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클래스를 다 깨고 리뷰남깁니다. 16비트의 중독성있는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도트그래픽의 레이싱을 즐기세요!!! 맵과 자동차 종류가 적은게 약간 아쉽지만 재밌습니다.

아기자기한 픽셀 도트들이 붕붕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귀엽고 주변 사람하고 같이 간단하게 게임하기도 좋습니다. 올라갈 수록 난이도도 점점 올라가서 꾀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무조건 1등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목표를 통해서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조작감이 진짜 호러. 누르고 1초늦게 반응함 단순 슈패미 시절 레이싱게임 기대햇다가 첫스테이지 5번해보고 포기

방향 조작이 뭔가 딴겜들하고 다르게 차량 대가리가 기준이라 좆같음 환불 ㅃ

...이 게임을 너무 정열적으로 한 덕에 스틱커버가 작살이 났습니다.. 그 김에 리뷰를 씁니다 흑.. 캐쥬얼 레이싱 게임 게임은 방식은 캐쥬얼하고 단순하다. 지정된 코스를 달리며 드리프트를 하고 드리프트를 통해 충전된 니트로로 가속한다. 승리 방식은 스테이지마다 조금씩 다르다. (1) 경쟁 레이싱: 기십대의 자동차와 함께 달리며 1등을 하는게 목표. (2) 타입랩: 지정된 시간 내에 들어오는게 목표. (3) 파괴: 남의 자동차를 쌔게 박아서 파괴하는게 목표 (4) 드리프트: 드리프트를 하면 점수가 오르는데 점수를 충분히 얻는게 목표. 나름대로 다양해서 재밌다. 하지만 불만이 꽤 있다. 첫번째로 코스가 별로 많지 않다. 아니 그거 만드는거 별로 힘든거 아닐텐데.. 두번째로 위에서 말한 스테이지 승리 조건 별 게임 설계가 잘못되어있다. 파괴 모드를 예를 들어보면 나는 각 스테이지 별로 몇대를 파괴해야한다는 목표가 있지만 같이 움직이는 ai들은 그런 목표가 없다 그냥 움직일뿐.. 그런데 그 내에서 순위가 매겨진다. 목표가 9대인데 9대를 파괴하면 1위, 8대를 파괴하면 2위 이런식이다. 순위란건 이미 정해져있고 내가 몇대를 파괴하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그럴꺼였으면 순위를 매길게 아니라 클리어/논클리어 방식으로 만들어야했지 않을까? 드리프트나 타임랩도 마찬가지 나 혼자 달리는데 순위는 왜 정해지는지? 세번째론 자동차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다. 자동차 업그레이드 시스템 자체는 괜찮다. 그런데 리그 별로 사용할 수 있는 차가 정해져있다. 지금 C리그를 다 깨고 B리그를 살살하고 있는데 하기가 너무 싫다. C리그 하면서 돈 다 때려박아서 자동차 업그레이드 다 해놨더니 B리그에선 그 업글 빵빵한 차를 못타고 새 차를 사서 새로 또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물론 이 새차는 나의 C리그 차보다 구리다. 하기 싫은게 당연하지.. 마지막으로 온라인 멀티에 사람이 없다.. 이건 어차피 기대도 안한거긴하다. 그래도 계속할 것 같긴하다. 이때까지 한 레이싱 게임들은 둘 중 하나였다. 내가 절대 못이기거나 너무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그런데 이 게임은 레벨링이 정말 절묘한것 같다. ai랑 하면서도 이렇게 경쟁하는 느낌이 들 줄이야.. 레벨링의 중요성을 이 게임을 통해 새삼 깨닫는다. 찜목록에 짱박어뒀다가 세일률이 높아서 걍 산건데 원가가 16,500원이네?? 그정도 좀 아닌것 같다 세일할때 사자..

