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은 턴제 전략 SRPG게임으로 트러블슈터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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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오글거림주의 #꾸준한패치 #일본식XCOM

SRPG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은 턴제 전략 SRPG게임으로 트러블슈터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안정한 국가 발할라

세계 대전 이후, 열강 3국의 이권을 위해 탄생한 자유 무역 도시 발할라. 열강 3국은 발할라의 통제를 위해 발할라에 군대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발할라의 치안은 언제나 불안한 상황을 피할 수 없었고 이에 발할라 10년 발할라 정부는 큰 결단을 하게 됩니다.

트러블슈터의 탄생

늘어나는 범죄를 통제하기 위해 민간 해결사들에게 수사, 체포권을 허락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트러블슈터라고 부르게 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의 시작 그리고 모두의 이야기

그리고 또 10년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20살의 알버스는 정식 트러블슈터가 됩니다. 알버스는 홀로 외롭게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하지만 사건 해결 과정에서 새로운 동료를 영입하게 됩니다. 이렇게 회사에 입사하는 동료들은 모두 합류하게 된 동기와 뒷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발할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문화 된 직업. 1000개 이상의 전문화된 특성. 500개 이상의 추가 특성

트러블슈터의 모든 캐릭터는 자신 고유의 전문화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직업은 성장을 통해 상위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전직 가능한 상위 직업에 따라 캐릭터의 전술적 활용을 마음껏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트러블슈터의 모든 캐릭터는 자신의 레벨과 직업에 맞춰 다양한 특성을 자유롭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득된 특성들은 조합에 따라 추가적인 특성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이를 활용하여 여러분은 여러분 고유의 전술을 위한 캐릭터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성장을 통해 습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적들로부터 해당 특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즉, 적의 고유한 패턴을 여러분의 일부로 만들 수 있습니다.

100개 이상의 고유한 임무

트러블슈터의 사건은 100개 이상의 유니크한 임무가 존재합니다. 모든 임무는 독립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모든 다른 상황이 주어집니다.

500개 이상의 고유한 컷씬

트러블슈터는 이야기의 전달을 위해 500여장의 고유한 컷씬을 사용하였습니다.

SRPG가 할 수 있는 상상력

캐릭터의 합류에 따라 각 캐릭터가 가지는 역할에 맞는 컨텐츠가 언락됩니다. 사냥꾼 직업을 가진 캐릭터가 영입되면 야수를 길들일 수 있고 엔지니어가 영입되면 드론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구입 시, 고려하셔야 할 부분

※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하며 이 모드는 인터넷 접속 환경이 안정적이지 못한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 멀티 플레이 요소는 계속 추가될 예정이며, 안전하고 공정한 게임 유저 정보 보호를 위해 온라인 모드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 업데이트 및 점검이 진행될 수 있으며 사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모드 사용 시 해당 시간에는 게임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 소요시간: 2시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업데이트 주기는 개발되는 컨텐츠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3,725+

예측 매출

2,696,850,000+

추가 콘텐츠

1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사운드 트랙
2020년 4월 27일
2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디지털 아트북
2020년 6월 16일
3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추가 단편 '백사자와 검은 마녀'
2020년 11월 16일
4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추가 단편 '백사자와 검은 마녀' - 디지털 아트북
2022년 3월 2일
5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추가 단편 '백사자와 검은 마녀' - 사운드 트랙
2022년 2월 14일
6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추가 단편 '진홍 까마귀'
2022년 10월 21일
7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알버스 의상 세트
2022년 10월 21일
8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시온 의상 세트
2022년 10월 21일
9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아이린 의상 세트
2022년 10월 21일
10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앤 의상 세트
2023년 5월 31일
11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헤이싱 의상 세트
2022년 10월 21일
12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레이 의상 세트
2022년 10월 21일
13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지젤 의상 세트
2023년 2월 21일
14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카일리 의상 세트
2023년 4월 6일
15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레톤 의상 세트
2022년 11월 18일
16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알리사 의상 세트
2023년 4월 6일
17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비앙카 의상 세트
2022년 10월 21일
18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미스티 의상 세트
2023년 8월 17일
19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추가 단편 '진홍 까마귀' - 사운드 트랙
2023년 11월 21일
20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 추가 단편 '진홍 까마귀' - 디지털 아트북
2023년 11월 19일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RPG 전략
영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중국어 번체
http://www.dandylion.co.kr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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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02)

총 리뷰 수: 1383 긍정 피드백 수: 1279 부정 피드백 수: 10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내가 한 게임 중 제일 오래한 국산게임.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았다. 1편에서의 스토리 떡밥이 2편에서 잘 풀리길.. 2편에서의 바라는점. - 온라인모드를 제거하고 게임과 스토리에 올인 - 언리얼 엔진을 100% 활용한 그래픽 개선 - 몇몇 캐릭들의 성우 교체 (딱 집어 말하진 않겠습니다.) - 텍스처(글씨) 로 대충 떄우는 특성들... 이펙트 효과 및 특수효과 개선 - 적들의 얼굴 다양화 ( 얼굴은 다 똑같고 두건.대머리.안경 쓰는 수준 밖에 안되서 색깔놀이로 밖에 안보임) - 특성을 줄이고 스킬의 갯수와 다양성 필요 (쓸수 있는 스킬은 진짜 없고 매번 같아서 지겨움 ) - 전투 씬 및 각 종 애니매이션화 같은 연출 효과 (너무 밋밋하다고 해야할까) - 카일리도 디스트론 같은 다양한 종류의 머신 제작 ( 드론 너무 멋이 없어 ㅠㅠ ) 사람마다 틀리지만 그냥 제가 느낀점이며 2편이 잘 나오길 바랍니다.

  • 간단히 말해 정말 재밌습니다. 해당 평가에 대한 신뢰성은 저의 플레이 시간이 말해주리라 믿습니다. 다만, 신규 유저에게 있어 허들이라고 할만한 점은 사람에 따라 초반이 상당히 지루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는 '특성'을 조립하여 본인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유닛을 커스텀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초반에는 조작 가능한 유닛의 수도 적으며, 조합 할 수 있는 특성의 수 및 특성칸 자체가 제한적이기에 이러한 재미를 느끼기가 힘듭니다. 달리 말해 게임의 초반만 잘 넘긴다면 이만한 게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 장점: 턴제전략 시스템적으로 유사 X-COM 분위기: 엑스컴은 엄폐와 연막탄으로 방어한다면 얘들은 피부(...)로 공격을 방어한다 특성조합의 다양성: 파고들면 시간이 한도끝도 없다, 조합에 따라 완전 다른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캐릭을 커스텀할수 있음 가격혜자: 할인없이 사도 뽕뽑음, 게다가 스토리&캐릭터 DLC 무료, 게다가 아직까지 게임 업데이트 계속하고 있음 개발의욕: 일일히 댓글 달고, 헤이싱 첫 합류미션 무한튕김때 개발자분이 친추건거 받고 직접 기술적 상담도 해주심 단점: 세계관 설정: 시온 소개할 때 엄청 어색한 인게임 3D모델에 이름이 블러드워커에 무슨... 아테르 제국 가문 출생... 항마력 못버팀 스토리: 살인과 강도짓 하는 조폭들 감성팔이 하느라 정작 메인 캐릭들 스토리는 뒷전임, 특히 주인공 알버스 어머니 사건 어찌됨? 미션 밸런스: 특정미션 뇌절, 스컬조직 단체는 양반, 인간형로봇 네임드 단체로 나오는 강력사건 로봇 무적비슷한거 걸고 즉사급 반격 날려댐, 익숙하면 깨긴 깨는데 특정조합 강제나 익숙해지기 전까지 심히 ㅈ같음... 지금은 해결된지 모르겠음 온라인: 서버 세이브 저장이 아니라 온라인 플레이를 만들겠다고 초반에 말한거 같고 광장같은데서 사람 만날수 있는데... 애매하게 구현하려면 인디라면 개발력 떨어질텐데 전혀 필요 없을거같음, 시간좀 지난거같은데 역시나 지금은 어찌된지 모르겠음 도전과제 다찍고 특성수집 전부 다했는데 지금 많이 추가되서 9월 갓겜들 좀 즐기다 복귀할 예정임 초반 씹덕조차 항마력 딸리는 부분만 넘어가서 특성조합 시작하면 마약같은 중독성을 발휘함, 고민된다면 그냥 사, 돈 안아깝다 개인적으로 있으면 좋은거: 마트 카트같이 못생긴 드론 말고 나도 폭풍간지 인간형 로봇 쓰게 해줘요, 카일리 그정도 능력 되잖아 돈씨한테 빌린 창고에 웬 동물만 있어요 그 비좁은데 꽉꽉... 드론 너무 못생김... 그리고 루나 언제 실장되나요? 앤이 트러블슈터 자격증 따서 관리하에 데려오면 될텐데, 딱 한번 쓸수있는 미션보면 전기톱에 보라곰인지 뭔지 전용특성까지 있으면서 웨 아직 없음요? 나오면 유료라도 당장산다진짜

