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ished의 변형판 평가야 주관적인거니 그러려니 하지만, 열화판이라는건 동의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업글판이라고 하기도 미묘하긴 하지만. Banished는 농경을 하는 단계, 그리고 무역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난이도가 급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초반에 사냥/채집의 수렵생활 난이도는 낮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어려워진다. 다만, Banished같은 아둥바둥 생존하자! 의 느낌을 즐기려면 꼭 Without House 옵션을 켜고 하자 Banished랑 비교해서, 1. 농사를 씨뿌리기/추수 시기에만 인원을 집중 투자하는 방식이 안된다. 밭 별로 배치가능한 농민 maximum이 정해져있는데 이 인원으로는 추수하는데 거의 한계절정도는 들여야 다 캔다. 굳이 말하자면, 씨뿌리기가 완료되는 초여름에서 여름 중반까지는 다른데로 돌려도되는데 추수에 인원을 몰아넣는게 안되다보니, 늦여름쯤엔 추수를 시작해야 늦가을 작물이 얼어죽기전에 다 캘 수 있다. 내가보기엔 이게 Banished랑 비교해서 후반 난이도를 많이 올리는 요인. 2. 농사/축사 등 고정밥벌이로 생존이 안된다. Banished는 작물기르고 가축 키우면 거기서 필요한 영양소가 다 나온다. 그런데 이게임은 식용작물이 2가진데, 밀은 가공을 거쳐야하고, 감자는 야채로 분류된다. 감자가 야채다 = 고기가 있어야하는데 가축을 키우는게 이 게임은 상당히 어렵다. 야생동물이 들어오는걸 일일이 잡아줘야하는데, 이게 오토가 거의 안되기 때문. 밀은 빻아서 빵으로 만들어야먹는데, 해보면 과정이 굉장히 느리다. 빵이 굉장히 고급음식임. 따라서 농사로 야채를 얻으면서 동시에 사냥이나 낚시를 해야하는데, 사냥은 도시가 커질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고기는 양식장을 지어줘야하는데 은근 부담된다. 3. Banished에 비해 식량 생산vs소비가 좀더 하드하다. 창고에 그득히 쌓아놓은거같아도, 그렇다고 식량생산 잠깐 쉬면 금방 바닥을 친다. 농경 시작하면 창고가 미어터져서 식량걱정은 안해도되는 Banished랑은 큰 차이. 그래서 이게임은 집을 짓는게 상당히 부담된다. 집을 짓는다 = 아이가 생겨 인구가 불어난다 - 인데 그만큼 입은 늘어나는데 식량생산은 동선때문에 갈수록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미관 생각한다고 이곳저곳 재료만 되면 짓던 Banished랑은 느낌이 좀 많이 다른편. 4. Banished의 시장에 해당되는 건물이 없다. 아무리 먼곳에 외따로 지어도, 시장만 지어두면 상인이 이곳저곳에서 물품을 가져다놓는게 짱인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다. 그래서 동선 일일이 파악해가면서 계획을 짜야하는데 그게 재밌기는 하지만, 어쨌든 난이도 올리는데 제법 공헌하는 편. 5. 별의별개 다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기능한다. 장작같은거, banished는 걍 나무만 캐면 됬지만 - 이 게임에서는 캔 나무를 다시 장작화해줘야 한다. 나무는 많은데 절대 떌감으로 안쓰더라 .. 장작화 안하면, 그대로 얼어죽어버림. 밀도 빵으로 만들어먹어도 되지만, 그냥도 먹을순 있을텐데 못먹는다. 허브도 캤으면 쓰면되는데, 꼭 하이테크 건물인 병원을 지어야 제대로 쓸 수 있다. 정도 ? Banished를 재미있게 해봤다면 할만하다고 본다. 좀 더 귀찮은건 확실하니 - 귀찮은건 싫은 경우는 제외하고 ㅋ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긴 하는데, Banished랑 비교하자면, Banished엔 구현되지않은 여러가지를 구현하려다가 덜 완성된 느낌이다. 즉, Banished가 구현하려했던 생존형 시티빌더의 게임성까지는 잘 만들고 있다. 굳이 한가지 꼽자면, 바이킹의 습격이라는 위기가 종종 발생하는데 바이킹이 와서는 사람은 안죽이고 불만 지른다. 그러다 헌터가 한대치면 픽 죽어버리는데 - 좀 어이없는 위기라고나 할까. 방어건물이 카테고리에 있던데 - 좀더 구현화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쉬운점이 있지만, 제 기준으로는 돈값은 충분히 했으므로 추천합니다.

