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Escape: The Nonary Games

제로'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납치되어 낯선 곳에 끌려온 아홉 명의 사람들에게 끔찍한 '아홉 게임'에 참여하도록 강요합니다. 그들은 왜 여기에 있을까요? 왜 하필 그들이 생사를 가르는 위험한 게임에 참여해 목숨을 걸어야 할까요?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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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제로'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납치되어 낯선 곳에 끌려온 아홉 명의 사람들에게 끔찍한 '아홉 게임'에 참여하도록 강요합니다. 그들은 왜 여기에 있을까요? 왜 하필 그들이 생사를 가르는 위험한 게임에 참여해 목숨을 걸어야 할까요?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상황이 점점 나빠지자 긴장감은 고조되고, 아홉 명의 낯선 사람들은 죽기 전에 탈출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등골이 오싹한 두 개의 'Nonary Game'

Nonary Game과 Nonary Game: Ambidex Edition에 참여하게 되신 걸 제로가 환영합니다. 방 탈출 비주얼 노벨 수상작 Nine Hours, Nine Persons, Nine Doors(999)와 그 속편인 Virtue's Last Reward(VLR)가 처음으로 함께합니다.
리마스터 및 개편된 Nine Hours를 만나보세요.

호평을 받은 클래식 닌텐도 DS 게임 999에 고해상도 그래픽 및 일본어와 영어 음성 연기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탈출법 찾기
수많은 잠긴 방에서 단서를 찾고 고난도의 퍼즐을 풀어 탈출하세요. VLR에는 더욱 어려운 도전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두 가지 난이도 설정이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875+

예측 매출

244,1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7)

총 리뷰 수: 105 긍정 피드백 수: 92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 게임엔 두 가지 게임이 있음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 극한탈출 ADV 선인 사망입니다 한글화 된 건 전자이고 전자만 플레이 해서 그것에 대해 리뷰함 비쥬얼 노벨과 방탈출 게임이 합쳐진 게임임 주인공은 어딘가에 감금되고 거기서 만난 여러 사람들과 탈출한다는 내용임 탈출 하면서 다양한 방탈출 퍼즐을 풀어야 함 방탈출 난이도는 다른 분들은 쉽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쉬운편은 아니었음 그 흔히 말하는 의식의 흐름으로 푸는 퍼즐은 아님 그리고 스토리는 생각보다 굉장히 치밀해서 놀랐음. 더 이상은 말하면 스포이므로 넘어가겠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비쥬얼 노벨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플로우 차트가 있음 근데 이게... 있기는 한데 막 스킵하면서 하는게 불가능 함 그 지점은 갈 수 있어도 대사를 빠르게 넘기는건 불가능 햇음 이게 좀 불편함 개인적으로 추천이나 이게 시리즈물이라서 다른 작품도 한글화가 되면 그것도 해보고 더 리뷰 써보고 싶음

  • 단간 제작사라서 믿고했음.. 근데 저장방식 이상하고 다회차 강제되는 점에서 너무너무 짜증남.. 엔딩 조건 만족하고 진엔딩보려면 다른 엔딩을 먼저 봐야하는데 그러면 추리했던방을 또 탈출해야됨... 이걸 3~4번 반복해야하다보니(스킵 안됨) 짜증나서 진엔딩은 유튜브로 볼 예정

  • 먼저 한글화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IGN 같은 곳에서 닌텐도 DS 명작을 꼽을 때 항상 들어가있는 게임이라 내용이 궁금했는데, 10여 년이 지나 그 궁금증을 드디어 해결하게 됐습니다. 저는 카마이타치의 밤 GBA 버전을 엄청 재밌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 또한 당시에 두근거리면서 했던 그 느낌을 줄까? 하는 호기심이 있었죠. 그런데.. 게임이 조금 낡았습니다. 어떤 점이냐면 약간 게임이 개발됐을 당시 최신 트렌드였던 것들일텐데 지금 보니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좀 있어요. 역전재판의 경우 지금 다시 해도 큰 몰입감을 주는 것과 좀 다릅니다. 그 이유가 뭘까하고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주제의식이 좀 약해서 인상적이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게임을 하는 중간에는 진실과 트릭들에 대해서 소소하게 흥미를 느끼긴 합니다. 방탈출 파트도 억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귀찮은 풀이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마무리를 전부 본다면...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데? 이런 느낌이 있어요. 물론 후속작이 있고 그걸 안해본 상태에서 내리는 평가긴 합니다만, 역전재판의 경우 오래 기억되는 이유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감동적인 서사가 있어서 인상에 깊게 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경우는 수작이지만 그정도의 스토리텔링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IGN은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은 TOP 10에 안올려놓고 이 게임을 올려놨을까요... 참 미스터리합니다.

