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OAT

UBOAT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잠수함을 재현한 게임입니다. 선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서바이벌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이며, 주 테마는 독일 해군의 삶입니다. 보트는 선원들의 집이나 다름없지만, 동시에 언제든지 이들의 묘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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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실제유보트조종 #잠수함관리시뮬 #단순한전투

UBOAT

UBOAT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잠수함을 재현한 게임이지만, 여러분이 지금까지 경험한 게임과는 다릅니다. 선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생존형 샌드박스 게임이며, 주 테마는 독일 해군의 삶입니다. 유보트는 선원들의 집이나 다름없지만, 동시에 언제든지 이들의 묘지가 될 수 있습니다.

UBOAT에서 플레이어는 배를 조종하기 위해 선원들을 움직여야 합니다. 선원들이 배가 고프거나 지치고 사기를 잃었을 경우 소규모 전투에서도 승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선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돌봐야 합니다.

생존


다양한 피해 시스템은 이 게임의 생존 요소의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으면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에 처하게 되며,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창의성과 능력을 시험하게 됩니다. 선원 전체를 구조하거나 혹은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 특정 선원을 저버리는 행동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배가 공해를 항해하는 동안 여러분은 종종 여러 가지 일을 직접 처리하게 됩니다. 관리 능력을 활용해 항해 중 얻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야 하며, 어떤 경우엔 바다 위에서 자급자족하거나 아군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난파된 적선에서 전리품을 획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축전지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장비는 꺼놓으세요.
  • 산소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선원들을 재우세요.
  • 선원들의 사기가 낮다면 이들과 카드놀이를 하거나 근처 라디오 방송국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려주어 격려해 주세요.

전쟁해군 생활

게임을 하는 동안 여러분은 전쟁해군 본부로부터 임무를 받게 됩니다. 본부가 하달하는 임무는 절대 단순하지 않으며, 임무 수행 중 추가 명령이 내려오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칠 수 있습니다.




본부가 할당한 임무를 용감하게 완수하면 여러분 휘하의 유닛에 추가 예산을 받는 것은 물론 유보트의 선장으로서 명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배를 업그레이드하여 적선의 발전된 기술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과제를 무사히 완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를 업그레이드하여 보상 자금을 받으세요.
  • 명성 포인트를 쌓기 위해 추가 승인을 받으세요.
  •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세요. 새로운 타입의 어뢰, 수중 음파 탐지기 미끼, CO2 흡수기 등등.
  • 장교를 본부로 보내 신기술 연구 속도 촉진과 같은 특별 임무를 수행하세요.

실제 같은 상황

게임의 시뮬레이션 요소는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게임 플레이를 전혀 훼손하지 않습니다. 뛰어난 시뮬레이션 요소에도 불구하고 UBOAT는 일반 게임과 같이 플레이하실 수 있으며, 까다로운 문제는 배를 지휘하는 더 훌륭한 선장이 되기를 원할 때 배워도 늦지 않습니다.


심지어 각 객실에 있는 밸러스트 탱크가 배의 트림(기울기)에 주는 영향 혹은 지구의 곡률 같은 작은 요소까지 게임 속에 충실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완벽을 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뛰어난 관리 능력으로 장교들에게 신속하게 작업을 할당하여 빠르게 상황을 정리해 보세요. 반면 처리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직접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잠망경 또는 수중 청음기, 88mm 갑판 대포를 직접 운용하는 식으로 여러분이 직접 상황을 해결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0+

예측 매출

696,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러시아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체코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playway.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2)

