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s

Play as Wells, a steampunk hero ready to find an amazing variety of weapons, each unique in design and functionality, and get ready to face a plethora of enemies and challe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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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Wells is an action side-scrolling game with 3D graphics, its style is a direct reference to a classic subgenre of games that was popular in the 90's, the Run and Gun. Prepare yourself for facing hordes of enemies, explosions, gigantic bosses and a dangerous and fascinating journey into a steampunk universe.

Play as Wells, a steampunk hero ready to find an amazing variety of weapons, each unique in design and functionality, and get ready to face a plethora of enemies and challenges. Even though the ammo is unlimited, keep in mind that your gun can overheat and you'll have to wait for the cooldown to get back to actio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6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towerupstudios.com/en/index.php#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셜록 홈즈라도 튀어나올것 같은 배경의 스팀펑크 플랫포머 게임. 일단 컨트롤러 완벽지원이라고 쓰여져는 있지만 키마로 하는 게 속편하다. 90% 할인 티켓을 받아서 봤는데 분위기나 브금 같은게 꽤 괜찮았고 어차피 500원 돈이라서 사봤는데 예상외로 괜찮았음. 근데 난이도가 좀 많이 쉬운 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 그건 게임을 좀 더 해보면 알겠지 일단은 나쁘지 않음 윈도우 11에서 오류 있습니다. 타이틀 스크린에서 진행이 안되요 커뮤니티 허브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이런 몇년씩이나 지난 게임을 어떤 분이 사려고 올지는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보고 사십쇼

  •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입니다. 뭔가 머릿속에서 부글댈 적엔 제딴엔 대단한 기획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스태프의 능력도, 기획자의 제어력도 전부 모자랐던지라 그냥 식빵맛 게임이 되어버렸군요. 조작이야 뭐 익숙해지면 할만하긴 한데 문제는 조작감같은 게 아닙니다. 이 웰스라는 양반, 누구랑 가까이 붙으면 쇠파이프를 꺼내드는데 휘두르는 속도를 보면 파이프로 누구를 해하거나 뻑뻑한 레버를 움직이려는 게 아니라 승리를 향한 열정을 고양하기 위해 스팀펑크의 신에게 바치는 몽둥이 춤을 추는 것이 목적 같아서, 누굴 때리기 전에 상대의 싸대기를 맞고 튕겨나가버립니다. 그냥 총 쏘면 좋겠는데 웰즈 아저씨는 고집이 너무 쎄서 옆에 누가 있으면 꼭 파이프를 꺼내 춤을 춰야 하나 봅니다. 게다가 쓰러지면 꼭 몸을 앞으로 튕겨서 일어나는데, 스스로 낭떠러지와 나락 밑바닥에 몸을 버리고 규칙적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에 규칙적으로 날아드는 등 아예 안 일어나는 것과 일어나는 것 사이에서 가장 비합리적인 부분을 딱 집은 것 같습니다. 이 잡졸들이 참 대단한 게, 낭떠러지에서 붙으면 곧장 툭 쳐서 낭떠러지 밑으로 보내버려요, 접근공격을 주인공보다 더 잘 사용합니다. 보스 패턴도, 너무 쉬워서 뭐라 할 꺼리가 없는 놈이 있는가 하면 그냥 나한테 안 맞길 바라면서 멀리멀리 도망치다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모르는 탄막의 데스트랩에 걸려 확정된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는 정신나간 보스도 있습니다. 최종 보스도, 제발, 그건 너무 많이 써먹지 않았나요. 악기연주도 못 하면 좀 독창적인 흉내라도 내야 할 거 아닙니까. 스토리는.. 대체 그 구슬은 뭐하는 물건이고 왜 그렇게 됐는진 뭐 맥거핀일 테니까 상관없는데, 웰즈라는 자가 왜 화가 나서 히데라는 자를 족치려고 달려드는지 전혀 설명이 안 됐어요. 이래선 웰즈가 그냥 대기업이 눈꼴셔서 모두를 다 죽여댄 정신이상자인지 사악한 대기업의 마수를 작살낸 구민영웅인지 알 수가 없어요. 사실 대충 할 땐 그냥저냥 재밌기도 해서 좋게 봐주고 싶었는데 그 망할 파이프 춤과 텀블링이 너무 절 고통스럽게 했기에 , 무엇보다도 스태프롤에서 BGM 싱크가 삑살나서 그냥 비추천으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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