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서 시작되는 음악 액션 모험... 피그먼트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괴하고 초현실적인 세계, 우리의 머리 속에서 들려오는 많은 목소리로 채워진 우리의 깊은 생각, 충동과 기억으로 가득한 곳.
이 마음은 수 년간 매우 고요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달라졌습니다. 그들이 가는 곳마다 두려움을 주는 악몽과 같은 새로운 생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단 하나의 희망은 이전에 용기의 목소리를 가졌던 심술궂은 더스티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두려움과 맞설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더스티와 그의 낙천적인 친구 파이퍼와 함께 잃어버린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퍼즐을 풀고, 악몽을 무찌르며 또다른 마음을 넘어 모험을 떠나보세요.

어떻게 전통적인 방식으로 초현실적인 그림, 다채로운 삽화 및 매력적인 인물로 가득 한 세계를 그렸는지 경험해보십시오. 즐거운 자유의 섬, 클락워크 마을 및 불길한 통로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을 느껴보십시오.

음악은 피그먼트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트럼펫 나무, 피아노 집들 및 노래하는 적들로 가득한 리드미컬한 환경을 탐험하고 당신의 행동이 이 음악의 우주와 그 역동적인 사운드 트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발견하십시오.

보편적인 인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스티가 마음의 평화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감정의 여행을 떠나십시오. 당신의 모험에서 지저분한 속임수를 사용한 악몽을 극복하십시오.

피그먼트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을 위해 여러 종류의 챌린지들을 제공합니다. 적들에게 능숙하게 당신의 검을 휘두르고, 두뇌로 퍼즐을 풀며 장엄한 음악 보스 전투의 대서사시에서 둘을 결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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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좋았지만.. 이 게임은 장애물 피하기 + RPG 요소 + 퍼즐 + 뮤지컬 (시장님이 가볍게 랩을 하고, 보스가 락을 부르는 게임)이 섞인 짬뽕 퓨전 게임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없는 건 아니고 짬뽕이라고 부르기 조심스럽긴 한데 굳이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섞었는데 먹어보니 맛이 좀 애매해서요. 전반적인 느낌은 그렇고, 좀 구체적인 단점을 적어보자면.. 1. 캐릭터 무브먼트가 끊임없이 조금씩 버벅입니다. 플레이하다보면 버벅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고 움직임이 스무스하지 않네요. 2. 듣다보면 피곤한 사운드 및 배경 음악 - 노래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보이는데 정반대로 효과음이나 배경 음악은 게임에 잘 녹아들지 않고 섬세함이 떨어지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소리를 작게 하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있습니다, 주인공과 버드(새)의 티키타카도 소소한 재미가 있으며 보스가 부르는 노래도 고퀄리티로 듣는 맛이 있었습니다. 영어 중의 속담 (관용구)를 이용한 Pun (말놀이)도 괜찮았구요. 뭔가 많이 섞였는데 완성도가 좀 아쉽다고 할까요? 세일하면 구매하시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