총 리뷰 수: 290 긍정 피드백 수: 203 부정 피드백 수: 8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2022년 패치로 2019년과 매우 다른 형태의 게임이 되었다. 2022년 패치이후 모더들도 개발자들도 버린줄 알았지만 2023년 12월 마르세유 등 신규항구 추가, 역사적인 어뢰 조준기인 TVh-Re/S3 추가 , 지도 개선, 독일이 전쟁 초기 사용하였던 2형 유보트 추가 등을 대대적인 컨텐츠 추가와 정식 발매 예고가 올라왔다. 게임 내적으로만 따져보면 고오증에 따른 시뮬레이터 게임적인 요소보다는 아케이드적 성격이 조금 더 짙다. 실제 고오증 대로 하게된다면 영국과 미국의 압도적인 해상 전력에 의해 해상선단을 제대로 격침시켜보기도 전에 항공기에 걸려서 잠항하고 구축함 소나에 걸려서 잠항하다가 죽기만 할테니까 게임 시작 설정에서 직접 어뢰 경로를 계산하도록 설정하지 않았다면 타켓을 선정해 주는 것 만으로도 알아서 어뢰경로를 계산해주기 떄문에 비교적 수송선단 공격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처칠의 뒷골을 떙기게 하고 엘랜 튜링과 그의 연구진이 잡아조지기 위해 노력했던 유보트를 몰며 수송선이 터지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다 --------------- 24년 5월 27일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종전의 아케이드적 성격에서 시뮬레이터적 성격이 좀 더 강해지는 방향으로 컨텐츠가 추가 되었습니다. 변경점 - 역사적 어뢰 계산기 추가 장점: 역사적 어뢰 계산기를 추가하며 실제 독일해군이 되어 어뢰를 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설명이 부족. 기존의 수동 어뢰 계산 방식 튜토리얼도 조금 부실했지만 새로 추가된 역사적 어뢰 계산기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 좀 더 세밀화된 유보트 비고: 2형 유보트와 7형 유보트 다양한 버전이 추가 되었습니다. 시작하면서 결정한 유보트 모델을 끝까지 몰아야하는 것이 아닌 임무 수행을 통해 다른 유보트 모델을 잠금해체하고 몰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엔진에 윤활유를 정기적으로 발라주어야 했던 것도 고증으로 추가되었습니다. - 세밀화된 작전 및 선원 관리, 대사 및 이벤트 추가 비고: 종전의 선원들은 일종의 소모품으로 장교의 입장이 되서 사기가 떨어지기 십상인 선원들을 통제하는 느낌이었다면 이젠 선원들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선원들의 대사도 상당히 제한되어있었다면 이번 베타 테스트로 늘어나며 조금 더 생동감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잠항 스케쥴 이라는 것이 신설되어 잠항하는 시간과 수면 항행하는 시간을 입력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새로운 항구 및 스킵 기능 추가 새로운 항구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킬 운하도 생겨나서 킬 운하를 따라 킬항구에서 프랑스 해협쪽으로 쉽게 항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항구지역에서 벗어나기 까지 시간을 스킵할 수 없었다면( 항구 지역은 시간 배속을 140배 밖에 하지 못합니다) 이젠 스킵 기능이 추가 되어 항구입항시간과 항구 출항 시간을 건너 뛸 수 있습니다 - 대사 로그 추가 베타 테스트 버전을 아직 많이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게임에 깊이를 더해주는 추가 사항이 많아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그만큼 버그도 있고 특히 한글 번역상태가 엄..... 발사!가 불!이 되어버린다던가...( 독일어를 영어로 번역한 후 이를 한국어 번역기를 돌린 것 같습니다). 글자가 중간 중간 깨져서 나옵니다. 아직 베타 테스트 기간이니까 이러한 점들을 고쳐서 정식 출시가 될 수 있길 고대해봅니다. 공략---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면 제한된 축전기 용량과 산소용량, 그리고 5명이라는 적은 장교수가 발목을 잡게 된다. 또한 2차 대전 당시 미국과 마찬가지로 독일도 겪었던 어뢰 불발률 문제도 매우 귀찮게 군다. 조금 더 편하게 게임을 하고 싶다면 스노쿨, T3 어뢰, 축전지, 음향 탐지기를 목표로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스노쿨이 있다면 통신 장교에게 사기 진작을 위해 노래를 틀어놓게 하고 하루 종일 음향 탐지기로 적 수송선단을 빨리 찾아낼 수 있고 해안가 위주로 급습하는 영국의 초계기를 피하기 매우 편하다. T3 어뢰에 도달하게 된다면 불발 걱정을 심각하게 해야 했던 T1 T2 어뢰와 달리 별 생각없이 쏴도 불발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물론 예열을 한 상태로 발사하였다는 가정하. 왠만큼 급한상황이 아니라면 어뢰는 예열하고 쏘도록 하자) 또한 볼드체도 게임을 편하게 진행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실제 역사에서는 도입 초기에만 연합군이 낚였지만 금세 간파당한 물건이지만 이 볼드 하나만 있으면 살벌한 영국군 구축함과 코르벳들이 볼드에 폭뢰를 던져대는 동안 수송선을 사냥하거나 속도를 높여 전장을 탈출하는 것이 편해진다.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라면 구축함을 피하는 것일 것이다.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수송선단의 호위 선박들이 코르벳에서 구축함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것들은 방심하고 있으면 금세 소나로 위치잡고 와서 당신을 조질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약점이 있는데 게임 상 소나는 특정 방향에서만 탐지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보통 구축함의 선수방향에 있을 경우 쉽게 스팟된다. 스팟되었다고 아무생각 없이 무조건 200m 이하나 해저에 착저시키면 안된다. 오히려 너무 깊은 곳에 있으면 발각 되었을 때 맞은 폭뢰로 입은 손상이 수압때문에 고치기 매우 매우 힘들어진다. 적함이 전투 태세이고 내가 회피를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어뢰 예열 및 장전을 멈추고 무조건 파란 조명을 킨 다음 전기 모터 상태로 1~2단계 속도로 구축함의 선수방향에 놓이지 않게 움직이도록 하면 된다. 내 위치를 모른다면 적 구축함들은 일정시간 수색을 계속한 이후 알아서 물러날 것이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소나에 잡혀 발각되게 되면 제법 머리가 아파진다. 모든 군함들이 내 위치로 와서 폭뢰를 떨어뜨리게 될 테니까. 이때 볼드가 있다면 무조건 볼드를 던지고 조타 1단계 상태에서 잠항을 하도록 하자. 위에서 강조했듯이 바로 최대수심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발각여부에 따라 조금씩 수심을 낮추면 된다. 수심을 낮춰서 발각을 지웠다면 적이 이전 위치에서 폭뢰를 던지는 동안 폭뢰 소음을 활용하여 속도를 높여 도주하면 된다. 속도를 높이라고 했다고 4~5단계 속도 넣지 말자. 아무리 폭뢰소음이 커도 들킬 염려가 크기 2~3 속도로 적함들의 선수 방향과 최대한 멀어지게 운전하거나 침몰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수송선 아래로 도망가 있으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좋아요, 아주좋아요..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ㅁㅁ 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 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최근 업데이트 이후 한글이 깨져 나옴

  • 지금 한국어는 패치 이후로 ㅁㅁㅁㅁㅁ로 깨지네요 다음패치 봐야할듯..

