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퍼즐 총점 ★★★★☆ (4/5) 퍼즐 게임 매니아라면 무조건 강추하는 게임 난이도 ★★★★★ (5/5) 인셉션 현실판. 오지게 어려움 전반적 평가 순도 100% 논리로 가득찬, 간만에 밥 먹는 도중에도 정신없이 플레이하게 만든 퍼즐 갓겜. 여러 상자를 오가면서 아이템을 가져오거나, 복제하거나, 또는 아예 상자를 통째로 이동시켜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게임. 가끔 재귀적인 형태에 갇히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는 방에 진입하면 '패러독스'가 발생해 레벨 속 레벨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어느 한 레벨에서 막혀도 진행이 되게끔, 한번에 서너개의 레벨이 잠금 해제 되어있는 편의성까지 갖춰짐. 모든 매커니즘은 논리정연하게 작동하고, 퍼즐 디자인은 후반부로 갈 수록 감탄을 자아낸다. 제작자가 천재인게 분명함. 숨겨진 패러독스 레벨을 찾기 위해 이전 레벨들을 돌아보는 여정은 이 게임에서의 최대 즐거움일듯 퍼즐 게임을 좋아한다면 그래픽이 구리다고 마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츄라이 츄라이!!!!!!! 하고 싶은 말 번역이 아주 잘 되어있읍니다

개인적으로 포탈2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포탈2를 능가하는 최고의 퍼즐 게임이다. 매우 어렵지만 레벨 하나하나 클리어해 나가는 것이 즐겁고 감탄을 연발하게 된다.

상자속상자속상자속상자속상자속상자 한글화 완벽해요 좋아요 바바이즈유를 재밌게 했다면 추천 또 추천합니다@@@ 분명 재미있을 거예요 난이도는 바바이즈유보다는 대체로 시간이 덜 걸리는 것 같아요 엄청 어려운거 한두개씩 중간중간 있구.. 코딩 할 줄 모르는데 잘 깨고있어요~! 이런 좋은 게임 많이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게임플레이 하는데 누가 갑자기 말하길래 흠.. 그냥 가끔 맵에 등록된 목소리가 나오는 건가? 했는데 반지 던지면 말한다는 걸 게임 한창 하다가 누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반지 그냥 볼때마다 재미로 던져봤고... 걔가 말하는 건 몰랐음... 엔딩보면 얼음궁전 DLC(팬메이드?)도 해보라고 또 누가 알려줬어요 https://recursed-ice-palace.github.io/ 이건 아직 안해봐서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닉값을 정말 제대로하는게임 재귀를 하는 게임이다 퍼즐게임의 완성도를 따지는 요소 중 난이도의 상승곡선 즉 레벨 디자인이있는데 이게임의 레벨디자인은 참 좋은편이다. 대부분 퍼즐게임처럼, 이러한 메카니즘이 있다고 소개하는게 초반부, 메카니즘을 응용하는걸 중반부, 메카니즘을 다른 메카니즘과 함께 이용하며 응용하는게 후반부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나는 빡통이라 잘 못풀겠는데 추상적사고를 잘하면 더욱 쉽게 느껴지는듯함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어려운 퍼즐 게임. 하지만 그 근간 개념은 생각보다 간단하여 간단한 규칙에서 이 정도의 훌륭한 게임을 뽑아낸 걸 칭찬해 줘야 겠죠. 프로그래머라면 프로그래밍의 다양한 개념(함수부터 closure, continuation까지)이 은근슬쩍 녹아 있는 것에 경악하는 것이 정상이겠습니다만(사실 Special Thanks에 변태 프로그래밍 게임으로 유명한 Zachtronics가 들어 있는 시점에서 알아 봐야 했음), 솔직히 프로그래머라고 퍼즐이 딱히 쉬워지진 않습니다... 여튼 프로그래머든 아니든 즐겁게 머리를 쓰고 싶다면 강력 추천.

Recursed는 플랫포머 퍼즐 게임으로, 핵심 아이디어는 단순히 방의 입구가 옮길 수 있는 상자 형태로 되어 있다는 것으로부터 출발했지만, 단순한 이 아이디어로부터 매우 복잡한 퍼즐 풀이가 필요한 스테이지를 (많이) 만들어 내었습니다. 또한, 난이도 단계 곡선이 적당하여, 낑낑대며 풀다보면 이전 스테이지의 풀이 방식은 기본으로 몇번씩 반복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퍼즐을 푸는 방법이 단순한 것도 아닙니다. 거의 모든 스테이지는 각 스테이지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못하면 풀 수 없으며, 그 아이디어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컨트롤 요소 없이 방의 연결 구조와 아이템 위치를 이용한 논리 퍼즐이므로, 컨트롤을 잘 못하는 사람이더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로써 이 게임을 풀다보면 지역 변수와 전역 변수, 함수 call과 return, 재귀 생성, 중간 저장 (yield 등의 continuation 개념) 같은 것들이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이지만, 이 게임은 그 자체로 완벽하여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이도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이지를 깨기 위해서는 충분한 로직이 필요하며, 그냥 머리속에서 상자를 옮겨다니다 보면 머리가 꼬이므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연필과 종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레이터가 게임의 배경과 약간의 힌트를 제공하며,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Braid보다 뛰어난, 지금까지 즐겨본 게임 중 최고의 플랫포머 퍼즐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게임이라 그래픽은 도트그래픽이지만, 한번 게임을 구매해 퍼즐을 풀기 시작하면 그래픽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머리에 불나요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진짜로

