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게임이 망한듯이 조용하던 오버킬에서 회식비가 궁했는지 만든 DLC "틀딱충 하이스트" 입니다. 일딴 1일차는 시작부터 뭔 뜬금없이 틀딱충들 사이에 끼어 노인정에서의 송별회 파티라도 벌이나 싶더니만 갑자기 몰래카메라 라면서 여기저기서 카메라를 터뜨리고 웃고 떠드는 소리가 일정 데시벨이 넘어가자 근처에서 자고있던 또다른 틀딱충이 민원을 넣어 경찰들이 들이닥친다는 내용이며 2일차는 할배들이 기차를 타는데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를 구별하지 못해 화물열차에 탑승하게 되어 열차 운행에 큰 민폐를 끼치는 바람에 이를 제지하기 위해 또다시 경찰이 들이닥친다는 내용의 DLC 입니다. 딱히 재밌다고 할만한 구성은 없는 맵 DLC 이지만 이 DLC의 가장 큰 장점은 일딴 덤으로 주는 보조무기가 이 DLC에 나오는 틀딱충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딱띠껄 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추천하기도 뭐하고 비추하기도 뭐한 dlc지만 이거 살바에 포인트 브레이크 하이스트를 사는걸 추천. 쨌든 난 dlc를 꾸준히 사주는 호갱이 다됬으니 추천은 눌러놨다. dlc로 내놓기엔 별로 오토바이 나오는거랑 움직이는 열차에서 싸우는거 말고는 그닥 특별한 점이 없는 dlc.. 오토바이도 어찌나 운전감이 엿같던지...게다가 카샵처럼 이스케이프 용도로만 쓰이니 고스트라이더 코스프레 할 것을 기대하고 사면 큰 낭패보는 dlc. 데스위시 난이도는 그야말로 극혐이다. 터렛밴이랑 스나가 다해먹는다. 사서 해보거나 공방들어가서 해보면 안다.. 2일차는 해본 사람들의 반응이 다 비슷하다. 매우 순식간에 끝낼수 있다. 열심히 앞칸을 향해 닥돌하면 된다.(설국열차)

바이커 하이스트는 똥입니다. 이걸로 정의를 내려봅니다 이유 1. 엄청나게 단조로운 플레이 플레이가 엄청 단순합니다. 그냥 수리공이 고치는데 필요한 부품만 챙기고 버티고 챙겨주고 버티고 오토바이타고 탈출하고 끝입니다 . 2일차의 경우는 더한데 그냥 달려가서 헬멧하나훔치고 돌아오면 2분안에 끝낼수있어요..... 볼륨도 창렬 재미도 창렬 쓰레깁니다. 2. 하이스트 갯수의 문제 하이스트가 1개입니다 그것도 20분짜리로 한개 끗 3. 하이스트의 난이도 1일차는 스나이퍼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적스폰도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터렛밴의 자리가 농성해야하는곳 근처에있기에 더욱 힘듭니다. 그런데! 2일차의 경우에는 너무쉽습니다. 흔히하는 오버킬의 기준으로 다무시하고 달리면 2분도 안걸려서 끝날정도로 쉽습니다. 이게 도전과제이긴 하지만요 ..... 4. 하이스트 보상 오버킬기준으로 돈은 해외계좌 800만을 주는데이게 2일차에서 한번줍니다. 경험치의 경우에는 40만 10만 이렇게 두번정도 줍니다 (악명스킬 없는걸 기준 만약 추가된다면 하는점 3일차로 늘린뒤 2일차에 오토바이를 타고 할수있는 뭔가를 넣어줬으면 합니다. 프리플래닝을 넣어도 좋지않았을까 하는바람이 있습니다. 결론 이거 살7500원을 여기다 쓰지말고 포인트 브레이크나 빅뱅크 등 다른하이스트를 사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걸러도 되는 DLC 그냥 맵 자체도 마음에 안들었고 재미도 그렇게 없었다 좀 더 현대적인 모습이라던가, 근미래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만... 구하는것만 근미래적인 아이템일뿐 나머진 너무 오래된것처럼 보였다.

솔직히 재밌습니다 진짜로요

아주 재밌습니다 옛날에 해본적있는데 그때랑 완전다른게임 되엇네요

솔직히말해서 맵 존나재미없음

아이디어 는 나쁘지 않은데 맵 진짜 거지같음. 도끼랑 라이플은 준수한편. 사지마샘 돈낭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