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well: Keeping an Eye On You

Big Brother has arrived - and it’s you. Investigate the lives of citizens to find those responsible for a series of terror attacks. Information from the internet, personal communications and private files are all accessible to you. But, be warned, the information you supply will have consequences.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Coming soon


Season 2, Orwell Ignorance is Strength is out now!

Check out the store page for more information...


게임 정보

Big Brother has arrived - and it’s you. Investigate the lives of citizens to find those responsible for a series of terror attacks. Information from the internet, personal communications and private files are all accessible to you. But, be warned, the information you supply will have consequences…

Orwell is a new governmental security program that has the power to survey the online presence of every person in The Nation. It can monitor all personal communications and access any computer. To preserve the privacy of citizens, human researchers examine the data Orwell finds and decide which pieces of information should be passed on to the security forces, and which should be rejected.

Selected from thousands of candidates, you are Orwell’s first human researcher. And when a terror attack rocks the Nation’s capital city of Bonton, Orwell, and you, are immediately put to the test. Starting with a single person of interest, you'll help the security forces build out and profile a network of potential culprits.

But are these people really terrorists? What does the information you reveal to Orwell say about them? What if you find out things about them that not even their loved ones know? What is the real price of maintaining the security that the Nation is yearning for?

Key Features


Investigate the digital lives of citizens.
Search web pages, scour through social media posts, dating site profiles, news articles and blogs to find those responsible for a series of terror attacks.

Invade the private lives of suspects.
Listen in on chat communications, read personal emails, hack PCs, pull medical files, make connections.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to know.

Determine the relevance of information.
Only the information you provide will be seen by the security forces and acted upon. You decide what gets seen and what does not, influencing how the suspects will be perceived.

Secure the freedom of the Nation.
Find the terrorists so the citizens of the Nation can sleep safe, knowing Orwell is watching over them.

MATURE CONTENT WARNING
Please note, Orwell includes mature language at multiple points throughout the game as well as mature themes and is not suitable for younger playe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900+

예측 매출

40,9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일본어
http://www.orwellgam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3)

총 리뷰 수: 52 긍정 피드백 수: 49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한글..... 한글번역.... 필요하다....I need korean.......영어... 넘나... 많은것........ 대충.. 찍어 맞출수 없는.. 수준인것.....

  • 파일 뜯어보니깐 한국어 파일 있던데 무슨 심보로 막아논거임?? -수정- 계속 오픈번역에 번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몇 달 전에 스레드가 닫히더군요.. 한 마디로 이제 이 게임은 업데이트를 지원 안 하겠단 소립니다 무려 70퍼센트나 번역이 끝났는데! 기분 개같네요

  • 에드워드 스노든, CIA 민간 계약자 였고 NSA의 광범위하며 무제한적인 모든종류의 데이터를 불법으로 수집하는데 일조한 사나이. 그의 신념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을 찾는 것이 정의라 믿었고 그가 행한 업무는 그와는 반대로 진행되어 결국 13년 6월 내부고발자가 되어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내부고발이전 다른 청문회에서 정부 고위관료가 '우리는 영장없이 불법으로 수집하지 않는다'라고 국회에서 증언하였으나 스노든의 폭로로 위증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며 법치주의를 따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6년 상반기에 테러방지법으로 홍역을 치룬 때가 있었다. 찬성론자들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나는 불법적인일을 하지 않기때문에 감시해도 상관없다" 그들이 과연 불법적인 일로만 감시한다고 자신할수 있는가? 불법이 아니더래도 약점을 쥐고 흔든다는걸 모르기때문이다. 그들이 왜 그런짓을 하겠노냐 묻는다면 스노든은 이리 답했다. "왜 안하겠냐?" 사회는 점점 더 많은 카메라와 보안속에 놓이게 될것이다. 그속에서 우리의 자유는 지켜질 수 있을까?