  • 어렸을때 플레시게임에서 고군분투가 아닌 퍼즐방탈출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추천 다만 제 컴이 문제인지 게임이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종종 게임이 갑자기 멈추면서 조작이 아예 안되는 경우가 있네요... 세이브를 생활화합시다

  • 단점 1. 모든 루트를 다 보려면 일부 스토리라인을 계속 중복해서 봐야됨, 이 과정이 사람을 피로하게 만듦 2. 유사과학. 이것만 빼면 재밌긴 함

  • 아직 한글패치가 안 나와서 부득이하게 영어로 진행해보았는데,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고 대신 이해를 위한 1편 2편의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솔직히 스토리적인 이해는 아직도 제대로 못 하겠고 (언어의 문제도 있겠지만) 시간의 딜레마까지 해봐야 제대로 스토리 이해를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이과분들이 하면 화가 날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퍼즐 푸는 재미는 9시간 9명 9의 문보다 선인 사망이 더 재밌었네요. (첫 작품은 계산에 집중한 느낌이고, 두 번째 작품은 다양한 퍼즐을 제공했습니다.) 9시간 9명 9의 문은 UI가 정말 화가 날 정도로 직관적이지 못 하니 그 점 감안하고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옛날 게임이니 둘 다 좋다고 말할 순 없겠습니다만... 가격 대비 만족했습니다! 꼭 9시간 9명 9의 문을 하시고 드랍하지 마시고 선인 사망까지 해보세요!

  • 1회차는 진짜 재밌는데 다회차 강요하면서 처음부터 일일이 다 찾아야되고 방탈출도 다 다시 해야되는게 진짜 시발임 걍 배드엔딩만 보고 접음

  • 딱히 어렵지도 않고 짜증나는 점 없이 탈출하는 재미도 살리면서 잘만들어진 것 같다.

  • 옛날에 모바일로 했던 검은방느낌 매우재밌다오 한패는 알아서

  • 개병신같지만 재밌음

  • VLR한글패치 존버.