  • 최근 패치 이후에 한글이 깨져서 보이는 오류가 있습니다. 해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의 600시간 가량 했는데 이런 현상이 있으니 다음 패치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치트 콘솔이 있었는데 없어진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 빠른 버그 수정

  • 킹갓황프로스트펑크

  • 아쎄이! 적의 소나 소리가 들렸다면 희망을 버려라!

  • 21형 유보트 DLC 기원

  • 바닷속 150m 푸른 전등아래 숨죽이고 있는 대원들... 보이는 것이라곤 동료의 얼굴과 함선의 격벽 뿐... 소름끼치는 소나핑이 마침내 멈추고... 쾅!!! Uboat의 역사와 그 모든 것을 담은 작품. 그렇다고 단순한 시뮬레이터냐? 절대 아니다. 유보트 잠수함 작전의 능력과 한계를 통해 구현한 무친 게임성은, 타게임에서 절대 맛 볼 수 없는 그것이다. 특히 수십척의 호송선단 사이에서 대형 표적이나 미션 타겟을 저격했을 때, 그 호송선단의 백여개의 폭뢰를 뚫고 걸레가 된 유보트를 고쳐 살아 나왔을 때의 그 짜릿함은 Uboat 게임만이 선사할 수 있는 재미라고 생각된다.(작전 중 사망한 전우여 RIP...) 게임 구성도 매우 찰지게 되어있는 편이다. 함선이 해금되면 여러 기능이 추가되고 게임이 확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게 만들었다가, 순간적인 운용 능력 미숙으로 나락 가있는 모습을 보면, 게임을 계속 공부 하고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 게임을 잘 만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점은 Uboat의 모든 기능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기능에 대한 이해 없이도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어뢰 한발을 쏘려면 상대 배가 1. 어떤 배인지 2. 어느정도 거리에서 3. 움직이는 방향과 4. 속도는 얼마인지를 알아야한다. 5. 그리고 그걸 종합해서 어뢰의 자이로스코프를 계산한다. 시뮬레이션에 진심인 게임 답게 전부 구현해놨다. 방법도 여러가지다. 해도를 통해 측정할 수도 있고, 그 당시 쓰던 장비들(이름도 모르겠다.)을 사용해서 전망대나 잠망경을 통해 직접 측정할 수 도 있다. 어뢰 한발 쏠 때마다 이 모든걸 유저가 다 처음부터 체험해야하고 나중에 조금씩 자동화 한다는게 일반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처음부터 그 모든걸 장교들에게 위임함으로써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물론 그 "딸각"도 처음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생각할 거리가 있기에, 충분한 재미를 보장한다. 물론 정식출시임에도 불구하고, 짜잘한 버그들과 불친절함이 상당수 있고, 분명 배가 위험한 상황인데도 일시정지를 해주지 않아 배속 돌리다가 터져버리는 경우도 많다보니, 게임 자체에서 세로질을 권장하는 편이다. 따라서 자체 하드코어나 철인 플레이를 즐기는 변태들은 아직 조금 묵혀두기를 권한다.(프레임 드랍도 거의 없고 겜하다 튕지기는 않는다.) 그리고 한글이 2% 부족하다. "Fire on deck." 적 함선에 화재가 났을 경우 들어오는 보고인데, 거의 "Ruin has come to our family" 급이다. 기억이 안나니 궁금하면 구매해서 해보시라ㅋㅋ 다른 단점으로는 게임 자체가 사냥이 주 컨텐츠이다 보니, 성질 급한 사람은 초반에 과실을 따기까지 과정이 좀 답답하고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 나도 그래서 얼엑 때 접었다가 정출 했다길래 인내하고 쭈욱 해본 케이스이다. 해역마다 상대 전함들의 AI나 전략들도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라던지 "모르면 죽어야지" 같은 경우도 있다보니 임기응변 능력이 상당히 요구되는 편이고... 특히 소나(ASDIC)핑 받았을 때 패닉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핑 소리가 은근히 사람 돌게 만든다...

  • 고증에 미쳐버린 잠수함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1인칭 모드로 돌아다니다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오는 열악한 유토브 시설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 항공기에 벌벌 떨던 이유와 함선을 상대로 히트앤런을 해야만 했던 잠수함의 숙명을 절로 이해시켜 주는 게임 사실 이 장르 게임의 본좌는 사일런트 헌터3 겠지만, 너무 옛날게임인데다 엄청나게 어려운지라 적당히 난이도를 타협시켜준 (하지만 원한다면 직접 어뢰 항로를 계산해서 발사해 보고, 청음 탐지를 해볼 수 있는) 유ㅡ보트가 잠수함 게임의 입문작 (여전히 어려움) 으로 손색이 없지 않나 싶다.

  • 재밌음 조작성에 사소한 찐빠가 있었으나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라이히라이히 차차차

  • 현실에선 방구석 함장이었던 내가 이 게임에선 유보트 함장?!??!

  • 드디어 정식 출시 김장 오래했다.

