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nker

The Bunker is an award-winning interactive psychological horror movie. You are John, born underground the day the bombs fell, now alone and trying to survive. But when an alarm goes off, a catastrophic chain of events begins. Unlock the dark secrets of your past as you try to escape The Bunker.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 WISHLIST THE ISLE TIDE HOTEL


게임 정보



더 벙커는 긴장감이 넘치는 심리 스릴러 게임으로 아담 브라운(호빗)과 사라 그린(페니 드레드풀)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벙커의 마지막 생존자인 존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존의 제정신을 유지해 주는 것은 매일 반복되는 규칙적인 생활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상을 깨는 경고음이 울려 퍼지자 그의 마음은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벙커를 탐색하고 여러 방과 문서를 조사하며 오랜 시간 억제되고 잊혀진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아 나가야 합니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존의 악몽은 더욱 악랄하게 그를 괴롭혀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욱 빠르게 결정을 내리고 더욱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보게 될 모든 것은 전부 실재하는 것들입니다. 벙커의 어두운 비밀을 파헤칠 준비가 되셨나요?



주요 특징:
• 100% 실사 촬영 – 게임 내의 모든 것은 실사입니다!
• 정부 소속 퇴역 핵 벙커에서 촬영
• 더 위쳐, SOMA, Broken Sword 작가들이 집필
• 아담 브라운 (호빗 출연), 사라 그린 (페니 드레드풀 출연) 그리고 그래햄 팍스 (왕좌의 게임 출연)를 포함한 뛰어난 연기자들
• SHD Awards에서 Horror Game of the Year 2016 수상
• TIGA 시상식 3 부문 후보: 가장 창의적인 게임, 최고의 음향, 올해의 게임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950+

예측 매출

81,6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우크라이나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7)