핵개꿀팁 드림 이것보다 싼 가격에 베니쉬드를 사세요 베니쉬드 창작마당에서 Colonial Charter 모드를 구독하세요 모드와 함께 플레이하세요. 해피엔딩!

재밌습니다. 그렇지만 매우 난이도가 높아요. 처음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추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멘붕입니다.초반에 거주지 즉 집을 많이 늘리지 마시고 자원이 충분해 지면 집을 늘리세요. 인원 한명 한명 늘어날때마다 엄청난 자원이 소모됩니다. 이 게임은 쉽지 않아서 정말 재미있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업데이트도 자주 하니, 앞으로의 발전도 더 기대하봅니다.

(세팅 최고 난이도로 할 때 기준입니다) 지형 개간이 중심이 되는 게임 치고는 산악지방 세팅 시 산은 접근 불가능한 곳이 너무 많아 바다로 나가야 하는 현실 처음에 한 쌍의 남여 밖에 없는데 인구수가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배니쉬드보다 더 빡센 노동과 더 빡센 자원 모으기 외부에서 침입이 들어오는 건 좋은데 방어기지가 없으면 집이 불타는걸 지켜만 보고 있는 무능한 주민들 추우면 그냥 옆집에서 몸 좀 녹이면 되지 사유재산도 없는 곳에서 니꺼내꺼 따지느라 얼어죽는 현실 모든 시설물을 그냥 옹기종기 모아놔야지 집에 필요한 물품 실어 나르다가 정작 작업할 시간은 거의 없음 현실감을 살리려고 이것저것 많이 붙여놨는데 게임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 일단 게임 재미있는 건 맞는데 익숙해지고 나면 멍청한 AI와 불합리한 시스템들 때문에 접게됩니다. 최근에도 업데이트 되는 중인걸 보니 아예 게임을 놓친 않은 것 같네요. 시티빌더류 게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 배니쉬드 재미있게 하신 분들에게도 추천 암보험 들어놓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비추

한글패치가 더는 없습니다. 이겜 사봐야 한글 없어서 못해요....ㅜㅜ

할만하고 재밌습니다. 근데 정말 어려워요.. 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초보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벽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재미는 있으나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합니다.

최적화가 구립니다. 최저옵이나 최고옵이나 똑같이 프레임이 낮음. 최저옵에서도 원활하지 못해 결국 환불한 게임.

중세도 좋아하고, 시티빌더도 좋아하는데 중세풍 시티빌더임. 거기에 미쳐서 샀음. 그리고 후회하고 있음. 게임 난이도를 위해서인지 일종의 악순환이 계속해서 이어짐. 인력 부족으로 식량과 자원 확보에 애로사항이 생기고, 그렇다고 인력을 늘리면 식량 소비가 배로 뛰어버림. 시티빌더는 적당한 시간을 들여서, 적당히 확장해가며 내 도시 혹은 왕국을 건설하는게 묘미인데 이건 너무 오랫동안 한 상태가 고착되어버림. 뭔가 새로운걸 할 때 '와, 드디어 이런걸 하네.' 라는 희열보단 '아, 이제야 겨우 이거 건드려보네.' 가 더 큼.

맨날 오류나서 강제종료됨.