  • 돌아가는길 너무 멀어서 수면위로 올라가고 배속 돌렸더니 중간에 구축함 마주쳤는데도 배속이 안꺼져서 1초만에 포탄 네발 쳐맞고 용궁갔다

  • 굉장히 재밌는 게임임은 확실하다 잠항해있다가 적의 화물선을 박살내는 재미는 끝내주며 침몰시킨 적 함선이 전함이나 순양함같이 합급이 큰 군함이였을 경우엔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간부의 1인칭 시점으로 좁디 좁은 유보트 선내를 둘러볼 수 있는것도 좋았고 작전이 끝나면 각자 무훈에 따라 훈장을 수여받는것도 좋았다 유이한 장점은 같은 플레이만 반복된다는 점과 보이스가 계속 똑같은것만 나온다는 점 아이아이 헤칼로이 후와~! 투바펠! 알람!!!!!!

  • 재밌어요 창작마당도 잘 되어 있어서 모딩하기 좋구 한글도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게 번역되어 있어요

  • 잘 만들었네요 재밌었습니다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세세하게 잘 구현되어 있는 것 같고, 번역도 살짝 어정쩡해도 충분한 정도. 컨텐츠는 아직 다 해보지 않아서 튜토리얼 빼고 통상파괴 정도만 해 봤는데, 대구축이나 대공 전투도 구현되어있으니 지켜봐야되긴 하겠지만 충분히 즐길만 하다고 봅니다

  • 튜토리얼만 잘 숙지하고 어뢰 쏘는 법 제대로 알고 나서부터는 꿀잼

  • 이 게임, 그램 노트북에서 해도 잘 돌아가나요?

  • 어떻게 해야 2022년에 나온 게임 할때도 안돌아가던 쿨링팬을 돌아가게 하냐?

  • 진짜로 좆나 노잼이다 너무 어려움 무슨 우리가 유보트 승무원도 아니고 이걸 어떡게 하냐 진짜로 한 20번은 리트 한것 같다 진짜 ㅅㅂ 게임좀 잘좀만들어라 진짜 초보자가 하기엔 너무 힘들어 진짜 하라면 공부 해야됨 내돈이 좆나 아까워.. 하...게임 괜히 쌌다 진짜 좆 버그 좆나 많내

  • 스트레스 받는 게임 ㄷㄷㄷ 초반 장교 한테 받는 듀터리얼 같은게 한번이면 좋은되..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임 다른 난이도 할때마다 장교한테 임무를 받아야지만 출항이 가능한것도 짜증 그리고 임무 받는곳이 먼곳이라 잠수함타고 지도에 핑찍고 이동 하면 섬곳곳에 다 부디치고 수리하고 이런것 안해보신분 하지마셔요 아예 돈아까움

  • 나는 재밌게 하고있는데 호불호가 거의없는 게임이 아니란걸 확실히 알겠음... 근데 취향맞으면 재밌개 놀수있는 게임 이번회차 끝나면 난이도 높여서 해봐야지

  • 사일런트 헌터 라는 고전게임이 있었죠 그 당시 튜토리얼 조차도 어려워 없는 자료를 찾아가면서 aob가 뭔지 tdc가 뭔지 하나씩 배우긴 했었지만 결국은 선박 하나 제대로 잡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사양이 낮아졌다기 보단 컴퓨터 사양이 더 높아져서 조금은 수월하게 돌아가는 게임이 되었네요 조용하지만 심각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추천입니다

  • 사헌 시리즈를 떠올리며 96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냅다 질렀는데, 튜토리얼의 어뢰 궤적 계산하는 곳에서 막혀 환불함. 사헌 시리즈의 어뢰 궤적 계산하는 게 더 쉽고 직관적일듯. 내 생애 첫 환불 게임이 될 예정. 근데 환불 어디가서 해야 하니...?

  • 어뢰가 가끔 맥스부탄마냥 안터지는 경우만 빼면 재밌음

  • 몇년전에 삿는지도 기억 안나지만 얼엑때 산거 박아뒀다 오랜만에 해봣고 그 때보다 엄청 많은 컨텐츠가 추가된 점엔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음 다른 게임이 돼버림 그러나 아직 미흡한 부분이 없진 않음 뭐 관측대 미션 등... 하다보니 조잡한듯 한 버그도 잇는지 정찰 중 관측이 전혀 안돼서 장님마냥 항해하다가 공중 요격당해서 뒤지고 빡종함 뭐 그래도 이만한 잠수함 시뮬레이션은 전무후무할거고 즐길놈은 충분히 즐기겟지 여러모로 비행분야의 봄버 크루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돈벌어서 업글하고 승무원 키우고 둘다 격추되면 살자마렵다는 공통점이 잇음 비추는 침몰한거 빡쳐서 주고간다

  • 아 왜 격발 안되냐고! 아 왜 이게 들키냐고! 아 왜 폭뢰 떨구냐고! 아 왜 쟤들 안가냐고! 아 왜 구멍 뚫리냐고! 아 왜 부품 다썼냐고! 아 왜 통신 죽었냐고!

  • 아니 튜토리얼 어뢰로 적 함선 맞출때 연출 처럼 슬로우모션 걸렸는데 이게 무슨 10분넘게 슬로우모션임 여기서 바로 끔.

  • 게임이 설명이 제대로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플레이 하기가 어렵네..