  • <오웰>은 제목이 암시하듯 소설 <1984>를 모티프로 한 게임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외지인인 플레이어들이 비밀리에 정부와 협조하여 "오웰"이라는 시민 감시 프로그램을 다루며 반동분자 의심자들을 온라인 상에서 스토킹하며 뒷조사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게임 구성, 진행 방식이 완전 참신. 감시 프로그램을 돌려 염탐을 한다는 컨셉이 마음에 듭니다. 현실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이 공들인 게 보입니다. 스토리도 상당히 잘 짜여져서 몰입도도 높아요.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서스펜스와 <페이퍼즈, 플리즈>의 분위기를 섞어놓은 듯한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한 가지 별로였던 요소는 서로 Conflict 되는 정보들인데, 나름 이런저런 선택지를 주기 위해 넣은 요소이지만 약간 엉성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스토리 기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드리며, 그렇지 않은 분들께 비추드립니다. 먼저 데모판을 해 보시고 하는 걸 추천드려요. 아, 물론 한글패치가 없어서 영어 가능자 분들만.. 이 게임 텍스트량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과연 한글패치가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 한국 인디게임 '레플리카'가 이 게임을 보고 만들었나 생각했는데, 발매일을 확인해 보니 'Orwell'이 더 나중에 나왔네요...! SNS를 통해 반동분자...를 선별해 내는 '디지털 빅 브라더' 소재를 차용하는 점에서 '레플리카'와 아주 유사합니다. 그러나 UI와 사운드 활용 면에서 'Orwell'이 월등하기 때문에 긴박감 넘치게 플레이하기에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한글 번역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영어 텍스트를 소화해 내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밌어요! 다만 제가 본 엔딩에서는 너무 감상적으로 교훈을 주려는 식의 멘트들이 오갔기 때문에, 시종 유지해오던 톤과 괴리감이 생기면서 좀 맥이 빠졌습니다. 게임 전체를 스스로 플레이하면서 얻을 수 있는 메시지가 있는데, 굳이 그걸 요약해서 직접 대사로 칠 필요는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예요. 하지만 나름의 반전 요소가 있고, 그 전복감이 좋았습니다. 도전 과제를 확인해 보니 멀티 엔딩인 것 같아서, 다시 2회차 플레이도 할 생각입니다. 맨 처음에 이메일 입력하는 칸이 있는데, 별 생각없이 입력했다가 엔딩보고 나서는 엄청 쫄아서 메일 확인을 했어요^^; 게임에 과몰입했었나 봅니다...

  • 한글패치 만들려다가 폰트를 못찾아서 포기함 파일 뜯는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 게임 진행방식이나 스토리가 조지 오웰의 1984를 생각나게 하는 게임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과 각종 문서, 통화 기록 등등을 뒤지고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서 - 즉, 사람들을 감시하며 테러 사건의 용의자와 주변 인물들의 프로필을 구성해 하나의 큰 테러 사건을 해결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구성은 크게 보면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직접 조작하는 게임성이 있는 비주얼 노벨과 같아서 (장르 특성상) 자유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선택의 비중이 낮은 게임은 아니라 2회차 시 다양한 선택을 해보며 이러한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도전과제 100%를 위해서는 당연히 2~3회차가 강요된다.) 스토리 자체는 "예상이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토리라 할 수 있다. 게임 내 "자유의 통제와 감시, 그리고 과연 자유의 통제 속에서 나오는 진실을 믿을 수 있는가?" 라는 주제를 보고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와 비슷하였지만, 그 스토리와 이의 결말을 통한 빌드업과 중간중간 나오는 연출이 마음에 들어서 나쁜 스토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게임 내 반전이 드러나거나 급박한 상황이면 bgm이 바뀌는데, 이게 분위기 조성의 80%는 담당한다. 단점은 한글 번역이 없고 텍스트량이 어마어마하여 영어를 못하면 이걸 하나도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글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내가 영어 좀 한다 싶으면 해보는 걸 권장한다. 결론적으로, 게임플레이 방식의 특이함과 게임 내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는 게임. 만약 이 게임을 재미있게 했으면, 후속작인 Orwell : Ignorance is Strength도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 프라이버시 VS 테러 예방 -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플레이어는 정부에 조사원(Investigator)으로 고용이 되어 Orwell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해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그룹을 조사하게 되는데... "해킹"을 통해 잠재적인 용의자를 조사하게 되고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서 엔딩이 달라집니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정보를 모아 "프로파일"을 만드는데 (이름, 주소, 특이사항 등등) 어떤 정보를 올리느냐에 따라서 루트가 갈립니다. 장점? 중반(에피소드3)까지 진행하면 스토리가 매우 흥미진진해집니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게임에 몰입이 되고 멀티 엔딩이 있어 다회차가 가능합니다. 반전도 있어요! 단점? 말인즉슨 중반이 되기 전까지는 플레이가 조금 지루합니다. 조금 참고 하세요. ㅎ 읽어야 하는 텍스트가 너무 많아!! - 정보의 바다가 컨셉이긴 한데.. 정보가 많아서 하나 하나 읽으려면 매우 귀찮습니다. 물논 중요한 텍스트는 자동으로 마크가 되긴 합니다만, 1회차 때는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최대한 많이 읽어야 합니다. 통화, 텍스트 스킵이 안 돼!! - 이건 진짜 누르면 대사가 바로 바로 튀어나오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속도 조절은 가능한데 맥스로 해놔도 느려요. 팁인데 통화/텍스트가 뜨면 그것부터 눌러놓고 웹브라우징하세요. 안 보고 있어도 대화가 진행됩니다. 대화 로딩이 다 되면 고고. 도전과제 다회차 강요!! - 다 따려면 최소 3회를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여러 가지 엔딩을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한 회차 호흡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최대한 스킵해도 2시간. 1회차 후에 챕터별로 플레이를 하게 해줬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영어 독해 공부가 목표다!면 모를까 영어 울렁증있는 분들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영어 텍스트를 아예 베이스로 깔고 가는 게임이라.. 비슷한 게임으로 Replica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 좋아하시면 한 번 해보세요. 초반 흡입력과 스킵이 안 되는 아쉬운 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

