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툴로 만들어진 호러게임이다. 무료로 플레이도 가능하며, 한글판 번역도 존재하므로,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하면 쉽게 한글판 게임도 다운받을 수 있다. 하지만 스팀에서는 유료로 구매를 해야하며 (정가는 3300원) 스팀의 경우 트레이딩카드와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게임은 위에서 설명했듯 호러게임이다. 전체적으로는 잔혹동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각 주인공마다 해당되는(연상되는) 동화들이 있다. 스토리는 기억상실을 앓고 있는 아이 알렌이 고아원에 들어와서 겪는 기묘한 일들을 겪는다는 이야기이다. 호러게임에 맞게 기괴한 장면들이 몇몇 존재하긴 하지만, 갑툭튀 이런 장면은 없기 때문에 겁먹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꽤나 맘에들었던 점은 스토리라인이 굉장히 탄탄하다는 점. 이 게임의 개발자의 다른 게임인 LiEat도 그랬지만 스토리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쓰는 것 같았다. 엔딩은 총 7개가 있고 플레이는 퍼즐/퀴즈를 풀면서 진행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스팀 커뮤니티에 가이드도 잘 작성되어 있어서, 그것을 따라서 플레이하면 놓지지 않고 업적 100%도 가능하다. 단 스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주의할 점이다. 스토리가 꽤 탄탄하며, 한 편의 잔혹동화를 읽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기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분량도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쉽게 도전과제를 획득하길 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1) 엔딩 후 크레딧은 생략이 불가능하는데, 엔딩 7개마다 이것을 매번 다 봐야한다는게 조금 귀찮긴 하다. 여담2) 스팀 버전은 한국어 미지원이다.

부모를 잃고 기억 상실증에 걸려 시설에 맡겨진 주인공이 한밤 중 수상한 소문을 확인하러 갔다가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퍼즐 탐색 게임입니다. 13년도에 나온 울프툴 게임이며 '무료'. 플레이 타임은 1~3시간. - http://alicemare.chottu.net/ '내가 원하는건 배지와 도전과제다!' 라거나, 후원, 소장이 목적인 유저라면 스팀 구매 후 플레이. + 홈페이지에서 한글판을 받을 수 있지만 파일이 다르므로 스팀 도전과제 연동은 불가능합니다. + 11/27 기준 실행 시 리드 에러가 나는데 스팀 클라이언트를 어플로케일로 실행해야 합니다. (일어)

기억을 잃은 주인공 알렌. 사정이 있는 아이들을 받아주는 시설에서 아이들사이에 돌고있는 괴소문을 듣게 되고 퍼즐탐색 게임으로 퀴즈도 있어 조금 애를먹은 게임입니다 공략도 검색하면 나오니 너무 머리싸매는거 싫으신분은 검색하시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서로 다른점을 찾으라는데.. 색맹인 저로서는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양한 동화나 그림책을 모티브로한 퍼즐, 탐색 게임!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헨젤과 그레텔 - 빨간 모자 - 양치기 소년 - 백설공주 퍼즐과 탐색은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온다. 플레이 타임은 3시간 정도면 깰 수 있다. 스팀에서 도전과제를 깨고싶었지만... 처음 흰토끼를 만난 뒤, 세계로 넘어가는 문을 열면 검은화면이 계속된다;; 아마도 버그인듯... 무료배포되는 한글버전을 받아서 클리어! 스토리는 짜임새 있고 여운을 많이 남긴다.

게임은 추천하지만 사는것은 비추천. 공식 홈페이지가면 한글화가 된 게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굳이 돈주고 한글화 안된 게임을 살 필요성은 못느낀다. 도전과제나 후원의 의미로 사는게 아니라면 패스하면 되겠다. (잔혹)동화+앨리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등장하는 인물마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고, 이 내용이 동화의 내용과 비슷하다(잔혹 동화 버전). 따온 동화는 백설공주, 양치기소년, 빨간모자, 헨델과 그레텔이 있다. 스토리따라 간단한 퍼즐과 퀴즈를 풀면 되는데, 그리 어렵지 않으며, 정 어려우면 세이브하고 정답 맞출때까지 때려맞추면 얼추 클리어 할 수 있다. (*사람 이름 입력할 때는 첫글자는 대문자를 넣도록 하자) 플레이 타임은 3시간 정도(진엔딩 루트시)고 엔딩이 7개 있다. 엔딩마다 크레딧 나올때 보여주는 그림들이 각 캐릭의 과거인데, 사실 내용 다 알고 봐도 못알아보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엔딩마다 다른 크래딧 연출을 준비한 정성은 매우 평가해 줄 만 하다. 스토리가 조금 난해하고(엔딩을 다 봐도 스토리가 전부 이해되지 않음) 쯔꾸르라 시스템이나 조작감이 조금 불편한것 빼고는 크게 단점은 없는듯하다.

