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E

꼭대기에 도달해 단단히 봉인된 비밀을 파헤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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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힐링어드벤처 #스토리중심 #부족한액션
야생동물, 오랫동안 잊어버린 유적, 당신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하는 거대한 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혜와 시련을 극복할 의지로 무장하십시오. 당신을 이끌어 주는 조력자 여우를 따라 수수께끼의 섬을 탐험하고, 탑의 가장 꼭대기에 도달해 단단히 봉인된 비밀을 파헤쳐야 합니다.


특징

탐험 - 자신만의 속도로 신비로운 섬을 알아가십시오. 야생동물과 교감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거나 단순히 풍경과 소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퍼즐 해결 - 고대의 유적과 거기에 숨겨진 불가사의를 소리, 빛, 그림자 투사, 원근법, 장애물 피하기, 시간 조작으로 통과하십시오.

비밀 발견 - 수많은 비밀을 풀고 물건을 수집하며 소년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보십시오.

환상적인 배경 - 매력적인 음악과 색채의 조화를 통해 경이로운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세계로 떠나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150+

예측 매출

196,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http://support.greybox.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5)

총 리뷰 수: 82 긍정 피드백 수: 72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아름다운 섬, 비밀스러운 유적, 그리고 하늘과 별과 꿈을 품은 소년. 라임이 선사하는 그래픽은 단연 최고다. 작은 섬을 가득 메우는 하얀색의 유적과 유적 바깥을 가득 메운 자연, 그 자연 속에 살아 숨쉬는 나무와 수풀, 갈매기나 맷돼지, 도마뱀 등은 단순히 경치가 아름다운 수준을 넘어 하나의 자연스러운 생태계를 보는 기분이다. 시간의 변화가 반영되는 게임이기도 한데, 낮과 밤의 변화가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음악 역시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없을 수준이다. 분위기만으로 놓고 봤을 땐 단연 올해 나온 인디 게임들 중에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실제 게임플레이도 매우 훌륭하다. 미지의 섬에서 소년을 인도하는 여우를 따라다니며, 유적을 구석구석 탐험하고 필요한 장치들을 작동시켜가며 나아간다. 전개에 따라 새로운 상황을 마주하는 재미와 중간중간 맞닥뜨리게 되는 퍼즐을 적절히 머리를 써가며 풀어가는 재미는 확실하다. 특히 원근법을 활용한 렌즈 퍼즐이 특히나 재미있게 다가왔다. 참신한 구석은 조금 부족할 지 몰라도 퍼즐의 구성과 레벨 디자인 만큼은 아주 재미있게 잘 짜여있다. 게임의 줄거리 역시 약간은 난해하게 흘러가지만, 흐름이 어색한 부분은 딱히 없고 어쨌든 엔딩을 보면 일단 줄거리에 납득은 가게 된다. 은근히 수집 요소가 많이 존재하는 게임이다. 깨알같은 도전과제도 많이 준비되어 있고 말이다. 이것들은 단순히 수집 요소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뒷배경을 설명해주기도 하며, 일부 수집품들은 엔딩에까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다만 스테이지가 넓은 데다가 게임을 클리어한 이후에 오로지 스테이지 단위로 다시하기가 가능해 수집 요소 전부 모으기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게다가 수집품들이 꽤 은밀한 곳에 숨겨져 있어 공략이 없으면 사실상 못 찾을 정도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도 2회차 요소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는 점은 분명히 장점이 될 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분명히 단점도 많은 게임이다. 우선 게임 외적으로 가장 많이 제기되는 문제점은 최적화. 참고로 본인은 라이젠5에 GTX1070 사양의 컴퓨터를 사용한다. 결코 나쁜 사양의 컴퓨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한다.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니만큼 어느 정도 사양을 탄다는 건 이해하겠으나 가끔씩 크게 거슬릴 정도로 화면이 끊길 때가 있다. 게다가 가끔씩 게임이 멈추거나 튕기는 경우도 발생해서 꽤 피곤해진다. 바로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체크포인트가 드문드문 있는 편이라 한 번 튕기면 좀 많이 짜증난다. 게임 내적인 문제점을 살펴보자면, 우선 조작이 그리 원활하진 못하다.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화면이 꽤 어두운 편이고, 매달릴 수 있는 절벽표시가 제대로 안 보일 때가 많다. 뜻하지 않게 길 잘못 들었다가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체크포인트가 드문드문 있어 재수가 없으면 꽤 먼 길을 다시 돌아와야 할 때가 있다. 게다가 스테이지가 넓은 편인데 각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짐작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한 번 막히면 꽤 오래 헤멜 여지도 있다. 이런 단점들이 쌓이고 쌓여 게임의 흐름이 조금씩 끊기게 된다. 자연스레 플레이타임도 불필요하게 길어지고 말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은 아주 심각한 것들은 아니니, 개개인에 따라서는 적당히 용납하고 넘어갈 수 있을 법도 하다. 하지만 이 단점들이 한 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한 번 눈에 밟힌 단점들이 쌓이고 쌓인다면, 그 땐 게임의 평가가 많이 까이게 될 여지도 있다. 실제로 게임의 평점에 비해 대형 웹진들의 점수가 많이 떨어지는데, 조금 과해보이긴 해도 아주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니다. 자잘한 단점들이 너무 많은 게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훌륭한 게임임에는 분명하다. 적어도 엔딩을 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고, 공략을 봐가며 수집 요소들을 채워나가는 재미도 있는 게임이다. 호불호가 꽤나 갈리긴 하겠지만, 적어도 게임 가격에 대한 가치는 충분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http://blog.naver.com/kitpage/221017457594

  • 1빠 안녕하세요 개그맨 유민상입니다. 이게임 제가 해보았는데 정말 힐링 되고 평화 로왔어요! 그리고 좋은 점은 음악이 특히 좋아요. 흡사 음악이 히사이시조 선생님이 만든 것 같았어요. 머리 아프고 살육이 넘처나는 게임속에서 한줄기 꿈같은 그래픽과 음악 좋았습니다. 가격도 착해요. 혹시라도 퍼즐이 어려우신 분들은 제 방송 보러 오세요. https://www.twitch.tv/minsang2 그럼 밥 먹으러 갑니다.

  • 약 5시간 플레이중, 최적화부분에서는 문제가 있어보임 퍼즐 난이도는 중간 정도? 5분 이상 고민한 퍼즐이 거의 없었음 대사 한마디 없기때문에, 한글 지원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개인적으로는 재밌었고, 추천할만함 -추가- 5.5시간으로 본 엔딩의 음악이 굉장히 좋음. 짧은 플레이타임이 아쉬웠음

  • 평화로우면서도 소년의 앞길을 막는 장애물들을 하나 둘 물리치며 나아가는 내용입니다. 어딘가 잃어버린 듯한 소년의 기억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푸른 하늘과 고요한 사원 속 소년의 모험을 시작해보세요

  • 개적화 지만 스토리와 분위기는 좋네 멍하니 하다가 엔딩보고 우울하고 슬퍼짐

  •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 구매를 고민하였다. 언어의 장벽이 있을까 생각했지만 게임 플레이내내 단 한단어도 나오지 않았다. 말이든...글이든...

