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nner Sombre

스캐너 솜브레는 어둠이 가장 큰 적인 3D 공포 동굴 탐험 게임입니다. 라이다 스캐너로 보이지 않는 곳을 비추어 심연의 섬뜩한 아름다움과 위험을 드러내 보세요. 프리즌 아키텍트 제작자가 만든 이 몰입형 어드벤처는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오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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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한글화

스캐너 솜브레는 억압적인 어둠이 가장 큰 적이 되는 긴장감 넘치는 3D 공포 동굴 탐험 게임입니다. 메아리 소리와 주저하는 발자국 소리로만 들리는 정적은 오싹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는 플레이어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심리적 공포와 발견을 결합한 이 게임에서는 라이다 스캐너로 밝혀진 숨겨진 세계를 탐험해야 합니다. 프리즌 아키텍트 제작자가 만든 이 몰입형 어드벤처는 빛과 그림자를 사용하여 잊혀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무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스캐너 솜브레에서 라이더 스캐너는 여러분의 생명줄입니다. 이 혁신적인 도구로 무장한 여러분은 심연에 빛을 비추어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고 주변 동굴을 천천히 매핑합니다. 침묵이 밀려오고 그림자가 뒤틀리면 스캐너의 컬러 코드 빔이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숨겨진 위험과 미지의 미스터리를 밝혀냅니다.

스캐너 솜브레는 산업용 라이다 스캔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무지개색 포인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인상적인 비주얼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어는 핸드헬드 스캐너를 사용하여 색상으로 구분된 점으로 깊이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이 독특하고 비인간적인 미학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탐험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스캐너 솜브레에서는 동굴에 숨겨진 잊혀진 역사에 대한 힌트와 함께 미묘하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환경을 통해 펼쳐집니다. 탐험하는 동안 과거의 흔적, 기이한 상징, 섬뜩한 잔재들이 더 깊고 어두운 이야기를 암시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수수께끼를 조금씩 풀어나가게 됩니다.

인트로버션 소프트웨어는 2001년부터 게임을 개발해 왔으며 업링크, 다위니아, 멀티위니아, 프리즌 아키텍트, 스캐너 솜브레, 최신작인 더 라스트 스타쉽과 같은 호평을 받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트로버션은 다위니아로 IGF 대상, 프리즌 아키텍트로 BAFTA 최우수 퍼시스턴트 게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비평과 상업적 성공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4백만 장 이상의 게임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7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15,57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불가리아어*, 체코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support.introversion.co.uk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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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32)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한 줌의 빛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동굴 속, 오직 스캐너 하나만 의지하여 주변을 탐사하는 어드벤처 게임. 스캐너로 지형을 파악하고, 색깔로는 거리를 측정한다. 눈앞에 쏟아지는 무지개색 동굴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중후반 호수 파트에서는 아름다운 기타 연주와 함께 감상하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담담하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듯한 대사들도 좋았고, 엔딩 또한 깊은 여운이 남았다. [spoiler] 찝찝한 엔딩이라 오히려 더 강렬하게 와닿는 듯.. [/spoiler] 참고로 태그에 '공포'가 있지만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약간의 갑툭튀 깜놀이 전부라서 사람에 따라 공포심은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개인적으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약간의 긴장감과 호기심을 느끼는 정도였다. 2시간 동안 꿈을 꾸고 나온 듯한 기분. 몽환적인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임이다. 완전 추천! 👍

  • 스캐너를 이용하여 깊은 동굴을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길 찾느라 계속 마우스 누르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면 좀 힘들긴 해요. 이 길이 맞긴 하나.. 이렇게 가는 게 맞나.. 스토리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깊은 동굴을 스캐너 장비를 통해 탐사하면서 이 동굴에 어떤 사연이 있는가 살펴보는 것 같은데... 뭔가 뭔가라는 설명 말고는 딱히 할 수가 없어요. 간접적으로만 뭐가 어떻다는 말만 하거든요. [spoiler] 그래서 주인공은 죽었어? 이 동굴에 사고가 있었고 혼자 탐험을 왔다 죽은겨? 괴물은 왜 나오는데? 뭐 광부들의 사념이라도 되는 거여?[/spoiler]

  • 이쁜 색깔놀이 힐링게임 게임 다 하고 사운드트랙 들어 본 게임은 두번째인 듯

  • 몰입이 굉장히 잘되서 별거 없는데도 엄청 재밌음 추가) VR로 해봤는데 이거 미쳤네요... VR로 ㄹㅇ 꼭해봐야함

  • 분량은 길지 않지만 스캐너로 동굴탐사를 하면서 나아간다는게 참 신선했네요 비슷한 방식의 후속작인 보이드니스도 한글화 되었으면 합니다.

