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Remains of Edith Finch

What Remains of Edith Finch(워트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는 워싱턴 주에 있는 어느 가족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의 모음입니다. 플레이어는 에디스가 되어 거대한 핀치 가택을 탐사하고, 가족사를 연구하며 이야기를 찾고, 왜 가족 중에서 그녀만 살아남았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각 이야기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죽던 날의 삶을 체험하게 해주며, 이러한 이야기들은 먼 과거에서 현재까지 흩어져 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워킹시뮬레이터 #독특한연출 #ㅅㅌㅊ스토리
What Remains of Edith Finch(워트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는 워싱턴 주에 있는 어느 가족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의 모음입니다.

플레이어는 에디스가 되어 거대한 핀치 가택을 탐사하고, 가족사를 연구하며 이야기를 찾아 보고, 왜 가족 중에서 그녀만 살아남았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각 이야기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죽던 날의 삶을 경험하게 해주며, 이러한 이야기들은 먼 과거에서 현재까지 흩어져 있습니다.

게임성과 이야기의 느낌은 핀치 가족 구성원 개개인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이야기들의 공통점은 1인칭 관점에서 이야기가 흐른다는 것이며, 각 이야기는 그 가족 구성원의 죽음으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게임은 우리를 둘러싼 광대하고 불가사의한 세계 앞에서 겸허해지며 그 세계의 경이를 경험하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게임은 1인칭 그림 그리기 게임인 The Unfinished Swan(디 언피니시드 스완)의 제작사인 Giant Sparrow가 제작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825+

예측 매출

1,315,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Que Sera Sera 에디스 핀치의 유산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에디스 핀치의 유산 (What Remains of Edith Finch) 걷기 시뮬레이션, 어드벤쳐 플레이타임 약 3시간? What Remains of Edith Finch(워트 리메인스 오브 에디스 핀치)는 워싱턴 주에 있는 어느 가족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의...

  • 학용품우데 세대를 초월한 이야기,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속...

    최근 저는 What Remains of Edith Finch라는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한 가문의 비극적인 역사를 따라가는 독특한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Edith Finch라는 주인공은 자신의...

  • 마니꿀게임 종합게임정보 왓 리메인즈 오브 에디스 핀치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색다른 분위기와 그래픽 동화속에 들어갈 법한 느낌의 플스로 즐겨볼 수 있었던 작품 미스터리 어드벤처 왓 리메인즈 오브 에디스 핀치 (What Remains of Edith Finch) 플레이 타임은 3시간 정도로 생각보다 긴...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3)

총 리뷰 수: 731 긍정 피드백 수: 636 부정 피드백 수: 9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걷기 시뮬이 맞나 싶을정도로 스토리와 연출이 마음에 들었어요 중간중간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미니게임 형식의 연출도 있어서 몰입하기도 괜찮았네요 풍경 맛집에 그래픽도 너무 좋아 스토리에 집중하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추천! 👍 분량은 가격 대비 적은 편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되도록이면 세일할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엔딩을 보고 나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 짧은 스토리여서 그런지 그다지 큰 여운은 남기지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암울할지 솔직히 몰랐어요...ㅠ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호되게 당하고 가요 ㅠㅠ

  • 핀치가문의 이야기를 담은 비쥬얼노벨+워킹시뮬레이터 플레이어가 컨트롤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게임 스토리 안보는 스타일인데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몰입해서 했음 요즘 영화보는 비용도 비싼데 도전과제도 쉬우니 영화본다는 생각으로 세일시에 구입하면 괜찮을듯 도전과제 관해서는 놓친 부분을 다시하기로 할 수 있고 새 게임을 누를 경우 기존 세이브가 날아가니 주의 자동저장이라 클리어 세이브 파일 날아가고 그냥 새게임 세이브 파일만 존재하게됨

  • 소설을 읽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기분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미술관에서 예술작품들을 보는 느낌이다. 보통사람이 보기에는 뭔가 평범하지 않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지만 재밌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다..

  • 그정돈가...

  • 참신한 표현과 흥미로움. 한 번쯤 해볼만 한 게임. 하지만 이 가격에는 아니다.

