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urashi When They Cry Hou - Ch.3 Tatarigoroshi

Higurashi When They Cry is a sound novel. The music, backgrounds and characters work together to create a world that is the stage of a novel for the user to read. They laugh and cry and get angry. The user takes the point of view of the protagonist to experience the story.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igurashi When They Cry is a sound novel. The music, backgrounds and characters work together to create a world that is the stage of a novel for the user to read. They laugh and cry and get angry. The user takes the point of view of the protagonist to experience the stor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0+

예측 매출

38,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http://www.mangagamer.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3)

총 리뷰 수: 60 긍정 피드백 수: 58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i]최고와 최악을 동시에 내달리는 팽팽한 서스펜스 줄다리기[/i] ⠀이 세계는 미쳤다. 아니, 이 세계에 있는 내가 미친 건가. 어쩌면 이 미친 세계가 나도 똑같이 미치게 만든 걸지도 모르지. 모든 게 나 때문인가? 아니야, 하지만, 그래, 나 때문이다. 내가 바랬잖아, 내가 빌었잖아, 그저 난 사토코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 정말, 그 뿐이었는데. ⠀투닥거리면서 놀고 싶었다, 정성껏 만들어준 야채볶음을 먹고 싶었다, 앙증 맞은 덧니가 매력적인 그 웃음을 보고 싶었다···.놀 수 없었다, 먹을 수 없었다, 볼 수 없었다··· 나는, 나는··· [i]니-니[/i]가 될 수 없었다. ⠀정말 내가 원하는 대로 신벌을 내릴 수 있다면, 어이, 마지막으로 하나 빌어 줄게. 이 다음에 찾아올 나, "마에바라 케이이치"는 부디, 부디 사토코를 웃게 해줘, 아니, 그게 불가능하다면 그저 울리지만 않아도 OK니까··· 부탁할게, 이 글을 보고 있는 "마҉̧͔̃̀̕[i]에[/i]바҈̨͇̗͇̚͠[i]라҉̜̤̔͐͜͡[/i] 케҉̡̤̜҇̿ͅ이҉̮͒̓͢͡이[i]치[/i]"······.

  • 쓰르라미 3 편의 주인공은 귀염둥이 호죠 사토코. 평소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비중이 조금 적었던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 편에서 아주 자세하게 다뤄서 사토코라는 캐릭터를 재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오호호호! (사토코 웃음소리)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초중반까지는 굉장히 재밌었으나 후반부와 엔딩 전편들에 비해서 뭔가 갑자기 초현실적인 느낌이 짙게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네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한 점은 높게 사지만 유난히 3편만 툭 튀어보인달까요. 갑툭튀. 하지만 스토리 작가가 굉장히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기본적으로 똑같은 캐릭터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분기점을 만들어 완전 다른 이야기로 비틀어낸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다르고 각 별개의 이야기로 취급은 되며, 에피소드마다 조연이 1-2명 정도 추가가 되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매번 보는 얼굴이 거기서 거기인데도 매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니까요 ㅋ 참고로 3편은 팁을 다 읽어도 도전과제가 안 따지는 버그가 있으니, 혹시 저처럼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혹시 봐도 모르겠으면 알려주세요. :) https://steamcommunity.com/app/472870/discussions/0/2268067547753059623/?ctp=2

  •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1500

  • 개인적으론 문제편 중에서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 평화로운 일상을 언제쯤 맞이할수 있는겁니까...

  • 세줄평 1.명작 2.명작 3.ㅏㅑㅔㅣㅗㅏㅣㅗ

  • 역시나 3편도 재밌음! 1편과 2편과는 뭔가 다른 맛~

  • 니니!

  • 설득력의 부재와 감정의 과잉, 과잉, 과잉. 돈이 아까워서 끝까지 붙잡고는 있지만 매 순간 버티기가 힘들다

  • [스포주의] 최악입니다. 주인공의 감정선에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의 공감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가령 노란 머리 여자애(누군지 이름 알고 싶지도 않음)가 자기 머리 만졌다고 메탈슬러그 좀비마냥 토하면서 주인공을 나무라는데, 여기까지는 이해한다고 할게요. 근데 그 이후에 주인공의 행보가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2편에서도 그랬지만) 자신에게 극도로 함부로 하는 친구에게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여기까지 이해한다고 해도, 그 이후에 숙부를 죽인다는 생각을 한다고요? 여기까지도 양보한다고 합시다. 그 이후에 나열되는 중2병 대사들은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었습니다. 쓰르라미 시리즈가 갈수록 재밌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 조금이나마 편견을 갖지 않고 기대해보려 했으나, 실망과 실망을 거듭할 뿐입니다.

  • w

  • 역대 챕터 중 몰입도 최강

  • 한번 키면 엔딩볼때까지 끌 수가 없음...

