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원이 절대로 아까운게임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가격에는 무료라고 느껴질 정도네요 플레이시간은 영어를 잘하시면 대략 2-3시간 정도 걸리실거에요 그래도 게임을 해보시면 절대로 짧게 느껴지지 않으실거에요 1편에서는 에밀리 위주였지만 이번 2편에서는 에블린이라는 새로운 채팅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비밀 아이콘을 이용하면 아주 짧은 스토리긴하지만 아마 20명 이상일 겁니다 모으는 재미도 있고요 :) 비밀 아이콘 팩 2 코드 (트레이딩카드 배경에 나와있습니다) [spoiler] hbkikjxgmgovgfc [/spoiler]

여자친구랑 같이 했는데 여자친구가 바람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보다 여자를 더 잘 압니다. 하라는 대로 했더니 애들이 마음을 열어줍니다.

에밀리와 해피엔딩 봤다! 음악 취향은 에블린이랑 더 잘 맞았는데 가치관은 에밀리랑 더 잘 맞았다... 다음에는 에블린 공략해야지,,, 주인공 성별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1편과 비슷하게 썸타다가 -우리 친구지? -ㅇㅇ 하면서 끝나는 게임 다른게 있다면 이젠 두명이서 -우리 친구지? -ㅇㅇ

mmmmmmmm

모르겠다. 그냥 재밌다. 근데 대답 몇초 좀 안했다고 빡쳐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에밀리 이년아 이번엔 내가 찬다

솔직히 이것만큼 APM 올려주는 게임 없다고 봅니다. 기집애 두명 동시에 달래려니까 스타할 때도 안나오던 속도가 나오네

스노우패트롤, 악틱몽키즈, 뮤즈 그리고 그 때 내가 알았던 그 사람들

나는 진다라서 기빨려서 못함

전 안그래도 사용한지 1년도 안된 언어로 할려니 여전히 피곤한 게임이지만 영어로 실 대화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많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인건 여전해서 저뿐만이 아닌 다른분들도 호기심이라도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킹치만 시간제한은 너무하잖아 키보드 2개에 발까지 동원해서 해도 한명은 버려야 하는거 맞음? 챕터 하나 끝낼때마다 지침

전작의 영광을 그대로 가져온 데다가 멀티 엔딩까지 구비해뒀다. 다만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약간 억지스럽게 알려주는 배드엔딩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사랑했다 에블린...

Emily is away too는 Emily is away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여자캐릭인 에블린도 추가가 되어 여자 둘이서 저를 괴롭히는 게임입니다. 다음 신작이 또 나온다는데 이젠 여자 한명이 더 추가가 되어 셋이서 괴롭히는게 아닐지 걱정스럽습니다. 이 게임은 분명히 공포게임에 분류되어야 할거같습니다.

게임 설명 옛날의 버디버디를 연상케 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에밀리라는 가상 인물과 채팅을 하게 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이의 친구나 관련된 인물과도 채팅하게 됩니다. 뭐, 그 정도가 끝입니다.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영어입니다. 한글패치도 없습니다. 영어를 하지 못한다면 접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인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이 조금 있습니다. 그렇다고 야시시하거나 이상한 내용은 아니고, "혹시 너, 섹스 해봤어?" 같은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그런 내용을 잘 모른다면 아무래도 100% 이입하기는 힘듭니다.

난 에밀리가 좋다구

IZ COOL

영어 쫄지 마십쇼. 중학교 영어실력이면 크게 지장 없습니다. 디테일이 잘 살아있고, 개인적으로 90~95년생이라면 10대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겁니다. 아이콘이나 프로필 꾸미는 선택지 등등에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네요. 텍스트 밖에 없지만 흥미 진진하고 적당한 플레이타임입니다.(1회차 3시간 걸린듯 합니다) 진솔한 사랑을 했으니 이제 좀 양다리도 걸쳐보고 하러 갑니다 ㅅㄱ ps. 중간중간 나오는 은어나 약어는 urban dictionary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구글에 치면 바로 나옵니다.

하.. 꿀잼이긴한데 몇번실수하면 바로 배드엔딩뜨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