  • 너무나 비일상적인 일상을 비현실적 공간에서 지내온 일가의 실감나는 가족사. 비일상은 너무나도 일상적이기도 하고, 잘 쓰여진 이야기가 그러하듯 과장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다. 말이 안될 것 같은 모든것에 딴지를 걸지 않고 공감하기 시작할 때, 이 집에 대한 비극의 아픔에 에디스 핀치가 남겨주고 싶었던 슬픔을 받을수 있었다. 게임 역시 훌륭한 이야기 전달 수단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 책을 덮고 난 후의 먹먹함... 유려한 연출 속에 한 명 한 명 가족 구성원의 최후를 따라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몰임감을 선사한다. 가문을 따라다니는 불운이 그저 야속하지만 이를 담담이 견대내는 가족의 일대기가 애틋하다 못해 비장함을 자아내기 때문일 터이다. 에디스 핀치의 유산 중에는 저주가 부디 빠져있기를 염원한다.

  • 핀치 가문의 무시무시한 이야'귀'!

  • 출시 당시, 스트리머 방송으로 봤던 작품. 엔딩까지 봤으나, 그 때는 결말 조차 기억나지 않을 만큼 시큰둥했다. 그 탓에 스팀에서 노출될 때마다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에 신뢰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왜 그랬을까? 얼마 전 엔딩까지 봤던 이 게임을 직접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에 이제는 공감하게 됐다. 에디스핀치는 여타 게임처럼 복잡한 조작도, 화려한 액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어떤 게임보다도 게임의 강점을 훌륭히 담아냈다. 이 단순하기 짝이 없는 게임을 방송으로 보나, 직접 플레이 하나, 뭐가 다르겠냐싶던 나의 생각은 전적으로 부정당했다. 내 손과 에디스의 손은 연결되어 있었고, 에디스의 시선은 그 가족들과 연결되어 있었다. 이건 일종의 문학 작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아주 간결한 게임성만으로 고전적인 문학매체와 게임의 차별성을 어떤 게임보다도 확실하게 느끼게 만들었다. 게임이 그저 오락거리로 남지 않고, 차세대 예술로 나아갈 수 있음을 여기서 명확히 느낄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이 게임은 '그래서 왜 게임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도 훌륭한 답을 준다. 예술로서의 게임이 영화나, 소설과 어떻게 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지 여기서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하길 바란다.

  • 진짜 죄송한데 저만 좆노잼인가요? 댓글이 몰카하는 줄;;;

  • 재밌게 잘했습니다만 여운은 1도없네요 연출은 정말 훌륭합니다 코믹북형식이든 과거회상시점이던 뭐던 훌륭한 연출이긴 한데 저라면 솔직히 아우터와일즈 살래용 아우터와일즈로 터져버린 도파민이 돌아오질 않네요

  • 타 사이트에서 추리게임이라고 추천해서 산 건데 해보니까 그냥 소설 한편이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그렇게 흥미진진하진 않음 그래서 핀치가문의 저주가 도대체 뭔지, 왜 생긴 건지, 그리고 이 저주는 주인공대에서 해결되지 않고 후대에 계속 이어지는지 명확한 끝맽음 없이 열린결말로 끝냄 그리고 처음에 핀치가를 가는 길에 갈림길에서 엔딩분기점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도전과제용이었네ㅎㅎ... 이 게임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그래픽와 연출 특히 연어공장에 다니는 루이스 부분이 정말 좋다고 느꼈다 한글화도 굿 막 엄청나게 재미를 느끼진 않았지만 그래도 할인가로 6천원에 좋은 연출겜을 봤다는 점에서 괜찮은 게임이었다고 느낌

  • BAFTA가 이 게임에 GOTY를 줬을 때 사람들은 야숨을 버린 결정에 충격받았고, 힙스터픽이라는 오명을 씌웠다. 물론 나도 그들의 선택이 힙스터픽이라는 점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게 야숨의 고티를 빼앗아간 게임에 그치기에는 너무 훌륭한 2시간이었다. 그저 W키를 계속 눌렀을 뿐인데 과분한 흥분을 선사해주었다.

  • 한 편의 잔혹 동화를 본 기분이 든다. 플레이타임과 게임의 밀도는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는 좋은 예시.