소장 겸 도전과제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약간은 난해한 면이 있긴 하지만 퍼즐도 어려운 편이 아니고 큰 공포요소도 없는 편입니다. 잔잔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예쁜 그래픽과 일러스트의 쯔꾸르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게임이 그림체는 좋았는대 확실히 스토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더군요 가격도 싸고 퍼즐도 어려운편이아니라 쉽개쉽개 넘어갈수 있엇습니다. 엔딩은 총 7개로 아이들 하나하나 잔혹동화 캐릭터라고 하긴하나... 전 joshua 와 stella 가 어떤 이야기였는지 잘모르갯군요 가격은 쌉니다 Miwashibundle 이란게 있는대 LiEat 과 Alicemare 를 합쳐 좀더싸개파는 번들입니다 둘다 명작이니 한번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 참고로 이 두게임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전 소장+도전과제+카드+후원 을 목적으로 구매했지요 1석4조이죠!) 모든 엔딩과 도전과제를 깨긴 하였으나... <스포주의> 엔딩이 전부 똥을싸고 안딲은 기분이더라구요 Chesire Cat 엔딩이 가장 개같았습니다. Allen이 몸을빼았기기 전에 체셔켓이 다른 아이들은 되돌려 보내준다면서 결국 먹는다니... (이 씨X럴새X!) 그리고 room 101은 아직도 왜있는지 모르갰습니다. 전 이런거생각하면 무서워서라도 비밀을 밣키고 싶은대.. 위키를 봤는대도 회수하지않은 떡밥 하고 적혀있더라구요;;

도전과제 깨려고 영어 해석하면서 하다가 몰입이 안되서 번역본 받아서 하다가 이정도면 파파고 돌리면서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다시 스팀판으로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한글 번역본으로 함

무난한 게임입니다. 퍼즐 난이도가 매우 낮은 축에 속하고 무서운 연출도 사실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가볍게 타임킬링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만약 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싶은 게임을 원한다면 그다지 권장하지 않습니다. 공포 게임을 기대했다면 마찬가지로 크게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이라면 장점이라면 단연코 아기자기 하고 파스텔톤인 그래픽입니다. 전체적으로 동화풍이고 스토리도 상징들로 전개되는 구간이 많습니다. 브금도 괜찮게 들으면서 했고요. 다만 스토리가 대부분 나레이션, 독백 등 언급으로 이루어지는 구간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점 하나만 고르자면 [spoiler] 일부 엔딩 조건을 위해 처음부터 게임을 다시 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spoiler] 전체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귀여운 게임으로, 쯔꾸르풍 게임 입문작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제작자님이 무료로 풀어놓으셔서 구매는 자윤데 난 트레이딩카드랑 업적때문에 구매함. 캐릭터 존귀ㅜㅜㅜ 스토리의 기본 축이 되는 '앨리스메어'라는 개념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 스팀은 한글화가 없지만 무료판은 한글화가 있어서 무료판 플레이하고 스팀판 하면 내용 이해하기 겁ㄴ ㅏ쉬워짐

도트가 귀엽습니다. 스토리도 좋음 주목을 많이 못받아서 아쉬운 띵작

그냥 영어로 했는데 무료판도 있으니까 살 필요 없는듯 후원이랑 도전과제 수집용

(스포없는 후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팀에 올라오기 전에 플레이 했고 구입해서 다시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다양한 언어로의 번역이 공식사이트에 올라와 있음에도 스팀에는 영어와 일본어판만 있는 것이 아쉬우나 영어 문장이 어렵지않은 편이고 도전과제와 귀여운 도트뱃지 모으는 맛이 있어서 한번 플레이 했는데도 굉장히 즐겁게하고있어요! 동화풍 쯔꾸루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미와시바님의 다른 시리즈인 lieat도 추천합니다:D

앨리스메어라는 공포 쯔꾸르 게임입니다. 원래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지만 소장하고싶거나 트레이딩카드나 도전과제같은거 깨고 싶다면 제작자한테 후원한다는 기분으로 이 게임을 사세요. 게임의 줄거리는 알렌이라는 9살 소년이 부모를 잃은것도 모자라서 기억까지 잃어버려서 어느 시설에 맡겨집니다. 그 시설에는 레티랑 릭, 첼시, 조슈아, 스텔라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레티랑 릭은 쌍둥이라 그런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애들은 언제나 활기가 차서 기운이 넘치는 애들입니다. 첼시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여자애고, 이 아이의 방을 보면 이 애가 가지고 있는 봉제 곰인형을 좋아한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인형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좀 무섭습니다. 조슈아는 허언증을 가지고 있는 소년입니다. 스텔라는 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어른같은 아이이고 시설에 사는 사람들이 살아있는게 아닌거같아라고말하는거 보면 좀 어린나이에 중2병이 온 아이입니다. 선생님은 자기 이름을 싫어해서 자기 이름은 언급도 안 하고 싫어하면서 개명을 할 생각은 없는지 그냥 선생님이라고 불르라고 합니다. 그냥 게임해보면 애들마다 문제가 있다는건 누구나 알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꿈속에 애들마다 자기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를 플레이 해보면 애들의 과거를 조금씩 엿볼수 있고 엔딩을 보면 설명을 해주는것은 아니지만 동화같은 그림들이 나와서 그 그림들을 보면 다 예측이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과거에 있던 일 때문에 애들이 어린나이에 정신병 걸렸다고 보면 됩니다.

스토리는 아직 조슈아 만나고 있어서 잘 모르지만.. 테트리스가 너무 재밌네요!

너도 엘리스메어 해볼래?

ost 팔면 좋겠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