 아니 또 와?? 피할수도 없는데 무섭다기보다는 짜증을 일으킴 (그리고 너무 못생겼다!) 신관에서 수위의 너무 빈번한 등장으로, 플레이 흐름이 자주 끊긴다 (짜증이 날 정도로 너무 자주 나오고, 시야 범위가 너무 넓다) 이벤트씬에서 수위에게 맞고 죽었는데, 살아나니, 수위가 근처가 있어서, 무조건 맞고 시작하는 버그 이벤트씬에서 진행을 잘 했는데, 갑자기 자꾸 죽게된다? 인터넷 공략을 뒤져보니, 퓨즈를 미리 제 위치에 꽂아두어야 한다? 좀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걸 어떻게 알수가 있지?? 엔딩을 보았다. 내가 얻은 엔딩의 스토리 흐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가 몰랐던 내용이 통째로 편집된듯한 느낌 뭐지 이건?? 뭐가 어떻게 된?? 여러번 플레이해야만, 스토리 흐름을 알수있는 구성인듯

1/4 불변의 가치가 아니었던 것뿐 약 20년전, 잡지들이 번들 게임을 주며 서로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던 시절에 저도 이 게임을 잡지 번들로 접해보았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손노리의 화이트데이는 다른 게임 강대국 게임과도 어깨를 견줄 수 있을 만큼의 독창성과 과감함이 드러나던 게임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팬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이 게임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향수와 그 시절 손노리의 운명의 씁쓸함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해본 리메이크 화이트데이는 아름다운 추억이 아닌, 우악스럽고 집착스러운 아쉬움으로만 남을 것 같습니다. [i]그래서 뭐가 문제였는대?[/i] 사실 게임을 처음 실행하자마자 느꼈던 것은 시각적으로 꽤나 지저분하고 과거 첫 오리지널 작품하고 비교했을 때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흔히 리메이크를 하게된다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서 구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위해 리메이크를 하거나 혹은 게임의 가치가 불변적이기에 현대적인 그래픽을 차용해서 새로운 유저들에게 접근성을 낮춰준다는 것에 있겠습니다. 다만, 이 게임은 10년 전 기준으로도 그래픽이 좋지 못하였기 때문에 무언가 게임적인 부분에서 발전이 있거나 유저 편의성이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시 만들어졌거나 하는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잠시의 기대도 한번에 이 게임이 모바일의 포팅 버전이구나 이라는 것을 알게해주는 조악한 조작감에 무너져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버전이 있는 것도 몰랐기에 더 실망이었습니다.) 결론 결과적으로 저는 이 게임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오랫동안 플레이 할 동력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게이머들이 변화에 수동적으로 바뀌는 것은 맞으나 첫 오리지널이 나오고 난 뒤부터 약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같은 게이머라도 조금 더 편리하거나 연출적으로 현대적인 것을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조차 어렵다면 기존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아직 우리 게임이 현시대에 녹아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방향성이라도 있어야한다고 보는대 질 낮은 포팅으로 그러한 기대감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2017년에 나온 1인칭 게임이 60HZ 고정인 것도 아쉽습니다. 폴아웃도 2017년에 60HZ로 나왔으면 비판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연출적으로 시야각을 고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콜옵처럼 명분이라도 있으면 이해가 될 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갓겜

QTE엄마없음????

굿

뒤늦게 해본 국산 명작 공포게임. 무엇보다 마음에 든 점은 풍부한 사이드 스토리와 플레이타임이다. 모든 캐릭터가 매력이 있었고 다회차 플레이를 해보고 싶게 했다. 난 초회차, 한소영 루트만 보통 난이도로 하고 나머지는 전부 왕이지로 했지만.. 다만 아쉬운 점은 마지막 미궁이 너무 운빨이 큰게 아닌가 싶다는거.. 물론 그래야 미궁이긴 하다만 그리고 유지민 루트도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몇 마디 잘했다고 다시 볼 수 있겠냐느니 일이 끝나고 데이트 신청하는건..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1600원이면 살만하네요 굳굳

bb

d

중후반에 부적없으면 못나가는 방에 수위랑 같이 가둬놓고 퍼즐 풀라는거랑 막대기 들고 옥상에서 걸으라는거 빼면 배경도 그렇고 재밌었습니다 아예 후반부에는 배부른데도 꾸역꾸역 잔반처리하는 느낌이라 반쯤 의무적으로 했지만 한번쯤은 맛보면 좋은게임같아요

