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y

In Prey, you awaken aboard Talos I, a space station orbiting the moon in the year 2032. You are the key subject of an experiment meant to alter humanity forever – but things have gone terribly wrong. The space station has been overrun by hostile aliens and you are now being hu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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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directg.net/game/game_page.html?product_code=50001356 다이렉트 게임즈 독점 한국어화

#FPS호러 #높은자유도 #힘든길찾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Prey Digital Deluxe includes Prey, Prey: Mooncrash, and Prey: Typhon Hunter- the brand new multiplayer update.


게임 정보

Story


In Prey, you awaken aboard Talos I, a space station orbiting the moon in the year 2032. You are the key subject of an experiment meant to alter humanity forever – but things have gone terribly wrong. The space station has been overrun by hostile aliens and you are now being hunted. As you dig into the dark secrets of Talos I and your own past, you must survive using the tools found on the station -- your wits, weapons, and mind-bending abilities. The fate of the Talos I and everyone aboard is in your hands.

Features

  • Sci-fi Thriller

    Nothing is as it seems aboard Talos I. As Morgan Yu, set out to unravel the clues you've left behind for yourself, and discover the truth about your past. What role will you play in TranStar’s plans, and the mysterious threat ravaging the station?

  • Singular Setting

    Orbiting the Moon, the Talos I space station symbolizes the height of private space enterprise. Explore a lavish craft designed to reflect corporate luxury of the 1960s, and navigate interconnected, non-linear pathways built to hide countless secrets.

  • Unimaginable Threat

    The shadowy extraterrestrial presence infesting Talos I is a living ecology bent on annihilating its prey. It’s up to you, one of the last remaining survivors aboard the station, to end the deadly attack of these haunting predators.

  • Play Your Way

    Gain alien abilities to develop a distinct combination of powers and upgrade your unique skills. Craft increasingly useful items with the blueprints, gadgets and tools on board the station to overcome dangerous obstacles in your way. Survive unprecedented threats with your wits and ability to improvis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875+

예측 매출

263,8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help.bethesda.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6)

총 리뷰 수: 105 긍정 피드백 수: 86 부정 피드백 수: 1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세일인데 사신다구요? 다이렉트게임즈 사이트 에서 구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팀은 한글지원 NO 다이렉트게임즈 YES 그러니 세일 한다고 사지마세요 영어공부 하실꺼면 사셔도 되구요

  • 상위 2개난이도로 처음하는 사람이 초반부를 넘기기가 굉장히 어려우므로 가급적 낮은 난이도를 추천. 초반부 주의점 1. 메딕백, 싸이하이포 포션인줄 알고 막쓰면 해파리 만나면 그대로 골로감. 싸우는 방법을 팬텀과 싸우면서 알아둘 것. 2. 닫힌문 열려고 막 애를 쓰지 않아도 2회차에 스킬이 저장되서 넘어가지기 때문에 2회차에서도 사이드 미션을 다 꺨수 있음. 1회차는 사리고 사리면서 들고갈 스킬들을 찍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됨. 3. 길찾기 힘들수도 있는데 맘 느긋하게 먹고 천천히 맵 구경하는식으로 하면 숨겨져있는 템 찾기도 쏠쏠하고 부담도 없음. 이과정에 천장같은데 숨겨져있는 총, 탄약들을 많이 먹고 갈아버리면 훌륭한 자원줄로 쓸수 있음. 열심히 크다보면 후반부는 알아서 편안한 생활이 보장됨. 팬텀은 종류무관 샷건 한방에 골이고 (후반 갈수록 권총을 안씀) 해파리들도 마우스 왼쪽 오른쪽 왼쪽 3번 누르면 좋은 뉴로모드 재료가 되어있음. 근데 나이트메어한테는 함부로 깝치면 저제상 갈수있으니 주의할것.. ※※※※ 나이트메어마저 골로보낼 슈퍼맨이 되어도 미믹이 펄쩍 뛰어오르면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건 어쩔수가 없음..

  • 일단 저는 아케인 스튜디오의 큰 팬이며, 디스아너드 시리즈가 인생 게임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항상 미적으로 정말 훌륭한 레벨 디자인을 보여준 아케인 스튜디오의 신작인 [프레이]를 기대했죠. 장점 + 아케인 스튜디오 답게, 정말 훌륭한 레벨 디자인 및 소품 디자인, 조명들. 디스아너드가 1800년대 유럽을 훌륭하게 묘사했다면, 이 게임은 2030년대의 우주 정거장이라는 배경을 정말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거기에 디스아너드 2 정신병원 미션을 떠올리는 으스스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합쳐지면서 하프라이프, 시스템 쇼크, 바이오 쇼크 등의 고전 호러/스릴러/SF 게임들의 향수가 떠오릅니다. + 훌륭한 사운드트랙. 놀라울 정도로 사운드가 훌륭합니다. 각각 다른 종류의 외계인들이 내는 소리들, 밀폐된 우주복 안에서의 답답한 숨소리, 추친기 소리, 글루건(?)의 끈적끈적한 소리들이 합쳐지면서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 적당한 공포감. 이건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이 빚어낸 결과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 외계인이 튀어나왔을때 나오는 공포스런 효과음과 갑자기 바뀌는 화면 색깔들이 공포감을 배로 만듭니다. + 옛 미국의 복고풍 디자인을 약간씩 그대로 이어오고 동시에 미래적인 디자인까지 잘 합침. 이건 사실상 아케인 스튜디오의 장기가 된 거 같네요. 현실 세계의 디자인을 훌륭히 계승하면서, 세계관에 맞는 디자인을 합친 것. + 적절한 난이도의 퍼즐.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1~2번 정도만 크게 봐도 확실히 보이는 퍼즐들. + 아케인 스튜디오 답게 여러가지 지름길, 동시에 실행 가능한 목표들, 개성있는 캐릭터 디자인들. 전반적으로 전작들의 장점들을 훌륭하게 계승합니다. + 최적화. 1060 유전데 부드럽게 잘 돌아갑니다. 5시간 플레이 후 후기. (아직 엔딩 x) 1. 처음엔 촉수들땜에 벌벌 떨면서 했는데 이젠 타이푼도 몇 초 안에 발할라로 보내는 괴물이 되었네요. 초반엔 호러/스릴러 느낌이 강하다가 중반쯤 가니 호러/액션이 합쳐진 느낌입니다. 15시간 플레이 후 엔딩 봤네요. 일단 엔딩까지 보고 새로 느껴진 것들은 1.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는 확실히 느껴지는데, 적들이 너무 쓸데없이 많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싸우느라 스토리 따라가기가 살짝 힘들어요. 2. 엔딩은 확실히 여러개입니다. 아케인 답네요. 디스아너드 시리즈처럼, 제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따라 많은 것들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확실히 지원하네요. 3. 다음 회차 돌릴때는 최대한 루팅도 많이하고, 사이드 퀘스트도 다 끝내고 엔딩을 봐야겠습니다. 전반적인 느낌? 아케인이 정말 일 냈네요. 게임 정말 재밌게 잘 뽑혔습니다. 고전 게임들에 대한 오마주들도 보이고, 스릴있고, 철학적인 세계관에, 훌륭한 아트워크, 그리고 깊은 스토리. 오랜만에 정말 명작 게임 했네요. 2회차 플레이 후기- 해킹 갓겜, 루팅 갓겜. 그냥 무조건 해킹 다 찍으시고, 모든걸 다 뒤져보세요. 총알이 남아도네요. 약간의 팁- 1. 총알을 엄청 모아놔도 은근 빨리 쓰게되네요. 권총 백발 있다고 신나서 쓰시면 절대 안 돼요. 최대한 렌치 위주로 사용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러고 보니까 렌치도 바이오 쇼크에 대한 오마주 같네요.) 2. 아케인 답게, 탐사할 것이 참 많네요. 단점 - 게임의 후반 어느 부분에서 굉장히 큰 맵에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선 프레임 드랍이 좀 있더군요. - FOV 세팅이 없네요 ...? 넓은 FOV를 선호하는 편인데. (패치 후 FOV 세팅이 생겼습니다!) - 이건 사람마다 다를텐데, 저한테는 좋은 점 나쁜 점 둘 다 포함 됩니다. 맵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넓어요. 게임 크기가 20기가라서 이렇게 클 줄은 몰랐는데 진짜 정말 커요. 심지어 우주정거장 야외까지 생각하면 어떻게 20기가 게임에 이런 맵을 넣었는지 ... 어떤 입구에 들어가야되는데 키카드 찾으려면 거의 뭐 어느 층의 반대편까지 가야된다던지, 우주까지 나가야된다던지, 금고 하나 여는데 뭔 힌트를 수십가지 뒤져야 된다던지, 처음엔 신나서 했는데, 막판엔 다 넘기면서 했네요. 다행인 점은 문 같은 경우는 지름길이 많아서 꼭 키카드가 필요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아쉬운 점은 금고 비번은 정말 알기 힘들다는 거죠. 다음 회차에선 진짜 죄다 열어봐야겠어요.