  • 그만 업뎃하고 차기작을 만들었으면하는 회사

  • 꾸역꾸역 하고 있긴 한데 3번이나 접을뻔했고, 지금도 또 하차할지 고민하면서 리뷰씀 보통 이벤트 아니면 리뷰 안쓰는데 너무 화가 나서 개발진 보라고 꼭 써야겠음 후반으로 갈수록 대체 왜 하고 있는지, 왜 이걸 참으면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장점들은 다른곳에 많으니, 불만점 위주로 쓰자면, 1. 시야, 지원요청 시스템 시야 개념이 너무 나빠서 좀만 맘편히 걸어가려고 하면 적 발견 > 지원 요청 > 내턴 안옴 > 겜 포기 or 빡종 무한 반복 초반에는 적 발견 당해도 대응해서 싸우면 금방 끝나니까 별 감각이 없었음 근데 지원요청은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진짜 화가 난다 맵 구석구석의 모든 적이 몰려와서 짜증나 죽겠는데, 겜 템포가 너무 느리다보니 적 공격하는걸 계속 구경하자니 화가나서 ALT + F4에 자연스럽게 손이 감... 5장까지 메인/서브퀘깨면서 50번 이상 강종해본듯 너무 화가나서 스피드핵 3배를 해도 내 턴 구경하는게 하늘의 별 따기임 적 지원요청만 없었어도 강종 횟수가 1/3으로 줄어들었을듯 2. 의미없는 적 정보 / 특성 / 아이템 노가다 적 정보 컴플리트 고점을 대체 왜이렇게 높게 잡아놨는지 모르겠음 엘리트몹 정보 모으기 고점이 이렇게 높은겜은 진짜 몇 없을듯 특성, 아이템 확률은 왜이렇게 더럽게 낮은지, 온라인 계정 특성/아이템 2배 확률 없으면 겜같지도 않음 겜 키고 2배 안떠있으면 겜 끄는게 일상임 드랍률 낮은것도 화나늗네 유닛당 드랍하는 특성 개수가 여러개인데 어째서 꼭 한개씩만 드랍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각각 개별 확률로 여러개 주면 좋을거같은데 꼭 쪼잔하게 이럴 필요가 있을까? 모아야할 특성도 더럽게 많고, 특성 제조도 너무하다싶을만큼 비싼데, 2배가 아니면 게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특성 맞추는것조차 너무 빡빡하다 게임에서 미는게 특성 짜는 재미인것 같은데, 특성 모으다가 이미 게임에 정이 떨어져서 하기가 싫음 보통 보스 고유 특성같은건 다른게임은 기본으로 주고, 자잘한 보조를 노가다해야하는데 여기는 무슨 온라인 RPG마냥 전부 다 노가다해서 얻어야함 노가다는 하기 싫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특성이 없고, 그렇게 되면서 인터넷에 있는 특성판도 못 맞추고, 캐릭터 성능이 제대로 안나오니까 재미가 없음 장점을 노가다로 전부 망쳐버린 느낌임 아이템도 맵에서 드랍하는 아이템 레벨은 어째서 이렇게 낮은지, 보통 게임하면 17렙 존 가면 20렙도 떨궈야하는데, 여기는 무조건 맵보다 낮고, 가끔 훨씬 낮은것도 뜸. 겜 내 상자 뒤질 의욕도 안생김 제조를 하려 해도 재료 드랍 빈도, 개수 전부 엉망진창이라 겜하면서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니 아이템 수급이 상점밖에 없어음 유저 맥이는 느낌이라 RPG의 묘미인 육성, 장비 맞추는 재미 모두 사라져버렸음 3. 야수 시스템 지젤 얻고 야수 길들일 수 있다고 하니까 겜 하기 싫어졌음 보통 이런 수집과 관계된것들은 초반에 다 해금되어야하는데 지젤을 얻을때 쯤이면 이전 맵은 거들떠보기도 싫음 야수 육성 보상 특성도 보고있자니 의욕이 더 사라짐. 야수는 또 언제 얻고 언제 키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게임을 한동안 안키게 됨 4. 기괴한 로봇 이후 적들 스텟 로봇 이후 게임이 갑자기 안좋은 방향으로 급선회한 느낌이 강해게 들기 시작하면서 강종이 더 심해짐 바이크론인지 때릴때마다 쳐 도망가는거 보고 있으면 쫓아갈 바에 그냥 게임을 끄는게 더 편안함 도망갈거면 단단하지를 말던가, 왜 내가 로봇하고 술래잡기하고 있지? 하는 생각에 자괴감만 듬 이미 충분히 전투 시간을 어째서 이런 엉망전창인 방법으로 늘리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음 후속작 나온대서 꾸역꾸역 엔딩보려고 하는데 이제는 진짜 너무 지쳤다 엔딩 본 유저 비율이 너무 낮은데는 이유가 있었음..

  • 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파고들기 요소도 많고 전투도 재밌어요 제발 제발 제발 미니맵 패치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문자 입장으로 미니맵이 너무 불편해요 이것저것 꼼꼼히 보고싶은데 아이콘도 너무 작고 배경이랑 겹쳐서 가시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쥐엔장 눈알이 빠질거 같습니다 이미 빠진걸지도 몰라요 미니맵 아이콘에 테두리든 확대든 잘보이게 개선 좀 해주십셔! 해주십셔!! 해주십셔!!!!!!!! 적어도 미니맵 확대라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더 해봐야겠습니다 게임하러 가겠읍니다

  • 엑스컴을 재밌게 해서 국산 게임 중에 엑스컴과 유사한 게임이 있다는 말을 듣고 플레이해 봤어요 개인적으로 대화가 너무 오글거리고 유치한 느낌이라 버티지 못하고 하차했지만 캐릭터들 각각의 개성과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었어요 👍👍 게임 컨텐츠도 많아서 취향이 맞는 사람들은 엑스컴만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일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 한마디로 정리하기가 어려운 게임이다. 스토리나 시나리오가 괜찮은가? 뭔가 많은 시도는 한것 같다. 다양한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여 때로는 주연/조연이 심지어는 악역이 되기도 한다. 상황적인 / 입장적인 묘사를 유도한것은 흥미로왔으나. 메인 스트림이 뒤죽박죽으로 마치 외전작까지 박아다 놓은 느낌이었다. 초반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개하는데 그렇다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극적인 클라이맥스로 돌아오지도 않는다. 강력하게 이야기를 인양하는 요소도 없기에 맥거핀이라 하기도 모호하다. 그렇게 스리슬쩍 버려지거나 잊혀지는 캐릭터들도 상당하다. 시점적인 플롯이 너무 많아 어지럽다. 정적인 스토리에서는 흑백/선악 구도의 2개 동적인 스토리에서는 3-4개가 적당하거늘 콘텐츠 및 밸런싱 이 게임의 핵심이자 문제는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직업간 호환(일부 존재하지만)이 되는것도 아니고 어빌리티(스킬)에 대한 자유도가 주어지는것도 아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하지 못한다. 결국 단순하게 어빌리티 + 아이템 + 레벨에 대한 밸런싱만 맞추면 될것이 (어빌리티 + 아이템 + 레벨) *특성의 개념이 되어 밸런스가 터져버릴 수 밖에 없는것 같다. 또한 이러한 차이가 너무 극단적이다. 피아 상호 원샷 원킬이다. 쓸만한 캐릭터만 쓰이고 아닌 캐릭터는 잉여다. 특성 세팅을 연구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더라. 기본적인 공/방의 문제가 아닌 속성과 디버프가 골치덩어리다. 이런 방식으로 팀킬이 될 수 있다는건 덤. 각자 속성 장판을 깔고 다니는 애들은 홀로 여포할 수밖에... '한방에 한명씩'을 달아주면 실제로 여포가 되기도 하고.. 후반 미션 및 난이도 레벨 40 구간부터 갑자기 단순 노가다를 시작하게 된다. 저렙 구간에서 사이드 퀘스트를 돌면서 오버 레벨링이 되는것에 반해 후반에는 갑자기 레벨 구간이 점핑을 한다. 사이드 스테이지도 노가다 외에는 갈 이유도 없다 출시로 인하여 일정에 치였거나, 사이드 퀘스트를 만들어줄 직원이 짤렸나보다.

