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s Law

위독한 아버지를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샐리. 무엇도 앞길을 방해않는, 샐리의 운수 좋은 여정이 펼쳐집니다. 이해 못할 정도의 행운들로 가득한 상황들. 그녀의 대단한 행운은 단지 우연의 일치일까요? 열심히 굴러굴러! 고향을 향하는동안 밝혀지는 샐리와 아버지의 과거들, 그리고 둘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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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쉬운퍼즐횡스크롤 #스토리중심 #힐링게임
2016년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샐리의 법칙은 머피의 법칙의 반대말입니다. 지나치게 운이 좋은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샐리의 법칙은 바로 그 단어 자체입니다. 이상할 정도로 운이 좋은 어떤 상황이 누군가의 숨은 도움으로 인한 것이었다면, 하는 상상을 구현한 게임이에요.
여러분은 여유롭게, 구르고 뛰면서 샐리의 귀향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회상과 대사들을 통해 아버지와의 사연을 유추하면서요.
그리고 여러분은 같은 장면을 다시금 플레이해야합니다. 바로 반쯤 혼령이 된 아버지의 장면입니다. 아버지로 플레이하면서 방금 전 샐리가 만끽했던 행운들을 현실로 이뤄줘야하죠. 퍼즐을 풀고 땀이 나도록 뛰어...아니 굴러다녀야 합니다.
이 독창적인 게임을 통해 여러분은 리드미컬한 플랫포머 게임의 재미, 다양한 트릭들을 밝혀내는 퍼즐의 재미, 그리고 사연을 따라가며 이해하는 이야기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수상
2016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 최우수개발사
2016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 Excellence In Narrative Finalist

- 특징
이야기와 게임: 읽어내려가는 게임 또는 직접 즐겨보는 이야기
감동적인 스토리: 감성을 자극하는 아버지와 딸의 감동적인 스토리
플랫포머와 퍼즐: 리드미컬한 점프, 해결해야할 퍼즐의 연속!
동그라미와 네모: 단순하기 그지없는 도형에 상상력을 덧칠해 탄생한 아름다운 아트웍

번역 지원 모집!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샐리의 법칙은 앞으로 스페인어와 독일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를 추가로 번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해당 언어들로 전세계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할 계획이구요. 한정된 제작비로 인해 위의 네가지 언어가 한계였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위의 언어 외의 번역을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쪽으로 연락을 주십시요. 작업은 아래 파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텍스트를 미리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샐리의 법칙 로컬라이제이션 파일-


번역해주신 분의 이름을 스팀버전, 글로벌 모바일버전의 게임에 실어드릴 수 있고, 모든 버전의 다운로드 코드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 다른 형태의 보상(금전적인 것 제외)이 가능한지도, 궁금하시다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350+

예측 매출

32,34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영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http://www.nanali.net/bbs/write/bbs_eng0qna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0)

총 리뷰 수: 98 긍정 피드백 수: 86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스토리텔링이 매우 뛰어난 국산 인디 게임. 동그란 캐릭터들을 이용해 분주히 굴러다닌다. 여유없이 바쁘게 앞으로 굴러가는 샐리와 점프는 못하지만 움직임이 자유로운 아버지를 교대로 조종한다. 샐리를 먼저 조종하게 되며, 샐리가 걸어온 자취를 아버지를 다시 조종해 샐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샐리를 위해 분주히 여러 장치들을 작동시킨다. 같은 스테이지를 두 번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플레이가 굉장히 독특하다. 샐리의 입장이 되어 샐리를 조종하고, 그 다음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 샐리를 몰래 바라보며 샐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부단히 움직이며 여러 장치를 작동시키고 샐리의 앞길을 밝혀준다. 샐리가 움직임과 동시에 아버지를 움직이며 샐리와 교감을 하게 되기도 하고, 샐리가 회상하는 과거와 샐리의 입장, 그리고 아버지가 샐리와의 과거를 기억하며 보여주는 아버지의 입장이 교차된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아버지가 숨기고있던 사정, 그리고 딸을 생각하는 부성애를 제대로 느끼게 된다. 각 스테이지도 굉장히 정교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딸의 움직임에 따라 절묘한 타이밍에 아버지가 장치를 작동시키게끔 만들어져있다. 절묘한 타이밍에 딸을 돕게 된다는 점이 강조되는 듯 하다. 단순히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스테이지 곳곳에 배치된 여러 장치들이 게임의 스토리텔링에 녹아들어간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그 밖에 사진 조각이라는 컬렉션 요소도 있으며 이 사진을 모으게 되면 과거의 샐리와 아버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도 있게 된다. 물론 사진 조각들이 항상 절묘한 곳에 있어 전부 모으기 위해선 추가 조작을 요한다. 게임을 전부 클리어하고 사진 조각을 모두 획득한 뒤 완성된 사진을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기분이 굉장히 미묘해진다. 조금은 짧지만 부성애라는 진한 감동을 준 게임. 꼭 국산 인디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독특한 게임플레이와 절묘한 레벨디자인, 그리고 애잔한 스토리텔링 등이 상당히 좋아 여러모로 강하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797439483