단점 위주로 적자면... 1) 픽셀아트가 너무 단조로움. 픽셀아트 스러운 아기자기함이 아니라, 640 * 480 픽셀 이미지를 4k 화면에서 뻥튀기시켜 보는 듯한 엄지손톱만한 깍두기들을 구경할 수 있음. 관중도 배경도 너무 단조로움 2) 거지같은 조작감. 키보드로 플레이하기에는 짜증이 남. 3) 탑뷰 화면인데 시원시원한 느낌이 없음. 고속 주행시 줌아웃 되는 효과 같은 걸 고려했어야 되지 않을까 함. 4) 너무나 단조로운 트랙구성. 몇번 달려보면 트랙들이 거기서 거기인 느낌적인 느낌이 듦 5) 자동차들의 특색이 너무 부족함. 이건 앞에서 말한 거지같은 조작감 때문임. 어떤 차를 골라도 동일한 조작감을 느낄 수 있음. 6) 차의 내구성에 대한 표현은 폭발로 인한 게임오버밖에 없음. 앞바퀴나 뒷바퀴가 빠진다거나 조향이 뒤틀린다거나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다거나 하는 세심한 표현이 들어갔으면 재미있었을 것 같음. 고조선 시절에 오락실에서 하던 '월드렐리' 스타일을 상상하고 구매했는데, 꼬꼬마 때에 했던 '오프로드' 게임을 상상했는데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음. 본 게임보다 위의 두 고전게임이 10배는 더 재미있음. 레이싱을 표현하는 디테일이 고전게임보다 못하면 어떻하나. 도트게임의 아기자기함은 잘 표현했지만, 레이싱 게임 전반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었던 것 같음. === 총평 === 1) 도트게임스러운 아기자기함'만' 있다. 2) 레이싱 게임을 구성하는 디테일이 너무 부족하다 3) 픽셀아트 돌려막기가 너무 심해서 한 시간만 하면 지겨워진다.

This game is an intense arcade racing with 2D pixel graphics. Plus cool soundtracks! If you're a retro mania or an old school fan, you should give it a try. It's not a casual game though! :)

친구들하고 집에서 즐기기위해 구입했습니다. 픽셀과 중독성있는 음악 덕분에 별 거부감도 없이 재밌게 즐겼습니다. 혼자 할 때도 꾀 여러가지 모드가 많아서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집에서 친구들하고 놀 때 강추 드립니다. ㅋ

What a simple and wonderful racing game... It looks too simple to enjoy, but this game makes me keep playing with attractive game systems like drift or nitro. I highly recommend Super Pixel Racers to my friends! Simple is best.

괜찮네요 처음엔 그냥 단순한 레이싱 게임같아 별로였는데 계속 하다보니 넘 재밌어요 ㅎㅎㅎㅎ 특히 드리프트 손에 익으니까 할만하네요. 조이스틱으로 해야 훨씬 잼나요. 아직 할게 많아 더 기분좋네요 옛날 오락실 온 기분도 들고ㅋ 오랜만에 웃으며 게임합니다. 조카들오면 같이해야지 ^^

과거 방구차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재미있네요.

픽셀그래픽에 레트로 게임 생각나는 브금이 좋네요. 그래픽만 보고 깔았는데 생각보다 조작이 어렵습니다. 방향키를 좀 세게 꾹 눌러야 먹히네요. 튜토리얼 플레이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레이싱 게임 좀 하시던 분들은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조작은 2가지 모드가 있는데...뭐 적응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게임 분량이 캐리어 모드 빼면 별 볼일이 없지만 네트워크 플레이로 좀 해보니 나쁘진 않습니다. 좀 더 차량이나 싱글 모드 분량이 있었으면 좋았을듯.

일단 조작이 어렵지만 숙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B클래스부터 본격적으로 이 게임만의 쫄깃한 재미가 있군요

다 좋은데 레이싱 종료 직후에도 ESC 누르면 바로 메뉴 떴으면 좋겠다 세레모니는 안 중요해 다음 판 바로 넘어가고 싶다고 ㅡㅡ 그것말곤 좋음

차량이 적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튜닝도 있고 클래스별 오픈되는 차량도 있으니 괜찮습니다. 이 게임은 타임어택은 제가 못해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랠리 크로스와 테이크 다운이 정말 짜릿합니다. 랠리크로스는 우선 아웃사이더로 빠져서 드리프트 한다음에 부스트로 추월했을 때의 그 짜릿함은 간만에 느끼는 레트로와 레이싱의 느낌을 한꺼번에 줍니다. 차량에도 내구성이 있다보니 너무 가속해서 박으면 박살나는 건 조심해야하지만, 그 덕분에 막무가내 부스터가 아닌 계획적인 타이밍 싸움을 할 수 있어 재밌습니다. 테이크다운은 번아웃 해보신 분들은 아실 듯한 그 테이크다운 레트로판. 부스트로 신나게 부수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쉬운 게임을 하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하는 사람이 없다. 멀티를 할 수 없음.

시작 화면에서 컨트롤러가 아닌데 A를 누르라고 나오고 안넘어갑니다. 다른 기기는 잘 되던거 같은데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