  • “소년이 나아가기에 우리는 놓아준다.” 이야기는 해변에 떠밀려온 한 소년으로부터 시작한다. 소년은 여우를 따라 탑의 꼭대기로 나아가고, 주인공보다 항상 앞서 있는 ‘의문의 남자’와도 가까워진다. 퍼즐 스테이지가 변화할수록 소년은 이별을 겪고, 마침내 그 또한 밤하늘로 날아가면서 작품은 마무리된다. 무언의 울림이란 이런 것일까. 말 한 마디 없었음에도 작품에 정말 깊이 집중할 수 있었고, 덕분에 제작진이 전하는 메시지가 더 뜻깊게 다가왔다. 기본적으로 작품은 소년의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노래와 아름다운 그래픽을 선사하며, 힐링이라는 요소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한 단계씩 진전하며 맛보는 약간의 컷신들과 수집 요소들은 플레이에 소소한 재미를 준다. 무엇보다도 퍼즐과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잘 조합시켜 차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뽑아낸 점이 인상깊었다. 특정 부분이 뛰어나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준수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도 남지만, 잔잔히 지속되는 울림을 주기에는 충분했지 않나 싶다. 나아가 본 작품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익사할뻔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죽음에 대한 감정에 공감하며 누군가는 사라진 이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었다.

  • 플탐 4~5시간 자꾸 프레임 떨어지길래 설정에만 한 시간을 쏟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발적화였네요 | 미려한 그래픽 | 처음부터 끝까지 심금을 울리는 배경음악 | 직관적이고 길 유도 잘하는 게임 흐름 | 몰입하는데 방해하는 프레임드롭 | 어디선가 본 듯한 퍼즐 | 밸런스 안맞는 효과음 | 실패한 내러티브 게임 플레이 벽을 짚을 수 있는 곳도 직관적이고 길 방향도 여우가 울고 있는 곳이나, 카메라가 방향을 잡아주는 등으로 잘 안내해줘서 웬만한 길치가 아닌 이상 길 잃진 않을 겁니다. 이런 게임들을 자주 접하셨다면 이 게임에선 반갑지 않은 퍼즐들을 접하실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익숙하고, 어떻게 보면 낯선 퍼즐들이 많은데 익숙한 퍼즐들은 너무 똑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비슷해요 그렇다고 낯선 퍼즐들이 그렇게 재밌지도 않고 개인의 차이니까 넘어가죠 그래픽 그래픽은 보시다시피 매우 아름답고 이뻐요 힐링게임 명색에 맞게 미려하고 연출도 정말 좋아요 다만 발적화 때문인지 프레임 드롭이 심해요 경치를 보다가 프레임이 자꾸 떨어지니까 보는 맛도 안나요 당췌 GTA V 기준으로 중상옵 60프레임으로 돌아가는 컴퓨터가 왜 이 게임 중옵이 버벅이는걸까요 사운드 처음부터 끝까지 심금을 울려주는 배경음악이 끝내줘요 왜 이 멋진 OST들을 따로 안파나 싶을 정도로 듣기 좋은데 문제는 효과음들이에요 초반에 문제 없이 잘 돌아가다가 중반부터 자꾸 소리가 지지직거리면서 깨져요 이 것도 역시 경치 구경하는데 되게 짜증을 유발하고 가끔 소리들이 좌우 밸런스도 안맞고 벽뒤에서 나는 효과음 등의 처리도 잘 안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우한테 미안하지만, 제발 여우가 짖는 소리 좀 너프 해줬으면 좋겠어요 스토리 처음에는 무슨 스토리지 매우 궁금하다가도 마지막에 몰아서 떡밥을 회수하니까 참고 엔딩까지 달리면 돼요 중간중간 떡밥 요소들을 잘 기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스토리 구조가 액자 안에 액자가 있고 또 안에 액자가 있는 형식이에요 근데 이 한 액자 스토리가 꽤나 길다보니 그 떡밥 요소들을 기억하기가 난감해요 다행이라면, 다 기억은 못해도 큰 스토리 틀을 이해하는데 문제 없고 2회차 하면 다 이해할 수 있으니까 괜찮다고 봐요 조작 저는 플레이 할 때 컨트롤러(XBOX ONE S)를 사용했어요 조작감은 다 괜찮은데 다만 달리기가 없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 조작에 관해서는 정말 단점을 꼽을 수 없을 만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흥얼거리는 버튼을 눌렀을 때 딜레이가 길다는게 싫었는데 그건 제가 긴급한 상황에서 잘못눌러서 그런거니까... [strike]내 손이 문제[/strike] 총평 예술적으로는 높이 평가하고 싶은 힐링게임이에요 넓은 바다, 푸른 나무 크고 작은,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 멋드러진 인공적인 건축물들 하나하나 다 어울리고 스토리도 아름답고 거기에 감동적인 배경음악까지 뭐하나 빼놓지 않고 잘만들었지만 다만 최적화 부분에서 크게 문제에요 아름다운 풍경앞에서도 ㅆ*하고 욕이 나올정도로 너무 심하게 잔오류들이 이 모든걸 망쳐버니까 다른 사람한테 이 게임을 추천하기에는 계륵인 것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했으니 추천은 누릅니다만, 구입을 고민하시다면 조금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strike]세일을 노려보시는게[/strike] 그리고 OST 번들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Remember in My Eyes. (게임 제목의 뜻) 플레이 시간 : 4.6시간 가성비 : 낮음. (게임은 준수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몰입도 : 보통 난이도 : 다소 낮음. 눈은 꽤 즐거웠으나 마음까지 울리지는 못했다. 소소한 단점이 꽤 많았던 게임. 화려한 그래픽과 빈약한 서사전달력 이 게임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래도 밝은 분위기의 힐링겜처럼 생긴 그래픽을 보고 구매를 했을 것이다. 물론 그래픽적인 측면에서는 그다지 트집 잡을 것이 없다. 다만, 초반에는 밝은 힐링겜의 분위기를 가지고 가다가 중후반 정도에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로 변모한다. 끝까지 밝은 분위기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운 점이 되겠다. 그래도 게임을 하면서 웅장한 유적들을 보며 눈은 꽤 즐거웠다. 인정한다. 다만, 스토리의 측면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 챕터들이 이어지는 것은 맞다. 그렇지만 이해가 되진 않는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있다. 아이스크림이 녹았다." 이 문장은 이어진다. 개연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아무 감정도 없다. 재미도 없다. 뒷 문장을 "눈물이 흘러 아이스크림을 녹였다."라고만 바꿔도 문장은 색달라진다. 왜 슬픈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가 달라진다. 이런 스토리에 대한 단서가 게임 플레이에서 녹아나오지 않는다. 그저 벽화 정도만 단서로 주더니 엔딩에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린다. "소년이 있다. [spoiler]그리고 소년은 죽었다.[/spoiler]" 그저 이 두 문장만 있을 뿐이다. 엔딩을 보고나서도 게임 내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 서사전달력은 아주 빈약했다. 인디게임 = 구린 조작감 유명한 게임사의 게임을 하면서 조작감이 나쁘다고 생각된 적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인디게임들을 하면 조작감은 참 문제가 된다. 물론 조작감이란 것이 게이머마다 주관적이지만. 이 게임은 맵이 좀 넓다. 웅장하고 광할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문제는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것. 먼 곳을 가는데 느릿느릿 조깅을 하니 조작감이 답답할 수밖에. 쉬프트가 평지에서는 '구르기'인데 실제로는 퍼즐을 풀 때 아무 쓸모가 없다. 차라리 달리는 버튼이었어야지. 게임 태그에 '릴렉싱'이 있는데 그다지 릴렉스하지 못하다. (애초에 스팀태그가 완전히 믿을 것은 못 된다) 릴렉싱이란 것은 게이머가 원할 때 해야하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강제해서는 안 된다. 자유롭다가도 강제되는 고정 시점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는 3인칭 시점이지만 보통의 3인칭들이 그렇듯 캐릭터의 뒤쪽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 캐릭터의 뒤통수만이 아니라 앞이나 옆도 볼 수 있게 회전한다. 캐릭터를 아래서 위로 올려다보면 웅장함이 돋보여서 그래픽을 더욱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아쉽게도 왜인지 바로 위쪽 하늘은 볼 수가 없다) 다만, 퍼즐을 풀다보면 시점이 강제로 고정되는 경우가 생긴다. 주로 벽타기 퍼즐일 때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오히려 퍼즐이 잘 안보여 불편한 경우가 좀 생긴다. 그리고 방향키가 캐릭터의 방향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화면 시점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 헷갈리는 경우가 생긴다. 시점의 문제는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단점의 하나로 여겼다. 깊은 맛의 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그저 눈요기 정도로 생각하고 퍼즐 게임을 하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할만하다. 그래픽의 분위기도 좋으며 퍼즐도 쉬워 간단하게 할만하다. 밝기가 어둡다는 평이 좀 있는데 게임 내에서 밝기를 조절하면 되므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 (밝기 최대로 땡겨서 했더니 문제 없었다) 게임을 다 플레이하고 Extras의 gallery에 들어가니 아트워크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게임보다 이 아트워크의 분위기가 훨씬 매력적이었다. 본 게임의 추레한 스토리에 비해서 아트워크들이 불러일으키는 상상력이 훨씬 전율을 줬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1957912215

