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K

Battle through an onslaught of mystical backwater cultists, possessed militants & even darker forces as you attempt to discover just what lurks beneath the Earth in this retro FPS inspired by the '90s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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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DUSK reintroduces you to a world where butchery and bloodshed must be mastered... if you're to survive 'til dawn. Inspired by Doom, Quake, Blood, Heretic, Hexen, Half-Life, Redneck Rampage and all your '90s favorites, while featuring a soundtrack by metal music mastermind Andrew Hulshult.

In three distinct campaign episodes hand-crafted from straight outta the '90s, players will battle through an onslaught of mystical backwater cultists, possessed militants and even darker forces and attempt to discover just what lurks beneath the Earth. Featuring a vast arsenal of badass weaponry including sickles, swords, crossbows, rifles, dual-wielded and double barreled shotguns and incredibly necessary grenade and rocket launchers, DUSK brings unapologetic retro action from start to finish.

In addition to the main campaign, DUSK features an Endless Survival Mode, putting you front and center against wave after wave of merciless enemies.

And for those looking for an extra challenge, DUSK also offers the chance to go head to head online to battle your friends in DUSKWorld arena multiplayer, where darkness hosts the worst of humanity in surprising new way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225+

예측 매출

133,8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NewBlood.game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5)

총 리뷰 수: 83 긍정 피드백 수: 75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Quake I-II 시절을 복고하는듯한 게임 픽셀라이즈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때 그 시절 엔진에 비하면 너무 세련되었기 때문에(물리엔진, 라이팅, 엔진 차에의 안정성조차도) 백퍼 복고하기는 그렇지만, 비슷한 컨셉의 'Strafe'보다 분위기만큼은 제대로 살린편. 특히 아트워크는 퀘이크 시리즈에 대한 강한 향수가 느껴진다. OST가 수작

