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General: Civil War

얼티밋 제너럴: 남북전쟁은 전술적 전쟁 게임입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시기인 1861 ~ 1865년의 남북 전쟁을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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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얼티밋 제너럴: 남북전쟁은 전술적 전쟁 게임입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시기인 1861 ~ 1865년의 남북 전쟁을 경험하십시오.

주요 특징

전체 작전: 미국 남북 전쟁 작전에서 싸우고, 소규모 교전에서 수백 평방 마일의 지형에서 며칠간 계속되는 대규모 전투에 이르는 50가지 이상의 전투에 참가하십시오. 작전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행동과 전투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역사적인 전투도 별도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작전에는 다음과 같은 전투가 포함됩니다.
  • 아퀴아 크릭 전투
  • 필리피 전투
  • 제 1차 불런 전투
  • 사일로 전투
  • 게인즈 밀 전투
  • 맬번 언덕 전투
  • 제 2차 불런 전투
  • 앤티텀 전투
  • 프레더릭스버그 전투
  • 스톤스강 전투
  • 챈슬러스빌 전투
  • 게티즈버그 전투
  • 치카모가 전투
  • 콜드하버 전투
  • 리치몬드 전투
  • 워싱턴 전투
  • 48개 이상의 소규모 전투

군대 관리: 당신은 장군입니다. 군대 구성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성공과 평판에 따라 더 많은 군단, 사단 및 여단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사들을 활기 넘치게 유지하십시오. 그들은 싸움을 더 잘하는 방법을 배워 신참에서 정예의 베테랑으로 변할 것입니다. 많은 병사를 잃으면 승리를 위해 충분한 증원군을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평판이 손상되고 군대의 사기가 떨어져 당신은 어쩔 수 없이 사임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혁신적인 지휘 시스템: 원하는 통제 레벨을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부대를 개별적으로 지휘하거나, 한 번의 버튼 클릭만으로 주요 목표를 부여하고 그들이 그 언덕을 점령할 수 있는지를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사단 지휘관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당신이 가장 큰 규모의 군대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방어선을 그리면 배정된 여단이 사자처럼 그곳을 방어할 것입니다. 또는 화살표를 그려 깊숙한 측면 기동을 설계하고 군대 전체를 적의 측면 또는 후방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어떤 계획도 적과의 접촉에서 살아남을 수는 없지만" 당신의 장군들은 당신의 명령을 이행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장교 진급: 역사적 부대의 지휘관들은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와 함께 더 나은 전사가 됩니다. 장교는 자신의 부대의 성과에 따라 진급하지만, 작전 수행 중 부상을 당하거나 심지어 살해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계급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장교가 효율성 손실 없이 더 큰 부대를 이끌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전투에서 승리하면 장군인 당신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정찰 또는 정치적 영향력과 같은 스킬이 증가합니다.

역사적인 무기: 대량 생산된 엔필드 패턴 소총에서부터 희귀한 휘트워스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남북 전쟁 당시 무기가 있습니다. 역사적 가용성 또한 구현되었습니다. 어떤 무기는 보급소를 습격하거나 전장에서 적으로부터 탈취하는 경우에만 확보할 수 있습니다.

향상된 부대 통제: 산병들을 분리하여 앞에 있는 언덕으로 정찰을 보내십시오. 또는 필요한 경우 여러 여단을 하나의 큰 사단으로 병합하십시오. 기병대를 말에서 내리게 하여 적의 눈에 덜 띄게 하거나, 말을 타고 빠른 측면 공격과 보급품 습격을 하게 하십시오. 보급품은 매우 중요하며, 보급품 공급을 계획하고 방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투가 조기에 끝날 수 있습니다.

첨단 인공 지능: 당신은 강력한 적을 상대하게 됩니다. AI가 당신을 측면 공격하고, 약한 지점과 무방비의 고지를 공격하며, 당신을 추격하고, 보급을 차단하고, 방어가 약한 포대를 파괴하려 할 것입니다. AI는 지형을 사용하고, 엄폐를 하며, 압도를 당하면 철수할 것입니다.