  • 오랫만에 도전과제 100% 달성하고 평가씁니다. 좋네요. 이런게 인디게임이죠. 그래픽, 사운드는 더할나위없이 심플하고 게임플레이도 완전 독창적인건 아니지만 잔잔한 내용 하나로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다른걸 모두 압도하는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플랫포머/퍼즐 게임에 취약한 저같은 사람에게도 적당하고 약간 반복적이며 뻔하긴 하지만 아빠와 딸의 이야기가 마음을 훈훈하게 건드립니다. 피아노 음악도 좋습니다~ 부모님이 있는, 혹은 자녀가 있는 모든 분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별거 아닌데도 정말 찡했습니다. 저도 딸이 있는 아빠라 그런거 같아요. -덧 : 추억의 사진 획득 도전과제를 달성하시려면 딸과 아빠의 콤비플레이가 중요합니다.

  • 솔직히 하면서 울었어.

  • 동글동글한 캐릭터가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샐리가 통통 튀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움. 아쉬운 건 스토리를 계속 해서 이끌어나가는 이야기 줄기가 하나뿐이라는 거. 그 줄기 하나만으로 모든 스테이지를 이끌어나가니 지겨운 감도 있어요. 샐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아빠와의 불화,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사실은 과보호한) 아빠를 뒤로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시로 떠나는 샐리. 시간이 지나 쓰러진 아빠를 만나기 위해 돌아오는 샐리가 지난 시간들을 추억하고... 어디서 들어본 적 있고, 충분히 이야기의 전개를 상상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잔잔한 bgm과 타이밍 적절하게 흘러나오는 캐릭터들의 독백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아빠가 쓰러지기 전까지 주요 사건이 한두개 정도 더 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게임 자체는 어렵지 않고, 막히더라도 두세번 반복해보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생각이 떠올라요. 샐리가 지나갈 때마다 꺼진 가로등의 불이 켜지고, 신호등의 불빛이 빨간색으로 녹색으로 변하는 등 배경이 '샐리의 법칙'을 깨알같이 표현하고 있는 게 참 좋았습니다.

  • 아빠에게 난 도대체 어떤 존재야? 그러는 나는 도대체 아빠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플레이 시간: 약 2시간 가성비 : 약간 높음. (훌륭한 음악, 간단하지만 전달력 있는 스토리.) 난이도 : 약간 낮음.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적 요소는 별로 없습니다.) 몰입도 : 약간 높음. (스토리도 좋았고 퍼즐도 간단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다만 퍼즐이 좀 지루하다.) 우리는 이런 게임을 하며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게임 속 샐리의 모습에서 나 자신의 일부분을 발견하고 반성하고 곱씹으며 잠자리에 든다. 그렇게 내일의 태양이 반복되고 나면 우리는 마음 속에서 샐리를 서서히 잊어버린다. 샐리가 그의 아빠를 잊듯이 말이다. 그러다가 우리는 문득 다시 샐리를 생각한다. 샐리도 아빠를 기억한다. 영어 교과서 본문에 적힌 등장인물의 이름에서도, 점심내기를 위해 굴리는 볼링공에서도, 아이를 위해 읽어주는 동화책의 배경 속 젖소에서도 우리는 샐리를 떠올릴 수 있다. 부모님에 대한 우리의 행동이 샐리 때문에 완전히 바뀌진 않을 것이다. 서먹하던 부모 자식의 사이가 갑자기 친근해지기는 어려우니까. 그래도 샐리를 기억한다면 부모님을 한 번 안아드리자. 그저 가끔씩 샐리가 떠오를 때마다.

  • 샐리의 법칙:계속해서 자신이 바라던 대로 일이 일어남을 뜻하는 용어. 머피의 법칙과는 반대되는 말 샐리의 법칙은 나날이 스튜디오라는 한국 인디게임 제작사에서 스팀 버전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016년에 출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따뜻한 부성애를 주재로 한 동그란 귀여운 캐릭터를 조종하는 간단한 플랫포머 게임이다. 딸이 목적지를 향에 앞으로 나아가다가 장애물이 나타나면 아버지가 그것을 하나하나 치워주는 모습을 통해 늘 딸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부성애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감동적인 게임이다. 우리들이 한 번쯤 살면서 겪어봤을 흔한 아버지와 딸의 갈등을 주제로 삼았고, 그 덕분에 쉽게 등장인물에게 몰입이 되어 더욱 이야기에 공감이 되었다. 아버지와 딸의 독백으로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내용이 전개되는데 잔잔한 bgm과 함께 어우러져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동화 같은 진한 색감의 그래픽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며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게임의 난이도는 쉬워 약 2시간이면 스토리의 끝을 볼 수 있으며 어려운 난이도가 이야기의 흐름을 끊지 않아서 좋았다. 사진 조각이라는 수집 요소가 있는데 사진 조각을 획득하려면 추가 조작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레벨 디자인이 섬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임의 분량이 조금 짧다는 것은 아쉬웠다. 부모님과 함께, 또는 자녀와 함께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이다. [spoiler]효도합시다...[/spoiler] 7.2/10