  • 엔딩이 너무 허무해요

  • good

  • 갓겜

  • wd

  • 이 게임은 극한탈출 999와 극한탈출 ADV 선인사망이 같이 들어있는 게임입니다. 작성 시점 이전까지는 999만 한글패치가 있었지만, 2024년 9월 시점에 선인사망도 한글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마참내 선인사망까지 한글패치가 나와서 끝까지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게임이 한꺼번에 패치된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패치가 되어있는 듯 하니 999 한패를 하고 엔딩을 본 다음 선인사망 한패를 해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극한탈출 999는 제 기준 플레이타임이 11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몇 년 전에 플레이한 탓에 세세한 부분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리뷰를 해보자면... 분기가 다양하고 플로우차트라는 시스템 덕에 그 분기를 체험하는 데 있어 편의성이 뛰어난 것은 좋았네요. 탈출 난이도는 그럭저럭 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다만 숫자놀음을 하는 퍼즐이 좀 있어서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극한탈출 999는 한글 패치가 된 지 오래된 게임이라 한글로 검색해도 막히는 부분의 답을 찾는 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스토리도 매우 흥미롭고 모난 부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엔딩도 여러 개 있어 보는 맛이 있구요. 기억 나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 꽤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극한탈출 ADV 선인사망은 플레이타임이 23시간 정도 걸렸네요. 일단 2012년에 3ds로 나왔던 게임을 포팅한 오래된 게임이라는 것 때문에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몇몇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등장인물이 2D 일러스트가 아니라 다소 아쉬운 수준의 3D 모델로 묘사된다는 점입니다. 전작의 일러스트 수준을 기대하고 시작한만큼 아쉬웠습니다. 두 번째로 플레이 템포가 전작보다 다소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중에서 이리저리 이동하는 장면, 문이 열리는 장면, 현재 있는 장소를 살펴보는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어지간하면 빨리 넘기기가 안됩니다. 하나하나 다 보고 있으니 조금 늘어지더군요. 탈출 파트에서 시선 이동도 정해진 각도로만 움직여서 조금 답답했구요. 극한탈출 999에서도 이랬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런 점도 좀 거슬리는 점이었습니다. 세 번째로 탈출 파트에서 시점 전환이 fps처럼 빠르지도 않고 뭔가 조사를 할려면 대부분 조사할 것이 있는 지역을 클릭해서 확대한 다음 진짜로 조사하고 싶었던 부분을 클릭해야해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뭐 근데 처음부터 뜯어고친 게 아니라 2012년에 휴대용 게임기에 낸 게임을 포팅한 작품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노벨 파트는 흥미로운 주제와 설정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서 몰입이 잘 되어 좋았습니다. 극한탈출 999에 비해 분기도 무지하게 많아서 분기를 전부 먹어보려면 꽤 시간이 걸립니다. 다만 아쉬운 건 결말 부분이었습니다. 작중에서 정말 중요시되는 건 전부 알려주고 끝났지만 끝끝내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후속작으로 넘긴 부분도 있어서 완성되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후속작이 스팀에 있기는 합니다만, 그걸 지금 시점에서 하려면 외국어의 압박을 견뎌야합니다. 슬프네요. 탈출 파트의 경우 퍼즐 난이도는 많이 어렵지도 않고 억지스러운 면도 거의 없어서 나름 할 맛이 납니다. 하지만 조사 파트의 조작감 때문에 아이템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진행이 막히기도 하고, 또 퍼즐을 풀기 위한 접근법을 떠올리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모든 컨텐츠를 퍼먹고 싶다면 거의 모든 방마다 있는 비밀번호를 주는 퍼즐을 2가지 방식으로 풀어야하므로 이 접근법의 난해함이 더 잘 와닿을 겁니다. 이 부분은 A little to the Left가 생각이 나더군요. 사실 뭐 퍼즐 푸는 데 답이 여러 개면 나쁠 건 없긴 합니다. 뭐 아이템을 빼먹었는데 어디서 빼먹었는지 감이 안 잡힌다거나, 퍼즐의 접근법을 아예 모르겠다거나, 아니면 탈출에는 흥미가 없고 스토리를 보고 싶은 분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럴 땐 공략이 필요하죠. 근데 9월 시점 초~중반 시점에 하시는 분이면 한글 패치가 막 풀린 이후라서 한글로 검색하면 공략이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럴 때는 zero escape vlr xxx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극한탈출 전용 영문 위키가 나옵니다. 크롬 쓰시면 그냥 웹사이트 번역 기능만 켜도 볼만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 게임이 영문판 일문판 명칭이 다른 게 몇몇 있어서 일문판 명칭 그대로 xxx에 입력하면 잘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위키에서 직접 찾아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키 특성상 스포가 이곳저곳 널려있으니 스포는 잘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저래 불만만 많고 주저리주저리 곁다리가 많아서 이 게임이 똥게임이라 그런건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개강 시즌에 한글패치가 나왔음에도 추석까지 못 기다리고 잠을 줄이고 달려버린 게임입니다. 스파이크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숨겨진 명작

  • 단간론파로 유명한 춘소프트에서 만든 추리 탈출 게임 말이 필요 없는 명작이며 할인 자주하니 추천 극한탈출 1편 999와 2편 선인사망이 같이 있으며 9월 8일 2편인 선인사망도 마침내 한글패치가 나왔다 어째서 인간은 · · · 배신하는걸까? 그렇다면 · · ·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노벨 파트과 방탈출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퍼즐 난이도는 어렵지 않을정도로 적당한 편이다 플레이타임은 1편은 13시간 2편은 31시간정도 1편은 한지 좀 돼서 가물가물하지만 감탄하면서 했었고 2편 또한 후반갈수록 내용은 어지럽지만 스토리가 굉장히 몰입 되고 대단하다고 느낌. 스토리 및 추리, 방탈출 좋아하면 강력 추천

