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대략 4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깰 수 있습니다.(도전과제 예외)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의 후속작은 한글번역이 없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없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게임 자체는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2016년 치고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가 많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3000원(할인값)치고는 괜찮다고 느꼈지만 중간중간 저화질의 일러스트와 마지막에 스토리가 끊겨버리고 후속작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인해 뒷통수를 후려맞은 느낌이였습니다. 난이도로는 쉬움 보통 어려움이 있는데 어려움을 제외하고 지도에 항시 힌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세 난이도 모두 힌트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클리어에 대한 어려움은 딱히 없습니다. (어렵게 하고싶으시면 설정에서 모든 힌트를 끄시면 됩니다.) 참고로 게임 플레이 도중 중간중간에 미니게임을 통해야만 얻을 수 있는 물건이 있습니다. 미니게임 같은 경우에는 건너뛰기를 통해 패스할수 있지만 건너뛰기를 하게되면 도전과제 하나를 달성할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이 게임에는 숨겨진 물건 찾기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게임을 클리어만 하지 않으면 계속 찾을 수 있지만 게임을 클리어 할 경우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므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스토리가 중간에 끊겨서 어이없게 클리어) 이상 이 게임에 대한 첫번째 한글 후기입니다. 후기에 대해 간단히 요약을 하면 장점 탄탄한 스토리 2016년 치고는 좋은 일러스트 무조건 클리어 가능 처음에는 쉽지만 후반 갈수록 난이도 (약간)상승 단점 2016년에 나온 게임이라 그런지 화질이 떨어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후속작이 있어서 그런지 내용이 중간에 끊김(심지어 후속작 한글번역 안되있음) 게임 클리어시 도전과제(숨겨진 물건 찾기) 처음부터 다시 미니게임 중 클릭 오류로 인한 멈춤 매우 쉬운 미니게임 중 무언가 팔아먹은 듯한 초 하드한 미니게임 뭔가 단점이 더 많아 보이긴 하지만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이렇게 보여도 이 게임 칭찬하는거임 중간에 끊겨서 문제지만) 후속작 해석가능하면 해보는걸 추천

인게임 메뉴에 공략집이 있어서 막힌다 싶으면 그거 보고 깰수 있음. 지도에 숨겨진 오브젝트가 어느 스테이지에 있다고 표시 되어서 찾기가 비교적 쉬움. 한글화 변역도 괜찮고 일러스트도 괜찮음. 문디사에 비하면 난이도가 제법 있으나 못 깰정도는 아님. 다만 몇몇 미니게임은 난이도를 떠나서 힌트도 없고 뭐 하라는건지 아무 설명이 없어서 공략집을 볼수밖에 없음. 그 외엔 모두 괜찮으나 본인이 스토리를 중요시 여긴다면 해당 작품은 비추함. 스토리가 중간에 끊기는것도 모자라서 후속작은 한글화가 안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