브레이드(Braid)에 견줄만한 최고의 퍼즐 플랫포머 투박한 비주얼에 겉보기엔 가난함이 묻어나지만 레벨 디자인의 참신함과 견고함만큼은 퍼즐 플랫포머계의 정점에 서있다. 퍼즐만 놓고 보면 브레이드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될 정도 다만 퍼즐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브레이드같은 연출,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 것 논리 퍼즐에서 성취감을 얻는 사람이라면 정가에 구입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다. ★

I found this from steam algorithm and haven't heard of this game anywhere else. What an underappreciated puzzle game. Also this gets hard quickly so be aware.

재귀적인 평가를 게시하면 얻을 수 있는 평가

퍼즐 난이도 배치도 친절하고 어려운 맵은 참 어려워서 재밌는 게임. 엔딩도 보고 크리스탈도 다이아몬드도 다 모았는데 아직도 할 게 남았다?!

갓겜

너무 재미있어보여서 정가로 샀고 너무 재미있어서 도전과제 100% 완료해버렷음.... 논리와 퍼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채고다채고 두 번의 업데이트로 추가 스테이지들이 존재합니다. 기존을 오리지널, 첫번째를 찐득이 수수께끼, 두번째를 마지막 태피스트리라고 부르겠습니다. 오리지널 스테이지 [list] [*]상자를 밟고 올라설 수 있고 상자 위에 물건을 올려놓을 수도 있다. [*]물건을 수평으로 던지면 중력을 무시하고 끝까지 날아간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건 덤) [*]물건을 위로 던질 땐 수직으로만 던질 수 있다. 그래서 대각선으로 던져 올리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 [*]모든 물건은 들고 옮길 수 있으며 뭔가 들고있으면 점프력이 한 칸 낮아진다. [*]열쇠로 문을 열 수 있다. [*]상자에 들어가면 새로운 방이 생긴다. [*]방에서 나오면 그 방은 초기화(소멸)한다. [/list] 이 단순한 규칙만으로 얼마나 다양하고 기발한 스테이지들이 나올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뒤로갈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list] [*]어떤 바닥은 캐릭터는 걸어갈 수 있지만 물건을 올려두면 아래로 빠진다 [*]물속에서는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물에서 나올 때는 점프력이 매우 낮다. [*]상자를 물속에 넣으면 상자 안에 물이 찬다. [*]부표가 있는 방에 물이 차면 부표가 떠오른다. [*]초록 기운이 나오는 물건은 복제할 수 없으며 방이 소멸되도 소멸되지 않는다. [*]빨간 물에 초록 기운이 닿으면 초록 기운이 사라진다. [*]초록색 출구로 나가면 방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는 그릇을 손에 들고 상자에서 빠져나온다. [*]그릇을 통해 들어간 방에서 나오면 방이 사라지는 동시에 그릇도 깨져 없어진다. [*]어떤 이유로 패러독스가 발생하면... 새로운 공간에 도달한다. [/list] 마지막 챕터는 이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지식을 총 동원해야합니다. 진엔딩과 모든 보석 획득을 목표로 달려봅시다. 찐득이 수수께끼 찐득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다른 물건을 들면 방에 있는 모든 찐득이가 해당 물건으로 복제됩니다. [strike]메타몽[/strike] 이 찐득이를 잘 사용하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방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 방으로 들어가는 도전과제가 존재합니다. 여담으로 코드에서는 general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위에 나오는 그릇은 yield임...) 마지막 태피스트리 이번에는 솥단지가 나옵니다. 솥단지에 들어가면 다른 평행세계로 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CS에서 말하는 thread를 알고있다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팁으로 배경 색깔이 빨강 초록 파랑 검정으로 바뀌니까 이걸로 내가 어느 평행세계에 들어가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솥단지 특성상 들어간 솥단지로 그대로 나오거나 도착할 곳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것을 위한 도전과제와 읍읍도 있습니다. 더이상 업데이트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능해보이는 확장으로는 virtual chest가 있을 것 같네요. 특정 트리거를 사용하면 chest 안의 방이 바뀌는... 세 가지 숨겨진 도전과제들은 전부 스테이지랑 상관 없이 특정 조작을 하면 나오는 이스터에그들입니다. 스레드 춤꾼은 평소에 할 일 없는 조작이라서 찾기 어려운데 어떻게 조작하면 얘가 요요를 할까 하고 이것저것 해보면 됩니다. 도전과제 아이콘에 색깔이 있는데 초록색은 오리지널 도전과제, 파란색은 찐득이 업데이트, 빨간색은 태피스트리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잘 만든 좇같은 게임 살려 줘