  • 스팀덱 사용자 입니다. 폰트크기를 조금더 키운 옵션이 있었으면 합니다. 나이가드니 글자가 잘 안보이네요

  • 세일할 때 샀는데 재밌음 정가주고도 살 듯

  • 총 든 놈에게 칼 들고 달려들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게임이다.

  • 스토리도 좋고 전략부분도 상당히 재밌네요. 6시간정도 했는데, 천천히 계속 즐길거 같아요. -------------50시간 정도 더 플레이하고 평가 수정한다.------------------- 이거 ㅈㄴ 재밌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하는중. 무기, 방어구 제작 시작하고 특성도 맞추기 시작하니까 개재밌음. 스토리도 은근 몰입감 있어서 볼만해. 할인할때 구매했는데, 정가주고 사도 불만없을듯.

  • 첫인상은 엑스컴 아닌가 싶었는데 특성판으로 확실한 차별화가 됨

  • 레알 인생게임이었다 소규모 제작사인게 너무 아쉬울만큼.. 근데 또 소규모 제작사라서 나온 작품같기도하다 개발인원만 더 있었음 더 다양하게 업데이트 해줄수 있었을까 싶기도하고 내가 여유있는 부자라면 개인적인 후원을 하고싶기도하고.. SRPG좋아하면 추천한다 또 추천한다 엄청 추천한다 다양한 특성조합, 매우 유려한 일러스트, 관심을 끌법한 세계관, 어렵게 나온 미션은 이리궁리하고 저리궁리하게 만드는점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 그리신분이 누군지 매우 궁금하다 일러스트가 너무 매력적이다. 초기진입장벽이 있는점이 단점 그리고 인게임내에 그래픽이..요즘 게임같지않게 구리다는점이 아쉽다. 끝으로 제발...2는 엎지마라..제발 ㅠㅠ 개발비가 없음 클라우드 펀딩이라도했음 좋겠다. 앞으로 몇년은 걸리겠지만 너무너무 기대하고있다. 계속 기다릴거다ㅠㅠ

  •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SRPG로서 게임 자체도 재밌지만, 세계관과 등장인물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연출도 좋아요. 파밍을 해야되는데 스토리 궁금해서 그냥 냅다 저스펙으로 도전하게 됩니다. 특히 이 게임은 개인특성, 회사특성, 인연특성, 일반특성, 세트특성 등, 육성할 것과 폭이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캐릭터빌딩을 좋아하는 사람은 엑스컴보다 빠져들 것입니다. 일러스트도 좋고 음악이 특히 좋습니다. 미션 도중도중에 선택지가 제공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선택했는지 비율을 보여준다든가, 온라인PVP가 있다든가 하는 등의 요소도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다만 특성 간 밸런스와 dlc1 중반 이후는 좀 아쉽습니다. 적들 총잡이들과 전투머신들이 본격적으로 세팅을 갖추고 나오면서부터 대부분의 특성이나 캐릭터들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내 입맛에 맞게 캐릭터를 빌드해도 어찌저찌 클리어가 가능헀던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고난이도와 도전모드로 했기 때문에 단순히 난이도를 낮추면 해결되는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스토리적으로는 미완의 작품인 점은 그렇다쳐도, 본편이 난해한 면이 많은 것이 흠입니다. 1회차에 눈치채기 어려운 복선들이 깔린 것들은 그럴 수 있는데, 그냥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특히 흑수저의 정체는 해설을 보고 겨우 알았음) 전체적으로 2편이 나와도 망설이지 않고 구매할 작품입니다.

  • 2회차 진행하는 동안 정말 맛있게 먹었고, 앞으로도 연어처럼 돌아올 예정 SRPG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 자체가 버그 넘치고 개적화된 똥겜만 아니면 일단 한번 찍먹은 해볼테니 큰 단점 두가지만 이야기해봄 1. 유료 DLC 조금 더 냈으면 하는 게임은 진짜 살다살다 처음임 제작사가 게임에 대한 애착이 많아보여서 내가 낸 돈으로 더 발전하고 더 좋은 차기작을 내줄거라는 믿음이 생기니 아깝단 생각 안들더라 리뷰쓰는 이유도 이거이긴 함. 이 제작사가 제발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음 2.드론 야수 어빌 등등 스펙업이나 세팅을 할 수 있는 여러 시스템이 있는데, 종류가 과하게 많았음 공략을 찾아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세팅 해야할 지 감도 안오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특히 드론) 차기작에서는 조금 덜어내서 플레이 피로도를 줄여주었으면 좋겠음 난 XCOM을 바란게 아니라, 고전 SRPG의 향수를 느끼고 싶었어서 이렇게 느낀 걸 수도 있음

  • 만듦새는 좋은데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음. 턴제 RPG 겜인데도 불구하고 맵이 상당히 넓은 편이고 적도 많은 편임. 사건 하나 해결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는 편. 특공대는 수동으로 하자니 너무 귀찮고 자동으로 하자니 맵을 지 맘대로 돌아다니다 적을 죄다 끌어 모으는 통에 없느니만 못함. 여기까진 그렇다 치는데 의뢰를 맡으면 진짜 너무 짜증남. 의뢰 하나 해결 하려면 사건을 몇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했던 사건 다시 하려니 시간을 너무 잡아 먹음. 그렇다고 의뢰 제끼고 진행하려니 괜찮은 아이템 수급이 힘듦. 여기에 특성하고 장비 강화도 처음엔 좀 흥미가 생기다가도 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쳐버림. 차기작 방향은 어떻게 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장르라면 좀 더 간결해질 필요가 있다 생각됨. 인원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디테일을 살린건 칭찬할만하지만 과한건 부족한 것 보단 못함. 이런 중복 노가다 요소만 제외하면 재밌게 잘 구성 되어 있음.