  • 다 좋은데 스팀에서 사지 말고 다렉가서 사라.. 스팀은 한글로 플레이 못한다...

  • 멀쩡한 물건도 렌치로 한번씩 치게 만드네요

  • 11년치 게임폐인으로써 게임하면서 볼만한 스토리 기믹 전개는 다봤다고 생각했는대 이게임은 나를 4번정도 놀래켰음 진짜로 게임하면서 이렇게 감명받은건 진짜 최소 2년만인거 같음 애초에 기대가 낮았던겄도 영향이 있겠지만 내 6만 5천원중 10원도 안아까운 게임은 진짜로 너무오랜만임

  • 프레이 리부트라 쓰고 시스템쇼크 리부트라 읽는다. 바이오쇼크가 시스템쇼크에서 스토리와 세계관을 한층 더 발전시킨 버전이라면 프레이(2017)은 시스템쇼크의 게임 플레이 요소들을 한층 더 발전시킨 게임이라 볼 수 있다. 바이오쇼크 시리즈, 시스템쇼크 시리즈,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디스아너드 시리즈를 재밌게 즐겼다면 부디 이 게임을 해보길 바란다. 너무나도 잘만든 게임인데 홍보가 너무 안되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 후반부 가면 잡몹들은 전부 재료로 보이지만 솔직히 초반엔 ㅈㄴ 기빨리면서 했다. 책상 뒤지려는데 미믹 시발롬 컵에서 튀어나 올때 ㅅㅂㅅㅂ

  • 아이템,고물 리사이클>제작 시스템은 폴아웃4의 폐지줍는노인느낌이나서 좋았음. 특히 글루 캐논으로 발판을 만들어 올라가듯이 높은곳을 마음대로 기어올라가는게 맘에들었고 단점이라면 한글 미지원에다가 임무 목표 지시해주는게 부족하고 비밀번호도 중간중간 컴퓨터 뒤져가면서 이메일이나 단서를 찾아야함. 그래서 미아가 되기 쉽고 그렇게 헤매고나면 흥미도떨어지고 아 이거였어 싶을때 꽤나 허탈함. 이런점에선 상당히 불친절. 이것빼면 전체적으로는 乃

  • 찬호박아저씨의 디스아너드 우주탐험버전

  • 공포를 기대했지만 또 다른 공구전사 모건 유를 보고 말았다 아무리 외계인일지언정 뚝배기를 랜치로 후두려버리면 정신을 못차리고 비틀거린다 외계인이 처들어왔을땐 랜치 하나면 충분히 물리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게임 영어라서 뭔 말인지 1도 모르겠지만 외계인을 상대로 파밍을 시작하는 순간 이 게임의 본질을 잊었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다 처음에나 좀 신비스럽고 그러지 뒤로갈수록 같은맵 계속 뱅뱅 돌게하고 몬스터들도 계속 같은것만 나와서 지루해진다 가뜩이나 빙빙 돌게하는데 키카드랑 패스워드 구할려면 구석구석 다 뒤져봐야한다는게 매우 빡치며 스토리와 무관한곳에서 자꾸 삽질해서 심하게 지루해진다 외계인 능력을 찍으면 좀더 화려한 플레이를 자랑한다지만 나는 진행이 자꾸 턱턱 막히는게 싫어서 해킹 수리 리버리지 3개 우선으로 찍어서 외계인 능력치를 찍기는 커녕 아새끼들 랜치로 후두려패다가 게임 끝났다 메인메뉴 브금이랑 우주탐사하는 장소는 정말로 우주에 있는것 같아서 묘하게 빠져들고 어찌나 잘 구현해놨는지 우주탐사하다가 방향잃고 빙글빙글 돌게 되면 ㄹㅇ 멀미가 날 정도다 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은 인간도 로봇도 외계인도 아니다 실수로 빠르게 날라가다가 부딫혔을때 높은곳에서 떨어졌을떄 이어폰 끼고 있다가 갑자기 비명을 꽥 내지를 주인공의 목소리가 제일 호러다 실수로 비명을 두번 들었는데 두번다 개깜짝놀라서 이어폰 끊어먹을뻔했다 신기한 맛에 한 게임 플레이타임 가격에 비해 볼륨감은 크지 않으나 묘하게 빠져드는 게임이다 킬링타임용으로는 할만함