  • 새로운 곳에 갈때마다 감탄하며 플레이했습니다 엔딩을 봤지만 엔딩을 또 보고 싶고 맵 구석구석 살펴보며 더 감탄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 다 좋은데 최적화 너무 안좋습니다. 버그도 있고..

  • 화려하지않고 깔끔한 그래픽 장면과 너무 어울리는 배경음악 대사하나 없이도 완벽하게 이해되는 스토리 그리고 잊지못할 엔딩...

  • 처음으로 게임을 하면 5~7시간정도 플레이 하셔야 엔딩이 나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퍼즐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점점 플레이를 하다보면 스토리를 풀어가구요 뒤에 오케스트라를 달고 다닌다고 이야기 할정도로 노래가 좋음(ㄹㅇ) =일단 1시간 찍먹이라도 해보셈= (밤에 하늘보는거 추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애초에 케릭터가 소리지르는거랑 (사ㅏㅏㅏ),(에이),(우는소리)밖에 없음)

  • 나쁘진 않지만 크게 추천하기 힘든 힐링게임 3줄 요약있음 게임플레이: 초반과 극후반이 지루하다. 정보를 잘 안주는편이기에 초반에 그냥 돌아다니고 적당히 기어오르고식이라 지루하다. 힌트를 정확하게 주지 않고 몽환스럽게 시각적으로 표현해준다. 예를들어 바람길이라던가 나비라던가... 대충 보고 지나가버리거나 눈치가 없으면 찾기 힘들다. 물론 힌트도 다 주는건 아니다. 퍼즐힌트는 없는편이고 대충 길찾는 힌트들 위주다. 퍼즐의 난이도는 대부분 직관적으로 단순하지만 쉽지는 않은편. 이해를 단번에 못하면 헤맬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중반부는 이것저것 나름 다양하게 해야해서 재미는 좀 있는편 극후반은 너무 맵이 크고 렉걸려서 지루해짐. 수집요소: 있으나 딱히 모을필요 없음 일반 엔딩과 약간 차이가 있는 진엔딩(?)에 영향이 있으나 크게 모을필요 없고, 다시 모으려고 회차돌기도 애매함. 딱히 수집욕구를 자극하지 못했고, 회차 돌릴정도로 게임이 크게 매력적이지도 않다. 조작감: 크게 구리진 않지만 답답할 수 있음. 왠만한 구간에선 괜찮지만, 고지대에서 내려가야할때 난감함. 뛰어내렸을때 너무 높으면 위에서 다시시작되버리고, 매달릴 수 있는곳이면 그냥 안떨어지고 매달리려고 뒤돌아 앉고 매달리려고 한다. 계속 보다보면 좀 답답해짐. 그리고 느릿느릿한 다른 요소들도 덤 사운드: 좋음! 근데 기억에 안남음 머릿속에 멜로디가 남는 음악은 딱히 없다. 하지만 결코 나쁜것이 아니다. 귀는 즐거웠지만 기억에 안남을뿐, 왠만한 게임들은 이런편이 더 많다. 스토리: (엔딩을 보기 전까진) 이해는 가나 나사빠진듯한 찝찝한 진행 마치 세계관을 제대로 정리 안해놓고 만들거나, 설명을 제대로 안해주는 판타지 게임을 하는 느낌이 내내 든다. 뭔가 빠진듯한 이해로 진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엔딩을 보고나면 약간의 스턴을 먹지만 이해가 가는편 그래픽: 예쁜 거렁뱅이 확실히 그래픽은 예쁘다. 하지만 예쁜거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썼는지 최적화가 정말 끔찍하다. 옵션을 낮추면 되겠지만, 다른 게임 돌릴때의 옵션보다 낮은 옵션으로 돌려야 쾌적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3줄요약 1. 할만한데 이것저것 나사빠짐 2. 게임플레이 초반이랑 극후반 지루함 3. 그래픽 예쁜데 렉걸림 0. 세일하면 사라 잘 만든게임은 맞으나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너무나도 큰 게임. 크게 세일하면 사서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지만, 크게는 추천 못하겠는 작품 4시간만에 엔딩보고 더이상 잡을생각이 없음. 추천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정가 3.2만원이라 걍 비추줌. 수정) 좀 시간지나고 생각해보니 좋은게임은 맞았던것 같음. 그러니까 여운남고 아쉽고 했겠지 비추에서 추천으로 바꿈 그래도 세일때 사야 좋겠다는 생각은 여전함

