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song

A musical platforming adventure with an emotional story. Play as a silly bard and use music to interact with everything on a journey around the world. Along the way you'll explore, solve puzzles, and meet a huge cast of characters!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A musical platforming adventure with an emotional story. Play as a silly bard and use music to interact with everything on a journey around the world. You essentially play as a walking musical instrument, and different things respond to your music in different ways. Along the way you'll explore, solve puzzles, and meet a huge cast of characters!

FEATURES

  • 10-12 hours of adventure!

  • Use singing to interact with the world!

  • 150+ characters to meet and discover!

  • 150+ characters to annoy with your singing!

  • The DANCE BUTTON... dance anytime, anywhere!

  • Whimsy!

  • Fully accessible to color-blind and deaf player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75+

예측 매출

39,3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http://greg.styl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5)

총 리뷰 수: 25 긍정 피드백 수: 2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https://geminian.tistory.com/34 음유시인이 되어 노래를 부르며 세상을 여행하는 어드벤처 게임, Wandersong의 한글화 패치입니다! 정말로 감동적인 게임이니 꼭 플레이해 보세요!

  • 사랑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 맑고 고운 멜로디. 여덟 가지 음색으로 만물의 조화와 세상의 평화를 도모하는 명랑쾌활한 음유시인의 기나긴 여정을 담은 게임이자, 음악의 힘과 음유시인의 강력함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음유시인을 조종해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정령의 세계를 관장하는 오버시어를 만나 대지의 노래를 완성해나가야 한다. 이동과 화음을 동시에 선택하는 독특한 조작체계와 종이 재질 느낌을 선사하는 밝고 산뜻한 색감의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동화책 생각나는 게임화면과는 다르게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는 보기보단 살짝 어두운 편이다. 음유시인의 입장을 상당히 참신하면서도 직관적인 방식으로 반영한 게임이다. 음악을 통해 대화를 다른 이들과 나눌 뿐만 아니라 자연의 존재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통솔하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중요한 장면이 있다면 바로 음악 연주로 넘어가며, 음악 연주에 따른 특별한 연출이 나타난다. (반대로 음악 연주를 통해 게임 진행의 단서를 찾기도 한다.) 게다가 각 음정이 색깔로 나뉘어져있고 음악 연주 시 필요한 색깔과 방향을 명확히 알려주기 때문에 음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도 무난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음유시인이 되어 음악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쉽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로 구현했으며 스토리에 적절히 녹여내기까지 했단 점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게임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화음을 활용해 진행하는 게임이지 정해진 음악을 연주하는 방식의 게임은 아니다보니 음악 연주를 생각하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박자나 음정이 안 맞아 어색하게 느껴질 여지도 없잖아 있다. 그 밖에 레벨 디자인은 무난한 편이고 게임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 원더송의 이야기는 지극히 정석적인 양상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이 음유시인이라 칼과 방패 대신 음악을 활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게임의 스토리는 세상을 구하는 용사 이야기의 전형적인 전개를 그대로 따라간다. (보통 다른 게임에서는 주인공 역할을 맡을 '용사' 캐릭터가 여기서는 라이벌 역할로 등장한다.) 한없이 낙관적이고 밝기만 한 음유시인의 대사와 행동은 보기에 따라서는 살짝 짜증이 치밀어 오를 수도 있다. 그래도 큰 틀에서 놓고 보면 음악을 통해 모두의 화합을 이뤄낸다는 메세지는 무난하게 잘 전달된다. 하도 정석적이라 반전이 전혀 없는 뻔한 스토리긴 해도 게임을 마친 뒤의 감동은 충분하다. 단점이 아주 없는 게임은 아닌데, 앞서 언급한대로 딱히 박자나 음정을 중시하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위화감이 조금 생길 수 있는데다가 패드 기준으로 음을 선택할 때 사이사이에 미묘하게 틈이 있어 연주가 원하는 대로 잘 안 될 때가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좀 많이 왕도적이라 식상하게 느껴질 수는 있다.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영웅은 쓸데없이 시선을 분산시켜 이야기의 이해를 방해하기만 한다. 차라리 영웅이 없었더라면 오히려 더 깔끔한 스토리가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참신하고 직관적이며 쉬운 난이도와 스토리를 지닌 좋은 게임이다. 정작 2018년 출시 당시에는 그냥 지나쳤던 게임인데, 아마 작년에 이 게임을 해봤더라면 이 게임이 개인적으로 꼽는 2018년 인디 게임 Top 10 안에 들어갔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444397826