  • 디지털 관심법 시뮬레이터. 웹서핑과 클릭질에 사람이 마구니로 몰려 감시당하고 뚝배기가 날아가는 디스토피아를 묘사하는 게임. 선택에 따라 전개와 반응이 세세하게 바뀌는 게 흥미로웠다. 또한 글만 읽느라 지루할만한 게임플레이를 사운드 연출로 쫄깃하게 살려냈다. 적절한 브금이 적시에 바뀌는 것만으로 염통이 흔들릴 정도.

  • 생각만큼 자유도가 높진않고 정해진 시나리오 안에서 감시합니다 그래도 자유도가 없지않고 멀티엔딩이라 비주얼노벨과 비슷한 장르이지않나 싶습니다

  • 한국어 패치 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 무지는 힘. 구매한지는 한참 되었으나 라이브러리에 쳐박아뒀다가, 얼마 전에 [1984]를 읽고 나서 처음부터 엔딩까지 달렸다. 전체적인 플롯은 연쇄폭탄테러 사건을 중심으로, 사회운동단체 Thought의 인물들을 주역으로 그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단서를 조합하며 진행하게 된다. 플레이어(작중에서 '조사관'으로 불린다)는 자신이 수집하는 정보를 적절히 선택하여 수사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다. "ORWELL"이라는 정보시스템 UI를 게임 화면으로 구성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실제 조사관의 역할에 몰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에 따라 나오는 연출들과 엔딩 시퀀스도 몰입도가 높으며, 상당한 여운을 남긴다. 영어의 압박만 이겨낼 수 있다면 굉장한 갓겜이다. 이 정도로 잘 쓰여진 스토리라면 영화화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즐기고 싶다면, 원안이 된 조지 오웰의 [1984]를 반드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유는 구속 전쟁은 평화 무지는 힘

  • 한글패치 해주신 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하고 싶었는데 언어의 장벽때문에 손가락만 쭉쭉 빨고만 있다가 이번에 한글 패치 소식을 듣고 해봤는데 정말 재밌었네요. 덕분에 재밌는겜 했습니다.

