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ent

피그먼트는 음악, 유머 및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독특한 초현실적인 우주를 탐험하는 액션 모험 게임입니다. 더스티와 그의 낙천적인 친구 파이퍼와 함께 잃어버린 용기를 되찾으러 또다른 마음을 넘어 모험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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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고퀄리티2D그래픽 #노가다성퍼즐 #짧은플탐(5~6시간)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서 시작되는 음악 액션 모험... 피그먼트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괴하고 초현실적인 세계, 우리의 머리 속에서 들려오는 많은 목소리로 채워진 우리의 깊은 생각, 충동과 기억으로 가득한 곳.

이 마음은 수 년간 매우 고요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달라졌습니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두려움을 주는 악몽과 같은 새로운 생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단 하나의 희망은 이전에 용기의 목소리를 가졌던 심술궂은 더스티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두려움과 맞설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더스티와 그의 낙천적인 친구 파이퍼와 함께 잃어버린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퍼즐을 풀고, 악몽을 무찌르며 또다른 마음을 넘어 모험을 떠나보세요.



어떻게 전통적인 방식으로 초현실적인 그림, 다채로운 삽화 및 매력적인 인물로 가득 한 세계를 그렸는지 경험해보십시오. 즐거운 자유의 섬, 클락워크 마을 및 불길한 통로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을 느껴보십시오.



음악은 피그먼트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트럼펫 나무, 피아노 집들 및 노래하는 적들로 가득한 리드미컬한 환경을 탐험하고 당신의 행동이 이 음악의 우주와 그 역동적인 사운드 트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발견하십시오.


보편적인 인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스티가 마음의 평화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감정의 여행을 떠나십시오. 당신의 모험에서 지저분한 속임수를 사용한 악몽을 극복하십시오.


피그먼트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을 위해 여러 종류의 챌린지들을 제공합니다. 적들에게 능숙하게 당신의 검을 휘두르고, 두뇌로 퍼즐을 풀며 장엄한 음악 보스 전투의 대서사시에서 둘을 결합하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40,5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덴마크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18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Mixed
  • 시도는 좋았지만.. 이 게임은 장애물 피하기 + RPG 요소 + 퍼즐 + 뮤지컬 (시장님이 가볍게 랩을 하고, 보스가 락을 부르는 게임)이 섞인 짬뽕 퓨전 게임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없는 건 아니고 짬뽕이라고 부르기 조심스럽긴 한데 굳이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섞었는데 먹어보니 맛이 좀 애매해서요. 전반적인 느낌은 그렇고, 좀 구체적인 단점을 적어보자면.. 1. 캐릭터 무브먼트가 끊임없이 조금씩 버벅입니다. 플레이하다보면 버벅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고 움직임이 스무스하지 않네요. 2. 듣다보면 피곤한 사운드 및 배경 음악 - 노래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보이는데 정반대로 효과음이나 배경 음악은 게임에 잘 녹아들지 않고 섬세함이 떨어지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소리를 작게 하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있습니다, 주인공과 버드(새)의 티키타카도 소소한 재미가 있으며 보스가 부르는 노래도 고퀄리티로 듣는 맛이 있었습니다. 영어 중의 속담 (관용구)를 이용한 Pun (말놀이)도 괜찮았구요. 뭔가 많이 섞였는데 완성도가 좀 아쉽다고 할까요? 세일하면 구매하시라고 추천합니다.

