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sounds like your cup of tea?
Then SMASHING THE BATTLE is for you!
In the year 2085, a huge multiplex construction site becomes a victim of a massive scale hacking incident.
Due to the hack, the construction robots starts to attack the workers on site. What could have possibly happened?
Now you can witness it yourself, with two unique characters to control and two stories to unfold!
Features
two storylines
The two heroines tell different narratives, so be sure to follow their destiny to the end.two Distinct Playstyle
Each heroine features a unique gameplay, so the stories will unfold with refreshing, brand new challenges.hack-and-slash / Shoot ‘em Up Hybrid
Some enemies can unleash devastating attack, filling the whole screen with explosives to dodge.You must evade and squeeze between the shots to destroy the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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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개인 게임개발사인 Studio HG에서 제작한 핵 앤 슬레쉬 계열의 게임 스매싱 더 배틀입니다. 게임은 2085년의 로봇화 공장을 배경으로 로봇들이 해킹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돌변해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그곳에서 감독관으로 근무하던 사라 오코넬이 역습을 가해 더이상 인간에게 쓸모없어진 로봇들을 모조리 뿌셔버린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도움이 안 되는 LG V10도 모조리 뿌셔버려야 할 텐데. 게임의 장단점으로는 주인공 캐릭터들의 디자인 및 모션을 비롯한 그래픽의 비주얼과 최적화가(상점 페이지에는 최소 그래픽카드 요구사양이 GTS450이지만 그 한참 하위인 GT630으로도 잘 돌아갑니다.) 상당히 괜찮게 나온 것과 가볍게 플레이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한 구성과 BGM, 게임 옵션의 부재등 그에 대응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특히 가장 큰 단점으로는 단조로운 게임플레이 방식인데 주인공(사라 오코넬 기준)으로 가능한 행동이 기본 연타 공격 , 굴러서 피하기, 옷 벗기, 거대한 스패너로 후려치기, 지뢰 투하, 자석 투하, 체력 회복으로 이렇게 공격-회피 + 스킬 5개가 전부인지라 반복적인 플레이가 강요되며 적들이나 보스몹의 패턴, 스테이지 구성도 대부분이 비슷하기에 결국 대부분의 플레이가 굴러가다 골로가는 것이 되면서 플레이어가 자칫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작용하지만 게임 내에 팬아트나 문서등의 언락요소와 챌린지 미션이 다수 준비되어 있는 등 컨텐츠가 결코 적다고 할 순 없기에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게임의 특징으론 플레이어블 여캐를 비롯해서 많은 수의 캐릭터가 안경을 쓰고 나오기에 안경 여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가산점이 된다고 생각되며 얼핏 보기에는 그냥 제작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된 듯 하지만 요즘 LOL이나 DOTA 2 프로게이머를 자처하면서 어슬렁거리는 분들의 태반이 안경을 끼고 있는 등 과거에 비해서 안경 착용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의 시간을 모니터와 액정화면만 바라보다 끝내 시력이 퇴화할대로 퇴화해버린 2085년의 인류를 현실적으로 표현했다고 추정됩니다. 인류의 시력 보존을 위해 지금 보고있는 액정 화면과 모니터 화면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