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멸 쓰는 핫라인 마이애미. 전체적으로 핫라인 마이애미 스타일의 탑뷰 액션인데 주인공이 점멸 능력자다. 이거 하나로 액션성이 어마무지하게 좋아진다. 적의 상하좌우로, 벽과 벽을 건너서, 막 쏴대는 총알 사이로, 로켓과 불덩어리와 지뢰를 넘어서며, 쿨타임만 되면 시도때도 없이 순간이동을 해대며 수많은 적들과 트랩들을 상대하는 재미가 끝내준다. 볼륨은 스테이지 수가 꽤 많아서 만족스럽다. 하지만 여기에 맵 에디터가 있었으면 기막히게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탑뷰 액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가에 사도 이득!

원펀맨된기분 마지막스테이지 어렵다.. 창작마당생겨서 유저들이 맵 만들수있으면 재밌을듯! 어제사서 2시간 44분 엔딩봄 손꾸락이 좋지않아서 똑같은데서 계속죽고 죽고 반복함... 손꾸락 좋은사람은 더 빠쁜 클리어가능할듯 (한패는 안해서 영어 스토리였는데 읽기 귀찮아서 스킵하면서 게임만 즐김 ) 정가 만오천원에 사도 나쁘지않을거같은데, 세일할때 사는게 좋을듯 창작마당생겼으면좋겠다

매우 재밌게 플레이함.

순간이동을 이용해 벽을 뚫고 적 뒤로 돌아가 공격하는 액션게임입니다 잠입 요소는 거의 없고 스테이지의 모든 적을 해치우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오브젝트들이 파괴되고 그 사이에서 무기를 집어 적을 공격할 수 있는데 무기는 내구성이 있어요 그리고 투척형 외의 총과 같은 원거리 무기는 쥘 수 없습니다 초반 스테이지를 넘기니 주워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삼지창이 무기로 나오는데 이건 관통형 무기라 일자로 늘어선 적을 한번에 해치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리고 적끼리 서로 쏜 총에 맞기 때문에 샷건을 든 적을 유인해서 다른 적들을 해치우는 등의 요소들도 있어요 주인공이 거의 근거리 공격만 하다보니 핫라인 마이애미와 1:1 비교는 곤란하겠지만 적을 해치우는 전략성과 통쾌함은 조금 덜한 것 같구요, 대신 적과 트랩들이 다양해서 잔재미를 주는 액션게임으로서는 충분히 잘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핫라인 마이애미처럼 자극적인 연출이 없는 점도 약간 심심해서 아쉽긴 하네요

순간이동+액션+유저한글패치=갓겜

not a fantastic game not gonna lie, but worth your time and money to play when you want to just teleport and punch them all. some level design is really, really bad but not a big deal.

이게임을 할때 생각나는것 오? 나 쫌 하는데?!

점멸을 사용한 호쾌한 액션과 매 전투마다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가 더해져서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강하게 줍니다. 하지만 핵심 플레이 외적 요소를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스팀 클라우드 미지원, 씬 스킵 없음, 로고 스킵 없음이 좀 발목을 잡긴 합니다. "지린다!" 라기 보다는, "그냥 다 괜찮네." 정도로 플레이했던 것 같네요.

심심풀이로 하기좋은 타격게임 딱 그정도

재밌음

어렵지만, 멈출 수 없는 게임.

적당한 난이도. 심플한 조작. 짧은 플레이타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대부분 앞점멸 하다 쥬금

안그래도 빠른 속도의 전투에 제한이 적은 순간이동으로 무척이나 빠른 템포로 진행됩니다. 적도 한방, 나도 한방이라는것도 미묘한 스릴이 있고, 전투는 지루하지 않게 패턴이 다른 적이 나오며 순간이동으로 함정을 피하는것도 재미있긴 합니다..만 후반은 전투가 긴데, 한순간의 실수로 죽게되면 다시 긴 전투를 해야해서 좀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추천할만합니다

간지남

이 게임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 아닌 이유는 가격 떄문인 것 같다. 근데 세일해서 사면 진짜 후회 안 합니다 ㄹㅇ로요. 8000원에 겟했는데 ㅗㅜㅑ 타격감에 샤라샤라 순간이동하면서 적들을 그냥그냥 다 부숴버리고 진짜 재미있어요 갈수록 스테이지 어려워지면서 도전 의식 생기는 것도 있구요 꼭 해보세요 꼭이요!

스테이지는 총 18개인데 초반 스테이지 6정도 까지는 뭔가 엉성한 그래픽에 핫라인마이애미 하위 호환에 그냥 호쾌하기만한 주먹질게임 같았으나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오르면서 재미가 붙는다 단점으로는 게임이 꽤 짧았으며 플레이는 사람에따라 엔딩만 보는데 3~6시간정도 걸릴듯 게임이 꽤 짧아서 원가에 사기에는 좀그렇고 3천원이하나 번들로 받는다면 사서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길게 한 편은 아니지만 일단 스토리는 전부 클리어. 핫라인 마이애미보다 이걸 먼저 했는데, 둘을 비교하자는건 아니지만 퍼즐적인 요소와 액션요소가 잘 섞여서 엄청 흥분하면서 했던 게임이었다. 핫라인마이애미 시리즈가 좋았다면 이거도 추천. 퍼즐적인게 섞였기도 하고 장르나 분위기는 물론 다른데 탑뷰에 몰살플레이 적인 부분에서 접점이 있었던 것 같다.

개재밋어..ㅜ

순간적이동하는 느낌과 피하는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