  • VR로 해보고싶당 재밋당

  • 깊은 어둠으로 비밀을 감춘 동굴을 스캐너 하나에 의지해 탐험하는 게임 한글번역에서 찐빠가 조금 있긴 했지만 게임은 손색이 없이 잘 만들었다

  • 좀더 힐링느낌의 게임이길 바랬지만 금방 호러적인 부분이 드러나 간이 작은 유저에겐 클리어 타임이 늘어나게 됩니다. 오오...아아...히익...끄앜!! vr버전 소감 짧은 텔레포트 방식의 이동때문에 몰입에 방해를 받지만 입체적인 현장감은 배로 다가옵니다. 추천

  • 트리거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는거라면 토글방식이 더 좋았을텐데...인텔10세대 씨피유에서 게임 구동 안됩니다. p코어 꺼도 안됩니다.

  • 스토리 드리프트가 개 조집니다. 드리프트의 관성에 이기지못해 속이 안좋와요.

  • 디어 에스더를 하자 진짜 게임 불친절 하노

  • Someone In this cave.

  • 나쁘지 않은듯 단점이있다면 멀미가 좀 남..

  • 스캐너로 동굴을 인식하며 탐험하는 어드벤쳐 워킹 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스캐너로 동굴을 채색하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탐험을 만들어낸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여타 다른 워킹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다르게 어드벤쳐의 색이 진한 편입니다. 때문에 워킹 시뮬레이션 게임이 지루하다 하시는 분들도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함께 첨부된 미니 게임은... 음... 개발 방향을 바꾼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 패드를 연결한채 키보드로 플레이하면 wasd 키 입력이 막히는 버그가 있습니다.

  • 피씨로 했을 땐 별 감흥이 없었는데, VR로 했다가 그대로 끝까지 다 함. 스토리 이런건 잘 모르겠고 분위기가 매우 압권. 꼭 VR로 해 볼 것. 돈 아깝지 않음.

  •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VR로 플레이 해 보았는데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어요. 데스크톱은 잘 모르겠지만, VR이 있고 몽환적이고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을 원한다면 그 게임 여기있습니다. (약간의 공포도 가미되어있어요~)

  • 7.5/10

  • 괴물 안나온다며! 괴물 안나온다고 했잖아!

  • VR로 하면 몰입감 있음

  • 애매해요 스토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근데 그냥 산책할겸 해서 두시간 정도 플레이 하다 보면 깨지긴 하거든요 게임 자체가 아름답긴 한데 스토리가 기괴해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80% 할인받아서 해보니까 돈값은 충분히 하는 게임같습니다

  •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고 깊은 동굴을 탐사해볼수 있는 어드벤쳐 게임 . 처음 시작하면 어둠으로 가득찬 동굴 안 텐트 주변에 주인공 홀로 남겨져있는데 오직 스캐너 하나에 의지해 동굴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을 파헤쳐나가야 한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칠흑같은 어둠에 스캐너를 쏘면 레이저 광선과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있는 특수한 입자가 나와 전혀 보이지않았던 동굴 내부를 서서히 밝혀가는데 캐릭터와 가까울수록 빨강색에 멀수록 파란색에 가까워지는 색깔 변화로 오색찬란한 풍경이 완성되어 눈 앞에 펼쳐진다. 내가 탐험하는 세계를 스스로 창조해내는듯한 즐거움에 심취해 이미 손가락에 상당한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참고 장인정신으로 여기저기 빈틈없이 꾹 꾹 마우스를 클릭하며 스캐너를 쏘았다. 8 / 10

  •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VR로 하면 좀 더 몰입되서 좋아요. 하는 내내 소름이 계속 돋았습니다.

  • 마우스 꾹 누른채로 걷는 게임. 스캔할 때 색채가 아름답고 배타고 강을 건널 때는 절경이었다. 하지만 결국 똑같은 모습만 나오면서 빨리 끝나길 바랐다. 다 깨고 남은건 3D 멀미뿐