  • 동화같은 그래픽과 잔잔한 음악, 한국 정서에서는 다소 식상할 수 있지만 따뜻한 여운을 주는 스토리텔링은 장점이다. 다만 딸과 아빠로 나누어 진행되는 신선한 첫느낌에 비해 막상 지루한 플랫포밍이 반복되기 때문에 재미를 잡진 못했다. 최근 비슷한 장르의 트렌드 또는 생존비결이, 흔히 플랫포밍과 퍼즐을 결합시키거나 또는 오로지 플랫포밍에 집중하면서 기술적으로 정교한 레벨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게임으로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다. 분명 이 게임은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것처럼 느껴진다. 문제는, 짧은 분량이라도 그 게임만의 연출로서 함축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게이머 스스로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방식의 여러 수작들과 달리, 이 게임의 내러티브는 캐릭터들의 대사로써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실상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기보다는 했던 말을 또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게임이 진행되는 2시간동안 뻔한 결말을 향해간다는 느낌을 주었다. 게임이 더 길어질 수 없는 한계는 바로 이 부분에서 발생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다른 분들 또한 지적한 두 번씩 실행하게 만드는 폰트깨짐 문제는 업데이트가 필요해보이며, 이건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챕터 리플레이를 통해 사진을 수집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음에도 해당사진이 수집목록에 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생겨 관련도전과제는 해금을 포기했다. 수집도전과제에 따른 보상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버그가 생긴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다. 이 짧은 게임이 정식출시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쉽게 발견되는 버그들조차 검수되지 않은 것 같고 스팀이란 플랫폼의 장점인 업데이트 한 번이 없는 와중에 해외발매만을 염두에 두고 있는듯한 인상은 다소 실망스럽다. 사실 플레이 도중에 환불할까 했었지만 국산인디게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환불하지 않고 끝까지 진행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냥 환불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른을 위한 동화같지만 막상 어른에게 어필하기는 힘든 게임. ★★ 2.0/5.0

  • 2022/07/18 도전과제 100% 달성. ​ [스토리] ​ '샐리'와 그녀의 아버지의 이야기다. 스토리는 총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1,5번째 챕터는 수미상관 구조를 채택하여 유사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지만 5번째 챕터는 마지막이라는 것에 걸맞게 여태 나온 모든 기믹이 총출동하는 걸 보여준다.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부녀간의 갈등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그녀의 아버지가 위독한 상황이라는 걸 시작으로 샐리가 집에 가면 홀로 여러 생각을 하는 걸 플레이어에게 들려주고,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하지만 엔딩이 조금 이상하게 끝맞쳐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이 점이 조금 아쉽게 다가왔다. ​ 동화책, 혹은 모범적인 책에서 흔하게 볼만한 이야기이니 독창적인 걸 기대하고 게임을 구매한다면 실망을 할 가능성이 높다. ​ [게임성] ​ 장점. ​ 1. 쉬운 난이도의 플랫포머. 2. 자식이 가기 전, 아버지가 먼저 가본다는 부성애를 강조한 게임플레이방식. 3. 간단한 조작. 4. 가이드없이도 클리어하기 쉬운 도전과제 ​ 단점. ​ 1. 플레이를 하다보면 스토리에는 전혀 집중되지 않음. ​ [가격] ​ 정가 4,400원. 필자가 가이드없이 도전과제까지 모두 클리어를 했는데 나온 플레이타임이 2시간이다. 절대 정가에 살만한 값어치는 아닌 것 같다. 필자도 여름 할인 때 770원? 정도로 되게 저렴하게 구매해서 플레이했기에 되도록이면 할인율이 되게 클 때 구매해서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를 추천한다. [도전과제] ​ 난이도 - 最下 ​ 정말 쉽다. 기본적으로 수집요소인 사진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잘 보이며, 리트를 한 스테이지도 필자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한 2개? 3개정도로 기억하는데 먹는데 난이도 또한 어렵지않아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 ​ ​ [총평] ​ 부성애를 강조하고 있는 국산 스토리텔링 K-플랫포머 게임. 상점 페이지의 후기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조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가면 갈수록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겠다. 플레이 스타일은 정말 재밌었는데 스토리를 좀만 더 보강해줬더라면 더 갓겜으로 각성하지 않았을까.. 또한 스토리텔링과 게임플레이를 합친 게 너무 아쉬웠다. 필자는 퍼즐 클리어를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게임 뒷배경에 떡하니 스토리를 적어놓으니 집중은 안되고, 그렇다고 스토리를 보면서 하자고 하려니 진행 속도가 느려져서 아쉽고,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친 것 같아서 플레이하는 내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즐긴것 같아서 추천한다. ​

  • 이 동글뱅이가 뭐라고. 사람 찡하게 만드네.