  • 백사자 dlc까지 클리어 하고 작성합니다! 장점 - 특성판 및 무기제작 - 동료들 간에 유대 및 연계공격 - 착한 가격 - 긴 플레이 시간 - 캐릭터들 개성이 뚜렷해서 좋음 - 스토리 상으로도 그렇고 게임 상에서도 포지션이 정해져 있어서 좋음(역할을 상기시켜줌) - 잦은 업데이트 및 소통 - 이쁜 일러스트 - 미션 때 들리는 성우분들 보이스 단점 - 한 판 당 긴 호흡 - npc의뢰가 대체적으로 부실(보상도 부실하다 느낌) - 맵 보기가 다소 불편(미니맵도 포함) - 특정미션 중 적 저격수 소란꾼 등등 지원사격 한무(다른방식으로 난이도 조정이 필요해보임) - 카일리, 레톤 캐릭터가 여러모로 약간 아쉽 - 재료수급이 특성수급보단 약간 불편함(물론 미션 노가다 하면 되지만 무기제작까지 뭔가 수월하지 않음) - ui가 다소 불편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 보시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고 스토리도 서사가 쌓이는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캐릭터들도 정말 매력적이고 개성적이라 스토리 보며 몰입도 했고 플레이 할 때는 전략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어 최대한 캐릭터들 죽지 않는 방향으로 클리어하면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트러블슈터 다음 시즌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 많은 말이 입 안에 돌지만.. 가장 하고싶은 말은 개발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하고싶네요. 고전게임에서 느꼈던 향수를 여기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대기업게임회사에 소속된 게임들, 중국에서 오는 게임들이 싫어 스팀에서 게임을 찾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로부터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초반에 재밌던 게임도 몇 개 있었지만 오래가진 않았고 ..게임이 어느순간부터 즐겁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 '요즘' 게임이 많은 모바일과 대기업게임을 멈추고 스팀으로 넘어와 재밌는 게임을 찾고 싶어서 몇 달 정도 평점 좋은게임을 해도 마음이 안채워질 무렵 오늘 갑자기 이게임이 추천에 떠서 해보는중입니다. 튜토리얼을 하면서 2000년도에 두터운 모니터로 게임했던 기억과 추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게임을 하면서 마음편해지고 재밌다고 느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이게임을 내가 이금액을 주고 사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 게임을 통해 오랜만에 감동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심지어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저예요..) 다른 말 다 고사하고 게임에대한 그 열정으로 성공하셨으면 좋겠고 돈 더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 아 할거없다 차기작 주세요.

  • 시간삭제기

  • 우리나라 게임이지만, 엑스컴 비슷한데 재밌다.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픽은 약간 아쉽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훌륭하다.

  • 진짜 존나재밌는데 드론이나 야수까지 내가 키우고 조종해야 되는 순간부터 머리가 아파옵니다 흑흑

  • 뭐만하면 가까이 있는 적도 못맞추는 그쪽이랑 비슷함 그래서 차기작은 언제 내주나요?

  • 그래픽이 맘에 안들고 음성지원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진짜 킬링타임 하나는 넘사벽~ 시간때우기 이보다 좋은게 없다

  • 오랜만에 한번 해보려 했더니 실행이 안되는 건 뭘까...

  • 아니! 이런 게임은 돈쭐을 내줘서 계속해서 차기작을 개발하게 해야 됩니닷! 당연히 부족한 점도 있지만 웰메이드 국산SRPG니까 망설이지 마시고 지르시길 추천합니다~^^ 장단점은 게임 플레이 시간이 얼마 안돼 적지 않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고 될성부른 나무로 떡잎 계속 피워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개발자님 힘 내세요! ^0^

  • d

  • 스토리가 500피스 퍼즐 조각 맞추는거처럼 드문 드문 비어있어서 처음에는 뭔 소린지 알 수가 없음 게임 하다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됌 다음 스토리의 여지를 두고 만든 엔딩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벌려놓은 스토리에 비해 엔딩이 약간 아쉬움

  • 11

  • 왜 튜토리얼이고 처음이고 계속 무한 반복되는거임? 깨도 깨도 다시 똑같은 스테이지 시작하는데 문제가 뭡니까 대체

  • 요 근래 하던 게임중에 최고입니다. 인물 하나하나 매력있고, 어떻게 육성하냐에 그 캐릭터의 전투 타입이 달라지는 것도 좋네요. 스토리가 조금 아쉽긴 한데 그걸 덮을정도로 게임성이 좋습니다. 국내 게임산업에 염증을 느끼던 요즈음 정말 귀한 게임이네요. 개발진 분들의 본인들의 작품에 대한 순수한 열정도 느껴집니다. 추후 제작되는 게임들도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특성 모아서 캐릭터 빌딩하고 제대로 굴러가는 모습을 보는게 제일 즐거웠던 게임 게임 곳곳에서 인디게임스러운 면모도 잘 보이지만 srpg라는 장르를 좋아하면 한번쯤 경험하는걸 추천함

  • 오래전에 사놓고 안했다가 이제서야 해봄 턴제 게임이니 게임 진행느린건 호불호의 영역이겠지만 장면전환이나 대사같은게 느리다고 해야하나 플레이 외적으로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졌음 원하는대로 진행이 안되고 뭔가 턱턱 막히는 느낌의 장면전환이라던가에 답답함 느끼는 분들은 생각해보고 구입하시길

  • 와 처음부터 수없이 많은 스킬들 특성들 ... 보다가 지침... 디비니티 처럼 사령술 할꺼면 사령술만 올인해도 되는 간단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참격 시전시 sp가 어떻고 대기시간 지연시간 회복량이 어쩌고 아우.,. 나이 먹으니 이런게임을 못하겠음 ㅠ

  • 뭐가 문제인지 몰라도 오류 존나남 렉 뒤지게 걸려서 강종만 2번했다 도저히 진행 안될수준이라 환불함

  • 엑스컴 느낌으로 사서 튜토리얼의 군인 NPC 들로 게임 할때 까진 뭔가 재미 있을거 같았는데 갑자기 군인들 보다 강한 '마법 청소년' 들이 나와서 깽판 치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꺼버린 게임. 공료롭게도 환불하려는거 귀찮아서 까먹고 있다가 시기 놓쳐서 억지로 스팀 라이브러리에 채워진 게임. 비록 게임에 개발자분들의 수고와 노고가 담겨 있지만, 난 이 게임을 산걸 두고 두고 후회하고 있다.

  • 재미있음. 캐릭터가 다 이쁘고 잘 생기고 흔치 않은 턴제 게임이라는 점도 장점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동료가 하나씩 늘어나니까 그때마다 새롭게 아이템 맞추고 특성 맞추는 재미도 있음. 다만, 턴제 게임인데 맵이 너무 큼. 턴제로 이동하면서 숨어있는 적도 하나씩 찾아서 없애야 하다보니 그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괴로움. 모든 적을 제압하라!는 목표가 자주 뜨는데 한번은 적 하나를 못 찾아서 온 맵을 다 뒤진 적도 있음. 어느 정도 클리어한 다음엔 맵이 보여서 어디어디에 적이 있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음. 발더스처럼 적들에게 들킨 다음엔 다들 몰려오는 것도 좋을 듯 함. 그리고 턴제로 이동을 해야 하다보니 이동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발더스게이트처럼 이동 마법이 많았으면 좋겠음. 스크롤 등이 있어서 그걸 사용해서 근접형 캐릭은 이동하면서 다닌다던가... 그리고 전투 -> 스토리 -> 전투 -> 스토리의 연속으로 시나리오가 흘러가는데 생각보다 스토리 진행이 몹들의 우정, 배신 등 몹들의 스토리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음. 아이린은 아예 얼굴이 게임 exe 파일에 붙어 있는 만큼 스토리도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음. 로맨스 기능도 있어서 아이린이나 지젤 등의 캐릭터하고는 연애도 진행하면서 더 깊은 스토리도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음. 그 외엔 모두 다 좋았음. 적들이 엄폐하고 싸우는 것도 현실적이라서 좋았고, sp, 특성, 드론 등 다양한 개념들을 이용해 각 캐릭터마다 다른 방식으로 싸우는 것도 재미있었음. 직업을 바꿀 수도 있어서 싸우는 방식을 중간에 취향대로 바꾸어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음. DLC까지 포함된 금액이라 가성비 매우 좋고 즐거웠음.