  • 극도로 건축적인 어드벤처. 이 세밀하고 멋진 이야기의 청사진은 탈로스-1이라는 가상공간에 있지만, 그 구조를 행동으로써 한 장씩 축조해 나가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종횡으로 배치된 실험실과 잡다한 설비를 지나 뒤섞인 원재료의 재활용과 반복되는 제조 과정, 낯선 생명체를 분쇄하기 위한 그 모든 장치들의 조작을 거쳐 마지막 순간 우리는 무엇으로 평가받을 것인가? 어떤 답안을 고르든, 분명히 흥미로울 것이다. 9/10

  • 이 게임을 사실꺼면 여기서 사지 마시고 인터넷에 prey 한글판 이라고 치시고 인터넷에서 사십시오 여기서 사시면 한글이 없어서 힘듭니다

  • 여러분들이 촉수성애자이거나 프롭헌트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갖을만한 게임입니다 그것들이 여러분들을 흥분시킵니다 조심하십시오

  • 공략 없이 side quest 들 거의 깨면서 하니 30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한글 지원이 안되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부분 스토리가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인 플룻으로 봤을땐 괜찮았고 큰 스케일에 사운드가 압권이었습니다. 아쉬운건 Map에서 특정 물건이나 사람을 찾는 UI가 조금 불편합니다. 적이 근처에 있을 때 처음에는 방향을 안알려주고 바로 조금 뒤에 mark를 보여주는건 긴장감을 극대화 하기위해 의도한 것인지 모르나 조금 불편합니다. 또한 난이도가 꽤 높아서 나이트메어는 너무 어렵고 2,3단계 정도만 되도 힘들게 클리어가 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돈 값 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6월중에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한글화 한다고 하니 거기서 구매 강추. 깜놀에 특히 약한 분 아니면 무조건 강추 게임입니다. 시스템쇼크 계보 게임(데이어스엑스, 바이오쇼크 시리즈 등등)들 좋아하셨으면 당연히 꼭 해보시라고 권해야겠지만, 그 외에 바이오쇼크도 너무 낡아서 하기 힘들다거나 좀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꼭 하시길 권장합니다. 시스템쇼크 계보 게임들의 장점을 살리고 게임플레이가 현대적으로 큰 폭으로 강화되었습니다. 시스템쇼크시절에 기술적인 한계로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던 것들을 바이오쇼크에서는 쳐냈다면, 이건 현대적으로 다시 잘 제대로 구현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매우 잘 적용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이나 갈등 구조에 대해서는 바이오쇼크보다 강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훌륭합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변해나가는 과정이나 대사 변경도 극도로 훌륭하군요. 타이폰화가 진행되면 터렛이 적대적으로 된다는 것도 훌륭하며, 인간유지 vs 타이폰화의 떡밥도 잘 뿌려져 있습니다. 비욘드 어스의 순수 vs 조화 같은 꼴이군요. 엔딩까지 가면 진행상황에 따른 평가도 엄청나게 훌륭합니다. 이것때문에라도 난이도 올려서 다시 해 봐야 할 듯. 클라이막스 ~ 엔딩까지의 연출도 그렇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이 여러가지있는데 거기에 경험점 같은게 있다던가 하는 짓을 안한 것도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만들 경우 잘못하면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데 그걸 전부 해결해야 사실상 정답이 되는 구조가 되어버릴 수가 있거든요. (옛날 데이어스 엑스가 그랬습니다.) 작위적으로 마련된 느낌도 적고 훌륭합니다. 그리고 매우 독특한 부분인데, FPS 치고 조준 필요성이 상당히 낮습니다. 자동 조준 보정이 있으며 좀 대충쏴도 알아서 잘 맞춰 주기 때문에 조준 능력으로 좌우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전술 수립이나 능력 활용이 더 중요하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하드 난이도의 경우 지속적으로 총알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전투 돌입 전 상황 파악 - 전술 수립 - 실행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자원 부족이 잘 유지되고 있군요. 베데스다는 죽어도 한글화 안해주려는 거 같으니 공식 한글판의 헛된 희망을 품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지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혹시 모르죠.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들 하실 수 있는데, 정확히는 하드 SF 성격이 강한데다가 평행 역사를 활용해 용어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건 어차피 원어민도 힘들 Nerds' Mumbo Jumbos 투성이니까 걱정 마세요. 메인 플롯을 제외하면 개발자들도 잘 모를테니 한국사람이 즐겨도 괜찮습니다. 그저 냉전시대에 외계 존재를 알게 된 미소 협력과 존 F 케네디 암살 실패 (이후 독재체계 구축)하고 2030년대까지 지나갔다 정도를 사전 지식으로 알고 시작하시는 거면 될 듯.

  • 고전 FPS 요소가 많이 있음 탐험하는 맛도 꽤 준수하고 초반엔 프롭헌트만 하게되는데 어차피 나중가선 다 총으로 때려잡으니까 문제 없다 평가가 잘 안 된 게임 중 하나

  • 모든게 좋았다 좋은 그래픽, 좋은 최적화, 좋은 게임성 ,좋은 사운드 그모든것을 잊게만드는 쓰레기같은엔딩.