중세 시티빌더라는 말에 혹해서 샀습니다. 하지만 채 다 만들어지지도 않고 발매되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집기 힘들정도지만 집어보면 , 심각하게 멍청한 ai, 멍청한 ai로 인해서 병원이 바로옆에 붙어있어도 병원에 안가고 뻐팅기고 주민들 대부분이 일은 커녕 물건만 집는 시간이 50퍼 넘게 차지함. 정말 쓰잘데기 없는 베이커리, 풍차는 왜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쓰레기 건물이고, 물자의 이동을 담당하는 카라반은 편의성이 결여되어있음.물론 이 모든것은 모드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아예 개발자들도 모드로 해결하라는 건지 손놓고 밸런스 패치는 하지않아요. 근데 문제는 모드를 깔지 않아도 게임 크래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모드를 깔면 더욱더 크래쉬에 걸립니다.그래놓고선 크래쉬해결 하는 방법으로 패치는 커녕 니들 모드가문제니까 모드 깔지말고 해~ 라고 하는데 모드 안깔면 이게 만들어진 게임인가 의문이 들정도로 게임이 씹창입니다. 환불 받을수만 있으면 바로 환불 받고 싶네요. 게임 비교하고싶진 않지만 배니쉬드도 이겜보다 훨씬 나은데 무슨 깡으로 이딴게임을 27000원이나 쳐받는지 모르겠네요

할만하네요다만, 건물짓거나 자원캘 때 소리가 조금 낮은게 흠이긴 함....

빠른 결론:얼리 왜 뗌? 몇가지 기능이 있긴 한데, 무의미함. 예를 들자면 건물 만족도 보기 기능이라던가. 전체적으로 덜 만들어진 느낌이 물씬! 배니쉬드 있으면 배니쉬드 하는 게 나음. 그리고 성벽이 왜 필요한지 전혀 모르겠음... 외부에서 적이 쳐들어오나! 했는데, 곰이 마을에 돌아댕겨도 마을 사람들이 잘 지냄. 참 강인한 친구들임. 사냥꾼이 활로 잡는 것도 아니고 곰 가까이 가서 막대기 휘두르면 죽음. 과연 곰이 마을에 돌아다녀도 신경 안 쓰는 이유가 있었음.

솔직히 처음에는 노동자수가 적어 정말 하기 힘들어요 머 할수 있는것도 적고 짜증만 나는데 어느정도 마을도 크고 하다보면 노동자가 늘면서 할수 있는게 많아지는데 식량이 미친듯이 달아서 더 노잼 시발 이해할수없이 얼리 떼더니 업데이트도 안함 시발

아니 왜 세이브 하고나니 10분뒤에 계속 팅기는거죠?? 얼리액세스라 그런가 일단 불따봉 드립니다

분위기 좋음 . 살아남기가 좀 힘든데, 그래야 살아남기게임이지. 그와중에 잘꾸며놓고 사진찎기좋음 ㅋㅋ

제가 이 게임을 하며 느낀것들 1.사람을 누르고 뜨는 창에서 얼굴을 누르면 그 사람에 빙의가 가능한데 이 기능이 있는 이유는 야생동물들이 내 소중한 가축들을 처먹으려고 축사에 갈 때 멍청한 샤냥꾼ai는 절대로 잡지 않기 때문에 내가 직접 때려잡기 위해서입니다. 2. 인구가 적은 것이 인구가 너무 많은것 보다 좋은데, 그 이유는 인구가 적으면 작업 속도가 느린 것 뿐이지만 인구가 너무 많으면 집과 식량을 위해 대량의 자원이 요구되며,만일 식량이나 장작이 바닥을 드러낸다면 대량의 인구 손실이 있을 것입니다. 3. 장작을 klin에서 숯으로 가공할 수 있는데 숯이 장작보다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배니쉬드 보단 난이도가 낮은 편 이네요 약간의 다양성은 있지만 먹을거 해결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막말로 배니쉬드는 자연 식물 뜯어 먹는게 큰 효과는 없는 반면 이 게임은 걍 겨울 오기 전에 무를 캐러 다니면 겨울 나기 땡 겨울이 되면 본격적으로 건물을 짖고 자원을 캐러 다니고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로 봤을때 배니쉬드 보다 좀더 복잡 연계가 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하다 보니 난이도는 오히려 더 쉽습니다 생존에 있어서 음식 모으는게 너무 간단하다 보니

인게임 5년. 실플 1시간쯤 되고 나서 세이브가 안됩니다. = 그동한 게임한게 다 헛수고가 됩니다. 한전이랑 확고한 동맹이라 전기료 할인 많이 받으시면 24시간 컴퓨터 켜놓으면서 겜하세요. 그게 아니시면 비추합니다.