  • 겉보기에는 퀘이크 1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게임플레이도 그렇고요. 이 게임이 일반적인 올드스쿨 FPS와 차별화되는 점은 호러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호러게임은 어떤 제약을 둬서 더 무서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적이 등장하는 호러게임은 탄을 적게 줘서 게임을 쫄리게 만듭니다. (바하2, 령제로 등) 심지어는 저항조차 불가능하게 해요. (사이렌, 암네시아, 아웃라스트 등) 근데 더스크는 모든 적을 섬멸할만큼 넉넉하게 탄을 줍니다. 이 게임의 제약이라곤 시야가 어둡다는 것 말곤 없어요. 그럼에도 몰입감이 굉장합니다. 조악한 그래픽과 빈약한 설정 때문에 오히려 더 그런 것 같아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쫓기는 느낌입니다. 적들은 너무나 혐오스럽고, 스테이지는 어둡고 빨갛습니다. 눈이 아플 정도로요. 이런 감각은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할수록 극대화되어 머릿속을 헤집고 어깨를 짓누릅니다. 특히 소리 활용이 인상적이었어요. 게임 내에서 헤드셋 플레이를 추천하던데 진짜 그렇습니다. 단발적인 공포가 아니라, 게임 내내 심리적 공포와도 맞서 싸워야 합니다. 모조리 다 조지는 게임에서 이런 분위기를 느낀다는 게 신선했어요. 많은 사람들은 눈앞에 끔찍한 광경이 펼쳐졌을 때 시선을 피합니다. 그런데 마음 한편에선 그것을 슬며시 보고싶은 충동이 들곤 해요. 더스크는 그런 추악한 욕망을 실현시킨 것 같은 게임입니다. 두려움조차 사랑하게 만든 게임, 더스크였습니다. * 호러 / 길 찾기 / 3D 멀미에 취약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DUSK는 황혼이란 뜻인데, 게임에선 이 단어에서 나오는 나른함, 잔잔함은 모두 씹어먹으며 말 그대로 어둠이 방금 막 몰려 닥쳐왔으며, 넌 이젠 좆됐음을 알려주는 단어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간 게임 난이도가 차등적으로 잘 잡혀 있지만, 설정 난이도의 격차는 매우 큰 편이라, 5단계에서의 로켓 점프는 육체적 비약은 물론, 심령적 비약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시행자로 하여금 굉장한 충격을 받으므로, 3단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게임의 콘셉트 중 하나인 그래픽 덕분에 가시성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오브젝트와 굴곡이 구분되지 않아, 이 점에서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같은, 길 찾기 게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둠처럼 한창 우당탕탕하다가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마냥 여기저기 훑고 다님으로써, 한 번에 두 가지의 게임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 삽입된 음악은 퀄리티가 높으며, 게임 플레이에 잘 녹아들어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치 둠가이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둠이 아니니, 더스크 가이... 맞나? 장르의 기반이 호러인지 고전 FPS인지 판별하기 힘들 정도로 장르의 융합도가 높습니다. 고전 FPS를 모르는 플레이어라면 단순히 호러 게임이라고 인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장르 간 균형이 상당히 좋습니다. 올드 스쿨 고전 FPS의 종특인, 빠르고 제어하기 힘든 움직임이 밀리터리 FPS 유저에겐 잦은 죽음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미끄러지는 움직임을 제어하기 힘들거나, 저감도로 인한 빠른 마우스 제어가 힘든 경우, 그냥 레식이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는 옛날 둠처럼 텍스트로 이뤄지는데, 역시 영알못이라 스킵하며 때려부시느라 좋은지 나쁜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게임 진행으로 조금씩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면 텍스트를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 게임은 수작임이 틀림없으며, 2가 나오면 채무자가 되서라도 질러야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 90년대 FPS 감성으로 제작된 레트로 게임이라지만 그 시절에 둠, 퀘이커 등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추억이나 관련된 감흥은 못 느꼈습니다. 하지만 무슨 느낌으로 만들었는지 요즘의 둠을 해 본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할 순 있겠더라고요. 아주 재밌기도 했고요. 게임성으로 극복하는 비주얼 이런 처참한 그래픽으로 왜 압긍까지 받는 걸까 의심하실 만한, 시각적 고통은 견딜 만합니다. 저는 방송에서 하느라 하루에 5시간씩 플레이 했더니 눈알이 빠질 것 같긴 했는데, '쓰레기 같은 그래픽'이라는 생각은 초반 10분 정도 후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바꿔 말하면 초반 10분은 멀미도 좀 나는 것 같고 물체 식별도 잘 안 되고 좀 괴로웠는데, 설정 좀 맞추고 적응하니 생각 안 나더라고요. 아무리 의도했다지만 불편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긴 합니다. 피로도도 높은 편이고요. 하지만 이 시각적인 낯섦을 견딜 수 있게 하는 건, 아마도 코어한 게임성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박격포가 상대적으로 아쉽긴 했지만, 나머지의 총기류 특히 소총의 타격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FPS는 어떤 맛으로 하는 게임이었는지 새삼스럽게 깨닫게 하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도 좋아요. 알려주는 게 거의 없으면서 몰입한 채로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유도하는 설계들이 일품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고전의 맛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각 에피소드에 10개의 미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빨강, 노랑, 파랑 열쇠를 찾고 일치하는 색의 문을 열면서 레벨을 풀어나가는 식입니다. 다른 고전 게임들도 이런 구성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쇠와 비밀, 토템 등 둠과 시스템이 같아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길을 헤매지 않으면 넉넉히 10분이면 끝낼 수도 있을 분량이지만, 고전게임답게 길을 찾는 건 어려워서 30분 씩은 걸렸습니다. 길이 있어도 길인 줄 모르고 지나친 게 한 두 개가 아니었어요. 모르면 맞아야되는 깜놀 사망도 많았고요. 단순하지만 어려운 길찾기처럼 고전게임의 장단점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자동저장이 없이 수동저장을 아무 때나 지원한다는 건 제일 불편하면서도 편리한 부분이었어요. 수동저장만 지원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해서 혼자 로그라이크 할 뻔 했습니다. 기본 옵션이 항상 달리기인데, 걷기부터 정말 엄청 빠릅니다. 이속은 한국인의 속을 뚫어주는 대신 멀미가 좀 납니다. 투박해서 더 무서운 호러 스토리는 섬세하진 않지만 흥미롭고, 이야기에 어울리는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엄청 잘 만들었어요. 오히려 실사에 가까우면 하나도 무섭지 않을 것 같은데, 투박한 네모맨들이 미친 듯이 뛰어다니면서 파이어볼 날리고 침 뱉고 껴안고 그러니까 엄청 무섭더라고요. 손전등으로 보이는 자비 없는 시야도 숨 막힐 것 같은 공포 그 자체고요. 중저음 나래이션과 온갖 괴상한 사운드들도 공포감을 더하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노파심에 덧붙이면 BGM이 괴상한 건 아닙니다. 공포스러운 배경음이 깔릴 때도 있긴 한데, 지옥에서 온 듯한 메탈 음악들이 엄청 멋져요. 아무튼 웬만한 호러 게임들도 무섭다고 인정 잘 안하는데, 이건 플레이 내내 '무서워'를 연발하며 저장을 눌러댔습니다. 레트로 갓겜 어느 장르에서든 레트로에 대한 선호는 취향의 영역이긴 합니다. 원치 않는 사람에게는 낡은 것에 그칠 뿐이겠지만, 오래된 것의 매력을 찾는 사람과 오래된 것에서 새로운 매력을 찾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을 테죠. 이 게임 역시 그렇습니다. 30년 전 스타일의 그래픽에 반감이 드는 사람이라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겠지만, 낡아 보여도 흥미를 느끼고 흔한 요즈음의 게임들 사이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싶다면 괜찮으실 거예요. 레트로를 찾고 계신다면 아주 좋은 선택일 겁니다.