  • 현재의 침묵과 과거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품은 미스터리한 장소에서 모험하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죽음에 대해서 고찰하는 시간을 이 게임을 통해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그래픽도 유려하고 기승전결도 탄탄합니다. 곳곳을 모험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주 훌륭한 게임입니다.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 진짜 오랜만에 본 명작 문학작품을 본것같은 스토리랑 그걸 표현하는 연출력이 대단함 초반엔 이게뭐징 싶었는데 갈수록 몰입이 되는게 참 좋았음. 추천해용

  • 워킹 시뮬레이션류의 게임을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플레이 중간중간에 감탄한 부분이 몇번 있을 정도로 게임내 연출이 참신하고 좋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짧기 때문에(약 2시간 반정도) 영화본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약간 미스테리,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분위기만 그렇고 놀래키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쫄보여도 안심하고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 연출 되게 좋은 비주얼 노벨 플탐 119분 찍혀있는데 세일할 때 한 번 해보기 괜춘한 듯

  • 슬플 가족사를 훌륭한 연출로 아이에게 동화책 읽어주 듯 몰입감있게 들려주는 이야기 게임.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나 해피엔딩을 좋아한다면 비추합니다.

  •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그래픽이나 연출은 진짜 이쁜데 스토리가 좀 이해가 안되었고, 엥? 그래서 이렇게 끝난다고?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친구랑 같이 했는데 둘다 ????? 상태였음. 그래도 연출은 정말 아트 그 자체.

  • 가장 기묘하고 가장 잔혹하고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전반적인 흐름은 워킹 시뮬레이션에 가까움 그러나 다양한 상호작용과 조작을 통해 게임적인 요소 또한 충분히 느껴지면서 게임이라는 장르를 통해서만 풀어낼 수 있는 스토리 텔링을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게임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음 인터랙티브 무비란 이런것 비록 이 게임은 엔딩과 스토리 흐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타 다른 인터랙티브 무비 형식으로 불리는 게임들에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이 게임에서 선보이는 연출과 조작 방식 화면 구성 등을 경험해보면 '상호작용이 가능한 영화'라는건 바로 이거지! 하게 됨 상황에 몰입하기 위한 텍스트 배치나 조작 및 화면구성, 레벨 디자인 모든게 아름다운 작품 전체 스토리를 감상하기까지 플레이 타임이 짧을 수도 있지만 한 번에 몰입한 채로 즐기기에 적당한 플레이 타임이라고 생각됨 도전과제를 전부 깬다면 최소 2.5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이 될 듯 출시 됐을때 방송으로 접했다가 스토리 전부 까먹은 후에 직접 다시 플레이하니까 진짜 몰입이 장난 아닌듯... 단순 몰입력 하나 만으로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엔딩 크레딧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게임

  • 워킹 시뮬레이터를 완벽하게 깎아낸 작품이 아닐까 싶다. 그저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죽음의 과정을 동화처럼 풀어냈고, 그로 하여금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그레고리, 루이스 파트의 연출은 그 어떤 게임에서도 못 느껴본 감정이 들게 했음.

  • 딱히 특별한 것 없이 그냥 집구석구석 뒤져가며 가족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보는 게임이다. 하지만 나레이션과 연출이 매우 독특하고 뛰어나서 보는 맛이 있다. 다만 스토리와 연출 뺴면 아무것도 없는 게임이니 스토리 중심의 잔잔한 게임이 싫다면 구매 하지 말것 스토리와 연출을 중심으로 두고 플래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매우 만족할 만한 게임이다

  • 비극적인 스토리의 비주얼 노벨 굉장히 창의적인 연출과 다채로운 표현방식이 정말 인상깊은 게임 어렵지 않은 스토리와 끝에 남는 여운이 대단하다

  •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단순 서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인물에 맞는 아케이드성 요소를 다양하게 넣은 것도 몰입을 높여주고 지루함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해준 것 같습니다. 이런 훌륭한 게임을 만들어줘서 제작사 분들께 감사합니다.

  • 제 모니터가 안좋아서 그런주 알고 3d 멀미로 플레이를 그만두었다가 최근 UHD로 모니터를 새로 바꾸어 플레이 했는데도 멀미가 나네요. 살면서 vr말고는 멀미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셋팅해야지 괜찮을까요? [검색해보니 십자선을 켜는거로 좀 나을 수는 있다고 하는데 아직 실험은 안해봤어요.] 2주 지났다고 스팀에서 환불도 안해주네요. 개인적으로는 해봐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가급적이면 환불안하고 플레이 했으면 좋겠는데 토할 것 같아 진행이 어려운데도 환불 안해주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이런 리뷰 있었으면 구매를 고려해보거나 빠르게 환불 진행했을텐데... 도움 되시라고 적어요.

