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아이의 병세가 점점 더 심해졌는데 의사는 무슨 병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앨리슨은 혼수상태에 빠졌어요.
앨리슨에게 이상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가족과 의사는 거의 포기한 상태나 다름 없었지만 앨리슨의 친구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앨리슨의 절친한 친구 아이든은 매우 평범한 소년이에요… 그렇지만 매우 신의있는 친구죠.
어느 먼 옛날, 조용한 마을의 평범한 가족에게 큰 일이 생겼어요. 아이가 심하게 앓기 시작했답니다. 아이의 병세가 점점 더 심해졌는데 의사는 무슨 병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앨리슨은 혼수상태에 빠졌어요. 앨리슨에게 이상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가족과 의사는 거의 포기한 상태나 다름 없었지만 앨리슨의 친구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앨리슨의 절친한 친구 아이든은 매우 평범한 소년이에요… 그렇지만 매우 신의있는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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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 원
375+
개
2,812,500+
원
Clockwork Tales: Of Glass and Ink (이하 CTGI) 이후 히든 오브젝트 또는 포인트 앤 클릭류의 게임에 흥미가 생겨서 하게된 게임입니다. 기왕 CTGI를 언급하였으니, Amulet of Dreams (이하 AD)와 비교해볼까 합니다. CTGI는 세부 구역으로 나뉘는 일정한 지역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지만, AD는 7세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딱히 범위 제한 없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세계를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CTGI는 모든 도전과제를 깨려면 조금이나마 노력이 필요하지만, AD는 스토리 진행만 하면 도전과제 올클리어입니다. 마지막으로, CTGI 보다는 AD가 사물에 대한 힌트 부분에서 좀 더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서로 이렇게 다를 뿐이지, 재미있는 게임이므로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둘 다 플레이해보길 권합니다. 여담이지만 힌트 위에 있는 고블린은 사악하게 생겼는데, 막상 물건 찾으러 갔다 올 때는 너무 순진한 얼굴이라 괴리감이 느껴져서 볼 때마다 빵 터지게 되네요ㅋ 신비로운 평점 : ★★★☆
그냥저냥 할만함.... 음악도 좋고 그림체도 깔끔하고,깨기만 하면 도전과제 완수다. 일반적으로 칼이 없어서 박스를 못뜯는다든가, 일자드라이버라 십자를 못열겠다든가, 주인공들 손을 해부해보고 싶을정도로 손재주가 없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여기는 꼬꼬마가 왠만한거 쥐어주면 다 잘한다... 그림그리기, 대장장이일, 물고기뼈로 톱질 ㅎㄷㄷ 이런겜은 스토리가 중요한데 막판에 제작시간이 모자랐는지 유난히 마지막 챕터랑 엔딩이 날림이라 아쉽다. 할인하거나, 번들같은거 나오면 사는거 추천.
장소가 너무 많고, 아이템도 너무 많아서 지치는 HOG. 힌트와 건너뛰기 무제한 사용은 좋네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난이도 자체가 어렵지 않음 +도전과제 달성도 특별한 조건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100% 달성이 매우 용이 +브금도 좋은 편 -간혹, 특히 후반부에서 '굳이 이 아이템을 이런 용도로?'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음 -틀렸을 때 나오는 대사가 좀 너무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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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만들어진 히든 오브젝트 게임 기본틀은 아티펙스 먼디의 게임들과 같다고 할수 있다. 힌트와 지도, 다이어리, 인벤토리로 구성되고 숨은그림찾기와 미니게임, 배경에서의 아이템 얻기와 상호작용으로 퍼즐 풀기 등... 다만, 다른 점은 이 게임의 경우는 처음부터 난이도 자체가 없다. 정확히 말하면 시작부터 난이도를 선택하는게 없다는 말이다. 게임 난이도는 아티펙스 먼디 게임에서의 전문가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힌트를 한번 사용하면 재충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게임의 평균 플레이 시간은 3~4시간 정도로 보면 되는데 처음하다보면 그 이상 걸릴수 있다. 미니게임과 숨은그림찾기는 상당히 쉬운 편이지만 게임내에서 아이템을 찾고 해야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본인도 총 5시간 정도가 소요되어서야 엔딩을 보게되었다. 히든 오브젝트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상당히 재밌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냥 평균 수준의 히든 오브젝트 게임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배경음악은 참 뛰어나고 좋은 편이다. 도전과제도 아티펙스 먼디 게임과 같이 숨은그림찾기 1분 안에 하라든지 힌트 사용안하고 숨은그림찾기같은 도전과제는 없으므로 무조건 막히면 힌트 사용해서 풀도록 하자. 이 게임의 경우 총 7개 지역으로 나누어져있다. 한 지역을 통과할때마다 도전과제가 완료가 되는 형식인데, 총 7개의 도전과제가 한 지역을 클리어할때마다 언락이 되어서 여타 게임에 비하면 도전과제들이 상당히 쉬운편이고 엔딩만 보면 무조건 도전과제를 모두 언락이 된다. 1회차 플레이로 모두 종결되는 것이다. 아티펙스 먼디 게임보다는 게임 수준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게임으로 가격도 적당한 수준이다. 게다가 한글화까지 되어있어서 플레이하기도 수월하다. 번역오류가 간혹 보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번역이 잘 된 게임이다. 늘 이런 게임에는 후드를 쓴 나쁜놈이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후드맨 = 나쁜놈 이런 공식이다. 이런 류의 게임들의 주인공이 대부분 여자인데 반해서 이 게임은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수준은 되는 히든 오브젝트 게임. 원래도 싼 가격이지만 세일을 노려서 구입하는 것도 경제적일 것이다. 평점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