  • 공포의 1500초

  • 행복해라 사토코...

  • 행복해라 사토코

  • 미쳐버린것은 나인가, 히나미자와인가.

  • 역사상 최고 GOAT

  • 최후반부의 매 순간 연출이 걸죽하게 절망적이군요

  • lkjhgfdsxdr

  • 다소 황당했다. 하나미자와 증후군이 뭔데 씹떡들아

  • 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1500!

  • 쓰르라미 울적에 문제편의 세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사토코 관련 에피소드입니다. 재미있습니다. 개인 점수 : 89 / 100

  • 사토코 마구마구 애호 마렵네 진짜

  • 재밋어요

  • 시리즈 중 미스테리한 공포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챕터

  • 문제편중 가장 튀는 느낌의 타타리고로시. 엔딩보고 가장 충격받은 타타리고로시

  • 정신병의 존재

  • 케이이치 그는 신인가? 그나저나 과몰입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사토코 특정 씬에서 자신도 놀랄만큼 주먹을 쎄게 쥐게 만드는거 보면 용기사 07은 정말 재능이 뛰어난 라이터인듯

  • The best Audiovisual Novel. Read after installing 07th Mod over it. 최고의 시청각 소설. 검색을 통해 비공식 한국어 패치를 파일 위에 설치하고 읽으세요. 비공식 한국어 패치 자체가 07th 모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07th는 따로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 잘 활용했다/

  • 아 왜 급발진 하는데

  • 아 왜 나한테만 지랄인데 난 쓰다듬밖에 안했는데 왜 그러는데

  • 야-이 야-이 마늘냄새나는 카레광아~ 그러니까 독신이지~

  • 이거 추리게임아님

  • 머야....

  • 1,2,3 편중에 개인적으로 3편이 제일 재미있음 다만 초만에 지들끼리 떠들고 노는장면이 너무 길어서 지겨움 그래도 스토리는 최고

  • 사토코 혐오 멈춰! Stop hating Satokochan!

  • 규일이,,쉐리,,,답답해서,,,몬보겠다,,,~~!!!

  • 비쥬얼 노벨 게임 중 탑티어 몰입도와 스토리. 두근두근 문예부 이전에 이 게임이 있었다 캐릭터들 디자인도 나름 커엽다 단점은 너무 길다는 것뿐 이거 끝까지 대체 언제 다 볼까?

  • 이 게임을 추천하는데 1500초면 충분해..

  • 이게 뭐다냐...

  • Dear you Hirurashi When They cry 3편입니다. 2편과 마찬가지로 19+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후방주의하세요. 이번편은 조금 민감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PTA

  • 혹시 저처럼 tip을 다 읽는 도전과제가 완료되지 않는 분이 있다면 원래 게임+한글패치를 모두 제거하고 순정모드로 재설치 후 extra - view tips에 들어가면 알아서 도전과제 완료됩니다. 스팀 클라우드에 세이브 동기화 없이 하면 처음부터 다시 달려야하니 주의.

  • 일본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잘 보여줌

  • 애니보기전에봐

  • ㄹㅇ명작 쓰르라미

  • '1500초(25분)'의 남주를 보고 기겁했습니다... (>ლ) 진짜 2챕보다 더 기괴한 거 같아 ㅜㅠ

  • 미친 마을

  • 재미있어요! 특히 친구들 눈에 안광이 사라지면서 싸해질때 가장 재밌네요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 쓰르라미 울적에는 짱인것이에요~

  • 사토코 불쌍해 사토코 불쌍해 사토코 불쌍해 사토코 불쌍해 사토코 불쌍해

  • ???: [spoiler] "야, 야, 야! 이! 마늘냄새나는 카래광! 이러니깐 독신이지이이이!!!" [/spoiler] 지금까지 고인의 마지막 대사였습니다