  • 재밌게 잘 했습니다. 갠적으로 엑스컴과 풍화설월보다 좀 더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그래픽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일러스트, 스토리는 좋았고 시스템-특성 야수 드론은 겜을 깊고 다양하게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한 가지 보충되었으면 하는 것은 다음 차기작에는 트러블메이커 도감에 등록된 트러블메이커에 스탯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간략하게 인물, 기계, 야수 설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아이템에 붙어있는 이야기 같은거)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차기작'들'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나는 부분이다. 트러블슈터의 차기작들은 트러블슈터의 시스템을 개승해서 나올텐데 이전작과 너무 동일한, 혹은 새로운 시도로 게임이 잘 안되면 차기작 다음에 나올 후속작들을 개발하는데 차질이 있을 거 같다. 현재 개발중인 차기작만으로 트러블슈터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을 거 같기에 걱정되다. 스토리를 줄일 수 없다면 dlc 형태로 다음 후속작들의 개발을 축소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게임 정말 재밌게 했고 다음 차기작도 기대중이다.

  • SRPG 는 슈로대 이후로 간만에 하는데 정말 재밌다 성장 육성 은 물론이고 특성, 아이템 , 강화 머하나 빠지는요소없고 무엇보다 전직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캐릭을 만들수 있다는게 너무나 매력적이다 발게 3 이후로 게임에 목말라있던 나에게 용8이후 이거다 하는 게임이 생겼다 뒤늦게 한걸 너무나 후회한다 ㅠㅠ

  •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 게임이 국산게임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직 많은 진행을 한것은 아니지만 인터페이스 괜찮고 편의성 좋습니다 다른분들의 리뷰와 제작진분들의 진심 담긴 답장을 보고 구매해서 바로 해보았는데 제 생각 이상으로 훌륭한 퀄리티입니다 다시한번 이 게임이 국산게임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제작진분들 이 평가를 보신다면 다른 과금상품은 절대 용납들 안하실테니 코스튬이나 전투영향없는 상품을 추가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 아직 스토리 중반부 막 진입한 상황인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특성판 가시성 때문에 키자마자 어지럽기만해서 특성판 자체를 이용하질 않았는데, 꾹 참고 이것 저것 눌러보니 뭐 되긴 하더라구요. 처음엔 획득한 특성 자체가 몇개 없으니 눌러도 되는 게 거의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작 방법이 좀 불편한거 말고는 큰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토리 진행을 완전 스킵 하긴 싫고 적당히 빠르게 보고 싶은데, 영상과 해설이 같이 나올 때는 키마로 조작해도 빨리 넘기는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이 부분이 조금 답답하고, 월급과 자릿세가 있는건 좋은데 액수 책정이 잘못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저에게 부담주긴 싫고, 회사를 운영하는 느낌은 나게 하려고 하신 것 같은데, 그 액수가 너무 낮으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듭니다.

  • 구입해놓고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턴 전략류 게임인데 난이도 스토리 모두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류 게임을 싫어 하셔도 좋와하시는 분들 모두 구입하셔됴 후회 안하실듯.

  • 갓게임이네요; 이게임을 처음 구매하고 플레이한게 꽤 예전이었는데(2년전? 3년전쯤) 그때만해도 그냥 XCOM같은 전략게임, 10시간정도했나, 뭐 그정도만 인지하고 한동안 잊고있었습니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생각나서 와보니 업데이트도 꾸준하고, 상당히 많이 바뀐거같아서 다시 시작했는데 확실히 다른분들 평가가 말해주듯이 대단한 게임이네요 얼마전에 다시 게임을 하게된 이유가, 요즘 앞서해보기 게임들 위주로 구매하고 하는데, 너무 깊이도 없고 먹튀마냥 업데이트도 안하는 게임들이 많아서, 이럴바에는 완성도 높은걸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예전 구매뒤적이다가 한거였거든요 진짜 다시시작하고 지금 100시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새로운 파트가 나오네요; 야수조련은 시작도 안했고, 이제막 드론 제작과 투입을 하고있습니다 파티원들 특성 구성에따라서 애들 방향이 바뀌는 맛을 봤는데 드론도 똑같이 그게 가능하다고? 아니 댓글에 야수도 키운다는데 대체 캐릭터 육성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가늠도 못할정도네요 파티원 레벨35 이제 넘었는데, 체감상 스토리 반정도 진행된거같기도 하고, 앞으로 플레이시간도 어마무시할듯합니다 아직까지도 전투가 재미있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솔직히 단점을 찾을수가 없네요 전투한번할때 적병력이나 아군병력이 많으면 턴이 길어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이건 취향만 맞으면 느긋하게 생각하면서 할수도 있고, 자기턴 빨리오도록 특성이나 공격방법을 생각하면서 할수도 있고 여러 요소가 나름 벨런스가 잘되어있다고 봅니다 가끔 크리터져서 파티원이 어이없이 쓰러지는데, 이건 그때그때 특성 만져주면 또 해결되고 솔직히 처음 구매할때만해도 이정도까지 게임이 완성될거란 생각을 못했네요 절대 2시간만 해보고, 게임의 매력을 알수가 없기에, XCOM이나 비슷한 장르쪽 좋아하신다면 분명 재미있게할수있습니다~

  • 재미있어요. 좋아하는 턴제 스타일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랑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도중에 그만 뒀지만요. ㅠㅠ 일단 저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만 육성하고 싶은데.. 그 외의 캐릭터도 진행해야하는 것이 부담이 되더라고요. ㅜㅜ 게임 도중에 합류하는 부분은 진행 상 그렇다고 생각하고 크게 부담도 없는데 별로 흥미 없는 캐릭터로만 진행해야하는 스토리는.....

  • 다 좋은데 나중에 로봇 추가되고 나서? 그 쯤 부터는 뭐부터 해야할지 어질어질한 스케일이 되었는데 한판당 1시간씩 걸리니까 겜 할 엄두가 안났음.. 초중반에는 정말 맘에 들었는데, 혹시 차기작 생각 하시면 쓸데 없는 볼륨( 멀티, 로봇 등 너무 많은 요소 빼고 기존 요소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 지역 확장이라던지, 1부 2부 나누는 방식이라던지 ) 스킬트리 요소나 캐릭터 참신함은 맘에 들었음.. 후반 가면 1판당 걸리는 시간 때문에 플레이 하는데 압박이 오니까.. 요즘 트렌드대로 후반 되더라도 플레이 시간은 단축 되는 편의성이 좋아졌으면 좋겠음..

  • (아직 초반 플래이 중이라 추후에 리뷰를 업데이트 할수도 있습니다 + 해외 공대생이 과제 끝내고 한밤중에 적은거라 리뷰 내용이 중구난방 일 수 있습니다) 스토브에서 과거에 구매하였지만 플랫폼 이슈로 인해 스팀에서 다시 왔습니다 ㅎㅎ 초반 경험을 토대로 하자면 작은 한국 게임 회사에서 만든 수작이라 듣고 무작정 구매한 게임이지만 생각 이상으로 잘 짜여진 시스템 등등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게임 업계쪽 투자와 창업을 늘상 생각중인 저에겐 한국 소규모 개발팀에 대한 희망이 느껴질 정도...! 정말 가능만 하다면 개발자 분들은 직접 만나뵙고 싶을만큼 게임에 대해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스팀 상점 리뷰, 빠른 추가 DLC [제가 처음 이 게임을 검색했을때만 해도 사람들이 돈줄쫌 나자고 의상쫌 만들어서 팔라고 건의하고 있었는데 그 짧은 기간 사이에 많은 의상과 추가 단편 DLC가 만들어 졌네요!], 등등 ). 물론 초반 플래이 중인데도 몇몇 단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우선은 그래픽과 모션등 이 최신 게임치고는 조금 밀린다느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규모 팀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그리고 필연적인 - 그러나 플래이 몰입도자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에초에 던제 게임들이 극 사실적이거나 뛰어난 그래픽으로 여필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지요. 솔찍히 풍화설월 보다도 눈에 편하게 잘 모델링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와 캐릭터 컨셉이 약간 비 대중적(? 정확히는 게임 자체와 뭔가 엇갈리는?!?) 인듯 보입니다 (아직 극초반이라 후에 추가적인 스토리 상에 설명등이 있을것으로 기대중!) 그러나 모든 단점들을 포함하더라도 여전히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꼭 한번쯤을 해볼만 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 턴제 게임을 풍화설월로 입문해서 페르소나 용7 등등 많은 수작들은 즐겼고 그 게임들이 하나같이 제 인생게임 리스트에 올라갔는데 이 게임도 곧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좋은 게임 만들어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S. 라이브러리에서 도전과제를 보다가 첫 임무 클리어율이 50프로가 조금 넘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게인적으로 이러한 저조한 클리어율의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마 인디게임 특성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 후 라이브러리 행이 되는것일까요..? ㅠㅠ) 개발자 분들이 한번 확인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 아직 튜토리얼밖에 안 해봤지만 재미있습니다. 엑스컴 시리즈와 비슷한 시스템인데 개인적으로는 그쪽보다는 재미있네요.