  • 언어 지원 최악에다가 이건 시작부터 어떻게 하는지 가이드도 없고 최악에 게임이다

  • 억까 그만해라 잠수함 맞아? 다 발견 당하네 ㅈ같네

  • 예전 사일런트 헌터의 훌륭한 후계작

  • 잠수함박이들의 모스트픽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 실수하면 영원히 잠수 할 수 있어요~ ^^

  • 자동 이동 해놓으면 왜케 다른데에 꼬라쳐박냐 게임 진짜 개열뻗치네

  • 재밌긴 한데 버그 좀 있음

  • 그냥 해도 재미있어요

  • 그냥 조온나 재밌다

  • 아 시발 존나 어려워

  • ㅁ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ㅁ...... ㅁㅁ -> ㅁㅁㅁㅁㅁ -> ㅁㅁㅁㅁㅁ? ㅁㅁㅁ ㅁㅁㅁㅁㅁ.....

  • 재밋구먼

  • 조금 어렵긴 한데 재밌습니다

  •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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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too much bug. gotta go crazy about it. its a greate game to be very honest. but I don't recommend you buying it if you don't have interest in Military Simulator or WWII stuff. However, whether you care about UBOAT or not, I can gurantee you this game can grant you cool expereinces and fun at the same time. Nevertheless, this game is still very unkind and buggy that sometimes drives you very mad and feel wastleful of time.

  • 사양 생각보다 높고 감성 쩌는데 처음 하면 저기 있다는데 어디있는건가 싶다. 1인칭은 전형적인 인디게임 같이 뭔가 조잡한 면이 있다. 감성 쩌는데 전술같은거 모르면 하기 힘듦. 컴 업글하면 다시 해봐야할듯

  • 연료 충분한 유보트를 달라!!!!!!!!!!!!!!!!!!!!!!!!!!!!!!!!!!!!!!!!!!!!!!!!!!!!!!!!!!!!!!!!!!!!!!!!!!!!!!!!!!!!!!!!!! 이 개발자 놈들아

  • 버그로 게임을 진행 할수가 없음 튜토리얼 도중 게임튕긴게 3번 검은 화면으로 멈춰버린게 3번 이게 같은 구간에 계속 되길래 튜토리얼 새로 시작해도 또 다른 구간에 또 멈추고 튕기고 난리임

  • 적 나오면 적나왔어요!하고 일시정지하는데 적 패러 항구드가면 일시정지 풀다가 30분지남

  • d이거 업데이트 완벽 정시 출시인가요? 예전에 모드 떡칠해서 플레이 했었는데 이제는 안그래도됨?

  • 5년 동안 묵힌 김치가 드디어 익었다

  • 먹어봐 맛있다

  • Concept is good, but all fuc-king bugs are wasting that. Buttons do not work during engagements, view changing does not work during your engagement preparation. You have to go to menu, or restart the game to solve these problems, but these bugs happen too often. And oh yeah, devs want to sale new DLC, not fuc-king basic bug patches.

  • 반신반의하며 구입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2:9)로 하면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음

  • 꼭 하십쇼 독일이 왜 잠수함에 환장했는지 몸소채험 ㄱㄴ

  • 패치되기전에는 하드코어로도 구축함이고 항모고 다 죽창찌르고 다녔는데 패치이후로는 하드난이도 하면 지도상에 적함이 보이질않아서 각도자 그리기가 안됨;;; 어뢰 수동계산도 복잡해진건지 어뢰쏘면 이상한 각도로 날아감;; 포기하고 하드난이도에서 어뢰조준 난이도만 낮춰서 플레이중 승무원 미쳐돌아가서 공산주의퍼뜨리고 군사재판받고 지들끼리싸워서 골절당해서 입원하고 함장모욕하고 갑자기 폐렴도 걸림;;