총 리뷰 수: 66 긍정 피드백 수: 45 부정 피드백 수: 21 전체 평가 : Mixed
  • 벙커의 혼자 남은 생존자 Jonh,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터진 알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어두운 진상. The Bunker 는 핵전쟁 후 생존을 위해 벙커에 갇혀 평생을 살아온 John 이, 어머니를 건강 악화로 잃은 후 혼자서 벙커에 살다가 벙커 내 오작동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방과도 같은 좁은 공간에서 벙커의 "버려진 공간" 들로 이동하게 되며 과거의 진실을 되새기는 스토리를 다루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사실 예전에 플레이 했었던 FMV 게임들과는 꽤 다른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예전에 해보았던 게임들이 선택지 및 선택 경로를 다양하게 플레이어에게 제공하여 원하는 선택에 대한 결과 및 이들이 스토리의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았다면, The Bunker 는 정해진 직선형 게임플레이에 중간중간 플레이어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별 쓸모없는) 수집품을 모으거나 플레이어가 수동적인 역할에 지나치지 않도록 최소한의 상호작용을 넣고 나머지는 동영상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이었다. 대충 비유하자면, 이 게임은 "게임이라는 장르에 속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조작하는 부분을 어쩔 수 없이 넣은 듯한 영화"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문에, 만약 다양한 결말이나 서사가 진행될 수 있는 다채로운 방향을 감상하는 게 목적이었다면 실망할 것이지만, 하나의 완결되고 틀이 잘 잡혀 있는 스토리를 감상하려고 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과연 스토리가 잘 잡혀 있고 만족스러웠는가?" 는 또 다른 문제이다. 직선형 게임플레이에 거부감 및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해도, 정작 내용물이 입맛에 맞지 않았다면 불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것은 똑같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The Bunker 는 게임의 결말부에 기다리고 있는 반전에 모든 힘을 실은 스토리 전개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러한 전개가 플레이어가 지루한 게임플레이 / 상호작용을 하도록 강요해서 스토리를 인질로 잡은 듯한 설계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잘 짜여진 스토리는 굳이 반전이 있다는 걸 대문짝만하게 광고하지 않더라도 이를 감상하는 사람이 충분히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에게 빠져들게 짜여져 있으며, 이 때문에 만약 "예상이 충분히 갈 만한" 반전이 있어도 이가 허탈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오히려, 충격적인 스토리 전환을 꾀려다가 토대가 탄탄한 스토리를 허물어버리는 게임들보다는, 예상이 충분히 가능해도 플레이어가 여운을 느끼거나 만족할 만한 방향으로 스토리가 짜여진 게임이 더 잘 만들어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The Bunker 의 경우는, 일단 윗 문단에서 말한 지루한 게임플레이 - 플레이어는 대부분 마우스를 이동해 버튼을 누르거나 QTE 이벤트에 놓여지는 등, 사실상 워킹 시뮬레이터와 별 차이 없는 수준의 게임플레이에 놓이게 된다 - 때문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 안에 갇힌 것처럼, 결말로 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며, 막상 소소한 상호작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집품이나 문서의 경우도 별 흥미롭지 않은 내용이 대부분이라 (몇몇 수집품은 매력적이었지만, 대부분의 경우 - 특히 인형들은 정말 억지로 업적 따려고 모았다 - 는 그렇지 않았다) 이럴거면 그냥 영화를 만들지 그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 만들었다. 그나마 이야기의 결말과 반전의 경우는 빌드업이 괜찮아서 그런지 지나치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았으나, 여기서는 연출이 발목을 잡았다. 게임 내내 주인공이 과거에 묻어둔 진상을 연출로 보여주기 위해 깜박깜박하는 불빛과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짤막하게 보여주는 영상, 그리고 주인공의 무너진 정신이 불러낸 환각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데, 연출이 갑툭튀처럼 설계된 건 둘째치고, 이러한 모습이 게임 후반부 가서는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화면을 난잡하게 만든다. 요즘 나오는 심리적 공포 게임도 이런 식으로 의미없는 화면 깜박임으로 공포감을 주려고 하면 두려움보다는 짜증이 나는데, 이 게임의 경우도 똑같은 이유로 그냥 담백한 화면 전환을 하지 무슨 결말부에 QTE 와 허접한 연출로 그나마 결말부에서 느꼈던 여운을 다 깎아내 버리는 짓을 저질렀다. 스토리에 대한 난잡한 감상은 그만하고, The Bunker 에서 마음에 안 들었던 또 다른 점은 게임을 다시 플레이 할 때의 편의성이다. 예전에 플레이했던 다른 FMV 게임의 경우는 같은 선택지를 다시 선택하면 봤던 영상을 스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이라도 있지, 이 게임은 그런 거 없다. 봤던 동영상 건너뛰기? 그런 건 다 버렸기 때문에 만약 수집품을 다 모으지 못해 업적을 다 못 딴 상태이면 눈물의 2회차를 시작해야 한다. 여기에 더 나아가, 수집품의 경우도 한 번에 다 모아야 게임이 인식을 하는 (버그와 구별할 수 없는) 기능 + 한 번 자동세이브가 되면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구성 때문에 나같은 업적에 미친 사람에게는 노이로제를 심어주기 최적화된 게임이었다. 굳이 업적에 신경쓰지 않더라도, 게임 내 2종류의 엔딩이 있어 다른 결말을 보려면 마지막 챕터를 다시 해야 하는데 - 그나마 마지막 챕터에서 자동세이브를 해주어서 다른 엔딩을 보려면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개발자 최후의 양심이다 - 이러면 또 위에서 말한 귀찮은 QTE 와 짜증나는 연출들을 다시 다 봐야 해서 피로도가 급격히 쌓인다. 결론적으로, 비주얼이나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으나, 막상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는 지루함을 느끼기 좋은 구성에 이를 참아서 감상하게 된 스토리도 특출나다고 하기는 무리가 있는 구성 및 서술 / 표현 방식 때문에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그나마 게임이 출시된 지 시간이 꽤 되어서 그런지 높은 할인률의 세일은 종종 하는 편이고 - 80% 할인할 때 사서 그런가 정가에 사지 않은 걸 감사하게 여겼다 - 업적 달성 자체는 고난이도의 컨트롤이나 노가다를 요구하지는 않는 편이니 업적 불리는 용도로 게임을 살 거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여담) 결말의 경우는 두 가지 엔딩이 있긴 하지만, 마지막 선택 하나에 엔딩이 갈리기 때문에 직선형 스토리 진행이라 적어도 큰 문제 없는 구성의 멀티 엔딩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또한, 엔딩이 서로 역동적으로 다르지도 않기 때문에 이럴거면 굳이 결말을 분리해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설계되어 있기도 하다.