  •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에 가지고 있던 전편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아트웍은 출시된지 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수려합니다만, 조작감이 너무 답답하고 퍼즐 동선이 지나치게 반복적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권하기엔 쉽지 않습니다. 아트 하나만 보고 지루함을 견딜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역으로 비주얼 아트만 중점적으로 참고하겠다면 괜찮은 레퍼런스일 수 있지만요. 퍼즐 어드벤처로서 스토리를 따라 스토리 진행을 따라가야하는데, 한국인에게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알아 들을 수 없는 텍스트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번역이 처참합니다. 굴림체에 행간도 엉망진창인 건 덤이고요. 그래도 내용 파악은 가능한데, 번역 문제만이 아닙니다. 엔딩 메시지는 좋은 편이지만 과정에서의 빌드업이 거의 없고 대화는 유치합니다. 음악을 메인 요소로 활용하는 게임이라는 건 정말 기대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파트도 있지만, 최종 보스의 보컬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저급입니다. 마지막에만 나오지 않을 정도로 지분도 꽤 있는데 말이죠. 감히 누군가의 노래를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게임하다 노래 듣기 싫어서 사운드 줄여 보기는 이 게임이 생전 처음이네요. 날 수 있는데 왜 퍼즐로 같이 다니는지 납득이 안 되는 동행자인 새의 웃음소리도 불호여서 내내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후속작은 6년 만에 나오는데 이보단 나아지려나? 글쎄요. 확신이 서진 않지만 적어도 전작은 굳이 시간 들여서 해보시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 초현실적인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뮤지컬. 초현실적인 세상을 돌아다니며 세 가지 악몽을 상징하는 괴물들을 무찌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삽화와 각종 오브젝트들, 주인공인 더스티와 파이퍼의 대화를 통해 서술되는 줄거리가 인상적인 게임이다. 특히 음악이 정말 엄청난 퀄리티를 선보이는 게임인데, 모든 보컬곡들은 한 번 들어보면 그야말로 압도적이란 말밖엔 안 나온다. 게임 화면을 보고 배스쳔(Bastion)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액션보다는 퍼즐의 비중이 큰 게임이다. 두뇌를 활용해 각 장치들을 작동시켜 나가는 것과 장애물 피하기 위주로 흘러가며, 액션 파트는 일부 몬스터들과의 싸움과 보스전만 존재한다. 그나마도 최종보스전을 제외하면 보스전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 그래도 초현실적인 꿈의 세상이라는 게임의 컨셉은 제법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동화풍의 삽화가 꽤나 매력적인데다가, 앞서 언급했듯 음악의 퀄리티가 장난아니라 음악에서 게이머를 압도시킨다.악몽을 상징하는 세 악마를 물리쳐나가는 줄거리 역시 가볍게 즐길만하며, 조금은 시끄럽긴 해도 파이퍼와 더스티의 만담 역시 피식할 만한 정도는 된다. 다만 전반적인 게임의 흐름과 오프닝/엔딩과의 괴리감이 좀 크다는게 문제. 오프닝에서 나름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게임 내내 꿈의 세계 탐험 한참 하다가 엔딩 다 와서 '아 맞다. 그랬었지, 참!!!' 하고 다시 오프닝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형국인데, 정작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직접 수집해야 하는 기억의 파편을 제외하면) 이것에 대한 암시가 전혀 없어 굉장히 뜬금없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니 바로 번역. 번역이 정말 처참할 정도로 개판이다. 존댓말 반말이 왔다갔다하고 생뚱맞은 단어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맥락이 전혀 안 맞는 등, 그야말로 눈뜨고 보기 힘들 지경. 오즉하면 한글자막 때문에 게임 몰입이 다 깨질 정도다. 번역이 조금 개선되길 기다리거나, 아예 영어로 플레이하는 편이 더 낫다. 처참한 한국어 번역만 개선된다면 꽤 훌륭한 인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음악이 대단히 압도적인 게임이라, 사운드트랙은 꼭 나왔으면 좋겠다.

