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ed Castilla (Maldita Castilla EX)

커스드 카스틸라(몰디타 카스틸라 EX)는 아케이드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기사도적 로맨스 뿐만 아니라, 스페인을 비롯한 온 유럽의 중세 신화적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게임은 유명한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몰디타 카스틸라의 확장 버전으로 독립 개발자 로코말리토(Locomalito)에 의해 최초 창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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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한 젊은 마녀의 슬픔이 그녀의 눈물을 지옥으로 가는 문을 여는 데 사용해버린 잔인한 악마로 인해 변질되었습니다. 이제 악의 세력은 왕국 한 켠에 홍수를 일으켜 위협하고 있습니다. 유럽풍 신비로움에 휩싸인 저주받은 카스틸라의 세계로 들어가십시오. 당신은 킹 알폰스 6세에 의해 지명된 기사 돈 라미로가 되어 톨로메라의 저주받은 땅을 다니며, 괴물을 제거하고 지옥문을 닫아야 하는 위험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중세 시대 카스틸라의 스페인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최고의 스페인풍 레트로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기서 돈 라미로는 아마디스 드 가울라의 기사도적 로맨스 전설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강력한 유럽 신화들과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 속에서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당신은 동반자의 영혼은 물론, 당신의 영혼까지도 잃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잃을 수는 없죠! 운명은 당신에게 악마의 심장을 향해 겨눌 수 있는 다양한 무기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비밀 무기를 찾고 파워-업 기능을 획득하십시오.

커스드 카스틸라로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이 게임은 유명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몰디타 카스틸라의 확장 버전으로, 스페인 개발자 로코말리토(Locomalito)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아비라이트 스튜디오(Abylight Studios)와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 톨로메라 델 레이를 심층적으로 탐험하는 8단계 게임 레벨
  • 48 종 이상의 적들, 19개 파이널 보스와 전투 대결
  • 4개의 다른 결말을 보여주는 왕국 침략 악마 제거 스토리
  • 게임 안에서 전설에 관한 정보가 포함된 괴물 공개 설명서를 보며 노련한 괴물 사냥꾼이 될 수 있음
  • 15개의 공개 업적을 통해 전투 기술을 자랑할 수 있음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다시 마스터한 오디오를 통해 구현된 실감나는 전투 음향
  • 10개의 다양한 스크린 화면 모드와 함께 아케이드 게임의 영광을 재현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7,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abylight.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필자는 마계촌 프랜차이즈를 잘 하진 못하지만 상당히 좋아하고 psp 버전인 '극마계촌' 을 숨겨진엔딩까지 볼 정도로 열정적으로 플레이를 했었습니다.(물론 누구나 붇잡고 하면 다 하는겁니다만.. 전 사실 그렇게 붇잡고 게임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저한테는 상당히 생소한 일이었죠.) 그래서 이 게임을 처음 본순간 그냥봐도 딱 알정도로 마계촌의 오마주 게임이다 싶어서 흥미가 있었는데 여름할인이길레 덥석 구입을 했습니다. 잠깐 플레이 해보고 스테이지 4까지 갔는데 이게임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세련되게 패러디를 한 게임입니다. 우리에겐 다소생소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게임 회사에서 제작한 이 게임은 무려 플스나 닌텐도 3ds로도 발매를 한 모양이더라구요. 무엇보다 놀라운건 마계촌과 거의 흡사한 분위기와 조작, 밸런싱입니다. 아무리 게임을그냥 같다 배낀다고 해도 사실 밸런스나 조작은 원작의 맛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마리오게임의아류가 많아도 전부 마리오 처럼 재밌는게 아닌것과 같죠. 그런데 이 게임은 정말 마계촌을 하는 느낌으로 절묘한 위치의 몹 스폰, 적절히 짜증나는 난이도, 애매한 점프판정등, 마계촌의 것을 정말 잘 가져와서 게임하는 내내 새로운 마계촌을 플레이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마계촌과 동일한건 아니고 약간 더 조작도 다루기 편해지고 난이도도 원작의 그것보단 쉬워서 좀더 다듬어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게임만의 특색있는 캐릭터 복식이나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꽤 훌륭합니다. 시작부터 마치 에뮬레이터를 돌리는것처럼 롬 체크를 하는 모습을 연출한것부터, 도트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드는 8가지 게임 뷰 모드는 이 게임이얼마나 8~90년대 게임을 공경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제공하진 않지만 게임을꺼도 했던 챕터부터 이어서 할 수 있게 한 점과, 아이템, 몬스터등의 설정을 볼수 있는 모드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컨트롤러 세팅을 할때 디폴트로 넘어가지지 않아서 초반에 애를 먹은적이 있습니다. 옵션을 하나하나 건드리다가 컨트롤러를 건드리니 다짜고짜 키입력으로 넘어가서 다시 지우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은 좀 더 매끄럽게 다듬어지면 좋을꺼 같습니다. 간만에 별 생각없이 구매해서 꽤나 만족스럽게 플레이 하고 있네요. 스페인 게임 퀄이 이정도면 다른 게임들도 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 eight 18