  • 한글패치가 추가되서 아주 할만합니다. 약간 플레이타임이 짧은감이 있지만

  • https://www.youtube.com/watch?v=2zfqw8nhUwA '1984년 1월 24일, 애플은 매킨토시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왜 1984(년)가 1984가 되지 않을 것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애플의 저 광고가 나올땐 우린 빅 브라더가 나오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빅브라더 같은 대량 감시 사회가 등장하였습니다. 이 '빅 브라더'는 그저 일때문에 하는 순진한 공무원일 뿐입니다. 일로 정보를 찾고 일로 사람들을 감시하죠. 사람들은 이를 반대합니다. 테러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을때도 마찬가지죠. 사건은 이런 대량 감시 시스템이 비밀로 감춰진 때 테러가 발생한 시점을 보여줍니다.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순진한 공무원이 되어 대량 감시의 앞잡이, 즉 '빅 브라더'가 되야 합니다. 이 게임은 이런 대량 감시를 비판하는 게임입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는 여러분의 판단입니다만, 확실한건 정부의 이런 대량 감시는 순진한 사람들까지 희생양으로 몰고 있다는 것입니다. 덤으로 요새 재미와 더불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게임이 많이 나와서 좋군요.

  • 어려운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전 몇 번 검색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네요. 영어에 자신없는 분도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이거 해본 적 없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된 Replica와 비슷합니다. 찾아보진 않았지만 <1894>를 쓴 조지 오웰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 아닌가 싶네요.

  • korean patch....please...........

  • 재밌네요... 재밌습니다 단지... 영어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보다 영어가 많이 필요하진 않네요 필요한 부분만 해석하면 게임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아직 에피1까지만 했지만 재미있네요 약간 아쉬울 것 같은 점은 게임 볼륨이 조금 부족하지 안을까 생각중인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 직선형 .. 포인트 앤 클릭으로 자료 조사,수집 하는 겜 취향 많이 탈 듯

  • 이번 코로나 역병사태랑 겹쳐서 생각해보니, 이런 추적 시스템은 결국 식칼과 같다고 생각함 걍 헛짓거리 안 하고 잘 쓰면 요리사의 칼 살인하는데 쓰면 살인자의 칼 결국 저런 시스템을 어떻게 쓰고 헛짓거리 하는지 안하는지 통제하는 체계가 중요한거같음 한글이 아닌건 매우 아쉽다

  • 어느 국가(Cha###)에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생생하게 간접체험해볼 수 있는 작품. 1984, 브이포벤데타 등 여러 작품이 연상되며 배경음악 덕분에 긴장감을 유지한채 몰입해서 하게되네요. 한글패치 작업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명작. 리갈던전과 레플리카를 재밌게 했다면 반드시 하길 바람. 리갈던전은 대한민국 경찰의 부패에 초점이 있는 텍스트 스토리. 추리 게임이라 국가의 감시 주제와 다르고 레플리카는 휴대폰 하나를 쥐잡듯 뒤지는 컨셉이라 감시랑 다르고 볼륨이 작다는 단점이 있음. 오웰은 메뉴 프로필 화면도 컨셉에 맞게 잘 만들었고 실시간 감청 기능으로 단순히 정보를 뒤진다는 느낌과 다르게 몰입감을 더해줌.

  • 인상적인 스토리 게임.

  • 한글패치 덕분에 게임 재밌게 즐겼습니다. 키워드 탐색을 통한 스토리 전개가 맛있습니다.

  • 마음이 떨린다

  • 포인트 앤 클릭 스토리텔링 게임에 가깝다. 수집하는 요소, 스토리 텔링 등이 있으며, 피지컬이 필요한 요소는 거의 전무하다 (해킹 막는 것 정도? 오히려 안 하면 도전과제 달성). 느긋하게 추리소설 보듯 할 게임이 필요하면 나쁘지 않음. 다만 컨셉은 네트워크를 통해 테러 위험인물들을 조사하는 것이어서, 모든 것은 도청 / 인터넷 검색 같은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런 비밀수사 느낌을 잘 줄 수 있게 인터페이스가 마련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자유도가 그렇게 높진 않다는 점. 지정된 인물만 조사 가능하고, 수집할 수 있는 사진이나 정보들이 제한적이다.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게임 진행 및 엔딩이 크게 바뀌는데, 2회차 정도는 할 만 한 느낌. 도전과제는 어차피 1회차만으로는 못 깨니 1회차엔 그냥 스포 없이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함. 느긋하게 하면 1회차 플탐 약 5시간.