  • 프레이는 “탐색 — 수집 및 전투—재활용 — 탐색 — …”과 같은 루틴을 반복하도록 디자인된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시스템쇼크1이나 시스템쇼크2의 직계 후손이라고 봐도 좋겠습니다). 프레이는 호러보다는 서바이벌, 즉 자원 매니지먼트에 더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이 게임에서는 기습이나 매복을 통한 잠입 플레이가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덜 하기 때문에, 탄환 매니지먼트가 특히나 중요해지며 그런 점에서 서바이벌 호러가 게임의 등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탄환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물론 필드에 놓여있거나 적을 죽여서 얻을 수 있습니다만, 프레이는 좀 더 친환경적인 게임입니다. 필드에 존재하는 각종 잡동사니들을 모아서, 재활용하면 되거든요. 작중에서는 ‘리사이클러’라고 불리우는 일종의 자판기가 존재합니다. 이 자판기에 잡동사니나 아이템을 넣어두면, 네 종류의 자원물질(원소)로 분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 자판기에서 얻은 자원물질들을 이용하여 ‘조립기(Fabrigator)’에서(만) 필요한 아이템을 크래프팅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레벨업의 개념에 상응하는, 능력 업그레이드 아이템 ‘뉴로모드’도 여기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서바이벌 호러로써 당연하지만,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들고 다닐 수는 없으며, 플레이어는 이 ‘리사이클러’와 ‘조립기’를 다시 방문할 때까지 인벤토리 테트리스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필드를 돌아다녀야 하는 게 재밌어야겠죠? 프레이는 탐색이란 점에서, 게임으로써 던젼과 설득력 있는 공간을 절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플레이어가 탐색을 하면서 “여긴 아무것도 없잖아”라고 공허하게 느껴서도 안되고 “이건 지나치게 게임적인걸”하면서 노골적이라고 느껴서도 안되는 레벨 디자인을 택했단 뜻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봅시다. 탈로스-1 정거장은 셔틀 정착장에서 로비로 이어지고, 로비에서는 가장 유명한 상품인 뉴로모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부서로 바로 연결되고 또 메인 리프트를 통해 정거장 전체에 쉽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셔틀 정착장에만 집중하자면, 하단에는 수하물을 내리는 장소가 있고, 1층에는 파일럿의 대기소가 있으며, 2층에는 셔틀 제어실이 있다는 식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길이나 계단, 엘레베이터에 더해서 덕트를 이용한다던가 좁은 틈새를 이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간이 발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글루 캐논을 손에 넣어 발판을 만들게 되면 <잠재적인 길>은 훨씬 더 많아집니다. 한 편으로 <잠재적인 길>을 찾아가는 게임적인 면모 역시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무기들은 “노려서, 쏘고, 피한다” 외의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자면 장난감 석궁은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으며 보통 적을 유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동시에 어떤 오브젝트에 ‘터치’ 정도의 압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유리창 너머 손이 닿지 않는 컴퓨터나 스위치를 ‘누르는’ 일은 가능합니다. 이러한 퍼즐들은 힌트가 좀 노골적이라서, 길을 처음부터 만들어나간다기보다는 모자란 피스를 맞추어서 완성해나간다는 느낌을 줍니다(단, 꼭 이 길을 택해야만 한다는 고전적인 어드벤쳐의 제한적인 디자인은 아닌지라, 다른 방식으로도 목적지에 진입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전투에서도 마찬가지로, 액션으로써 “노려서, 쏘고, 피한다” 외의 어드벤쳐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적의 속성에 따라서 약점이나 면역이 되는 공격이 있기는 하지만, 약점이 되는 공격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낼지가 중요합니다. 필드 상에서 공급은 부족하지만 강력한 수류탄을 이용하여 단박에 길을 뚫고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샷건으로 먼저 강한 공격을 준 뒤에 전기 충격기로 적을 멈추고, 남은 에너지만큼을 축적 폭발 레이저인 Q-빔으로 깎아낼 것인가? 이러한 다양한 가능성은 무기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능력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어떤 '빌드'를 택할지를 고심하게 만듭니다. 나아가 이런 업그레이드를 위해 뉴로모드를 찾아 필드를 샅샅이 찾아헤메이는, 게임 플레이의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냅니다. 레벨 디자인부터 캐릭터 빌드, 퀘스트까지 다양한 해답을 갖고 있는만큼 다회차가 추천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글쎄요, 저는 하드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만 2회차부터는 (대형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서바이벌 모드를 반드시 켜고 플레이할 것을 추천합니다. 각종 외상효과나 무기 내구도 시스템이 자원 매니지먼트의 면모를 더더욱 부각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다회차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대형 DLC 문크래시를 플레이할 것을 권합니다( 이 리뷰에서는 일단 간략히만 다룹니다). 기본적으로 고정된 맵 구조 안에서, 다섯 명의 캐릭터를 전부 각자 탈출시켜야 하는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모드입니다. 한 번의 '런' 안에서 각 캐릭터가 한 일은 다음 캐릭터에게 연계되며, 일부 구역이 랜덤하게 변하는 요소가 존재하지만 '런' 안에서 시간에 따라 이 변화의 정도가 점점 에스컬레이트 하게 됩니다. 여러 곳이 서로 복잡하게 얽힌 레벨디자인은 여전하며, 자원이 크게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각 캐릭터별로 능력이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의 전술에만 안일하게 기댈 수 없도록 설계되었는데, 프레이의 더 나은 버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 ====본격 재활용 실천 게임! 모든 물건들을 재활용하는 아주 친환경적인 게임 Prey는 Bethesda에서 발표한 신작게임인대도 불구하고 저는 스팀 세일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 자체가 워낙 우주배경이다 보니 사람들의 취향을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이나 게임 완성도는 역시 Bethesda 답게 짜임새있고 잘 만들어 졌습니다. 전반적인 게임 성향또한 오픈월드(?) 식이 며, 거대 한 우주정거장을 마음대로 돌아 다니며, 스토리를 찾아 이어가거나, 또한 아이템에 제작에 필요한 쓰레기... 들을 주우러 다닐수 있어서 아주 이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기나 각종 총알등 Ammo 제작은 돌아다니시며 주운 쓰레기들을 재활용 기계에 넣어 재활용하여 만드실수있습니다. 이게 아주 중요하여, 나중에는 제대로 쓰레기를 못구하면 총알도 없이 렌치로 적들을 뚜드려패야되는 마치 하프라이프나 바이오쇼크급 인성이 나타나게 되니 돌아 다니시면서 쓰레기 잘 찾아다니시길 바랍니다. 공포게임이라기 보단 갑툭튀 성향이 조금 강합니다. 공포게임이 가져야할 나름특유의 긴장감을 게임속에서 잘 풀어 놔서 게임진행은 매우 긴장감 있게 조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섭거나 징그럽거나 혐오스러운 부분은 없었기에 공포? 라기엔 조금 애매한것 같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스토리 자체는 나름 짧은 편이며.... 스토리 말고 부가적인 퀘스트에 집중한다면 그래도 나름 긴 플레이를 하실거라 예상 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에 비해 스토리는 너무 짧지만 그에비해 공들여서 만든 스킬들이나 엔지니어링 등은 추천함으로 써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 It is truly a great game, though i have problems with understanding english. i will expect the next series of prey. thanks arcane and bethesda.