  • 주인공이 연기를 잘함. 어차피 그래픽이 아니라 다 배우들이 연기한거라서 그냥 좀 긴 영화 한편 본다고 생각하면 되요. 초반부는 그저그런데 중반부부터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져 갑니다. 플레이타임은 약 3시간. 이런 게임도 하나 쯤은 갖고 있는게 어떨까요? 평가 : 수작 ★★★☆☆

  • (스포) 벙커에 갇혔는데 바깥 세상을 모름? 바깥세상 파라다이스일 확률 98%

  • 진짜 재미나게 플레이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핵폭탄과 탄저균으로 오염된 세상, 혼자 지하 벙커에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생존기를 담은 이야기 선택지가 없는 답정너 게임이지만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하다 최근에 나온 더 컴플렉스 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음 실제 핵 벙커에서 제작되었고, 배우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 때문에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굉장히 정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팡팡 터지는 거 좋아하고 지루한 거 못 참는 분이라면 비추

  • 게임 진행 중 아쉬운 사소한 모든 것들을 커버할 수 있는 건 배우분의 연기력 덕분에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 주인공이 콩만먹고 자라서 그런가 뼈도 콩으로 만든거같음. 멘탈도 콩으로 만든거같음. 답답함. 근데 재미는 있었다.

  • 도전과제 100% 플레이타임 4시간 1회 플레이 소요시간은 2시간정도. 초반 싱크를 제외하면 '조선말'의 번역과 싱크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웨일즈 인터렉티브의 첫번째 FMV게임. 배우의 연기에서 나오는 몰입감. 탄탄한 시나리오와 반전. 영화를 보는듯한 영상미. 훌륭한 요소가 매우 많다. 물론 직선상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라든지 최종 엔딩을 제외하고는 선택으로 인한 변화가 없다던지 아쉬움도 존재한다. 쯔꾸루 게임인 지크문드 시리즈를 해봤던 유저라면 상당한 몰입감을 가지고 게임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영화 한 편 보는 기분으로 했는데... 가격에 비해서 게임 볼륨이 너무 작네요... 원가주고 사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그리고 오픈엔딩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실 것 같네요. 재미는있어요!!

  • 어머니는 강하다지마는....이건 무자비함이지 않았나 싶다. 실사화 된 선택지 게임은 '레이트 쉬프트'이래로 2번째 이었다마는, 뭔가 레이트 쉬프트에 비해 스토리성도 좀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는거 같고, QTE 시스템의 경우에는 텔테일 게임의 '워킹데드'시리즈 보다 아쉬운 감이 있는 말그대로 도전성의 게임이었지 않았나 싶다.

  • 중간잼 노라라

  • Late Shift를 하고 나서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플레이 해봤습니다. Late Shift에 비해서는 스토리나 구성, 게임성등 모든 면에서 좀 뒤쳐지는 것 같네요ㅠ 영화 한편 본 느낌이긴 하지만 그게 좋은 영화였는지는 의문이 드는 작품입니다.

  • 선택의 갈림길이 거의 없지만, 완결된 서사구조를 원하시는분께 추천합니다. 게임보다 영화에 가까움 개인적으로 Late Shift보다 좋았음. 할인할때 구매권합니다

  • 영화같은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주연 연기 미쳤음

  • 영화같은 연출, 카메라 앵글, 사운드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훌륭함. 이 정도면 돈이 아깝지 않다. 가격도 세일중이라 정말 저렴한 편이고... 오랜만에 재밌게 플레이했음!!

  • 상당히 주관적인 결론 : 비유하자면 디아블로3에 나오는 동료인 히드리그나 도적, 요술사등의 이야기를 보는 기분. 메인스토리 라기보다 서브스토리 느낌을 받았다. 챕터가 12개(불확실함) 있는데, 처음 6 챕터까지는 돌아다니는 것이 많아서 흥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그 뒤부터는 내용 전개가 직진코스라 클릭 몇 번이면 끝이 날 정도로 단순해지는 점에서 굉장히 지루했다. Q. 그럼에도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A. 이런 장르의 게임 하나쯤은 라이브러리에 넣어두자.

