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Double Dragon 4 Patch V1.1
▼온라인 모드 추가 ・ 온라인 스토리 모드 사용자는 "스토리 모드"에서 일치하는 사용자와 온라인 협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대결 모드 사용자는 일치하는 사용자와 함께 "대전 모드"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타워 모드 사용자는 "타워 모드"에서 일치하는 사용자와 온라인 협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모드 추가 ・ 온라인 스토리 모드 사용자는 "스토리 모드"에서 일치하는 사용자와 온라인 협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대결 모드 사용자는 일치하는 사용자와 함께 "대전 모드"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타워 모드 사용자는 "타워 모드"에서 일치하는 사용자와 온라인 협동을 할 수 있습니다.
8000 원
600+
개
4,800,000+
원
한글판이라고 해서기념으로 샀는데.. 생각보단 실망스러움.. 특전이나 뭐 이런것도 없고 그래픽 자체가 패미컴 리메이크라 그런지 투박하기도 함.. 솔직히 이거보다 더블드래곤 트릴로지 사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트릴로지도 지름..
게임 배경이 핵전쟁이 난거라는데 그런거치곤 카부키쵸는 너무 깨끗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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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미 없습니다. 초반엔 지루하고 후반엔 짜증나네요. 벨트 스크롤 액션이라기에도 애매하고, 플랫폼 게임이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궁금해서 할인을 많이할 때 사봤는데, 딱 그 정도입니다.
재밌어요
어렸을 적 추억의 게임 더블드래곤 우연히 게임들을 검색하다 4가 보이길래 반가운 마음에 바로 질렀습니다. 하지만...시작부터 불편하게 만드는 키설정 방향키가 화살표 또는 wasd 쓰는건 기본중 기본일텐데 방향키가 esdx라는 크응... 그나마 키설정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플레이를 하니 몇 십년 만에 나온 작품일텐데...전작들만도 못한 퀄리티와 기존작이 생각날 정도로 짜집기 한듯한 장면등...너무 실망스럽네요. 뭐 1.2가 생각나는 그래픽이라 좋기도 했지만 굳이 퀄리티를 아케이드용이 아닌 패밀리용 느낌이 나는 그래픽으로 해야 했을까요?? 우리가 기억하는건 아케이드(오락실) 더블드래곤인데 말이죠. 저만 그런거면 할말 없구요 ㅋㅋㅋ 하실려면 세일 때 하시던가 아님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더블드래곤 진짜 마니아인데, 이건 못하겠네요. 세이브, 로드기능도 없고 그래픽은 추억을 되살리는게 아니라 눈이 썩는 기분이었습니다. 차라리 더블드래곤 어드밴스를 이식해줬으면 돈가치라도 했을 것 같은데 이건 뭐... 더블드래곤이 차후에 후속작이나 리메이크작이 안나오면 이 게임 때문입니다. 마니아로서 진짜 분통이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평가에 욕을 못써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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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시스템 워크스에서 내놓은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작, 더블 드래곤 4입니다. 최종보스 추가 및 스토리 보완을 해서 명작으로 추대받았던 패미컴판 더블 드래곤 2의 후속작이라고 칭하고 있는 만큼 도트나 시스템은 더블 드래곤 2의 그것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에서 더블 드래곤 시리즈가 가야할 방향을 보여준 적이 있으므로 구닥다리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됩니다. 환살권의 두목을 물리치고 마리안이 살아돌아온다는 전작의 감동적인 스토리에 물을 끼얹는 와장창으로 시작해서 한 번 죽고 살아났는데도 방치하다 또 납치당한 마리안, 최종보스에게 너는 악하게 보이지 않으니 살려주마하는 기묘한 스토리에서 또 감점.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는 많이 되나 2p Dual에서나 쓸 수 있으므로 같이 할 친구가 없는 저는 쓸 수가 없는 무용지물이란 점에서 또다시 감점을 넣습니다. 1시간만에 끝나는 스토리 모드, 혼자서는 즐길 수 없는 2p Dual을 제외하고 그나마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는 타워 모드가 있으나 액션성에 있어 어드밴스보다 뒤쳐지기 때문에 적을 하루종일 패는 재미도 덜합니다. 아크 시스템 워크스에서 똑같이 다시 만든 쿠니오군 시리즈는 얼핏 보면 도트 그대로지만 HD 환경에서 찍어 보다 부드럽고 세세한 표현을 보여주는 그래픽이지만 더블 드래곤 4는 2에서 전혀 발전하지 않은 재탕 그래픽. 어째서 이렇게 만든 걸까요? 좀 더 세세하게 다듬어서 어드밴스에 가까운 콤보 시스템과 타격감을 구현했더라면... 지나가던 아저씨가 플라잉 빙주, 잉스쁘각을 날리고 술집에서는 웃통을 깐 스모 아저씨가 접대하며 천지마투의 태세로 플레이어의 모든 공격을 반사하는 오야붕이 판치는 말법적 닛뽄을 체험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