  • 극초반만 해봤는데 재미있는듯 시스템을 보아하니 뒤로 갈수록 더 좋아질 것 같다 ------------------- 75 시간 이상 해본 결과 갓겜 그러나 너무나 과도하게 성실하고 성의 있는 제작진 때문에 과유불급의 느낌이 약간 있긴함 제작진분들도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실듯 하여 자세히 적지는 않고 부디 다음 작에서 반영해주시길.. 하지만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는 그냥 미친게 맞습니다~

  • X-com 좋아하는데, 그 동안 소중히 키운 내 대원들이 한 번의 실수로 / 버그로 사망할 때마다 자식을 잃게되는 부모마냥 친우를 잃는 동료마냥 가슴을 깎아내는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그에 반하여 이 게임은 캐릭터가 죽는일은 없어서 너무나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이게 게임이구나 싶습니다. 그동안 내가 해왔던 x-com은 그저 고문일 뿐이었구나.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우리나라에서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사회상에서 공감갈 만한 내용들이 은근 있어서 재미있었음.

  • 내 취향 저격인 게임 수 많은 특성, 기계 야수 컨텐츠, 수려한 일러스트, 메인 퀘스트 마다 진행이 달라지는 분기점이 아주 맘에 들었음 아쉬운게 있다면 메인 스토리 진행중에 빌런으로 플레이 잠깐씩하는데 굳이 넣어야했나 싶고 중후반에도 경찰을 4명 이상 운용해야해서 플탐이 늘어짐 스토리에 빌런쪽 서브 캐릭터들 서사가 너무 복잡한것도 아쉬움 ---------------------------------------------------------------------------------------------------------------------------- DLC 엔딩 후 아이템 작까지 어느정도 마치고 더 할 컨텐츠가 없어서 평가 덧붙임 본편에서의 아쉬웠던 부분들은 DLC에 오면서 많이 해결됨 본편에 비해 스토리 진행, 서사도 맘에들고 떡밥들도 조금 풀리고 엔딩도 깔끔했음 일러스트는 끝까지 수려했고 브금도 잘 뽑았음 본편보다 훨씬 괴랄해진 난이도의 후반 맵들 또한 맘에 쏙 들었음 본편에서 아쉬웠던 경찰의 운용이라던지, 스토리의 복잡함 같은걸 피드백으로 반영해서 DLC를 만들었다 차기작 개발한다고 들었는데 건강 덜 신경쓰고 게임 빨리 내줬으면 ---------------------------------------------------------------------------------------------------------------------------- 이 게임을 좋아할 꺼 같은 사람 SRPG에 거부감이 없으면서 육성, 세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추천하고 싶음 + 초반부가 폐사 구간이니 최대한 스피디하게 난이도 낮춰서 메인 시나리오 위주로 미는걸 추천함(팀원들이 6명 정도 모였을 때부터 슬슬 재미 붙으니 그때부터 난이도 올리셈)

  • "RPG를 맛있게 버무린 국산 엑스컴" 보통 국산이라고 하면 급이 떨어진다 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파밍, 노가다를 통한 RPG감성과 다양한 특성 패시브 조합이 어우러졌다 라는 정도의 의미이자 엑스컴 특유의 아쉬운 파밍을 국산맛으로 잘 버무렸다는 느낌! 다소 아쉬운 점은 "특성 파밍" 이 가장 중요한 게임으로 보이는데 반해 특성에 관한 정보를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아서 인터넷 검색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불친절한 구성이 다소 아쉬워서 스팀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특성 드랍처를 보면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지적하자면, "특정 시나리오에서 특정 선택지를 골라야만 얻을 수 있는 특성" 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이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게임성이 만족스러워서 추천합니다. 스토리 DLC만 구매했다가 관심없는 BGM, 스킨도 후원한다는 느낌으로 다 사고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 본편과 DLC1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SRPG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강력히 추천 드리는 게임입니다. 개발자님들 2편 제작에 돌입한다고 들었는데,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DLC2 구매하러 갑니다. - 한국 인디게임 파이팅 -

  • 제일 오래한 스팀겜이자 최애스팀겜. 자기전에 눈감아도 생각나는 특성 짜는 재미가 미친 너무 개꿀잼이었다. 3D캐릭터가 너무 안예뻤던건 아쉬웠음 차라리 퀄리티좋은 2D나 카툰렌더링이 더 나을듯. 2편도 기대합니다.

  • 어려움 + 고위험고수익으로 일부 미션 제외하고 dlc 엔딩까지 클리어. 야수나 기계는 별로 키우지 않음. @장점 - 전략성 - 감성적인 연출의 스토리 - 특성판 시스템으로 인한 동일 캐릭터라도 여러 빌드가 가능 - 분량 : dlc까지 했을 때 기본적인 메인+서브+강력 미션만 해도, 최소 150 ~ 200시간 - 캐릭간 밸런스 : 12명이나 되는 동료들인데 저마다 역할이 있어, 딱히 버릴만한 캐릭터는 없음 @단점 - 진입장벽 : UI, UX가 상당히 난잡함. 게임시작하자마 정리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나옴 - 스토리 : 스토리가 장점이긴 한데, 군상극이라 집중되는 내용이 아니고, 초반부터 나오는 스푼교가 유치한 설정임 - 극후반부 억까스런 특성으로 무장한 적 : dlc스테이지 후반부 쯤에 특정 적들이 불쾌한 수준임. 총평 : SRPG를 좋아한다면 할인이 아닌 정가로 구매해도 후회없을 게임

  • 정말 재밌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캐치하고 그래픽은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크게 못난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성 맞추는 것도 취향에 맞아서 엔딩 보기도 전에 DLC부터 구매했어요. 하지만 '이건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네요.. 1.메인 캐릭터들의 서사/스토리 부족. 단역들마다 각자의 사연, 스토리가 있는건 좋지만 그게 메인 캐릭터들 보다 더 메인으로 여겨지는건 좀 아쉽습니다.. 심지어 동물들도 사연과 과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메인 캐릭터들에 대한건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ㅋㅋㅜ) 서로 상호작용이나 대사도 적으니 정말 친해서 같이 다닌다기 보단 그냥 '회사동료'니까 뭉쳐있는단 느낌이 들었습니다..앤과 헤이싱의 '여우씨' 같은 이야기들이 훨씬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2.부족한 이동기 이동하다가 질려서 게임 끈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맵이 넓은데 이동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으니 한 판당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량이 많습니다. 차라리 텔레포트 기능을 추가해서 초반이라도 원하는 장소에 캐릭터를 둘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 뉴비가 3시간 정도 해보고 남기는 구매의향이 있으신 분들 혹은 뉴비들에게 전하는 말 *본인은 이런 류의 게임은 해 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맨 첨에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튜토리얼겸 해서 경찰들 움직이고 몇 번의 에피소드 깨다보면 조금씩 게임 룰이 이해가 가요! 물론 아직 복잡해 보이는 ui에 적응 하는 중이지만... 주인공들이 하나씩 모여가는데 이게 스토리도 꽤 재밌고 전략적 턴제 rpg의 맛이 나서 즐거운 것 같습니다. 일단 즐겨 보고 나중에 더 후기를 넣어볼게요! ---------------------------------------------------------------------------------------------------------------------------- 30시간 정도 해보고 이어서 후기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서 동료들도 영입하고, 각작 다양한 특성과 캐릭터 육성 유형이 생기는데 이게 참 rpg 유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지금은 검객으로 출혈 광전사 컨셉을 잡은 주인공을 키우고 있는 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여러 디버프와 연계할 수 있는 특성과 스킬들을 조합하는 게 넘 재밌어요. 경찰을 지휘하기 귀찮다는 다른 유저분들의 댓글을 봤었는데 그냥 저는 일괄 탐색이나 주둔으로 자동사냥 해 두고 주요 캐릭터만 조종하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재밋습니다. 근래 해본 2만원대 게임중에 퀄리티 지리네요. 캐릭터들도 억지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작가분 역량이 부족해서 무리한 대사를 남발하는 게임들 많은데 그렇지 않으면서도 캐릭터들 개성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전투 시스팀이나 기믹들도 상당히 재밋구요. 아직 시작? 단계라 좀 더 해봐야 겠지만 지금까지 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만 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진짜 너무 아쉬운 부분이 UI가 너무 불편합니다. 전투 UI도 불편하긴 합니다만, 기지에서 UI너무 불편하네요. 뭐 어떻게 바껴야 한다 라고 말할 재주는 없지만, 특성 관리라던가 너무 이해 안가서 초반에 고생 좀 했습니다. 아 그리고 코스튬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금있는 것들은 색깔놀이가 대부분이고 좀 안땡기더라구요. ㅎㅎㅎ 아무튼 재밋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 개발사 게임은 저는 앞으로 일단 구매하고 볼 것 같습니다. 재밋는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면서 이만 또 게임하러 갑니다.

