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antine

앞서 해보기 종료. Quarantine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전염병을 둘러싼 전쟁을 다룬 강렬한 턴 기반 전략 게임입니다. 특수 요원들을 모아 팀을 만들고 세계 각국의 임무에 투입시키세요. 전염병을 연구하고,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인류가 몰살당하기 전에 전염병을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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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11,8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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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Mixed
  • * 얼리억세스라 게임 적응 다 되면 할게 없다. 아직 개발 초기라서 그런지 정말 간단한 게임.. 공략법을 공개하자면... 1. 외교관으로 선택해서 사무실(돈 버는 건물)을 제일 빨리 짓는다. 초반엔 돈이 정말 필요하므로. 닥치고 사무실 짓기. * 스킬트리는 외교관 스킬 마스터 후, 의사 스킬 중 소독 스킬을 재빨리 찍어야 한다. 그래야 의사가 대처법 개선(치료)을 완료한 도시는 재감염이 되지 않는다. 사실 소독 스킬 찍으면 과학자가 전혀 필요없다. 표본모아서 치료제 연구할필요가 없음... but, 만약에 감염상태가 포화가 되어 잃은 도시가 한 군데라도 있다면 과학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료제를 개발하기전까지 게임이 안끝나기때문. 2. 돈이 모이면 군인 뽑는다. 뽑아서 감염 전파 범위가 제일 큰 도시를 격리 ㄱㄱ 3. 그 후 또 돈 모이면 바로 의사 뽑는다. 의사 뽑아서 감염도가 심한 도시부터 치료시작.반드시 도시를 잃기 전에 치료할 것. 4. 마지막으로 돈이 남으면 과학자 뽑는다. 사실 과학자가 별 필요 없음. 치료하는데 표본도 필요하고, 치료제 연구기간도 길고, 연구원도 따로 뽑아야 되고, 그 고생할바에 격리제대로 하고 소독스킬찍어서 진압하면 됨. 5. 건물 다 지으면 외교관 해고하고....다른 직업 채용해서 쓰면 됨.. 추천 채용 멤버: 의사 2, 군인 2, 과학자 1 (잃은 도시가 없을 경우) 추천 채용 멤버2: 의사 2, 군인 1, 과학자 2 (잃은 도시가 있는 경우) ------ 중간 난이도까지 위 방법은 전부 통했음. * 게임한줄평: 의외로 할 게 없어서 결제한 돈에 비해 허무했음.... *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질병 종류는 더 나오겠지만, 직업도 추가됐으면 좋겠고... 발생하는 이벤트도 다양했으면 좋겠다. 그냥 해볼만은 한데.. 70% 할인할때 구매하시길...ㅎㅎㅎㅎ * 추천한 이유는 감염병 관련 게임을 좋아해서.. 그 뿐...

  • 처음에는 약간 판데믹 보드게임이 생각났습니다만.. 일단 PC게임이라는 점을 빼면 판데믹보다 못하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지구는 둥글지만 여기에서는 그져 평면의 세계입니다. 태평양을 건너지 못한다는게 이상하군요. 심지어 전염병 주식회사와도 비교되는.. 게임의 난이도를 떠나서 단순한 구성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이런류의 게임은 이벤트가 중요한데...그마져도 하다보면 중복되는 느낌이라서 심각하내요 아...참고로 전염병 주식회사는 이제 멀티도 된다죠. (한숨) 아직 앞서 해보기라는 점에서 평가를 이런식으로 하였지만 환불하지 않고 기대는 해보겠습니다...............하아..