  • ★★★★ 4/5 슈퍼샷건 한발로 몹머리통을 박살내며 중얼거린다 "무섭다" 많은 공포요소를 주로 밀어주는 게임들은 플레이어를 시스템적으로 압박합니다 탄약수급에 제한을 둔다던지 , 절대 죽일 수 없는 몬스터를 배치한다던지 하지만 더스크는 시각적 효과 외에는 그런게 전혀 없어요 오히려 탄수급도 넉넉하고 전투를 독려하는 매우 호전적인 게임이에요 분명히 내가 슈퍼샷건으로 적 머리통을 단번에 박살내고 벽 너머에 있는 적을 석궁으로 관통시켜 야비하게 죽이고 심지어는 연속발사되는 수류탄런처로 일대를 쓸어버려도 이 공포감을 잠재울순 없더라고요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더더욱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면 일단 첫째로 게임 자체가 추상적인 90년대 그래픽이라 우리의 상상을 자극하고 그것이 어떤 공포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고 생각하고요 둘째는 시각적인 제한 , 특히 3스테이지같은 경우 더더욱 이 시각적 제한을 통해 음산하고 기괴한 사운드를 의지하게 만들어 상상을 또 자극시키죠 이렇게되니까 분명히 내가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강자의 위치임에도 겁을 먹게되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됩니다 수집요소도 칭찬할만한 요소인데요 보통 수집요소라하면 부차적인 보상을 얻기 위한 안해도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더스크에서의 수집요소는 발견하면 기분좋은 요소중 하나에요 생존과 직결된 아이템들 즉 회복템과 무기탄약을 다량으로 주기 떄문이죠 수집템들은 전부 비밀리에 꽁꽁 가려져 있어서 의문스러운 구멍이나 장소를 의도치 않게 발견하게되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어요 아미드 이블의 실버&골드키와 울트라킬의 파랑&빨강 해골과 마찬가지로 더스크에도 이런 시스템이 있는데 맵디자인과 연결되는 이 시스템은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요 종합적으로 확실히 이런 부분이 스트레스가 있긴 하지만 게임적 재미로 따졌을땐 실보단 득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 말한다면 일단 공중연구소 가기전까지의 맥빠지는 2스테이지 초중반 구성 그리고 보스전이 좀 안일하지 않나 생각하고요 그럼에도 게임 자체의 구성이 워낙 훌륭하기 떄문에 게임스트레스를 잘견디는 사람이라면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중 하나가 될거같습니다

  • 이 게임을 추천한 이유는 스토리 / 분위기 / 예술적 감성에 찌들어 있은 2019년 게임에 대한 90년대 게임의 참교육이며 심지어 이런 마이너 한 장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데 있다 달리기 속도와 게임의 전체적 스피드만 봐도 어떤 생각을 하고 만드는지 알수 있었다 정말 대단한 제작자 이며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존경한다 고전 둠과 듀크뉴켐에서 영감을 얻은 정도가 아닌 뛰어넘었다 !!! 아득히! 게임의 제작자는 고전 fps유저가 뭘 원하는지 확실히 알고있고 ㅠㅠ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다 ㅠㅠ

  • 다른 건 볼 것도 없고... 그냥 나는 퀘이크 1을 너무나도 좋아했다. 그렇다면 무조건 이 게임을 하세요. 절대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라 제가 보증하겠씁니다. 그리고 하나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이 게임은 하이퍼 fps이니 3D 멀미를 가지신 분들은 구매하지마세요

  • 마- 함 무바라, 이게 90's FPS라 안카나-! 90년대 스피릿이 충만한 FPS 게임. 그 시대 게임의 좋은 점을 잘 추려서, 요즘 입맛에 맛게 다듬었다. 특히 조작이 별도의 설정 없이 손에 잘 붙게 조절되어 있다.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쏘는 게임임에도 플레이에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레벨디자인도 준수하고 음악도 훌륭하다. 예상되는 총 플레이 타임은 대략 6시간 정도. 멀티도 있고 무한 스커미시 모드도 있으니 실제 플레이 타임은 더 길어 질 수도 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

  • 90년대 FPS를 느끼고싶다면 이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 정식발메후 평가 소름돋고 놀라웠던 명작

  • B급 고어 호러 FPS 를 좋아한다면 아무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하프라이프,퀘이크 의 영향을 받은 느낌도 든다

  • 그래픽이 구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제작진 말로는 "옛날 FPS 올드스쿨FPS를 재현하고 싶었다." 라고 해서 그래픽을 일부러 저렇게 한것입니다. 예약구매를 해서 전 출시되기전에 에피소드1이랑 에피소드2를 미리 즐길수 있었는데 정말 재밌게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출시되자마자 바로 정식버전으로 갈아탔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 그래픽이 거칠더라도 분위기와 OST가 아주 좋았습니다 FPS 좋아한다면 추천

  • 황혼에서의 공포와 레트로의 향수를 온몸으로 느끼다

  • 더스크는 고전 FPS를 지향한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더스크 듀드를 조종해서 눈앞에 나타나는 적들을 모조리 척살해가면서 최종적으로는 적들의 수장의 목을 따는 것을 스토리로 하고 있습니다. 더스크는 작정하고 90년대에 나올법할 3D 그래픽과 야동에 어울릴 법한 스토리를 통해서 단순무식하게 쏘고 베고 날려버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뛰어난 비주얼로 고른 것은 그래픽이 좋아서가 아닌 90년도에 어울릴 법한 그래픽과 게임 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저는 이 게임에 뛰어난 비주얼 스타일에 투표했습니다. 2023년 12월 12일, 추가 리뷰를 작성합니다. 작정하고 90년대 FPS 느낌이란 말이 있었는데 이제 HD애드온이 추가됨으로써, 여러분은 그래픽 유저 패치된 버전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후 지원이 좋은 제작자분에게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코옵모드 빨리 추가 되었으면... ㅠㅠ 넘나 갓겜인데..

  • 가늠자 조준, 엄폐 같은 '모던';;한 메커니즘과 함께 사라진 빠른 속도의 총격을 세련되게 풀어냄. 난 이런 장르를 레트로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하는 맘도 듬. 플레이, 상호작용이 주는 파워판타지, 효능감 때문에 게임하는 거 아닌가? 동시대에 미비한 쾌감과 메커니즘을 복권시키는 점에서 매우 동시대적인 장르임. 유행하는 최신 그래픽이나 레벨의 규모만 놓고 고를 거면 저스트코즈 시리즈하면 됨. 오히려 로우폴리곤 그래픽이 불필요한 정보량을 줄여서 무얼 쏴야하는지 명확하게 지시해줌.

