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s of Death

「부탁이야. 제발, 나를 죽여줘」「여기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 그럼 너를, 죽여주지」 "살육의 천사"는 Episode 1부터 Episode 4까지 4부로 구성된 사이코 호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일부 과격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쯔꾸로호러 #오글거림주의 #쉬운난이도

Spin-off title now available!


게임 정보


「부탁이야. 제발, 나를 죽여줘」
「여기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
그럼 너를, 죽여주지」

두 사람의 기묘한 인연은,
이 '광기 어린 약속'을 계기로 깊어져 간다.
도대체 이곳은 어디인가?
두 사람은 무엇 때문에 갇혀버린 것일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운명은?
밀폐된 건물로부터 목숨을 건 탈출극이 시작된다……!

"살육의 천사"는 Episode 1부터 Episode 4까지 4부로 구성된 사이코 호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일부 과격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어판은 무료 소프트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오락성과 문학성을 양립시킨 스토리
  • 2D 게임의 연출 기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 미친 살인마가 등장하는 사이코 호러
  • 건 슈팅부터 탈출 게임까지 등장하는 다양한 미션들


레이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방에서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떴다.
방을 나와 불안한 발걸음으로 건물을 탐색하고 있을 때 큰 낫을 든 남자, 잭과 만난다.

레이는 위험을 느끼고 잭을 따돌린 후, 엘리베이터에 타게 되는데…….


어떻게든 고비를 넘긴 레이와 잭이 B3 플로어에 도착한다. 그곳은 눈부실 정도로 새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근대적 플로어였다.

--천장 스피커에서 기묘한 여자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아, 죄 깊은 악인들이여. 용서받을 때까지 괴롭혀줄게”

광기의 여간수는 새디스틱한 ‘징벌’들로 레이와 잭이 나눈 맹세의 ‘약점’을 폭로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두 사람은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움직일 수 없는 잭을 끌고 레이첼은 B2 플로어에 도착, 그곳은 대성당이었다.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울려 퍼지고, 복도에는 달콤한 냄새가 떠도는... 벽에는 그녀를 ‘참회’로 인도하는 듯한 문장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레이는 홀로, 걷기 시작한다. 잭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레이는 대성당 안쪽에서 ‘신부’를 만난다.
그의 몸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에 레이는 현혹되어버리는데……?!


“그것은 아름답기도 했지만
……맹목적이고 추악하기도 했다”

B1에 도착한 레이와 잭 앞에는, 평범한 ‘민가’가 나타났다.
하지만 거실에 들어서자 방 안은 피투성이. 그리고 레이는 갑자기 혼란에 빠진다.

“부탁이야, 잭, 지금 당장 여기서 죽여줘! 아무것도 모른 채로!”

그대로 실신한 레이에 아연한 잭, 그때 거실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렇게 잭은 흉악한 함정이 대량으로 설치된 집 안을 돌아다니게 된다.
레이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그러나 잭이 마침내 도달한 곳에서 목격한 것은……?

과연 두 사람은 ‘약속’을 지켜내고, 무사히 이 건물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Official Site:


중국어(번자체): 咲月漢化組
한국어: Nagi
영어: Ryan Stofe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0,025+

예측 매출

525,2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79)

총 리뷰 수: 667 긍정 피드백 수: 580 부정 피드백 수: 8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근본 쯔꾸르추

  • 진짜 명작입니다...마지막에 감정이 요동치면서 울뻔했어요 ㅜㅜㅜㅜㅜㅜㅜ 그전에 애니랑 결말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게임으로 플레이 해보니 와 진짜 느낌이 다르네요, 어찌보면 이 결말이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8ㅁ8

  • 오랜만에 다시 킨다 개띵작...

  • 잭레이키차이좀보세요이거징1짜짱이에요쯔꾸르게임계의혀규ㅠ신이에오ㅠㅠㅠㅠㅠ

  • 이게임은 뭘까요 옛날에 처음 플레이했을 때는 게임이 보여주는 이야기가 충격적이기도 하고 결말부에는 주인공의 사연에 괜히 울적해지기도 하고, 하여튼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다시 보니 자꾸만 웃음이 나왔습니다. 플레이하는 사람때문에 웃긴 게 아니라 이 게임 자체가 웃깁니다. 지치지도 않고 한숟갈 가득 퍼다주는 대사량과 극도로 제한된 조작, 다짜고짜 들이붓는 이 게임 특유의 감성 한바가지 삼박자가 어우러져 살육의 천사라는 훌륭한 개그게임을 만든 것만 같습니다. 이 게임은 최대한 싱싱할 때 사서 단숨에 클리어해야 합니다. 몇 년 묵혀버리면 공포게임 탈을 쓴 지상 최대의 쇼가 됩니다. 아무래도 알만툴게임은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겠죠? 스토리는 생각을 자제하면 괜찮아보일수도 있습니다. 옛날 쯔꾸르가 그렇듯이 등장인물들이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으니까 감안하셔야 합니다. 살육의 천사, 추억의 알만툴 전형으로 합격드립니다

  • 진짜 최고의 게임....애니 먼저 보고 게임 사서 했는데 엔딩나올 때 진심 울었음...잭레이에는 감동이 있다 나를 죽여줘....

