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x

In a creaky old tavern, in a forgotten corner of the video-game universe, a storm is raging. An anonymous caller suggests that there is a murder plot. Six video game protagonists are the only plausible su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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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In a creaky old tavern, in a forgotten corner of the video game universe, a storm is raging. The barkeep gets a patchy phone call. It's hard to tell what the caller is saying, but this much is clear: someone in The Six Pint Inn is planning a murder.

There are six patrons; all of them are video game protagonists trying to escape their past... But The Six Pint Inn has a way of bringing back old memories. Each flashback plays out in an entirely different genre, sometimes blending multiple. By exploring these memories you may discover the identity of the murderer... or you may learn much darker secrets.

In The Hex you will...


  • Control the six patrons and explore The Six Pint Inn
  • Delve into the memories of these cast-aside game protagonists to learn the truth of their past
  • Learn the identity of the would-be murderer... as well as the victim

The Hex takes roughly 6 hours to complete on the first play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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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14,1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튀르키예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네덜란드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버려진 피조물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각기 다른 게임의 여섯 주인공이 모인 여관, 식스 파인트 인. 이 여관 안에서 모종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기 위해 각 주인공을 번갈아가며 조종하게 된다. 여관 주인의 지시에 따라 여관 곳곳을 돌아다니고 해당 캐릭터가 출연한 게임을 짤막하게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든 게임의 전반에 걸친 충격적인 사실이 발견되는데...... 하나의 게임에 여섯 개의 게임이 담겨있는 양상이다. 각 게임마다 주인공도 다르고, 장르도 전혀 다르다. 더욱 놀라운 건 각 게임마다 별도의 사운드트랙까지 존재한다는 것. 스팀 상점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더 헥스라는 게임의 사운드트랙이 더 헥스 안에 담긴 여섯개의 게임의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여튼 게임의 진행에 따라 주인공이 바뀌고 해당 게임을 짤막하게 플레이하게 된다. 각 게임의 재미는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딱 기본만 갖춰져 있는 수준이다. 무엇보다, 애초에 이게 중요한 게임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다. 그보다는 게임 중간중간 제 4의 벽을 무너뜨리는 요소들이 등장해 게임의 진행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게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이다. 이를테면 트위치식 채팅이 등장해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대놓고 간섭한다던가,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낮추는 치트 모드가 대놓고 등장한다던가,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의 성능이 바로 수정되는 식으로 말이다. 이런 요소들이 게임 진행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제 4의 요소로 인해 모든 게임이 난장판이 된 이유를 맨 마지막에 플레이하게 되는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 "더 워크"에서 깔끔하게 설명해준다. 게임의 메타픽션적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스토리의 완성도까지 잡아낸 것이다. 게임의 메타픽션적인 요소들 뿐만 아니라 여섯 개의 게임 곳곳에 심어진 충격적인 버그에도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여섯 개의 게임마다 엄청난 버그를 의도적으로 심어두었으며, 이 버그를 찾고 감상하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버그의 양이 어찌나 많은지 모든 버그를 찾고 감상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게임의 플레이타임과 맞먹을 정도. 특히 도전과제로도 존재하는 Error 시리즈는 반드시 직접 감상해볼 것을 권장한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충격과 공포를 보게 될 것이다. 다만 게임이 담고 있는 내용이 전작보다 다소 매니악하고 코어하다보니, 전작처럼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이 플레이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 중간중간 드러나는 버그의 연출이 다소 소름끼치기도 하고. 또한 각 게임의 재미가 그다지 중요한 게임이 절대 아니긴 하지만, "레전더리아의 비밀"과 "웨이스트 월드"는 분량이 길어 상대적으로 좀 지루하게 다가온다. 이건 해당 게임의 장르가 담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기도 하지만. 스토리의 설득력과 몰입도는 매우 뛰어나고 메타픽션 요소가 선사하는 충격은 전작인 포니 아일랜드를 뛰어넘는다. 어드벤처 게임이자 메타픽션 게임으로써의 완성도는 역대급. 전작인 포니 아일랜드를 재밌게 즐겼다면 더 헥스도 꼭 플레이해보도록 하자. https://blog.naver.com/kitpage/221394147816

  • 교훈: 쓰레기를 만들지 맙시다.

