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네모낳게 둘러싸여 있는 각 배터리들을 이용하여 "전하" 캐릭터인 귀여운 부부(?) 캐릭터를 옮겨주면서 전기선을 따주면서 두 부부가 전구에 동시에 만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독특하고 캐주얼한 퍼즐 게임. 인력과 척력 등 물리 법칙을 이용한 게임이기도 하며, 배터리를 누른 범위의 캐릭터와 그 배터리의 색(전하의 성질)이 동일하면 캐릭터를 한 칸 밀어내는 "척력" 작용을, 반대로 캐릭터와 배터리의 색이 서로 다르면 한 칸 끌어당기는 "인력" 작용을. (간단히 표현하자면 자석의 N극과 S극 원리라 보시면 될 것.) 테마는 총 4가지로, 각 테마마다 15스테이지로 총 60가지 스테이지가 존재하는데 또한 각 스테이지마다 3개의 모드가 존재함(타임어택 등..) 또한 스테이지가 오를수록 새로운 기능물이나 장애물들이 특정 스테이지부터 생겨나기 시작하며 이들은 두 부부 사이를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게임 내에서 얻거나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클릭 횟수가 제한된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쓰이고, 나머지 하나는 플레이중인 스테이지의 공식 패턴대로 진행하게 해주면서 무적 상태가 되어버리는 아이템으로 게임의 난이도를 극명하게 낮춰버립니다. (심지어 얻기도 쉬워서 밸붕 아이템이나 다름 없는..) 그래서 아무리 퍼즐을 못 풀어도 중간까지 아이템만 잘 확보해도 단시간에 모든 도전과제를 완수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은 독특하고 아기자기하지만 아이템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데다가 얻기도 너무 쉬워서 퍼즐을 푸는 긴장감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가격대비 콘텐츠 질이 부족한 편이라 할인 판매 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Pros - fascinating and simple game. - Lightly Enjoy the game. - Easy Achievement. * Cons - if you using hint too much, this game was boring. - lacking content per price (Recommened discount purch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