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Remedy 2: In A Heap of Trouble

An enormous Boss Tower has sprung from the ground, lifting entire towns up with it. Now, the people living on the tower are starting to contract all sorts of mysterious illnesses. Princess Remedy, still in Saturnian healing school, must use her powers to heal everyone and defeat the Boss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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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n enormous Boss Tower has sprung from the ground, lifting entire towns up with it. People got used to it and kept living on the tower, but they’re starting to contract all sorts of mysterious illnesses. Princess Remedy, still in Saturnian healing school, must use her powers to heal everyone and defeat the Boss Tower!

The theme of love is back, and this time Remedy can date anyone she's healed to have them accompany her on her travels. Each companion offers a different ability in Healing Mode, such as Dash, Homing shots and Injection.

More bosses! More secrets! A dance ball! In A Heap of Trouble is the prequel to the critically acclaimed Princess Remedy In A World of Hurt, free to play here on Steam.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4,1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RPG
http://ludosity.com/aboutus/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레메디의 치료 활동을 다룬 슈팅게임... 다시 세상이 병들어 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주사기와 탄약을 장착한 레메디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각지에서 만나는 오만 생명체를 치료해 되살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입니다...는 개풀 뜯는 소리고요. 사실 저도 당했습니다. 트레일러에 나오는 대사들만 보면 이게 또 그럴싸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줄로만 알았습죠. 그 ... 유명했던 MOTHER 시리즈처럼요. 근데 아냐. 아니야. 돌아가. 이 게임에 있는 거라곤, 뭐가 됐든 일단 '치료'하고 본다는 사상을 가진, 나사가 수십 개쯤 빠진 매드 너스 레메디와, 그녀에게 '치료당하는' 몇 만 배는 더 정신나간 괴생명체들이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그 말인즉슨. 사실 스토리라인 그딴 건 없고, 그냥 밑도 끝도 없는 4차원 대사를 하며 지랄유세를 떠는 npc들과 그 NPC들을 '치료'하는 과정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링크는 참고스샷 및 번역들입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410637477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523783993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523784390 어이를 날려보내는 대사를 하는 npc들의 치료 이전과 이후 반응을 몇 마디 대사로 확인하는 재미(...)가 있고, 그들 중 하나를 잡아다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너, 내 동료가 되라.'로 꼬셔서 데리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가 되겠네요. 최종보스는 의외로 쉬운 편이고, 중간보스들이 더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어찌 될 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리듬게임이니 각오해두세요.

  • 뭐야 이 90년대 아타리 그지꼐임은??? 이라고 생각한 당신, 일단 이걸 사기전에 무료로 나온 1편을 해볼것.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07900/Princess_Remedy_in_a_World_of_Hurt/ 1편 재밌게했으면 바로 이것도 사서 하면됩니다. 근데 게임성은 조금 더 좋아졌는데 분량 1편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많이 아쉬움 세일 자주하니까 세일할때 사보세요.

  • 개인평점 : '세일 때 사자' *1편은 '무료' **굉장히 사랑스럽고 잘 만든 게임이다 ***최대 단점 : 영어 -플레이 타임 : 약 1시간 30분 (난이도 쉬움) -난이도 : 약간 매콤. 쉬움기준 아이들도 플레이 가능. 스테이지별 난이도 상승은 아주 적당하다 -그래픽 : 아타리 그래픽 -사운드 : 맵별로 바뀌는 귀여운 음악 -스토리 : 단순하며 부족함이 없다. 바보같으면서도 빠져들게하는 대사들이 일품 -게임성 : 탄막슈팅. 캐릭터들을 치료해 주면 같이 데이트(!)할 수 있다. 데이트할 시 특수능력 사용 가능. 1편에 비해 훨씬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하 스포일러 1. 게임을 깨고 나면, [spoiler]the Dead Garden 오른쪽 길이 열린다. 가면 That Guy 라는 추가보스가 있다.[/spoiler] 2. 게임을 깨고 나면, [spoiler]Prince Ess 와 데이트할 수 있다. 그의 능력은 Remover 로 탄들을 삭제해준다.[/spoiler] 3. [spoiler]난이도 선택 창에서 오른쪽 키를 누르고 있으면 숨겨진 난이도가 나온다.[/spoiler]

  • 아타리 감성이 알록달록하게 빛나는 게 시각적 자극이 굉장하군요. 캐릭터 하나하나가 캐릭터성이 저 나름대로 뚜렷하긴 해도 기능적 차별성이 적은 점은 뭐 단점도 되고 장점도 되는 애매한 사안이네요.

  • 엔딩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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