  • 딱 내 취향 게임

  • 공포 요소가 워낙 훌륭한 덕에 단순히 오마주만 한 레트로FPS는 진작 벗어남 특히 3번째 에피소드가 개쩔었음 진심으로 무서워서 욕나왔음;;

  • 달달한 타격감과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일품입니다. 맵의 미장셴도 생각보다 좋아서 솔직히 놀랐네요.

  • 옵션이 꽤 자유도 높아서 취향에 맞게 설정할수잇는데 뭣보다 재밋음

  • 고전 FPS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할 만한 게임. 정말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게임을 만난지라 진득하게 플레이했다. 단점이라면 움직이는 속도랑 시야때문에 멀미나기 딱 좋은 거, 3D멀미 있었으면 백퍼 토함;;

  • —90년대 슈터를 지향하는, 평행세계의 FPS - 개요 는 David Szymanski라는 1인 개발자(*음악 제외)에 의해 약 3년의 기간에 걸쳐서 개발된, 레트로 FPS입니다. 하지만 더스크는 단지 추억에만 기대는 게임은 아닙니다. 오히려 여태까지의 둠 시리즈나 퀘이크 플레이 여정에 비추어서 말하자면, 는 차라리 90년대를 석권했던 하이퍼 슈터의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어 발전되었으면 나왔을 평행세계의 FPS 같은 게임입니다. - 이 새 부대는 오랜 술을 더 깊이 있게 해줍니다 는 레트로 슈터들의 유산과, 현대 슈터들의 편의성을 잘 융합한 게임입니다. 몇가지 예시를 들어보죠. 첫째로, 마우스 우클릭 조작에 견착Aim Down이 할당되어 있는데, 현대의 슈터들처럼 견착 상태에 돌입한다고 해서 집탄 정도가 좁아지거나 속도가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지만(차라리 줌인 기능에 가깝습니다), 견착이 아예 없어서 저격을 감으로 때려맞춰야 했던 90년대 슈터들에 비하면 훨씬 편리한 기능입니다. 특히 강력한 저격총의 기능을 하는 헌팅 라이플을 쓸 때 큰 도움이 되지요. 둘째로, 모든 적의 공격은 히트 스캔이 아니라 투사체입니다. 마치 히트스캔‘처럼’ 느껴지는 병사들의 공격도 거대한 아레나 맵에서 보면 멀리서부터 날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본 근접무기인 쌍낫으로 ‘정확히’ 투사체의 중앙을 맞출 경우에는 투사체를 튕겨낼 수 있습니다. 유도탄을 날리는 적들을 상대할 때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죠. 마지막으로, 첫 부팅화면에서 헤드폰을 추천하는 것에서도 알수 있듯이, 적들의 울음소리를 통해 그 위치를 가늠하는 사운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에도 그런 요소가 있었지만 존재 유무만 알 수 있지 거리나 방향은 알기 어려웠습니다. 첨언하여, 이러한 편의성은 미션 후의 결과화면도 마찬가지로 발전이 있었습니다. 의 결과화면은 와 같이 정확히 몇 명의 적을 해치웠고 몇 개의 비밀지역을 발견했는지를 명확히 알려주며, 얼마나 빠르게 플레이 했는지 혹은 한 명의 적도 죽이지 않았는지 등등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트를 부여함으로써 도전의욕을 부추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적을 죽이고 비밀을 발견하면 주는 ‘컴플리셔니스트’. 이 외에도 다양한 플레이트가 있다. - 하지만 실은 술도 이전보다 맛이 좋아졌답니다 는 레퍼런스가 된 이나 보다도 빠르고 화끈한 전투를 자랑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에서 관통 공격을 하는 ‘석궁’과, 슈퍼샷건보다도 재장전이 느린 ‘헌팅 라이플’ 정도를 제외하고는 매우 신선한 무기는 없습니다. 물론 초반 무기인 권총과 샷건을 동시에 두 정 장착하는 듀얼윌딩이 가능한 것은 인상적이긴 하죠. 그러나 에서 전투상황에 필요하지 않은 무기는 하나도 없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마지막 발악수단에 지나지 않는 의 피스톨과 달리, 의 쌍권총은 충분히 대응가능한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탄환 소비가 심한 ‘어설트 라이플’보다도 체력이 적은 원거리의 적에게는 유용하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본근접무기인 쌍낫이 튕기기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난전에서 의외로 톡톡히 도움이 됩니다. 여타의 강력한 무기들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또한 등에서 마우스의 시선 이동과 점프를 이용한 (일종의 버그였던) 버니 홉핑은, 단순히 횡방향으로 점프하는 것만으로 가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 이동속도도 빠르지만 전투시의 속도는 더할 나위 없이 빨라집니다. 그만큼 적들도 빽빽히 등장하며, 에피소드 별로 총 10개로 구성된 미션 중에 9번째 미션은 반드시 대규모 아레나 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투도 물론 환상적이지만, 더 놀라운 것은 레벨디자인입니다. 이나 와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제도를 채용하고 있으며, 맵에 미션이 표시되는 등의 것을 볼 때 의 것을 모범으로 따르는 듯합니다. 과 에피소드 당 미션이 8개였던 것과는 달리 의 에피소드 당 미션은 총 10개지만요. 이 그러하듯, 아니 보다도 더 는 에피소드를 지날 수록 공간이 확장됩니다. E1에서는 호밀밭이 많은 농가를 주로 배경으로하다가, E2는 군사기지와 시가지로, E3는 수상한 광신교들의 교회와 현실인지 꿈인지 알 수 없는 몽환적인 공간으로 변화합니다. 맵은 총 세개의 키카드를 획득하여 진행하는 고전적인 방식이고, 마커는 물론이요 미니맵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쓸데없이 되돌아가기Back-tracking을 시키기보다는, Quake처럼 하나의 열쇠를 구하고나면 금방 숏컷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선형적이면서도 사람 짜증나게 하는 구성은 아닙니다. 또한, 위의 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간의 크기에 따른 적 배치 변경과 페이스의 조절의 방법론이 의 레벨디자인에서도 십분발휘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는 달리 처럼 완벽한 3D이기 때문에 수중이나 사다리 등의 수직적 요소를 통해서 맵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E2부터 등장하는 ‘등산’ 아이템을 먹으면 지정기간 동안 벽을 타고 오르내릴 수 있는 행동도 가능해집니다. 이 아이템을 먹을 때 뿐만 아니라, 때때로 굳이 키카드를 얻지 않더라도 상자를 쌓아서 벽을 뛰어넘거나 로켓점프로 관문을 생략하는 등의 선택지 또한 가능합니다. 일부러 보란 듯 파괴가능한 창문을 놓은 곳도 있고요. - 만의 매력도 제대로 갖췄다! 이나 도 호러 요소나 긴장 요소는 있지만, 에선 이러한 호러 요소가 아예 극대화되는 파트들이 있습니다. 플래시 라이트를 제공하는 게임입니다만, 플래시 라이트를 켜도 공간이 매우 좁아서 적의 매복을 확인하기 어렵거나, 아예 플래시 라이트를 재획득할 때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공간들도 있습니다. 에피소드 당 한 두 번 정도는 이런 레벨이 있는 듯한데, 짜증난다기보다는 전투 뒤에 숨고르기 같은 느낌으로 진행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에피소드 전체의 구성 또한 규칙적이고 뛰어납니다. E2의 후반부에 가기 시작하면 몽환적인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E3에서는 문자 그대로 현실이 거꾸로 뒤집어지는 스테이지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M9에서는 거의 매번 아레나 맵이 등장하여 ‘물량전’을 행하고, M10에서는 보스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보스는 그저 그런 녀석들도 있었지만, ‘마마’와의 결투는 정말 재밌습니다. - 총평 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울트라 바이올런스’한 나날을 보낸 결과 알 수 있었던 것은, 이 작품의 훌륭함이 단지 90년대 슈터들의 유산을 물려받기만 한 것이 아니란 점에 있습니다. 그 유산들을 가지고 어떻게 현대적인 환경에 잘 융합시켜 내놓을 수 있는지 고심이 보이고, 그렇기에 90년대 슈터들이 갖을 수 없었던 요소들을 합쳐 더 화끈하고, 더 공포스럽고, 더 보람찬 슈터가 되었습니다. 물론 는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감수하면 매 에피소드의 비주얼은 기괴한 아트워크를 통해 충분히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고, 맵은 방대한 것부터 작은 것까지 존재하며, 무엇보다 화끈한, ‘울트라 바이올런스’한 여정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리 말하면, 그렇기 때문에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위치로 이식도 결정되어 있는데, 자이로 에임을 준비해준다면 구입할 의향이 있습니다. 에피소드가 아니라 무한하게 적이 나오는 웨이브 방식의 아레나 모드를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은 충분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난이도는 하드모드인 Cero Miedo로 플레이했으며, 첫플레이는 총 21시간이 걸렸습니다)