  • 앵간한 다른거에는 매정하단 소리를 듣는 제가 가족애 관련해서 만큼은 눈물이 많은데, 샐리의 법칙이 부성애를 다룬 힐링게임이라 해서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초반부터 눈물샘 저격당했습니다...ㅋ, 후반부에 눈에서 물이 흘렀습니다...ㅎ 여정을 나아가면서 해주는 스토리텔링, 힐링 브금과 적당한 난이도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반부는 스토리 중심이라기보다는 거의 퍼즐 중심에 가까워서 중간중간에 스토리텔링이 나오더라도 퍼즐때문에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스토리만 생각하시는게 아닌 분들은 딱히 단점이 될 것 같진 않아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게임 하면서 생각났던 게임이 '토마스 워즈 얼론'이고, 샐리의 법칙이 이 게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게임처럼 샐리의 법칙에도 나레이션이 있었으면 좀 더 와닿지 않았을까 합니다ㅎ 저처럼 발컨이 아니신 분들은 단편집 하나 읽는 정도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히 넘무 노잼;;;;;;;;

  • 게임 자체는 딱히 흠잡을 데가 없지만 스토리는 예상을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 장점 캐릭터가 커엽다 캐릭터가 벽에 박을때 내는 헉 소리가 커엽다 도전과제 따기가 쉽다 단점 4K 미지원 VR 미지원 부성애에 대한 게임인데 아버지가 시간멈추기로 딸을 멈춰놓고 점프대로 쓴다

  • 무난한 스토리적 요소, 쉬운 플랫포머, 퍼즐적 요소들의 조합임에도 적당한 레벨디자인으로 끝까지 잘 즐긴 것 같습니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볼륨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점만 유의해서 다들 즐겨보시길

  • 그래픽 너무 귀엽다...♥ 사진 다 모으면 코스튬을 주는데 사실 코스튬 얻고나서 다시 플레이 할 일이 없다,,

  • 아동용 게임

  • 인순이가 부릅니다 아버지

  • 타요는 씩씩한 아이였다

  • 아빠 ㅠㅠ

  • 뭐 딴나라였으면 비추지만....

  • 나름 이야기가있는 게임인데 게임자체가 내스타일이 아님....

  • 재밌음 도전과제는 노가다가 조금 필요하지만 브금도 괜찮고 몰입도 할만함

  • 정말 너무 슬퍼서 눈물을 쏙 뺐어요 ㅠㅠㅠ 마지막에 그런 엔딩이 있었을 줄은.. 크레딧이 다 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엉엉 우느라 눈이 다 부었습니다ㅠㅠ 여러분도 눈물 쏙 빼고 싶을 땐 슬픈 영화 대신 샐리의 법칙을 해보세요 강추 드립니다

  • 힐링같은건 잘 모르겠고 제취향이 아닌건 확실한거 같네요

  • 브레이드와 상당히 유사한 게임으로 브레이드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퍼즐성과 트릭, 그리고 짜릿한 액션성, 충격적인 반전을 가진 스토리를 자랑했던 것에 비해 이 게임은 퍼즐성도 없고 트릭도 아주 시시한데다가 치사하며 액션성은 너무 지루해서 나중엔 하면서 폰을 볼 지경이였다. 그리고 스토리? 헬조센에서 아주 더럽게 양산되는 가족팔이 가부장제 감동물이다. 차라리 샐리의 법칙이 아니라 브레이드 헬적화 버전이라고 제목을 붙여서 내놓았으면 게임의 제목으로 아주 크게 부합했을 듯 하다.

  • 감동적인 게임이고 인디게임 상까지 받았다길레 해봤지만 수작은 아닌거같습니다억지로 감동을 짜내는식의 플레이같고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둘의 독백만 계속해서 나오는게 감동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았습니다

  • 나쁘진 않으나 전체적인 진행이 지루합니다. 잔잔한 게임 특성상 스토리텔링에 무게를 두었어야 하는데 중반부부터 그저 같은 이야기를 다른 말로 계속 반복할 뿐이고요. 특유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통해 다양한 퍼즐을 만들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좀 아쉽습니다. 대충 평타는 치네요.

  • 713원이 아깝다고 생각한 건 첨이노 이게 겜이냐 시발

  • 그래픽: ★★★★★ 사운드: ★★★★☆ 편의성: ★★★★☆ 스토리: ★★★★☆ 난이도: 쉬움 이런 국산 게임 얼마 없습니다...

  • .

  •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게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용 또한 감동적이네요. 가벼운 힐링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굿

  • 4400원에 적당한 볼륨과 감동적인 스토리.. 참신한 국산 인디게임이란 점에서 한번쯤 사서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 당신의 행운은, 정말로 우연이었나요?

  • 쉬운 난이도, 간단한 도전과제, 적절한 수집요소, 좋은 스토리! 플레이타임은 3시간 남짓 하지만 퍼즐의 기믹들이 너무 세심하게 잘 만들어져서 감탄했습니다 동일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맵이 업데이트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걸로 끝내기엔 아쉬운 작품

  • 좋네요 다만 퍼즐이 좀만 더 어려웠으면 합니다. 아님 더 감정적이었다면 어땠을까 2시간동안 살짝 무난해서 이게 다인가? 싶기도 하고 물론 좋아하는게 더 크지만 그저 아쉽네여