  • 나이트 인 더 우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게임인데 사실 그 노트북 상어 목소리 맡은 사람이 만들었다 미흡한 점이 꽤 있는 게임이지만, 나이트 인 더 우즈를 재밌게 했다면 또는 그냥 가슴에 꽂히는 감성펀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도 충분히 마음에 들 것이다 초반이 좀 늘어지는데 3장인지 4장인지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고 주인공이랑 코삐죽 마녀친구가 귀엽다

  • '뭐야, 또 인디 캐주얼 어드벤처? 20달러는 너무 비싼 거 아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니라고! 이 게임을 30분만 한 자는 '하핫, 이거 별거 아니구만!' 라 하고 넘겨버리고, 3시간을 한 자는 '오, 이거 은근 재밌어' 라 하고, 10시간을 한 자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 외에도 대화문이 더 없으면 아예 대화표식이 안 뜨고 실패해도 바로바로 재도전이 가능한 등 은근 사소한 편의를 다 고려했고, 사운드가 풍부해 현장감이 제법 좋습니다. 투 머치 토킹이 좋은 사람, 개성파 주인공이 좋은 사람, 새롭지 않아도 탄탄한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 노래합쉬다~ 그럽시다~ 재밌고...짱이에요

  • 게임 4.5/5 노래를 이용한 퍼즐이라 귀가 즐거우며 지루하지 않았던 거 같음 게다가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퍼즐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임 숨겨진 요소도 의외로 많아서 2회차도 생각해볼만함 스토리 4/5 클리셰가 없진 않으나 참신한 요소도 많음 스포일러라 자세히 말하진 않겠지만 내가 K드라마 많이 봐서 통수나 막장은 익숙한편인데 만만치 않은 상대였음 버그 1/5 캐릭터가 땅속으로 자꾸 들어가서 매우 거슬림 심지어 화면도 같이 흔들려서 2D게임임에도 멀미가 남 총편 4/5 한국어가 없어 아쉬운 게임 영어가 어렵진 않지만 구글 해석으론 뭔가 부족함

  • 정말로가슴이따뜻해지는스토리..................절로눈물이나오는예쁜색감........그리고키위...........이게임을안하고지냈던제4000년이너무나도안타깝네요........DLC내줄거라믿어..............................

  • 음악을 이용한 퍼즐이 주류인 어드벤처게임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쉽습니다 음악 박자를 잘 못맞추어도 점프를 실패하여도 죽는 상황이 되어도 바로 직후로 돌려주는 친절함 덕분에 안락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는 어찌보면 뻔한이야기지만 나름 새로움을 넣으려 시도하였고 음악을 이용한 퍼즐이 좋았어요 다만 주인공이[spoiler]너무도 명랑만화의 주인공스러운 성격이고 약간 꽃밭인데다가.. 자신은 옳고 용사 입장이 어떻든 본인말대로안한다고 너는 틀렸다 악이다-는 식으로 단정짓는 부분들이[/spoiler] 별로였네요 어쨋거나 게임자체는 재밌게 플레이했고 유저한글있어요 주요인물인 미리암이 몹시 귀엽습니다0.<

  • 히어로가 되고 싶은 음유시인 주인공의 퍼즐+어드벤쳐 게임 퍼즐은 직관적이라 쉬운 편이지만 별도 설명이 없어 헷갈리는 구간이 있을 수도 퍼즐보다는 완전히 텍스트 위주의 게임입니다 누를 때마다 다른 대사가 나오는 걸 즐기는 분들께 추천 키워드가 음악인만큼 음악적인 요소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노래로 진행하는 부분이 살짝 길었던듯 사람에 따라 지루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주인공 조합의 캐릭터성은 괜찮았지만 엔딩이 좀 흐지부지 됐다고 생각합니다 [spoiler] 특히 히어로 캐릭터를 사용한 방식이 많이 아쉽네요 적어도 후일담에는 잠깐이라도 나와야 했던게 아닌지....[/spoiler]

  • 사랗애 lvoe 최고애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정말 좋은데 솔직히 그런 것보다 게임플레이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좀 지루할수도 있음 너무도 친절한 게임이라서

  • "갓겜" 만약 당신이 친절하고 배려심깊은 주인공을 좋아한다? 스토리 의주의 게임이 좋다? 논바이너리 주인공이 보고싶다? 멋지고 매력있는 캐릭터가 좋다? ost가 좋은 게임이 하고싶다? 그렇다면 당장 플레이하세요! 정말 매력있는 게임이에요

  • 게임성도 좋고 신박한 리듬게임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것은 좋았으나 내 영어실력 한계때문에 플레이가 막힘.. 한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 "넌 확실히 예언에 따른 영웅은 아냐." "그렇지만 내 생각에 영웅이 아닌 것도 아냐."