  • 버그가 있습니다 시계 스테이지부터 진행이 더이상 안됩니다

  • 유치하고 어정쩡한 동화 ​ 플레이시간 : 4.5시간 가성비 : 낮음. (2만원? 장난해?) 몰입도 : 낮음. (재미가 없어서 몰입이 안된다) 난이도 : 낮음~보통. (초반에는 지루하다, 후반에는 짜증난다) ​내가 게임에 '유치하다'라는 말을 사용할 줄은 몰랐다. 나는 원래 동화를 매우 좋아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훌륭한 동화가 아니다. 그저 유치하면 다 동화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얼빠진 이야기다. 게임의 초반과 엔딩에 대화만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정작 게임플레이에서 나온 스토리와는 거의 연관되지 않는다. 엔딩에 가서 억지로 끼워맞춘 게 끝. 스토리와 대사 역시 끔찍할 정도로 유치하며 특히 캐릭터 디자인이 제일 유치하다. 정작 배경은 꽤 괜찮다. 게임 소개 영상 및 글귀를 보면 마치 음악에 중점을 둔 게임인 것마냥 나오는데, 진짜 사기다. 별 볼일 없다. 보스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훌륭하지만 보스는 3마리 뿐. 나머지 음악은 그냥 일반 게임들의 배경음악과 다를 게 없다. 음악으로 감동을 주지도 못한다. 또한, 공식한글 번역이 있는데 구글 번역기를 돌려도 이것보다 이상하진 못하겠다. 존대와 반말이 오가고, 의역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자막은 한글이지만 그냥 영어를 듣는게 이해가 더 잘 된다. 게임 진행에는 무리가 없으나 영어를 못하면 스토리 이해에는 지장이 좀 있다. 퍼즐도 독창적이지 못하다. 액션이 있기는 하나 미미하기에 그냥 어드벤처 퍼즐게임으로 보면 된다. 초중반에는 물건을 수집하고 자리에 끼워넣는 식의 기본 퍼즐이 대부분이다. 딱히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같은 자리를 여러번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매우 지루하다. 후반에는 기본 퍼즐에 날아오는 파도를 피하는 게 추가되는데, 조작감이 그리 좋지 못하므로 피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꽤 있다. 결국 초중반에는 지루하던 게임이 후반에 가서는 짜증나게 된다. 전작인 Back to bed의 게임성은 차치하고,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기에 이번 작품은 게임성도 나아졌겠지 기대를 했는데 기대 이하였다. 이 게임사의 게임은 믿고 거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2011165731

  • '조금만 해보고 자야지'했다가 밤 샐 뻔...ㅋㅋㅋㅋ 몰입력이 꽤 있어요. 유화같은 그래픽이 인상적이에요. 사물들이 뒤엉키고 변주된 배경도 무의식의 세계를 나타내는 듯해서 몽환적입니다. 후반부에 타이밍을 잘 재서 통과하는 부분이 여럿 나오는데, 타이밍 맞추는데 약해서 목숨을 여러번 깎아먹었어요.ㅋㅋㅋ 검은 안개가 몰려오는 마지막 챕터에선 렉이 걸려서 특히 힘들었어요. ㅜㅜ 해상도를 왕창 낮춰서 간신히 깼습니다. 그 외엔 그렇게 힘든 부분 없이 진행 잘 되었어요. 기억 조각들 찾는 것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누르다보면 단서가 보이더라고요. 근데 맵이 넓고 비슷비슷한 길이 많아서 미니맵이 있었으면 좋겠단 상각이 들었어요. 여하튼 엔딩 보고, 기억들 다 모아서 도전과제까지 완료하고 났더니 나름 뿌듯한 기분이 드는 게임입니다. 한글이 지원되지만 번역 질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조작감이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괜찮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없어요. 게임의 콘텐츠는 퍼즐이 대부분인데, 요소는 좋았습니다. 지형지물을 이용해야하고 전에 활용한 요소를 다시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실 스토리를 진행하는데에는 퍼즐이 어렵지는 않지만, 수집요소를 얻으려면 머리를 조금 써야하더라구요. 그래픽은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았어요. 사운드는 영어긴 하지만 풀 더빙에 리듬감도 있어서 중간중간에 지루할 뻔한 부분도 채웠습니다. 하지만, 게임내 번역은 아주 심각했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발번역때문에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된게임은 처음이었어요. 구글번역기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주인공들의 문장종결표현이 수시로, 문장마다 바뀌어서 몰입감을 해치고, 사전뜻 그대로 번역을 해놓았는지 모든 문장을 직역해서 무슨말을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사실 번역상태때문에 비추천하려다가 그러기엔 나머지 요소들이 아쉬워서 추천합니다. 다만 정가주고 살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 이 게임은 처음 켜자마자 까게 됩니다. 게임 실행하면 개발사 로고가 나옵니다. 다음은? 메인 메뉴. 이거 국룰입니다. 우리가 아는 게임은 다 이런 식입니다. 이 게임은 국룰을 깹니다. 로고 다음에 '우리 회사는 이런 게임도 만들었어요!' 하고 다른 게임 소개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메뉴를 한 번 클릭해야 피그먼트 메인 메뉴에 들어갑니다. 피그먼트라는 게임 사서 켰는데, 처음 조작하는 화면이 피그먼트 메인 메뉴가 아니라고? 여기서 이미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국룰 깰 때는 그보다 더 좋은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한국어 지원이 개판입니다. 인터페이스, 자막 한국어 지원한다고 상점 정보에 나와 있습니다. 한국어가 나오긴 합니다. 덕분에 조작을 익힐 수 있고, 찾아갈 목적지는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깰 수는 있어요. 등장인물 대화는 그냥 넘기고 싶어집니다. 한국어 쓰는 사람이 옮긴 말이 아니라, 번역기 쓴 겁니다. 말투도 이상하고, 영어 표현 직역한 문장이 나옵니다. 컷씬은 죄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하는 감상만 남습니다. 보스가 나와서 위협하는 데도 번역기 문장이 나오고 있으니 몰입 따위는 할 수 없습니다. 서사나 조작이나 빼어난 점도 없는데 공식 한국어 자막이 번역기입니다.