  • This game indicates the best way of how to tell a story. Impressive.

  • 이 게임을 않 해봤다면 당신은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댓글 보지 마세요!! 스포 당할 수 있습니다. (엔딩보고 한불 할 수 있어요ㅋㅋㅋㅋ)

  • 제 취향에는 안맞는듯 하는데 졸려서 몇번이나 껏다켰다 반복하면서 며칠동안 겨우 엔딩 봄 평가가 엄청 좋아서 해봤는데 그정도인가?

  • 7/10 초반엔 모르는 양놈들 이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헷갈렸는데 할수록 연출에 감탄하고 자극적인 스토리에 여운이 남는 컨텐츠는 너무적다. 2.1시간 했는데 엔딩크레딧 봤다. 2시간 환불 막기냐?

  • 풍부한 스토리, 전혀 지루하지 않음, 기괴함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됨, 짧은 플레이타임, 몰입감 좋음

  • 워킹 시뮬레이션 게임이 단순하다면 단순한 장르에 게임인데, 극강의 연출력으로 한계를 뛰어버린 작품.

  • 연출이 굉장히 창의적이고 독특한 작품. 이 연출 하나만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https://store.steampowered.com/app/501300/What_Remains_of_Edith_Finch/#

  • 중간 중간 연출이나 이런 것들은 신선해서 좋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지루함 별로 못 참는 사람들은 생각해보고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네요. 근데 예상외로 소재가 기괴하네요... 참고로 엔딩크레딧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개발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짐 ㅠ

  • 연출이 상당히 예술적이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근데 그거 말곤 아무것도 없어서 왜 압긍인지는 모르겠어요... 정가로 사긴 좀 아깝고 세일할때 사면 할만할것 같습니다.

  • 연출 참 좋았네요.. 이야기 보면서 쭈욱 흘러가는데 여럿 요소들을 내가 조종해서 움직일때 헷갈리지만 몰입도가 좋아서 소설을 맛보는(?) 느낌이었습니다.

  • 플탐 길지않으니까 꼭 한번에 엔딩보세요. 끊어먹으면 제맛이 안남.

  • 에디스 가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임 근데 게임이라기 보다는 2시간짜리 영화 본 느낌 굿

  • 이 게임의 장점은 연출이 뛰어납니다. 단점은 장점이 이 게임의 전부라는 점입니다.

  • 그 어느것보다 어두운 스토리를 누구보다도 다채롭게 풀어낸 게임

  • 짧고 굵다 웬만한 영화 이상으로 빨려드는 듯 한 몰입감

  • 걷는게 끝인 게임인데 연출이 좋아서 몰입이 잘됨

  • 굿굿 말이 필요없다 그냥 해라 돈 안아깝다 갓게임이다 굿굿굿굿 너무...좋다

  • 참혹한 핀치가의 유산들 엔딩이후 가슴이 아린다..

  • 정말 표현방식과 브금이 신선하고 좋았음.

  • 스토리가 정말 대박인 게임

  • 흥미로운 씁쓸한 그래도 흘러가는 이야기

  • 컨트롤러로 하니까 나름 꿀잼!

  • 너무나도 잘 만든 게임 이야기책

  • 금방 끝나는데 영화 한편 봤다쳐야지

  • 거의 첫 스팀게임이었습니다 재밌습니다

  • 절대 스팀 평가를 맹신하지마

  •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 최고 명작.

  • 가장 게임다운 소설

  • 몰입감이 미쳤다.....

  • not good

  • 굿

  • .

  • 3D 멀미 있으신 분들은 도망치세요

  • 추천

  • 그저 움직이기만해도 마냥 즐겁다

  • 8.5/10 몰입도 높은 미스테리 장르물. 연출, 인터랙션 참신하고 인물별 스토리도 독특하다.(특히 바바라) 근데 진짜 가문에 저주가 씌인 것 같은데 번식 좀 그만... 태어날 후손이 불쌍하다

  • 진짜 22세기식 소설은 이런 느낌일거 같은.. 플레이 하면서 솔직히 그 집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ㅎㅎ플레이타임은 2시간 정도라 빠르신 분들은 2시간안에 엔딩보고 환불가능 ㅋㅋㅋㅋㅋ 게임은 재밌으니까 구매 추천~

  • 저주 받은 가문, 남겨진 유산의 불행은 계속될까??