  • 데드스페이스 느낌도 나도 폴아웃 같기도 하고 바이오쇼크같기도 하며 암튼 재밌다. 개돌 스타일도 좋고 암살처럼 할수 있으며 해킹 위주로 가도되고 다양하게 해볼 가치가 있다. 한글화만 되면 재플레이도 할만하겟지. 터렛 잘 가지고 댕겨라 터렛 잘만 박아도 왠만한 놈들 발할라로 보낼수 있다. 몸빵 시키면서 조낸 갈기면 다 뒤진다. 터렛짱

  • 서바이벌 호러로 시작해서 공돌이 무쌍으로 변하는 다채로운 게임. 스킬포인트 포함해서 모든 자원을 상호호환되게 만든 것도 그렇고 , 콜럼버스의 달걀같은 상식을 깨는 디자인들이 많이 보인다. 2K의 바이오쇼크는 "우리가 정해준 원투펀치만 겜 끝날때까지 쓰세요" 하는 식이고 에이도스의 데이어스 엑스 신작은 개사기 스킬 한두개로 다 때우는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초반엔 이거저거 다 스까서 활용해야 하고, 후반에도 짱구를 열심히 굴려야 살아남음. 적들이나 플레이어나 순간극딜을 하는 게임이라 후반에도 한눈팔면 그냥 뒈짓함. 플레이어가 머리를 얼마냐 굴렸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 되는 게임.

  • 게임 중반까지 해보고 나서의 소감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때 : ㅠㅠ 시벌 팬텀이랑 미믹 넘모 무서운거임 ㅠㅠ 총알도 없구 ㅠㅠㅠ 이 게임에 익숙해졌을때 : 옛날부터 지금까지 괴물들을 조지는데 탁월한 것은 12게이지였다. 어디 무릎에 산탄이 박히고도 버티나 보자구 이 움직이는 아이템 가방들아.

  • 뭔가 귀찮은 FPS.. 진행도 느리고 답답합니다.

  • 뭐가 존나 복잡함. 복잡한 게임 싫어하면 사지 마요. 뭐가 존나게 진짜로 복잡함.

  • 욕 나오는 길찾기. 스팀구매는 한글화 비지원. 공략보면서 진행해도 주인공이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 폴아웃 4: 우주 에디숀 느그 토드가 만들라 시키드나

  • 65

  • 베데스다 게임답게 퀘스트 스크립트가 꼬여서 그냥 다 죽여버림

  • 스팀도 한글화 적극 반영 해라!

  • 오 넘 할게 많아 ㅜㅜ

  • 상당히 훌륭한 세계관 설정 할만한 게임 플레이 시원한 의사소통은 산탄총으로

  • 평가 처음 써봅니다 필자는 참고로 우주 최고의 쫄보입니다.(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를 떨면서 했음) 트레일러줬던것 처럼 상당히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썻습니다.(음악이라던지, 조명과, 갑툭튀 하는적들이라던지) 덕분에 첫 플레이시 아주 식은땀 까지 흘리면서 방송하는데, 아주 민망한 모습 다 보여줬었죠 허허. 허나 시간이 갈수록 무언가 점점 루즈 해지고, 적들은 졸라 쌘데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 한정적이여서 고전을 많이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게임이 길어지니까 공포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결국엔 오늘 클리어 했습니다. 엔딩은 좀 많이 아쉬웠구요. 게임 전체적인 느낌은 바이오쇼크 시리즈+ 둠의 하위호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일 할때, 또는 한글판이 릴리즈가 될때 사셔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총평: 나중에 갈수록 루즈 해지지만, 재미있었다. 엔딩은 음.... 음.... 음....글쎄..., 왜 난 열심히 서브퀘 까지 한것일까?

  • Пошли вы на*й со своей озвучкой! Одни голоса нереально орут, вне зависимости от настроек, других вообще не слышно.

  • 이 평가는 주관적이므로, 직접 해봐야 정확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맹신하지 마세요 (+장점, -+보통, -단점) +미래형 사이버펑크 느낌이나 분위기는 참 잘 구현한 것 같습니다. 베데스다와 아케인 스튜디오가 만든지라 디스아너드2의 그런 분위기가 풍겨옵니다. +게임을 정해진 루트가 아닌 플레이어 당신만의 스타일과 전략전술 그리고 계획을 짜서 플레이어 스스로가 게임을 만들어나가고 진행하게 하는만큼 자유도가 높습니다. +사이버 펑크 배경인만큼 무기의 개성이나 쓰임세가 참 독특하고 그로 하여금 게임진행과 연동한면이 참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글루건을 쏘면 그 접착폼같은게 굳어지며 사물이 되어 올라갈 수 있는데 이걸 계단처럼 차곡차곡 설치하면 2층도 올라갈 수 있음) +게임 진행에 있어서 선택지도 있고 RPG성격도 있어 생각보다 뻔하고 편향된 느낌은 안듭니다. ± 디스아너드2 스타일의 전체적인 게임 구조와 오픈월드의 세계관이므로 처음한다면 적응이 필요하리라 생각됨 ± 근접무기로 타격하거나 권총으로 쏠때의 그 타격감이 살짝 결여된 느낌 ± 게임의 기본 난이도가 높고, 두뇌를 회전시켜야하는 게임이므로 성격이 급하거나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일직선 진행 스타일 게임 류를 기대하셨다면 선택은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정식 한글화가 아니고 영어이므로 이해가 힘들다는점 - 공개된 트레일러와 그래픽이 살짝 상이 - 조작감이 아주 살짝 답답함, 가만히있을때 주위를 돌아보는건 좋지만, 달리고있을때 옆으로 꺾거나 돌아볼 상황에 뭔가 느릿 - 처음하는 유저에 대해서 불친절한 게임성과 Play your Way 플레이어의 자유로운 게임플레이를 고집하는만큼 초반에 힌트나 도우미가 많고, 앞으로의 미션에 뭔가 1%의 가이드가 없어서 매우 하드코어함 -게임을 스팀방송이나 이런 스트리밍을 할 경우, 알트탭으로 잠깐 나왔다가 다시 본 게임을 하면 소리가 안들림

  • 현재까지로는 본인이 영어 상관 없으면 게임 자체는 ㅆㅅㅌㅊ

  • The screen is all black. WTF

  • 글쎄요.. 이제 한시간 가량 플레이 해서 자세히는 말하기 부족하지만 ...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한글화만 되면 참 좋겠습니다만.. ㅠ

  • 개 짜증나는 버그때문에 세이브파일을 못 불러와서 엔딩을 못보고 있습니다. 그거만 빼면 게임은 할만합니다. 몇가지 단점이라면 길찾기가 더럽게 짜증나고 무중력에서의 조작감은 거의 최악이란 점 정도네요.