  •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유보트 지휘관이 되어서 연합군의 대잠세력들과 무고한 상선을 싸그리 물고기밥으로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잠수함 게임 좋아하시면 이 게임도 좋아하실겁니다. 게임성도 괜찮고 적당히 사실적이면서 적당히 알아서 시뮬레이션 돌려줄 수 있기에 리얼리즘에 부담을 갖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어뢰도 챙겨야하고, 애들 밥도 챙겨줘야하고, 하나만 먹이면 질리니까 여러가지 먹거리들을 마련해줘야하고, 대공포나 덱건의 탄약도 챙겨야하고, 애들 일과도 짜줘야하고, 휴가도 보내줘야하고 등등 챙겨야할게 많은데 정작 플레이해보면 딱히 플레이어가 이러한 설정 부분에서 부담을 느낄 건덕지가 없습니다. 이런 챙겨야할 것들이 많은 류의 게임들은 플레이어의 피로감이 플레이에 가장 방해되는 요소인데 챙길건 많아도 부담은 없다? 이런 게임이 흔하지 않거든요. 적당히 사실적이면서 적당히 아케이드적인 요소를 가진 세계대전 게임, 보기만 해도 재미있어보이고 실제로도 꽤나 재밌습니다. 그럼 왜 제가 이 게임을 추천드리지 않는가 하는 부분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버그가 많습니다. 진짜로 많습니다. 심지어 기존 버그는 안잡으면서 게임 컨텐츠 늘리겠답시고 업데이트하면서 바뀐 부분은 많은데, 그 바뀐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게임을 만들어서 더 많은 버그들이 생겨납니다. 좀 오랫동안 하면 세이브가 망가지는게 보이는건 덤이고... 뜬금없이 잘 자던 선원이 윽하고 죽더니 바다에 텔레포트해서 시신조차 수거를 못하게 만든다거나 장교 하나를 무한히 복제시켜서 선원들도 장교들도 옴싹달싹 못하게 만드는 버그라던가 피로가 찌든 장교들이 휴식을 거부하고 멍하게 서있다가 일할 타이밍에 잠잔다고 파업한다거나 항구로 항로를 잡았는데 육지로 돌진을 하도록 코스를 짠다던가, (버그는 아니고 길찾기 알고리즘을 이상하게 짜서 그런거지만) 너무 빠르게 항구로 들어오면 항로를 항구에 박도록 코스가 짜져서 항구에 박아버린다거나 등등... 두번째로 게임 시스템이나 UI 같은게 좀 짜증납니다. 잠수함 게임이라는 특성상 배의 속도에 더해서 심도같은것도 살펴야하는데 UI상 배의 심도계나 속도계 같은걸 구석에 띄워놓고 조종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데, 아마 플레이어 편하게 커스터마이징 하라는 뜻이었는지 속도계 등의 가장자리를 클릭한채로 그래그하면 옮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반대로 하루에도 수십번 속도 바꾸고 심도 바꿔야하는데 클릭 잘못해서 그 UI를 필요없이 옮기는 일이 얼마나 많이 일어날거라 생각하나요? 고정시킨다거나 하는 옵션도 없습니다. 아니면 잠수함 이곳저곳을 관리해야하는데 이리저리 현란하게 바뀌어대는 카메라 시점은 어떨까요? 부머 크루 플레이 하신분은 무슨소린지 아실텐데, 기체 내부와 외부 카메라가 따로 되어있어서 내부를 볼 때와 외부를 볼 때 시점이 바뀌거든요? 근데 부머 크루와 다르게 이 게임은 왠만하면 기체 외부를 볼 필요가 따로 없어요. 보통 세계지도에서 교전하거나, 잠수함 내부에서 내정하거나 둘 중 하나란 말이죠. 그러니까 플레이어가 굳이 잠수함 외부 시점으로 카메라를 돌릴 필요가 없는데 그 기능을 굳이 넣어서 플레이어들의 시력을 공격하는게 굉장히 거슬립니다. 시점 하니까 생각났는데 N 키를 누르면 자유 시점이랍시고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는 키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보통 이 키는 격렬한 전투중에 실수로 눌러서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만드는 기능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니 그냥 지우거나 절대 누를일 없는 키로 바꿔버리세요. 생각해보니 외부시점을 자유시점이랑 통합시키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세번째로, 잠수함 게임인데 정작 잠수함이 하는 일을 하기에 게임을 굉장히 성가시게 만들어놨습니다. 잠수함이 뭐하는 무기입니까? 잠수를 통해 적 상선과 전투함을 파괴하는 무기가 아닙니까? 근데 이 게임에선 잠수를 굉장히 짜증나는 무언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인게임에서 게임 시스템 상 잠수를 하게 되면 외부를 두가지 방법으로 관측할 수 있게 합니다. 하나는 잠망경들로, 나머지 하나는 음탐기로 말이죠. 그리고 이 음탐기는 잠망경보다 압도적으로 넓은 범위의 음파를 수집해서 플레이어가 선박들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게 만듭니다. 새로운 음파가 나타나게 되면, 게임은 시간 배속을 멈추고 새로운 선박이 나타났다고 알림을 보냅니다. 여기서 문제가 뭔지 파악하시겠죠. 원래도 그랬지만, 전투함도 상선들도 혼자서는 거의 다니지 않습니다. 호송선단이나 함대를 꾸려서 다니죠. 배가 3척있는 함대를 조우하면, 1번 선박을 마주했다고 배속이 끊기고 다시 배속걸면 2번 선박을 마주했다고 배속이 끊기고 다시 걸면 3번 선박을 마주했다고 끊겨요. 게임 흐름을 끊고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만드는데는 이만한게 없다고요. 근데, 만약 전투함대를 필격일살로 해치우는데 실패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당연히 벌집에 돌던진것마냥 전투함들이 사방팔방 헤집고다니면서 잠수함을 찾아대겠죠? 플레이어들은 개빡친 잠수함을 피해 잠수를 하든 회피를 하든 하겠죠? 전투함들이랑 플레이어 모두 흩어지니까 전투함들이 플레이어의 감지 범위에 들어왔다가 빠졌다가 하겠죠? 그럼 어떤 꼬라지가 날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전투함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는 커집니다. 분명 게임 처음 나왔을 때는 이런적 없었는데, 게임 업데이트를 하면서 왜이런 성가신 기능을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배 뿐만 아니라 로딩도 정말 성가실 정도로 많이 나와요. 특히 육지가 로딩의 주 원인인데, 정작 게임 특성상 항구나 해변가에서 교전할 일이 굉장히 많아요. 망망대해에서 배 한척 만났다고 수십초동안 로딩하는건 그렇다고 쳐요. 해변에서 몇십미터 이동했다고 로딩 끝나니까 다시 로당하는 꼬라지 보면 게임할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네번째로, 게임이 가끔 좀 치사하게 돌아가요. 매복해서 적 함대를 공격하려는데 어뢰발사대 침수시키자마자 조준한 배 "만" 회피기동을 한다던가, 분명 영국 항구에 정박해있는 노르웨이 화물선 부쉈더니 중립국 배 부쉈다고 고로시 먹이거나 (인게임에도 영국에 물자 보내는 선박은 파괴해도 된다고 명시되어있는데). 아직도 전 최고속력으로 달리면 발전 기능이 꺼지도록 패치된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괜찮은 게임입니다만, 이걸 한번도 플레이해본적 없는 사람한테 추천하는건 글쎄? 하는 그런 류의 게임입니다. 안그래도 생각해야할거 많은 게임인데 쓸때없는 정보들과 유용하지만 중복되어있어 난잡한 UI, 비합리적인 게임시스템, 짜증나는 버그들 등으로 좋은 게임성에 빛이 바래버린 거죠. 그렇다고 이 게임을 망겜이라고 불러야하나? 그건 아닙니다. 게임의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게임은 잘 구현되어있고 단조로워질 수 있는 플레이를 수많은 미션들로 다양성을 꾀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사도 계속해서 패치를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뼈대를 잘 만들었어도 살을 제대로 못붙인게 좀 큰 것 같아요. 그래도 개발사가 플레이어들의 비판을 잘 받아들여서 평가를 고칠 수 있게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좀 빨리 오면 더 좋을거같아요.