  • vvv

  • 플탐 짧은 게임 좋아하면 추천 2시간이면 엔딩봄

  • 셀리의 법칙. . . 퍼즐요소와 스토리, 스토리 속의 메세지가 정말 완벽한 게임 우리가 살면서 아님 살아가다가 언젠가는 하게 될 생각을 이 게임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든 어린 시절을 지나 어느샌가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도시로 아빠를 뒤로 한채 집을 나서는 셀리 하지만, 그 의지도 곧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하늘만 바라보던 시선은 아래를 향해 있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마을을 다니면서 숨을 쉬는 아가미를 열다가 결국 과거를 회상하면서 집으로 가 아빠와의 재회를 하게되는 정말 우리의 인생을 2~3시간 정도로 축약해놓은 듯한 게임 횡설수설했지만 위에 적은 그대로 스토리에서는 정말 흠잡을 때가 없었습니다 자식과 아버지의 갈등과 속마음을 적절히 풀어나가면서 정말 우리가 다들 마음으로는 알지만 현실로는 잘 표현하거나 챙기지 못하는 감정을 깨닿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에 비해 퍼즐이 떨어질 만도 한데 점점 갈 수록 신박하고 창의적인, 하지만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개인적인 생각) 재미있는 퍼즐로 스토리에 열중하고 있던 우리의 뇌까지도 움직이게 해주는 뭐가 제 필력으로는 말할 수 없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어디 하나 부족하지 않은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했고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간단한 팁(?)이라면 가시나 철창살 1개나 셀리의 위에 있던 블럭이 끊기는 구간이 있다면 일단 점프를 하시고 보세요 추억의 사진은 몇트를 하시든 그냥 게임을 진행 할때 다 모으시고요 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쨋든 거두절미하고 갑사합니다 좋은 필력은 아니었지만 게임이 너무 여운이 남고 좋게 해서 글을 계속 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구글 인디게임 수상작이여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론 지루했음 스토리는 정말 뛰어난데 아무래도 같은 퍼즐이 반복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였나 싶음... 아쉬웠던 게임ㅠㅠ

  • 잔잔한 구성과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은은한 배경음이 깔려 있어 한번쯤은 해봐도 무난한 인디-캐주얼 게임인거 같다. 다만, 전체 구성이 1~5장으로 나뉘며 각 장별로 1~6파트로 또 나뉘는데 [즉 1-1~6-6까지로 총 36파트]로 그렇게 작은 구성은 아니지만 볼륨을 늘이기 위해서인지 무언가 반복되는 대사도 은근 있고 데쟈뷰 처럼 비슷한 구간들도 더러더러 있어서 자칫 지루해 보일 수 도 있는 구간들이 존재한다.

  • 나는 아버지가 ㅈ같은 개1새끼라서 잘 공감이 안 된다 차라리 내 어머니가 이 게임의 아버지처럼 헌신적이 분이셨지 가족은 내 편이기도 하면서 내 적인거같음 그런게 인생인가?

  • 단순한 스토리텔링 + 힐링게임 같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플랫포머 게임의 재미는 제공하는 작품. 도전과제작을 해도 플레이 타임은 길지 않지만 인디게임치고는 완성도나 아이디어가 인상적이고, 할인할 때를 노리면 1000원 내외로도 구매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면 찜해놓고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

  • 은은하다

  • 기대가 컸던터라 스토리와 결말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어요. 그래도 같은 스테이지를 샐리와 아버지의 입장에서 각각 플레이 하게되는 점이 인상깊었고 고향에 다가갈수록 눈이 맑아지는 일러스트와 BGM 덕분에 짧은 시간 플레이 했지만 힐링되는 동화책 한 편 가볍게 읽은 느낌이에요. 한 번 쯤은 플레이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챕터 4부터 좀 빡신데 재밌네요 오랜만에 머리쓴듯 사진은....안모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힘들어

  • 재밌읍니다

  • 스토리도 맘에들고 퍼즐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고 가격도 싸서 괜찮음

  • 힐링 그자체였던 게임! 가끔 게임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만한 어렵지 않은 난이도. 그냥 어릴적 읽던 동화를 한편 읽는 듯한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러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인디게임!

  • 솔직히 말해 다들 울었잖아? 나만 운거 아니잖아? 너무 감동적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무난한 난이도 좋 은 BGM 간단한 조작방식 저렴한 가격 국 뽕 장점은 많고 많지만 아쉬운건 플레이타임 힐링은 제대로 되지만 뭔가 금방끝나서 아쉬운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힐링으론 100점

  • 딸내미 못쫒아간다고 자막뜰때마다 아빠 길이 막히는데 표현 잘한듯 아버지와 어린 소녀의 마음을 잘 표현한 작품

  • 감동적이고 퍼즐요소도 정말 마음에 들었음! 추천 또 추천

  • 위독한 아버지를 찾아 고향으로 가는 딸, 셀리와 아버지의 이야기 이 게임은 절대 박진감 넘치거나 화려하거나 귀가 즐거운, 스케일이 큰 게임이 아니다. 솔직히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빠와 딸이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을 풀어나가고 이해하게되는 감동적이고 잔잔한, 어떻게 보면 지극히 일상적이거나, 이 평가를 보고있는 당신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나 또한 아빠와 서로에게 서운한 점이 많이 쌓여있다. 너무 오래되어서 풀기엔 너무 유치해진 일부터, 가장 최근의 복잡한 일들까지. 나는 학업에 치이느라, 아빠는 일에 치이느라 서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나는 아빠에게 받은게 너무 많았다. 그렇게 때문에 아빠는 나보다 느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아빠는 느렸지만 나보다 빠르기도 했다. 항상 내 앞에 서있었다. 말이 길어졌지만 이 게임은 상당한 수작이다. 게임만 생각하면 여러군데 빈 공간이 있다. 조금 모자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 게임이고, 이 게임은 게임 외적으로도 대단한 게임이다. 아빠도 이 게임을 해봤으면 좋겠다. 8/10

  •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힐링 게임. 그래도 의외로 머리는 써야 했다는.

