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직소퍼즐을 정말 좋아한다. 그걸 Live 이미지로 구성해서 퍼즐조각을 만들어 준 느낌이 신선하며 이 게임의 장점이지만 단순히 그걸로 끝일뿐 그 외엔 모든것이 단점뿐으로 대체 조각 픽을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 상태로 왼쪽을 눌러서 지정하는건 어떤 병신 새끼가 설계한 조작법 아이디어인지 모르나 그나마도 조각 드래그한 아이콘은 조각이랑 촛점도 자꾸 틀려지는 문제까지 발생해서 60피스로 3판 정도 하니 더 이상은 손가락이 뻐근해서 겜을 할수가 없게 만드는게 설마 이 병신새끼들이 게임 수명을 늘리려고 계획한 것이라면 제대로 성공했다고 볼수 있다. 덤으로 사운드는 죤내 늘어지는 일본풍 BGM 하나 줄창 켜놓는데 듣다보면 귀가 은근 거슬리는건 둘째치고 단조로움에 짜증난다. 그냥 개인용 음악재생기로 자기 취향의 노래나 틀어놓고 흥얼대며 하는게 훨씬 좋을거 같단 생각이지만 그마저도 위에 상기한 이유로 손가락이 뻐근해서 3,4판후 그 엿같은 클릭 방식으로 지그시 Quit 버튼을 누르는 당신을 볼수 있을것이다. 직소퍼즐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은 게임이겠지만 병신같은 조작방법과 늘어지는 BGM등등의 문제들을 보면 구입버튼을 누른 당신의 손가락을 먼저 저주 할거 같다.

이 게임은 할인율이 높을 때 사는 것이 좋다. 마우스 버그는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리고 게임에서 제공하는 배경 음악은 오히려 집중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 끄고 플레이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도쿄 타워 스테이지가 고비다!

조작이 불편한 점은 있는데 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아파요.....하지만 심심할때 하면 잼있습니다. 할인 할때 사셔도 좋구 그냥 사셔도 이미지 별로 340피스 까지 있기 때문에 오래 즐깁니다.

마우스 컨트롤이 작동하지 않아 수정이 필요합니다 :(

도전과제 다 깨고 쓰는 후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로 드래그 해야 원활하게 된다. 덕분에 퍼즐 하나 깨고 나면 손가락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다. 조작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게임이 실행만 되고 게임상에서 클릭이 되지 않아 플레이 할 수 없다. The game only runs and cannot be played because it is not clicked in the game.

대체 왜 오른쪽 클릭을 누른 상태에서만 클릭이 먹히는 이 문제를 그냥 냅두는지 모르겠다. 고치겠지 고치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기어이 안 고치길래 얼른 도전과제 끝내버리려고 고통 받아가며 하는 중.. 퍼즐조각이 움짤인건 신박하지만 프로그래밍이 너무 별로다. 그리고 간혹 '이 조각이 여기 들어간다고?'싶은 조각들도 있으니 주의..

반일 감정이 생겨 버릴 정도의 게임이다. 그냥 이거 살 돈이면 과거로 돌아가서 내 자신에게 천원짜리 싸다구를 날리고 싶은 정도. 마우스 클릭이 좌클릭을 고정한 상태에서 우클릭이 먹히니깐, 테이프를 붙여 놓고 하는건 물론이고, 그 와중에서도 싱크가 안맞아서 마우스 포인트가 서서히 어긋나면서 손목의 피로도가 하늘로 치솟고. 심지어 클릭 / 언클릭 인식도 꼬여서 종종 조작 인식조차 못한다. 오직 움직이는 직소 퍼즐이라는 하나의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나머지 모든 것이 싹다 망쳐 버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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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도 하고 퍼즐도 좋아해서 사려보니까 평가에 팔이 엄청 힘들고 BGM도 별로라는 평을보고 그래도 얼마나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봐야지 하고 샀는데 일단 깔고나서 들어가자마자 한것이 BGM끄기이고 게임 방식도 오른쪽 클릭은 필수로 누루고 있어야 하는것이 팔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걍 사고 고생하고 환불 할빠엔 걍 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