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ns Go Home Run

A combination of Breakout, Shoot Em Up, and Baseball, Aliens Go Home Run puts you in the shoes of a young baseball player versus a horde of invading aliens. Play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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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 combination of Breakout, Shoot Em Up, and Baseball, Aliens Go Home Run puts you in the shoes of Sally, a young girl with a passion for baseball. When she hits a home run so hard, the ball flies into space and crashes into a faraway planet belonging to an alien race, creating a crater in the process. Now, the aliens are taking revenge on Earth, and its up to Sally to save the day!

Features include:

  • 70 levels of Brick-Breaking Action!
  • 9 Intense Boss Fights
  • Several different power-ups and enemy types
  • Awesome chiptune soundtrack by +TEK
  • Online leaderboards to compare your level scores against the world!
  • A robust Level Editor with Steam Workshop suppor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660,000+

요약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90년대 오락실에 있었을 법한 꿀잼 아케이드 게임!! 90년대 레트로라는 컵에 알카노이드와 탄막 슈팅이란 용액을 꼭 반씩 섞은 뒤 야구라는 이름의 분말을 한 스푼 첨가해 완성된 훌륭한 인디 게임이다. 각 재료들이 서로 절묘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엄청난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 탄생한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야구공을 배트로 쳐올리면서 스테이지 상에 존재하는 벽돌들을 모두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종류의 에일리언이 등장해 탄막을 흩뿌리거나 빔을 쏘거나 아니면 직접 내리 찍는 식의 공격을 하며, 에일리언 녀석들은 아무리 쓰러뜨려도 결국 부활한다. 중후반 스테이지만 가도 어지간한 탄막 슈팅 못지 않게 화면이 정신사나워 지는데 이놈의 에일리언들이 참으로 호로쌍놈들이 아닐 수 없겠지만, 게임 오프닝을 보면 정작 원인 제공은 주인공이 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일리언들 너무 불쌍해... 어떡해... 지구 한 번만 점령했음 좋겠어...... 화면이 온통 탄막으로 가득해지는데다가 적들의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벽돌들을 전부 파괴해야 한다. 게임 화면과 설명만 놓고 보면 꽤 어려워 보이겠지만, 알카노이드마냥 공이 바닥에 떨어진다고 해서 게임오버 되는 것도 아니고, 슬라이딩으로 적들의 탄막을 전부 상쇄할 수 있는데다가, 4개의 파워업을 획득하면 사용할 수 있는 장풍의 성능이 절륜한 편이다. 게다가 나름 야구 게임이라고 3아웃제도를 도입해서 2대까지는 맞아도 괜찮으니 체감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게임은 아니다. 파워업을 통해 체력 회복이나 쉴드도 쳐줄 수 있고. 총 5개의 챕터가 있으며, 10개의 기본 스테이지를 깨고 나면 5종의 추가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5챕터 제외) 그리고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면 보스들만 한 번에 상대하는 보스 러쉬도 즐길 수 있다. 추가 스테이지는 기존의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배는 어렵고 보스 러쉬는 한 번 죽으면 끝인 하드코어성이 있는 모드지만, 앞서 언급한 팁을 잘 활용하고 정신 차리고 하다보면 어찌저찌 클리어할 정도는 된다. 피지컬이 적당하다면 못 깰 것도 없을 것이다. 90년대 오락실 느낌을 아주 잘 살려준 게임! 이 게임도 왠지 동전 하나씩 넣고 즐겨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보아하니 전문가 평점도 꽤 안정적이던데 어째서 이런 게임이 아직까지 묻혀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http://blog.naver.com/kitpage/221013795127

  • 아쉬운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첫 번째로, 스테이지 구성에 일관성이 없어 일반 스테이지에선 블록을 전부 부수는 것이 목표인데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적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적이고,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적,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블록이 계속 생성됩니다만 이를 미리 알리는 게임 내 정보가 없습니다. 그렇게 중대한 점인가 싶긴 하나, 처음 하는 플레이어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만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화면에 남은 아이템? 파워업? 어쨌든 그러한 것을 얻지 못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클리어 시 플레이어가 추락하는 엔티티 밑에 있으면 제대로 획득이 가능한 만큼 제가 많이 아쉽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세 번째로, 플레이어 그래픽에 투명색이 제대로 지정되어있지 않아 스프라이트에 구멍이 뽕뽕 뚫려있습니다. 게다가 적은 다들 네오지오 아케이드 수준인데 플레이어는 네오지오 포켓 수준인지라 위화감이 들어 더욱 아쉽습니다. 수정- 투명색이 잘못 지정된 게 아니라 그냥 도트 색이 녹색이었네요.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혼돈 구체에 사활을 맡기는 게 얼마나 피곤하고 어리석은 일인지도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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