지형은 중요합니다. 참호, 전열, 울타리, 집, 들판 등, 당신이 이용하는 방법을 안다면 모든 것이 승리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덕은 적의 부대를 더 일찍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강과 다리는 방어에 도움이 되는 자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숲은 당신의 움직임을 숨기고 적을 측면 공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지도: 우리는 현대 기술을 통해 드디어 하드코어 전쟁 게임이 녹색 육각형 위의 갈색이 아니어도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깊이 있는 하드코어 전쟁 게임은 아름답습니다. 우리 게임에서는 모든 역사적인 전투 광경이 위성과 역사적인 지도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손으로 그려집니다. 지형은 엄청난 전략적 역할을 하며, 전투가 어떻게 치러졌는지를 이해하고 역사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200+

예측 매출

326,4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rum.game-labs.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

총 리뷰 수: 136 긍정 피드백 수: 132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absolutely fun

  • 추천은 하지만 확실한 건 난이도가 겁나 높다. 튜토리얼 미션부터 빡세다. 북군은 그래도 보통 난이도로 해도 해볼만하다. 문제는 남군이다. 하다보면 몇몇전투에서 이거를 어떻게 꺠라는 거지? 이런 느낌이 든다. 북군도 이런게 있지만, 남군은 너무 많다. 그래서 남군을 플레이할거면 플레이전에 난이도 고민부터 신중하게 하고 진행하길 바람.

  • 재밌음. 풍부한 자원과 인력으로 노예 주의자 남부 반란군 놈들 때려잡는것도 일제사격 2~3번이면 모랄빵나는 연방놈들 때려잡는것도. 하지만 전열보병 뽕을 뽑고자 특히 나토나 엠토를 하고온 사람들이라면 경악할 수도 있는데 전장이 매우 넓고 병사들의 속도는 매우 매우 느림. 백병전을 걸기 위해 돌격하는것도 엠토나 나토처럼 백병전 켜고 달리기 누른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거의 코 앞까지 다가간 상태에서 돌격버튼을 눌러야 간신히 백병전에 들어갈 수 있음. 무엇보다 기병, 이것들은 정말 쓸모가 없음. 물론 이것이 매우 고오증에 가까운데 실제 남북전쟁 당시 스튜어트의 남군 기병대도 북군의 주력과 맞다이 뜨는게 아니라 연방의 인프라 파괴, 정보 수집, 정찰 같은 전략이었고 셰리든의 북군 기병대 역시 셰넌도어 계곡을 초토화시키는 것이 역할이었다는 것. 하지만 나토와 엠토를 하고온 사람이라면 기병으로 패주하는 적 전열보병과 경보병, 기병대를 양학하는 것이 재미었겠지만 여기서는 기병은 금방 체력도 박살나있고 적의 일제사에 잘못 걸렸다하면 바로 박살이 나는 것을 경험을 할 수 있음. 그래도 수만명의 병력(물론 나토처럼 그 수만명이 하나하나 표현되어 있는게 아니지만)을 지휘하며 전열보병 뽕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움, 특히 다음 작품인 ultimate admiral age of sail에서는 보병이 1/10토막 났는데 온갖 버그 투성인것을 고려하면

  • When information is collected and commanded by visual information or messenger letters on the battlefield prior to the walkie-talkie, I think there should be a limit to the size of the battlefield given such a time delay.This game looks so modern warfare, it's surreal.

  • 남북전쟁 혹은 전열보병 시기 야전 지휘관이 되어 군대를 편성하고 지휘하고 싶으면 무조건 강추 게임을 꽤나 현실적으로 만들어 졌기에 관련 지식이 없으면 조금 힘듦 게임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 그래도 대충 느낌대로 하다보면 가장 쉬운 난이도로 캠페인 엔딩은 가능

