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fold Garden

중력을 재발견하고 에셔풍의 불가능한 건축물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세요. 1인칭으로 무한한 세계를 감상하고 규칙을 익힌 뒤 물리를 초월하는 퍼즐을 풀어보세요. 무한하게 확장 가능한 앞으로 나아가는 정원을 꾸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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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Manifold Garden은 물리와 공간이 새로운 상상력으로 태어난 게임입니다.

중력을 재발견하고 아름다운 에셔풍의 불가능한 건축물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세요. 모든 방향으로 무한하게 이어지는 기하학적 공간에서, 떨어지고 이동하다 보면 어느새 출발점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중력을 조작하여 세계를 보는 시점을 바꿔보세요. 우주의 법칙을 익히고, 황량한 세계를 녹지로 바꾸어보세요.



주요 특징

  • 고난도의 퍼즐로 가득한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세계.
  • 중력을 조작하여 새로운 시점을 얻고 눈앞에 등장한 지면을 걸어보세요.
  • 무한하게 이어지는 광활한 구조물을 탐험하세요.



Manifold Garden은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와 BAFTA Game Awards에서 Best Debut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19년 New Yorker의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200+

예측 매출

219,3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아랍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manifold.garden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4)

총 리뷰 수: 136 긍정 피드백 수: 126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길치는 게임할때 주의하라고해서 조심조심 풀었더니 이정도 플탐나오네요! 제 플레이시간 참고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래요!

  • 꼭 헤드폰 착용하고 플레이하세요! 영상미가 뛰어나서 큰 화면에서 플레이하면 감동이 배가 됩니다!! 단, 멀미주의!!!

  • 재미있는 퍼즐겜. 아트가 상당히 볼만한데 볼륨이 크지는 않음 퍼즐의 난이도에 비해 맵이 너무 넓어서 좀 답답한 면이 있었음.

  • 압도적으로 긍정적이고 자시고고 내 취향은 전혀 아닌듯하다. 최근엔 어지간히 재미없던 게임도 끝까지했었는데, 이건 못하겠음. 내가 뭐때문에 샀었는지는 오래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출시전 스샷에 낚여서 샀던거 같다. 정작 인게임에 들어가보면, 스샷과는 괴리감이 드는 그래픽에 일단 뒷통수를 강하게 맞는다. 솔직히 요새 이런 갬성 퍼즐게임은 차고 넘치는데다 하나같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이랬는지는 제작자들만 알듯하다. 물론 다음 챕터로 진행할때의 연출은 괜찮았음. 뭐 그래픽이 마음에 안들었어도 퍼즐이 재밌었다면 끝까지 했겠지만, 퍼즐이 너무 매력없고, 불친절한 부분이 많아 참기 힘들어졌다. 풀 프라이스 기준 21,500원인데, 이 가격이 맞나?? 하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고, 이미 게임이 미워질대로 미워져서 그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없던 3D멀미까지 생기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다. 게임 삭제 후 마신 600원짜리 탄산수가 이 게임보다 만족스러웠다.

  • 엔딩이 깔@롱 하네요 공략 없이 플레이해도 5시간정도 나오고 퍼즐이 어렵진 않았음 후반에 길찾느라 좀 헤멤 장점 [list] [*]눈과 귀가 즐거움 [*]부담스럽지 않은 플레이타임 [*]직관적인 퍼즐 [/list] 단점 [list] [*]미묘한 후반 챕터 퍼즐 [*]단조로운 서사성 [*]낮은 시인성을 가진 디자인 [/list] 다른 퍼즐게임들에 비해서 그래픽은 개인적으로 1등인거같음 대사 하나 없이 진행되며 그래픽도 비슷한 탓인지 antichamber와 많이 비교되는데 난이도는 antichamber보단 좀 쉬운 편이고 그래픽은 Manifold Garden이 훨씬 좋게 느껴짐 난이도는 superliminal정도로 느껴졌고 구역에 입장할때 기믹파훼보다는 순서파악위주로 진행되는 난이도였음 다른 퍼즐게임들에 나오던 기믹이 변형되어 나와서 기믹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지는 않음 예로 하나 들면 [spoiler]포탈에서 버튼이나 발판이 여러개 나오는 경우 장치와 버튼 사이를 전깃줄로 이어주고 옆에 도형 아이콘으로 표시해 서로 헷갈리지 않게 해주는데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출구에서부터 전깃줄을 역추적하면 퍼즐 진행 순서를 파악이 가능함 이게임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전깃줄을 이어놔서 위와 같은 전략이 똑같이 통함 [/spoiler] pv에서도 나오다 싶이 무한한 공간이 이어진 컨셉인데 비주얼적으로는 좋았지만 퍼즐 게임으로서는 방해될때가 간혹 있었음 출,입구를 찾아야되는데 비슷한 색상의 넓은 공간에 있다보니 찾느라고 고생도 중간에 한두번 함 이부분은 포탈 2 처럼 줌 기능을 넣어주던가 출입구와 같이 중요한 곳은 추가적인 구조물로 시선이 유도되게 하던가의 해결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abzu 처럼 구경하는 재미가 큰 게임이고 퍼즐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은 옅은 편 이런점이 크게 느껴졌던건 게임 후반부였는데 [spoiler]보통 다른 퍼즐게임이라면 이전에 나왔던 기믹들을 조합해 난이도를 올려주는 방식을 썼을텐데 그런게 아니라 순서와 과정을 길게 늘이고 새로운 기믹 추가 없이 챕터가 끝나서 아쉬웠음[/spoiler] 서사적인 요소나 퍼즐 요소가 적다고 마이너스는 아니였던게 그 이상으로 이 게임의 비주얼과 사운드가 좋았고 pv에서도 나오듯이 떨어지면서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꿈에서나 나올법한 연출이 몽환적인 분위기와 맞물려서 매력적이였음 pv와 같은 비주얼이 기대된다면 믿고 구매해도 후회 없을거라 생각함 [strike]오히려 the vanishing of ethan carter 처럼 비주얼이 장점인데 서사적인 요소가 방해가 될 걱정이 없는부분이 이 게임의 유리한 점일수도 있음[/strike] [strike]Q.U.B.E 나 The turing test 처럼 서사 망칠 바에는 안넣는게 맞는거같기도 하고[/strike] [strike]떨어지는 느낌이나 바람소리가 Valley처럼 호쾌해서 좋았다[/strike]

