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로봇을 조작하여 여러 장애물을 넘어 로봇 보스를 물리치고 로봇을 만든 주인을 만나러 가는 스토리의 플래포머 게임이다. 플랫포머 게임답게 대부분의 스테이지들이 여러 장애물을 헤쳐나가면 되는 게임으로 총 5개의 월드 15개의 스테이지 총 75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 월드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보스전이 준비되어있다. 보스전은 악당 로봇의 머리를 점프로 찍는 방식으로 진행하면된다. 보스 전의 경우 각 월드마다 기믹이 있기 때문에, 기믹을 잘 활용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의 플레이 경우 위에 설명한 대로 여러 장애물을 넘어가면 되는데, 게임의 제목이 in-vert인 듯 색을 반전시키면서 게임을 플레이해야한다. 색 반전을 통해서 장애물이 튀어나오기도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이러한 기믹을 이용하여 여러 장애물을 넘어가면 된다. 게임을 해보면, 대부분의 경우 가시밭으로 되어있다. 처음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점점 갈수록 뇌절이 오고가는 듯한 장애물들이 배치가 되며, 각 월드마다 추가적으로 생기는 기믹들이 있기 때문에 점점 뇌가 꼬이게 된다. 실제로 월드4까지는 적응만 하면 금방 클리어 하였지만, 월드5로 넘어가니 꽤나 난이도도 있고, 억까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빡빡한 난이도의 기믹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꽤나 어려웠다. 그러나 스테이지가 그렇게 길지도 않고, 세이브포인트도 적절한 위치에 잘 배치되어 있으며, 죽어도 계속해서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적응하면 결국은 클리어를 할 수 있는 난이도이기 때문에 하드코어한 플랫폼을 많이 안해본 분들도 충분히 깰 수 있다고 생각된다. 컬렉션도 간단하게 크리스탈을 수집하는 것이 있다 . 모든 스테이지에 수집품이 있는게 아니고, 몇몇 스테이지에 크리스탈이 배치되어있고, 월드4까지만 나온다. 특정 부분 제외하고는 진행하면서 쉽게 얻을 수 있다. 특정 부분은 놓치기 쉬운 부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만약 플랫폼에 스트레스 받았다면 다시 플레이할 때 짜증이 날 수 있겠지만, 스팀 가이드에 한 분이 위치를 다 공유를 해두어서 그것을 참고하면 덜 스트레스 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비주얼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플랫폼 게임이지만, 그래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스테이지들이 짧게 짧게 진행되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가격은 5600원이지만, 할인할 때 1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할 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P.S VVVVV라는 게임이랑 유사하다고 하는데 관련 게임을 해본 사람은 쉽게 적응하고 클리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플레시게임을 돈주고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