  • 딱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정도의 나잇대여야 그나마 과몰입해서 재밌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그 이상의 나이로는 너무... 힘든 겜임..... 일본어 직역체 특유의 오글거림과, 전체적인 스토리랑 컨셉에서 오는 씹덕+얀데레+구원서사+논리없음+... 선택지 같은건 없고 그냥 모든 움직임은 스토리가 흘러가는 방향대로만 따라갈 수 있음. 그리고 게임이라기보단 비주얼노벨 같은걸 꾸역꾸역 읽은 느낌으로, 텍스트가 조오오오온나게 많고 빨리감기 같은 것도 없음. 말투도 극혐인데 예상 가능한 스토리, 얀데레중2 컨셉, 거기에 끝도 없이 나오는 구구절절 뇌절을 보고 있자니 일단 시작한게 아까워서 끝은 봐야겠다만 계속 '제발 그만 말해, 제발 그만해, 제발 그만...' 이런 혼잣말만 하고 앉았게 됨. 진짜 마지막 엔딩까지 ... 마치 세기말 세기초 드라마들이 시청률 좋으면 기존 스토리 뒤로 미친듯이 뇌절하면서 살을 덕지덕지 갖다붙이는 걸 보는거 같음. 이걸 6시간이나 걸려서 엔딩을 본 걸 기뻐해야할지 미련하다고 해야할지... 에피 2까지 플레이 해보고서 내 스타일 아니다 하면 빨리 꺼야하는 게임입니다. + 씨밬ㅋㅋㅋㅋ 애니가 있었네.. 진짜 졸라 킹받고 살기 힘들다 내 6시간..

  • 푸르고 푸른 달. 레이첼 가드너, '레이'. 아이작 포스터, '잭'의 대비되는 둘이 퍼즐을 풀어나가며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2회차를 돌기에는 오글거릴 거 같지만, 최소한 초회차를 돌면서는 그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빨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취향이 맞는다, 라고 느껴진다면 한번 끝까지 달려보시길.

  • 언제 즐겨도 재미있는 살육의 천사! 기간 되면 한번씩 보고 플레이 해야하는 살육의 천사! 재밌네요 눈물만 1L 쏟은듯.

  • 진짜제발존나미쳤다왜안해?진짜제발해주세요진짜이겜을모르던내인생을후회하고시ㅍ음진짜살까말까고민되면무조건사세요고민안해도걍사세요제발

  • 햐 여운이 참 길게 남는다 마지막엔 달이 그 전과는 달리 길게 떠있는 것이 인상 깊었음 열린 결말이라 더 여운이 남는 듯하다 인생에서 가장 여운이 길게 남았던 게임이 로보토미 라오루 얼터에고인데 이제 거기에 살천이 추가됐음

  • 내 한 편생 쯔꾸르 게임 작품중 당연 명작으로 손 꼽을 작품임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 답게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 넘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반전을 제대로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함

  • 재밌음, 레이 넘 예쁘고, 근데 대니라는 캐릭터가 너무 거슬림. 그냥 너무 잘 만든 빌런임

  • 너무 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저는 게임 컨트롤을 잘 못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컨트롤을 정말 정말 못해서... 여기서도 게임오버 자주 당했습니다...) 컨트롤에 약해서 엔딩을 못 보시는 분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예요. 하지만 쉬운 난이도에 비해 스토리는 매우 탄탄해서 게임을 끝냈을 때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기분이 되었습니다. 게임을 마친 후에 만화나 애니도 봐주세요. 추가된 부분이나 달라진 부분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게임 시간도 적당한거 같아요! 살짝 아쉬운건 게임 퍼즐의 난이도가 저장만 하면 누구나 다 쉽게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라 난이도 측면에서 두배 정도? 어려웠다면 딱 적당 했었을거 같습니다!

  • 왜 명작이라는지 잘 모르겠다 개연성 핍진성 크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이해가 안 가서 하면서도 뭐지 싶음

  • 스토리 게임의 정석. 문제는 스토리 원툴이라 한번 돌리고나면 안함.

  • 너무 재밌어요 완벽한 퀄리티하며 마지막 엔딩까지 갓벽.. 전작도 재밌게 했었는뎅 이작도 너무 좋네여

  • 이 게임을 하고 나니 자꾸만 로리콘인 의사 선생이 떠오른다.

  • 퍼즐 쉬운거랑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어서 재미없던거 빼곤 ㄱㅊ

  • 재밋음 만화책도 재밌음 굿굿

  • 감동적이지 않지만 감동적인 게임입니다.

  • 진짜 와... 나도 맹세할래ㅠㅠㅜㅡㅜ

  • 우리 둘의.. 맹세니까!!! (띠링)

  • 하얀 눈밭에 첫 발자국을 여기에 남기리.