  • This game literally destroys spatial perception common sense.

  • 이 게임의 태그만 봐도 어떤 류의 게임인지 대충 유추할 수 있다. 퍼즐, 초현실적, 추상적 본인은 퍼즐을 푸는 것 보다 절경을 보면서 황홀함을 느낀게 가장 좋았음 게임 내용은 상점 페이지 티저로 나오는 영상 그게 대부분인데 취향이 맞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함

  •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랑 어케 싸웠음?

  • 퍼즐이 좋다기보단 미학적으로 좋은 느낌

  • 예쁘긴 한데 그거 말고는 없음

  • 게임은 종합예술이다

  • 내 눈

  • 초월

  • 조아요

  • <3

  • 게임을 하다보면 퍼즐이 안 풀려서 한없이 떨어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음 그럴땐 차라리 깔끔하게 유튜브에 게임 이름만 검색해도 풀 플레이 영상 나오니 그거 보고 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음

  • 멀미가....ㅋㅋㅋㅋ

  • 3D멀미 때문에 세상이 빙빙 도는 거 같아요(X) 세상이 빙빙 돌아서 멀미나요(O) 중력 방향을 바꿔가며 퍼즐을 풀고 길을 찾아 큐브를 모으는 게임 퍼즐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길찾기가 어려움, 살짝 불친절한 면도 있음 멀미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막 심한편은 아님 다만, 길 못 찾거나 퍼즐 못풀어서 빙빙 돌거나 중력 방향 계속 바꾸다보면...ㅖ...

  • 신비로운 비주얼을 보여주는 퍼즐게임 퍼즐에 막혀서 엄청 헤매다가 결국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이 좋았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훌륭한 자기표현이자 미약한 공감 유도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비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물리법칙을 뒤틀어버릴 수 있다는 거죠. 건물을 만들 때도 현실의 하중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중력을 뒤집거나 무한히 반복되는 공간을 만드는 식으로 말입니다. 특히 고의적으로 현실의 익숙한 규칙을 새롭게 재조립해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들은 그 자체로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매니폴드 가든>의 개발자인 'William Chyr'는 본래 설치 미술가로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카오스 이론을 표현한 작품도 있는데, 그렇기에 게임이라는 형식은 자신의 예술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수단이었을 겁니다. 게임의 메카닉 역시 그런 초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메카닉은 '중력 변경'입니다. 정육면체의 6방향으로 중력을 적용할 수 있고, 메인 오브젝트인 '큐브'도 각각 적용받는 중력이 다릅니다. 인식하기 쉽도록 각 면을 [빨/주/노/초/파/보]로 나눴는데, 예를 들어 빨간 면에 서 있다면 빨간 큐브는 중력의 적용을 받고, 만약 다른 면으로 이동한다면, 빨간 큐브는 중력의 적용 없이 해당 위치에 고정됩니다. 또, 무한히 이어지는 프랙탈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로 떨어지면 원래 있던 자리로 다시 떨어지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메카닉의 특성상 자칫 퍼즐을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도 퍼즐의 난이도를 조절해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6면의 중력과 밋밋한 비주얼 때문에 상호작용할 오브젝트를 찾는데 애를 먹곤 합니다. 그 문제만 제외하면 퍼즐의 논리가 명확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 // 개발이 1년 정도 진행되었던 때, Valve는 여러 플레이 테스터로부터 유사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대략 "정말 훌륭한 튜토리얼이었습니다. 실제 게임이 기대되네요." 약간 문제가 있다면, 그게 실제 게임이었다는 점입니다. // - GMTK 포탈의 초기 버전에서 테스터들이 그것을 실제 게임으로 인식하지 못한 이유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할 동기와 퍼즐의 맥락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라도스'라는 보스가 탄생하게 되었죠. 저는 이 문제가 딱 매니폴드 가든에 어울리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무언가를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비주얼 역시 기하학적 도형으로 이루어져서 고차원의 공간을 연상시키긴 하지만, 진행 방향을 일러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퍼즐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내가 왜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해야 하는지의 당위성이 없어서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규칙과 상호작용만으로도 게임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형식을 온전히 사용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러티브를 굳이 텍스트로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브젝트의 비주얼을 연결성 있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플레이어는 스스로 상상력을 펼칠 겁니다. 예술이란 자기 표현을 위해서 게임이라는 형식을 잘 사용한 것은 맞지만, 그걸 좀 더 풍부하게 사용했다면 더 높은 수준의 공감을 얻었을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3643144431