  • 쥐인지 벌레인지 아무튼 알아보기 힘든 작은 무언가 잡느라고 템포 떨어지니까 팍 식음... 한방에 죽지도 않는게 정교한 에이밍을 요구 할 정도로 빠르고 작아서 그거 잡는다고 신경 써야 되는게 맘에 안듬 공포 분위기 잡는다고 그런건지 알아보기 힘든 맵 구조 때문인지 시원시원한 액션성이 부족한 기분이 듬 나도 하프라이브로 입문한 나름 올드게이머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까지 올드한걸 즐기기엔 무리였나봄 붙잡고 계속 한다면 재밌을지도 모르겠지만... 비추를 줄 정도로 나쁜 게임은 아닌것 같지만... 이 게임이 압긍인 이유는 영상&스샷 그래픽만 봐도 살 사람 안 살 사람이 정해져서 그런거 아닐까 그래서 환불~

  • 고전감성 충만하다

  • 갓갓겜

  • 이것이 바로 둠의 열화판

  • 고전 FPS 좋아하면 필구

  • 잘 만들어진 고전스타일 fps

  • 하이퍼 fps를 잘 구현한 스피디하고 다양한 무기 다루는것이 최고. 고전 둠을 떠올리게하는등 재미있습니다.

  • 요즘은 둠터널보다 이게 더 재밌는듯...

  • 퀘이크 1,2 생각나는 갓-슈터

  • 역시 게임은 직접 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는걸 일꺠워 준 게임. 겉으로 보면 똥겜인데 해보니까 갓겜임.

  • Godgod

  • 옛날 둠, 블러드, 퀘이크, 쉐도우 워리어 등을 재미있게 했던 경험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시작 얼마 후까지는 옛 향수를 느끼며 즐거웠지만 그냥 그게 다 입니다. 예전 게임을 해보지 못한 요즘 젊은 이들에게는 신선할 지 모르나 저에게는 그냥 많이 부족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스토리와 디테일한 재미, 그리고 높은 완성도에서 타 게임과 경쟁하지 못하겠으니 그냥 다 포기하고 복고형식이라는 아이디어로 포장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군요. 비추입니다.