  • 한줄 요약: 할인할 때 사서 플레이한 뒤 지루할 때 환불을 요청하면 바로 환불될 정도로 매력이 부족하다. Plague Inc.(이하 전염병 주식회사)의 수비 버전이긴 한데 짝퉁 겜은 되고싶지 않은 모양인지 맛(?)이 많이 다르다. 하지만 그 맛이 전염병 주식회사보다도 안땡긴다. 그 이유를 보자. 1. 전염병 주식회사는 실시간으로 바뀌는 수치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턴제 전략게임이다. 질병의 전파에 따른 긴박성이 이 게임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대신 뱀파이어의 개같은 이동 범위와 속도의 끔찍한 맛만 느껴진다. 심지어 차단 능력자들의 기동성이 안좋아서(특히 이동력 1짜리) 더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그리하여 질병이 쭉쭉 전파되면 무력감만 느껴진다. 치료 속도도 전염병 주식회사 특유의 쭉쭉 늘어나는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2. 전염병 주식회사는 국가간 차이를 두어 그에 따른 요소를 고려하게끔 만들지만, 여기에선 무시당한다. 대신 여기서는 의사가 병을 임시로 치료하거나, 도시를 통제하는 등의 요소를 도입한다. 헌데 이 요소들이 너무 제한적이라 쓸데없이 게임이 애매해진다. 3. 전염병 주식회사는 반드시 전부 죽여야 한다. 이 게임은 일정량의 주민이 감염되면 그냥 그대로 끝난다. 의사로 혐영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 같지만, 감염이 상당히 지나고나서 부터는 중복 감염이 진행되게 바꾸면 될 일이다. 4. 전염병 주식회사는 치사(병으로 죽는 것)가 있지만 이 게임은 없다. 대신 도시가 전복당하면 그 도시를 잃은 것으로 판정한다. 헌데 잃은 도시도 병을 잘만 전파하고 있다. 대체 뭐지? 5. 전염병 주식회사는 각 특성의 연관성을 어느정도 연계해놨는데, 여기선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 기술 연구는 1자로만 연결되어 있다. 전염병 주식회사에 있는 몇몇 질낮은 유저 시나리오에서 이런 방식을 채택한다. 그리고 질병 연구는 아무거나 골라도 연구가 가능한데, 애매하기 짝이 없다. 6. 이벤트도 애매하다. X지선다에 랜덤성을 추가로 제공한 모양새인데, 성공한 것과 실패한 것의 컷씬의 차이가 별달리 느껴지지 않으며, 분명 '이 대처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릅니다'라고 썼지만 아무 영향도 없다. 랜덤 보상조차도 아닌 것 같다. 이럴려면 그냥 '상황 진정' 같은거 써넣으면 된다. 전염병 주식회사의 단점과 비슷한 것도 있다. 1. 역시 태평양은 저어얼대 건너지 않는다. 가로질러가는 도로 자체가 없다. 2. 오역이 쩔어준다. 처음에 일견 좋아보이는 한글화를 보고 안심했다가 통수맞았다. 웃긴건 이게 에볼라 업데이트 이후 많이 나아졌다는게 이거라는 것이다. 굉장히 안좋은 징조다. 외국인들이 지적한 바 중에는 실질적으로 취하는 방안이 치료 또는 격리 둘 중 하나밖에 없다는 비판이 있는데, 굉장히 공감된다. 나머지 3가지 행동은 할 수는 있지만 별로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한글화 했다고 했는데 구글번역기 돌려놓으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알아먹을 수 없는 어휘가 매우 많이 튀어나온다. 부디 구글번역기로 번역하는 일만큼은 없기를. 환불하러 간다.

  • 이때까지는 전염병을 퍼트리는 게임만 해봤는데 이번에는 막는 게임이네요. 재미있긴 해서 추천은 하는데 금방 질리기 쉬워서 구매는 각자 선택...

  • 1판하고 이건뭐지?.... 2판하고 지우자.... 하..

  • 이 게임은 처음엔 재밌지만,하다보면 결국 반복된 플레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사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어차피 게임 플레이가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 초반에 삐끗하면 금방 끝나고, 초반만 넘기면 이후로는 지루한 턴 넘기기의 연속. 간혹 요원이 그대로 사망해버리는 경우가 있긴 한데, 긴장감이 느껴지기 보다는 생뚱맞아서 황당할 뿐. 직업군별로 구분이 있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특화점이 느껴지지는 않음. 한글로 번역된 흔한 외국 폰 게임 느낌. 얼리 엑세스라서 발전 가능성이야 있지만, 현재로서는 꽤나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40분 정도면 노말 클리어가 가능하고, 초반 이후에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하는 점, 도시 내 감염수치 상승으로 인한 특별한 이벤트나 상황의 부재, 감염인 수 제한이 빡빡하다는 점 정도가 앞으로 수정해나가야할 방향이라고 봅니다.