  • 스토리 흥미롭고 재밌음

  • 체험형 소설? 게임을 플레이했다기보다 말 그대로 작품 하나를 읽은 것 같음. 쫄보라 그런지 공포게임 아닌데도 무서웠음.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아니 이거슨 소설인가 게임인가 ㅇㅅㅇ 엔딩을 보고 먹먹함이 가시질 않아 한참을 짙은 여운을 느낀 게임은 처음. 스토리와 연출이 처음엔 참신함을 넘어 조금은 기괴했으나, 게임을 진행하며 핀치 가문의 이야기를 이해할수록 슬퍼졌다. 각자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으로 보여주는데, 그 연출이 기가 막힌다. (특히 루이스, 그레고리 ㅠ_ㅠ) 몰리, 바바라, 캘빈, 루이스, 밀톤, 그레고리, 윌터 ... 모두의 이름, 스토리, 연출이 모두 기억난다. 그들 각자는 행복했을까? 사실 우리도 각자 가족의 히스토리로 엮여있지 않나. 내 조상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 연출, 스토리에 공을 들인 게임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여러 재밌는 생각들을 게임에 잘 표현하였다.

  • 높은 몰입도의 건축 명장 하우스

  • 한 가문의 저주에 대해 추적하는 이야기이고, 스토리 중심의 워킹 시뮬레이터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비쥬얼 노벨에 가까운데, 게임은 자동으로 실행되고 주인공은 걷거나 몇 가지의 핵심적 사물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생각할 요소가 아주 많고 스토리 자체보다는 연출의 아름다움에 대해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goty까지 수상하게 된 발단은 게임 자체의 완벽한 레벨 디자인입니다 저는 분명히 미로에 있지만 길찾기가 너무나도 편안합니다 그리고 그 길찾기, 걸어다니는 행동이 스토리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동화됩니다 미디어의 이해를 쓴 마셜 맥루한이 생각나더군요 게임이라는 미디어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가 됩니다

  • 이 게임으로 워킹 시뮬레이터라는 장르를 알게 되었는데 연출과 스토리가 정말 좋다. 영화나 책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오직 게임만이 줄 수 있는 연출과 스토리 텔링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

  • 2017년 BAFTA선정 GOTY 게임인것을 보고 흥미를 느끼며 플레이 해봄. 왜 GOTY로 선정했는지는 알겠음. 내가 게임을 여럿 플레이 해보지 않아 처음 접해보는 게임 스타일 일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참신성과 연출의 색다름이 느껴졌음. 하나의 소설을 게임으로 풀어낸 듯한 느낌을 받았음. 특히 바바라 파트의 연출이 제일 인상 깊었음.. 게임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소설을 마우스와 키보드를 가지고 시각적과 텍스쳐의 조화를 이용한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음. 나름 신선했음. 플탐도 1.9시간으로 찍혀있고, 매우 적은 플레이 타임에 "언제 끝나" 가 나와버린 게임. 연출은 좋았지만, 그 연출 빼고 그냥 그런 게임. 그래도 어떤 게임인지 접해보는 것은 추천함.

  • 이건 스토리텔링, 연출, 음악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한 편의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명작이다. 동시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게임의 특징을 활용해 몰입도까지 챙겼다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다. 집의 숨겨진 비밀 통로들을 들어갈 때마다 정말 신기했고, 게임 막바지에는 마치 내가 이 집에 살던 사람같이 집의 구조에 익숙해진 것에 놀랐다.

  • 꼭 직접 해보길 추천. 이런 텍스트 기반 워킹 시뮬레이션은 하다가 도중에 그냥 영상으로 보고 치우고 싶다는 유혹이 들 때가 많음. 반면 이 게임은 쉽게 발생하는 길찾기의 난해함이나 지루함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를 진짜 잘해놨음. 치밀하다는 게 느껴져서 감탄함. 이게 연출이고, 이게 레벨 디자인이구나

  • 사람이 이렇게 죽을 수도 있구나~!

  • 좋은 이야기. 근데 멀미를 곁들인

  • 플탐은 짧지만 움직이는 소설책 읽었음 (*^-^*)

  • Great!