  • 일단 이 게임은 진짜 갓겜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뭔 빔 프로젝터를 쏴서 탐험과제를 하는 건가 싶었고 맵의 윤곽을 다 스캔했는데도 길을 못 찾아서 절실히 환불하고 싶다 생각했지만 일단 비주얼이 제 취향이라 꾸역꾸역 해봤습니다 근데 웬걸 이 겜은 갓겜이었던 것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사실 무서워서 신나는 클럽 노래를 틀고 플레이를 했는데요 살짝 후회하고 있습니다 중반부에 들어설수록 은하수가 떨어지는 것 같은 화려한 맵의 브금이 아주 좋았거든요 옵션에 소리를 끄는 게 없는 건 분명 개발자들의 의도가 분명하니 저처럼 무섭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맵을 돌아다니지 마시고 꼭 소리를 키고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2시간이면 깨는 걸 저는 챕터3까지 2시간이 걸렸는데 태생적 길치분들은 플레이에 조금 힘겨움을 느끼실 겁니다 그냥 늘 그렇듯 시야가 좁은 거니 조금만 인내심을 기르시고 길을 찾으시면 됩니다 챕터 3까지 지나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더라고요 (애초에 게임 자체가 외길 플레이라서 괜찮아요) 스토리도 매우 좋았고 결말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엔딩 연출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어요 BGM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많은 사전지식없이 그냥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건강한 검지 손가락과 마우스가 필수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 할인해서 1600원 주고 샀는데 돈값 이상 하고 좋았음 컨셉도 그래픽도 좋았음 빨간색이 눈아프긴 했지만 다만 공포인줄 모르고 샀다.. 직접 뭔가 튀어나오는 장면은 적었고 대부분 소리가 문제기 때문에 무서우면 나처럼 이어폰 빼면됨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나는 길치이기때문에 3시간이 넘게걸..림 길치는 주의하기 바람 의외로 스토리가 떡밥을 주며 나아가는 것이 좋았음. 장르답게 행복한 결말이 아니여서 찝찝하긴 하다만 암튼 할인하면 사셈 추천!

  • VR로 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분위기와 몰입감이 굉장하네요. 배를 타고 동굴 안을 지나갈 때 보이는 광경은 굉장합니다. 동굴 안에 있지만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변 지형을 스캐너로 쏴서 완벽하게 드러내는 작업도 약간 강박을 가진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딩 후에 2회차 시작을 했을 때 마주하게 되는 진실, 반전. 그 또한 굉장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매우 몹시 만족한 게임이었습니다.

  • Not just a time killer... 짧지만 강렬한 여행, 유감스러운 엔딩

  • 스캔하는 재미에 한번에 끝냈던 게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듬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멀미기가 좀 있었음

  • 스토리는 별 게 없습니다. 플레이 방식이 참신해서 한 번 쯤은 해 볼 만 합니다. [spoiler]사실 개인적으로는 이스터 에그로 숨겨놓은 게임이 더 재미있었습니다.[/spoiler]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속 동굴을 스캐너를 통해 지형을 파악해가며 나아가는 공포게임입니다. 공포 요소는 크지 않지만 스캐너를 통해 표현되는 동굴 지형과 적막함 속에 들리는 이런저런 소리들이 스산한 분위기로 조금씩 압박해 오는 게 제법 느낌이 좋았습니다. 플레이 대부분이 스캔 버튼 꾹 누르고 길 찾아 걸어가기만 할 뿐이라 플레이시간이 너무 길었다면 좀 질렸을 텐데, 적당히 짧은 플레이타임에 딱 좋은 느낌으로 엔딩을 보게 되는 점도 좋았구요. 공포게임이지만 스캐너로 표현되는 동굴 모습이 신비하게 느껴지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색상의 점들로 지형이 표현되는 게 오래전 영화에서 가상세계나 우주의 신비한 공간 등을 보여줄 때 사용하던 연출 같아서 보는 맛이 있네요. 단순히 가는 방향으로만 스캔하는 게 아니라 천장이며 이곳저곳 스캔해서 지형을 다 드러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주인공의 독백으로만 표현되는데 번역이 썩 잘된 편이 아니라 엔딩 전까지는 이게 무슨 소린가 갸우뚱 거리게 만듭니다. 엔딩 직전부터는 대사가 직설적이고 직접 보여주는 것들도 있어서 이야기를 이해하는 건 문제 없었지만, 그 전까진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건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VR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실제로 굉장히 잘 어울리지만, 조작에 문제가 있어서 VR플레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VR컨트롤러 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네요. 기기는 메타퀘스트2입니다. 게임은 정상 실행돼서 VR로 보는 스캔된 동굴 풍경에 감탄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 라이다(LIDAR: laser imaging, detection, and ranging)를 쏘면서 출구를 찾아가는 걷기 시뮬레이션. 공포 태그가 붙어있지만... 긴장감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졸려요. 그래픽 하나만 흥미롭습니다. https://youtu.be/yZgHRPE50Ns

  • 동굴 나가는게 목표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네 그리고 ㅅㅂ 사운드가 무서운건 알겠는데 놀래키는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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