  • 한글 패치 없었으면 절대 플레이 못했을 게임 다만 다음 후속작을 위한 프롤로그 같은 엔딩이라 마지막이 넘 허무한 거 빼면 재미나게 했음

  • 우선 한글패치하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게임은 미스테리 장르의 비주얼노벨과 방탈출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런게임이 응당 그렇듯 비주얼노벨을 진행하기 위해 중간중간 방탈출을 마쳐야하는 구조입니다. 999의문의 경우 방탈출은 무난하고 분량이 좀 짧은 편이라 아쉬웠던 것 같은데 선인사망의 경우 분량이 꽤 되어서 스토리보는 맛은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길어지는 만큼 방탈출 퍼즐 양도 많은데 그렇다보니 중간중간에 좀 더러운퍼즐이 꽤 나옵니다. 푸는방법을 알아도 너무 시간을 잡아먹게하는 노가다식 퍼즐이 섞여있어서.. 그외에 게임 구조상 같은 장면을 엄청 많이 봐야해서 스킵기능을 자주 쓸수밖에 없는데 티도 안나는 대사 조금만 차이나도 근처 대사 스킵이 안되어서 답답합니다. 나중가면 그냥 옵션에서 안본장면도 스킵기능 키고 뭔가 다른 부분만 멈춰 읽게 될정도. 그래도 비슷한 장르 중에선 스토리 그럭저럭 괜찮고 좀 귀찮긴 해도 성의없는 수준미달의 퍼즐이 있거나 한건 아니라서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 428 시부야와 더불어 춘소포트 최고의 걸작게임. 2편 선인사망도 재밌지만 1편 999는 예전에 nds판으로 재밌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팀으로 다시해도 재밌는 명작중의 명작. 한글패치도 1,2편 둘 다 있고 패치 퀄리티도 높다.

  • 1편 999 존나 무난도르 이동할때 문열고 닫는게 옛날 감성 자극함 근데 숫자 퍼즐 비중이 좀 높음 산수 못하는 빡머가리라 좀 띠꺼웠음 2편 선인 사망 스토리 진행이 전작보다 극적임 나쁘게 말하면 한드 같음 몇몇 분탕충의 급발진이 전개를 계속 이끄는데 약간 루프물적인 요소도 있어서 저 씹1새들 발작하는거 여러번 봐야함 그 여러번의 반복 동안 개좆나 지루한 맵이동 및 문열고 닫는 연출 개씨발 수백번 봐야함 가장 꼴 받는건 스토리가 사정 직전에 다음 편에서 봐용 ㅎㅎ 이 지랄로 끝남 그래도 퍼즐 구성이나 편의성이 1편보다 괜찮고 스토리도 흡입력이 있어서 재밌게함 마지막 단점이 개좆빡치게 만드니까 은혜로운 3편 한패를 기다렸다 몰아서 하는거 추천

  • 1편 999는 모든 엔딩 다 봤고 2편 선인 사망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흥미로운 스토리 때문에 상당히 재밌게 한 게임이다. 퍼즐 풀이도 한두 개 정도 제외하면 별로 어렵지 않았고 옛날 게임이지만 편의성 부분도 나쁘지 않았다. 모든 엔딩을 보려면 전에 했던 부분을 다시 진행해야 할 수도 있는데 플로우 기능과 대사를 빠르게 스킵하는 기능이 있어서 덜 지루했다.

  • 재미와 감동, 그리고 스토리가 잘 짜인 방탈출 갓겜이라니! 가성비로나 게임 자체의 가치로나 만점을 주고 싶네요. 후회없는 선택!

  • 본인이 단간론파나 역전재판 같은 추리게임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비주얼 노벨과 방탈출 퍼즐이 합쳐진 게임인데 퍼즐은 적당히 어려운 정도라서 즐길 수 있는 수준이고, 스토리 또한 몰입감 있으면서 마지막에 몰아치는 전개가 매우 훌륭하다. 정가로 사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분량이지만, 할인을 자주 하고 할인폭도 크기 때문에 할인할 때 사는 것을 추천한다. 퀄리티 높은 한글패치가 최근 완료되었기 때문에 언어 걱정도 안 해도 된다. (한글패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보내며...) 시리즈의 마지막인 시간의 딜레마가 기대가 되는 명작.