  • 아주 재밌습니다 저의 취향에 딱 맞아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처음에 캐릭터가 아닌 NPC 조종하는 게 많아서 생각보다 지루한 느낌이 들더군요 .여러 컨텐츠들이 열리고 나서 할 게 많아서 그때서부터 시작이란 느낌이 들고 그 후에는 정신없이 게임을 했어요 특히 여러 특성이 많은 게 아주 재밌습니다. 계속 특성 이리저리 생각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가 버렸네요 거기다 야수포획도 아주 재밌습니다. 야수들 보면 포획생각밖에 안날 정도로 재밌다 생각합니다. 가장 귀찮은 부분이 야수 특성 맞추기인데 유전자 편집기가 생기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기지에 한 대만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후반 갈수록 높은 곳에 저격수들이 많아지고 공격을 한 번 하면 사방에서 날라오는 반격이나 보복사격이 날라와서 급사하거나 턴 속도가 느리거나 조종하는 게 낮은 캐릭터들은 뒤에서 놀다가 몇 번 사용하기가 힘들었어요. 적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 중 엄폐이동이나 충격 장을 든 적이 많아지면서 한판은 괜찮은데 게임 특성상 보스파밍이나 특성파밍때문에 같은 곳을 몇 번 도는데 이런맵은 도감 채워야 하는데 많이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보스보다 옆에 건담들이 훨씬 강하고 너무 단단해서 아군캐릭보다 체력비례딜이 있는 검은 꽃게 한 마리가 다른 아군캐릭 여러명있는거 보다 훨씬 건담을 상대하기 편해서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턴제게임이 취향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결론 : 건담만들고싶어요

  • 재미없다고는 못하겠고, 일단 계속해 볼 생각은 있음.. 그런데 캐릭터 대사는 제 취향은 아니네요 ㅜㅜ 항마력이 조금 딸려요... 젤 아쉬운 점은 난이도 조절을 일반몹 강함보다는 숫자로 조절하려고 했다는 거..? 그럴거면 애드되는 무리 하나하나를 좀 쪼개놓던가 무슨 한 번에 열몇마리씩 붙어버리니까 내 캐릭터 조작할라면 체감상 몇분씩 기다리는 느낌임 도저히 못견디겠음...그게 제일 큰 단점 사실 이 리뷰도 그거때문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것저것 고려해봤을때 재밌긴 해서 계속 하긴 할거 같습니다. 답변도 친절하고, 알려주신 옵션 덕분에 해결된 부분도 있고 해서 수정 글 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던 그래픽이던 완벽할순 없겠지만 srpg라는 장르를 알려준, 제 생애 최고의 게임입니다. 특히, 커뮤니티 제보 했을때 성심성의껏 답해주신점도 감사했습니다. 차기작이 나오려면 많이 걸리겠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복잡해보여서 고민했는데 조작방식에 익숙해지니까 너무 재밌네요 다만 시작할때마다 무조건 한번은 튕기네요 저는ㅠ + 29시간 정도 플레이 했구요. 여전히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몇가지 단점들도 눈에 띄네요. 우선 조작해야 하는 아군이 많을 경우 하나하나 조작하는게 상당히 귀찮아요... 적들의 위치가 바로 파악이 안되고 거리가 상당히 있는 편이기 때문에 적들의 위치가 파악될때까지 몇번이고 아군들 조작해서 이동시키는게 너무 너무 귀찮아요... 심지어 저는 길치라서... 가끔 방향을 잘 못 잡을때가 있는데 그럴땐 또 반대로 이동시켜야 해서 눈앞이 깜깜하더라구요........ 그리고 적이 많을때도 ㅋㅋㅋㅋ 적들 하나하나가 공격하고 이동하는거 기다리다가 날 새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나도 공격을 하고 싶은데 내 차례가 안 와.......... 위 문제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져서 피로하고 부담스럽긴 하지만 재미는 있어요. 설정에서 속도를 조절해주니까 좀 낫긴 하네요.

  • 아직 쪼끔밖에 못했는데 재밌음 ------------------------------------------------------ 2023/9/10 - 보통난이도기준 게임은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게 플레이가능한편, 특성판도 그렇고 장비옵션도그렇고 하나하나 티가나는 차이를 보여주다보니 성장의 재미가 있음 ------------------------------------------------------ 2023/09/30 - 일하면서 즐기다보니 이제야 파티원 8명을 모았네요! 스토리 빨리 다음꺼 보고싶다 싶으면서도 다보고나면 아쉬울것같기도하고, 빨리 다깨고 최고난이도에서 스펙업 해보고싶으면서도, 한창 성장중인 지금당장이 성격상 더 재미있을것같기도하고... 행복한 고민이네요. ------------------------------------------------------ 2023/09/30 - 으닛! 행복한 고민을 한지 30분만에 현 스토리 종장까지 봐버렸.... 마지막 전투만 남겨놓고 쓰고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LC 하러 가야지~ ------------------------------------------------------ 2023/10/05 - 와...DLC 시작전에 특성추가로인한 게임난이도상승을 예고하긴 했는데... 기존에는 적이 뭐든간에 딜과 명중만 올리고 충격장만 신경쓰면 되었던것이, 이제는 적들 자체가 방어율80% 이런대다가 시즌1엔 상대가 탱커면 탱밖에 못하던 반면, 이젠 탱도되는대 딜량도 무지막지한... 모든잡몹이 엘리트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갑자기 '못해먹겠다' 라기보단 그동안 신경안쓰던 방어스텟을 신경써서 추가특성을 조정하게되는등 좀더 전략적으로 어려워졌달까요?

  • 지금 25렙 정도인데.. 질리네요.. 다 똑같은패턴 같은전투... 전략 전술 없고... 시간은 엄청걸리고..

  • 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300시간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게임이 렉이 너무 걸립니다..................... 혹시 저번 업뎃이 문제가 있는건지.. 컴퓨터 환경은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렉이.............................

