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게임 타이탄 퀘스트도 이젠 옛날 게임이어서 지금 하면 불편한 점이 많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여전히 재밌는 게임이다. DLC는 라그나로크만 꽤 괜찮은 편이고 그 뒤에 나온 것들은 개쓰레기이므로 사지 말자.

생각보다는 재밌네요..

[[ 가성비 ]] □ 씹혜자 □ 혜자 ■ 보통 □ 거품 □ 씹거품 [[ 그래픽 ]] □ 황홀함 □ 멋있고 개성 있음 □ 개성 있음 ■ 괜찮음 -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고대 판타지 세계를 잘 구현햇습니다. 디아블로 하다가 오면 눈이 맑아져요. □ 못 봐줄 수준은 아님 □ 불편함 □ 눈을 가리고 싶어짐 [[ 사운드 ]] □ 기저귀 갈아야 됨 □ 찰짐 ■ 괜찮음 □ 싫증남 □ 구림 □ 고막을 찢고 싶음 [[ 인터페이스 ]] □ 게임이 나를 엄마보다 잘 챙겨줌 □ 유저 친화적 ■ 크게 불편하지 않음 □ 약간 귀찮음 □ 비효율적이고 답답함 □ 플레이 자체가 노동 [[ 사양 ]] □ 할머니댁 컴퓨터 □ 노트북 ■ 보급형 컴퓨터 - 옛날 게임치고는(혹은 옛날 게임이라서 그런지) 프레임 드랍이 잦습니다. □ 적당한 컴퓨터 □ 고사양 컴퓨터 □ 초고사양 컴퓨터 [[ 한국어화 ]] □ 번역이 원본을 뛰어넘음 □ 제대로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한국어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국어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국어 패치를 공식으로 그대로 가져온거라 퀄리티와 디테일이 떨어집니다. 디아블로2보다 약간 나은 정도. □ 비한국어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국어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DLC ]] □ 없음 □ 캐릭터 꾸밈 컨텐츠나 가벼운 추가 컨텐츠(무기, 아이템, 추가 임무)가 있음 ■ 확장판 수준의 컨텐츠 추가 DLC가 하나 혹은 몇 개 있음 □ 컨텐츠의 대부분을 DLC로 발매함 □ DLC를 구매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 모드 ]] □ 모드가 이 게임의 핵심 □ 다양하고 종류가 많음 □ 비공식 추가 컨텐츠 모드들이 있음 ■ 텍스처 개선 및 커스텀 스킨 등 가벼운 모드 위주 □ 모드 설치 불가능 / 모드 제작자 없음 [[ 난이도 ]] □ 다섯 살 조카도 가능 □ 우리 엄마도 가능 □ 켠김에 왕까지 문제 없음 □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음 ■ 적응되면 할 만함 □ 고인물 게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스토리 ]] □ 소름 돋음 □ 튼튼하고 독창적임 □ 튼튼함 □ 평범하지만 개성있음 □ 무난함 ■ 무난하지만 엉성함 - 디아블로식 극도의 단순함을 채택. 뭔가 떡밥이 있는가 싶다가도 바로 유기해버립니다. □ 부실함 □ 발로 썼냐 □ 뇌를 씻고 싶다 [[ 레벨 디자인 ]] □ 레벨 디자인 교과서 □ 독보적임 □ 참신함 ■ 평이함 - 랜덤 생성되는 디아블로 맵과는 다르게 고정 맵이라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3막 후반부터 Difficulty Spike(난이도 급상승 구간)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후반부에 들어서기 전에 경험치 모드로 레벨 노가다를 약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허술함 □ 부조리함 □ 한숨이 절로 나옴 [[ 엔딩까지 걸리는 시간 ]] □ 네버엔딩스토리 □ 100시간 내외 ■ 50시간 내외 □ 30시간 내외 □ 10시간 내외 □ 5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 버그 ]] □ 발견하지 못함 □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음 ■ 꽤 많음 - 소리가 안 들리는 버그, 튕기는 버그 등 여러가지 많습니다.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몰입도 ]]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음날 □ 시간이 너무 잘 감 ■ 빠져듬 - 디아블로식 핵앤슬래시 폐지줍기를 좋아한다면 정신없이 빠져들 수 있습니다. □ 적당함 □ 집중이 안 됨 □ 합법 고문 [[ 중독성 ]] □ 일상생활이 안 됨 ■ 다른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남 □ 가끔씩 하고 싶음 □ 엔딩 본 이후로 안하게 됨 □ 이런 게임이 있었나..? [[ 노가다 ]] □ 필요 없음 □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됨 □ 노가다를 해야 해금되는 요소가 있음 □ 게임 내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함 ■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 됨 - 레벨 노가다, 장비 노가다, 참 노가다 등등 많습니다. LootPlus 모드로 드랍율을 올리는게 편합니다. □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 됨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정교함 □ 쫄깃함 ■ 적절함 - 적당히 맛있는 디아블로라이크 게임입니다. 명작이란 타이틀을 붙여도 아깝지 않습니다. □ 부족함 □ 지루함 □ 게임이 아님 □ AVGN