  • It's a spooky game. Good spooky game, just don't drink beers too much or you will get spooked.

  • 퀘이크랑 블러드가 원나잇했는데 콘돔 까먹어서 태어난거같은 느낌의 게임 Quake and Blood had a night togather but enemy has the protection

  • 저는 고전 fps하고 맞지 않나봅니다. 다른건 다좋은데 길찾기가 좀 애매할때가 있음, 총 꺼내기가 진짜 애매함 탭눌러서 꺼낼수 있다면 좋았을거같음. 물론 고전 fps를 만드고 싶은건 아는데 기술적인것은 좀 개선해줫으면 좋겠음

  • 의도적으로 그래픽을 복고풍으로 만들었지만 악마가 주는 시련을 하나하나 끝내는 쾌감이 죽여주는 게임

  • 진짜 오랜만에 재밌는게임 찾았네요. 진짜 재밌어요.

  • trying to enjoying the game but Can't see shit in the dark no matter what I do in the options like geez though it's a fun game

  • 고전적이고 기괴한 분위기와 타격감, 액션, 괴몰들 등 자체로 가치있는 게임이다. 특히 액션이 펼쳐질때에 나오는 음악은 아주 끝내준다. 다만 게임 대부분의 시간을 길찾는 것으로 보내는데 고전fps의 특징을 따라 이정표도 지도도 없고 그런 주제에 길 따라 진행하는게 아닌 필드에서 열쇠와 문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피로감을 준다. 무엇보다 필드가 어둡고 좁은 미로같은 지하 동굴에서 아무 힌트없이 열쇠와 문을 찾아야할 때 극한의 피로감을 준다. 3.5/5

  • 잘 만든 게임인 것도 알겠고 레트로 FPS 팬들에게 사랑 받는다는 사실조차 알겠지만 내 취향과는 맞지 않다. 전투와 적의 디자인을 문제 삼는 게 아니다. 결코 나쁜 게임이 아니다. 잘 디자인 된 걸 게임을 실행하고 3분만에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나는 AMID EVIL에서 느낀 두근거림을 DUSK에서는 느낄 수가 없었다. 또한 잘 만든 게임임은 사실이나 21,000원이라는 가격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난 Intruder Edition(31,000원)으로 구매했는데 환불해야 하나 싶다. 또한 이 게임에 따봉을 누른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시간은 꽤나 심각하다. 이들은 따봉을 누른 후에 게임을 하지 않았다. 게임을 끝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10시간은 넘어야)이 게임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설득력은 있겠지. 이 게임의 캠페인과 그에 관한 모든 요소는 단순히 퀘이크, 둠과 같은 레트로 FPS의 복사 및 붙여넣기이다. 난 적어도 저 명작 고전 FPS에서 게임 스타일을 보다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것보다도 뒤떨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고전 둠, 섀도우 워리어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비록 좀 떨어져보여도)이 있다. 근데 그게 문제지. 그게 다거든. 캠페인은 어느 정도 재미를 준다. 그러나 레벨 디자인은 흔히 내가 너무 수용적이라고 부르는 그런 것이다. 플레이 중에는 그 지나친 배려가 너무 느껴져 적을 죽이고 진격하는 게 매우 지루하다. 근데 그것이 주된 문제는 아니지. 문제는 가격이 정당성에 가깝지도 않다는 거다. 멀티 플레이는 절대적으로 끔찍하다. 멀티 플레이어를 위한 기능 따위 일체 없다. 스페이스 바를 스팸으로 보내기만 하면 점프 재사용 대기 시간도 없어서 토끼급으로 영원히 유지할 수 있다. 근거리도 끔찍하고 권총도 매우 구리다. 무기나 심지어 현재의 무기에 관한 독특한 개성이 없다는 건 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을 몇 분 내로 쉽게 지루하게 만든다. 한국어화도 되었지만 스토리랄 게 없다. 여기서 우린 내가 누구인지 또는 사람인지 여부도 알 수 없다. 주인공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오랫동안 물속에서 헤엄도 칠 수 있다. 우리 목표는 뭐냐? 왜 컬트랑 싸우냐? 그래픽도 말을 아끼려고 했는데 이게 하프라이프, 퀘이크, 블러드 같은 고전 FPS의 영적 후계자라는 건 진짜 과대 광고다. 그 어느 것보다 마인크래프트와 더 비슷하다. 픽셀이 많이 들어간 미학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이건 마치 허풍처럼 보이지 않는가? 퀘이크가 더욱 놀라워 보인다. 나는 바닐라 조명 효과와 오리지널 엔진을 사용한 수백 개의 화려한 둠 맵을 둘러보았다. 이건 그냥 존나 구리다. 컬러 팔레트랑 꽃 등으로 다양한 설정을 시도하면 뭐하나. 질감이 존나 안 좋아서 항상 끔찍해 보이거든. 맵도 끔찍하게 설계되어 있다. 레벨 디자인에서도 지적했듯 존나 직선적이거든. 사람들이 정말로 "이봐, 여기 키 카드랑 비밀이 있어!" 라고 생각하겠냐? 둠만큼 좋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부라고 진짜 생각하는가? 키 카드랑 잠긴 문은 스스로 비선형 맵을 만들지 않거든? 그건 창의성과 기술을 필요로 한다. 그러한 요소없이 비선형 레벨의 디자인을 확실히 가질 수 있다. 선형 맵 디자인 자체가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게임이 플레이어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상적인 레벨 디자인으로 유명한 게임들과 동등한 가격으로 판매하려고 할 때 반드시 주요 단점으로 간주될 뿐이다. 당신이 고전 FPS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 클래식 둠, 퀘이크, 하프라이프를 하거나 헥센이나 헤러틱을 연주해라. 아니면 AMID EVIL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DUSK는 아니다. [code] 평점: ***3/4 [/code]