원작도 해보고 리메이크도 해봤네요 재밌습니다 팬층이 많아서 그런가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훈수를... ㅋㅋ https://youtu.be/GzmqJptP8Kk?si=Cg9DW3PqzNuk1HYb

재미도 없고 놀래키기만 하고 진짜 다신 하고 싶지 않았다

어릴적 유튜브에 이거보고 무서워서 밤에 잠을 잘 못잤던 기억으로 사서 해보니 생각보다 별로 안무섭긴 그냥 심장 터질뻔 했습니다

수위아저씨가 처음엔 무서웠는데 계속 쫒아오니까 이제 짜증날라함

서피스 프로 11로 구동해보려는데 먹통이네요 ㅠㅠ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아니면 사양이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여자친구가 이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서 깔아줬는데 무섭다고 안해요;;

조금놀라긴하는데재미있음

★★☆☆☆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우웅~

ㅈㅗㅎㅇㅏㅇㅛ

01년작 화이트데이 해봤으면 굳이 안해봐도 될듯 그래픽은 적당히 좋아졌는데 맵이 전반적으로 밝고 귀신들 퀄이 묘하게 떨어지는듯 텍스쳐문제인지 광원문제인지 애들이 미끈미끈함.. 게임성은 01년작이나 이거나 별 다를바없음 좋게보면 원작계승 나쁘게보면 발전이없다 할인하니까 과자값이길래 함 사봤는데 과자 사먹는게 나았을지도

근본 공포게임 중 하나👍🏿👍🏿👍🏿👍🏿👍🏿👍🏿👍🏿👍🏿👍🏿👍🏿👍🏿👍🏿

계단에서 만났을 때가 제일 무서웠어요

공포 게임인데, 사실 공포 게임 보단 퍼즐게임에 더 가깝지 않나...싶습니다. 그렇게 무섭지 않고요, 퍼즐이 많고 푸는 재미가 있습니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고, 사람보다 퍼즐 푸는게 무섭습니다. 3D 멀미가 좀 납니다. 저는 그렇게 3D 멀미를 안타는 편인데도 멀미가 좀 났어요. 마지막 OST가 너무 좋습니다!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좋아요. 뭔가 노래 듣고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임할 때 솔직히 거슬리는 효과음?들이 좀 많은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참으면서 했습니다. 좀 들어보고 소리를 줄이거나 끄시는 걸 추천합니다.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사실 그렇게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꼭 한번 해보시길!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회차 꼭 해보세요. 유지민 편으로! 꼭!!!!!!!!!!!!!!! 유지민으로 꼭!!! 2회차 돌려야 합니다!!

이거 공포게임 아니고 미연시 입니다. 수위와 술래잡기를 하며 여캐들과 호감도 쌓아 여러 엔딩을 보세요

손노리의 그 cd게임 맛 못잊어서 추억새길겸 구매햇엇음 스팀 화데는 의리다.. 글고 도플갱어 한결같이 취향임

good

아 진짜 졸라ㅓ 무섭다

유지민이랑사귀고싶다

지민아 기다려라 오빠가 간다

앙김호띠

/

할만함 ㄹㅇ

채고야!

원작이 시대를 앞서갔던 것뿐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2는 왜 그지랄로 냈는지 모르겠네 스완송이나 다시 만들어줘 누가 판권 사서 잘 좀 만들어줘 시붱

역시 퉁x9 사후르는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