  • 레이트 쉬프트의 이름값을 망치는 게임.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지만, 뜬금없는 클릭포인트와 클릭위치 찾기, 엄청나게 허무한 엔딩은 실망스러움. 레이트 쉬프트가 얼마나 갓겜이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게임,

  • 존나 지루한 영화를 마우스 클릭 손가락 아플 정도로 연타하면서 보면 이 게임이다. 쓸데없이 연타가 많은데 존나 빨리 안 누르면 몇번 죽어서 다시 해야함. 원래 귀찮아서 평가 안 적는데 이건 ㅅㅂ서ㅣ렁 밍허ㅣ 욕나와서 적는다.

  • 게임 방식은 고전 방식의 포인트 앤 클릭형 어드벤쳐다. 다만 1회차 플레이 한정해선 영화 한편 보는듯 몰입감이 상당하다. 솔직히 게임이라기 보다는 영화를 한편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다 생각하는 편이 더 맞고 이걸 게임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는 사람에겐 솔직히 엔딩 다 보고나면 1회차 이상으로 손댈 엔드 컨텐츠가 없기에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걸 한편의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영화 DVD 가격도 이정도 가격은 하는지라 괜찮은 영화 한번 보더라도 이정도 돈 지불하는건 크게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거라 본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분위기가 특히 몰입감이 상당하다. 1회차 엔딩보고 나선 한참동안 하지 않겠지만 수년 지나서 기억나면 기억을 곱씹으며 다시 한번 플레이해보거나 손님이 오면 영화 한편 소개해주는셈 치고 다시 플레이할지도 모르겠다. 괜찮은 영화를 극장에서 단 한번 보는데도 대략 이정도 가격은 나오는데 1회차 이후의 엔드 컨 텐츠가 없다고 해서 너무 궁색하게 굴 필요까지는 있나 싶다. 일단 세일을 한다면야 바로 구매해도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

  • 무서운장면 없이 무서운게임 스토리도 재밌고 괜찮음

  • 그냥 스토리 보면서 느긋하게 할만함.

  • 아마 이 게임은 2회차 정도면 끝날꺼같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플레이를 진행하시고 이게 게임이냐고 화가 나실 수도 있겠지만, 영화 한편 본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한글패치는 현재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 같군요...저도 영어를 무지무지 못하는편인데 내용을 읽고 듣고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 요즘은 초등학교 수준정도가 될 것 같네요 세일 기간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매하고 플레이하고 라이브러리에 이런 게임 하나쯤은 소장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비슷한 류의 게임이 앞으로도 만들어졌으면 좋겠고..한글패치도 된다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쏘우 같은 영화도 이렇게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게임과 영화 그 중간 어딘가를 보여줍니다. 게임과 영화로써 모두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평이한 진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킬링타임용으로는 매우 적합한 게임이고 뭔가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엔 저에겐 조금 부족하나.. 이런 장르를 처음 접한다면 괜찮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추천을 누르긴 하나.. 솔직히 이련류에 관심이 원래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진짜 아주 마이너해요. 추가로 정가로는 안사는걸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정가가격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비추를 안주는 이유는 그래도 이런 게임류가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추고는 있기때문입니다. 갖추고만 있고 깊이가 모자른게 단점이긴 하지만요.. 그와 별개로 연기자들의 연기는 정말 좋아요. 특히 주인공의 연기때문에 커버된다고 설명해도 될 지경입니다..

  • 영상에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나머지를 말아먹은 작품 게임이라는 컨텐츠가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구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최소한의 편의성 또한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초반에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던 세계관이 그저 긴장감을 주기 위한 장치였다는 듯한 후반의 급격한 드리프트 연출도 상당히 실망스러웠구요 반전요소도 많은 분들이 예측할 법한 내용입니다 FMV류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던 90년대 발매작이라면 높은 평가를 줄 수 있었겠지만 2016년도 게임 치고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입니다

  • 배우들 출연료가 아까운 게임

  • 탈출시 마우스 광클을 꽤나 요구하더니 발목잡히고 다시 첨으로 돌아가는 무한루프에 빠졌다... 야발... 게다가 스토리상 한번 오염된 곳인데 몇년이나 잘 지냈다고?? 어케 제독했냐??