  • 하...이게임하고 기절함...구라아님 하...진짜눈물이날거같음, 이런힘들고착박하고자기밖에모르는세상에 이런 동화같은 스토리의 게임이 더 필요함.....가슴이.뜩듯해지네요....

  • 플레이 타임은 제법 길었어요, 11시간이나 걸렸네요. 사실 제...감성은 아니었던 거 같고, 감정선 따라가기도 어려웠어요. 음악이 주 요소이고 퍼즐에도 접목을 해놨지만 듣기 좋진 않습니다 ㅎㅎ 엔딩은 그래도 노래도 연출도 제법 좋았네요... 근데 퍼즐 반복하게 만들고 정확히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감으로 이렇게 하는 건가?는 식이라서 재미가 떨어진 부분도 있고... 그리고 어째서인지 점프가 낮아요. 아무리 점프를 뛰어도 높이가 안 되어서 유튜브 뒤져봤는데 저랑 점프 높이가 다르네요...? 그래서 조작키도 바꾸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재시작도 해봤는데 저는 끝까지 점프가 낮아서... 길이 일방향이라 이대로 진행도 막힐 뻔 했어요. 거의 도트 끝에서 도트 끝으로 뛰는 방식으로 겨우 넘어갔습니다. 물론 수없이 실패했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구입한 게임이라 끝까진 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 한국어가 없지만, 영어를 할줄 안다면 꽤나 훌룡한 게임. 약간의 피지컬 요소가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게임성은 훌룡하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다. 여러분들은 플래이하는 내내 주인공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노래를 이용한 다양한 기믹들과 퍼즐요소를 뚫고, 엔딩을 향해 가세요!

  • 재밌긴한데 게임 자체가 쉽고 간단하며 내용도 직관적이라서 뭔가 유치하다고 느껴졌다 ㅜㅜ 그래서 저는 하차합니다만 재밌긴해요...

  • 스토리에 비중을 둔 게임이라 게임의 구성이 선형적이고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쉬움 그래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 가격이 부담된다면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나도 66%세일 때 샀음)

  • .

  • 출시날 찜 해놓고 한패 3년 존버 탔다.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 세상을 구하러 떠나는 음유시인의 이야기를 담은 어드벤쳐 게임 다양한 구성의 퍼즐, 플래포머향 약간 첨가, 너무너무 좋은 스토리 게임성은 떨어지는편, 조금 템포가 느리다고 느낄 수 있다 [spoiler] 선택받지 않았어도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상대방을 긍정해주는 게임. 게임을 진행해나가며 성장하는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성장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미리암, 끝까지 주인공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런 용사마저도 긍정하는 주인공의 태도 그리고 사소하지만 나름의 서사를 지니고 있는 조연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는 너무 따뜻하다. 게임의 최대 장점은 위와 같은 서사이고 그 외에는 제시된 시스템 내에서 구성할 수 있을만한건 모두 나온듯한 퍼즐구성과 스토리에 어울리는 그리 어렵지 않은 난도의 플래포머향 정도가 있다. 음악과 마법이라는 두 개의 개성을 끝까지 잃어버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게 한 점도 좋았다. 다만 개인의 성장에 비해 큰 줄기가 되는 사건들의 해결은 너무 쉽게 혹은 별거 아닌듯이 해결된다는 점은 맥이 빠질수도 있다. 또 이벤트씬에서 약간씩 뇌절한다는 느낌도 든다. 스테이지 이동간에 버그가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게임 자체로는 너무 쉽거나 부족해서 게임성이 부족한 것도 단점이다. 단점을 좀 말하긴 했지만 원더송은 게임 그리고 게임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매우매우 좋았다. 당신이 가슴 따뜻해지는 게임을 찾는다면 반드시 플레이하자. 추가로 도전과제가 주인공이 아닌 용사의 것이라는 점도 선택받지 않아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말같아서 좋았다. [/spoiler] 게임은 매우매우 추천

  • 왜 한글이 아니냐 한글만 된다면 다시 다운받고 함 음악이 너무 좋아

  • 아름다움 그저 아름다움

  • 유치하지만 따뜻하고 선택에 큰 의미는 없지만 디테일하게 인물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

  • 최근에 했던 게임 중에 가장 좋았던 게임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스크립트를 읽고 넘어갔는데 대화가 너무 좋았어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점프가......................................... 이 애매한 점프 높이를 활용해 뛰어야하는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이 몇 개 있어서 저혈압 치료가 좀 된것같습니다 플레이 내내 컨트롤과 스크립트 때문에 온탕 냉탕에 담금질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읽을 수 있는 모든 스크립트를 읽어보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대책없고 낙천적이지만 그래도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는 희망을 노래하는 게임입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