  • 플레이어는 전국적 온라인 감시 체제인 "오웰"의 조사관이 되어 주요인물의 온라인 행적을 조사, 도청하여 범죄와의 연결성과 증거를 수집하게 됩니다 이미 하나의 클리셰가 되어버린 "국가의 감시 vs 범죄의 감소"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악이 명확하지 않은 인물들과 특유의 시스템을 이용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예 영어로 조작해야됐던 Stories Untold보다도 읽기가 귀찮아질 정도로 너무 글이 많이 나옵니다 녹취록으로 영어가 막 쏟아지는데 읽기 귀찮아서 대충 읽고 넘기게 되네요

  • 신선하고 재밌는 게임이었다.

  • - 2600원 할때 구입함 - 영어 별로 안 어려움 - 중간 저장 없음(제일 문제) - 생각보다 큰 분기 없음 - 플탐만 보면 2600원 기준 혜자이나 이 게임 속편을 플레이하고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지는 않음 - 이런 게임류에서는 그나마 퀄리티 제일 좋은듯

  • .

  • 미친...갓게임...

  • orwell 코로나19이후 빅브라더 등장시 발생하는 미래를 암시하는 것 같음. 살면서 반드시 플레이해야하는 게임!!! 강추!

  • 비주얼 노벨에 가까운 장르로 테러 용의자들을 프로파일링 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자료를 스크랩하는게 게임의 전부이긴 하지만, 도청 도중 용의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고하는 등 나름대로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초중반에 결백한 듯이 행동하기에 게임 진행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진행과 컨셉이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 비홀더 2 할인할 때 번들에 들어있길래 궁금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다른 사건으로 DLC가 나오거나 후속작이 나온다면 또 플레이 할 것 같다. 장점 : 다른 사람들의 SNS, 통화내용, 이메일, 핸드폰, 컴퓨터를 샅샅이 뒤지면서 국정원이나 중국 공안이 된 기분을 누릴 수 있음. 내가 착한 사람이니 망정이지 나쁜 사람이었어봐라. 다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끝까지 캐내고 싶다는 음습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음. 게임 시스템은 직관적이고 진행이 어렵지 않은 편. 엔딩도 마음에 든다. 단점 : 일본어 지원은 되는데 한국어 지원이 안 된다니요?

  • 세일할 떄 사시길

  • 재밌는데 영어라서 읽기 힘들다

  • 다 좋은데 한국어를 넣어 줬으면 좋을 것 같다.

  • 당신은 빅ㅡ브라더 입니다

  • 흥미로운 주제 음악이 좋은데 게임 내용과 맞물려서 듣다보면 노이로제에 걸릴것 같다 엔딩이 다양하긴 하지만 실제로 해당 엔딩들을 보기 위해서 다시 플레이할 요인이 부족한 것은 아쉽

  • 오늘 시작해서 금방 엔딩 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재밌네요 한번 플레이 해보는거 추천해 드려요 근데 단점은 영어로 글 많이 읽어야 하는점 ㅠㅠ 한글 패치 되면 진짜 재밌을 거 같은데... 영어 사전 켜놓고 게임 했어요 ㅎㅎ

  • 당신 혹시 관음증 있나요? 그렇담 강추! 인터넷과 SNS, 통신 기록 등에서 용의자들의 사소한 정보를 하나하나 시스템에 업로드 하면서 추리, 추적하는 모양새를 갖춘 게임입니다. 텍스트 위주이지만 마치 실재하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듯한 UI에 전반적으로 푸른 이미지라 눈이 아프지도 않고... (폰트가 작고 텍스트양이 많아 일일이 곁다리 정보를 다 안 읽고 진행하게 되는 게 아쉽지만, 이건 플레이어 취향..) 정적인 느낌이지만 짧은 순간 판단해서 움직여야하는 부분도 있고... 이젠 흔한 소재이지만, 반전도 꽤 있고 배경음악 전환이 꽤 적절해서 분위기도 잘 맞춥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트레일러처럼 CCTV로 직접 캐릭터 감시하는 듯한 플레이는 전혀 없고, 또 스토리 상 분기가 많은데 대화스킵이나 중간 세이브가 없어서 전부 체험하기가 어렵네요.