  • 후반 너무 어두워서 안보여

  • 일단 아름다운 힐링 게임입니다. 액션이나 아주 골치 아픈 퍼즐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물 흐르듯 그렇게 흘려가며 하는 게임으로 아주 좋습니다. 특히 아트 컨셉과 음악이 아주 잘 어울렸고 또한 게임을 진행하는데 대사가 한마디도 나오지 않지만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엔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물론 게임을 마치고 나면 "그래서 이게 무슨 내용이지??"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조금씩 곱씹어보면 큰 얼개를 이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최적화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옵션 타협을 조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도 중간중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며 그럴 때는 차라리 30프레임 고정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OST를 구입하고 싶으나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게임에 OST를 함께 포함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이 게임을 처음 알게 된게 아마 2017년도에 런치 트레일러를 보고 난 후였던 것 같은데, 그래픽이 너무너무 예뻐 기억에 남았었다. 그러다 출시 후에 처음 해봤을 때의 첫인상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일단 비주얼적으로는 완벽에 가까웠고,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 반전 있는 스토리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매우 즐겁게 플레이했다. 특히 마지막 비오는 챕터의 감정선은 당시 새벽감성으로 플레이해서 그런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난다. 뭐 최적화, 가끔 나오는 개연성 없는 퍼즐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지만, 분위기를 매우 중요시하는 나에겐 최고의 힐링게임 중 하나이다.

  • 멀미남

  • 영상미 보려고 샀다가 진짜 영상미만 보고 나왔습니다

  • 1+1는 3이라는 거 밖에 모르는 개빡대가리 병신 새끼가 하기에는 다크소울 뺨침 남들에겐 힐링겜이지만 개빡대가리라 공익 판정 받은 나 한테는 이과식 게임 수학 문제 푸는 거 같음 지능이 개돼지 보다 못한 수준 아니면 힐링겜 개돼지 보다 ㅄ이면 다크소울 나는 개돼지 보다 못한 ㅄ이라 비추 준다

  • 나쁘지는 않은데 스테이지가 바뀌니까 하는 맛이 확떨어지네

  • 그래픽 매우멋짐 동물들 귀여움 퍼즐 쉬움 근데 겁나 불친절함 개빡침 길찾는데만 시간다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배경음악 눈길을 뺏는 멋진 경관 재밌고 신기한 퍼즐과 함께 귀요미 여우를 쫓는 즐겁고 어딘가 슬픈 모험 이야기 RiME 슬프고 아름다운 작품과도 같은 명품 게임 다소의 단점은 신경쓰지 마세요 신작이자나요 ㅎㅎ 개추합니다 꼭 사서 해보세요

  • 모아나 같은 분위기 그러나, 퍼즐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난도 이제 2시간 째라서 아직 무얼 해야하는지 감이 잘 안오지만, 처음 진행하는데 가이드 라인이 상당히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고, 샛길 가서 오브젝트를 작동 시키거나 길 찾아내는게 상당히 많음. MMORPG에서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에겐 조금만 고생하면 찾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찾기가 좀 힘든 난도라서 예쁜 그림체와 다르게 퍼즐난도가 상당하므로 하다가 때려치고 싶지 않다면 공략을 숙지할 것을 추천함.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집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e_MGbI3txHPn_5QT5C9q9PgZmh4toMW 플레이 타임 5시간 째 제한 영역이 존재함. 특정 지역에 있다가 익룡한테 끌려간다거나, 물 속에 오래 있으면 질식사 한다거나... 그 밖에 프라임 드랍이 거슬릴 정도로 빈번히 나타남. 또한, 윈도우10 기준 '윈도우 사이드 바'가 내려가지 않는 버그가 있어 하다가 바탕화면이나 게임 끄기 등등 지 혼자 멋대로 눌리는 경우가 존재. 말이 없는 감성 게임이라 굳이 한글이 없어도 플레이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퍼즐게임 계의 다크소울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라고 생각함. 퍼즐게임 특성상 공략을 알고 있으면 하이패스지만,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을 하려면, 꽤나 같은 곳을 맴돌며 생각하다가 짜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길 찾느라 오래 걸린다.. 모뉴먼트 밸리 같은 퍼즐이 매~~우 재미없고 감성팔이만 하는 게임이다. 하는 사람들, 어려운 퍼즐을 꿰뚫는 재미를 아는 사람들, 다크소울처럼 자신을 학대하면서 해결책을 얻으려는 사람들한텐 최상의 게임이 될 듯. 엔딩까지 보고 난 뒤의 생각...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과 그에 맞춘 OST가 아주 좋았습니다. 소름돋게 슬펐어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기 시작하지만, 그 전까지 빨간망토가 왜 나타났는지는 열린결말로 뒀네요. 전투 스테이지는 단 2개의 스테이지일 뿐입니다. 사막과 밀림 스테이지만 주인공이 피해 받을 수 있으니 그 스테이지들만 제외한다면, 편안하게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으러 다닐 수 있습니다. 숨겨진 아이템들은 딱 보기에도 있을법한 곳에 있는 경우도 있으며, 소름돋게 숨겨진 경우도 있습니다. 전 아쉽게도 2개를 못 모았네요... 그 놈의 전투 스테이지;;; 한 번은 편하게 엔딩 보고, 그 다음엔 히든 컨텐츠를 즐기러 다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회차 하는데 그렇게 싫증이 나진 않네요. 이게 인디게임이라니... 제일 좋았던 것은? 현재 자신의 스테이지에서 종료했다가 다시 켰을 때, 메인 화면이 깨알같이 달라진다는 것....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그래픽은 좋지 않으나 사양은 탐. 퍼즐은 있으나 난이도는 없음. 해야할 것은 많으나 지표는 여우뿐. 맵은 넓고 콜렉터블은 많으나 지도는 없음. 게임오버는 없으나 힐링은 없음. 페르시아의 왕자 4를 생각하면 편함. 게임성은 인디나 가격은 32,000원. 거기다가 개발자 한 말 보면 멘탈도 두부 멘탈 같음. 열쇠구멍으로 실체화하는 것은 참신했지만 벽타기 파쿠르와 쉬운 퍼즐이 플레이의 전부, 다만 라틴아메리카스러운 분위기와 스토리는 매우 좋았음.가격만 2만원 내외였으면 추천이었겠지만 공략 안 보고도 플레이타임 7시간 정도의 게임에 3만원을 주기는 아깝끼에 비추함.