  • 웨일즈 인터렉티브 게임 중에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 거의 처음작이라 그런지. 볼륨이 작고 약한 구성이 꽤 보임. 하지만 FMV게임 첫작으로써 신선하고 연기력에 따라 집중도가 높아지고 접근이 쉬워서 플레이 하기 좋음. 반복패턴이 많고 생략된거같은 끊어짐이 아쉬움 영화 한편 보는거 같으 느낌은 좋았는데. 게임이라면 오픈결말보다는 플레이한 성과로 결말이 매우 아쉬웠음. 결론적으로 선택지가 그냥 흐름이고. 마지막에만 두가지인데 처음 FMV를 즐긴다면 꽤 신선하고 괜찮았다고 생각됨.

  • 개재미없어요

  • 인터렉티브 무비 형태 게임 중에 제일 추천할만한 게임! 엔딩까지 마무리 잘했습니다. 연기력이 스토리에 집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추드립니다!

  • 이걸 꼭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 했을까... // 10점 만점에, 하.......3.5점. FMV 메가번들로 받은 여러 게임 중 하나였고, 다른 사전 정보 없이 이름만 보고(ㅋㅋㅋ) 첫 플레이에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뭐 이런 장르의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상당히 빠르게 엔딩을 봤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이거, 반전 원툴이야... 서스펜스적인 긴장감을 부여하기 위해 현재-과거 구성을 택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주인공을 직접 조작하는 현재 파트의 이야기가 지나치게 밋밋하게 나와버렸어요. 게임 내적으로도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물건 좀 주워서 다시 왔다가...서사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선택지 하나 없이 그냥 '게임이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요소를 넣은 느낌이에요. 그냥 외길을 딱히 별 재미도 없이 걸어가는 셈이죠. 그나마 핵전쟁에 관련된 주변 사물들 몇 가지 살펴보는 건 재미있었지만요(특이하지는 않고, 적당해요). 구성이 이렇다면 작품의 영화적인 완성도라도 좋았다면 모를까, 위에서 짚고 넘어간거지만 반전 하나만 믿고 내용을 만들었기에 우와, 그랬구나, 딱 이 정도에서 감상이 멈추더라구요. 아이디어만 좋았던 것 같아요. 연출은...뒤로 갈수록 계속 조잡해져요. 처음엔 벙커라는 공간의 폐쇄적인 이미지로 약간 흥미로운 공포감을 유발하나 싶었는데, 막상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한 부분은 아름답지 못한 점프스케어로 도배되어 있어요. '소리 크고 깜빡이면 무섭지!'에 매우 충실하더라구요... 정리하자면, 어느 쪽으로든 잘 만들었다고 하기에 뭐한 FMV 게임이네요.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 와서 따로 사서 할 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아요.

  • 꽤 재밌고 신선했음 짧은 게임

  • 진짜 재밌는 영화 한편 보는 기분!!!!!!! 근데 그 티켓값이 13500원은 좀.....;

  • 28/28 (100%)

  • 주인공분이 연기를 잘하셔서 몰입이 잘되었습니다. 분량이 짧으므로 할인할때 사서 한번쯤 할만합니다.

  • 큰 기대감을 갖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생각보다 재밌는 게임 적당히 그럴싸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나쁜 선택지는 아닙니다. 대신 뭔가 큰 거를 바라지는 마세요. 진짜임

  • 가격에 비해서 내용이 조금 짧음

  •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 재미없는 영화 한 편 본 기분

  • 스토리 볼만함. 영화 느낌으로 시도한 것도 한번쯤 해볼만한 느낌. 하지만 굳이 여러차례 할 생각은 안 드는. 반전은 있으나 여운은 별로 없고, 이래저래 설정 구멍난 부분들도 보이고, 자잘하게 번역 안 된 부분들도 있다. 한국어 < 아니고 조선어 < 표기도 좀 불편함. 세일할 때 한 번 해볼만함.

  • 왕창 세일할때 사서 한번정도는 해볼만 함. 정가주고 사기엔 돈이 너무 아깝지요..