  • ★★★ 3/5

  • 게임 자제는 흥미롭고 아마도나쁘지..않지만 멀미가 진짜 심하게 남 보스들 노래부르는거 듣는게 제일 재미있음 멀미때문애 끝까지 못한게 아쉬움 그리고 처음부터 함께하는 여자 목소리 씨끄러워서 더 멀미남

  • 초반에는 번역 상태가 쏘쏘했는데 뒤로 갈 수록 귀찮았는지 파파고를 오지게 돌렸음 게임은 나름 재밌음 --- 다깼는데 번역이 진짜 아쉽다 첫부분의 대사와 마지막의 대사가 겹친 게 정말 뭉클했는데 번역이 개~ 등신같이 못살렸음 자막 무시하고 청해로 하는 게 나음

  • 미려한 손그림이 돋보이는 액션 퍼즐게임 전체적으로 퍼즐의 비중이 높고 액션은 플레이중 조작감을 적당히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장점 꽤 괜찮은 손그림 적당히 즐거운 퍼즐 난이도 나름 매력적인 스토리 진행 도전과제 올클도 이정도면 무난함 단점 이 한글화 퀄리티는... 번역기인듯 부가적인 수집요소인 추억 모으기가 있는데 몇 개가 빠졌는지 알 수는 있지만 어느 지역에서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결국 공략의 도움을 얻는 수 밖에.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애매한건데 왜 결정이 B버튼이죠 ㄷㄷ

  •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과 퍼즐을 푸는 재미 모두 쏠쏠하며, 브금의 퀄리티와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다만 걷는 속도가 다소 느리고(뛰기는 없음) 왔다갔다를 좀 해야 한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 지난해 2편의 앞서 해보기를 먼저해보고 pigment를 알게 되었다. 동화풍 그래픽의 어드벤쳐 게임. 확실히 본인의 취향은 아니지만 사운드가 재밌는 게임이라는 건 처음 느껴본 일이라 흥미를 느꼈다. 보스전에는 한편의 오페라와 같은 그들의 대사가 본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함을 보여준다, 이번에 세일하길래 후다닥 구매했다 ㅎㅎ

  • Very inner-healing and artistic game. It was a refreshing experience to play such game. Felt like a fairy tale for adults.

  • 중간중간나오는 노래들도 좋고 정우들 목소리도 좋아요 게임내용이나 퍼즐푸는과정이나 전투하는 과정도 재미있어요

  • 어른을 위한 동화

  • 조작감도 참고 할만 했고, 퍼즐도 쉽게 쉽게 했고, 그림체랑 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거지같은 번역때문에 하기 싫어지는 게임.. 일단 돈주고 사버렸으니 끝까지 해서 엔딩은 보겠지만 망할 번역 똥망겜

  • 예쁘게 잘 만들었는데 재미도 없고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지 않아서 환불 받았습니당..