  • 미미미믹믹미믹 미믹개새끼 미믺끼 미믹은 컵으로 변신해서 농락하는게 제맛이죠! 아주 재밌소

  • 살면서 처음으로 동양인이 주인공인 게임해봄. 세상 많이 변했다 싶으면서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함. 이 이유 하나만으로 따봉드림. 플레이타임 짧고 스포일러 주의해야 함. 그리고 걍 렌치로 난이도 상관없이 다 패고 다니셈. 화이팅 추천 게이머 게이머 비추천 게이머 동양인 싫어하는 사람. 네오나치. 나치. 사대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 백인러버. ☆나이들어서 게임하다보면 어지러운 사람☆

  • 한글로 하길 원하신다면 대한민국의 사이버 알카에다 다이렉트게임즈가 한글화를 인질로 본인들에게서 프레이 타이틀을 살것을 강요하고 있으니 스팀 할인을 이용하거나 리셀러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게임 얘기를 하자면, 적당한 그래픽과 괜찮은 스토리라인, 게임플레이도 재밌습니다. 이번 절반가 할인에 구매하시면 후회는 없을 수준으로 잘 만들었네요. 일단 도입부가 흡입력이 좋고 적들의 디자인도 신기한지라 싱글플레이가 재밌게 느껴집니다. 즐겜 ! ps. 다렉겜이 웨이스트랜드2 어떻게든 팔아보겠다고 한글패치 진행중이라며 온갖 지랄법석을 떨때 학이 덜어져서 그 뒤론 다렉겜에서 안삼... 누물보 ? 그냥 그렇다구 ~

  • 트레일러 보고 전투가 엄청 흥미진진 할 줄 알앗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총과 능력을 써서 호쾌하게 외계 생물체들을 때려잡는게 아닙니다. 전투는 간간히 이루어지며 그것도 시원한 액션이 아니고 깜놀요소로 주인공을 놀래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깜놀시킬 때 마다 전투 음악이 평상시 볼륨에 맞지 않을 정도로 엄청 크게 나와서 게임 내내 전투가 기대되기 보다는 깜놀 나올까봐 짜증만 납니다. 또한 탈로스1이라는 우주 스테이션을 세미 오픈월드 방식으로 혼자 천천히 탐험하는데 딱히 신선한 요소는 없고 등장인물도 거의 없어서 게임이 너무 늘어지고 지루합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전체적인 그래픽 디자인과 UI, 게임 내 컴퓨터의 메일을 읽고 숨겨진 아이템이나 비번 알아내기, 잠겨진 문들과 터렛들 해킹하기, 모듈 업그레이드 심지어 증강 인간 관련 민간 회사의 중역에 있다가 회사와 연루된 미스터리들을 풀어나간다는 스토리까지 최근의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들을 배낀 느낌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이 게임을 살려고 고려하시는 분들은 트레일러나 스틸샷만 보고 속지 마시고 그냥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를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 한글패치 없음 시발놈들이 팔아쳐먹기만하면 장땡이여 아주

  • 우주괴물보다 우주유영 하다가 벽에 머리 부딪혀서 초능력이랑 지능 못쓰는게 더 무서운 공포게임

  • 굿

  • 7/10

  • 흥미로운 스토리, 괜찮은 그래픽, 재밌는 게임 플레이, 미치도록 다양하고 많은 상호작용, 여러 방식의 진입로 등 게임에서 즐길거리가 꽉꽉 눌러담긴 알찬 게임이라고 봄. 메인퀘, 서브퀘 가리지 않고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서 엔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만큼 선택의 중요성이 높은 게임이 더 몰입하게 만들어줌. 어쩌다 묻힌 게임인지 모르겠지만 ㄹㅇ 갓겜 그 자체임. +우주유영 처음 했을 때 ㄹㅇ 신세계였고 충격받았음. 이렇게 까지 무중력에 대한 상상을 그대로 옮겨서 게임에서 구현시킬줄은 몰랐음.

  • 진짜 하고 싶은데 스팀으로 사버렸다 .. 내가 샀을때는 다렉에 한글패치도 없어고 스팀 자체를 처음 썼던 때라 한글패치가 당연히 있는 줄 알았던 나 .. 환불도 못해서 꾸역꾸역했지만 언어장벽으로 인해 아직도 초반을 못벗어났다.. 나도 ...하고싶어 ..

  • 시작하자마자 헬리콥터 날개에 올라가서 죽으면 도전과제 나옴!!!

  • 스팀에서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한글패치 없음.

  • 무서운 건 처음 10분 정도? 같네요 렌치 쥐고 처음으로 미믹하고 맞닥뜨렸을 때... 그 이후는 대체로 시스템/바이오 쇼크, 데이어스 엑스, 디스아너드의 향기가 진한 그런 게임입니다 ㅎㅎ 이머시브 심?이라고 하던가요 저는 SF 및 사이버펑크라면 사족을 못 쓰기 때문에 굉장히 몰입해서 즐겼습니다..

  • 다 좋은데 난이도가 어려운거 같은데 노멀 모드에서 피 68정도였는데 몹한테 2방 맞고 그냥 가버리네 소울 게임인가 계속 죽고 도전하고 죽고 도전하고 반복하네.. 그렇다고 회복템을 많이 주는것 도 아니고

  • 현대적 감각으로 시스템쇼크 리메이크 대신 리부트? 를 하고 싶다면

  • 나는착하게인간으로서열심히플레이를했는데왜나에게이딴엔딩을주는거야미친쓰레기게임아

  • 프레이 엔딩 본 기념 한줄평 : 존나 어렵네 진짜 ㅅㅂ

  • 다그닥 다그닥

  • 나쁘지 않은 아케인스러운 게임. 장점도 단점도 아케인이라는 회사에 있다.

  • 고득점. 일단 여기저기 탐험할 거리가 많아서 즐거웠고, 맵 하나하나의 크기도 사람 지치지 않게 딱 적당했습니다. 우주선이 배경이고,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여대는 외계 생물이 나오는 점도 제가 참 좋아하는 컨셉입니다. 연구용 무기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기믹을 가진 무기를 쓸 수 있게 해 준 점도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어느 게임에서 액상 폼을 쏴서 적을 제압하거나, 남은 체력만큼 빔을 때려박아서 안에서부터 터뜨리는 무기를 건네주겠습니까. 오히려 타이폰 스킬이 외계인 기술을 몸에 쑤셔넣는 것 치곤 좀 심심했던 거 같네요. 아무튼 전반적으로 즐겁게 했던 것 같습니다. 추천.

  • 응애 나 아기 미믹

  • 노이스

  • must play

  • 재밌음

  • 진짜 핵재밌는 게임..스토리도 재밌었고 조작도 좋았고 너무 맘에 드는 게임이었다..!!