  • 실제 핵 벙커에서 촬영한, 홀로 남은 핵 벙커에서 살아남기. 게임보다는 간단한 인터랙티브 무비에 가까운데, 게임으로도 영화로도 부족하다. 분기라고는 없는 일직선 진행에 가끔씩 마우스 클릭 이외엔 조작도 전무. 상호작용할 수 있는 대상도 아주 적으며, 그나마도 상호작용보다는 클릭하면 정해진 영상을 틀어주는 것에 가깝다. 어드벤쳐 게임처럼 찍어놓은 영상때문에 영화적 연출의 영상미도 없다. 반전은 재미있지만 거기까지 가는 모든 과정이 너무나 따분하다. 이 시간에 게임을 하면 했고 영화를 보면 봤지.

  • 진짜 흥미롭게 하긴 했는데. 엔딩이 개똥이라서 뭐...그냥 저냥 그랬음.

  • 선택같은거 없이 그냥 스토리 보는 게임인데 내용이 그다지 재미가 없음

  • 주인공의 열연이 안쓰럽다. ★★☆☆☆ (3/10) / 도전과제 100% 웰메이드를 꿈꿨으나 현실은.. 레이트 쉬프트를 생각하고 기대했으나 기대에 못 미친 작품. 조연들의 연기와 뒤로 갈수록 바닥이 드러나는 연출력이 아쉽다. - 플레이 후기 https://cafe.naver.com/steamkr/280 https://cafe.naver.com/steamkr/281

  • 나쁜점은 긴장감은 없고 불편함만 있는 인터페이스였습니다. 클릭을 얼마나 빠르게 하라는건지.. 손가락 아파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좋은점은 스토리지만 극초반엔 좋았던 몰입도가 점점 줄어들고 나중엔 지루하기까지 하네요.. 뭔가 계속해서 긴장감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는데 눈치빠른사람들은 중반에서 감 잡거든요.. 그래서 스토리가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되는듯..

  • 답정너겜+

  •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Setting에서 언어를 "조선말"로 바꿔야 한글 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네....조선말입니다...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 특성상 많은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아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나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스토리를 즐기는 편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분량이 짧은 것과 도전과제 100%를 노리는 사람에겐 불친절한 시스템 (챕터별로 다시하기 기능이 있었다면 편했을 텐데요 아직 2회차는 안해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봤던장면 스킵도 안되는 듯) 쓸데없이 힘빼게 만드는 마우스 광클 요구 (개인적으로 계단에서 발목잡는 씬을 3번만에 깼음.... 열받아서 겜 접으려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도전해보자 하고 깸... 이런 겜에 이런식의 게임오버 요소를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음) 스팀에 있는 모든 겜이 다 그렇겠지만 세일하면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이 게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책장을 넘기는 정도의 수고로움 뿐. 내용에 관여할 여지는 거의 없지만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니 세일 많이 할 때 한번 쯤 해볼만 함. 레이트 시프트처럼 뭔가 분기점이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초창기 작품이니까.. 배우들의 연기는 무난했지만 주인공의 연기는 사실 서프라이즈보다 조금 나은 수준임.

  • 1. 클리어 한 후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 (스포일러 주의) [spoiler] 공기 정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벙커 내부의 방사선 수치가 올라갔다는 것은 외부 공기도 아직 오염된 상태임을 의미하는 것일텐데, 왜 탈출해도 괜찮은 건지...... [strike] 따지면 지는거다 [/strike] [/spoiler] 2. 전반적 감상 비교적 단순한 플롯이지만 촬영 장소, 영상 연출, 소도구, 배우의 연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아주 그럴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플롯보다도 이 분위기 자체가 플레이어를 엔딩까지 이끄는 원동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최후반부의 몇몇 연출은 조금 낡아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연출 이외의 다른 요소들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해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음.. 딱히 진행을 위해 퍼즐이 숨겨진 것도 아니고 그냥 한편의 볼만한 영화 같다

  • 참신한 게임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음

  • ㄵ 똥겜

  • 재미있고 게임 자체도 괜찮은데 할인할때 구매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후속작인 레이트 시프트가 몇배는 더 재밌으니까 두개 같이 파는 번들로 구매하셔서 둘 다 플레이하시길 추천해요.

  • 결론은 재밌게 했습니다. 선택지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더 영화같다는 특징이 있네요. 사람에 따라 장단점이겠지요. 저는 게임이기에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좋은 영화본 것 같네요. 배우연기잘하고, 스토리 좋고, 연출괜찮고. 13,500원짜리 영화는 비싸니 세일할 때 사는걸 추천합니다.