  • ...흐음...

  •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참신한 시스템의 게임

  • 관심이 있던 차에 여름 세일을 하기에 사봐서 플레이를 해봤다 퍼즐의 난이도는 다소 쉬운 편이고 아버지의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는 좋았지만 어째서 아버지가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좀 더 묘사해주었으면 좋았을듯 가격도 싸고 적당히 즐길만함

  • 아빠와 샐리의 입장을 각각 볼수있다는게 너무 참신하고 감동적입니다ㅠ 캐릭터가 동글동글해서 귀엽고, 분위기와 bgm이 잘 어울려서 좋아요!

  • 괜찮은 브금과 괜찮은 스토리 어렵지않은 게임진행. 플레이타임은 짧지만 해볼만한 게임. (추억사진은 다모았는데 그외 도전과제는 귀찮아서 안깸)

  • 도시에 살던 샐리가 시골에 살던 아버지를 만나러 떠나고 그 도중 과거를 회상하는 플랫포머.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두 인물 - 샐리와 샐리의 아버지 - 를 조종해서 샐리를 목적 지점까지 움직이면 되는 방식의 플랫포머 게임이다. 특이하게 이 두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하는 게 아니라 각각 개별로 조종하게 되며, 한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때 처음에는 샐리, 두번쨰는 아버지의 시점에서 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된다. 왜 이렇게 나누어놨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 샐리는 움직임이 정해져 있으나 점프를 할 수 있고, 아버지는 움직임이 자유로우나 점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각각 다른 경로 및 행동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적성의 차이를 이용해 아버지가 여러가지 장치들을 조작해줘야 샐리가 스테이지를 안전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나름 참신하다고 생각했으나, 스토리 면에서는 전형적인 힐링게임식 진행이라 딱히 신선하다고 느낄 구석은 없었다. 그래도 스토리가 무난한 게 말아먹은 것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하여, 이 면에서 게임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결론적으로, 게임의 난이도나 스토리는 별 볼일 없지만, 단편 게임 치고 게임플레이나 스테이지의 구성이 독특하다고 느껴져 한 번쯤 해보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되어 추천한다. 참고로 모바일에서도 구매할 수 있긴 한데, 가격 차이가 그리 나지 않아서 플레이 할 생각이 있으면 원하는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 켜여운게임 게임도 도전과제도 나름...!! 쉬움!! 핸드폰게임으로 나온것이 피씨로도 등장했습니다. 핸드폰보단 훨씬 피씨로 게임하는게 더 편합니다.

  • 아버지.... 딸 굴러가유....

  • 샐리도 아버지 없이 나아갈 수 없고, 아버지도 샐리 없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는 점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결국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가 이런 게임진행 방식을 통해 더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내일 아빠한테 전화 드려야겠네요TT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과연 띵작입니다. :D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조작도 난이도가 높은편이 아니니 꼭 플레이 해보셨으면 합니다.

  • 잔잔한 BGM, 깔끔하고 동화틱한 그래픽, 딸과 아버지의 생각을 나타내주는 멋진 연출,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 나가는 스토리라인.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레이션과 연출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게임이 굉장히 쉽고 짧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헌신적인 아버지의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감성 터지는날엔 눈물 찔끔 할 수도 있을듯. 딸과 아버지가 각자의 사정과 생각을 이해해 나가는 것을 잘 연출했다. 도전과제 따기도 어렵지 않고 저렴한 편에 속하니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 듯.

  • :)

  • 휴대폰 버전으로 이미 유명한 동화책 같은 국산 액션 퍼즐. 도전과제 올클리어 쉬운 편이며, 생각할 거리도 줍니다. 매우 추천.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상황에 따라 바뀌는 배경음악부터 감동적인 부녀의 이야기까지. 같은 내용의 이야기가 점점 구체화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조금 지루함도 있었지만 샐리와 아버지가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게임안에 그대로 녹아있어서 신선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신 나날이 스튜디오에게 감사드립니다.

  • 서정적인 스토리가 매우 좋았습니다. 게임플레이가 쉬워서 맘에 들지 않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 경우에는 플랫포머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었습니다.

  • 두말할것도 없다. 진정한 갓.겜.