신화 속 세계로 떠나보자. 전투는 디아3보다 별로

설치하고 실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라이브러리에서 플레이 누르면 여러가지 매뉴가 나오는데 처음 에디션으로 접속하면 게임내 옵션에서 해상도가 1280x720 이게 최대 해상도로 나오는데 여러번 해상도를 조정 해야 하네요.해상도는 3천~4천대까지 조정 할수는 있는데 대화창이라고 해여하나 텍스트 창 이게 작게 보이는것이 흠이네요..ui를 크게 설정해도 대화창은 작게 나오는데 크게 조정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림던을 재밌게 즐겨서 그 전작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기에 한 번 해보았는데, 만약 그림던을 먼저 하지 않았다면 엔딩까지 플레이하지 못했을 듯합니다. 두 직업 조합하는 재미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름 즐기기도 했지만, 그 외에는 게임이 굉장히 지루하고 불합리하네요. 도저히 다음 난이도를 못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핵앤슬래시 게임에 기대하는 건, 케릭터를 점점 강하게 완성해 가는 만족감, 몰려드는 적들을 범위공격으로 쓸어버리는 쾌감,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을 주워가며 조금이라도 더 좋은 장비로 계속 바꿔가는 재미입니다. 타이탄퀘스트는 이 세 가지가 다 엉망이네요. 중반부터 조짐이 보이긴 했는데, 게임이 점점 슈팅게임이 되어갑니다. 왜 이리 원거리몹이 많은 거죠? 근거리, 원거리 섞여나오는 거야 일반적인 구성이지만, 원거리가 근거리몹보다 배 이상 많은 건 이상합니다. 게다가 공속이 플레이어랑 동급이네요. 사방에서 날아드는 원거리공격에 굉장히 정신사납고 짜증만 났습니다. 심지어 이 게임, 원거리몹은 히트앤런을 합니다. 안 그래도 뒤에서 산개해 있는데 잡으러 가면 한 대 맞으면 뒤로 튀어 버려요. 근거리몹들 달라붙어있는데 원거리몹 잡으러 술래잡기 하고 있으면 짜증밖에 안 납니다. 이 히트앤런을 일반몹뿐만 아니라 보스들도 사용하구요, 후반에 근거리몹에서조차 이짓 하는 게 보여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다 나오네요. 진짜 제정신으로 만든 몹패턴인가 싶었습니다. 그냥 귀찮아요, 몹들이. 후반엔 아예 원거리몹들로만 도배해 놓은 구역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그냥 다 귀찮습니다. 위에 히트앤런이 흔한 패턴이라는 점 때문에, 범위공격으로 몹들을 쓸어담는 플레이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까이 달려드는 적들이나 몇 마리 처리하고, 그 뒤엔 도망다니는 원거리몹들 하나씩 주으러 다녀야 돼요. 도망치는 방향도 몹 무리 있는 쪽으로 짜여있어서, 잡으러 쫒아가다가 뒤로 빠져야 돼서 그것도 귀찮았습니다. 몹무리 등지고 이미 정리된 구역으로 도망가게 할랬더니 주인공 가로질러 몹무리 쪽으로 가는 거 보고, 정말 엿먹이고 싶어서 작정하고 패턴 짜놨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범위공격으로 몹 쓸어담는 재미가 전혀 없습니다. 대빗자루 휘두르고 싶은데 봉투 하나 들고 손으로 하나씩 주으러 다녀야 돼요. 귀찮고 짜증납니다. 아이템 나오는 것도 괴상한데, 엔딩까지 장비를 네다섯 번 바꾼 것 같네요. 그 구역 아이템 등급에 맞춰 같은 거에 옵션만 조금 달라지는 장비들이 나오는데, 옵션 종류 조금씩 더하고 빼는 정도로는 장비를 바꿀 의미가 없습니다. 나오는 장비들 다 주워 확인해 봐도 도통 쓸 만한 게 없어요. 다음 액트 넘어가서 괜찮은 거 나와 바꾸면, 그걸 그 액트 끝까지 씁니다. 아이템 줍는 재미가 완전히 꽝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도, 그림던도 지도는 엉망이었지만, 타이탄퀘스트 지도는 정말 최악입니다. 지도로서 기능 자체를 못합니다. 도대체 지도에 왜 아무런 표시가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퀘스트 안내마크도 안 주면서, 어디로 가라고 지명만 대충 내밀고 다녀오라는데, 그게 어딘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미 지나온 길도 지명을 다 외우고 있지 않다면 지도 봐도 모릅니다. 게다가 의미없이 지역만 많아서, 그 중 어디를 가라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검색해서 위치 봐도 모르겠네요. 퀘스트 보고자가 마을에 없으면 보고하러 가는 것도 일입니다. 모든 길은 구부러져야 한다, 지그재그 최고, 하는 건 그림던도 그랬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100m를 10분 걸려 가게 만드는 것도 재주에요. 스토리는 벙어리 주인공의 심부름일기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하다 못해 정이라도 붙이게 주인공 부려먹는 애들 통일이라도 시켜뒀으면 했습니다. 개별 스토리라도 있던가. 심부름 한 번 해주고 다시 볼 일 없는 애들이 왜 이리 많은지.