  • 한 줄평: 스토리가 의문에 너무 둘러싸인 나머지 불쾌감이 느껴질정도다. 출연자 논평회가 이렇게나 반가울 줄이야 고봉밥평(스포): 초반까지는 지금까지 해온 쓰르라미 울 적에 중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했다. 장난만 칠줄아는것 같았던 사토코의 반전이 아주 잘 어울렸다. 행복한 기분이 산산히 부숴지는건 한순간 이었다. 마치 3편에서 나올 모든 웃음들을 초반에 몰아준듯, 숙부의 등장이후 부터는 웃음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웃음들은 모두 사토코가 받는 학대, 그걸 가만히 볼 수 밖에없는 케이이치의 감정으로 교체된다. 사토코의 이야기에 몰입하게되고, 2편과 3편 초반부까지를 함께해와서 정이 든 플레이어들은 당연히도 케이이치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점점 케이이치와 동일화된다.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미온과의 1대1 면담이다. 사실 2편을 지나면서 가장 이 스토리의 범인같은 사람이 미온이다. 그런 사람에게 죽음을 무릅쓰고, 타카노와의 불화도 불사하며 모든진심을 쏟아내버리는... 2편의 스토리가 모두 진실이라면, 미온입장에서는 참으로 오묘한 일이다. 쨋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정말 참는것이 한계치에 다다랐을때, 모두가 바라고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숙부의 죽음. (사실 플레이어들이 진심으로 원했던 진행이 결국 기괴한 후반부의 시작이 되었으니 참 이상하다) 숙부의 죽음으로 한껏 속이 시원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다시 뒷통수를 맞는다. 여기서부터 스토리가 어지러워진다. 그러나 어지러운게 의도된 것이라는 듯, 게임은 케이이치가 겪은 세상과 실제 세상과의 괴리, 발자국소리, 타타리고로시 들을 해결하지않고 그대로 안고 진행된다. 그리고 안고온 모든 미스터리들이 끔찍한 우연과 맞물려 최악으로 치닫는다. 모두가 사토코의 행복만을 바라면서 진행해 왔다. 이리에에게 이미 한번 무시당했던 이 진심은 마지막으로 사토코에게 무참히 짓밟힌다. 이 기괴한 여정을 진행한 이유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짓밟힌다. 가장 가슴 아팠고, 가장 마음에 들었다. 사토코가 귀신같이 얼굴을 찡그리는 cg + 사토코만 바라보며 달려온 케이이치에게 케이이치인척 하지말라고 악지르는 장면은 정말 일품이다. 클라이막스 뒤에도 미스터리들은 해결되지않으며 더한 것들을 추가하며 끝난다. 뭐 하나 해결된 떡밥이 없다. 머리가 존나 아프다. 1,2편도 이러지는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게임 시작 직전에 나오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난이도는 극악, 아마 당신은 추리조차 불가능할 테지요.'

  • 난이도는 극악,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 홀로 살아남은 공포란

  • 미숙함이 미지로 남고, 미지가 공포가 되다.

  • 틈만나면 트랩깔고 앵앵대는 미친 잼민이 VS 자아의탁하고 사람 죽이는 미친 중학생

  • 케이쨩 무지성 감정배설할 때마다 체어샷 ㅈㄴ 마려움. 시온 꼴림. 후반부 도파민 파티

  • 어디까지하나보자.. 하고 보게됨 계속.. 계속.. 즛토...

  • 꿀잼

  • 현 윤리관에 어긋나는 시대착오적인 대사 감정조절을 잘 못하는 케이이치의 어지러운 언동 미친 흡입력과 수수께끼 니가 쓰러지며 느낀 것 그게 바로 쓰르라미다

  • '케이이치는 지금 당장 혀 깨물고 죽어' 히히 내일 아침이면 죽어 있겠지?