  • inkook

  • 아재감성 오지는 도스 실행 오프닝부터 30~50 유저들 노린 게임 오프닝 보면 정상적인 게임 만들 수 있는 회사인데 아재들 감성노림 일부러 90년대 감성으로 그래픽 조같이 만듬..근데 게임성은 좋다... 잼민이들은 이해못하는 아재감성을 다 담은 미친게임이다..... C8 마우스 감도도 예전 그대로야 미친것들아 ㅠㅠ

  • 이딴걸 게임이라고 만들어 놨냐 추억은 추억일뿐 그때 갬성이라 하지만 진짜 재미 존나게 없다. 그냥 재미없음

  • 사자마자 끝까지 다 깨버림. 계속 쏘고 죽이고 쏘고 죽이면 끝. 중간중간 꼬추같은 레벨 디자인 때문에 길 엄청 헤맴. 버튼에 총 쏴서 누르는거 왜 안알려주냐. 추천은 한다만 절대 이 가격은 아님. //////// 2회차 클리어하고 소감. 2회차는 4번째 난이도, 그니까 보통보다 한단계 위 난이도로 달렸는데,. 진짜 개꿀잼임. fps좀 하는 분은 무조건 보통보다 한단계 위 난이도로 가세요. 개쫄깃함. 적들 움직임도 빠르고 총알 날라오는것도 빠르고. 특히 화살 무기는 플레이어 푸쉬도 해줘서 마지막 단계때 촥촥 피하기 좋음. 그래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은 받아드릴 수 없으므로 비추.

  • 퀘이크에서 영향을 받은 게임이라던데 확실히 음산한 분위기와 시스템이 id소프트 옛날 게임들스럽네요. 게임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런 레트로 감성이 뭔가 기괴하기도 하고 분위기에 걸맞는 게임이 탄생한듯. 심심할 때 한 번 플레이하면 둠을 할 때의 파괴본능을 맞볼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기를 지금 현시대에 맞지 않게 역으로 둠과 퀘이크와 같은 레트로풍으로 게임을 만드는 것을 '부머 슈터'라는 장르라고 말하는데. 뜻 그대로 '꼰대 슈터' 되겠다. 초장기 FPS 게임의 원초적인 즐거움인 쏘고 죽이고 파괴한다는 그 단순무식한 재미만큼 더 재미있는 게 어디 있는가? NEW BLOOD사의 'DUSK'는 그 원초적인 즐거움을 다시 꺼냈다.

  • 고전 양식과 현대 공법으로 만들어진 예술

  • 야발 존나 어두워

  • 멀미난다.....

  • 후반부에는 무서워서 겁나 사리면서 함 겜 재밌음

  • 멀미가 진짜 장난이 아니다.. 진짜 웬만한 게임들은 멀미 하나도 안하고 VR게임들도 격하게 움직여도 멀미 안하는데 이건 멀미가 장난이 아니다. 옛날에 프레이 2017 할때 거의 처음으로 엄청난 멀미를 겪은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듯. 한시간도 못했다. 멀미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면 절대 사면 안되고 멀미 강하다고 해도 한번 해봐야 앎

  • 90년대 FPS에 대한 추억이 없다면 굳이? ------------------------------------------------------ 게임 자체는 시원시원하고 재밌다 조작감도 다소 불편하지만 못할정도는 아니고 길찾기도 힘들지만 때려칠 정도는 아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가 흥미롭지 않다는 점이다 불편함을 다소 감수하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만들려면 스토리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해야하는데 도저히 게임을 더 진행하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물론 이런 게임에 스토리의 중요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진짜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는다 가끔씩 나레이터인지 악마인지가 낮은 목소리로 플레이어에게 속삭이고 화면에 문장 몇개만 던져줄 뿐이며 맵의 변화를 통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것도 아니다 고전 FPS 팬들은 이런 방식이 원조라고 하고 좋아하는거 같긴 하더라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흥미롭게 게임을 진행했지만 결국 호쾌하고 빠른 진행과 액션만 남고 반복적인 플레이가 계속된다는 생각이들어 챕터 2 중간즈음부터 급격하게 의욕이 떨어졌다 그리고 챕터 2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기로 했다 분위기도 정말 무섭고 기분 나쁘다는데 다른 공포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플레이해서 그런지 별로 체감은 되지 않았다

  • 넘모 재밌다

  • 클래식 FPS가 그립다면 해봐야할 명작. blood나 퀘이크가 그리웠다면 바로 사서 키도록. 다만 이건 퀘이크 짝퉁이 아니다. 퀘이크와 blood의 영혼을 이어받긴 했지만... 이건.... 정신적 후속작 이상의 것이란걸 모든 에피소드를 하면 느낄것이다. 진짜로. 이건 클래식 명작 FPS에 비견될 물건. 스포일러 못함, 아니 진짜로 스포일러가 안돼. 궁금하면 사서 해보도록.

