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튕겨내자. 하단에 이상한 판을 든 여성이 있습니다. 좌우로 다닐 수 있으며 이상한 공을 퉁퉁 튕겨낼 수 있죠. 요렇게 팅겨내면서 방해되는 박스들을 파괴할 수 있고, 위협하러 다가오는 적들을 납작하게 뭉개버릴 수 있죠. 문 박살내기, 특정 수의 적 제거하기 등을 통해 탈출하면 됩니다. 그럼 새로운 방에서 플레이하죠. 이걸 반복하다 보면 보스방에 입성합니다. 보스들은 각자의 특징에 따라서 공격을 해옵니다. 불을 쏘거나, 벽을 세우거나 등등 플레이어 또한 특별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킬 구슬을 획득하면 사용 가능하며, 가시 쏘기, 유령 탄, 불, 폭탄 등등. 특별한 상자를 터트리면 영혼 구슬을 얻을 수 있으며 이것은 게임 오버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룰렛을 돌려서 이어하기+능력 획득에 사용되죠. 이지 모드로 특정 목표를 가진 것이 아니라면 30분 내외로 클리어 가능 직접 맵 제작도 가능한 듯 하군요.

벽돌깨기류 게임이지만 단순한 벽돌만 주구장창 깨는것만이 아닌 약간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시간 때우기로 할만했기에 추천 눌러드립니다.

아니 어떻게 친구를 공안에 넣고 벽돌꺠기를 한단 말인가!! 히야! 이 신박한 친구 활용[?}법에 나도 모르게 옆자리 친구 부랄을 탁 치고 말아 버렸습니다!

게임이 매우 짧은데 반복해서 게임을 하면서 열쇄도 찾고 영혼도 찾는 방식으로 플레이 시간을 늘려놨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가 랜덤하게 나와서 영혼 모으려면 골치 좀 썩여야 할겁니다. 멀티엔딩을 지원하는데 스토리가 냉무 수준이라 딱히 장점이 될것 같진 않습니다. 애매하지만 그래도 게임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 추천은 합니다.

예전 오락실에서 즐겼던 벽돌깨기입니다. 각종 무기와 보스도 있어서 재미있네요. ㅎㅎ

어릴때 하던 벽돌깨기 추억 그냥 멍때리고 하면 시간 잘감 아무생각없이 일반,진엔딩? 두개 보는데 2시간이나 썼네 (딱히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함 한글이 아니라) 여러가지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도 있었음 장점으로 타격소리이 찰짐

코믹한 벽돌깨기 게임

『22』

고전게임 중 어떤 게임이 생각이 나길래 구매했음 게임이 독특하고 픽셀아트를 좋아하는지라 만족도가 높음

스토리가 있는 벽돌깨기류 게임. 적절한 조작감, 적잘한 난이도, 적절한 숨겨진 요소등... 타격감이 찰진 것이 하다보면 빠져들긴 하지만, 갈 수 있는 루트가 너무 많은 나머지 반복 플레이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짐. 특수 스킬도 사용할 수 있지만, 슬롯의 가시성이 떨어지는 나머지 게임을 하다보면 자꾸 까먹게 된다. 생각보다 꽤 길고, 다른 루트로 갈 수 있는 비밀을 찾는 것은 즐겁지만, 루트가 너무 많아서 하나 안하나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메리트가 없다고 보면 될 듯. 일자 진행만 있으면 그게 또 단점이 될 수는 있지만, 수 많은 아케이드 게임들이 대부분 일자 진행인 것을 생각하면 단지 맵이 많고 적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업데이트를 통해 너무 많은 루트를 난이도별로 좀 나누고, 반복적인 스테이지 구성에 변화를 주면 좋을 것 같음. 그래도 NDS로 했었던 데빌리시볼이 생각나서 재밌게 했음.

숙취에서 깨어난 사신의 도둑맞은 영혼을 찾아라!! 옛날 오락실에 있던 벽돌깨기를 약간 변형한 게임입니다. 사신이 흡혈귀에게 빼았긴 영혼을 되찾기 위해 남아있는 두 멍청한 전사 영혼을 흡혈귀 성으로 보냅니다. 이 멍청한 두 영혼은 지하감옥에 있던 여성에게 빙의하여 영혼을 되찾으러 가는데.... 소파를 조절하여 동료가 들어있는 강철공??을 튕겨 적을 무찔러라!! 적절한 개그와 재미있는 아이템이 섞여있는 레트로 게임입니다. 벽돌깨기 좋아하셨던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