  • 수작임

  • Deus ex 시리즈 + 디스아너드 시리즈 = 프레이 (리부트) 외계의 힘을 마음껏 휘두르고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괴물같은 뻑 유로 남을 것이냐 아니면 인간의 스킬와 도구를 활용해 괴물을 물리치고,생존자를 도와주는 이타적인 모건 유로 남을 것이냐 디스아너드로 유명한 아케인 스튜디오가 만든 또 하나의 이머시브 심(혹은 쇼크라이크)으로 기존 총게임들과는 다르게 여러 아이템을 주우면서 체력이나 무기를 장전하고, RPG처럼 스킬을 개방해 다양한 능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디스아너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고,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제공합니다. 플레이 정리:[spoiler] 초반:카스 숨바꼭질 -> 중반: 무기위주:둠 타이푼 위주:스카이림 [/spoiler] [spoiler] 후반:악몽 사냥꾼 토끼공듀 [/spoiler]

  • 스토리 오졌따리

  • 공포겜인데 무기를주니 두려움이 없어졌다.

  • 제발 프레이2 스팀 한글화로 내주세요

  • 초중반까지는 재밌었는데 후반에 가서 약간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었음 할인도 세게해서 싸게 사서 플레이해서 만족함

  • 재미있다고 사놓다가 조금 해놓고 안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뭔가 바이오쇼크 풍의 몽환적인 느낌도 좋았고 사운드가 좋아.. 도중에 깜짝 깜짝 놀래게 하는것도 좋았습니다. 몰입도도 좋은 편이고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충분히 받을만한것 같습니다. 다만 코옵이 가능했었으면 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라고 살짝 생각해봤습니다.

  • 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다렉에서사

  • Best Game ever

  • 초반기준 재밌는데 한글화 안된것이 아쉽다.....

  • 이 게임을 하게 되면 뭐든지 한번 치게되는 병이 생긴다.

  • 바이오쇼크류 너무 잼나자너

  • 아니 이름이 미믹인 이유가 진짜 그거였냐구 ㅋㅋㅋㅋㅋㅋ

  • 이런 종류의 SF 어드벤처 게임에 환장하는데 이 게임은 그중에 최고다

  • 어려움 난이도로 깸. 간만에 정말 쫄깃쫄깃하게 플레이했다... 왜 이런 겜이 안 뜨는 것이냐, 갓겜이다.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많은 변수로 진행방식이 바뀌는 퀘스트, 기가막힌 맵 디자인과 밸런스로 지루할 수가 없다. 선택과 결과가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방식도 기가 막히구먼.

  • .

  • 몰입감 최고입니다...

  • 시스템 쇼크의 정신적 후속작. 다양한 해법을 제공해주는 레벨 디자인, 흥미로운 이야기. 후반으로 갈수록 성급해지는 내러티브가 흠.

  • 게임은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아쉬워 하는 것처럼, 다회차 플레이 지원 안되는 게 제일 큰 아쉬움이고.. 그래도, 다른 사람들도 꼭 한 번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네요. 1. 다만 깜짝깜짝 놀라는 거 싫어하시면 초반에는 조금 힘들 수 있고, 2. 게임 자체가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게임 싫어하시는 분이면 구매 전에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3. 저는 스팀에서 바로 구매했는데,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한글패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길 찾는거 개같다...짜증만남.. 이지 모드 해도 자원 너무 안나오고

  • 바이오쇼크를 닭 쫓던 개로 만든 시스템쇼크2의 진정한 후계자

  • 올해 나온 게임들중 최적화가 잘되어있는 편이고 무엇보다 제 취향에 맞음. 그래서 추천 🖒

  •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할인하길래 공식 한글화를 노리고 다시 샀다. 일단 플레이 자체는 본인 스타일에 따라 난이도가 갈리지만, 심리적으로 상당히 쫄린다. 내가 무슨 고든도 아니고 빠루 대신 렌치로 다 해결하는데 총도 대인용 무기지 저런 외계생명체 상대하라고 만든 게 아니고 그거 들고 초반에 타이폰을 그냥 학살하고 다녔다가는 후반부에 총알도 부품도 없어서 난감하므로 적당히 도망치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러 가지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는 좋았으나 엔딩이 좀 아쉬워서 다회차를 진행하기에는 특별히 메리트가 없으므로 언젠가 심심할때나 한 번 다시 돌아보게 될듯.

  •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이 시대까지 통용되는 이유 그 자체인 게임

  • 스토리 라인상 몇가지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하지만, 스토리 게임상에서 유저에 선택에 따라 벌어지는 유동적인 상황을 이 게임만큼 잘 표현한 작품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2, 3차 플레이도 가능하게 하는 작품이며, 매번 새로운 사이트퀘스트나 이야기들이 자리잡고 있는 게임입니다. 메인 스토리만 클리어해도 플레이 타임 충분히 보장되며, 사이드 퀘스트 전부 완료하려면 30시간 정도 투자해야 될 것 같네요. 추천하는 게임!

  • 난이도를 높히면 심장이 쫄깃해짐 몹이 계속 리젠되는데 위장하고 있고 코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고 잡동사니 갈갈이 해서 만드는 총알도 여유롭지 않음 잘 맞추고 잘 숨고 잘 뒤져라(파밍) 약간 예전 바이오하자드 하는 기분으로 해야하는 게임 하지만 좀비는 느리게 움직이지만 몹 스피드가 빠른 정도가 아니라 순간이동 급

  • 무서워요...

  • 여태 게임하면서 이렇게 쫄깃한 맛은 처음이네

  • 훌륭하다.초반엔 좁은 구역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게임이.후반엔 예상치 못한것들과 싸우는 액션게임이된다.매인스토리는 16시간 내외지만 알찬 서브퀘스트가 있어서 여러번 플레이를 권장한다. 누굴 죽이고 살리느냐에 따라 앤딩분기가 확실히되고어느정도 자유도도 보장한다.

