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크게 4개의 구간으로 되어 있고 그 4개의 구간은 다시 4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 4개의 챕터의 구성은 한 번의 숨은 그림 찾기와 몇 번의 3 매치, 그리고 마지막 한번의 틀린 부분 찾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즐의 양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내용 자체는 단순 반복적이라 오랜 시간을 꾸준히 하기에는 조금 부적합한 편이고 잠깐 잠깐 조금씩 조금씩 즐기는 형태의 퍼즐 게임으로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3개 이상 블럭을 연결하여 수로를 만들어주는 퍼즐게임. 난이도도 쉽고 도전과제도 쉽게 달성 가능해서 매우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자기 전에 머리식히기엔 딱!

잊혀진 전설을 복원하자. 총 3단계로 이루어진 퍼즐 게임입니다. 1단계. 숨겨져 있는 물품 조각 수집. 물품을 사용하여 열쇠 찾기. 잠겨진 책의 자물쇠 해제. 2단계. 보석들을 연결, 폭발하여 길을 개척. 뒤섞인 문장과 잊혀진 페이지 복원. 3단계. 틀린 그림 찾기. 책의 전설 복원

개인적으로 약간은 쉬운 캐주얼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추천드립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제 경우 퍼즐류의 게임은 막히거나 안풀리면 짜증나기도 하고 띄엄띄엄 하게 되던데요. 이게임은 스피디하게 진행할수 있으며 미션이 실패하더라도 짜증이 아니라 가볍게 다시할 수 있습니다. 퍼즐 주제에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잡으니까 계속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퍼즐류의 게임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알맞은 난이도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퍼즐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