재밌는 퍼즐게임입니다. 컨셉이 재밌어요

크리스탈 어메이즈 달성! 간단한 룰에서 시작해서 응용, 새로운 룰 추가 등 정석적인 퍼즐 게임을 보여줍니다. 퍼즐 이외의 변수가 거의 없어서 풀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상승 곡선이 뛰어나고 또 원만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할만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양이 많아서 나중에는 도전적인 퍼즐들이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주어진 규칙에서 벗어나 게임 세계의 메카니즘을 이용하는 퍼즐이 나옵니다. 그런 방법은 엔딩을 보는데도 이용됩니다. 주어진 틀에서 벗어나라는 메세지가 느껴집니다. 절차적 사고(엘러리 퀸) 와 확산적 사고(애거사 크리스티) 를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퍼즐에서 기대할 수 있는 요소는 모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데 실패에 꽤 예민해서 까마기 나올때마다 사람짜증남 good game, but damn bird is quite annoying, should be simple message box instead

I hate jars.

포인터가 왜 어려운지 알 수 있는 부분

자신의 두뇌가 얼마나 단층적 구조인지 5시간 이내에 깨닫게 해주는 게임

하다보면 사람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가면 갈수록 굉장히 어려워지지만, 어떻게든 이해하고 해결해 보겠다는 열망이 들게 할 매력 또한 갖추고 있다 내가 띄용 할 때 항상 같이 띄용 하고 있는 반지아저씨가 호감이네요

숨은 명작 퍼즐갓겜 한국인이 만든 유저 커스텀 맵팩도 (ice palace) 맛도리니 정말 강추합니다

퍼즐 애호가분들, 여기예요! 방 속에 아이템이 있고, 방이 아이템이고, 방 속에 방이 있는 세계, 생각하고 상상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도전 과제는 모든 퍼즐을 풀면 100%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스팀 가이드를 참고합니다. 이 퍼즐은 어렵습니다. 가이드 본다고 바로 답을 넣을 수 없습니다. 가이드를 해설 삼아서 배우는 느낌입니다. 메커니즘을 익히고 구조를 상상해야 내 손으로 풀 수 있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다. 특히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인 상자 아이템은 정말 잘 만든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의 규칙이 단조롭고 명확하다보니, 각종 아이템의 기능이나 아이디어를 확실히 이해하면서 플레이하길 바란다. 얄팍하게 이해하고 진행하게 되면 분명 후반부 진행이나 특정 상황에서 난항을 겪을 것..

하루에 두 시간 이상 하지 마시오. 당신의 뇌세포에게 쉴 시간을 주세요.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미친듯이 어렵지만 미친듯이 재밌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해 보시라!

메커니즘만 이해하면 쉬워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고통점수 : 5 / 10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에 상자 안해

상당히 어려우면서도 잘 만든 퍼즐겜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퍼즐이다보니, 개인적으론 바바보다 훨씬 도전할 맛이 났음 기믹을 너무 잘 사용해서 감탄 나오는 레벨이 많고, 본편 마지막 스테이지는 정말 화룡점정 ★ 4.5 / 5

정말 재미있고 창의력 넘치는 퍼즐로 가득한 잘 만든 게임 단점이 있다면 3선택 레벨 기믹이 조금 이상하다는 것과 undo가 없어 플레이타임 반 정도를 낭비한다는 것

드디어 깼다 이 망할 갓겜

BOX HAS BOX AND BOX AND...... ㅅㅂ 이게 뭐여

생각보다 많이 어렵다

저는 빡대가리였습니다

색다른 컨셉의 퍼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각 도구들 컨셉 이해하려고 적당히 시행착오가 필요한데, 겨우 이해하고나면 그 다음으로는 이 도구의 능력이 끝도없구나를 다시 다음 스테이지 겪으면서 알게됩니다. 본편 끝내고 유저맵 얼음궁전 도전한다고 시작했다가 끝을 못보고있네요ㅋㅋㅋ 맵 달랑 하나에 도구 몇 개 갖다놓으면 별별 짓을 다 할 수가 있다는게 꿀잼 포인트. 미니멀리즘 퍼즐 좋아하신다면 강추

어려울 걸 어느정도 각오하였으나 그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아직도 못 푼게 많다... 퍼즐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꼭 플레이해보시오.