  • 아기자기한 재미있음 돈모아서 무기사는재미 및 지형과 돌격의 제한적인 요소가 생각보다 머리를 쓰게함 최고난이도로 할때는 너무 설렁설렁 하면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하게 됨 초반에 걸어서 이동하고 신병들은 돌격서 앞줄에 배치 하고 전열로 이기려고 하면 병력 피해가 커서 난이도를 낮추고 해야함 돌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전투 한번에 5천에서 1만 정도 많은 포로를 잡을 수 있으나 잘못된 돌격은 많은 피해를 가져옮 포병은 무조건 있어야 함 포병이 없을 경우 적의 돌격에 대한 방어가 어려움 포병은 공격시 좀 애매함 하지만 수비시에는 확실히 효율이 좋음 보급이 중요하고 총알도 돈임 기병은 생각보다 약하니 돌격시 효율이 떨어짐 초반 미션들은 대부분 돌격이 중요함 그리고 자금이 어느정도 확보되고 병력이 늘어나면 전열전투를 써야함 절대 숙련병 구매 비추 나중에 다 숙련병 됨 그리고 진지 공격시 대포로 조질려고 하면 안됨 대포알 비쌈 훈련병 이랑 기병으로 전열 무너 트리고 숙련변 후속 돌격으로 뚫어버리면 시간도 아끼고 금방 클리어 무기도 초반에는 백병전 위주로 구매 싸고 좋음 결론 재미있음 그냥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했음 중요 전쟁은 결국 돈으로 한다.

  • 야이 개xx들아! 사령관이 말을하면 반합에 똥을싸도 작전이야

  • 최고의 전술 게임이지만, 손이 많이 간다.

  • 남부는 떠오를것이다! 흑인과 목화를 위해서!

  • 각하, Beauregard 장군은 위험합니다

  • 적군 녹이는 맛이 있음

  • 게임 조작이 굉장히 직관적이지만, 그렇다고 플레이가 단조롭지는 않습니다. 잘만든 게임입니다.

  • 세계사에 중요 전쟁 중 하나인 남북전쟁을 모티브로 한 만큼 일단 배경지식이 있다면 너무 재밌게 할 수 있음. 일단 전술이란 부분이 나름 잘 구현되어 있어서 그냥 닥돌하면 마시멜로우처럼 녹아내리는 내 병력을 볼 수 있음 본인 스타일에 따라 다회차도 가능한 게임인데.. 본인은 이제 스팀덱으로만 게임해서 더이상 할 수가 없는 게임이 되어벌임...