  • 본격 등골 브레이킹 게임

  • 감동적인 게임스토리를 즐기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동글동글한 캐릭터를 굴리며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퍼즐의 난이도는 굉장히 쉬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잘어우러 집니다. 후반부 들어 같은 패턴의 퍼즐이 반복된다거나 하는 점이 게임을 지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한국인디게임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천원에 2시간 플탐이면 상타치라

  • 처음에 플레이를 하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이 게임의 전부입니다. 나는 아빠를 좋아한다. 아빠랑 자주 못놀았다. 아빠는 바빴다. 그래도 나는 딸을 사랑했다. 딸을 걱정했다. 그것만 계속 반복합니다. 스토리 진행이 없어요 그 점 때문에 진행할수록 지루해집니다. 어릴때부터 어떤 일이 있었고 딸은 그게 불만이었는데 사실 그것들은 아버지가 숨어서 도와줬다 아버지가 희생하는 게임플레이와 동시에 그에 걸맞는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딸이 아버지를 뒤늦게 이해하고 감사하게 여기게 되면서 나이 드신 아버지를 이제 딸이 돕는 스토리도 좀 추가하고 (아버지가 딸을 돕는거 말고 색다른 게임 방식이 하나 더 있었어야했어요) 30분만 하면 지루합니다. 게임은 쉽고 스토리는 진전이 없고 엔딩보고 나면 설마 이게 끝?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흥행에 실패한 이유가 있습니다

  • p.s 졸면서 평가 쓰고 있지만, 2챕터 밖에 못 깼습니다. 결론 : 어린이가 하기엔 스토리에 빠지지 않고 어른이 하기엔 졸려지는 게임입니다. 청소년이 하기에 딱 좋은 동화 본론 : 단점과 장점이 동시에 이루어져 5/10이 되어버린 그런 게임입니다. 스토리 : 현실적이고, 감동적입니다. 현실을 반영했기에, 너무나 평범합니다. OST : 배경과 스토리에 알맡게 선정되었으나, 한 챕터 끝날때마다 진리의 막대기를 하게되는 졸린OST 플레이 방식 : -은 스페이스바, ---는 조작키라는 서로 도와가는 플레이 방식입니다. 문제는 하다보면 OST와 어울려져 졸면서 하게되는 상황이 되버립니다. 디테일 : OST와 플레이 방식에 맞게 그려진 배경입니다. 반대로 "숲 or 도시"라는 틀에 박혀버렸습니다. 장점 : 잔잔한 OST, 약간 변형된 플레이 방식, FEZ를 처음 플레이 했을때 왔닷던 세세한 디테일 단점 : 졸린 OST, 큰 변화가 없는 플레이 방식, 복붙한듯한 배경 And 사물 서론 : ---가 --이 되어서도 ---인 -을 ---다는 결과가 뻔히 보이면서도 하게되는 국산 인디 게임입니다. (유튜브 광고로 질리게 나온 인디페스티벌 게임입니다.)

  • 돈값합니다. 굳

  • 조금 재밌음

  • 감동적인 게임! 적절한 퍼즐 난이도와 사진모을때는 달라지는 난이도, 도전과제 또한 달성하기 쉬운편으로 추천할만한 게임

  • 이것을 하며 저는 부모님 생각이나 울면서 했습니다 이것은 저렴하지만 명작인 게임입니다. 제가 이런 게임을 싫어하는데 이건 명작입니다. 사서 해보세요 불법 다운로드 생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렴합니다 사서 꼭! 해보세요.

  • 무조건 사라 이건진짜 명작이다 아무리 광고에서도 이상해보여도 이건 명작이다 이거보고 효도하자

  • 너무 좋은 게임 도전과제 올클리어 하고왔읍니다

  • 추천은 합니다만... 좀 지루하다는 단점은 지울 수가 없군요. 몰입감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하지만 가족의 소중함, 힐링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시게 된다면 괜찮을 듯한 게임입니다.

  • <샐리의 법칙 시작부터 엔딩까지> 1. 뭐지 이 게임 너무 쉬운데? 2. 어... 신경안쓰니까 못 넘어가겠네 3. 조금만 신경쓰니까 별 거 없구만! 응? 4. 엉엉 샐리야... 엉엉 아버지!! 5. 그래 그런거 였어 엉엉 6. 해피 엔딩 뿌듯 <요약> 그리 흔치 않은 부성애를 다룬 게임 난이도는 쉽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한다 수집을 다 할려면 난이도가 쵸큼 더 올라감 확실히 힐링 게임이며 유치하지만 의미있는 스토리다 가격도 싼데 사서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

  • 갓갓

  • 이 게임은 뭐 신나고 박진감 있는 게임이라기보다는 스트레스를 풀거나 마음의 차분함을 얻고싶을 때하시면 딱 좋을 게임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탄탄하지만 그걸 잘 활용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하나만 나와서 너무 지겹운 바가 있지만 차분하고 천천히 즐기기에는 괜찮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인디게임으로 한 번씩은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할인하면 또 880원이니까 한 번 씩은 해보세요.

  • 아빠가 영혼처럼 나와서 죽기라도 한 줄 알았네요. 플랫포머에 약한 사람이라면 여러번 해야 하는 구간도 생깁니다. 이야기가 좀 더 풀부했으면 좋겠습니다.