머리통 뜨거워지게 만드는 두가지 1. 개잡주 투자 2. Recursed

상자 안에 공간 있어요 : the Game 상자 안에 방 안에 상자 안에 방 안에 상자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인셉션을 게임으로 경험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퍼즐 난이도나 퀄리티도 상당히 잘 조절되어 있다. 크리스마스에 세일하길래 샀는데 사길 잘했다.

어려워요 재밌어요 쉬운 건 쉽고 어려운 건 너무 어렵고 그래도 재밌어요 플레이는 마치 엉킨 실타래 같다랄까 풀면 쾌감이 있긴 함 ㅎㅎ 추천 굳

재밌고 아주 수준 높은 퍼즐입니다 답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기묘한 수로 풀어냈을 때의 쾌감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는거지. 진짜 세상엔 천재들이 많은 것 같음. 줠래 재밌게 함.

복잡하지만 참신했던 퍼즐들 팬메이드 DLC는 능지부족으로 도전하기 두려운.....ㅠ

그렇게 잘 알려진 게임이 아닌데다, 그래픽도 매력적인 부분이 없어 구매를 망설였지만.. 퍼즐들을 푸는 과정이 정말 재밌어요!! 아이디어도 신선한데 레벨 디자인까지 완벽합니다. 새로운 요소들이 나올때마다 튜토리얼 레벨과 심화 레벨로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더 어려운 난이도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풀 수 있게 만들었어요. 다만 엔딩파트는 정말 어려워서 공략을 조금 볼 수 밖에 없었네요.. 이렇게 잘만든 퍼즐 게임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게 아쉽네요.

뇌정지가 오고 머리에 쥐나는걸 경험하고 싶은사람, 자기가 얼마나 멍청한지 알고싶은 사람에게 강추!

변태새끼. 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머리로 널포인터 익셉션과 메모리 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 고통을 즐기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ㄹㅇ 머리 빠개집니다. 플밍 전공인데도 ㄹㅇ 머리가 어떻게 될것 같습니다. 제작자 두뇌를 검사하고 싶을 정도로 맵 디자인도 잘되어있고 다양한 성질이 이리저리 사용되는데 어느하나 허투루 쓰이지않는것도 않는 것 이지만.. 정말 성질들을 머리에 넣어두면서 바로바로꺼내서 머리로 그려보는 것을 해보면 뇌교육 되는 느낌입니다.

갓겜

난 정답을 본 패배자입니다 2017/10/11 마지막 태피스트리는 정답 안보고 다 했다! 와!

상자를 직접들어가며 퍼즐을 풀어야하는데 상자가 다 똑같이 생겨서 내가 지금 속해있는 상자가 어느 상자인지 지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큰 진행상황을 직관적으로 볼 수가 없는 상황 속에서 재귀적 사고를 극한까지 짜내야 해서 머리가 아프다 퍼즐 난이도는 점진적으로 올라가다가 갑자기 급발진하는 퍼즐들이 몇몇 있다 후반 스테이지에서 하나 푸는데 3시간 박은 퍼즐이 있었는데 풀고 감탄함.. 이 스테이지 하나 제외하고는 이정도까지 극단적인 난이도를 가지는 퍼즐은 없다 근데 간혹 두뇌를 쓰는게 아니라 잡기술스러운거로 푸는 퍼즐들이 몇 개 있어서 그런부분은 좀 실망했다 이 게임은 undo기능 같은게 없어서 한 번 잘못하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시작을 해야하기때문에 다른 퍼즐처럼 일단 해보다가 되돌리고 하는식으로 하면 시간 무진장 많이 걸린다 전체적인 판을 미리 구상해두고 그거에 맞게 디테일 채우면서 착착 하는 식으로 푸는 걸 추천 본작보다 훨씬 더 어렵게 만든 모드인 Ice palace 모드도 인터넷에 있다는데 해 볼 예정이다 순수 퍼즐 외에 다른 스토리 같은 것은 사실상 없어서 지루하게 느낄 여지가 있다 그래서 몇년전에 5시간 정도 해보다가 꼬접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땡겨서 며칠동안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서 28시간 때려박고 도전과제 100% 달성완료 재밌었다. 날 잡아서 한 번 진득하게 파보는 거 추천

상자 속 상자 속 상자 속 상자 속 상자... 갓겜 논리 퍼즐 프로그래밍적 사고 키우는 데도 도움될것같음

재밌습니다. 머리가 아프고싶을때 하면 좋습니다.

내인생의 가장 행복한짓

어렵고 잘 만든 퍼즐게임 이게 된다고? 싶은게 된다 근데너무어려워요

최고의 퍼즐 게임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