  • 게임계 하류인생들의 인간극장 연속극. 그러나 글리치와 메타픽션이 등장하면서 공포스런 면모를 내비치더니 최후에는 잔혹사로 뒤바뀌어버리는 반전 어드벤처 게임. 본질적으로는 미니게임천국이지만 매번 예상밖의 급발진을 거듭하는 전개 덕에 긴장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포니 아일랜드를 만든 아저씨의 솜씨는 개인적으로 취향에 딱 들어맞았다.

  • 그들이 울상짓지 않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 <0>????????????

  • 인물들의 과거사에 치중되어서 현재 모두가 모여있는 여관을 내팽개치고 주인공들이 서로 잘 엮이지도 않는 스토리텔링은 실망스럽습니다. 이야기를 여기저기 비워놓다가 막판에 거의 모든 비밀을 일일일일일일일일일일이 해설해주는 스토리텔링도 실망스럽습니다. 각자의 이야기와 종막의 임팩트는 확실히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론 실망스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할 땐 재밌는데 곱씹으면 영 아닌 타입입니다.

  • 기발함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본질은 옅어지기 마련이다. 그래도 참고 함 해볼 정도로 인상적이긴 하다.

  • 메타 호러 연출이 기가막히다

  • 전자오락수호대 절망편

  • 버린 받은 자들의 분노는 어둡고 극적인 법이지.

  •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겜입니다. 중간중간 갑툭튀, 깜놀요소, 에러연출과 노이즈, 유혈을 포함한 잔인한 요소, 멀미가 날 가능성이 있는 요소 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인스크립션이나 포니 아일랜드 깨고 Daniel Mullins의 메타게임적 요소에 관심 생기신 분에게 추천. 게임성 자체도 수작인 것 같습니당

  • 개인적으로는 웹툰 '전자오락수호대'를 어둡게 비틀면 이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2018년에 나오기엔 너무 늦은 감도 있고... 개발자가 중간에 게임을 한번 엎은 것도 이 게임을 다소 어정쩡하게 만드는데 한몫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충분히 할만 하고, 2021년 출시된 Inscryption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이 게임을 플레이해야함.

  • VVVVV

  • 스포일러 주의 뭔가 조잡해 보이는 도트 그래픽, 감이 전혀 잡히지 않는 트레일러, 정확한 역할을 알 수 없는 UI 들. 단순히 스팀 상점페이지의 정보만으로는 이 게임의 매력을 알기 힘들다. 긍정적 평가가 90%에 달하는걸 보고 구매했고, 플레이하면서 왜 “매우 긍정적”일까 궁금했지만, 게임을 끝까지 따라가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다만, 이 게임은 등장인물의 대사와 스토리를 이해해야 그 특유의 매력이 느껴진다. 다른 여타 게임에 비해 스토리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므로 대사가 많거나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기 힘들다.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작은 정보라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특히나 이 게임은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이라 더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 평가에서도 스토리와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정보는 적지 않았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지만, 필요한 영어의 수준은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다. 언제든지 ESC를 누르면 최근 대사가 나오기에 어려운 문장이 등장했을 때 번역기를 같이 사용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게임의 흐름에 따라 분위기가 극단적으로 바뀐다. 진행에 따라 으스스하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으며, 점프 스케어도 간혹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반짝이는 플래쉬(Flash) 효과도 상당히 자주 나타난다.

  • 음... 중반까진 재밌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사라져감 이런 소재가 예전에야 참신했었지만 아직까지도 새롭고 흥미로운지는 잘 모르겠음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 포니 아일랜드, 스탠리 패러블 등을 플레이했으면 재밌게 할 수 있음. 가능한 스포 없이 끝까지 게임을 물고뜯어보길 추천.

  • 게임이 재미없는 게임. 플레이 경험은 나쁘지 않지만 돈과 시간은 좀 아까운 게임. 그래도 이런 과감한 시도가 있었기에 인스크립션이 있을 수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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