  • 스토리 외의 메인 게임요소인 방탈출 퀄리티는 그럭저럭...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편이었습니다 방탈출에 몰빵한 러스트레이크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1편은 순간적인 번뜩임을 강조했던만큼 막히면 지독하게 막히지만 번뜩임 하나로 풀어지는 퍼즐이 많았는데 2편은 어떻게 푸는지 알겠는데 쓸데없이 암기를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1편보다 아쉬웠습니다. 또 2편에선 게임 특성상 여러번 반복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스킵구간이 아닌 곳에서 이동할때마다 맵 보여주고 문열고 맵보여주고 문열고 진짜 개열받았습니다. 스킵하면 슈루룩 지나가는거 보면 걍 빠르게 할 수 있는데 대체 왜 이래놨는지...딱히 스토리와 연관있는 장치도 아니고 로딩시간 꼼수도 아니던데.. 스토리 면에서는 1편은 떡밥이 남아있긴 하지만 일단 사건 하나가 끝난 기승전결의 느낌인데 2편에선 기승전에서 끝나버립니다 제로의 딜레마라는 후속작이 존재하지만 개발텀이 굉장히 길었던 만큼 아트도 바뀌고 게임방식도 바뀌고 뭣보다 한글패치가 없어서 연속성이 확 떨어진다는 큰 단점이... 그래도 이런 류의 게임이 워낙 수요대비 공급이 적은 편이라 감지덕지 하고 해야죠 분량도 상당해서 꽤 오래 즐겼습니다.

  • [i]나도 한 때 당신이었고, 당신도 또한 내가 될 것이다.[/i]

  • 자 이제 시작이야~

  •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과 <극한탈출 ADV 선인 사망입니다> 의 합본. 둘 다 방탈출은 그럭저럭 할 만했고, 수학 과학이 활용되는 퍼즐이 많은데 (대부분은 설명해줍니다) 등장인물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어떻게 그런 것까지 아는 거야? 싶을 때가 많습니다. 방탈출보다도 스토리가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플레이할 수록 진상이 궁금해져서 어떻게든 끝까지 보게 된다는 매력이 있었네요. 노나리 게임의 시스템이나, 선인사망에 나오는 특정 기믹이 꽤 감탄스러웠습니다. 다소 과하다 싶은 설정도 있지만 끄덕끄덕 하다보면 꽤 그럴듯한 스토리의 줄기가 재밌습니다. 아무데서나 못 볼 이야기인 건 확실해요. 추천합니다. ~플레이 시 유의~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999 -> 선인사망 순으로 플레이하는 게 좋습니다. 999는 다회차에 노가다가 조금 필요합니다. 선인사망은 관련 기능이 있어 분기 재선택이 쉬워요. 또한 다른 루트여도 이전에 본 적 있는 대사는 스킵이 되니까 메뉴에서 스킵 눌러보시길 (스킵 중에 못 본 대사 있으면 자동으로 멈춰줍니다) 현재 둘 다 한글패치가 존재합니다. 다만 패치도 따로이니 999 패치 -> 999 플레이 ->선인사망 패치 -> 선인사망 플레이 순으로 하시면 될 듯