  • 깔끔띠

  • 저주인가 운명인가

  • 그냥 명작 소설을 게임으로 읽는거 같은데 그 소설이 진짜 좋음 지루할만한 요소는 없는데 천천히 걷다보면 약간 답답함

  • 역대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게임, [이디스 핀치가 남긴 것]. 워킹 시뮬레이터이기에 달리기가 없다. 하지만, 10분 정도 지나면 게임이 주는 연출과 스토리에 사로잡혀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주인공인 이디스 핀치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핀치 가문의 사람들과 희한하게 생긴 그들의 집에 엮인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가는 내용이다. 방마다 핀치 가의 사람의 특징을 잘 살린 디자인과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출력이 엄청나게 좋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느낌. 그렇기 때문인지, 나오는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에게 유대감이 생긴다. 아기자기하고 힐링적인 그래픽에 반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것을 또 어렵지 않고 엔터테이닝하게 풀어내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 그래서인지, 스팀에서의 게임 평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나 또한 이 제작사의 팬이 되었고, 앞으로 낼 게임이 어떨 지 궁금해질 정도. 플탐도 2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며,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느껴보고, 여운을 남기는 작품을 원한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

  • 게임 볼륨이 상당히 짧고 케바케로 게임 진행불가 버그가 터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정가주고 사는 건 비추하고 할인 할 때 가벼운 킬링타임용으로 하기에 좋은 수작. 그보다 BAFTA 이 자식들 17년도에 이걸 고티준 건 선 넘네 진짜;;

  • 게임을 통해 직접 겪어보면서 읽은 소설 느낌이라 더 몰입해서 스토리를 본 것 같습니다.

  • 게임이 끝났을 때 든 생각 > '뭐야 지금 끝난거야?' 게임의 내용은... 핀치 가문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죽었는가? 에 대한 단순 나열이고 그 이상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끝나는 것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야기의 끝맺음이 없이 무의미한 사건사고를 나열하다가 갑자기 끝나서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구성원들의 사건사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채롭습니다.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고 이런 부분이 궁금하시면 해볼만합니다. (세일할 때) 이 게임은 전개방식과 표현방식이 너무 좋아서 평가가 좋은거지, 스토리는 '없다' 할 정도로 단순한 구조입니다. 저처럼 스토리를 기대하고 플레이하신다면 많이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 모 시상식에서 야숨 제끼고 고티상 수상할 정도로 명작은 아니고 그냥저냥 한번쯤 해볼만한 수작 워킹시뮬레이터 근데 러닝타임 120분 이내에 엔딩까지 감상 가능한 게임을 이 가격에 팔다니 이거 유도하는거지?????

  • 장점 1. 연출이 아주 신선하고 독특함 2. 그래픽이 나쁘지 않은편 3. 길찾기가 편안하고 레벨링 디자인이 훌륭함 단점 1. 스토리가 얕고 난해함 2. 플탐 대비 가격이 굉장히 비쌈 3. 당황스러운 결말 4. 인물 관계와 서사 이해가 잘안됨 5. 텍스트로 이루어진 플레이 방식이라 지루함 6. 전체적으로 멀미 유발 요소가 심한편인듯함 풍부한 스토리와 연출로 압긍을 받아 전부터 눈여겨 보다가 세일시 구매하였습니다. 에디스 핀치 가문의 미스테리한 죽음을 밝혀내는 스토리로 전개가 되는데,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는 매우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미스테리 요소의 단서들을 찾아보며 스스로 스토리를 이해해나가는 방식의 게임인줄 알았는데 길을 걷다보면 텍스트와 내래이션이 계속 나오며 스토리를 읊어주고, 텍스트가 있는곳을 따라 이동하여 단서와 상호작용을 하면 과거의 인물 또는 동물, 사물 등으로 플레이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만화책 속으로 들어가 플레이를 하고 숨겨진 공간을 찾는 등 신선한 연출이 돋보였지만 가문 사람들이 너무 많고, 갑작스럽게 동물이 되어 플레이 하는 등 스토리가 굉장히 난해하고 서사와 인물 관계 등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텍스트만 보고 길을 따라가면 되는 방식의 구조라 길찾기가 편안하고 헤멜 필요가 없어 레벨링은 잘 되어 있다고 느꼈으나 혼자 살아남은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게 아니라 이 집에서 죽은 가족들의 비극적인 죽음만을 엔딩까지 그저 나열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무슨말을 하고 싶은 건지 전체적으로 인물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고 와닿지가 않았던 게임이었던것 같아요. 워킹 시뮬레이터로써의 레벨링은 인정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압긍을 받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추리 요소나 훌륭한 스토리를 기대하신다면 구매를 고려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그네에서 360도 돌기 가능한 시뮬레이터 <<<<< 역대 게임 GOAT ㅋㅋ

  • 비극을 동화처럼 그려낸 건 흥미로우나 고티는 글쎄..