  • 진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시스템, 전략성, 캐릭터 디자인 뭐 하나 빠지는것 없이 다 좋아요. 다만, 캐릭터간 대화 시 티키타카가 조금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대화가 좀 평탄한것같아요. 어딘가 하자가 있는, 나사빠진 캐릭터가 보고싶어요. 다른 평가 봤는데 시스템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있어보이는데, 저는 시스템이 복잡해서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볼수있는점이랑 선택지가 많아서 좋았어요. 간만에 좋은게임 찾았네요. SRPG 너무 좋아하는데 일본쪽에서도 이런 작품 못본것같아요. 차기작 진짜 꼭 보고 싶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로 작품 낸다면 매번 풀프로 주고 살 의향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시간 살살 녹네요. 무기나 방어구를 5성에 좋은 옵션을 구하기 위해서 계속 노가다 해야되고, 인챈도 해야되서 부품 노가다도 해야되지, 야수 특성도 잘 뽑아야 되서 한판당 1시간 걸리는 맵 돌다 보면 살살 녹습니다. 거기다가 게임이 갈수록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인데 이런거면 원거리 케릭을 많이 만들지 쥔공은 머하는 케릭인지 모르겠음

  • 장점 1. 턴제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수밖에 없음 2. 각각 캐릭터마다 '특성'이라는 것이 존재하므로 전투컨셉을 스스로 잡을 수 있음 단점 1. 장비의 자유도는 많이 떨어짐 2. 시나리오 위주의 진행으로 호불호가 있을수 있음.

  • 정말 재밌게 하고 있음........... 문제는 동료들이 넘 늦게 들어옴 그리고 중간세이브기 없음 음.............슈로대 광팬으로서 이건 참..........뭐라할까 슈로대는 너무 유닛이 많아서 출전시킬 유닛에 고민이 됐다고 하면 아니 초반에 그래도 좀 줘야하지 않나 싶음............나중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 이 게임, 많이 한건 아니지만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인물과 인물 사이에 얽힌 스토리 면에서 정말 몰입하면서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특히 꼽자면, 재밌는 점으론 주인공 측 인물 간 서사가 무척 재밌었고, 아쉬운 점으론 빌런 측 서사가 쓸떼없이 너무 길었던 점 같네요. (여기선 적어도 빌런측 중요인물 쪽엔 별도의 일러스트라도 들어갔다면 조금 더 몰입도가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앞으로 계속 DLC를 출시한다더래도 걸맞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만 나온다면 꼭 계속해서 구매하겠습니다.

  • 대사가 부자연스러워서 깨는 부분이 몇몇 있긴 하지만 전투하는 건 재미있습니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네요

  • 재미있네요~ 엑스컴이나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듯 저는 턴제겜이 잘 안맞아서 ㅠ 재미는있는데 턴제겜 특유의 지루함을 못견딤

  • 머리 싸매면서 하는 턴제겜 좋아하면 강추 다른 리뷰에서 볼 수 있듯이 단점이 없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분명히 몇몇 단점도 있지만 이 게임을 추천할 만한 이유도 분명히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꾸준함, 그로 인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 턴제 전략 RPG겜이 취향에 맞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재밌을거임 아이템 파밍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특히 특성 조합 맞추는 재미가 쏠쏠했음 RPG요소도 강해서 템맞춰주고 특성판 제대로 끼워주면 적진 한복판에서 혼자 무쌍짓도 가능해져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음 단점은 동료가 한명씩 해금되는데 덕분에 극초반에는 움직일 캐릭터가 거의 없어서 많이 지루함 물량이 상당히 많아서 경보터져서 전맵의 적이 몰려오면 게임속도를 최고로 올려놔도 턴 돌아오는게 굉장히 오래걸림 메인퀘스트 이외에도 서브맵에 다양한 서브스토리 + 신규 몹들이 있는데, 따로 알려주질 않아서 대부분 지나쳐버리는게 아쉬움 스토리가 읽는맛이 좋기는 한데, 중간에 탁 끊겨버린 느낌이라 후속작이 기대되지만 언제나올지 몰라서 찜찜함

  • 캐릭성이 결합된 철인 없는 말랑한 xcom. 장점 : 할게 많다. 캐릭이 미형이다. 자기 나름의 특성을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단점 : 할게 많다. 자유도가 적다.

  • 노가다성이 좀 강하긴 하지만 재미있네요. 그런데 적에 비해 아군의 근거리 비중이 너무 높은 듯.

  • 지속적으로 되는 무료 업데이트 및 온라인 플레이 지원, 이것만으로도 추천한 이유는 충분하다.

  • 국산 엑스컴. 유저 편의성 등에서 완벽하지는 않으나 전반적인 완성도는 훌륭함.

  • 인디향 가득한 꿀잼게임 ui와 그래픽의 장벽을 넘으면 진득하게 즐길 수 있음

  • 매력넘치는 캐릭터들도 많고 특성 시스템으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 언제부터 한국에서 "헤에, 어이" 이래왔는지..

  • 최고난이도의 srpg 를 찾는다면 이걸 추천하고 싶다.

  • 꾸준한 업데이트 하나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만함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SRPG 입니다.

  • 아근데 좀 지겹다ㅡㅡ 지울란다 꾸역꾸역 했다

  • 재밌는데 최적화가 심각하긴 하네요

  • 2020년 시즌1 끝내고 2024년 새로 시작

  • 온라인 게임처럼 "노가다" 요구 엑스컴에서 베껴온 듯, 어디서 본 것 같은 UI 그냥 엑스컴이나 피닉스 포인트 하세요

  • 무조건 해봐야하는게임

  • 어라..내 시간 삭제

  • 정말 재미 있게 즐겼음!

  • XCOM 김치버전.

  • 굿 게임

  • GOAT

  • /

  • 일러스트 괜찮고 스토리 괜찮고, 전투도 괜찮음. 각 캐릭터의 스토리들이 나름의 여운을 주고, 개인 스토리가 메인스트림과 교차되는 지점도 나름 훌륭함. 떡밥을 뿌린 거에 비해 회수되는 게 적긴 하지만 차기작에서 회수되길 기대해 봄. 더빙이 없는 거랑 3D 모델링이 조금 아쉽고, 선택지에 따른 분기점과 같은 다회차 요소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초회차 볼륨도 엄청 커서 괜찮음. 업데이트로 편의성이나 유저 친화적인 패치를 해 온 개발사라 그래픽 등 부족한 점은 차기작에서 보완되어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대기업도 아닌 국내 개발사에서 이 정도 게임 개발해낸 것 자체가 대단하고, 이만큼 관리하는 것도 대단하다. 차기작이 매우 기대되고, 스토리 연결성이 있는 만큼 차기작 나오기 전에 한 번 플레이해 볼 만한 게임인 건 맞는 것 같다.

  • 게임 진행과정이 상당히 단조롭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일러스트, 캐릭터 등 매력적인 요소는 많지만 반복적인 요소땜에 지쳐서 스토리 다못보고 하차해요

  • 나랑 X-COM류의 SRPG랑은 완전히 상극이지만 이 게임만큼은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전투에서의 섬세한 전략이 주가 되기 보다는, 특성 조합을 통해서 뽕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차별화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봉밥임

  • 행복한 108시간 이었습니다. 본편만 끝내는데, 108시간이나 걸렸네요. 이제 dlc로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SRPG는 그동안 아주 싫어 했었습니다. SRPG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일본식 SRPG의 오글그리는 연출과 천편일률적인 시스템 때문에 20년정도 멀리 했었습니다. 트러블슈터도 SRPG라길래 큰 기대없이 국내게임사 응원한다는 의미로 구매했다가 충격을 받았네요. 이제 SRPG도 좋아질것 같습니다. 제가 좋았던 점은 아래에 3가지 내용입니다. 1. 스토리 천편일률적인 권선징악이 아닌, 악당들도 악당들 나름의 사연이 있고, 주인공들만 부각시키지 않고 균형을 잘잡았다고 느껴집니다. 약간 하드보일드한 스토리 연출이라 좋았습니다. 2. 엔딩 뻔한 내용의 엔딩이 아니고 , 오픈된 결말로 마무리되어 여운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그 캐릭터들이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 3. 특성시스템 특정한 특성4개를 맞춰서 조합하면 새로운 추가능력이 생기는 시스템이 신선했고, 특성을 맞추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댄디라이언 응원합니다.

  • 뭔가 이상한 맛이 나는 조선 엑스컴

  • DLC까지 재밌게 즐겼고 후속작도 기대하고있습니다. 댄디라이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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