  • 첨에 개좆같았는데 하다보니까 나음 근데 상선 존나 안나타나고 나 두들겨패러오는 군함 밖에 없음

  • 현존하는 최고의 잠수함 시뮬

  • 계속 업데이트해주는게 좋아보임

  • 맛있음ㅇㅇ

  • 어렵네;

  • 재밌음

  • 발매 때 사서 한 7시간 플레이하다가 반복되는 것만 있어서 묵혀두고 작년 정식발매 이후로 다시들어와보니 딴판이 되어서 11월부터 아주 맛깔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자체 한글번역이 좀 .... 엉성한게 있습니다. 스킬시스템도 예전과는 다르게 미션완수를하면 주는 특수 스킬도 있기에 잘 계산해서 빠짐없이 플레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주 뽕뽑고 있는 중이며 사일런트 헌터5 즐기셨던분들은 이제 이걸로 넘어와도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재밌음. 나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많이 넣어놓았음. 이정도 배려해주는 시뮬레이션 거의 없지 않나? 얼리에서 첫 캠페인 당시 TypeVII 형을 줘서 편했는데 묵히고 나서 정식발매 하고 나니 TypeIIA 형으로 첫 캠페인을 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잘 모르면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여서 그냥 난이도 올랐거니 생각했을뿐. 첫 캠페인으로 TypeIIA 형은 자살하라는 거나 마찬가지니 튜토리얼만 마치고 얌전히 2번째 캠페인부터 시작해서 편하게 VII형으로 사냥합시다.

  • 재밌는 게임입니다만 중간에 연료 다 쓰고 현타와서 지웠습니다 그만큼 현실성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잠수함을 작동하기 위해 뭐 발전기도 돌리고 ... 어뢰를 쏘기 위해 거리를 측정 하거나 배의 속도를 체크 하거나 등 실제 잠수함에 현실성을 많이 따온 게임입니다

  • 단순하긴 하지만 제한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튜토리얼이나 컨셉플레이에나 적합한 2형 유보트를 타야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2D형과 7형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대폭 줄여서 플레이어가 배우고 참는 기간을 성장한다는 느낌으로 즐겁고 짧게 가져갈 수 있었으면, 하드한 시뮬레이터를 원하는 사람들 말고도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추진력을 잃기 전에 재미를 붙이고 게임을 더 깊고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요즘 AI도 잘 나오는데 번역은 좀 다시 해보자.

  • 병신같은 개발자새끼야 왜자꾸 멈추는데 빠른배속 했으면 그대로 빠른배속 하게 해주라고 이씨발 개새끼야!!!!!!!!!!