  • 소설을 읽을때 하던 상상을 게임으로 만든기분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다.

  • 연출 하나 만큼은 정말 창의적이고 최고다.

  • 역시 유전은 아무도 이길수가 업군아~~

  • 짧은 시간안에 강렬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게임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그 시간의 밀도가 두껍다

  • 이해는 안가지만 영화 한 편 본것 같음 퀄이 너무 좋아서 돈이 아깝지 않음

  • [장점] 1. 공간 디자인이 엄청남 2. 특이한 연출, 신비한 분위기, 에디스의 목소리 [단점] 1.이야기가 상당히 모호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100% 이해하기 어려움 2. 하다보면 좀 졸림 [총평] 1. 분위기 원툴인 게임이지만, 워킹 시뮬레이터 입문작으로 좋았다 [회차] 1회차 완료(엔딩 봄)

  • 핀치가의 흥미로운 이야기. 재밌었음.

  • 잔잔하게 재밌었던 게임. 뭔가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 제 인생게임 리스트에 넣겠습니다. 한 편의 대작 영화 속에 들어가 직접 체험하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평가 받았다기에 해봤는데 아무리 해봐도 걍 대가족이 죽는거말고 뭐 없는데

  • 여지껏 해봤던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 중에 가장 심오한 게임 카메라 구도가 굉장히 신박한 게임 심지어 스토리마저 너무 심오하고 기묘해서 러스티 레이크 스토리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근데 플탐이 2시간 안 팍인데 정가 24000원 주고 사는건 조금 비싼게 아닌가 싶다. (근데 이거 산 당일에 바로 플레이하고 환불해도 되는거 아닌가?)

  • ※ 빡쳐서 씁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에 앞서 개인적인 호불호를 하나 털어놓자면, 나는 하루키를 싫어한다. 알 듯 말 듯한 주제의식의 반복, 일관된 내러티브를 유지하지 못한 채 정서적인 편린에 기대고, 그걸 ‘쿨하다’고 포장하는 편법. 공허한 인물상을 반복함으로써 드러나는 작가 본인의 인간 이해에 대한 얄팍함. 현대 문학에서 최악의 요소들만 모아놓은 것이 하루키의 작법이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대체로 상징과 비유의 해석이 무의미하다. 독자들은 원관념 없는 상징의 미로에 갇혀 스스로를 탓하거나, 혹은 중심도 방향도 없는 그 건들거림을 찬양하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한다. 하지만 둘 다 의미 없다. 애초에 분석 가능하고 메시지가 있는 물건이 아니니까. 그냥, 스스로 꽂혀 있는 멀티탭을 떠올리면 된다. 이 게임은 그러한 구조와 정확히 일치한다. 감정도, 구조도 없이 ‘스스로 꽂혀 있는 멀티탭’이 되어버린 워킹 시뮬레이터다. 가계도 설정을 차용한 것은 흥미로웠다. 처음 플레이할 때에는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이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서사는 마르케스의 그것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설명되지 않는다. 등장인물이 매력적인가? 그저 파편적으로 나열될 뿐이다. 반복되는 운명 속에 어떤 메시지가 존재하는가? 제작진만 알겠지. 아니, 그들조차도 모를지도 모른다. 워킹 시뮬레이터로서의 구조도 최악이다. 발산하는 핀치 가문의 죽음과 가계도에서 어떤 핵심 메시지를 찾아가는 형식이 아니라, 그저 단선적인 경로를 따라가며 “우리 가문 봐라? 저주받았지?”라는 감상만 반복하게 만든다. 그 과정에서 죽음이란 테마는 아무런 맥락도 없이 소모되고, 정서적 반응조차 유도하지 못한다. 죽음이란 게 그렇게 특별한 일인가? 그마저도 ‘서사 체험을 위한 빌드업’이 아닌, 할 일 없는 힙스터 들이 모여서 연출하는 연극에 가깝다. 의미 없이 죽음만 나열한 피상적인 연출. 메시지도, 감정선도, 서사적 일관성도 없다. 이 모든 빈약함을 “여백”이라 착각하며, 그럴듯한 연출만 반복한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