  • 재밌음. 일단 이런 종류의 게임이 처음이라 신선하기도 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고립, 생존 등의 설정을 좋아하는 터라 기분좋게 했음.

  • 영화보는 느낌으로 과자같은거 먹으면서 하시면 딱 좋을듯 ㅎ

  • 질문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것이 아닌 사물들을 선택하며 해결해가는 비슷한 장르게임들과는 조금 색다른 게임이였다. 문제는 적은 게임분량을 채우기위해서 10초면 끝나는 행동들을 1분동안 질질끈다던지 느릿느릿한 진행방식은 게이머를 지루하게 만들면 그런 행동들이 자체 로딩처럼 느껴지기도한다. 그럼에도 넋놓고 있을수가없는건 갑자기 나타는 빠른 선택지를 실패하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버리고만다. (심지어 금새 사라지는편) 지루한 방식에도 불구하고 엔딩은 나름 괜찮게 마무리되서 1회차정도는 한번 인내심을 갖고 해볼만하다. (엔딩이 2개라 이어서 바로 클리어한뒤 봉인하는걸 추천) 평점:6/10 (1회차 한정)

  • 이 게임이 공포 게임 이라고 느낀점 1. 동영상 몰입 하다가 뜨금 없는 UI 아이콘이 등장한다. 너무 몰입시 UI 아이콘을 늦게 누르면 잣됨. 2. 장소,분위기 가 공포감을 잘표현 함 . 또한 장소에서 뭔가 나올거 같은대 안나옴 -더 벙커 장점- 1.분위기, 몰입감이 좋다. 또한 사람들 연기도 괜찮다. 2. 잘만듬... 갓갓갓겜!! -단점- 1.플레이 도중 마우스로 움직이면 보이는UI 가 있는대, 이 UI 찾느냐고 고생.또한 처음부터 몇 UI 아이콘은 상황에 나오는대 어떻게 쓰는지 안알려줌. 자기가 해결 하라고 내둔거 같다. 2. 주인공이 살짝 엄살이 심하고 멍청한 끼도 살짝 있음(개인 으로 느끼는점) 3. 스킵이 없다. 영상 또봐야해.........(스킵 없어서 짜증남) ㅡㅡㅡㅡ최대 최고의 반전 스포ㅡㅡㅡㅡ 맘스터치 가 나쁜놈이야!!!!!!!!!!@@@

  • 게임 초반은 지루했으나 과거에 엮인 사실들이 풀어지면서 재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런류의 게임들 특징이 현지화가 되어있지 않으면 플레이 해볼 수가 없기에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덜컥 구매했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신다는 기분으로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을 꼽자면 가장 큰것은 마우스 연타입니다 이건 진짜 사라져야 됩니다 스트레스만 받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구요 순간적으로 클릭하는것은 긴장감들면서 괜찮았다고 보여지나 마우스버튼 연타는 좀 이런건 옛날 게임방식이고 불편할 뿐입니다 보통 영화를 즐기는식으로 생각하는데 갑자기 연타하는 불편함을 느끼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외 영화를 게임적으로 만든 부분에서 뭔가 분기에 따른 선택의 결과가 다름을 보여주는 방식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장점이라면 주연인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셨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벙커의 삶이라든지, 그런 분위기가 매우 어우러져서 몰입하기 쉬웠던게 큰 장점같네요 스토리도 나름 놀라웠습니다 모성애도 좋았구요 물론 가장 큰 장점은 한국어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겁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이게임을 제가 구매할 일이 없었겠죠 올해 나온 신작인 Late Shift도 구매했고 역시 한국어화되었고 평이 좋던데 기대됩니다

  • 이건 게임이 아니다

  • 10,500원의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정말 마지막에 예상치도 못한 결말은 정말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명작이네요.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 애덤 브라운 연기력이 상당하네요

  • 한국어에 꿀잼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가끔 깜놀

  • 영화 한 편 본다고 생각하면 가성비 아주 좋음.

  • 뭐 그냥저냥... 남자배우 연기는 진짜 탑급이라 추천누름 ㅎ

  • 그냥 할만했음. 스토리도 괜찮았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