  • 일본 반다이남코의 신작 PC 치유게임 '라임(rime)'재밌네요! 강추합니다! ㅎㅎ 마치 나루토의 구미호를 보는 것처럼 귀여운 여우도 나오구요. 역시 일본게임 답게 일본의 상징인 붉은여우, 고양이가 자주 등장하네요. 주인공 소년도 일본 헤이안시대의 소년 같고. 검은머리카락, 검은눈동자, 황갈색 피부를 보면 주인공은 일본인 소년 맞는 것 같습니다. ㅋ아마 제작사가 나루토, 원령공주, 젤다의전설 등을 참고했던 것 같습니다. 게임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이나 여우나 세계관, 배경은 원령공주속 일본을 참고한것 같구요. 그 외에도 캐릭터가 아기자기한 건 열혈강호1 온라인이나 블레이드앤소울 린족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일본 게임 이코 같았습니다. 이코를 모티브로 했다는게 정말이었네요. 어쨌든 재밌습니다! 치유 게임으로 손색이 없고. 마치 일본 만화를 보는 것 같네요. 만화속 주인공이 된 그래픽이라 재밌어요. ㅋ 반드시 한글화 나왔으면 좋겠어요! 일본 지브리 만화를 보는 기분이라 참신했습니다. 그리고 여우 석상 등은 일본에 많이 있는 여우 신사라든가 미야기현의 자오 여우 마을을 참고한것같네요 ㅋ

  • 그래픽, 음향, 스토리 모두 말이 필요없는 갓겜 무조건 하세요

  • 개슬퍼ㅠ

  • 진짜 게임 개루즈하고 카메라 무빙이랑 조작도 노답인데 그래픽이 압살해서 끝까지했다.. 개예쁨

  • 간단한 퍼즐 난이도로 질리지 않고 재밌게 했다

  • 퍼즐이 어렵지 않고 가이드보면 도전과제도 금방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찐한 감동 느끼고 좋았네요.

  • RiME은 Remember in MY EYES의 약자입니다. 이 게임은 아름다운 화면과 유려한 퍼즐로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 게임을 하고 붉은 여우를 쫓는 꿈을 꾸었어요.

  • 솔직히 너무 졸려요.. 긴장감이 감돌아야하는 데 악당이 너무 착한건지 뭔지 다 봐주면서 게임하는..느낌..? 긴장감이 좀 감돌다가 루즈해집니다. 쓸데없는 길이 너무 많고 수집요소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집중해서 해보려고해도 달리는 속도도 느리고 길도 많고 길고 하면서 지루한 느낌이 자주 들어서 집중력이 금방 사라지네요 여우는 대체 어디서 켕켕거리는지 알수없음... 그리고 대체 시점은 왜 자꾸 고정되는지 모를 일 나는 다른 시점으로 보고싶은 데 고정되서 불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고 분명 매달릴려고 그랬는 데 쩜푸하는 판타지스러운 상황 반복 분위기 좋게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루-즈한게 매우 극한의 단점 분위기 내려고 맵을 열심히 만들었지만 길이 아닌 곳이 너무 많아서 단점... 애를 절대 죽이지 않겠다는 듯이 점푸해서 분명 안닿는 거리고 안닿아서 떨어져야하는 데 순간이동하더니 챱!하고 벽에 붙음 껄껄 -엔딩 후 진행방식이 지루해서 아까운 게임 노래, 엔딩은 나름 좋았으나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라 게임 진행과정과 이질감이 있는 느낌. 무슨 얘기하는지 모르겠음 70%세일 하면 살까? 말까? 느낌이 있음 50%세일할 때 사면 돈아까울 것 같음 게임 구성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싼편

  • 수작 퍼즐 게임. 압주와 비슷한 느낌의 그래픽. 툼레이더, 유비소프트의 그 클라이밍 액션. 무난한 난이도의 퍼즐. 누구에게나 한번쯤 권할만한 게임인 것 같다. 하지만 스토리상 여러번 하지는 않을 것 같다. GRIS와 같은 이유로.

  • 게임내내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브금이 너무 좋고 여우가 누군지 알았을 때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엉엉 힐링 게임으로 강추

  •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래픽과 치유되는 사운드 불결한 최적화와 조작감만 개선했으면 초갓겜이 되었을텐데 나사 하나 빠져있는 것 같은 갓겜이다.

  • 긋긋긋

  • 할인행사 하는날 엉겁결에 하나 구매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이드라인 제시가 없어서 게임플레이 하면서 조금 답답하거나 화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머리속을 비우고 잘 생각하면 퍼즐의 실마리가 잡힙니다.. 꼭 잡힙니다.. 중반까지는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왜 이런전개인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주인공이 처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점차.. 드러나게됩니다. Azue 같이 스토리 거진 없는 게임보다는 스토리가 좀 있고, 나름 즐길만 했습니다. 총 플레이는 대략 7~8시간 정도면 평범하게 클리어가능 할 것 같습니다. 수집하는 특수 수집물품들에 대한 것은 너무너무 찾기가 어렵네요.. 이정도면 하루 보낼만 하다에 추천하나 줍니다

  • 일단 그래픽이 매우 아름다움 특히 밤하늘. 근데 그뿐임. 길 찾기 어려움+재미없는 퍼즐+답답함. 힐링 겜이니까 ㄱㅊㄱㅊ 하시는 분들만 추천. 일단 난 재미없었음.

  • 진짜 멋진 힐링게임.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니 할인할때 사는것을 추천! 음악고 그래픽도 카메라워킹도 스토리도 모두 만점! 꼭 한번만 해주세요 진짜 엔딩보고 현실 눈물 흘렸다 내 인생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 영상미가 좋은 게임^^ 단점이지 나만 그런건지... 컴이 열이 많이 나네요..(최적화 문제?)

  • 재미있었다.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미있을거에요. 과격한 액션은 아니에요.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좋고 사운드가 예술입니다. 스토리는 마지막챕터가 되서야 제대로 감을 잡을 수 있는거 같은데 저는 간단하면서도 좋다고 생각해요. 세일을 하게되면 5천원 미만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퀄이면 혜자네요. 세일 구매라면 강추합니다.