  • 진짜 하루종일 프레이만 잡고서 한 5회차쯤 플레이 한 거 같습니다. 그만큼 몰입도 있고 회차요소가 전혀 없음에도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회차 플레이 욕구를 일으키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스토리와 멀티엔딩은... 음,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사라, 미카엘라나 이그웨 같은 인물들이 왜 주인공에게 중요해야 하는지가 전혀 와닿지 않았다고 할까요. 특히나 미카엘라는 거의 히로인 포지션이던데, 차라리 식물원의 어느 창고 안에서 연인에게 줄 꽃다발을 만들다가 변을 당해 팬텀이 된 남자가 더 인상에 남을 정도였습니다. 스토리에 힘이 많이 필요한 중후반부에서도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았고요. 다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게임플레이는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전투든 탐색이든 플레이어가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할까요. 효율에서 차이는 있을지언정 어떤 스킬이 다른 스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다양하게 스킬트리를 타고 그 능력을 활용, 조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방식을 추구하고자 했기 때문인지 CC기가 굉장히 많고(순수 딜링이 화염폭발, 샷건, 피스톨, Q빔, 렌치 정도인데 화염폭발은 함정으로 유틸이 되고 샷건, 렌치는 확률이지만 넉백으로 CC가 걸리죠.) 그 때문에 적절한 공략법만 찾으면 게임 난이도가 매우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만인 부분인데, 수비에 유용한 요소를 그렇게 한가득 만들어놓고 왜 수비전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거죠? 터렛은 말할 것도 없고 지뢰로 설치 가능한 모든 수류탄들(심지어 재활용 수류탄을 빼면 전부 광역 CC기), 장판기로 지역제압이 가능한 부양필드, 함정 설치 기능이 있는 화염 폭발 등등. 전장을 만들고 플레이할 수 있게 틀은 다 만들어 놨으면서 왜 수비전이 이렇게 적은지 모르겠습니다. 잠입, 은신에 비해 연출할 것도 많고 NPC랑 엮기에도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또 설계도 라이센스제(하나 설계도에 아이템 1개 합성 가능)나 화상, 출혈 등의 요소는 Prey for death 모드의 순수 창작이 아니라 더미데이터를 해금한 것 같던데(남은 라이센스 수 항목이 일본어 대응되어 있었으며 화상, 출혈 등의 상태이상에서 수트 경고 대사 및 아이템이 전부 현지화되어 있었음) 왜 뺀걸까요. 난이도 때문에? 그럼 나이트메어 모드 한정으로 추가해도 됐을 거 같은데... 여러모로 의문입니다. 어쨌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100시간 넘게 플레이하면서 돈은 결코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 간만에 게임 불감증을 없애준 게임 이전작과 이름만 같고 아예 다른 게임으로 느껴질 정도로 게임 장르가 아예 확 바뀌었다 지형을 바꾸는 무기와 재활용 시스템이 다른 게임과 다르게 차별성을 부여하여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적들이 등장했을때 느껴지는 긴장감과 스릴, 공포가 정말 잘나타나 있다고 볼수 있는데 이는 기존에 FPS에서 느낄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이었다 특히 이때다 싶으면 깜짝 놀래키는 레벨디자인은 긴장감을 내내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그래픽 수준도 크라이엔진으로 꽤나 수준급으로 잘 표현되어 있으며 적 모델 표현도 색다르면서도 개성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허나 그에 비해 인물그래픽은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 아쉬웠다 아무래도 인물 표현 원화가 그래픽 노벨 스타일로 표현되서 그런것 같다 또한 스토리 역시 수준급인데 선택의 딜레마를 잘 표현하였으며 다회차를 플레이하도록 잘 유도하였다. 특히 사람을 구할것인가 연구를 위해 사람을 희생시킬것인가에 대한 선택지는 나로 하여금 어떤 사람인지 되돌아보게 하였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끝에가서 다소 마무리가 너무 짤막하게 이루어졌다는점, 그리고 난이도가 초심자에게는 살짝 어려웠다는점만 뺸다면 돈값한다고 이야기 할수 있겠다

  • 우주정거장을 여행하는 기억상실증 환자를 위한 안내서

  • 다크소울1의 관통형 통로가 상당히 인상깊었는데 본작에서도 중앙을 관통하며 자주 지나게되는 통로가 나와서 은근 반가웠네요. 게임 자체도 엄청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져서 개인적으로 바이오쇼크1 했을때처럼 세계관에 엄청 몰입하면서 했습니다.

  • 이번년도 GOTY가 될거라고 예상해봅니다.

  •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뭔가 인셉션+데드스페이스+하프라이프1+시스템쇼크 적절하게 버무려져서 훌륭한 게임이 나왔네요. 특히 OST가 신선했습니다. 구하고 싶은데 아마존이 결제를 안시켜주네요 덕분에 5월 황금휴일동안 진짜 시간 잘 보냈습니다. ....들어줄리 만무한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시퀼이나 프리퀼 내용이 엄청 무지막지 매우 궁금해지는 엔딩입니다ㅠ 소설이나 DLC든 뭐든 하나만 내주세요 굽신굽신

  • 아케인 스튜디오가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만들었지만 결국 상업적으로 망해버려서 아케인 스튜디오의 방향성을 바꿔 버린 비운의 게임 게임 자체는 이머시브 심이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재밌는 사람에게는 재미있다

  • 불끄고 소리키우고 혼자하면 재밌음

  • 갓겜 혹은 그 근처의 게임

  • 뭐야 내 89시간 돌려줘요

  • 다른 물건으로 변해있다가 갑자기 튀어오르는 미믹이 제일 무서운 우주 호러 서바이벌 게임, [프레이] 스토리 겜인데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상당하고 초반이 좀 무섭다.. 깝툭튀가 많은 편. 특히 미믹이 튀어오를 땐, 내 마우스까지 튀어오르기 마련. 이 게임은 자원관리 및 생산을 통해 인벤에 총알/무기 등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살짝 RPG 느낌도 난다. 중반까지는 자원부족으로 인한 난이도가 레지던트이블2를 연상시킨다. 그렇기 떄문에, 계속 전투를 선택한다면 나중에는 반강제로 회피 및 스텔스 형식으로 플레이 하게 되며, 게임도 초반에 전투만이 답이 아니라고 알려준다. 맵이 우주기지외에도 기지 밖까지 나가서도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넓다. 목적이 어디에 있는 지 알려주는 경우가 대반사지만, 잠시 길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천천히 돌아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게임 목표들이 진행된다. 플탐은 13시간정도로 긴데, 아마 오픈월드 느낌의 맵과 진행떄문일 것 같다.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선택을 하게끔 만들면서 진행되지만,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 주지는 않는 느낌. 그래도 엔딩은 여러개며, 대사들 또한 플레이 형식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그 재미도 있다. 어려워서 짜증날 때도 있었지만, 계속 하게 되었던 건 그만큼 재밌었다는 뜻 아닐까? 맛있게 맵다.. 오픈월드 전략 호러 서바이벌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긴 플탐/어려운 난이도/깝툭튀 등이 싫다면, 다른 게임을 하자.

  • 영어 안 되면 사지 말기를. 알아보니까 다이렉트게임즈에서 한글패치하는 바람에 다른 플랫폼 구매자는 한글패치를 할 수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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