  • 담담하게 풀어가는 이야기도 좋았고 쉬운조작으로 업적까지 일부러 깨보는 난이도로 업적에 관한 스트레스가 없었다

  • 이제 막 1장 끝냈는데...벌써 눈물이....ㅠㅠ내가 딸 아이의 아빠라서 그런가..ㅠㅠ

  • 재밌는데 후반 갈 수록 노잼. 그치만 방 안에서 자연구경하기 좋은 겜이다. 예쁨.

  • 딸바보 아버지라면, 반드시 해봐야한다. 엉엉엉.

  •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이 아깝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게임은 아닌, 킬링타임용게임 스토리는 손색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다시 플레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모든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그러하듯 스토리를 알고나면 글쎄, 굳이 다시 플레이 해야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모든 사진을 얻고나면 주어지는 스킨을 중반에 조금씩 줬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그리고 1회차 플레이와 2회차 플레이, 3회차 플레이등 회차에 따라 이야기가 조금씩 변한다거나 추가 수집품이 있다면 좋았을 것이다. 다만 이런 인디게임의 특성상 추가 dlc를 통한 발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볼수 있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수집품을 얻고 스토리를 읽는데 2시간 정도가 걸렸다. 한시간에 2000원 가량인 셈인데, 피시방가서 맨날 하던 게임하며 보내는 시간보다는 알찼던거 같다.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다. 간간히 주는 감동도 과하지 않고 좋았다.감동과 스토리, 게임성 그 어떤것에도 너무 치중하지 않고 중립을 잘 지킨 게임같았다. 타게임들 처럼 스토리에 집중하느라 게임 본연의 의미를 잃지도 않았고, 게임에 치중하느라 스토리를 놓치지도 않았다. 추가 dlc가 나온다면 정말 손색이 없을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끝나고 나눠준 스킨에 어울리는 dlc가 짧게나마 나온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스킨에 맞게 한 챕터씩만 만들어도 감사할 것이다.

  •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아쉬웠네요. 자식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게임요소로 연출한 것 굉장히 대단한 발상인 것 같아요. 특히 딸과 아버지의 대사가 대조되는 연출이 크으... 게임 중에 한줄 씩 나오는 대사들이 진행을 늦추지 않아서 흐름을 끊지 않습니다. 다른 게임과 달리 스토리에대한 집중도를 잃지 않으면서 그렇게 중요한 대사들이 적절히 배치되어서 플레이어의시간을 낭비하지 않네요. 케쥬얼 게임이라 스케일이 작아 가볍게 할 수 있고 하면 할 수록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게임입니다. 장점 -스토리, 연출 단점 - 짧은 플레이시간

  • "샐리"로 한번 진행한 루트를 "아빠"로 재진행하면서 이전 "샐리"의 진행 중 있었던 장애물들을 처리 하는 형식의 반복이다. 참신하다 싶은 맛에 플레이를 반복할 수록 장치가 추가 되어지는 등의 신경을 쓴 흔적은 보이나 장치가 너무 소소하고 전체적인 진행은 큰 변화가 없어서 중반정도 부터 지루해지는 감이 있다. 조금 치명적인 단점으로 키보드로 할시 점프버튼이 미묘하게 두번 눌리거나, 패드로 조작시 아빠 캐릭터의 짧은 이동 반복입력이 긴 입력으로 처리되어지는 등 조작감을 마무리짓지 못한 느낌이 든다. (이때문에 중간에 살짝 짜증이 치솟아 클리어 전에 삭제할뻔) 진행 중간 중간 나오던 간결한 독백들이 쉽게 읽히기는 하지만, 반 강제적으로 "자동진행"하는 샐리 덕에 이를 읽다가 캐릭터 조작의 타이밍을 놓치는 일도 많다. 이는 자막과 함께 보이스 처리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인디게임 개발에 비용의 문제로 어려웠으리라 생각된다. 점수는 10점만점에 7점 크게 머리 쓰지 않고 무난하게 즐기는 가벼운 게임 정도로 추천. ps. 음악이 잔잔하니 좋다.

  • 스토리텔링 연출의 담백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샐리의 법칙>은 샐리가 위독한 아버지를 뵈러 바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되돌아가면서, 샐리와 그녀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과장없는 흐름에 맡겨 흘러갔습니다. 최근에 폭력과, 음해가 가득했던 과장된 이야기들을 담아내었던 작품들을 보다, 이 작품은 굉장히 느긋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 스테이지 구성이나 플레이는 다소 단조로운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저염식도 먹고 싶을 때가 있으니깐요.

  • 아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게임.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긴 하지만, 그리 어렵진 않기 때문에 사진만 재때 잘 얻으면 금세 다할수 있다. 한번쯤은 해보는걸 추천.

  • 간만에 따뜻한 게임을 만났다. 익숙하고 쉬운 조작으로 싼 가격에 누구나 심심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다.

  • 키보드로 하니 조작도 더 편리하고 스토리 몰입도 더 잘 되네요! 재밌게 즐기겠습니다!

  • 본디 새로울 것도 없이 난이도가 쉽고 뻔하고 당연한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게임 진행을 위한 하나의 장치가 이 게임을 매력적이게 만들어줬습니다.

  •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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