  • 힐링게임

  • 퍼즐은 쉬운 편인데 길을 좀 헤멨어요. 초반에는 여우가 충실히 길안내를 해주는데 후반엔 아예 보이지 않을 때도 있고 도대체 어떻게 올라갔나 싶은 곳에 자기 혼자만 올라가있기도 하거든요. 거기다 숨겨진 장소는 여우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숨은 요소 찾느라 더 헤멨던 거 같아요. 여우가 저기쯤 보인다 싶으면 반대편을 뒤지느라...ㅋㅋㅋㅋ 올라갈 수 있는 장소가 한정적이라는 점이 좀 아쉬워요. '이 정도 높이면 뛰어서 올라갈 수 있겠다' 싶은 바위도 못 올라가게 막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그보다 더 낮은 절벽도 뛰어올라가는데 말이죠. 여기저기 다 쏘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돌아다니다보면 탐사할 수 있는 장소가 제한되어 있어요. 가뜩이나 방향치인데 길도 비슷비슷해서 돌고 돌다보면 여기가 와봤던 데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하고요. 그 때문에 숨겨진 요소 찾기가 더 까다로운 느낌입니다. 지도가 있으면 더 편했을 텐데... 원래 구석구석 탐사하는 걸 즐기는 성향인데 이 게임은 살짝 지치고 지루해져서 대충 있을 만한 곳만 뒤져보고 엔딩봤습니다. 퍼즐이 챕터마다 특별한 점이 없고 사물만 바뀔 뿐, 진행 방식은 전부 똑같아서 더욱 지루한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웅장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해지는 것 같아요. 그 점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 게임에선 퍼즐은 곁들임이고 그냥 길찾기가 주된 요소인 듯 합니다. 그래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낮과 밤, 그림자 변화, 흩어진 폐허와 그 위를 덮은 자연물들... 정말 섬세하게 구현되어 있어요. 단지 그 섬세한 그래픽을 제 컴퓨터로는 온전히 즐길 수 없다는 게...ㅜㅜ 저사양 그래픽으로 맞춰놔도 프레임이 뚝뚝 끊겨서 진행하기가 힘들었어요. 일부 장면만 그런 것이 아니라 게임하는 내내 그렇습니다. 결국 해상도 엄청 낮춘 창모드로 진행했습니다. 제대로 즐기려면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여 분위기가 점점 무거워져서 당황스럽다가, 엔딩마저 예상치 못했던 것이라 슬픔이 밀려옵니다. 이런 내용일 줄이야...ㅜㅜ 각 챕터마다 의미가 있어요. 대사 하나 없지만 영상으로 잘 풀어내어서 줄거리를 따라가기 쉽습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이입이 되고요. 스토리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여운이 남는 엔딩이었습니다.

  • 아름다운 그래픽과 이해하면 슬픈 스토리와 재미없는 퍼즐

  • 노래도 좋았고 플레이 하는 것도 재미있게 했다 숨겨진 인형(?) 같은 것도 찾아다니고 했지만 너무 꽁꽁 숨겨있어서 포기 허나 스토리를 모르겠다 왜 바닷가에서 일어나고 엔딩이 그렇게 되는지 이해되는사람?

  • 스토리 그래픽 음악 플레이 빠질 게 없는 게임. 잔잔하고 평화로운데 꾸준히 재밌기가 정말 어렵죠 이 게임은 그걸 해냅니다...

  • 연출과 분위기가 아름다운 수작. 길찾기가 귀찮다는게 단점인 듯하다.

  • 미장센, 사운드, 게임성, 스토리 모두 훌륭한 인디게임 입니다.

  • 스토리는 스포니 설명안드리지만 만족스러웠어여 무엇보다 음악이 너무 좋아 심취해서 진행안하고 노래들은적도 있어요 꼼꼼히 다 먹지않고 눈에보이는곳들만해서 진행했더니 완주는 금방이네요 할인하실때 꼭 사서 하세여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게임입니다

  • 퍼즐은 쉬운편이지만 일일이 떠먹여주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좀 헤맬수 있음. 눈호강하는 그래픽, 여운이 진하게 남는 엔딩 다만, 음악이 이렇게나 좋은데 OST가 없다는 건 너무하다. +수집품 모으려고 반복 플레이하고보니 1회차 때 정신없이 깨느라 보지 못했던 것들도 보이면서, 정말 세심하게 잘 짜여졌다는 느낌이든다. 그리고 여전히 어떻게 생겨먹은 맵인지 헷갈린다.... 자동 저장에 스킵도 안 되므로 공략영상을 보고 수집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움. 숨겨진 엔딩까지 찾았다면 크레딧 영상을 유심히 보시길.

  • 게임자체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한국어 패치는 없지만 대사 자체가 없어서 영어 못하셔도 즐길 수 있습니다

  • 그놈의 암벽등반만 없었어도 정말 훌륭한 게임이었을텐데.. 글은 안나오지만 스토리텔링은 충분히 되고, 스테이지 구성도 잘 된편. 근데 친구가 자꾸 주인공보고 흑인노예라고 해서 속상했다.

  • good view and sensitivity

  • 음악,그래픽, 마지막에 풀리는 떡밥까지 감동인 게임이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이정도면 꽤 알찬게임. 플레이타임도 상당한편.

  • 아름다운 디자인의 모험 게임 [i]이코[/i]를 떠올리게 하는 맵 디자인과 플레이 방식을 가졌고, [i]지브리 애니메이션[/i]의 분위기를 가진 퍼즐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수려하고 웅장한 아트워크와 넓은 맵을 통해, 다른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참신하지만 어렵지 않은 퍼즐들은 게임의 디자인과 물아일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은 플레이어가 게임 속 세계에 빠져들도록 만듭니다. 한글 패치는 있으나 게임 플레이에 언어가 전혀 필요하지 않아 패치하지 않아도 지장이 없습니다. 제 플레이타임은 7시간으로, 도전과제는 신경쓰지 않고 진행하였습니다. [i]이코[/i], [i]저니[/i] 같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이거 퍼즐 맞추는거 좋아하는 사람 real좋와 할듯 난 퍼즐 별로 안좋아하는데 재미있었음(좀 머리가 아프긴해도ㅋ)

  • 소리를 지르는 주인공이 퍼즐을 해결하면서 뛰어다니는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고사양의 컴퓨터가 있으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으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스토리는 아들과 바다로 나간 아버지가 폭풍우와 매서운 파도의 습격으로 아들을 잃고 난 후에 스스로의 꿈 속에서 아들의 시점으로 퍼즐을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분노, 슬픔, 허탈등의 심정을 각 스테이지로 표현하였습니다. 게임상의 빨간 목도리는 아들이 바다에 나갈 당시 입은 목도리로 마지막에 아버지가 이 목도리를 창문 밖 바다로 던지며 아들이 죽은 것을 인정합니다. 이 게임의 열쇠구멍 건물은 아들 방의 열쇠구멍을 뜻하며 이 열쇠구멍 건물로 향하는 모험은 아버지가 아들 방문을 열기를 선택하는 과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말 없는 게임 전개, 훌륭한 그래픽과 두뇌회전을 도와주는 퍼즐요소까지 이 게임을 구매하기 위한 요소들은 충분합니다. 아직 아쉬운 최적화 문제는 업뎃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믿으며 32000원이라는 가격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꼭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후반 넘어가면 긴장감 생기는 구간도 있고 할게 많아서 재밌습니다. 대신 초중반은 너무너무 지루해서 게임하다가 떄려칠뻔... 리뷰보고 시작한건데 리뷰라도 안 좋았으면 초반에 하다가 환불했을겁니다. 끝은 나름 여운이 남아서 괜찮았어요.