  • "For god and Castilla ! " 기본적인 스토리는 카스티야 왕국에 드리운 어둠을 뿌리뽑기위해 알폰소 6세에게 소집된 4명의 기사들의 여정입니다. 고전게임 '마계촌'의 영향을 꽤 많이 받은 게임인데 영향을 너무 받은나머지 마계촌의 ㅈ같은 조작감까지 그대로 가져와버렸습니다. 1회차때 배드엔딩보고 진엔딩을 보기위해 얼마나 리트라이를 했었는지 셀수조차 없습니다. 이 게임의 온갖 부조리한 억까를 다 겪으며 AVGN 아저씨 빙의해서 플레이한결과 겨우 진엔딩을 볼수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그동안 한 게임들 중에 가장 욕나오는 게임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다만, 각종 신화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나 흥미로운 세계관, 멋드러진 BGM같은 요소라던가 레트로를 강조하듯 화면에 띄워진 스캔라인들은 비교적 최근의 게임임에도 옛날옛적 고전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부분은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캡콤의 마계촌을 떠오르게 하는 게임 80, 90년대 아케이드 게임느낌을 잘살렸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대마계촌 에서 조금더 발전된느낌 문제는 싸우다 죽는것보다 떨어져 죽는게 더 많은거같다

  • 플레이하는 것보다 플레이영상 보는 게 훨씬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초반엔 적당히 할만 한데, 이후에는 원본 마계촌 못지 않게 더러운지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플레이할만한 짭마계촌 게임을 원한다면 배틀 프린세스 메이들린 가세요. 참고로 배틀 프린세스 메이들린에서도 이 게임 주인공이 카메오 출연 합니다. 돌아온 마계촌까지 출시된 이상 이 게임을 해야 할 이유가 없음.

  • 대각선 공격만 자유로웠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마계촌의 그 감성을 어느정도 느껴보고 싶다면 괜찮습니다. 처음 스테이지 3번 정도 까진 그래도 좀 해볼만한 난이도지만, 방심하면 라이프를 잃고야 마는 구조인데다 죽으면 기본 무기는 검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무기 별로 차이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는데 뭔가 틀린 점이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시작할 때 캐릭터가 보이길래 설마 여러 캐릭을 고르나 싶었지만, 수염 달린 아저씨라는 점도 동일합니다. 마계촌과의 차별점을 두기엔 조작성도 그렇고 대각선 공격이 안된다는 점 하나 때문에 유사성이라는 탈을 벗을 수 없는 느낌입니다. 대각선 공격만 가능 했어도 훨씬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 Similar to ghost and goblins but more exciting. Well made game

  • 의외로 잘 만든 게임.. 단점: 어렵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