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e: Definitive Edition

전설적인 개발자 이나후네 케이지와 Metroid Prime 제작팀이 신세대 대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ReCore: Definitive Edition"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인류 중 한 명으로서 용감한 로봇 그룹과 우호를 다지고, 그들과 함께 기이하고 역동적인 세상 속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세요! 새로운 "흑요석의 눈" 모험과 "T8-NK" 코어봇 프레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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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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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전설적인 개발자 이나후네 케이지와 Metroid Prime 제작팀이 신세대 대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ReCore: Definitive Edition"으로 돌아옵니다.

여러분은 인류를 파멸하려는 로봇 적이 지배하는 기이하고 위험한 세계인 "머나먼 에덴" 행성에서 마지막 인류 중 한 명인 “줄 애덤스”가 됩니다. 생존하기 위해, 여러분은 독특한 능력과 파워를 지닌 용감한 "코어봇" 그룹과 우호를 다져야 합니다.

ReCore: Definitive Edition에는 새로운 “흑요석의 눈” 모험이 포함됩니다. 용감한 코어봇 “바이올렛”과 함께 머나먼 에던 내 미탐사 지역인 “굶주린 바다”의 영원한 밤 속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그곳에서 고대 적들이 줄과 모든 인류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5+

예측 매출

28,5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recoregame.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19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Mixed
  • 서양것들은 캐릭터 왜 이따구로 만드냐? 주인공이 2B, 춘리, 사무스처럼 이쁘고 섹시했으면 스팀평가 최소 2단계는 올라갔다. 대체 왜 못생긴 주근깨 조연을 만들어놓고 주인공이라고 우기는거냐?