  • 하다보니 엔딩에 오게되는 게임..보다보면 뭔가 소름이 쫙 오는 부분이 있다 ㄷㄷ 독수리 갑툭튀 심장 떨어질 것 같음

  • 한번쯤 해볼만하긴한데 약간 지루.. 퍼즐 난도는 어렵지 않은데 길찾기가 힘드네요

  •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웅장한 노래들이 많아서 멍하니 감상도 많이 했습니다. 영화 한 장면속에 있는 느낌도 받았고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풍경이 바뀌는 것도 좋았습니다. 퍼즐은 난이도가 쉽습니다. 대부분 조금만 고민해보면 풀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맵이 굉장히 넓다는 것인데 처음엔 많이 헤맸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표식들이나 길잡이들이 보여서 나름 괜찮게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자막이나 말이 하나도 없는데 처음엔 왜 이러나 싶지만 엔딩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엔딩은 여운이 많이 남더라고요...저는 아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맵이 넓고 곳곳에 찾아야할 것들을 숨겨놔서 도전과제를 달성할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저는 할인을 기다렸다 할인가격으로 구매했는데 그정도가 딱 좋았던 것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어렵지 않은 퍼즐을 풀면서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추천

  • 아름다운 그래픽 - 아기자기한 텍스쳐에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넣어 플레이어들의 눈을 황홀하게 함. 아름다운 배경음악 - 플레이를 하면서 맵에 어우러지는 배경음악이 나와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함. 한글화가 없음에도 ABZU와 같이 게임 내 대사가 나오지 않는 게임이라서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그러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게임을 진행 하는 지 알기가 힘들 수 있다. (물론 결말 부분에서 이 여정이 왜 시작되었는지, 왜 지속되었는지, 숨겨진 아이템들은 뭔지 다 알게 된다.) 퍼즐요소들은 많지 않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길 찾기가 중요한 게임이다. 위의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시점과 불편한 조작감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충분히 참고 견딜만 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 기준으로 다시 정리하자면 그래픽과 배경음악 - 충분히 만족스럽다. 스토리 - 나쁘지 않다. 시점과 조작감 - 상당히 거슬렸다. 결론 : 정가에 사기엔 상당히 아까운 게임이다. ----- Beautiful Graphics - Cuty characters, vibrant motions, make players satisfied. Beautiful BGM - During playing, harmonized music makes you concentrate on game. Hard to understand stories during playing. (ex : There is no reason why stories going like this. <- You will know the reason of story at end parts but I felt awkward on here.) A few & easy puzzle moments, mostly find the way to get destinations. Although above things, inconvenient camera angle&controls devalue this game a little bit. But, it was bearable to me tho. So, the point is (in my opinions) Graphis & BGM - Satisfied enoughly. Stories - not bad Angle & Controls - Uncomfortable Conclusion : Buy this game at discount times.

  • 한글지원되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문제없어요 퍼즐은 어렵지않고 스토리...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좋아요 여우 귀여어어어!

  • 아름다운 영상미와 사운드가 최고 장점. 생각지도 못한 반전스토리 때문에 여운이 남는다. 대사 따위 없으므로 직관적으로 길찾고 퍼즐풀고 스토리를 이어가기 어렵지 않으나 10번에 한두번은 꼭 길잊어버린다.. 퍼즐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비슷한것들이 계속 반복되고 시간을 잡아 먹다보니 중간에 내가 이 게임을 왜하고 있는걸까..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단숨에 깨버려야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천천히 영상미와 사운드를 즐기면서 해야 재미있는 감성 게임!

  • ABZÛ 이후로 가장 감명깊게 즐긴 게임입니다. 최고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전의 슬픈 엔딩이 너무 좋았습니다.

  • 갓겜입니다.

  • 내 인생 힐링게임 완전 강추합니다

  • 세일 기다렸다 산게 후회 될 정도로 잘 만든 게임네요. 처음엔 젤다 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래전 ICO때 이후로 이런 감동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엔딩이 가까워짐이 느껴지는데 더 진행하기가 아까울 정도였어요. 맵의 모든 것들이 그냥 만든게 아닌 스토리를 암시한다는 점이 놀랍고, 뭣보다 브금이 대박!! 적절한 퍼즐 난이도와 완급 조절도 Great!!

  • 참신한듯한 퍼즐이지만 너무나 단순해서 질려버렷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퍼즐을 좋아하는지라 취향이 안맞더라구요

  • 엔딩보고 다시 완전히 처음부터 하는거 아시는분??

  • 뭐 사

  • 1회차 엔딩보고 왔습니다 이제 2회차 하러갈건데 그 전에 잠시 쓰러왔어요. 딱히 대사라던지 자막이 없어서 메뉴선택지(Setting, Resume 이런거요!)만 읽으실 수 있다면 그냥 진행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플레이 중엔 언어관련으로 아무것도 안나와요! 처음에 난이도 어렵다는(난해하다는) 후기를 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트레일러의 그래픽과 사운드 믿고 질렀는데, 저 세상에 이렇게 친절한 퍼즐게임 처음입니다. 고민하다보면 반드시 해답이 있고요 힌트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에 중점이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굳이 조언드리자면 [이유없는 힌트는 없다.]정도 드리고 싶네요! 친절한 난이도의(쉽다는 뜻은 아닙니다.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퍼즐, 플레이 내내 눈이 호강하는 그래픽, 여운과 감동을 남기는 스토리, 그리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음악. 3 조화로 n시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제 밤새 했네요..오늘부턴 도전과제합니다. 볼륨이 큰 여타 게임에 비교하면 플레이타임이 짧다고 여겨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값어치를 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듭니다. 나는 게임에 할 게 많아야 해! 오픈월드 원한다! 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래픽과 사운드와 스토리가 (정말로) 열일합니다. 이쪽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개인적으로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게임패드쪽이 조작감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는 대각선 이동이 힘든데 이 게임 걸을 때마다 카메라시점이 자동으로 움직이거든요! 천천히 진행하시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만 키보드로 쭉~~~~~ !빠르게! 이동하려고 생각하시면 바뀌는 시점 탓에 아주 약~~간 답답하실수도! (그래서 전 재빠르게 패드로 갈아탔습니다) 그래도 조작감 나쁜 편은 아닙니다. 카메라 강제이동만 빼면 매우 친절해요! A에서 B로 뛰어야할 때 <가능한 지역>이라면 99%성공합니다!(1% = 실수로 너무 일찍 혹은 늦게 잘못 뜀) 제가! A~B점프로 nn번 트라이 해야하는 게임을 하다와서 그런지! 이렇게 편할수가! 없어요! 좋은 게임입니다. 최적화랑 렉이야기가 있어서 약간 걱정했는데 전 렉도 거의 없었어요.(닥소3, 위쳐3, 압주의 최저사양이 그럭저럭 돌아가는 컴입니다) 사운드가 한 두번 지직거렸나? 전혀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편안한 플레이였어요. 쓸만큼 쓴거 같네요! 다시 겜하러 가야지.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즐거운 게임사는 시간되십시어..! +과연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ㅠ 스팀어워드 때문에 다시 와봤네요.. 여전히 좋은 게임입니다ㅠ 모두 라임하세요 ㅜ