  • 혹시나 하고 구매했으나 역시나하고 환불한다. 전염병주식회사와 비교하는것은 그쪽에게 모독이니 입에도 올리지 말자. 레알 판데믹이 훨씬 낫다..

  • 그냥 하지 마세요. 옆에 있는 전염병 주식회사가 낫습니다. 거기는 재미라도 있거든요. 제가 이 게임에게 줄 수 있는 처방은 위기를 조성하라, 벨런스를 맞춰라 정도겠네요.

  •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역활은 Plague Inc의 반대입장이지만 전반적인 게임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둘중하나를 고르라면 Plague Inc: Evolved를 추천합니다.

  •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할게 치료 격리밖에 없다는것도 아니고 질병 종류가 적은것도 아니다. 그냥 승리조건이 치료약 개발 원툴인게 문제인것 같다. 그런데 또 현실 고증으로 치면 질병은 치료약만 나오면 끝이라는게 고증이 잘된걸수도 있겠다. 창작마당에서 모드로 신선한게 나와서 그게 대박치는게 아니라면 게임은 만원주고 사기에 좀 비싼감이있다. 게임 켜자마자 나오는 인트로가 워낙 화려해서 기대하게 만드는데 그게 전부라는게 아쉬운 게임이이다.

  • 역병 주식회사를 역으로 해석한 진화하는 전염병에 대처하여 자금을 모아서 치유/격리/연구 하는 게임. 게임 설명할것 없이 트레일러 동영상 보여지는게 전부이다. 아무래도 턴방식이다 보니 플레이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시나리오의 게임 길이가 30분 내외인것 같다. 짧게 즐기는 게임, 가격 대비는 알아서 판단.

  • 질병관리본부 세계를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을 제거하기 위해 지휘를 합니다. 요원들을 고용하고 이동시키고 배치할 수 있으며 질병이 발생한 지역으로 이동시켜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게 합니다. 질병을 치료하여 다른 도시로 전염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자금을 투자하여 도시를 격리시켜 외부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죠. 전염병의 표본을 채취하고 일정수가 되면 이를 연구하여 치료제를 만들 수 있고(승리 조건) 사무실을 건설하여 자금 획득 증가/ 치유를 통해 작전 수행중에 다친 요원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죠. 획득하는 자금을 소모하여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작전 수행 중에 다치는 상황 방지 및 감소하는 체력 하락, 사무실과 요원 최대치 증가, 전염병의 활동력 약화 등이 가능합니다. 외에도 중간중긴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벤트에서의 선택지와 결과에 따라 게임 진행에 크고작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안전하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실패하여 상황이 악화되기도 하죠. 아쉬운 점 -턴 종료 전에 미활동한 경우 경고 좀....

  • 우한폐렴(또는 코로나 바이러스)이 창궐하는 이 시국에, 이 게임을 사 둔 게 떠올라서 플레이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라 그런지 뭔가 그냥 게임이라도 확 와닫는 느낌이라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만, 볼륨감이 너무 적은 게 흠이네요. 게임이 원패턴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아쉽습니다. 게임요소를 조금만 더 궁리했으면, 이보다는 좀 더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을 텐데... 예를 들어, 외교관은 초반 이후엔 가지고 있는 스킬이 쓸 데가 없어져서 잉여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그런데 중간 게임 이벤트 발생 시에, 선택지들에 이미 확률이 정해져 있어서 선택하는 거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여기서 그 지역으로 외교관을 보내면 교섭 선택지의 성공률이 올라간다거나 비용이 감소한다든가 하는 효과를 주는 식으로 좀 더 플레이할 수 있는 요소를 넣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또는 갑작스레 환자가 늘어나는 이벤트가 발생한 지역에는 과학자를 보내서 일정 턴 연구를 할 수 있는데, 과학자를 보내 연구시키면 연구점수를 더 많이 주고, 과학자를 안 보내면 일정 턴 후 변종이 발생한다는 식으로 이지선다를 줄 수도 있었겠죠. 또는 사무소 다섯 채 지으면 끝이 아니라, 각 사무소에 연구시설을 증설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요소를 추가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플레이 요소를 더 추가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게 부족해서 아쉽네요.

  • 전염병 주식회사 같은 게임을 생각했지만 생각과 전혀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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