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대제사장이 된다는건 쉽지않은 일이다." - 디스트럭토이드
시민들을 조심히 관찰하여 제일 좋은 방법으로 인도할 길을 찾아 봅시다. 시민들은 그들의 아이를 희생시키는 것에 불만을 품을 수도 있습니다.
- 죄인들을 제거하라
- 시네마틱한 6개의 엔딩
- 둠스데이 컬트 매니지먼트

둠스데이 컬트 매니지먼트. 당신은 해변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의 대제사장. 마을 사람들을 종교로 인도하여 구원하여야 된다. 하지만 신들은 의도치 않게 피를 굶주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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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0 원
10,800+
개
156,600,000+
원
게임 요약 신: 얘 죽여줘 가문들: 얘 왜 죽였어? 백성들: 뭐야? 제대로 통치해요 나(대제사장): 응 죽일게~ 운 좋거나 조절 잘해서 마지막 엔딩 보는건 얼마 안 걸리는데 모든 도전과제 깨기엔 제 정신이 나약해서 못할 것 같네요 니네 진짜 목 잘 닦고 있어라 나중에 멘탈 회복해서 죽여줄테니까...
믿어라 너희들의 신을, 구원해라 너희들의 영혼을 다섯 가문 돌려막기로 신을 찬양하는(?) 게임 주민들 성향과 가문 손익 잘 따져서 모가지 따서 버티면 되는 게임입니다 친절함이 많이 부족한 게임입니다 초반에 하면 어쩌라는거냐 미친 주민들아 소리가 나오겠지만 대충 몇번 돌리면 주민들 입 싹 닫게 하고 죽이면 됩니다 주교(플레이어)에게 이득을 줄 주민, 열정적이지만 무지하며, 참회와 자제를 즐기며 순종적인 주민을 잘 찾아두십쇼 그 놈들은 오냐오냐 끝까지 데리고 가시면 됩니다 가문이 마음에 안들면 싹다 죽이는 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물론 그 가문 사람들 다 죽일 때 동안 충성심 잘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이 게임 업적은 생각보다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노리고 하기엔 힘들고 심심할 때 한두번 속아내는 식으로 하시길 그리고 할인 많을 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우스 하나만으로도 할 수 있는 게임. 별 특별한 게 없는데도 꽤 재밌고 취향이었음.
재밌다... 재밌는데 처음엔 계속 죽고 죽고 죽어보며 게임을 파악해야 했어서 인내심을 가져야만 했다... 그래픽 자체는 게임의 컨셉에 잘 맞고 스타일리쉬해서 좋았다. 브금도 잘 맞았고. 문제는 도전과제 깨기가 너무 힘들어서ㅋㅋㅋ 겨우 엔딩 보고 나서 확인해봤더니 도전과제 달성률이 9.7%였다ㅋㅋㅋ;; 대체 5년 안에 몰살로 찐막엔딩은 어케보나 했는데 역시나 달성률이 0.8%... 밸런스를 좀만 더 잘 맞췄다면 더 많은 사람이 게임을 잘 즐길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초반의 분위기와 연출은 좋았으나, 반복적인 플레이를 하다 보면 연출이 진부하게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엔딩까지 갈 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부족하네요.
매 회차마다 플탐은 적지만 매 회차마다 새로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하면서 언젠간 엔딩 더 보겠지 하는중 그냥 나 자신을 제물로바치고 끝내버리고싶음
신이 죽이라해서 죽였는데 욕은 나만 다 쳐먹음 중죄인 다 죽고 난 후가 평판 관리 헬인듯 아직도 엔딩 못봄
재밌음 세일할 때 샀는데 돈 많이 주고 싶어서 사운드트랙 추가로 구매함 근데 당신들은 세일할 때 사세요
대제사장으로서 제 권위가 너무 바닥을 쳐서 너무 어려웠지만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몰살 도전과제 에러 잇음 ㅅㅂ
죽일 놈이 한 트럭인데 왜 한 명씩밖에 못바치나요
화가 존나 나는데 내가 계속 함....
제 안의 김장 니즈를 충족시켜줬어요
엔딩봤는데 왜이렇게 허무띠
분위기 참 좋습니다.
근데너무어렵잖아요
이거 너무 어려움
whgek
할만합니다. 주인공이 사이비 교주인 게임은 우선 붐업부터 하고 봄. 전체적인 스타일이 닼던에 많이 영향받은 것 같다.
Just RNG. Love the atmosphere and aesthetics but it really is just RNG. I really hate the plague/illness mechanic. It just adds a layer of complexity that is not warranted in a game that is heavily RNG based. Trying to figure out everyone's vices/virtue is time consuming and unfun. I wish there were more ways I could do this instead of just clicking investigation button. Like being able to figure their traits out by looking at their dialogue or a way to befriend each member of my village so that I can uncover their secrets, As it stands now, its all style and no substance.
튜토리얼이 없어서 초반에는 좀 헤메는것 말고는 지극히 단순함. 마우스만 있으면 싸이비 마을의 신이 될 수 있음. 평판이랑 미덕을 동시에 관리해야 해서 조금 힘든 편이다. 조금이라도 정신 놓는 순간 멀쩡한 애들 죽이고 평판 나락가거나 미덕이 박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아마도) 트루엔딩 조건인듯한 각성자 7명 만들기까지 달성하려 하면 복불복의 맛에 뒷목이 저릿해진다. 그래서 저는 엔딩만 봤습니다. 참고로 초반에는 평판이 까이는 걸 감수하고 각 가문 사람들의 악덕을 빠르게 해금해야 제물 바칠 때 쉬울 것 같습니다. 미덕도 한단계 쯤은 해금해줘야 짜잘이 미덕 올릴 때 쉬워요. 각성자 미션 달성하고 싶으시면 각 가문에 한명씩, 처음부터 꾸준하게 만들어주세요. 후반에 갑자기 만드려고 하면 평판관리+자리부족으로 힘듭니다.
딱 열네시간동안 재미있게 함. 재미있어요. 엔딩 한개 봄 스트레스가 심해서 더는 안할듯. 엔딩이 일곱개나 있다니....
76561198905393670
능력치 조절, 관리 하는 거 좋아한다면 진짜 재밌는 게임 팁은 능력치가 +15 / -10 으로 활용할수록 점점 포인트가 불어나는 캐릭터를 한두명 정도 데리고 시작하기입니다 +5 / -20 같이 가성비 떨어지는 캐릭터들만 잔뜩있으면 말라 죽기 딱 좋으니 몇 번 리세마라해서 능력치 잘 뽑고 시작하면 진행이 훨씬 편해져요 도전과제도 적당한 수에 적절한 난이도라 처음부터 끝까지 쭉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