  • 아....실수로 리뷰를 다 날려버렸네요. 다시 작성해야함에도 굳이 글을 작성합니다. 어드벤처, 힐링게임 류를 좋아하신다면 꼭 플레이해보셨으면 합니다. 분위기는 물론 브금까지 정말 끝내주거든요. 어떤게임인지도 모르고 지름신이라도 온양 무작정 사서 플레이하고 난 지금 저는 유투브에서 본 게임의 플레이 영상 까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분위기, 그래픽 정말 어느 하나 나무랄 곳 없으며 플레이를 하고 나니 눈가가 조금 아려왔습니다. 아 현재는 사이사이 찾지 못했던 오브젝트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오브젝트를 마주할 때면 좀 열이 받습니다만. 그저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신다면 후반을 제외하고 정말 즐겁게 플레이하시리라 믿습니다. 후반에는 좀 거 뭐냐 길도 둘러가야하고 맵이 참 넓어져서요 그러나 저는 그것도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젠장 지금 술이 좀 들어갔기에 횡설수설한 부분 양해 부탁드리고 솔직히 근데 이거 한국어로 작성하는데 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많이 보긴 하나? 아 암튼 졸라 재밌습니다 하세요 플레이 하세요 개꿀잼 ㄹㅇ ㅇㅇ

  • 몇년전 이 게임을 만든다고 소개한 동영상을 보고는 그때부터 기다려왔던 게임이었슴다.. 그때 상상했던 분위기는 같았지만 조금 더 퍼즐 형식에 가까워서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별거 아니었슴다. 라나뭐라나. 버벅대고 끊겨도 부드러운 느낌의 그래픽이라 그런지 짜증보다는 천천히 둘러보듯 즐긴것 같슴다. 퍼즐의 난이도나 맵을 헤메는건 그렇다 쳐도.. 그래도 여우가 길을 알려주기도 하고 거이 외길인 셈이라 크게 어렵진 않은것 같습니다. 헤메는 과정도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라 생각하면은요. 배경이 아름다우니까요! 플레이 타임도 2회차 요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삼 2챕터는 체감상 플레이 타임이 더 길었던것 같습니다. 마냥 평화로울줄 알았던 이 게임에 쫒기는 요소가 있다는것 때문이죠! 그래도 역시 그래픽때문에 딱히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런 황금색으로 빛나는 곳을 아무런 제약 없이 돌아다닌다면 그냥 슥 보고 지나쳐버릴것 같기도 하고.. 뭔가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 결론?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노래, 독특하고 준수한 난이도의 퍼즐이 뒷받침되어있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다. 어드벤처와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바이고, 길치이거나 팡팡 터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그랬다고 한다. 마지막에 할 말을 까먹었다.....

  • 장점 젤다같은 그래픽 진짜 이쁨 장면마다의 브금 들 진짜 들을떄마다 소름 솔직히 이런게임은 스토리보다는 퍼즐에 중점적으로 되었을줄 알앗는데 마지막 앤딩보고 나서 쪼금 이아닌 매우매우 놀램 진짜 외국에서 기대한 작품이라는 느낌이 나네요. 이게임 강추 드립니다 갓갓갓겜이네요 오랜만에 마음 딱딱해지고 갑니다. 단점 시점오류가 있음;; 시점이 벽을보면 그냥 통과해서 보임 글읽을때는 그냥 참을만하겟지 생각하겟지만 하다보면 빡침;; 진짜 시점에 예민하신분들 사지마세요 하다가 화나서 환불각입니다 게임 개적화 이런그래픽이 60프레임을 못뽑아낸다는거에대해 충격 1080으로 2K해상도 60프레임 간당간당 그리고 가끔씩 게임 에러인지는 모르겟지만 화면이 검게 변합니다. 검게변하긴 했지만 멈춘건 아님 햇갈리게 하네요 요약 : 진짜 게임은 좋은데 업데이트가 필요할듯합니다

  • 귀를 호강 시켜주는 ost와 아름다운 배경, 신선한 퍼즐요소가 삼박자를 어우러져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ost!! 핸드폰에 넣어서 듣고 싶네요~ 다소 짧은 감은 있지만 그거를 보완해주는 다른 요소들이 많아서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였습니다. Rime 같은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재밋네욥

  • 퍼즐 개 노잼입니다 길찾기도 극혐이구요 노래는 좋습니다 풍경도 좋아요 마냥 힐링만 하는게임은 아니라는걸 알고 하셔야됩니다 하지만 저혼자 죽을수는 없으니 추천드리겠습니다 2따봉!

  • 멋진 배경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 힐링게임입니다. 이동에 대한 부분은 툼레이더나 언차티드 시리즈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어렵지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좀 헤맬수도 있습니다. 대사도 없고 텍스트도 표시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부분이 전혀 게임을 하는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퍼즐도 아기자기하고 적당한 난이도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게임한 영상이 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유튜브 채널에 들리시어 잠깐 확인하시고 구매를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토리어묵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qAD7i9iAZ30zWdB4AIcAwg

  • 잔잔하고 재미있음 그러나 길찾기가 조금 질릴수도.

  •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홀로 넓은 맵을 뛰어다니는게 살짝 막막할 수도 있지만 경치감상 하면서 쉬엄쉬엄 하다보면 금방 엔딩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퍼즐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머리를 조금만 굴리면 깰 수 있습니다. 오히려 퍼즐보다 길찾기가 더 어려운데 도중에 절벽에서 떨어져 죽거나 해도 떨어지기 직전 위치에서 부활하기 때문에 다시 맵을 찾아가야 한다는 등의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다소 짧은 편이라 저는 엔딩까지 6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짧지만 긴 여운. 쏘고 부수는 게임에 지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 웰메이드 퍼즐 힐링게임 대작 단점 : 일부 퍼즐이 즐겁지가 않음

  • 기획, 정적이고 고요한 느낌의 배경, 컷씬의 연출, 게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BGM, 여러 컨셉아트가 훌륭하지만 좋은 개발자까지 모실 예산이 부족했던 것 같다. 17년에 출시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20년에 출시된 RTX 3070으로도 프레임 드랍이 걸리는 구간이 많이 존재한다. 96년도에 출시한 마리오64에서도 무한계단을 아주 자연스럽게 구현했는데 사운드와 화면이 부자연스럽게 변경될 때마다 약간 웃음이 나왔음. 구구절절한 스크립트 없이 연출과 게임 내 요소들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려고 하는 점은 흥미롭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스토리를 잘 이해하려면 수집요소가 강요되는 점이 있음. 문제는 수집요소들이 꽁꽁 숨겨져있어서 공략을 보지 않으면 정말 샅샅이 살펴야 하는데 캐릭터의 조작감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수집요소를 찾으려는 호기심보다 구린 조작감으로 넓은 맵을 돌아다녀하는 답답함이 더 컸던 순간이 많음. 스토리는 이해하면 약간의 여운이 남는 정도. 퍼즐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라 퍼즐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음. 대신 아무런 전조도 없이 나오는데다가 힌트같은 것도 없어서 퍼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퍼즐이 막힌다면 삽질을 좀 할 수 있는 편. 추천도 비추천도 아닌 정말 애매한 게임 아트나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면 호가 조금 강할 것이고 흥미요소나 게임성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불호가 조금 강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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