  • 장대한 전투. 웅장하고 재미있다

  • 코삭 시리즈를 조금 더 대규모로 플레이하신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차이점은 코삭과는 달리 유닛그래픽이 남군 북군 딱 2가지여서 화려함은 없습니다. 각 여단별로 장군을 따로 고용한다는게 차이점이군요. (실존인물도 고용가능) 1. 적이 돌격해올때는 F를 눌러서 살짝 후퇴하시면 기빨려서(?) 적이 돌격을 멈춥니다. 2. 앞에 아군이 있을경우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포병은 상관없이 사격이 가능합니다. 3. 앞에 아군이 있을경우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앞열 아군이 백병전에 돌입한 경우 사격이 가능합니다. 이 사격에 적의 사기와 병력이 엄청나게 줄어드니 여유가 되면 2열로 서있고 여유가 안되면 적이 자주 돌격해오는 지점만이라도 2열로 배치하시면 좋습니다. 4. 숲이나 건물에 걸쳐있는 유닛은 엄폐가 올라 오래 버틸수있으니 가급적이면 숲을 끼고 평야에 사격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5. 이 게임의 기병은 무기별로 충격기병(돌격용)과 드라군(승마보병)이 있습니다. 충격기병이라고 해도 멀쩡히 서있는 적 전열로 돌진하면 일제사격맞고 도주하니 세심히 사용하셔야합니다. 특히 숲속에서 적을 쫒는다거나 대포 여러부대가 있는곳에 달려들면 순식간에 모랄빵이 납니다. 평야에서 도망치는 적을 공격할때도 아군손실이 나니 주의하세요. 6. 마우스 우클릭 두번하면 돌격을 하는데 사기가 빨리 떨어지니 가급적 적의 뒤를 한번 클릭해서 걸어가서 백병전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돌격은 사기가 거의 풀로 차있을때, 뒤에 아군 2열이 따라오고있을때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7. 전투가 끝나고 부대를 보충할때 베테랑과 신병 충원을 고를수있는데, 신병을 클릭하고 부대원수를 변경할때마다 장군 경험치가 줄어듭니다. 0 이하로 줄어들면 이미 찍은 퍽도 사용불가능하게 바뀌므로 장군경험치가 0 이하로 떨어지기 직전까지 신병으로 충원하시고 나머지는 베테랑으로 충전하면 효율적입니다. (다만 산병, 기병, 포병류는 가급적 베테랑으로만 충원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남군 무기 추천 -보병용무장 페이엣빌 : 가장 비싸고 후반에 나오지만 재장전과 명중률, 백병전에 모두 뛰어나니 첫번째 여단 하나라도 이걸로 무장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리치먼드 : 페이엣빌 정도는 아니지만 준수한 명중률, 백병전이 가능합니다. 후반에는 이걸로 통일. 로렌츠 : 리치먼드 나오기전까지 사용하기 좋은 소총이지만 백병전이 조금 약합니다. 주의. 미시시피 : 로렌츠와 다르게 명중률은 좀 떨어지지만 백병전이 크게 높아서 숲에서 대치할때 백병전으로 돌파하기 좋습니다. 엔필드 : 미시시피 나오기전에 잠깐 사용하는 소총. 초기형 스프링필드는 명중률이 낮아 이걸 사용합니다. 스프링필드 : 뒤에 생산연도가 붙어있는데 1855 이후것을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백병전은 전체적으로 낮음. -산병용 무장 휘트워스(저격용) : 조준경이 달려있어 색적, 사거리등이 모두 높아 최소 한부대는 이걸로 무장하시는걸 추천. 휘트워스 : 휘트워스(저격용)이 거의 한부대 운용할 정도로만 나오므로 대부분 이걸로 무장. -기병용 무장 르맷 : 너무 비싸고 모으는데 오래걸려서 초반에는 콜트를 쓰다가 이걸로 옮겨가시는것을 추천. 근접전이 100으로 도망치는 보병이나 산병에 붙이면 꽤 빨리 처치합니다. 콜트 : 르맷 나오기전에는 근접용으로 가장 준수한 무기. -포병용무장 20pdr 패럿 : 너무 조금씩 팔아서 모으기 힘들지만 장비하는순간 대포병, 대보병 전부 활용가능하세요. 20pdr 박격포 : 사거리가 엄청나게 짧지만 중근거리에서 보병에게는 위력적. 초중반까지 이걸 활용하세요. 12pdr 나폴레옹 : 가장 평범하고 노획도 많이 되어 포병부대를 많이 편성할때는 이걸로 사용하세요. --능력치 추천 정치 10 -> 경제10 -> 의약품10 -> 훈련10 -> 이후 아무거나 정치는 수입과 모병률을 올려주므로 가장 우선시하는게 좋습니다. 경제는 총기판매나 구매시 가격을 낮춰주므로 두번째로 올려줍니다. (짝수 단위로 효과가 올라가니 포인트가 1밖에 없을때는 올려도 효과없습니다) 의약품은 전투가 끝나고 죽은 병사와 소지무기를 되살립니다(?) 훈련은 베테랑 병사를 고용할때 가격을 낮춰줍니다. 정찰은 짝수단위로 적의 대략적 규모 -> 정확한 규모, 적부대 스테이터스까지 볼수있게 바뀝니다.

  • 토탈워랑 비교해보면 이 게임은 너무나도 단점이 많다. - 플래시 찰흙 같은 유닛 모델. 어설픈 애니메이션 - 카메라 패닝 불가. 확대도 약간만 됨 - 랠리 이동 없음. 2개 유닛 이상 이동 시에도 진형 설정 안 됨. - 유닛 정보 불친절. 근데 이상하게도 재밌다. 그냥 정신 놓고 하게 된다. 포위 섬멸, 일제 사격, 이거만 하는데도 재미가 솟아난다. ps) 출시 이후 2025.5월까지 50% 할인을 넘은 적이 없는 콧대 높은 게임임.

  • 미국 남북전쟁의 현실을 보여주며 인해전술 만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역사.