  • 말도 안 되는 헌정 질서를 붕괴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오웰의 수사관이 되어 사람들의 신상 정보를 털어내세요! 블로그? 컴퓨터? SNS? 직장 학교 경찰 병원 진찰 정보에 전화 문자 메일 통화 내역을 전부 읽고 듣는 괴기하고 악당스러운 경험이 마치 여러분이 옳고 올바르며 맞는 일을 한다는 선역의 느낌을 줄 것입니다. 분명히 이 게임에서 나쁜 사람은 당신이지만 용의자들을 이기고 싶어지고 사건에 더 알고 싶어지고 관련자를 전부 잡아넣고 싶어지죠.

  • 감시도구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조사하고 사건을 파헤친다.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몇 가지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제대로 판단하고 선택하기 위해선 언어 능력이 어느 정도 필요할 듯. 간만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 무난하게 재밌다 메인 스트림은 하나인 듯 보이지만, 갈래가 꽤 있는 것 같아서 다회차에 대한 희망도 있음 그래픽도 깔끔하고, 아마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의 기대는 충분히 충족시킬 만한 게임인 것 같음

  • 읽고 클릭이 게임 진행 방식 전부인데 충격받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bgm 바뀔 때 식겁했다

  • 멀티엔딩이였음

  • "빅 브라더"의 조지 오웰의 이름에서 따 왔을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테러의 배후와 이후 동향을 밝혀내기 위해 민간인을 사찰하는 정부의 외주 프로그램 '오웰'을 다루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프로그램 화면 안에서만 게임이 이루어지며 전부 텍스트로만 내용이 전개됩니다. 몇 가지 음향과 배경 음악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보를 전달하는데, 단순한 효과를 깔끔하게 잘 활용해서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텍스트 분량이 적지 않지만, 메신저로 주고 받는 대화까지 유저 한국어 번역의 자연스러움이 상당하더라고요. 덕분에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단조로운 화면이지만 내용은 꽤 급진적이며 인물 간의 관계와 사건의 전말을 속속들이, 대신 차근차근 밝혀가는 재미가 있어 지루하진 않습니다. 사건의 정황은 짜임새가 좋고 단서가 공개되는 템포도 적당합니다. 다만 정치적인 내용이고 자극적인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사상에 흥미가 들지 않는다면 그리 재밌게 플레이 하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제 의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야 할 듯해요. 2시간 남짓에 엔딩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결말이 있지만, 내용을 이미 파악한 상태에서 2회차는 그리 매력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정치적인 이야기에 거부감이 없고 텍스트 어드벤처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플레이 해 볼 만합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재미가 없다 여기저기 리뷰, 후기, 평가를 찾아보고 구매해서 끝까지 플레이 해봤는데, 전혀 재미가 없다 텍스트 중 정보를 찾아내는 방식이 너무 기계적이고 반복적이며, 그러다 보니 이야기 자체에 몰입하기가 힘들다 파악해야 하는 텍스트는 양이 엄청나서 필요한 정보를 별도로 표시해주지만 이런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나간다고 해서 몰입감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연출이 독특하다는 평가도 있던데, 전혀 공감되지 않는다 텍스트만 잔뜩 나오는 게임에서 연출을 특색있게 이끌어나가려는 노력이 보인 것은 맞지만, 그 자체로 칭찬받을 만한가 하는 수준은 아니다. 여느 영화나 게임에서 흔히들 쓰는 연출 정도로 느꼈다. 지루했으며, 몰입도 하기 힘들었고, 결론적으로 재미가 전혀 없었다.

  • 미친 소설

  • 게임의 테마, 도전과제들 제목. 조지 오웰의 1984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든 수사관물. 분량은 다소 짧으나 엔딩이 여러개 있다.

  • 사람들의 삶을 감시하고 대화를 감청하는 명작 디스토피아 게임 연출과 스토리가 뛰어나고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잘 구축해놨기 때문에 몰입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도전과제 27개 전부 클리어했고 엔딩도 전부 봤는데 다 좋았습니다. 디스토피아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게임입니다.

  • 제가 염탐충 변태ㅅㄲ라 재밌었는데 좀 어려웠어요

  • 특이한 방식의 게임이라 신선했습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