  • 2025/05/17 도전과제 100% 달성. * 스토리 스포일러 존재 * 유저 한글 패치 존재 * [url=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igurashi&no=7077&page=1]쓰르라미 울적에 -타타라고로시편- 한글패치 링크[/url]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게임 한줄 설명] 일본 시골 마을의 살인, 실종 사건을 추리하는 심리 서스펜스 비주얼 노벨 게임 [스토리] 언제나 그랬듯, 평화롭게 부활동 인원들과 하루를 보내는 "케이이치". 불가피하게 이틀 동안 케이이치의 부모님이 출장으로 집을 비우게 되면서 저녁 식사를 홀로 하게 된다. 하지만 저녁밥과 도시락을 만들다가 그만 집에 화재까지 낼 뻔한 아찔한 상황속에서 타이밍 좋게 집에 방문한 "사토코"와 "리카"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난다. 사토코의 뛰어난 요리 솜씨에 놀라워하며 리카, 사토코와 같이 도란도란 식사를 하던 중 리카로부터 사토코에게 가출한 오빠 "호죠 사토시"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자신이 사토시를 대신해 오빠가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그런 케이이치의 마음을 알았는지, 사토코 역시 케이이치를 사토시를 부르는 호칭인 '니-니'로 부른다. 그러던 어느 날, 케이이치는 사토코의 부탁으로 얼떨결에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의 야구 시합에 참가하고, 사토코와 환상의 콤비로 상대 팀의 투수 지망생인 "카메다"까지 꺾어내는 걸 시작으로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의 감독인 "이리에 쿄스케"를 만난다. 야구 시합의 승리를 기념하여 이리에가 개최한 바베큐 파티에서 사토코를 울리지 말자는 사나이의 약속을 이리에와 하는 등, 케이이치는 사토코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만 간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사토코의 숙부인 "호죠 텟페이"가 다시 히나미자와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리고 어쩐 이유에서인지 리카와 같이 지내던 사토코는 본가로 돌아가 학교에도 출석하지 않게 되는데.. [게임성] 장점 이번작도 훌륭한 쓰르라미 특유의 몰입도 높은 서스펜스 연출 오니카쿠시편부터 와타나가시편, 그리고 이번 편인 타타리고로시편에서도 느낄 수 있었듯, 쓰르라미 시리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문장과 문장 사이의 절묘한 딜레이, 그리고 시의적절하게 삽입되는 효과음(SFX)과 배경음악(BGM)이다. 이러한 연출은 단순한 텍스트에 깊이를 부여하고, “도대체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긴장감을 끊임없이 유지시킨다. 특히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의 전개는, 초반부의 평화롭고 유쾌한 분위기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섬뜩한 감정을 유도한다. 평범한 농담이나 일상적인 대화조차 점점 불안한 기류를 띠기 시작하면서, 어느 순간 ‘일상이 깨지는 공포’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러한 전환은 공포를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키며,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순간의 안도감마저도 일시적인 착각임을 느끼게 만든다. 장르적으로는 비주얼 노벨이라는 형태지만, 미연시처럼 선택지를 통해 게임을 조작하지 않아도, 오로지 ‘읽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플레이어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준다. 이 점에서 쓰르라미 시리즈는 독자적인 방식의 몰입감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작품명과도 연결되는 쓰르라미의 울음소리는 연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평화로운 초반부에는 여름방학을 연상케 하는 정적인 배경음으로 들리지만,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는 이전에 들었던 소리라도 오싹하고 섬뜩한 분위기로 느껴진다. 쓰르라미 소리는 간간히 주인공 케이이치의 혼잣말이나 내면의 독백과 어우러지며, 플레이어의 심리와도 긴밀하게 연결된다. 이런 연출들을 종합해보면 쓰르라미 소리는 그 자체로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상징적인 장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점 단점으로도 다가올 수 있는 시리즈물 ‘쓰르라미 시리즈’는 독특하게도 1편인 오니카쿠시편부터 4편인 히마츠부시편까지는 ‘질문편’, 5편인 메아카시편부터 8편인 마츠리바야시편까지는 ‘해답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총 8편이라는 장편 시리즈를 모두 클리어해야만 비로소 이 작품의 온전한 결말을 맛볼 수 있다. 이런 구성 탓에 1편이나 2편만 플레이해서는 작품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서사를 순차적으로 따라가야만 본격적인 전개와 결말을 이해할 수 있는 구조다. 실제로 1편에서 제시되는 떡밥과 2편에서 등장하는 떡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순서대로 플레이하며 단서를 모아나가라는 의도가 엿보인다. 다만, 시리즈의 분량이 상당히 길고, 질문편에서 해답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야기의 템포가 다소 느슨해질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개인적으로는 해답편을 진행하면서 이 단점이 해소될 지 해당 편들에서도 동일하게 느껴질지는 직접 플레이를 해봐야 알 것 같다. [도전과제] ​ 난이도 - 最下 회차 - 1회차+ 와타나가시편에 이어 타타라고로시편 또한 도전과제의 올클리어 난이도는 정말정말 쉬운 편이다. 총 16개의 도전과제 중 자그마치 14개는 스토리만 진행하더라도 자동으로 클리어가 된다. 나머지 두 개 역시 까다로운 조건이 걸린 과제들은 아니다. 엔딩 이후 해금되는 후일담 감상과 챕터 중간마다 등장하는 Tips 확인만 해주면 된다. 해당 게임은 멀티 엔딩이 아닌 단일 엔딩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차 플레이가 필요 없고, 비주얼 노벨 특성상 특정 난이도로 클리어하기와 같은 도전과제도 없다. 덕분에 플레이 중 도전과제를 놓칠 위험이 없으며, 편안하게 스토리를 감상하기만 하더라도 모든 업적을 쉽게 완수할 수 있다. "엔딩까지 쭉 달리며 중간 중간 등장하는 Tips들 모두 봐주고, 엔딩 이후에 해금되는 후일담 감상"만 기억한다면 타타라고로시편의 도전과제 올클리어는 따놓은 당상이다. [추천? 비추천?] 1편, 2편과는 아예 차별화된 인물 관계와 여전히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통해 ‘쓰르라미’ 세계관을 한층 흥미롭게 다져 준 작품이므로 추천 [추천/비추천 게이머 유형] 추천 게이머 유형 1. 미스터리 추리물을 좋아하는 게이머 2. 쓰르라미 울적에 1~2편을 재밌게 플레이 한 게이머 3. 축제, 전설, 신사등 일본 특유의 호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유형 1. 잔혹하고 공포스러운 연출에 거부감이 있는 게이머 2. 이전 편인 오니카쿠시, 와타나가시편을 플레이하지 않았거나, 흥미를 크게 느끼지 못한 게이머 3. 비주얼 노벨을 플레이 할 때 풀더빙을 중요시 여기는 게이머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