  • 정치 10까지 찍기 전에 포인트 1개 투자해서 군대조직 2 먼저 찍으면 6개 여단에서 8여단으로 늘어나니까 적절하게 한 번 2찍고 가면 좋습니다. 특이점은 보,포,기 전부 다 채우지 말고 일부만 넣는게 효율적으로 특히 포병은 12~14문만 넣는게 가장 데미지가 강합니다. 24문 풀로 채우면 탄약 3.5만을 가져가도 순식간에 다 써서 오히려 매우 비효율적인 운영이 됩니다. 한번 쏠 때마다 탄약100~150씩 소모됨 보병은 1씩 사용함

  • 보름 동안 틈틈히 작전을 진행하며 캠페인을 깬 소감 역시 아직 이 시절은 무기의 한계로 여전히 우리가 사극에서 보듯이 보병들로 병법을 짜고 기병으로 패주하는 적 보병을 쫓아가 궤멸시키거나 무방비 상태의 적 포대에 기습 돌격해 무력화 시키는 등 그런 낭만 넘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일단 대충 대위 난이도에서 훈련에 보너스를 받고 시작 연방군으로 시작했는데 난이도는 이렇게 해두니 의외로 그랜드 전투 말고 뭐라 해야하지... 그랜드 전투의 적군들에게 디버프를 가하는 설정상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기 며칠전에 일어났다는 작은 미션들이 오히려 시간 제한으로 빡빡하거나 도저히 내 머리로는 못하겠는게 딱 2개 있어서 연전연승에서 무승부 두번 난게 좀 아쉽긴 한데 뭐...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연방군이나 맹방군 캠페인은 마지막에 서로 If 시나리오를 제공 받는데 연방군측 시나리오는 페이즈 나누는 구성이 좀 맥을 끊어버리는게 아쉬울 뿐 나름 요새 공략 같은게 재미있었다. 팁을 주자면 군자금으로 병력들 채울때 무조건 베테랑만 채우지 말고 초반에 "할만한데?" 싶을때까지는 신병들이랑 기존 구식 장비들로 채워주자. 대포는 6파운더 버리고 실제 남북전쟁 당시 베스트셀러 대포인 12파운더 나폴레옹을 주로 쓰도록하고 중반부까지 조병창의 나폴레옹 보유 숫자가 부족할 수 있는데 그러면 10파운더 오드넌스 대포를 쓰고 총기는 그냥 나는 스프링필드로 년도수 따라 년식을 업그레이드 해줬다. 기병이랑 산병은 재장전 빠르고 신뢰도 좋고 기병의 경우 기병도까지 장비시켜주면 더 비싼거 쓸 이유 없다. 나중에 군단이나 연대 하나 남으면 24파운더 같은 대구경 화포를 쓰는 포병대를 만들어서 그걸로 요새 공략 같은거 쓰거나 방어선 중간 중간에 하나씩 배치해서 적 보병들 볼링공 날리듯이 상대시켜주면 좋다. 전투 후 노획한 병기들은 그냥 조병창에서 팔아치워서 자금을 불리고 남는걸 되도록 보급품에 투자하는걸 추천. "할만한데?"를 넘어가거나 군단 내 연대들 중 베테랑 딱지가 붙기 시작한게 있으면 이제부턴 그 베테랑 딱지를 유지시키거나 이후 강력해지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되도록 베테랑으로 인원을 보충해야 한다. 베테랑 딱지가 붙었어도 신병이 너무 많으면 그 능력을 제대로 쓰질 못하니 딱 능력이 봉인되기 직전까지 신병으로 채우고 나머진 베테랑으로 채우자. 평판은 딴거 쓸 필요 없고 어쩌다 자금 달라고 두번 정도 쓰는거 빼곤 없을 듯... 암튼 이런 류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함. 노잼일수가 없음.

  • 전열보병의 뽕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게임 처음에 뭘해야할지 튜토리얼도 없고 어려울순 있어도 미션 깨다보면 어떻게 할지 감이 잡힘 근데 도대체 어디까지 도망 가는거야 맞서 싸우라고!!!!!!

  • 아 씨벍 나만 뒤질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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