  • 하 울ㅇ었다 진ㅉ따 사랑햐ㅐ

  • 오글거리는 것만 빼면 할만한 게임

  • 매력적 캐릭터들이 ㄱㅊ

  • 너무 아름다운 게임이네요........................

  • 정말 죽여주는 게임

  • 기승전 완벽

  • 정말 재밌다

  • pray goat

  • 말이 필요없는 명작

  • 후유증 개쎼

  • 아 잭... 누나가 사랑해

  • 너무 최고임 ㄹㅇ

  • 돈값함

  • 리멕해줘

  • 뭐 말이 필요한가 갓겜

  • 좋은데?

  • 아아...그렇다...

  • 할만함

  • 굿

  • 흠...그정둔가?

  • 남주가 잘생겼고 남주 포함 등장인물들이 다 제정신이 아니에요

  • 살천이잖아

  • 이런 아이작이 간지잖아?

  • 처음으로 끝까지 클리어한 공포게임 ㅎㅎ 용기를 낸 나. 총점: 5/5 스토리 캐릭터 게임성 사운드 다 좋아용 (공포, 쯔꾸르, 일본, 애니) <-이 네 가지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

  • 훌륭한 스토리와 2010년대 쯔꾸르 특유의 허접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

  • '명작은 결말을 알고도 다시 찾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플레이하는지 감도 안 잡히네요. 하지만 그떄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명작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는 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밤은 살천 후유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애니,소설,만화등 다양하게 만들어졌지만 역시 게임만의 몰입감과 스토리 진행은 게임만의 장점이고 이것이 매우 크기 때문에 추천합니당

  • 갓갓갓갓게임 최고로 아름다운 엔딩... 살천 정말 좋아함 명작입니다 정말 좋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정말 좋아합니다... 레이첼과 잭의 존재가 그리고 그 둘의 관계가 정말 고귀함.

  • 플레이어로서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음. 스토리를 위한 게임. 그러나 그 스토리가 심금을 울리는... 씹덕 중2병 로맨스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

  • 그저 눈물만 흘리게 되는 명작... 만화책도 사서 봐야해요 이건........

  • 스토리 개쩔었다.... 막힘없이 술술 쭈욱 봤네... 이제 애니하고 다른 매개체도 좀 찾아볼까

  • 살천 해야되는 이유 1 츤츤대는 잭이 매우 귀여움 2 스토리 탄탄 3 애니로 한 번 더 즐길 수 있다

  • 익숙한 고전 맛

  • 너무너무 재미잇어여~~~~! 진쫘 추천핫니당 헤헤 아 참고로 저 젬민이 아니에여 젬민이라 하지 마새요!!

  • 재밌네요.

  • 잭 사랑해

  • 좋다.....

  • I'm crying now

  • 초딩 때 만화로 처음 접한 게임 살육의 천사 그 특유의 감성이 아직도 남아있다. 스토리겜 좋아하면 한번쯤은 해보자

  • 이름만 듣던 살육의 천사를 드디어 해봤는데,,사람들에게서 호불호가 달린다는게 어떤 점인지 알겠고,,,그래도 본인은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특히 초반에 별로라 느껴도 무조건 끝까지 플레이해야하는 게임이다. 마지막에 다 몰아쳐서 진짜 무조건 엔딩을 봐야한다. 근데 무작정 추천하기에는 어려운 게임. 게임자체가 어떻게보면 오글거리고 메세지도 애매모호하지만, 고전게임인만큼 그게 매력인 게임이다. 요약하자면 인간성에 대해 다루고 오글거림을 감내할 수 있는 과몰입유저가 하기 좋다.

  • 2018년 2월 25일 마지막 플레이... 7년 후 오늘 다시 시작해본다

  • 갓겜...쯔꾸르게임 중에서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짧지만 강렬한 이야기에요ㅠㅠ

  • 켠왕하면 다섯 시간 정도 나오네요

  • 역사상 가장 유명한 쯔꾸르 게임

  • 애니로 보셈;

  • 꿀잼

  • 레이와 잭에게 몰입하지 않으면 지루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층이 존재하고 층의 관리자는 하나씩 편향 되어 있는데, 하나씩 잘 기억해야 하면 좋은 것 같아요. 4 사람이 있는데 각각 귀가 크다, 다리가 단단하다, 회색 피부다. 코가 길다 라는 의견을 모으면 코끼리가 되는 것 처럼 마지막에 가면 앞에 겪은 시련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죽여 달라는 레이는 그 끝에 숨겨진 의미를 알게 되고, 잭은 처음으로 의미를 뱔견합니다. 게임에 대사가 많으니 Play 보다는 Enjoy 하는걸 추천 합니다~ 층별로 집착, 사랑, 처벌, 신념이 스토리를 통과하는 단어 같습니다.

  • 이게 고전 게임 취급 받는 시대가 됐다니까 세월의 흐름에 소름 돋음

  • 애니보고 안 햇으면 스팀 지우셈

  • 진짜 좋느를 준다 애니도 다 봤는데 게임을 드디어 삼 ㄹㅇ 감격이다

  • 너무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 .

  • 살천이 이제 10주년이 된다니 믿기지가 않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