  • 9/10

  • 4.5/5 신세대 고전 FPS를 위한 새로운 고전

  • 약 5시간 만에 보통 난이도로 엔딩 봤는데 디자인, 타격감, OST 다 좋았습니다. 고전 FPS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FPS 장르를 좋아한다면 구매해 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그래픽을 매우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 현재 둠 이터널 DLC 작곡가인 앤드류 헐슐트의 훌륭한 명품 OST와 함께 둠과는 다른 세계관의 악마들에게 납탄을 먹여주자

  • 고전 FPS에 대한 충실한 재현.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

  • 레트로 갬성 오지구요 업적 다 꺠줄만함

  • 단순히 고전 FPS의 부활이라고 오해받는 게임이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실험적이고 특이한 시도를 많이 한 게임임. 지루하거나 빡치는 구간도 있지만 해볼 가치는 충분함.

  • 무서운데 재밌음

  • 분위기를 상당히 잘잡은 게임이다. 핏빛으로 물든 미친세상의 느낌이다.

  • 찢고 죽이는데 비싼 돈이 필요한가? 나는 고작 2만원 짜리 낫으로 맘껏 찢어발긴다네.

  • 눈아프고 재미없는겜

  • good

  • 90년대 fps느낌으로서 강력 추천 합니당

  • 갓껨입니다

  • 헤드 판정 없는게 좀 아쉬움

  • 옛날, 둠 소스 포트로 데스매치에 들어갔을때,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대각선 이동과 가속 점프를 모조리 동원하고 빙글빙글 돌며 슈퍼샷건을 맞추기 위해 마우스를 미친듯이 돌릴때의 조작감은 마치 제트 엔진을 부착한 회전 목마를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슈퍼샷건 한방에 피 3분의 2가 털리는 그 당시의 데스매치는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었고 그렇기에 대각선 이동과 가속 점프같은 테크닉이 중요했죠. 시간이 흐르고 리부트된 둠이 나왔지만 예전의 그 움직임과는 달랐습니다. 둠 슬레이어의 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스포츠카를 풀악셀로 밟는 것과 같던 그 시절 속도는 나오지 않았고 이는 둠 이터널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에어대쉬가 추가되었지만 단 2번이었고 그마저도 쓰고나서는 벽에 가로막힌것 마냥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을 받고는 했죠. 물론 둠 슬레이어의 움직임은 게임에 맞게 설계되었고 착 달라붙기는 하지만 옛날의 그것과는 달랐습니다. 이를테면 맛이 변한 맛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있지만 예전의 맛과는 다르구나 싶은 그 느낌이죠. 더스크는 그 시절 그 맛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대각선 이동. 가속 점프. 미친듯이 움직여 적의 공격을 피하고 정신없이 쏘아대는 그 맛을. 그런 구수한 맛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거나, 그 맛을 모르지만 적응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스크는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요리가 될 것입니다. 더스크는 현대에 출시되었지만 확실한 '고전 FPS'입니다.

  • 시원시원한 액션!!! 둠과 퀘이크, 듀크뉴캠의 팬이라면 꼭 해보세요~!

  • 재미짐

  • 퀘이크1보다 쉽다는게 단점이지만 그것말곤 큰 단점 찾기가 힘들다.

  • 이게 왜 똥겜이냐

  • [ 총 6시간을 플레이 하고 올려보는 게임 리뷰같은 글 ] DUSK 시작부터 끝가지 둠과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서 동시에 그래픽의 역활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저에게 일깨워준 게임입니다. 좋은 의미로 말이에요 이 게임은 픽셀 그래픽의 징그러운 몹들이 제가 징그러운것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다시한번 상기시켜줬으며 동시에 입체적인 그래픽 보다 오히려 더 무서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줬습니다. 이 게임을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 정체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나쁜 녀석이라고 판단되는 적의 머리통에 샷건을 꽂아넣고는 항문에 검을 꽂아버릴 수 있는 엄청난 게임입니다. 3편을 제외한 둠 시리즈를 즐겨보신 분들과 특히 퀘이크를 즐겨보신 분들은 확실히 눈치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게임은 저 두 게임 ( 둠과 퀘이크 )(를)을 존중해주는 게임입니다. 게임 하는 내내 저는 이 게임이 어째서 모드가 없는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게임은 훌룡하고 대단한 10/10 게임이에요 이 게임은 진심 저를 만족시켜줬어요 정말 미친 방법으로요 액션성 ㅡ 미침 그래픽 ㅡ 복고풍의 퀘이크와 둠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독특한 그래픽 브금 ㅡ 헤드셋을 집어 던져버릴까 라고 생각을 하면서 오줌 꾹 참고 게임했습니다. 분위기 ㅡ 아주 씹*입니다

  • 아드레날린 폭발 빵야빵야

  • 슈퍼마리오보다 점프 더 많이하는 게임

  • 울트라킬 하고해서 그런지 뭔가 느린감이 있는데 그래도 빠릅니다 근데 캠페인 3개 다 하면 할거 없을거 같아서 1캠페인만 하고 환불함 ㅋ

  • 간만에 빠져들어서 한 FPS 호러게임 오히려 옛날느낌 나는 그래픽이 분위기를 더 맛깔나게 살려준거 같다. 초초초초 강추

  • 브금으로 메탈 깔릴때마다 지@려버렸다

  • 오래전 블러드란 명작 호러 FPS가 있었는데 그걸 모티브로 삼은 것 같음. 분위기가 음침한 호러 FPS

  • Красное месиво мне понравилось своих денег стоит

  •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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