캐릭터 생성불가 팁 1. 왼쪽 위에 스팀 클릭 - 설정 - 클라우드 - 클라우드 활성화 끄기 2. 타이탄 퀘스트 설치폴더 우클릭 설정 - 읽기전용 체크 해제 3. 캐릭터 생성만 가능하고 시작을 못함 -> 게임삭제 캐릭터 생성불가 퀘스트 진행불가 등 심각한 버그가 있어서 게임을 끝까지 즐기지 못했어요

확실히 오래전게임이라 많이 하드해요 적당한 배율 최대 5배 적어도 노말 박치기하면서 서브퀘까지 다깨가면서 의미좀 생기면 레전까지 금방이구 점점 애착생기며 시간삭제 가능합니당 다들 파이팅 :)

시작한지 2시간만에 버그나더니 메인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네. 그림던 재미있어서 해볼까 했더니 엿을 먹여?

진짜 다른거 다 참겠는데. 타격감은.... 베데스다 게임들도 다 참았고, 디아블로3도 인생게임중 하나입니다만, 이건... 옛날겜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려고요.

차라리 디아블로가 재밌다... 맵이 너무 넓음. 플탐이 너무 길어짐. 그래서 에픽 레전더리 난이도 까지 가는데 너무 오래걸림. 핵앤슬래시가 아니라 깔짝깔짝 픽픽픽이야

그래픽도 훌륭하고 세계여행을 하면서 모험을 할 수 있네요.

에이지오브미솔로지를 제작했던 그래픽디자이너가 참여한 작품이라 작고 디테일한 그래픽묘사들이 일품입니다. 디아블로식 핵앤슬래시게임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고 다른 핵슬래시에비해 호흡이 길고 레벨업이 더딘편이긴 하지만 2006년당시에도 대단한 호평을 받았던 물리효과는 다양한 디자인의 몬스터들이 나가떨어지는 모습으로 재미를 배가시켜줍니다. 10여년전에 이미 클리어했던 게임이지만 리마스터된 느낌으로 그래픽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엑박패드를 지원하게 되어 편하게 누워서도 즐길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조작감, UI, 그래픽 모두 지금 적응하기는 매우 힘들거라고본다.

16년만에 다시하는 중인데..넘 재밌네요.. 타이탄 퀘스트2도 나온다는데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디아3 짝퉁. 근데 디아블로 시리즈보다 나으니깐 해도 된다. 답답한게 없어.

아 그래서 타퀘2 언제 나옴

큰재미보다 그냥 가끔 할 만함.

굿드 부드러운 무빙이 였음 레전드가 될 수 있는 게임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이런 장르는 매번 도전하다가 지루해서 그만 뒀는데, 이건 어찌어찌 깼네요. 다만 플레이한 캐릭터로만 다음 난이도로 넘어 갈 수 있는게 아쉽습니다. 2회차는 다음 난이도에서 다른 빌드로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같은 빌드로 같은 몹 잡으려고 하니 할맘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지금 할 게임도 많이 밀려있어서 더 붙잡고 있기도 애매하고 언젠간 땡기면 한번쯤 다시 할것도 같습니다. 다른 난이도 다른 빌드만 됐어도 .....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쉽...

폐지 줍는 게임은 못 참 아 !!!

엤날생각나서 함

즐거운 고전게임

good

재밋다!

이거 재밋슴

잼잇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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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게임인데도 게임성은 단연 최고다 그리고 새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돼서 옛날 게임인지도 모르겠음 꿀잼~

재밌는데 레전더리 파밍을위해서 에픽 레전 미노스 미궁이랑 하데스만나기까지를 2번더하는건 솔직히 못하겠음 2편은 제발 그런거 없기를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만족

창작모드 경험치 4배모드 꼭 설치해야함 왜냐면 4배모드 적용해야 디아블로4 레벨링이랑 비슷해짐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게임하다 처음으로 자 봤음

재미지구만

아니 뭔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하게 되네... 뭐지?

타이탄퀘스트2 한글화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