  • 잠수함 관련 영화 중에서 최고봉으로 평가 받을 뿐 아니라 전쟁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다. 공개된 버전들이 꽤 다양하다. 원래 2시간 30분짜리 영화로 1981년 독일에서 개봉했고, 이어서 1982년에 미국에서 개봉되어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1984년에는 50분 짜리 6부작 TV 시리즈로 편집되어 영국 BBC에서 방영되었고, 1985년에는 100분짜리 3부작으로 다시 독일에서 방영되었다. 그리고 1997년에는 3시간 30분짜리 디렉터스 컷 버전이 개봉되었는데, 이후 영상매체로 나온 것들은 대부분 이 디렉터스 컷을 기준으로 한다. 이 버전은 디지털 매체를 염두에 두고 음향 효과와 사운드 트랙을 모두 리마스터링해서 음질이 크게 개선되었다. 원래 1981년 당시에도 3시간 30분 버전을 공개하려다 흥행을 이유로 더 짧게 쳐낸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고, 2010년에는 다시 TV 시리즈를 모아서 오리지널 언컷 버전을 내놓았다. 배우들 대부분이 영어 연기가 가능해서 영어 더빙 버전도 배우들이 직접 녹음해서 독일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모두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1982년 5월 15일에 150분 버젼이 개봉하여 서울에서 15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여 당시 기준으로는 꽤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개봉 포스터 ,신문 광고 및 해외 포스터와 SKC 비디오판 앞표지. 이후 SKC에서 그냥 U보트라는 제목으로 88년쯤에 비디오로 냈다가 나중에 우일비디오에서 1996년에 재출시했다. 그리고, 지상파에서도 우리말 더빙돼서 2시간 30분 영화 버전은 KBS 2TV 토요명화로 1988년 8월 13일에, 6부작 TV시리즈 버전은 KBS 1TV에서 심야 드라마로 각각 방영되었다. 제작 당시 독일에서 제작된 영화들 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였다. 물론 개봉 이후 본전은 뽑고도 남았다. 40년 된 작품이지만 2000년대 이후에 나온 영화들과 비교해도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세련된 영상과 편집으로 긴 상영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1981년, 독일에 관한 국제적 인식이 지금보다 훨씬 더 안 좋았을 때, 독일이 만드는 독일 국방군 영화라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켜버린 작품. 진짜 전쟁의 참상이란게 무엇인가, 전쟁이란게 인간을 어떻게 바꾸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하게 묘사한다. 페터젠 감독이 회상하기를, 처음 미국에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가질 때 영화 첫 장면에서 "4만 명의 독일 수병 중 3만 명은 돌아오지 못했다"라는 자막이 뜨자 미국 관객들이 환호성(...)을 올리는 걸 보고 속으로 '오 마이 갓'을 외쳤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가 진행되면서 관객석이 점점 조용해지더니, 영화가 끝나고 감독이 무대에 오르자 기립 박수가 그칠 줄을 몰랐다고 한다. 영화는 출항 전날부터 임무를 수행하다 귀항한 직후까지의 유보트의 여정을 냉정하고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축축하고 비좁은 실내, 소나의 탐지음과 둔중한 폭뢰 소리, 해저에 갇혀 산소 부족과 악취[2] 속에서 공포와 싸우며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승조원들의 사투, 그리고 마침내 수면으로 떠올라 수평선을 향하는 배의 모습까지, 별다른 네러티브나 플롯을 드러내지 않고 잠수함 내부 공간에서의 일상과 전투 묘사에만 집착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함께 담아내어 사실주의 전쟁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퉁명스러울만치 갑작스러운 강렬한 공습의 마지막 장면은 사실적이면서도 한 편으로 극히 상징적인 장면으로, 영화의 반전주의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이영화는 90년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영화에 항상 악당으로 나오는 독일군이 아닌 그들도 똑같이 전쟁의 고통과 공포를 겪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제55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각색상, 음향상, 음향효과상, 촬영상, 편집상 후보작이다.

  • 영국 존나패기~

  • 재미있긴한데 초반 넘어가는순간 무한반복이라 많이 아쉽다... 게임 자체는 재밌음

  • 옛날에 몇번 켜서 해보다 버그가 너무 많아 빡쳐서 방치함.

  • ㅈㄴ 복잡함 개가틈

  • 업데이트는 느리긴 한데, 게임의 완성도는 점점 좋아지는거 같아요.

  • 할인할 때 샀는데 네... 재미있네요 아쉬운거라곤 나중으로 가면 갈수록 그냥 반복이라서 질린다는 점 정도?

  • 재미는 있는데 개적화와 좀 어려움

  • 기대보다 졸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영화 특전유보트 보고 하면 더 재밌습니다.

  • 어뢰을 어떻게 맞추라는거야 ㅋㅋㅋㅋㅋ

  • 게임 솔직히 졸라 잘만듬. 익히기는 어려운데 게임불감증 해결됨. 특히나 수중으로 들어가서 1인칭들어가면 그냥 영화뺨치고 남음. 앞으로 많은 기대 및 꾸준한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ㅣ좋은게임입니다. ===========================스파이 침투 미션후 후기쓴다=================== 개인적으로 히트맨이라는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음침하니 유보트타고 낮에는 배들을 피해 밤에는 노을뽕에 취해 9일넘게 항해하고왔다. 굉장한 게임이다. 선원들이 자동으로 체크 및 파악해주기에 난이도는 어렵지않다. 디젤엔진 관리 및 산소 관리 적당히 신경쓰고 함선 지나가면 자동거리계산후 어뢰 발싸!!!!!!!하면 아나스타샤다....그리고 귀항을 했다. 나에게 철십자훈장을 준다....ㅠㅠ........... 오늘 육아 마치고 유보트 타고 너무나 피곤했다. 그리고 우리는 20여일 간의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미션을 받으러갈꺼다. ========================== 다음 미션...==================================

  • 한국은 나오지만 일본해로 표기하는 미친겜

  • 게임이 너무 어렵네요. 대원들한테 명령 내려야 하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뭘 명령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로 군 잠수함 운영하는 느낌이네요. 군 관계자나 밀덕이라면 확실히 이 게임을 좋아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캐주얼 게이머로선 게임이 너무 어렵고 복잡합니다.

  • 조ㅎ다

  • 일부 미션이 깨지지않는 버그가있음

  • 어뢰 맞추기 힘드네...

  • 어뢰를 시발 뭐 어떻게 발사하라는건데 시ㅣㅣㅣㅣㅣ발

  • 아직 버그가 있지만 게임 플레이하기에는 큰 지장은 없고 현재 개발자가 분기별로 버그 및 업데이트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킬링타임으로 하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이 평가의 목적은 독립적으로 시선을 본 의견에 의해서 작성됨.)

  • 실제 역사의 흐름대로 유보트 함장이 될 수 있다. 유보트 종류가 2가지 밖에 없는게 아쉽지만 진짜 시간 순삭 당하는 게임임 초반에는 어려운 것 같아도 어뢰 쏘는건 장교들 시키면 알아서 제원 나와서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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