  • cool~

  • 퍼즐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도 진짜 재밌음

  • 999후기 그놈의 텔레파시 진짜.................. 짜치는점 ) 유사과학이랄지 좋게말해 sf인 가설이 진짜 하나도 흥미롭지가 않았는데 계속 등장하고 심지어는 스토리의 큰... 아주 큰 주축인것. 그리고 진상이 너무 한꺼번에 풀리는 게 어이없었음. 떡밥이야 계속 뿌려지긴 하는데... 이거가 회수되는 게 조금씩 차근차근이라기 보다 음... 굉장히 몰아치듯 해소되고 해소 되었는데 별로 아~~ 이래저래해서 그랬고 이렇게 끝이구나~~ 한 상쾌한 기분이 들진 않았음. 그리고 그 진상이라는 게 너무 어이없음!!! ㅠㅠ 개인적으로는 불호. 캐릭터에 별로 정이 안들어서 '어쩌라고' 싶은 기분이 더 드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꽤 전형적인 캐릭터들임. 개인적으로는 이거 장르를 "헤테로"라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 준페이랑 아카네랑 계속 염병천병 사랑하는데 이 커플 개인적으로 노꼴이라 걍 흐린눈하고 넘겼음. 그래도 꽤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개빡치는 점 : 중간중간 게임이 갑자기 지혼자 쳐 꺼져서 다시해야할 때가 있구요 당연히 했던 루트 다 날아가고 세이브데이터부터 시작함... 세이브 자주 하는 거 추천. 그리고 진짜 중요한 이야기인데 절대로!!!!!!! **절대로 처음부터를 누르지 마세요** 그냥 세이브파일 하나 선택하면 그 파일 안에서 새로 시작하는거겠지? ㅎㅎ 이러고 눌렀는데 **아예 모든 데이터가 싹 사라짐** 이럴거면 ㅅㅂ 데이터삭제는 왜만든건지 모르겠음. 그 덕에 진엔딩 루트 하다가 날아가서 플레이타임 ㅈㄴ 길어졌네요 멘탈 나가서 그냥 게임 던질 뻔

  • 야시시로

  • 95%까지 플레이 하고 진엔딩 루트에서 진행하다가 꺼버렸다. 도저히 내 취향이 아니었나보다. 뒤로 갈 수록 인물들에 대한 몰입이 깨졌다. 아니 위급한 상황인데 이 놈들은 대체 뭐하는거지???? 내 감성이 다 뒤졌는지 도저히 공감을 못하겠다. 또한 유사과학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그냥 대충 뭉뚱그려서 말하면 아 판타지니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받아들이겠다만. 실험과 사례까지 말하면서 마치 진짜인양 말하는 유사과학 이야기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마치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영향을 준다는 실험이 있었고 실제로 그랬다는 사례가 있다! 그렇다면 식물이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이고 식물과 대화가 가능하다! 이런 전개가 일어나는데.... 이딴 유사 과학 이야기는 공돌이로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모두가 놀란 반전 스토리에서 난 얼탱이가 없어서 꺼버렸다.

  • 1편과 2편을 합본으로 내놓은 작품. -1편 1편을 너무 오래전에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갓겜으로 기억. -2편 갓겜 맞음, 대신 엔딩 보기전까지 1가지가 계속 몰입을 방해하는게 과거로 갔는데 다른 인물들의 선택이 계속 바뀐다는게 몰입이 계속 깨졋음.. 엔딩 다 보고 나무위키 해석 보고나니 그때서야 조금 이해는 됨. 작중에 왜 저런 현상이 나는지를 좀더 초반에 힌트를 더 많이 주었으면 더 몰입해서 했었을거 같음. 3편빨리 하고싶다.. 빨리 한글화 젭알!!!!!