  • 왜 퍼즐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게 된 경험이었다 지금까지 여러 퍼즐 게임을 해봤지만 초반부터 강렬했다 어느 방향으로든 조절되고 이용해야만 하는 퍼즐이라니 한번 쯤 해볼 만 하다 다만 멀미에 약하다면 안하는게 좋을것같다 멀미를 정말 안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엔 꽤 느꼈다 사실 그보단 노래소리가 아름답기도 하면서 온 몸의 신경을 긁는 것 같아서 고통스러웠다. 무지게 파트는 약간 아쉬웠다 지금까지 여러 파트에서 본 퍼즐들을 조합해서 나간다는 점은 좋았지만 솔직히 퍼즐의 완성도는 약간 아쉬웠다 특히 마지막 두 퍼즐은 굳이 이런 방향이 아니라 약간 다르게만 하면 머리를 써야 하는 식으로 만들 수 있었을 것같은데 마지막 퍼즐에 가서 만들기가 귀찮아졌나보다 엔딩 부분은 꽤 완성도가 좋았다 다만 게임에서 3차원이 아닌 4차원, 그 이상의 기하를 전달하는 방향은 약간 부족하게 느껴진다 결론 :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면 당신은 지금 이 게임을 해봐야 한다

  • 상당히 어지럽고 어렵지만 해결할때마다 보는 맛이 있고 재밌어요

  • 무한성과 공간의 기준이 주 요소인 퍼즐게임 직관적이고 독특한 구성, 규칙성을 띄는 프렉탈 디자인의 잘 조합된 맞물림에 의거한 퍼즐장치

  • 반복되는 프렉탈 구조에서 중력을 활용한 퍼즐게임으로 퍼즐의 양이나 난이도를 높이는 대신 미학적인 부분이 뛰어난 게임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퍼즐의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엔딩부분에 나오는 프렉탈 패턴이 뛰어나기에 강추! (다소 보는이에게는 눈뽕일 수 있음)

  • 길치인 나에겐 정말 힘들었다. 튜토리얼이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눈치껏 알아내야 하는 퍼즐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로, 재밌다. 특히 무한하면서도 특이한 그래픽 풍으로 예술의 경지를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 3D멀미 + 길치이슈 없으면 꼭 해봐야 할 재밌는 퍼즐게임 근데 멀미를 안할 수가 없음 나도 3D 멀미 그런거 전혀 안하는데 이건 좀 있었음 근데 이거 하나만 견디면 무한히 배치된 구조물 덕분에 비주얼적으로 압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하는 내내 우와우와소리가 절로 나옴 ㅋㅋ

  • 큐브를 계단에 비비면 기부니 조아져여

  • 뇌가 비워진다

  • 갓겜

  • 쓰레기 게임

  • edrtb

  • 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자유로우면서 숨이 막히는, 광활하면서 뭔가 아득한,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의 공존, 우주적이면서 도시적인, 고요하지만 감각을 자극하는 그 무언가.. "무한함이 주는 공포와 경이로움" . Static yet dynamic, free yet suffocating, vast yet somewhat distant, the coexistence of minimalism and maximalism, cosmic yet urban, serene yet stimulating to the senses—that something.. "Infinity evokes both dread and sublime."

  • 신박한 퍼즐 게임 왜 되는지 신기함 한줄평: 어지럽다

  • 총평 / ★★★☆☆ 난이도 / ★★★☆☆ 플탐 / 10시간 이내 맵의 구성은 확실히 독특하고 흥미롭지만 그 안의 퍼즐들은 밍숭맹숭하다. 플레이 타임의 90%를 워킹 시뮬레이터로 보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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