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먹고 떨어져라~ 타워 디펜스 장르를 좋아하는데...마니 마니 밋밋하다

3번째 땅 못깨고있는 바보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받앗는데 스팀에서도 산 바보임

이 게임을 하면서 번아웃을 겪었을 때가 자꾸 떠올랐다. 대체 왕이 직접 뛰어다녀야만 돌아가는 국가를 어떻게 왕국이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임은 무척 재미있다. 결국 달리고 달리다 지쳐서 패배하기 전까지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게임오버가 되기보다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장소에 없었기 때문에 게임에서 패배하는 경험은 유니크하긴 한데 썩 유쾌하지는 않았다.

조작은 직관적인데 게임 플레이는 직관적이지 못함. 적이 언제 얼마나 쳐들어오는건지 돈을 들여가며 해금하는 것은 무슨 기능을 갖고 있는건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뭐가 좋은건지. 멀리 나가있을 때는 적이 쳐들어온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 병사는 어떻게 모집하는건지도 모르겠음. 단지 알 수 있는거라곤 지나치게 멀리 왔다갔다하다가 적에게 걸려서 왕관을 뺏기면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는 것과 와리가리하면서 동전을 주워 뭔가를 해야한다는 것. 디펜스 게임이 취향에 맞지 않다고 느껴보는건 난생 처음

왕이 되어 왕국을 다스리는 게임이다. 적의 침입을 막아내며 왕국을 발전시키다보면 어느새 강대한 왕국이 되어있을 것이다. 결론은 재미있게 할만한 게임이다.

익숙해지면 재밌어요 근데 도전과제를 위해 여러번 깨기에는 너무 심심한 게임 인게임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제대로 게임하려면 위키 참고하는 게 필수인 느낌입니다.....

뉴랜드 사지말고 차라리 투크라운 구매하셈 불편하고 답답한 부분이 모두 개선되서 훨씬 플레이하기 편하고 더 재밌음

빵집 아재랑 유니콘만 있으면 초보도 클리어 가능하다. 반복된 플레이와 늘어지는 점은 어쩔수 없다.

사놓고 안 하다가 한 번 빠진 후에 주말 눈빠지게 기다림 주말마다 해서 엔딩봄

충격. 겨울에 단체로 낫을 던지며 파업하는 농부들

킬링타임용 게임. 플탐 짧은게 좀 아쉽긴함

Ship's not moving, even I recruit 10 engineers and 20 archers.

한쪽 팔 다쳐도 할 수 있는 겜

난이도를 이상하게 조정한듯

이거 뭐하는게임임

윈11 에서 실행 안됨

개꿀잼

재밋어요 ^^ 강쥐기여움 인내심 만들어주는 좋은겜 내맘대로대는건1도없구나.. 인자한마음씨를가꿀수있음

소소하게 하기 좋은 작품

처음에 구경하는건 재미있는데 섬 3개만 넘어가도 슬슬 지겨워지고 재미에 반전은 없음

지금처럼 90% 할인 할 때는 사서 잠깐 할만함 근데 게임이 컨텐츠가 너무 없고, 돈의 사용처가 너무 없음 플레이타임의 80% 정도는 왔다갔다 하는데 소비됨 게임 초반엔 전체적인 맵을 파악하고 야영지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돌아다녀야 하고 게임 끝날때까지 야영지에 사람 구하러 다녀야됨 사람이 어느정도 모여야 클리어가 되는데 돈으로 동선을 줄이거나/사람을 얻거나/병사의 질적 향상 등 쓸데없이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가 없음 난이도가 올라가면 그에 따른 필요한 병사수가 느는데 테크(2스테이지에서 기사 생산이 가능한데 여기에서 더 올릴 수가 없음)를 올리거나 다른 요소가 생기는게 전혀 없어서 그냥 야영지에 사람 구하러 왔다갔다 하는 단순 반복 시간만 늘어남 처음할땐 신선하고 재밌는데 스테이지가 넘어가면 똑같은걸 반복하는 시간이 길어지기만 하는걸 확인할때 갑자기 노잼됨

최근 버전 하고 이거 했는데. 버그가 너무 심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궁수 위치가 전진 배치 안 하고 안 부터 채움 -> 확장할 수록 병력 분산되서 방어 힘듬 궁수 사냥을 안 함 -> 토끼가 있어도 안 잡음 -> 골드 수급이 안 됨 인원 이동이 느림 -> 존나 걸어다녀서 하루종일 걸음 농장 수급도 이상함 -> 작물 수확을 잘 못 함 그냥 AI가 병신이라 답답해서 못 해먹음

재밌어요

얘들아 일 좀 빨리 해라

최고

영원히 뛰어다님. 영원히...영원히...

rny

★ 3.5 / 5.0 나 완벽하지 않아? 하고 생각할 때 즈음 다 무너짐 그리고 뭐가 잘못됐던걸까 생각하다가 묘한 강박증을 자극해서 진짜 아득바득 계속 함

이 게임은 세일하던 시기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나름 재미있게 했었지만, 오래할 수는 없었습니다. [ 점수 ] 정가 구매 : 2.5 / 5 세일 구매 : 3.5 ~ 4 / 5 [ 개인적 견해 ] # 장점 1. 수려하게 잘 찍힌 도트 그래픽과 디펜스라는 장르적 요소가 매우 잘 어우러져 있으며, 튜토리얼이 짧고 간편하지만 한눈에 알아보기 편하다는 것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단점 1. 공들여 모은 궁수들의 활 명중률은 10% 정도 수준이라 아무리 많이 모아도 운이 나쁘면 벽이 무너져버리며 대량학살을 무기력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 2. 게임 내의 활동 반경은 왼쪽과 오른쪽으로 이동한다는 것 뿐이며, 일자로 이어져 있는 길에서 하루는 왼쪽, 하루는 오른쪽으로 양자택일 하는게 전부이다. 길이 짧지 않은 것에 비해 이동을 담당하는 말의 스테미너가 너무 빈약해 답답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3. 가장 큰 문제는 주민의 이동속도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직업을 가진 주민들의 이동속도는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맵의 끝자락 즈음에 있는 난민을 코인 토스를 통해 새롭게 영입하여 주민으로 만들면 베이스 캠프로 오는 동안 뛰는 법을 익히지 못 한것인지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걸어온다. 혹자는 " 느린 속도로 걸어오는게 무슨 문제인거지? " 싶을 수 있지만 걸어 오던 도중 밤으로 바뀌게 된다면 괴물에게 맞아 코인도 뺏기고 베이스 캠프로 오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맵의 끝자락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4.8시간 밖에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 같은 구성에서 반복되는 형식의 진행 밖에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게임을 중단했으며, 개인적인 견해일뿐 객관적이지도 않는 내용이기에 너무 과몰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한마디 평가 : 재미있지만! 답답한 부분도 많고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다. 세일에 사서 킬링 타임 용도로 하는 것은 GOOD!

그저 갓겜.

갓겜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