  •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 든다 게임도 재미있었다 버그가 살짝 있었는데 게임 껐다켜니까 괜찮아졌다

  • 촉수 죽이고 가라는데 죽긴 함 ? 아예 미동조차 없는데 ;

  • 게임 잘 만들었음 추천

  • 게임 진행을 못함... 공략을 봤는데 , 움직이는 가로등 이던데 ㅋㅋㅋㅋㅋ 움직이지 않아서 진행이 안됨

  • 드라이브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가족의 목소리가 들리다가 갑작스레 코알라 또는 너구리 비슷한 '더스티'와 수다스러운 새 '파어퍼'가 마치 동화 속 세상을 탐험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여러가지 트라우마를 귀엽게 풀어내어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로, 동화풍의 그림이 굉장히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악몽들이 부르는 뮤지컬은 '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즐거움을 준다. 게임 내내 등장하는 퍼즐들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공략이 필요하지 않았으며, 눈과 귀도 즐겁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했다. 퍼즐과 보스몹등 게임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재밌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한글번역이 엉성해서 '이게 무슨 말이지? 이게 뭐야...'싶은 부분들이 있다. 제대로 된 한글화가 이루어지면 좋을텐데....

  • 발번역 but 스토리 이해 가능하고 대사 별로 안중요함. 퍼즐이랑 테마 괜찮고, 난이도도 무난함 할인할때 사면 분량도 괜찮음 그리고 개념세이브가 최고 기능임. 무한 트라이 가능