  • 첫 인상, 록맨x 프라임 헌터즈 예전에 했던 게임중 신선한 점만 모아서 만들어진 작품인 것 같습니다. 좀 더 플레이 해봐야 알겠지만 이 게임은 기본적인 재미 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굉장히 상쾌한 느낌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게임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 한줄 요약: 황량한 혹성에서 (내가!) 고군분투하는 3D 플랫포밍, 슈팅, 낚시가 결합된 게임. 총평: 덜 다듬어 졌고,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서 진행할수록 짜증이 많이 나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익숙한 느낌과 흥미로운 세계와 신선한 전투 방식에 결국 (오기로) 끝까지 깬 작품. 추천 대상: 수련이 필요한 걸 좋아하는 사람, 황량한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분량: 메인 스토리만 진행하는데는 17시간 정도 걸렸다. 다만, 뭔가 지쳐서 더 파고들거나 DLC를 할 맘이 안 든다. 스토리: 냉동수면 중에 강제로 깨어난 대기학자인 주인공이 동료 로봇 강아지와 함께 왜 깨어나게 되었는지, 테라포밍은 왜 중단되었는지 등등을 해소하며, 황량한 사막 같은 행성을 탐험하는 이야기. 기본 스토리 진행 외에 특정 지역에 도달하거나 상황 발생 시, 오디오 로그를 재생시켜서 스토리의 이해를 도우려고 하나, 전투 또는 이동 중이다 보니 번번히 스토리를 놓치게 된다. 스토리의 큰 골자를 이해하는데는 그냥 진행해도 문제없지만,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모든 기록을 따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세계관: 하얀 사막이 펼쳐진 에덴이라는 황량한 행성과 플레이어 외에는 로그로만 존재하고 보이지 않는 인간, 오직 기계 뿐인 세계라 고독감을 전하려는 것 같다 (그냥 당시 개발 하드웨어 리소스 문제이겠지만). 탐험하고, 동료 로봇들과 함께 행동하고, 기계 적들과 전투하다 보니 딱히 고독이 느껴지진 않는다. 뭔가 호라이즌 시리즈의 선사시대 같은 세계관이다. 성장: 코어가 오염되어 본래의 목적을 수행하지 않는 적들을 사냥하며 플레이어의 무기 레벨과 동료의 레벨을 높이고, 수집한 적의 프레임에 포함된 재료로 동료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작할 수 있고, 수집한 적의 코어를 갈아 넣어 동료의 코어를 강화할 수 있다. 단, 동료 로봇의 레벨이 충분하지 못하면, 프레임을 교체할 수 없다 (설정 상 코어가 프레임에 휘둘려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프레임은 보너스 적인 느낌이라 필수적으로 모을 필요는 없다. 동료 강화는 줄의 크롤러의 작업대에서 수행할 수 있으니 인벤토리를 비울 겸 자주 이동해주자. 수집요소: 스토리와 설정을 알 수 있는 오디오 로그, 프레임 설계도가 들어있는 상자, 프레임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재료, 던전과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프리즈마 등이 있다. 이동: 록맨시리즈를 했다면 익숙한 2단 점프와 대쉬, 에어 대쉬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추가로 플라이어 동료를 얻으면 활공을 할 수 있고, 탱크를 얻으면 부스터를 쓰며 빠르게 달리거나 멀리 도약할 수 있다. 대체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이동기 만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일부 구간은 동료를 활용한 기믹으로 막혀 있어 몇 번 시도해보고 안 되면, 나중에 다시 오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본편 마지막 지역인 탑 5층에는 반드시 플라이어를 들고 가야한다). 대쉬를 하다 장애물이나 요철에 부딪히면 가차없이 막히지만, 절벽 끝을 잡고 올라가는 판정은 묘하게 넉넉하다. 황량한 사막에 거대한 기계장치가 놓여 있어, 아이템을 수집하며 고독하게 세계를 탐험하는 맛이 있고 빠른 이동을 지원해 쉽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적을 피하거나 숏컷을 개척하기 위해 스카이림 처럼 절벽을 올라가다 보면 방사능으로 플레이어를 처벌하여 정해진 길로만 구역으로만 다녀야 한다. 플랫포밍: 아마 이 게임을 접게하는 주된 원인이지 않을까 한다. 3D다 보니 발판이나 장애물과의 거리감각이 익숙하지 않으면 떨어져 죽는다. 게다가 경직에 걸리면 일정시간 아무 입력도 받지 않으며, 록맨 같이 무적 시간도 없어서 장애물에 닿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애들용 게임인가 싶을정도로 쉽지만 중반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후반부터는 시간을 들여 타이밍을 재기 힘든 환경 속에서 빠르게 반응하며 넘어가야 한다. 죽음에 대한 패널티는 없어 끊기 있게 도전해 거리감을 익히고, "이게 맞나?" 싶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전투: 슈팅과 낚시를 합친 신선한 전투 방식. 기본적으로 연사, 차지샷, 동료의 일반 공격/치명타 공격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일정 체력 이하이거나 특수한 상황의 경우, 코어를 직접 추출하여 적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단, 프레임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못 얻는다). 이 코어를 추출하는 과정이 뭔가 낚시를 하는 느낌이다. 무작정 당기다가는 코어를 붙잡는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적당히 밀당을 하며 당기면 된다. 적의 체력이 적을 때는 경고를 무시하고 당기면 되고, 그 외에는 경고가 뜨면 잠깐 놓았다가 다시 당기면 된다. 핵심은 줄 상태가 흰색이 된 상태로 1초간 유지하면 안 된다. 코어를 추출하는 동작 동안에는 무방비 상태이므로 상황을 잘 보고 결정해야 한다 (단, 코어를 추출해서 손에 쥐는 모션 동안은 무적이다). 기본 전투 방식은 색깔에 맞춰 적을 노리고, 동료의 치명타를 넣고, 코어를 추출할지 그냥 터트릴지를 정하면 된다. 다만, 전투는 동시에 여러 적들과 상대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중반 이후 부터는 잡몹들이 동료를 공중에 띄우거나 플레이어에게 발화, 마비, 슬로우 등의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한 적만 노리다가 주변도 보면서 전투해야 하고, 가급적 몹들을 모아서 사냥해야한다. 줄의 기록을 통해, 적들의 공격 패턴과 공략법을 숙지하고 전투를 하면 도움이 된다 (물론 알아도 맞는다). 난이도: 처음에는 애들용인가? 하고 쉽게 생각했다가 중반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더니 후반부는 정말 리트를 많이 했다. 아마 모든 던전을 클리어하고 왔을 경우를 상정하고 난이도를 설계한 것 같다. 전투의 경우, 줄의 기록을 통해 적들의 패턴을 숙지하면 중반부까지는 할만 하고, 플랫포밍의 경우, 플라이어와 탱크가 있으면 수월해진다. 후반부는 확실히 수련이 필요하다. 디자인: 플레이어인 줄은 그저 그렇고, 기계들은 디자인을 잘 뽑았다. 동료들은 귀여운 맛이 있으며 적들은 확실히 적대적으로 생겼으며, 각자 기능에 맞게 생겼다 (그래서 호라이즌 선사시대라고 느낀듯). 기본적으로는 3D 록맨 같고, 탱크형 기계들은 메탈슬러그에서 본 거 같고, 바이올렛은 미니언즈 같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하다. 그래픽: XBOX ONE 시절의 게임이다 보니 결정판으로 나오면서 개선은 했지만 요즘 20년대 게임 그래픽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해보이기 때문에 과거작임을 감안하고 봐야한다. reshade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처리를 하여 채도나 활기를 높이고 대비만 좀 높여도 그럭저럭 볼만 해진다. 소리: 대체로 적합한 소리가 나오나, 싱크가 안 맞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전투 시 BGM은 긴장감을 유발시키나, 문제는 콤보 시스템 때문인지 전투가 끝나도 콤보가 사라질 때까지 전투 BGM이 사라지지 않아 좀 걸리적 거린다. 그리고, 상자를 깔 때 나오는 BGM 자체는 좋으나 뭔가 매칭이 잘 안 되는 느낌이다. 버그: 뭔가 진행이 안 되면 버그 때문이니, 타이틀로 갔다가 다시 하면 된다. 그래서, 버그인지, 기믹인지, 내가 진행을 제대로 못한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슬로우 상태이상이 걸리면 점프버튼을 연타해서 해소해야하는데, 이게 안 될 때가 있다. 특정 기믹이 있는 보스 전 시, 보스가 기믹 중에 사라져버려 진행이 안 되기도 한다. 그 외 기타 자잘한 버그가 있다. 기타: 총 쏠 때 진동이 없는 것은 아쉽다.

  • 이번 세일기간에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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