좀 너무 쓸대 없는구석으로 리얼하다고 해야하나.... 다좋은데... 밭갈고 식량 재배하는과정에서 수확할때... 수확하다말고 중간중간 먹을꺼 들고 집으로감 ㅡㅡ 이거땜에 수확량 10000에서 5000밖에 수확을못함 집에 뭘그렇게 챙기로 가는지 존나 일을안함 덕분에 겨울오면 음식다사람짐 돌케러 들어가서... 깔려뒤지는건 부지기수고... 인구도 부족해죽겠는데 계속쳐죽음 발전이없어 그리고 인구가 많아지면 도로 편성 존나 잘해줘야댐 안그러면.... 이상한 구조물에 애새끼들이 길가다 벽에쳐끼고 굶어서 뒤짐 ㅡㅡ 위치 버그가 심각함 그리고 어이가 없는건 번겟불 맞아 불난집은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안꺼지고 애새끼들이 불을 직접 꺼야하는데 이것도 복불복이라 안끌때도 있어서 건물 다태워먹는다는거 결론은 존나 시간은 다잡아먹는데 이상한 버그땜에 나중엔 개빡치고 허무함 빨리 수정해라 시발

노골적으로 배니쉬드와 비슷한 게임. 게임성은 더 나아졌는지 모르지만, 기본적인 UI부터 글러먹었다. 튜토리얼 진행하면서 뭔가 조금씩 조금씩 '어, 이거 뭔가 이상한데? 부족한데?'라고 생각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는데, 게임 출시날짜가 2017년 5월인거 보고 똥겜이란걸 알게 됨. 무슨 게임이 발매한지 1년 반이 됐는데, 아직도 툴팁이 화면 밑으로 잘려서 안보인 상태로 두는거야... 건설 메뉴를 우측 하단에 위치해놨으면서 툴팁이 밑으로 나오게 해두면 당연히 잘려서 안보이지... 메뉴를 상단으로 옮기게 해주던가 툴팁을 씨X 위로 보이게 하던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을 만들고 직접 해보지도 않는건가

왜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대기근 나고 난리야 망할버그...

시티 빌더라고 표시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 게임

This is really amazing. I really enjoy this game now, and I am very happy this is still in developing.

시발 버그 존나 많아 사냥꾼 새끼들이 사냥도 안하고 생산직새끼들이 생산을 안함 동물새끼들이 내 가축 다 쳐죽이는데 사냥꾼 새끼들 바로 옆에서 구경만 쳐하고있음 도시 크기만큼 존나 키워놨더니 애새끼들이 갑자기 일을 안해서개 말아먹음 밤새가면서 만들어놨더니 씨발 개같은 게임

소소한 건설의 재미는 있으나 MOD 호환이나 안정성이 떨어짐. 렉, 다운, 화이트 스크린 등.,.

저질 인공지능 ... 일은 안하고 끝없이 처묵음

한국어 패치좀요

LOL

킬링타임은 확실하나 게임플레이가 너무 어려움 특히 식량문제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너무 많고 아직 버그도 여럿 존재하는 중 단순히 시간죽이기용이면 추천하나 재미요소는 크지 않음

게임자체는 할만했는데 세이브 이후마다 게임이 먹통되더니 아예 접속자체가 불가능합니다.(여러 컴퓨터로 시도해봤는데 똑같은 증상 발생) 2시간넘었다고 환불도 안돼네요 이런 문제는 좀 다르게 다뤄야하는거 아닌가요? 2만7천원 날렸다 생각하고 있지만 스팀에서 대처하는게 너무 실망입니다.

sorry but the game audio has some problem. i can't hear anything.....

혹시 게임이 비정상적으로 끊김이 발생하면 현재 진행중인 테라포밍(땅다지기)를 일시 중지시키거나 취소하세요. 계속 내버려두면 게임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베니쉬드 보다 난이도 있네요. 베니쉬드는 몇먼하면 금방 식량이이 안정되는데, 여기서는 식량이 생각보다 빡빡함 특히, 건물지을려고 지면 다지는게 한세월임...

게임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들이 기대되네요.

Banished의 그래픽 개선판 시티 빌더게임 좋아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