  • • 개요 : “이제 일어나서 네 두려움을 마주할 시간이야!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은 것을 마주하면 의심스러워 해. 고난과 역경에 압도 당하는 것은 쉬워! 하지만 도망치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할 수 없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의식 속의 캐릭터, ‘더스티’는 갑자기 악몽들의 훼방을 받아 맛있는 음료수와 애지중지하는 스크랩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혼란해진 악몽들을 쫓은 뒤 해치워서 소중한 것들을 탈환하세요. [hr][/hr] • 장점 : - 준수한 퍼즐 게임입니다. - 엔딩 크레딧 음악은 들어줄만 했습니다. - 전반적인 뮤지컬 형식의 음악이 많았습니다. - 조작키가 적어 단순했습니다. - 준수한 분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어린이 교육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특이한 캐릭터 디자인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hr][/hr] • 단점 : - 조작이 불편합니다. 특히 대각선 이동이 불편했는데, 타이밍이 중요한 구간에서 애를 먹었습니다. - 게임성이 굉장히 불친절 합니다. - 스토리 전개가 별로입니다. - 캐릭터 디자인 및 설정 놀음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굉장히 유치하면서도 억지스럽습니다. [hr][/hr] • 소감 및 평가 : 제가 원래 게임 평가할 때 비추천은 잘 안 주려는 주의입니다만, 이거는 제 취향에도 마음에 들지 않고, 게임의 완성도나 전달력도 지나치게 별로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비추천을 줍니다. 저는 원래 게임할 때 성의나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많이 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스팀 프로필 레벨 올리다가 할인 쿠폰을 받았는데, 게임 구경해보니 전에 해봤던 ‘Back to Bed’를 만든 회사의 게임이더라고요? 전작에 대해 긍정적인 기억도 있었고, 호기심에 구입해봤습니다. 사실 게임 자체는 그냥 굉장히 평범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배경은 ‘사람의 의식’인데 더스티를 조종하여 갑작스럽게 의식 속에 나타난 악몽들을 해치워서 엔딩을 보면 되는 것입니다. 퍼즐 게임임에도 굉장히 불친절 합니다. 특히 미니맵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전반적인 맵의 지형지물로 길을 찾기가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 제가 길눈이 엄청 나쁜 편은 아닙니다. 현실에서 운전할 때도 길을 헤메는 편은 아니고, 다른 게임에서도 맵은 금방 외우는 편입니다. 하지만 피그먼트는 특유의 몽환적인 독특한 맵 디자인과 고만고만한 텍스쳐 때문에 길을 찾기가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맵과 맵을 이어주는 길목을 찾는 것이 제일 번거로웠습니다. 맵 디자인을 거지 같이 만드셨으면 미니맵 기능이나 줌인 줌 아웃 기능이라도 넣어줬으면 참 고마웠을텐데, 의도적인 것인지, 성의가 없는 것인지, 생각이 미치지 못한 것인지는 몰라도 그런 기능은 없네요. 이렇게 강하게 지적하는 이유는 ‘Back to Bed’와는 달리 맵이 굉장히 넓고 한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서, 맵이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단계식 방식이 아닌, 연속적으로 이어진 구조인데 이런 변화를 채택했으면 보조할 기능도 고려해야 했던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게임 배경 설정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약간 생각납니다. 감정 혹은 의식 같은 존재를 캐릭터로 의인화했는데,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조잡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유아적인 느낌도 많이 들고, 이 부분은 사람 취향을 좀 따를 것 같으니 깊게 지적하진 않겠습니다. 게임 배경 설정도 일단 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에필로그와 프롤로그 같은 처음과 끝에만 집중하게 만들고, 중반부부터는 정말 사람을 지루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특히 더스티를 조작하고 맵을 해쳐나가고 퍼즐을 풀어나가는 과정부터는 정말 지루함, 억지스러움, 유치함의 3박자로 사람 참 괴롭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더스티는 게임 초반부에는 투덜거리다가 후반부부터는 별 이유없이 적극적으로 정의로운 모습을 하는 건 참 모순적이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이퍼라는 조력자는 그냥 심심하지 말라고 대충 넣어서 만든 캐릭터 같았으며, 특히 후반부의 우울증의 벽 연출은 참 이해가지 않았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음악은 전반적으로는 괜찮긴 한데, 제 취향의 음악은 아니였습니다. 보스 전투 도중에 약간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며 보스가 자신의 악행을 미화하는 식의 가사가 흘러나오는데 뭔가 오글거리고 집중력이 방해되는 느낌에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것은 뮤지컬 특유의 성질일지도 모르니 넘어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이런 게임으로 마주한 뮤지컬은 별로였습니다. 게임 조작이나 퍼즐 난이도 자체가 어렵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조작키는 적었으며, 퍼즐 난이도도 일반적인 지능만 있고,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 어려움 없이 풀어나갈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게임 프로그래밍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답답한 순간이 제법 많았습니다. 특히 타이밍이 중요한 구간, 특히 하늘 위를 떠다니는 이동식 발판에 올라가질 못하거나, 대각선으로 움직이기가 까다롭다거나 버벅인다거나, 판정이 이상해서 분명 안 맞을 거라 판단했는데 맞는다던가,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넓은 맵에 비해 느리다 느껴지기도 했고... 전반적인 게임 설계는 허접하다고 느껴집니다. 게임 키고 끌 때 자기 게임 홍보하는 거, 너무 노골적이지 않습니까? 추잡합니다. 차라리 이 게임을 잘 만들 생각을 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을 생각을 하십시오. 번역이 정말 처참한 수준입니다. 유아틱한 게임답게 미국(영어)식 말장난이 나오는데, 전혀 의역되지 않았습니다. 비단 말장난 뿐만 아니라, 각종 숙어, 속담 등도 별로 고려되지 못했습니다. 존댓말과 반말이 섞여서 나오며 특유의 어색한 번역체 말투를 씁니다. 상황적 맥락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기계번역이 아닌 사람이 번역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대체 토익은 몇 점 맞으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게임에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이 많았음에도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 한 이유는 저의 끝장을 보고자 하는 성격, 에필로그와 프롤로그에서 생긴 호기심, 그리고 이렇게 독설이라도 내뱉고자 보인 성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게임의 중간 플레이 단계와 에필로그와 프롤로그에는 관련성의 사실상 없다고 느껴집니다. 감동적인 결말이나 연출을 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게임은 참 그럴싸하게 만들었지만, 그 내용물이 참담했으며, 이전 시리즈의 긍정적인 느낌과는 달리 성의 없다는 부정적인 경험이 많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게임 같으나, 이 게임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퍼즐 게임이라 평가하면 준수한 편이라고는 평가합니다. 본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구입해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겜하면 잠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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