  • 한글 패치를 해 주셔서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만 따지면 정말 재밌게 했다. 진행하는 도중에 있는 아주 약간의 거슬리는 점만 빼면. 999도 선인사망도 재밌는데, 유독 선인사망만 스토리 전개 중에 비호감들의 비호감 행동이 심하다. 게임 자체는 즐겁게 했으나, 선인사망은 묘하게 부정적인 경험을 주는 부분들이 있다. 999는 기본적으로 협력을 전제로 하는 데에 반해, 선인사망은 모티브부터 게임 이론에 따르면 어떻게 해서든 배신을 누를 수밖에 없게 되는 죄수의 딜레마를 그 기반으로 하는 데에 1차적인 원인이 있다. 선인사망의 게임 방식을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두 팀 모두가 함께 협력을 누르면 점수가 올라가나 모두 배신을 누르면 동점. 한 쪽만 배신을 누른다면 협력한 쪽은점수가 떨어지고 반대쪽은 점수가 올라가는 구조. 그러니까 배신 버튼에 재봉틀만 올려놓으면 점수가 떨어질 일은 결코 없다. 그런고로 작중 주인공이 벌이는 것까지 포함해 온갖 배신이 난무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여러 분기를 타고 다양한 경우들을 보다 보면 멍석말이가 마려울 때가 있다. 초등학생이나 할 법한 말장난, 아니면 어처구니 없는 변명, 또는 대놓고 나는 인간 사회의 이단아요 비호감을 쌓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 식으로 뻔뻔하게 나올 때. 1. 제발 협력해 줘! -> 협력해 달라고 했지, 나도 협력한다곤 안 했는데? 2. 네 말이라면 뭐든지 들어줄 테니까! -> 네~ 잘 들었습니다~ 3.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님? 이걸 협력을 누르네 ㅋㅋ 4. 이 편지를 너에게 줄게. 여기 적힌 우리 사정을 읽어 보면 너도 이해할 거니까... (별 거 없고 그냥 감성팔이) 한 문장으로 딱 잘라 서술하기는 어려운, 상기 외의 불쾌한 상황들이 몇 가지 더 나온다. 그중에는 정말로 이 악물고 온 힘을 다해 비호감 짓만 골라 하는 위인도 있어서, 분기마다 이 위인이 하는 짓을 계속 어김없이 보기까지 해야 한다. 디오 이 씹쌔끼 진짜 이런 전개들 이후에 유유히 탈출하는 상대들을 작중 그 누구도 제지하지 않는다. 나가는 문이 열리는 건 단 한 번뿐이고, 그 문이 열려 상대들이 탈출하고 나면 이제 나머지는 시설 안에 영영 갇힘에도. 그 상대들이 자신들만 살 생각으로 탈출하는 것임에도. 그런데 대신 주인공이 배신을 한 경우엔,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를 제시하거나 침묵을 하는 경우에도 항상 쓰레기~ 우우~ 배신자~ 지구에서 꺼져라~ 류의 온갖 비난이 난무한다. 그것까지도 그렇다고 쳐도, 주인공이 탈출하려고 문을 열려 하는 몇 안 되는 경우엔 거의 대체로 모두가 나서 한마음 한 뜻으로 제지한다. 앞서 다른 배신자들이 탈출할 땐 손 놓고 방관만 하던 인물들이 말이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대부분의 경우에 억지로라도 게임 오버를 시키는 식으로 게임이 전개된다. 그게 아니면, 단서가 부족한 이유로 더 진행하지 못하거나. 어쨌든 추리 게임이고 주인공이 나간다거나, 게임 오버가 되는 대신 스토리가 더 진행되면 추리의 근거가 될 만한 단서들을 수집할 수 없을 리 만무한 상황이 될 테니 전개의 편리를 위해서인가? 그렇다고 하면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뜯어 생각하다 보면 약간의 불쾌함이 남는다. 어쨌든 이건 다 결말까지 나아가는, 등장 인물들끼리 티격태격 하는 동안에 벌어지는 자그마한 불상사에 불과하다고도 볼 수 있으며 기실 결말을 보고 나면 그렇게 조금씩 사람을 짜증나게 하던 불쾌감은 개운하게 씻겨나간다. 그리고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결국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는 점만으로도 대체제가 없게 되기도 한다. 근데 그래서 도대체 문 열리고 이동하는 장면은 왜 그리도 느리이이잇하게 해 놓은 건데요

  • 매력적인 설정(플로우 차트는 신이다), 그러나 조금은 아쉬운 캐릭터의 매력 특히 2편에서 어설픈 3d로 바뀐 디자인은 극불호

  • 👍비주얼 노벨 장르니 당연하겠지만 스토리가 최고 강점인 게임. 방탈출 요소만 생각하고 구매했다가 흥미로운 전개와 설정 덕분에 3편까지 쭉 달림. 그렇다고 엄청 기대...? 할만한 건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일단 그냥 스포 없이 아무 것도 모르는 채 보는 것을 가장 추천... 방탈출이나 퍼즐도 적당히 플레이하기 좋은 난이도, 납득할만한 구조여서 게임성도 충분히 챙긴듯. 멀티 엔딩 게임 특성 상 다회차 플레이가 강조 되는 것이 맞으나 1편인 999는 2편, 3편에 비하면 깜찍한 수준이고 (전 시리즈 공통) 플롯 점프나 스크립트 스킵도 되는 등 편의성은 충분한 편이라 어렵지 않게 함. 👎근데 이동씬 스킵 안 되는 건 (특히 2편 ADV) 정말 매우 많이 불편함... 그리고 (전 시리즈 공통) 스크립트 중간중간 '일본 게임'스러운 음습한 드립을 쳐대는 게 몰입에 방해가 됨... 많이 거슬린다기보다는 흐린 눈 뜨고 넘어갈만한 수준. 999 - 시리즈 3편 중 가장 깔끔한 완성도. 2편, 3편도 다 하고 와서 보니 1편이 제일 깔끔해서 뭐 붙일 말이 없다. ADV - 전작에 비해 확 늘어난 멀티 루트가 처음엔 다소 꾸역꾸역 해치워야 하는 귀찮은 요소로 느껴졌지만 후반부의 강렬한 스토리 전개와 떡밥 회수가 그 불편함을 날려버린 것이 신선했음. 다만 본편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서 후속작 ZTD를 위한 게임... 이라는 인상이 다소 강하게 남은 점이 마이너스.

