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의 한국어패치 다운받기: http://steamcommunity.com/app/520720/discussions/0/135509758530315540/ 참고로 기존의 디어 에스더를 플레이하신 분이라면 도전과제 획득이나 코멘터리를 들을 목적이 아닌 이상 굳이 플레이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제가 나중에 죽을 때 이 게임을 제 무덤에 넣어주세요.

가는 곳마다 스샷 찍어야 되는 갓겜

1회차 플레이를 코멘터리 키고했더니 박물관이나 국립공원에서 음성안내기키고 돌아다닌거같앗음 워킹시뮬레이터인데 산경치랑 동굴이 멋짐 세일해서 2천원에 샀는데 사이버국립공원 2천원내고 들어가서 힐링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

살짝 지루할 수 있습니다.

'뭔가 있어 보이는' 간단한 스토리를 정직하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어떻게든 땜빵 더 와닿는 말로는 제 친구가 이 겜을 보고 한 말이 있습니다. "별거없는 힙스터 겜같은데 솔직히 가격이 면죄부다. 2천원은 킹정이지"

걸어다니면서 주인공 독백 듣는게 전부인 게임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눈으로는 이해하였다.

오랜만에 하니 좋네요. 과거 기억과는 다르게 조금 별로였던 부분도있지만 항상 그렇듯 이건 신선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운드에 예민해서인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소름돋습니다. 시청각이 촉감까지 느껴지는 수준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연 풍경에서 오는 원초적인 공포 분위기랑 고독한 분위기는 어떤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밌었습니다.

걷기 시물레이션 게임중 인상깊게 남아서 리뷰 적어봅니다. 장점: 경치가 아무곳이나 찍어도 배경화면입니다. 단점: 스토리는 몇번 해봐야 이해가 될거같습니다. 처음에 하려면 스토리 파악이 힘들어요.

내용도 좋고 배경도 좋고 다좋은데 이게임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너무 알아먹기 힘듦 물론 제작자의 의도겠지만, 스토리를 파악하는 요소들을 조금더 직관적으로 보여주면 더 좋지않을까 싶음

정말 아름다운 게임. 중간중간에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어서 스릴러 게임인줄 착각했으나, 게임 엔딩까지 가보니 그저 아름다운 게임일뿐.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걷는 시물레이션입니다. 뛰는 건 없습니다. 그저 감상과 아는 영어단어 동원해서 해석하는게 다죠.

처음 시작하면, 약간 음산한 집과 공허함으로 심적 불안감을 주긴 하지만. 계속해서 걸어다니며, 동굴에 들어간 순간. 그때부터 여러분들은 약 20분 동안 쉬지않고 스크린샷을 찍을 것입니다.

넘예뻐요 배경음악도 잘 어울리고 좋아용

2024-12-02 THE END

여름 휴가 때 휴가 게임 걸어서 섬 넓은 바다 숲 바위 동굴 여행 하는 기분... 운치 가 시원하구 좋습니다. 걸어 서 바다 동굴 에 들어 가면 신기한 벽화 글씨 모양 볼수 있습니다.

⊹⁺⸜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