  • 극한탈출 시리즈의 999와 선인사망, 2개 작품을 묶은 게임이다. 999) 클래식한 클로즈드 서클 게임이다. 개별 작품의 완성도만으로 치면은 선인사망보다 높은데 이유는 후술. 이 게임의 특징인, 방탈출을 가미한 조사를 통해서 미스테리를 벗겨내는 것이 꽤나 재밌고, 반전이나 내막도 나름대로 탄탄하다고 본다. 루트도 여럿이고 분기나 특정 시점을 정해서 로드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호평할만한 부분. 선인사망) 전작에 비해 스케일이 엄청나게 올라갔다. 다만 그에 따른 단점도 여럿인데 이를 먼저 서술하자면 1. 풀3D로 전환되면서 발생하는 퀄리티의 아쉬움. 전작은 일러스트 위주였는데, 이번에는 일러스트가 아예 없진 않지만 캐릭터 모델까지 전부 3D로 전개가 된다. 이렇게 전환을 시도하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환기를 맞이하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그렇듯 전반적인 캐릭터 모델링의 질이 그리 좋지 못하다. 2. 막대한 양의 반복을 요구, 그럴 수 밖에 없는 스토리 기본적으로 많은 양의 멀티 루트 및 엔딩을 가지고 있다보니 플로우 차트가 있다한들 플레이타임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된다. 이 부분을 심화시키는 것이 바로 '해당 루트에 필요한 정보가 없으면' 다른 루트를 플레이해야만 한다는 것으로, 이 부분이 스토리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매력이지만 동시에 피로도를 올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그나마 스토리 몰입도가 높아서 버틸만하다는 것이 위안. 가장 피로한 부분은 후반으로 갈 수록 맵 이동 연출에서 엘리베이터 및 통로 이동에 거의 20초씩 꼬박꼬박 빼먹는 부분. 3. 너무나 커져서 한 작품에 담기지 않는 세계관 후속작인 시간의 딜레마와 연계되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다. 사실상 시간의 딜레마까지 완료해야 작품을 다 했다고 봐도 될 정도의 스토리인데, 정작 전작인 999와는 시작 시점 기준으로 노나리게임이라는 배경 설정 외에는 딱히 공유하는 게 없는 걸 생각할 때 단일 작품으로서의 아쉬움은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다. 크고 작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및 연출 면에서 압도적인 스케일과 멀티 엔딩 및 루트 간의 연계, 거기서 오는 감동은 이 작품이 단일 작품으로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긴 리뷰를 쓰게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 작품이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방증일 것이다.

  • 다 된 게임에 되도 않는 사랑 뿌리기

  • 1편은 수작임. 2편도 나름 괜찮았다.

  • 스토리 상당히 흥미진진함

  • 노나리 게임 노나해

  • 재미있어요

  • 유사과학과 함께하는 방탈출 스토리 게임 방탈출 40% 스토리 60% 정도로 구성됨 제로이스케이프 3부작 중 1,2 편이 들어있음 단간은 너무 더러워서 못했는데 이 게임은 적당히 무시하고 할 정도의 일본게임임 방탈출 좋아하고 텍스트 읽는거 거부감 없으면 괜찮음

  • 왜 나한테만 엄격한건데!!!!!!!!!!! 그리고 플탐 늘리려고 맵이동연출 스킵 안되게해놓은거는 진짜 참을수가없다

  •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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